베트남 다낭 위기의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다섯가족 이민자의 생생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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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베트남에 남아있는 한인들의 삶

Комментарии • 570

  • @seyoungyoon28
    @seyoungyoon28 2 года назад +25

    외국이민가는곳중에 절대로 가면 안되는곳이 공산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내재산 내권한이 박탈될지 모르니깐요..대한민국처럼 모든것이 자유롭지 않으니깐요... 그런곳에서 내자식 키우고 싶어요?

  • @campanajuan5852
    @campanajuan5852 2 года назад +67

    솔직하게 자기욕심에 편하게 살려고 애들 경쟁력 스트레스 운운 교육핑계대고 타국 이주해 애들 방목해고 나몰라하는 무책임한 케이스. 교육으로 이민하는거면 핀란드나 북유럽 가야지 돈은 없고 애들 낳놓고 자식들한테 인생 뺏기기는 싫고 혼자 살아야 되는 사람이 결혼 해서 살면 애들만 불쌍.

  • @andy022866
    @andy022866 2 года назад +45

    나이를 먹는다고 모두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가?

  • @brisbanelee6643
    @brisbanelee6643 2 года назад +55

    호주 2년 살았고 캐나다 이민 10년차 입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한국에서만 사는 것 보다는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는 것도 인생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yolojenny5877
      @yolojenny5877 2 года назад +5

      왕부러워요. 전 한국너무 살기싫은데 자식과 남편이있어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있어요. 매일 호주나 다낭이나 필리핀.발리등 다른 나라에 사는걸 그리워하며. 돈 좀더벌어가야지. 하루하루 미루고있어요

    • @minscarub
      @minscarub 2 года назад

      애만 낳지 않는다면 존중합니다.

    • @brisbanelee6643
      @brisbanelee6643 2 года назад

      @@minscarub 자녀 있습니다 ㅋㅋ

    • @lover10042
      @lover10042 2 года назад +1

      돈많으면 한국만큼 살기좋은데 없던데ㅋ 어딜 다녀봐도 진짜 한국이 최고임 외국은 잠깐잠깐 들리는곳으로 만족중 일단 나이들어병원갈일많으면 절대 한국 떠나면안됨

    • @brisbanelee6643
      @brisbanelee6643 2 года назад +1

      @@lover10042 그쵸 돈 많으면 한국만큼 편한 곳 없죠 캐나다 포함해서 다른 선진국도 진료받으려면 너무 오래 기다리고 그런 이유로 요즘 역이민도 많이들 하시는듯..

  • @하루이틀-p7t
    @하루이틀-p7t 2 года назад +24

    미술과 피아노 는 교육이 아니라 생각 하시네요,,
    예능도 교육 입니다...
    이민을 가더라도 공산국가는 아니다 싶은데....

  • @ysoon3667
    @ysoon3667 2 года назад +36

    제일신난건 엄마네요 애들 학교보내고 과외선생한테 맡기고 신나게 골프치라다니고 ~~~

  • @sklee7708
    @sklee7708 2 года назад +13

    로컬 학교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베트남 로컬 수준의 교육과 로컬 베트남인으로서 성장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많은 수의 한국 대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있기 때문에 취직 자체는 메리트 가 있을 지 모르겠으나, 베트남에서 취직하면 아무리 삼성에 취직해도 베트남 수준의 월급을 받는 현채인으로 전락합니다. 일반 베트남 기업에 취직하더라도 월급 수준은 대동소이하구요. 즉,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좀 제한된다는 것이죠. 개발도상국 국가에서 부모들이 돈에 쪼들리면서도 국제학교에 보내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로컬 학교 교육으로 만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진국으로 가야합니다.

  • @joohongkim9724
    @joohongkim9724 2 года назад +34

    글세요, 부모님 결정이 자식들한테 큰 영향을 미치는데, 부모가 편하기위해 배트남 같다고 하는것 같네요. 무한경쟁사회에서 자녀들이 20년후에 어떤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 @이름성-d6r
      @이름성-d6r 2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너무 이기직

    • @그래미-l7k
      @그래미-l7k 2 года назад +1

      뭐 그것도 맞지만 각자의 생각이 다르잖아요
      경쟁력이 있는것도 좋지만 자유롭게 유년시절을 보내는것도 좋지요
      행복의 기준은 다르니까요 우리나라는 너무 경쟁이 심해서 삶의질이 좋은 나라는 아니니까요

    • @joohongkim9724
      @joohongkim9724 2 года назад +4

      @@그래미-l7k 물론입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 베트남에 산다는것에대해 특별히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베트남도 나름에 매력이 있는 나라이니까요. 그러나 자녀 교육을 위해 베트남에 산다는것은 모순이 있는것 같네요.

  • @푸른늑대-d9p
    @푸른늑대-d9p 2 года назад +54

    공부스트레스 애들에게 안주고 돈도 안들고 지금은 좋을것 같지만 나중에는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자원없고 전쟁으로 폐허된 나라에서 세계 10위권 국가로 성장한 이유가 치열한
    교육경쟁과 한국 사회의 생존 경쟁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물론 그기에 살때는 피곤하죠.

    • @workingman1315
      @workingman1315 2 года назад +9

      백번 천번 공감가는 군요 ㅋ
      한순간에 ~~~

    • @aap13
      @aap13 2 года назад +1

      베트남에서 평화롭게 사는게 애들한테 좋지않을까요?

    • @lovian21c777
      @lovian21c777 2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고 베트남에 사는걸 댓가 치뤄야 한다고 생각하고싶지는 않네요. 우리도 우리처럼 사는 것에 환멸을 느끼고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베트남 말고 다른 선진국에 살던 한인들도 우리나라에서는 적응 못합니다

    • @hwakyunnam3211
      @hwakyunnam3211 2 года назад +2

      베트남에 한국기업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베트남어. 영어. 한국어만 되면 한국회사에 취업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물론 현지채용이라서 한국 본사 직원보다 대우는 조금 낮지만 현지인보다는 훨씬 많이 받을수 있으므로 ..현지인 처럼 살아야 한다는것은 맞지 않습니다.

