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김영옥 배우이자 성우님이 나와서 폴을 더빙하는 것을 재연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어릴적 처음 들은 폴의 목소리는 까치 (김순원 성우님)가 폴로 변신한 것인데 왜 저것 아닌데 했었는데 알고보니 1977년에 TBC에서 흑백티비시절 방영한 것이었었죠. 그때는 태권브이 훈이가 폴로 변신한 것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복 입고 학교 다닐 무렵 sbs에서 또 짱구(박영남 성우님)가 폴로 변신을 했었죠. 그러다가 EBS에서 다시 이 까치가 변신한 폴로 해서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까치가 변신한 폴로 하고 있고 뾰로롱 미시마녀 시즌2로도 출연했었죠. 그만큼 전 세대에 아우러서 사랑을 받은 이상한 나라의 삐삐 혹은 이상한 나라의 폴입니다. 근데 나무위키에 사진 자료를 보니 동양 텔레비전 1977년 판에 폴은 민트네 행복가게 키토(최수민 성우님)가 변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제 기억에 1970년대 훈이와 마루치가 변신한 폴은 1983년 삼부프로덕션 비디오 폴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금통 다 털어서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삐삐 요술차 사고 금가루 은가루 사서 새벽까지 뿌리며 요술봉 휘둘렀었어요. 그러다가 정말 요술이 실현된 꿈을 꿨고 깨어났을 때를 오히려 꿈 속이라고 좀 심각할 정도로 착각까지 했었어요. 아침 밥 먹으면서 빨리 꿈에서 깨야할텐데 라고 하니까 얘가 아직 잠이 덜 깬 것 같다고. 근데 그 게 맞는 말이었음 .
내 나이 50 중반~ㅠㅠ
저 때가 너무 그립다~♡
마저유
이 노래는 정말 무슨 특수한 전파라도 삽입을 한 건지
도대체 잊혀지질 않아요 ㅋㅋ
어릴때 진짜 재미있게봤어요.. 주제가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당시 80~90년도 사이 완전히 재미 순수 만화다
티비가 귀한 시절 두꺼운 CRT 모니터 📺 TV
아.....과거 옛날이여..그리워..
목소리 정말 옥구슬 굴러가네요 ❤
무서웠던기억이ᆢ갑자기 벽에있던 탈출구가 사라지고 미쳐요ㅋㅋ
굉장히 한편 한편 박진감과 스릴을 주는 만화영화 ..매번 버섯동자와 대마왕의 접전..
웅장한 배경음악
아직 다 살아있구만요...주제가를 아직도 기억하는 이놈의 기억력...
어릴때 너무 재밌게 봤어. 어릴때 불렀던 주제곡은 잊혀지지가 않네.
2023년 올해나이 56세 이노무기억력. 갑자기떠올라 부르면서 유투브로 찾아본 만화노래
요요로 대마왕 뿔자르던 장면이 왤케 기억에 강하게 남았나 몰라 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유년 시절 ㅜㅜ
이거 어릴적 아버지가 틈만나면 불러주셨던 노래인데 대체 뭔가 했더니...전율돋네요.
남편이랑 어릴 때 만화주제가 이야기하다가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너무 재밌게본 이상한 나라의 폴 ㅎㅎ
91년생입니다^^
1996년 sbs판을 통해 6살때 처음 봤겠군요. 그 이후에 이 버전으로 EBS에서 재방하는 것 봤겠고 저거는 1984년~ 1985년 이상한 나라의 폴입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재방을 했지만
지금 내나이 48세 1학년때 나온 만화 눈물나네요
헉 이게 그렇게 오래 되었어요? 내가 49세인데..난 거의 20대에 본듯한데...
아재요...
저 90년생인데 이거 90년도에 재방영해서ㅋㅋㅋㅋ 저도 알아요 ㅋㅋㅋㅋ재밌게 봤었는데 대마왕 너무 멋있었음 마지막에 다 인형이랑 개로 돌아오고.. 근데 대마왕이 왜 니나 납치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럼 지금은 완전 늙은이 쉐끼것구만
전 42세, 85년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KBS 2TV 였죠. 저희집은 MBC 가 안나왔으니까. 저녁 7시쯤에 한 것 같고요. 아닐 수 도 있지만.
만화 소재가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했던 만화 그후 메트릭스 보면서 제일 먼저 떠올랐던 만화
국/초딩때 담임선생님이 개사한 노래를 알려주셨는데 원곡이 이거네요 ㅎㅎ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 짬뽕이 잡혀있는 잡채밥 속으로 / 어른들은 모르는 반점의 세계 / 날쎄고 용감한 우동 여기있다. /
숟가락 젓가락 포크 / 단무지 양파 힘을 모으자. / 잡채밥 속아귀에 짬뽕을 구해내자~
버섯돌이가 제일 그립다. 마음 착한 악당의 대명사. 대마왕은 찐 나쁜놈.