    • @근배김-e7x
      @근배김-e7x 2 года назад +2

      인간은 경쟁하기 위해서 사는 것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경쟁해서 남의 위에 서는 것만이 행복이 아닙니다. 탁월성이 인생의 가치가 되면 사회의 5%정도가 행복하고 95%는 불행해야하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 @인간사랑112
    @인간사랑112 2 года назад +31

    나중에 아이들이 걱정이네요...저런분을 동남아 출장가서 봤는데...같은 동족이 많이 사는 화교제외하고...타국에서 아무리 오랫동안 살아도 현지사람 취급 받지 못하고 이방인..... 어릴때는 같이 어울리지만 성인이 될수록 외국인 취급...물과 기름......그렇다고...한국으로 와도...한국도 ..초중고를 다니지 않아...추억과 친구가없는.그냥 외국....중간에서 떠버린...이방인이 되어버린 분을 봤어요.....조국이 왜 중요한지.......

  • @김남희-m5r
    @김남희-m5r Год назад +9

    엄마 분 이 참 쾌활하시고 성격이 좋으신 거 같아요. 같은 일이라도 성격에 따라선 힘들게 느껴지는 게 많을 텐 데 모든 걸 좋은 마음으로 겪으시는 것 같네요. 저도 얘들 사치스럽고 학원 뺑뺑 이 돌게 하고 등등 하는 것 너무 반대하는사람이지만, 한국에선 주위환경 땜에 자기 뜻대로 얘들키우 기 가 어렵죠~!얘들도 밝고 행복해 보여 너무 좋게 느껴져요.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jaep983
    @-jaep983 2 года назад +12

    동남아 이민 아니라 이주난민 처럼사는거죠
    지금은 만족 하시지만 미국으로간 제인척 친구들은 모두후회 나이들어 오고싶어도
    집값너무 비싸 오고싶어도 못오더군요
    경쟁 피한 한삶이 ᆢ

  • @hakunamatata4952
    @hakunamatata4952 2 года назад +33

    제가 느낀 점은 이분 긍정적이고 솔직해서 좋기는 한데... 남편한데 그 친구로 칭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가족의 삶이 모두 이분 혼자한테 맞추어져 있는것 같네요! 혹시 2세들 성인이 되었을때 그들의 삶은 생각해 보셨나요? 경쟁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경쟁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노력하는 마음과 사회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영국등 세계 어디를 가도 대한민국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삶은 마찬가지 입니다.

    • @이름성-d6r
      @이름성-d6r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 @김정희-b9c3b
    @김정희-b9c3b 2 года назад +60

    나중에 아이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나이 더 먹고 휴양겸 가끔 갈순있어도 한국이 더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 @ginokks
    @ginokks 2 года назад +32

    이분은 진짜 불량엄마 인정!
    1- 아이들은 대학졸업때까지는 공부,인성, 친구관계까지 부모가 최선을 다해서 케어해야되는데 초등학생들에게 알아서 하라는 말은 이해를 못하겠음, 부모의 게으름!
    2- 자유가 없는 공산주의 통제국가에서는 개인의 성공을 꿈꿀수 없고 어느정도 성공할것같으면 이민자들은 항상 공안들의
    감시대상이고 먹이감이 됩니다~
    3- 저도 유럽에서 10년정도 살다가 결국 애들때문에 귀국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현재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적자원으로 살수밖에 없는 한국특성상 교육은 개인과 국가의 아주 중요한 기본적 투자인데, 앞으로 자녀들이 한국에서 잘 살아갈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4- 부모들이 나중에 50대 후반이 되면 100% 한국오고 싶을겁니다, 자녀들 대학졸업후 베트남에서 독립할때까지 돌봐줘야하는데 귀국하기도 애매하고,,지금은 교육, 음식, 문화 등등 한국으로 이민오는 분위기가 대세인데 역행하시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5- 다 성장한 자녀들이 돌아봤을때 부모님이 감당하셨던 사랑과 헌신이 가장 큰 교육일수도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

    • @우리요-x6v
      @우리요-x6v 2 года назад +4

      현실적이고 앞으로 다가올 문제에 대한 현명한 조언이시네요 자녀가 없다면야 자기 소신만으로 결정하는 게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사실상,인생의 행로를 부모가 어떻게 가이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자식들의 인생 행보인데 그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긴 하네요

    • @wharang8459
      @wharang8459 2 года назад

      개인의 가치관은 동일할수 없죠.

    • @라카이-q8l
      @라카이-q8l 2 года назад +3

      개인의 가치관을 무시하고 가르치려는 당신 마인드가 공산주의보다 더 무섭다

    • @aspitola
      @aspitola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하여간 한국인 오지랍은 알아줘야함~~ 참고하세요~~~

  • @박철우-q2d
    @박철우-q2d 2 года назад +11

    교육때문에 베트남 간다는 건 핑계. 한국보 다 퀄리티 꽝이죠. 그냥 한국에서 안될거 타국에 가보자 고고 ㅎㅎ

  • @user-fx2dq9df49
    @user-fx2dq9df49 2 года назад +24

    말이 심하네요. 다낭이쁜이도 저 여자처럼 한국 엿같다, 베트남 너무 좋다 그러더만 지들 아쉬울때는 한국이 좋다,
    한국가고 싶어도 살집이 없다 하더만
    저 여성도 마찬가지구만. 한국 국적은 유지하고 있으니 아쉬울 때는 세금 한푼도 안내다가 의료보험 등 혜택받을 자세구만.

    • @johnnykim9493
      @johnnykim9493 2 года назад +10

      완전 공감합니다.

    • @SunsetLee-n1j
      @SunsetLee-n1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혜택을싹다법으로업애야지요

  • @yesla3843
    @yesla3843 2 года назад +15

    다낭 불량엄마. 제목이 멋지네요

  • @hollickersf9914
    @hollickersf9914 2 года назад +32

    엄마는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하고
    애들은 앞으로 한국인의 정체성이 없는 베트콩이 될테고...
    국적을 안바꾸면 저런것도 전부 가식이 되니 얼른 바꾸고
    나중에 애들에게 원망이나 안듣기를 바랍니다

    • @소용돌이-o6n
      @소용돌이-o6n 2 года назад +16

      국적못바꿈 베트남은 개인은
      이미불가국가임
      이주해놓고 이민했다고
      착각중인것임

  • @saki009
    @saki009 2 года назад +19

    그냥 편하게 살고 싶은거죠

  • @hooyaa-s5o
    @hooyaa-s5o 2 года назад +16

    공감은 하지만
    저는 그래도 이대한민국이좋습니다
    동남아및여러나라 다녀봤지만
    울나라 만큼좋은나라없는것같아요
    베트남 이나 동남아 나라는
    관광개념입니다
    저는
    근대 베트남 투자이민가셌나
    개인이민은받지않는다고
    영상보면서
    부모님들보다 자녀들
    미래가 좋은방향으로갔으면하네요
    이런분이랑
    비슷한 케이스가있어~~~~~

    • @소용돌이-o6n
      @소용돌이-o6n 2 года назад

      @@aidenpark9652
      문제는 한국기업들이 베트남투자을
      축소하고있다는것

  • @dlghdi1004
    @dlghdi1004 2 года назад +24

    이분 말씀중에 한국 다시 돌아가믄 애들 바보된다
    이게 현실 이겠죠

    • @소용돌이-o6n
      @소용돌이-o6n 2 года назад +7

      그말은 저아이들은
      한국애들과 경쟁조차못한다는소리임

  • @봉남박-i7q
    @봉남박-i7q 2 года назад +32

    하국과베트남에서의 생활방식이 차이가있는데 한국보다는
    베트남이 맞는가봅니다 중요한건 내가행복하게살수있는게 첫제이겠지요
    해외생활 해복하게 지네세요~^^

  • @민우-t3n
    @민우-t3n 2 года назад +36

    외국 사람들이 이구동성
    대한민국 처럼 선진국이
    없다고 감탄 합니다
    의료시스템이나
    복지 세계 최고 이구요
    또한 예의 바른 한국사람들
    그런데
    조국을 부정적인
    면만 자꾸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강조하면서
    한국을 떠났다고 말하는게
    진짜
    듣기가 거북하고
    기분이 별로네요ᆢㅠ

  • @sunshine-qx7vd
    @sunshine-qx7vd 2 года назад +8

    교육??? 베트남에서??? 한국을 떠나서 베트남에 교육을...^^

  • @joonlacas3261
    @joonlacas3261 2 года назад +13

    아이들이 잘 적응하는듯 해 다행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키우는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어느정도 커야 알듯 합니다. 저도 아이들을 공부에 쩌들게 하는 한국식 교육분위기가 싫어 외국에 나가고 싶어했습니다. 사실 해외 여기 저기 산 경험도 있고 누이와 많은 사촌들이 세상 여기저기 살기에 가기도 수월했기에.. 더 큰 세상을 보여주려고 큰 딸을 초등학교와 중학교 방학때마다 독일 카나다등에서 보냈고... 벳남을 비롯 세상 참 많은 곳을 구경시켰는데... 외국이 싫다하더군요. 저도 출연하신 엄마처럼 비슷한 가치관을 가졌기에...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선행을 안시켰고.. 대신 세상을 많이 보게 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태권도 배구 바이올린 인라인스케이트 등은 준전공자만큼 시켰지요. 그래도 똑똑한 아이는 스스로 상위권을 유지하다 자사고를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똑똑하다 해도...똑같이 똑똑한데다 선행으로 2번은 기본으로 찍은 학생들과는 경쟁이 힘들더군요. 특히 상위권 진입은 거의 불가능처럼 느껴지고.. 혹여 기적처럼 2학년이나 3학년때 상위권에 든다해도 이미 1학년때 등급이 낮았기에 수시로 스카이 공대는 힘들어 집니다(자사고 3등급-4등급으로 스카이 가기도 하는데.. 그건 문과대입니다. 과학고같은 특목고 학생들과 경쟁하기에 공대가 훨씬 어렵고... 취직 안된다는 이야기도 남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시험이 끝나면 언제나... 공부한 문제집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펑펑 울며 찢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안좋더군요. 스스로 자신이 목표한 대학의 학과는 멀어져 가고 있음에 좌절하는 것이지요. 물론 저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을 믿지만... 선행은 불필요하다는 저의 교육 가치관으로 인해 아이가 스스로 정한 인생 첫 목표인 대학의 학과는 못가니... 다 제 책임인듯 해 가슴이 아파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에게 지금이라도 외국에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단순하더군요. 컴퓨터 보안이나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 하는데... 독일이나 카나다보다... 한국이 훨씬 나은 백그라운드라는 것입니다. 누이도 독일 대학 강단에 서는데... 이제 독일에도 독문학이나 철학 유학생이나 조금 있을뿐 공대 유학생은 아주 소수라고 하니... 한국의 위상이... 제가 공부하고 살았던 25년전과는 아주 달라진듯 하더군요. 사실 막내는 이제 초3으로 나이가 어립니다. 하지만 큰 아이를 키우며 느낀건... 아이를 키운느데는 정답이 없기에... 내 교육관은 아이에게 도움이 안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두째는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대비해야하는가.. 더 신경쓰고 더 고민하게 됩니다.

    • @everydaycookingmom
      @everydaycookingmom 2 года назад +2

      외국살다 애들 초4때 들어와 입시기에 놓인 학부모로써 절대적으로 공감되는 바입니다. 선행 불필요 주의자였건만 사회의 잣대를 피해갈수 없더군요. 경쟁에 선두가 될수없음을 알기에 멘탈 단단히 부여잡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찐 경험말씀 감사드립니다

    • @joonlacas3261
      @joonlacas3261 2 года назад +1

      @@everydaycookingmom 부모나 아이나 이런걸 계기로 더 멀리 뛰길 바래봅니다. 우리 누이도 좋은 대학을 못나온걸 한으로 독일로 유학을 가... 서울대 명문대생들도 못하고 포기하기 일쑤인 박사까지 따서... 현재 독일 교단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인생은 길기에 포기하지 말자 이야기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김일웅-r4z
    @김일웅-r4z 2 года назад +43

    부모로서은
    참 할말이 없으시겠다 애들인생을 넘 쉽게 결정하신것 같아 ....저분 보면 그래도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 홧팅입니다

    • @junyeonhwang1352
      @junyeonhwang1352 2 года назад +2

      저분이 말을 저렇게 하시는거지..생각이 없으실까..참 남 얘기 쉽게 하시네...