내용이 은근 애들 보기에 매운맛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마왕도 너무 무섭게 생기고 인정사정 없어서 어릴적 트라우마였구요
마왕 진짜 너무 무서웠음 ㅎ
저도 마왕때문에 잘때도 벌벌 떨었어요 ㅎㅎ 아직도 마왕 모습 장면이 기억나요 저 이글이글 ㅋㅋ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기괴한 만화들 많았음
다시 들으니 노래도 은근 기괴한듯
대마왕 잘생겼는데. ㅋㅋ
나는 대구에서살아서 이방송을 보질 못했어여(TBC방송) 하지만 어린이레코드 듣고 배워서 학교에서. 앞에 나가 노래 마니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그립고 인생살이. 서글프네여..ㅎㅎ
87년, 88년에 재방을 kbs에서 해주지 않았나요?
TBC시절은 컬러도 아니고 흑백시절..
아 마왕까지 그립다.
ㅋㅋㅋ
난 버섯돌이 그립 😅
ㅋㅋㅋㅋ
국민학교때 너무도 좋아했던 만화! 아빠엄마 기다리며 어둑해진 골목지나 깜깜한 집에 홀로보던 그 만화...그때가 생각난다.
무슨 느낌인지 알 거 같아요.. 골목 냄새도 기억 납니다..
이거 보려고 토요일 학교 끝나고
집으로 뛰어갔던 추억ㅠ
이지혜님 목소리 곱네요
추억돋네요😊
95년생인데 티비에서 했었음. 어릴때 거의 트라우마 수준으로 무서웠음. 근데 재밌었음
옛날에 막 시간 멈추고 4차원 나라 가고 그러는게 나한테도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맨날 곰인형이랑 요요 들고다녔는데 ㅋㅋ
드디어 찾았다 이거 였어 ㅎㅎㅎ
이상한 나라의 폴 오프닝은 KBS2방영한 후 SBS, EBS에서 재방영하니까 너무 반갑네요.
너무 좋네요 ㅜㅜ
이거 마지막화 볼라고 했는데 아빠 엄마가 시장에 돈까스 외식가자구 해서 못봤었음 ㅠㅠ
초등학교 때 매일 이것만 기다렸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마왕이 너무 무서워서 악몽꾸고 그랬었는데
커서 누군가 해석해둔것보니
마왕이 남자친구를 반대하는데
이겨내는거라는 내용이라듣고 다시보니
이상하다라고요.
노래 너무 좋아요.
초등학교 때 저녁에 꼭 봤는데...니나를 구해낼듯 구해낼듯 얼마나 마음 졸이고 봤는지...그 때는 마왕이 왜 그리 무서웠던지 두려움에 치를 떨던 기억이 선명하네요ㅎㅎ
어릴때 긴장감 가지고 본 기억이 나네요
성인이 되어보니 대마왕은 항상 어디에나
있네요
추억돋는다.
국내엔 70년대 후반 TBC에서 방영...하지만 80년대 초중반 방영됐을때 인기가 많았습니다.저하곤 세대가 달라 90년대에 방영된건 삼방쯤 되겠네요...
70년대 일본만화는 플란다스의 개, 엄마찾아 삼만리, 개구리왕눈이, 은하철도999 등 멋진만화들이 많았죠
드래곤볼,북두의권 이후로는 원피스,죠죠,바키같은 터프한 배틀물 시대가 되었지만 예전 일본만화는 특유의 순수한 감성이 있었죠
국민학교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ㅜㅜ
추억이 회상 되었어요~^()^
즐감 했습니다ㆍ
구독 합니다ㆍ
요술차 요술봉 딱~부리 이 가사가 뇌리에 남아서 도대체 무슨만화 주제가인지 의문이었는데 찾았네요. ㅎㅎ 그래도 무슨 만화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 ㅋ
84년도에 봤었던 기억이...
kbs판이고 84년부터 방영한 것 맞습니다.
주제곡 부른 사람 목소리 넘 귀엽고 곱다
날!쎄고 용!감한 폴이여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엄청 좋아했는데 ㅋㅋㅋㅋ
지금은 좀 무서움 리나가 잡히구 마왕과 싸워서 용감한 소년 찌찌
삐삐더 귀여움
추억돋네
원래일본의 6~70년대 만화인데 한국에서 90년대후반쯤 재방영해줬던거 재밌게봤움ㅜ
한국에도 78년도쯤 첫방송했고 84년도쯤에도 재방송했습니다 지금나온노래는 84년도 쯤 나온 노래입니다
@@우리엘-p5g 91년생인데 어렷을때 저도봤습니다~
71년생인데 어렷을때 저도봤습니다~
03년생인데 어렸을때봤습니다
@@Jinagadeon. ebs에서 틀어줬지…
어렸을 때 김영옥 배우이자 성우님이 나와서 폴을 더빙하는 것을 재연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어릴적 처음 들은 폴의 목소리는 까치 (김순원 성우님)가 폴로 변신한 것인데 왜 저것 아닌데 했었는데 알고보니 1977년에 TBC에서 흑백티비시절 방영한 것이었었죠. 그때는 태권브이 훈이가 폴로 변신한 것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복 입고 학교 다닐 무렵 sbs에서 또 짱구(박영남 성우님)가 폴로 변신을 했었죠. 그러다가 EBS에서 다시 이 까치가 변신한 폴로 해서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까치가 변신한 폴로 하고 있고 뾰로롱 미시마녀 시즌2로도 출연했었죠. 그만큼 전 세대에 아우러서 사랑을 받은 이상한 나라의 삐삐 혹은 이상한 나라의 폴입니다. 근데 나무위키에 사진 자료를 보니 동양 텔레비전 1977년 판에 폴은 민트네 행복가게 키토(최수민 성우님)가 변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제 기억에 1970년대 훈이와 마루치가 변신한 폴은 1983년 삼부프로덕션 비디오 폴이 아닌가 싶습니다.