  • @미가-w6v
    @미가-w6v 2 года назад +8

    볼수록 화가나는건 ? 쯧

  • @한베의사미트럭커
    @한베의사미트럭커 2 года назад +16

    다낭에 사시는 교민들은 아픈 경우 주로 가는 병원이 있나요?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한국의사는 다낭에 없나 봅니다.
    어른보다 아이들이 아플 때 갈만한 병의원이 없다는 것이 가장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nc-fo5wx
    @nc-fo5wx 2 года назад +18

    결국 자녀들도 베트남에서 베트남인들과 경쟁하고 살아야하는데 부모가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과연 무엇을하고 살지 궁금하네요.자녀들이 성인이 됐을때 얻을수 있는 직업이 여행가이드,식당뿐일텐데 그것도 결국 한국사람 상대로...부모들은 모르지만 자식들은 성인됐을때 생각하면 저 선택이 꼭 맞지는 않는듯

    • @이현진-b9f
      @이현진-b9f 2 года назад +6

      그래서 불량엄마라 하는가봐요ㅋㅋ

  • @박재영-k9k6e
    @박재영-k9k6e 2 года назад +7

    엄마로서는 만족한 삶
    아이들에게도 괜찮은 선택인지
    그냥 알아서커라 인지
    심지어 애는 셋

  • @jongkim4749
    @jongkim4749 2 года назад +116

    아무리 유튜브지만 팩트는 알고 가야되지않나요
    -베트남 이민이 안되는 나라임니다 이말인즉 비자 연장이 안되거나 사고가 생겼을시 베트남에서 나가야 함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인 가이드 불법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혀용됬나요 ? 아직 허용이 안됬다면 단속에 걸렸을시 언제든 추방당할 리스크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는거지요
    아이들 교육문제 정말 골때리는 문젠데 어찌보면 아이들에게는 한국보다는 훨 행복할수는 있겠지요 문제는 아이들이 성장했을때 베트남에서는 평생 살수 없기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수밖에 없는데
    학업성취도나 학습문화등으로 인해 한국에 적응이 쉽지 않다는검니다 경제력이 되서 뒷받침이 충분히 가능하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정말 힘듬니다
    동남아에서 가정부 둬가며 야야 거리며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면 야야 소리를 들어야 하니

    • @nicholastv0422
      @nicholastv0422 2 года назад +18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1. 베트남은 “이민”이 안됩니다.
      “이주”라고 이야기를 해야함
      2. 한국인 가이드는 불법 입니다.
      베트남인도 가이드 라이센스가 있어야 됩니다.

    • @오모뿌랏따
      @오모뿌랏따 2 года назад +22

      한국에서 베트남 유학생에게 베트남 사람들 한국에서 불법으로 많이 일한다 했더니..베트남에서도 한국 사람들 불법으로 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여..어??어디서 라고 했더니..베트남에서 한국인 관광 가이드들 전부 불법이라고 ㅋㅋㅋㅋ외국인은 가이드 할수 없다라고 그럼 가이드 했던 분들 전부 불법 으로 일하는 거죠~ 불법체류 베트남인 욕할 필요 없죠 ㅋㅋ

    • @kingtta17
      @kingtta17 2 года назад +24

      어떻게 베트남이 더 좋은지 이해가 좀.... 영어배우려면 미국가야지...

    • @양군-o5z
      @양군-o5z 2 года назад +20

      ㅎ 잘아시네요
      아내가 베트남인이라면 나쁘지 않은 생각이지만 저런 구성원에서 베트남 이민은 이해가 가지않네요. 아이들이 성인될때까진 한국에 계시는게 좋아보이는데 ...
      아이들 좀 지나 베트남 남친 데려오면 머리 굉장히 아플듯~

    • @Soykiing
      @Soykiing 2 года назад +11

      한국에 있으면 대부분 애들이 영어도 안되고 비엣남어도 당연히 안되는데, 비엣남에 최소 5-6년만 살아도 애들은 최소 비엣남어는 확실히 유창할 거임. 더구나 비엣남은 우리 기업들이 엄청 많이 진출한 곳이며 경제성장이 눈부신 나라임. 그럼 애들은 다른 또래 애들이 갖지못한 한가지 무기를 갖고 사회에 나갈텐데 이득이 됐으면 됐지, 손해될 건 아님.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외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면 대학진학시 특례입학도 가능함.
      여러가지로 이득이 많음. 초딩때 와서 2-3년안에 돌아가는 거 아니면 이득이 될 확률이 훨 높음.

  • @JEONGHEONCHEOL
    @JEONGHEONCHEOL 2 года назад +6

    이민이 아니고 거주..
    본인은 5년 거주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한국이 너무좋다~

  • @시크릿미라클
    @시크릿미라클 2 года назад +15

    무연 글로벌 🌐 진행자님 베트남 🇻🇳 에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유투브 방송 애독자 입니다

  • @justinus2798
    @justinus2798 2 года назад +21

    이 아줌마 말만 듣고 동남아 이민 하면 큰일 납니다.

  • @onepick11
    @onepick11 2 года назад +15

    다낭에살고싶어도 이젠건강을지키며살아야해서
    한국의의료시설을따라갈나라가없는것같아요.건강하게오래사는것보다 더소중한건없는것같아요

    • @비발디-j3o
      @비발디-j3o 2 года назад +1

      어느것을 우선으로 두느냐는 개개인의 차이겠죠?
      한국, 우리나라의 시선문화, 의식문화가 힘든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 @전진우-w4n
    @전진우-w4n 2 года назад +14

    옳습니다. 한국인들은 너무 남을 의식해서 쫓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놓을 수 없는 환경이 대부분이고요.
    삶은 본질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자신이 꾸려나가는 것이지 남들의 평가나 시선을 굳이 신경써가며 살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삶에 주인이 아닌 노예가 되어 산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삶이라 하겠습니다.

    • @김일웅-r4z
      @김일웅-r4z 2 года назад +2

      한편으론
      애들걱정이많이드네요
      공산정권으
      어릴때부터의
      조기교육라

    • @소용돌이-o6n
      @소용돌이-o6n 2 года назад

      근거가 자신의경험뿐인데
      한국인들이 그렇게산다고100%확신할수있으신가?
      한국에살아도 남의식안하고
      사는사람많음
      자기들이 그렇게산다고
      다른사람도 그렇게살거라는
      생각은 도무지이해불가함

    • @전진우-w4n
      @전진우-w4n 2 года назад +2

      @@소용돌이-o6n 온전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한국인은 매우 드문게 현실입니다.

    • @이름성-d6r
      @이름성-d6r 2 года назад

      그런삶 한국에서도 살수있습니다
      굳이 베트남 가서?ㅋㅋ
      그리고 아이들은 무슨죄..

    • @전진우-w4n
      @전진우-w4n 2 года назад +3

      @@이름성-d6r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이 한국서 살면 그런 삶을 살수 있다 보시나요? 당장 아이들이 아빠차에 따라 친구부류가 정해지는데요? 거주하는 집에따라 친구가 정해지고요.
      아이들이 학원을 서너개씩 다니며 성장하는 것과 베트남서 원하는 학원을 다니며 성장하는 것 어느 것이 더 좋을가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나치게 아이를 괴롭히는게 한국이라 생각합니다.

  • @모찌기-q6g
    @모찌기-q6g 2 года назад +9

    보통 자녀교육 자녀교육하시는 분들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애들 인서울 대학 꽂으려고 버티시는데 그렇게 학력세탁해봐야 과내에서 왕따에 선후배무시 그리고 기초학력차가 심하면 투명인간 취급에 이력서 광탈입니다 다닐만한 상장기업은 납득가능한 사유없는 재외국민전형 졸업생 안뽑아요
    그래서 요새 주재원 외교공무원 자녀들도 일반전형으로 입시준비 잘알고 애들 교육시켜야됨 인생 대차게 꼬여요

    • @axel09072
      @axel09072 2 года назад

      100% 그렇지만 공대는 학부에 맞는 기사자격증이나 공인면허 취득시 재외국민 전형이여도 익스큐즈해주죠
      근데 인문 사회같은 문과에 검은머리 외국인 코스프레? ㅋㅋ 그건 그냥 고졸

    • @conajang
      @conajang 2 года назад

      재외국민전형인지 이력서에 티가 나나요? @.@ 이해가 안되네요

  • @이름성-d6r
    @이름성-d6r 2 года назад +21

    아이들이랑 남편이 엄청 불쌍하다
    아이들은 크면 원망 엄청할듯
    본인 이기심때문에
    그럼혼자살지 결혼은왜하고 애는 왜 낳았는지

  • @박재영-k9k6e
    @박재영-k9k6e 2 года назад +11

    아무리 봐도
    애없이 사는 딩크가
    어울리는 마인드인데
    애는 3명이 나아놨음
    그리고 알아서 성장하래
    애들은 노후를 위해 낳아놓은
    노예짓해 줄 보험인건가
    ㅎㅎㅎ

  • @정호-m4s
    @정호-m4s 2 года назад +12

    이민자의 삶이 쉽지는 않은가 봐요.
    아이들은 언어와 교육이 중요하죠.
    힘네세요.
    2022년 1월1일 새벽 입니다.
    무연글로벌 가족 여러분들
    새해 福 듬쁙 받으세요 ~~^^;

  • @TV-gg5wq
    @TV-gg5wq 2 года назад +7

    동지애를 느끼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저또한 남쪽지방 껀터 옆 끼엔장성에서
    베트남 와이프와 애들 둘을 로컬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동감 가는 이야기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nicholastv0422
    @nicholastv0422 2 года назад +6

    베트남 이민이 되나요?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이민이 아니고 이주 라고 알고 있네요. 확인해 보시고 정정해서 올려주세요. 모르는 분들이 잘 못 이해 합니다.

  • @서종연-f7f
    @서종연-f7f 2 года назад +15

    무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속 부탁드립니다. 저의 즐거움이 되었네요.

  • @sharnkim6691
    @sharnkim6691 2 года назад +3

    애들이 잘크고 있고 행복해보입니다 애들 장래걱정하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애들이 성격상 잘적응하고 있는 케이스라 괜찮아보입니다... 로컬스쿨 다녀서 베트남어 현지인만큼 되고 베트남 현지인 문화 잘아는 한국인은 또 역할이 있을겁니다.. 건너건너 지인 중에 십대때 베트남가서 베트남어 되고 한국어 영어 다 되는 한국젊은이...삼성에서 스카웃하더군요... 한국에서 어정쩡하게 하는 것보다..취업이나 사업이나 길이 또 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효재장
    @효재장 2 года назад +8

    애들 장래를 생각하면 한국이 좋지요 경쟁도 시켜야 커서 경쟁력도 생기지 베트남이 이민이 안되는데 애들도 커서 정착못하고 여권연장시키면서 애들도 먹고살아야 하면 어쩌나~~ 성장해서 한국오면 몸으로 때우는 직업밖에 없는데 어떻게~~

  • @오빠야부산-v3g
    @오빠야부산-v3g 2 года назад +7

    사실 아이들보단 주부님들이 생활하기 좋은곳이죠 일단 집안일 신경안쓰고 보통 여가시간이 많으니 더군다나 국제학교 안보내시니 그만큼 돈도 절약 2007년 호치민 7군 푸미흥 스카이가든 정말 한인들 많았는데 와이프분들은 한국돌아가는거에 반대들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400-500 으로 한국에서 보단 거기서 생활이 좀더 편안하니 제가볼때 최고의 단점은 의료 이지 싶네요

  • @_bjdj5506
    @_bjdj5506 2 года назад +6

    애들이 크면 사회로 나오는 데 사회자체가 서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경쟁인데 교육은 경쟁을 시키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갑니까??덜먹고? 다니면 되겠지요?? 차도 사지말고??? 비용을 줄여서 살면 되겠지요...사회에 나와서도 눈치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서로 인정하는 것이 답인 것 같네요.. 그런데 교육에서 경쟁이 밀린애들이 사회에 나와서 직업의 선택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교육에서 밀리면 남들이 원하지 않는 소위 몸으로 떄우는 일?밖에 할 수 가 없습니다.

  • @허원-p1j
    @허원-p1j 2 года назад +12

    Happy New Year^^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탈한 한해 보낼수있음에
    감사하며 2022년에도 좋은소식
    부탁드리겠습니다^^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 @blueskykee4
    @blueskykee4 Год назад +5

    정말 이기적인 삶을 사시는 것 같아 ㅋㅋㅋ 나 편하고, 애들 스트레스 안받고 살았으면 좋겠어. 공부 안해도 돼. 대신 경쟁력은 너희들이 만들어야 해. 그런데 남편은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해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 ㅋㅋ

  • @김인숙-m7x
    @김인숙-m7x 2 года назад +72

    베트남에 이민제도가 없는데...가끔 영상을 보면 베남을 잘 모르시고 영상을 올리시는데 다시 한번쯤 생각좀 하시고 영상을 올리시는게 좋을듯요

    • @비발디-j3o
      @비발디-j3o 2 года назад +2

      어쨌든 현지 생활하는 분이자나요? 실상을 전하니까...
      구독 15만명? 그분들이 생각이 없는 분들도 아니고요^^

    • @하루하루감사하겠습니
      @하루하루감사하겠습니 2 года назад

      거기서 2~3억짜리 집사서 골프치고 한국 중산층인양 사는분들 보고온터라ㅎㅎ웃김
      공산국가라 이민제도는 분명없죠!