1977년 첫방송 기억난다 국민학교4학년때 애들이 많아서 야간등교하기전에 봤지
제일 재밌게 본 만화네.개구리 왕눈이와 더불어
유치원때 진짜재밌게봤는데..
난 이거 어릴때 진짜 무서웠었는데…. 진짜 분위기 은은하게 암울하고 무섭지 않았나ㅠㅠㅠ
이거 빵학년때 보던 만화인데.....ㅎㅎㅎㅎ
내나이 43세 나는 내일 이상한 나라로 출근하고 있었다
아 그리워라 나으 어릴때여
나 오륙세때 듣고 보고 했던 만화 많음 잠 안자도 되쟎아
폴이 기지고 잏는 장난감 포항서 소꿉놀이 💕
❤
티비에서 틀어줄 때 많이 봤었는데.. 4차원 세계? 분위기가 기괴하고 뭔가 무서웠음ㅠㅠ
마왕 무서웠음😢
대마왕은 지금 봐도 멋있네요 ^^ 어릴때 친구들한테 대마왕 그림 그려주고 돈받았는데 ^^
우리는 달려간다 아빠가 잡혀있는 술집의 나라로
어린 시절 이렇게 노래를 개사를 불렀대지 ㅋㅋㅋㅋ
소름….. 이상한 나라의 폴…..
よくみてた
❤😢😂😂
마왕, 서양 포르노 배우같이 생겼네
이거 꿀잼이었지
🎉
1977년 최초방영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일본애니인데 정작 폴과 니나는 일본 사람같지가 않아요..ㅎㅎ
그때는 흑백티비였겠군요.
🎉😂❤
은정🎉😂❤😢😮
작품이 멋지네요 일본에서
ㅜ진짜무서웠어
삐삐찌찌 힘을 모으자~~~~
티비에서 봤습니다. 매 회마다 구출 할 뻔 하다가 실패를 하였습니다. 나중에 결국 같이 현실세계로 돌아 왔지요.
20대인데 주변에 물어봐도 아무도 모릅니다 ㅠㅜ 저혼자만 아는 애니 1순위에요
86년생인 나도 어려서 봤는데 울 어머니도 결혼 전에 본 적 있다는 만화 ㅋㅋ
저금통 다 털어서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삐삐 요술차 사고 금가루 은가루 사서 새벽까지 뿌리며 요술봉 휘둘렀었어요.
그러다가 정말 요술이 실현된 꿈을 꿨고 깨어났을 때를 오히려 꿈 속이라고 좀 심각할 정도로 착각까지 했었어요.
아침 밥 먹으면서 빨리 꿈에서 깨야할텐데 라고 하니까 얘가 아직 잠이 덜 깬 것 같다고. 근데 그 게 맞는 말이었음
.
이상의 나라의 폴이 아니라, 이상한 나라의 삐삐였는데
와! 이게 있네
여기마왕은 진짜 공포였지
하아 이건 몇살쯤에 봤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
만화제목도 생소하고..
(분명 보긴봤는데)
ㅠㅜ
지금은 네나이52살 네가중학생 떼나온건가기억잘안남
꿀잼 만화
나 00년생인데 이거 앎... 명작임 진짜....
EBS에서 1984년에서 1985년에 방영한 것을 재방 여러번 해주었죠.
고무줄 놀이 할 때 하는 노래 중 하나였는데ㅋ
아빠가 불러줬던 노래
요요 선수들의 시조 폴....
참.어린시절 대마왕.멎지기도 했지만 엄청난 크기와 포스가 느껴졌었던.
원곡자 이지혜 노래 이걸 듣다니...
이거 올인해서 봤는데..
악당들이 너무 허무하게 당함
대마왕도 너무 ㅋㅋ
찌찌 목소리 귀여워서 좋았음
아...내 최애만화♡ 그런데 대마왕은 미나를 왜 잡아갔던걸까요?
로리콘 마왕으로 부터 소녀를 구할려는 남주인공 소년의 고생이야기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리나가 잡혀있는 이상한 마왕에 소굴로
형님들..
니나 구할때쯤 시간 다 되서 되돌
아가고 리셉되서 다시 구하는 내
용은 완전 짜증나😒
아... 진짜 언제쩍거
나어렸을때 이 노래듣고 무서워서 울었는데 ㅠ ㅠ
읭? 왜용ㅇㅅㅇ?
씨뻘건 마왕눈이 사실 내도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