  • @짱구-n3r
    @짱구-n3r 2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이너른죽이디
    한국을떠나구싶게

  • @강마루-m9n
    @강마루-m9n 2 года назад +3

    전 아빠라서 아빠의 입장에서 볼때
    교육과 삶에는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각자가 느끼는 행복의 추구가 중요한거죠
    아는 지인은 애들교육땜시 의정부서 서울3대 학군인 노원으로 이사갔는데 전 그냥 바다와 자연땜시 제주도로 갔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볼땐 저렇게 학교에 학원에 치열하게 애들을 투견처럼 싸우게 해서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지만 저들도 저를볼때 저래 교육시키면 나중에 뒤쳐지지 않을까 생각하겠죠ㅎ
    각자의 가치관이 다 틀리기 때문이지 어느누구도 정답일순 없죠ㅎㅎ
    저 베트남부부도 저곳에서 행복할수있다면 그게 저들만의 정답인거죠ㅎㅎ
    저도 베트남을 몇번가봤지만 저도 1년정돈 아이들과 살아보고 싶네요ㅎㅎ
    저도 개인적으론 아예 이민은 좋아하지 않지만 몇년정돈 아이들에게 경험이랑 것과 동물 자연을 교육시키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할수 없다면 3대학군에서 투견처럼 학원에 학교에 미친듯이 경쟁하는건 결코 행복해보이진 않네요
    물론 울나라의 교육현실을 따라가되 적당한 시기의 휴식에서 여러가지 경험도 해보면서 또 다시 교육도 하고 또 쉬면서 다른 경험도 갖고 하는건 좋은데 무조건적으로 사회의 성공만을 바라보고 가는건 별로네요

  • @davidkim1807
    @davidkim1807 2 года назад +16

    외국에 살고싶다면 마인드가 남달라야하는것 같네요. 주비님 말하는거보면 개방적이고 개척정신이 남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성격자체가 어딜가셔도 잘 사실것 같아요😃👍가족이랑 다른나라에 이민간다는게 쉬운건 아닌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제일 걱정되죠. 그런데 뭐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으니 적응만 잘하면 사는데는 문제 없을것 같아요.

  • @taehwankim929
    @taehwankim929 2 года назад +13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컨텐츠 아주 좋습니다. 아가씨들만 나오는거 말고 이런게 더 도움 됩니다.

    • @jasmineo6443
      @jasmineo6443 2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베트남 아가씨들 얘기만 나오니 이상했는데 주비씨 인터뷰를 보니 정상 채널같아요👉👈

    • @freedomcastle3221
      @freedomcastle322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게 더 비정상

  • @mamasmokin
    @mamasmokin 2 года назад +19

    동남아에 저런 아줌마 많아요
    돈은 없는데 대책 없이 애들 데리고 와서
    남편은 한국에서 죽어라 송금함.
    자기 행복 찾는 건 좋은데 왜 남편이 돈 줘야 되는지

  • @시느이-r6c
    @시느이-r6c 2 года назад +39

    경상도 분이신것 같은데 디게 유쾌하고 즐겁네요~~ 무연님과의 인터뷰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ㅎㅎ 저도 곧 베트남에 가겠지만 멀리서나마 늘 응원합니다~~ 두분다 화이팅~! ^^

    • @이순덕-e8m
      @이순덕-e8m 2 года назад +2

      2022년 몸건강 하시고,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바람따라-e3t
    @바람따라-e3t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에서는 행복한것 처럼 보여주는 삶이 중요하단 말은 와 닿읍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어디서든...현실에 만족하면서....

  • @닥트릭
    @닥트릭 2 года назад +21

    한국에서도 그렇게 살면되는데...왜 남을 의식?

    • @나랑-n5r
      @나랑-n5r 2 года назад +1

      메이드를 저렴하게 쓸수 있고 집안일이 싫다 하잖아요 ㅋㅋㅋㅋ

  • @이장우-e5c
    @이장우-e5c 2 года назад +5

    [51년산 시골영감]
    참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성공,건강...하시기를 기원할께요!!

  • @이천국의열쇠
    @이천국의열쇠 2 года назад +3

    애기 댄스가 훌륭하네요. 어디 사는냐가 뭐 중요합니까? 가족들 건강히 잘 살면 그게 고향이고, 운명인거죠.

  • @srrho3381
    @srrho3381 2 года назад +15

    제 와이프가 무지 착하다는 것을 알수있는 영상이였네요~~

  • @김재모-o4x
    @김재모-o4x 2 года назад +18

    너무하네....
    가정부때문이라니....

  • @ariscatc6495
    @ariscatc6495 2 года назад +14

    벳남은 이민자를 받아 주지 않는다. 장기체류자만 존재할 뿐... 난 울나라가 최고... 4차 산업 시대와 동떨어진 나라...

  • @히카두와
    @히카두와 2 года назад +10

    나중에 애들이 다 성공할 거에요 !!!! 결국엔 스스로 하는게 이기는거죠 ~~~

  • @julikim9210
    @julikim9210 2 года назад +37

    두 분의 대화 너무나 유쾌해서 가슴이 시원~~하네요.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백퍼 동감! 정말 중요하지요. 아아들 교육, 삶을 대한 철학, 라이프 스타일... 모두 응원합니다. 긍정적이고 선한 에너지를 가진 한국 엄마. 멋져요. 오늘의 시원한 토크. 척척 받아내고 찰떡처럼 이어가는 무연 글로벌님의 진행 실력에 감탄했어요. 저도 끼고 싶은 충동이 여러 번 있었네요~~*^^* (아이들 로컬 학교에 보내신 것 너무나 잘하신 일이에요. 10년 후 이 아이들은 한국어, 베트남어, 영어를 척척 하며 자신의 삶을 맘껏 펼칠거예요.)

    • @minscarub
      @minscarub 2 года назад +2

      부모가 애를 등한시하면 안 되지 ㅡ 부모의 덕목은 희생입니다. 왜라는 의문이 들면 애를 낳지마세요

  • @수여좌
    @수여좌 2 года назад +16

    참!! 아이러니하게도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에 오고싶어하며,
    한국 사람은 베트남에 가고싶어하고....

  • @액괴좋아-i6x
    @액괴좋아-i6x 2 года назад +6

    저 엄마는 베트남에 엄청 만족하시는것같은데..2세 교육과 취업등이 문제지..다들 외국나갔다가 자녀대학, 취업때문에 다시 한국 들어오시던데...공산국가 베트남에서 자녀미래 생각하면 답답하지

  • @현철최-s8x
    @현철최-s8x 2 года назад +50

    솔직한 토크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베트남 로컬 학교 재학하는 케이스는 처음봐서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한국,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 사람을 두루 마스터 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아이들, 지금 한국에서 입시경쟁, 취업경쟁 겪어서 사회 나와도 뾰족한 수가 없어요. 오히려 뒤늦게 언어배우고 해외나가려 하지요. 이렇게 해외에서 미리 경험하고 체득하는 아이들이 경쟁력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학 방정식 하나 먼저 외워서 인생에 크게 도움될까요? ㅎㅎ😗다낭 어머님의 자녀들은 매우 앞서간다 생각해요 ㅎ🙋

  • @browneyes2009
    @browneyes2009 2 года назад +3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곳. 소위 고향이라 일컷는 곳의 정다운 골목길 이나 재계발 안된 변하지 안은 삶의 터전을 매일 느끼는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느껴지기도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고향을 떠나 . 자리눕고 사는 그곳이 바로 제 2의 고향이고 그곳 삶에 충실해야만하는 타향분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향수병을 느낄여유없이 행복하시길 바래봄니다

  • @danangroyalthai1920
    @danangroyalthai1920 2 года назад +4

    얼굴도 몸매도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솔직하고 통쾌한 이야기 좋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행복해 보이고
    완전 잘 될거 같아 기대됩니다
    다낭불량엄마 구독합니다

  • @향심애
    @향심애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 연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호리스
    @호리스 2 года назад +15

    여기보다 아이들이 특히나 행복하고 어른들도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산다면 최고 아닌가요?
    한국에 산다고 불편함이나 불만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근데 식구들이 베트남어는 빨리 유창한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은 필요해 보입니다.

  • @se0n0907
    @se0n0907 2 года назад +4

    이민이라고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베트남은이민이 없어요.이주라고 하심이....

  • @리애-s6o
    @리애-s6o 2 года назад +6

    한국도 사계절이라는 개념도 교육속에 관념화된 나의 마음속에 하나의 개념일뿐 더운것과 추운것만 있을뿐이지? 다만 조금 더추운것 조금 더 더운것이 오고갈뿐
    냉정이 보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계절이다?라는 하나의 개념에 불과한 것.
    한국은 성장주의가 만들어놓은 모든 프로그램에
    경쟁이라는 허울로 씌워져 모두 그곳에 푹 빠져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오늘도 내일도 그 무엇인가 쫓아 달려가니 뒤돌아 볼 여유조차 없이 앞으로만 내 달리고 있다. 내 달리고 싶어서 내 달리냐 마는 낸들 그러고 싶어서 그런가? 남들이 달리니 나 또한 달리기를 계속 할뿐.
    그런다고 그 부족한 내 삶이 채워지고 채워지면 좋으련만, 오늘도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경쟁에 내몰려 허덕이고 있으니 그 불행의 늪조차 모르고 채워만 보려고 앞으로 앞으로 달려만가니 어찌 행복할 수 있을까?
    성장 만능주의가 멈추면 죽을 것처럼 호들갑 떠는 기회주의자들이 있는한 수직상승은 계속 이야기 할 것이다. 행복은 수평적 삶속에서 절대적 평가에서 찾아야 될 것이다.
    인간은 물욕에 늘 번뇌가 일어나서 욕심에 갇혀 오늘도 달려 간다. 이것이 불행인지? 모르면서 행복찾아 떠난다. 행복은 사소한 것에 있다는 것을…내년은 바이러스 없는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 @qualeety
    @qualeety 2 года назад +3

    one of the best...thanks (from Toronto, Canada)

  • @ilts00
    @ilts00 2 года назад +14

    저도 1년 살다 왔는데...기회되면 다시 가고싶네요. 제일 좋았던건 따뜻한 날씨와 해수욕, 맛있는 음식이었고, 불편한건 습한 주거환경과 교통이었던거 같습니다. 코로나 풀리면 일년에 몇번씩 휴양차 다녀오려구요.

  • @쥬사마
    @쥬사마 2 года назад +8

    태어난 나라에서 사는게 최곱니다. 해외는 여행으로 가는게 최고

  • @Han-qb4vr
    @Han-qb4vr 2 года назад +8

    한국도 살기 좋아요~
    한국에서 행복한 척 하면서 산다는건 주관적인 생각인 듯 하네요
    단지 남편만 불쌍하다고 생각되네요 ㅋ

  • @applemon2343
    @applemon2343 2 года назад +12

    교육 때문이면 베트남으로 갈 이유가...없죠?

  • @주-o8d
    @주-o8d 2 года назад +34

    개성과 자기 스타일이 확실하신 분의 인터뷰라 흥미롭게 봤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그러나 아이들이 선택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 한정되어 보이고,
    이 분 삶의 선택과 방향이 본인중심 인듯한 느낌은 받았습니다.
    인생의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

    • @srrho3381
      @srrho3381 2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모든 한국의 어머님이 저렇게 보일까봐 걱정되네요

    • @신화데이브
      @신화데이브 2 года назад +7

      ,, 자기때문에 아이들이 언어,교육, ,, 자기 편할려고 베트남 간거네,아이들 혹사

    • @너나잘해-d9e
      @너나잘해-d9e 2 года назад +3

      뭔 팩트를 살벌하게 쓰셨네 ㅎㅎ

    • @jm-sp9yo
      @jm-sp9yo 2 года назад +2

      완전 이 여성분의 생각에 아이들이 살아갈길이 험해질듯 보여 걱정 됩니다 저 여성분 못나보입니다

    • @추파춥스-o4k
      @추파춥스-o4k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람은 끊임없이 배움을 내려놓지 말아야한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어도 배우지 못한 여자와는 한 평생하면 안된다.

  • @한베의사미트럭커
    @한베의사미트럭커 2 года назад +15

    주변에 베트남 사람들만 있다면 보여주기 식 삶을 살진 않을 것입니다. 주변에 같은 한국사람들이 있다보니 완전히 내려놓는
    삶을 살지는 못하겠지요. 제가 완전히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베트남으로 가려고 생각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peterhong2518
    @peterhong2518 2 года назад +22

    다낭 불량엄마 주미씨 와외 인터뷰 참 감명깊게 도았습니다.
    연말 연시 무연글로벌 킴원들 모두 잘 지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 @매인나귀
      @매인나귀 Год назад

      딱맞는 표현이네요(불량..)

  • @esungho
    @esungho 2 года назад +16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할게요.. 감사합니다.^^

  • @junseoklee69
    @junseoklee69 2 года назад +7

    우리는 열심히 공부해서 기업의 노예, 일군

  • @김연진-l8i
    @김연진-l8i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 댓글 나는 자연인이다 보는것처럼 삶에 찌들고 지치면 부럽다 이런거같네요

  • @kyuhyungpark2988
    @kyuhyungpark2988 2 года назад +9

    뼈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한국교육은 그냥 경쟁인듯..그래서 서로가 지쳐갈뿐..우리어릴때처럼 개구리잡고 메뚜기잡고 놀면서 커야되는데 자연과함께..저랑 애들교육에 대해 생각이 비슷하신분인듯합니다.반갑네요.
    보이기위해서 사는 삶..정말 극공감되는 말입니다.

    • @오모뿌랏따
      @오모뿌랏따 2 года назад +5

      요즘에 메뚜기 잡고 개구리 잡다가는 평생 개구리 메뚜기 잡아야 되요~
      시대가 변하면 변화에 맞게 살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내가 어릴때 가난하게 자랏다고
      자식들 까지 가난하게 크면 ....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한것도 경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발전 한거 지요 경쟁이 없다는 발전도 없어요~
      경쟁이 다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세상 모든건 장단점이 있지요~

  • @정신화-k7s
    @정신화-k7s 2 года назад +8

    뭔가 공감이 되진 않지만 영상이 재미 있네요. 무연님 영상은 장난끼가 없어서 좋기도 합니다. 저 또한 사업에 지쳐 쉬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아요.
    다낭에서 무연님과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화이팅 하세요^^

  • @김선미-t9s
    @김선미-t9s 2 года назад +36

    올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알찬 컨텐츠 재밌었고 유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더욱 열심히 노력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아이캔두잇-g1r
    @아이캔두잇-g1r 2 года назад +2

    ㅎ.ㅎ 제가 원하전 삶 입니다 결혼해서 현재 2년째 한국서 와이프는 제대로된 직업을 얻고자 한국어능력시험 6급을 취득하고 대학원서 한베통번역 공부중 입니다 얼마전 귀화시험도 합격해서 올해 한국국적 취득하고 내년 2월졸업후 어느정도 코로나가 정리되면 베트남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leafy2862
    @leafy2862 2 года назад +23

    아니 교육때문에 왔다고 하는데 무슨교육? 뭐 월남 말 배울려고 특별한 교육이 있나요? 그래도 한국이 낫지않나

  • @cnyra2653
    @cnyra2653 2 года назад +4

    불량엄마가 아니라 정말로 좋은 엄마입니다. 한국 교육의 가장 큰 폐단이 엄청 똑똑한 머리를 키우지만 독립심과 창의력을 못 키우는 것인데... 이 어머니는 잘 교육하고 계시는 거에요.

    • @whitelion835
      @whitelion835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보기엔 독립십과 창의력도 선진국 기준으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스마일-u9o
      @스마일-u9o 2 года назад

      잘교육하시는건잘모르겠구요..
      가치관차이인듯합니다.
      저도자유롭고싶고 편하게살고싶긴하죠.
      누구나그렇게살고싶긴하죠

  • @정프리유저
    @정프리유저 2 года назад +4

    공산국가ㆍ애들교육 과연 옳은일인지~^^

  • @신철민-g1r
    @신철민-g1r 2 года назад +7

    재밋게 사시네요~
    성격이 좋으시고 교육관도훌륭해요
    나이먹어보니 세상살이 별거없더군요~
    그냥하루하루 평범한일상을 감사하면서 순응하면 최고인듯해요^^

  • @davidoh7582
    @davidoh7582 2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30년 전에 했던 생각과 같으신 분을 반갑게 만났네요.
    저도 사교육 그런게 싫어서 중학교 1학년 마치고 남매를 다 중국에서 고등학교 보냈고 아들은 미국에서 대학을,딸아이는 중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둘다 한국에서 결혼시켰습니다. 두 아이 다 아주 만족하고 걱정없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보냈다면 저희가 썼을 사교육비보다 훨씬 저렴한 돈으로 외국에서 학교를 마쳤고 경험도 많이 시켰고 나름대로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애기를 합니다. 물론 저희도 애들교육에 올인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방치한것도 아니지만 애들이 훌륭하게 잘 커줬습니다. 저의 판단이 옳았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으며 저는 지금 해외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지만 불만 전혀 없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머님께서 살고 계셔서 1년에 한두번은 한국을 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가고 싶진 않습니다. 어머님은 건강하시게 살고 계십니다. 6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들어갈 계획은 아직 세워보지 않았습니다. 이곳생활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 @소용돌이-o6n
      @소용돌이-o6n 2 года назад +1

      30년전과 지금한국은 달라요
      그리고 30년전에 한중수교전인데
      한국인이 중국학교에갈수있었나요?

    • @davidoh7582
      @davidoh7582 2 года назад

      @@소용돌이-o6n 예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30년전에 아이가 초등학교 다닐때 그런생각을 했었고 큰아이는 중학교2학년때인 23년전에.. 작은 아이도 역시 중학교2학년 때인20년전에 중국에 보냈습니다.
      제가 설명이 좀 자세하질 못했네요.
      참고로 올해가 한중수교 30년이네요.
      30년전에 중국 학교에 보냈다고는 안했습니다.

  • @젤리맛
    @젤리맛 2 года назад +18

    한국이 싫어서 탈출한 곳이 베트남
    좀 많이 의아하네요

  • @pengure4013
    @pengure4013 2 года назад +22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살아가는 분 같습니다 ~
    무연님 새해에도 건승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 @박코알라-r9b
    @박코알라-r9b 2 года назад +5

    4~5년전 다낭에 한국관광객이 많이 갈때 한국에서 주방일 하시는분도 다낭가서 가이드 할수 있다 해서 많이 했죠.
    그래서 생긴 부작용이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죠.
    다른 가이드 하는거 차1~2번 타고 바로 현장투입.ㅠㅠ
    서로 노력합시다.

  • @오복이-x7z
    @오복이-x7z 2 года назад +2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겠습니다.
    세상의 어떤 일에도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는데 부정만 부각되어 기억하면,
    모두 똑같은 형태의 돌팔매질을 반복 하면...
    부디 획일적인 가치관을 강조하는
    정서문화(안다고는하지만못느끼는경우를일부인지못함)
    보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되면 좋겠습니다

  • @ljm1234ify
    @ljm1234ify 2 года назад +3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도 차라리 한국에 있는게 더 행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