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에는 인재풀이 모자랐으니까요. 촉보다 수십배나 크고 인재고 많은 위나라와 호시탐탐 뒤통수칠 각만 보던 오에 맞서려면 제갈량은 스스로 갈아넣는 수밖에 없었을거임. 그러니 제갈량 생전엔 어디저티던 나라가 사후엔 급속도로 기울어져버린거죠. 촉나라 망하면 그담이 지 제사날인건 모르고 같이 기뻐하던 오나라는 덤이고요😅
정말 전쟁 경험이 없었던게 제갈첨이 패배한 제일 큰 이유였던것 같네요, 위나라 군대는 굉장히 지쳐있었던 상태라 아무리 백전노장인 등애라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텐데 말이죠. 강유를 따라 종군하며 조금은 전장경험을 해두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두고두고 아쉬운 대목입니다. 촉나라입장에서는... 그러나 그 충성심만은 아버지를 따라 빛이 나네요. 훌륭합니다.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능력이 없는 인물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미 나라가 많이 기울은 상태고 아비인 제갈량이 너무 뛰어났기에 그정도가 아니었을 뿐,, 그리고 너무 늦둥이라 아비에게 실전경험을 배우지 못한 점,, 사마의 아들들은 몇십년을 같이 전장에서 실패하며 배웠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제갈량을 싫어한 정사의 저자 진수 조차 제갈첨에 대한 평가는 좋습니다.
제갈첨이 아예 능력이 없어서 그런것보다 유선이 제갈첨을 병풍정도로만 써먹은게 한계일 겁니다. 그걸 일부러 유도한 것이고요. 게으르고 태만한 상사가 자기지분에 욕심이 많은 경우. 제갈첨이 제갈량처럼 될 가능성을 아예 제거했다고 봅니다. 제갈첨의 능력이 나름 평가를 받지만 경험치를 쌓을수가 없으니 방법이 없죠. 관직은 위장군으로 대장군 강유 바로 아랫라인 입니다. 이런데 군사경험을 쌓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강유는 최고위 내정직인 녹상서사를 겸직하고 있는데 그가 중앙에서 힘을 쓸수 있는 인재도 아니라 결국 녹상서사는 장식이 되어버립니다.
산전수전 다 격은 사람을 총 사령관으로 해야지 애송이를 사령관으로 하니 패할수 밖에.. 이전에 죽긴 했지만 하후패 같은자를 중용했으면 어쩌면 촉이 더오래갓을지도 모르지.. 유선이 못난이라곤 하지만 촉은 제법 괜찮은 통치엿다고 생각.. 국력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제갈량과 강유의 지속적인 북벌이 패망의 근본 원인이었겟지만..
강유의 무리한 북벌이 패망의 원인이라니.. 당시 촉으로썬 그보다 나은 선택지도 딱히 없었을 뿐더러 북벌이 간접적인 원인이 있을지언정 결국 근본적인 원인은 ㅂㅅ같은 황제가 환관의 점괘만 믿고 대비를 전혀 안한것도 모자라 단 한명의 의견만을 수용해서 비빌만한 싸움에 넙죽 항복한 것 때문인데? 강유의 북벌이 아무리 현실성 없는 것이라도 촉 멸망의 책임은 전적으로 유선의 잘못임
@@nennoo7947 강유나 유비에 대한건 저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인데, 제갈량의 정치력이 떨어진다는건 전 납득 못 하겠네요. 제갈량이 살아있을 때, 이릉대전에서 대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촉한이 여러번 위를 공격할 정도로 경제력도 살렸고, 인재도 적절하게 배치해서 자신이 없어도 조정이 제대로 돌아가게 해놨고, 그렇다고 촉한 후반부처럼 환관이 날뛴 것도 아닌데 말이죠.
@@nennoo7947 제갈량 사후로 맡은 조정 대신들 보면 제갈량이 대부분 기용했는데 크게 문제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비의라던가 장완이라던가... 전 제갈량의 문제라기보다는 한 명이 멱살 캐리해야 하는 촉한의 문제점이 컸다고 생각해서. 사실 동윤이 죽고, 진지가 시중이 되고나서 황호가 날뛰기 시작했으니까요.
제갈량의 아들 손자가 아버지를 닮아 똑똑하기는 했군요. 아버지에는 미치지는 못했지만 배신하지 않고 촉에 끝까지 충성을 다하였네요.
솔직히 아버지한테 제대로 교육만 받았어도.....
@@MinervaChart 제갈량 지금으로 봐도 업무량이 말도 안되었음 혼자 국사 다했고 과로사라고 보는 게맞음
촉에는 인재풀이 모자랐으니까요. 촉보다 수십배나 크고 인재고 많은 위나라와 호시탐탐 뒤통수칠 각만 보던 오에 맞서려면 제갈량은 스스로 갈아넣는 수밖에 없었을거임. 그러니 제갈량 생전엔 어디저티던 나라가 사후엔 급속도로 기울어져버린거죠. 촉나라 망하면 그담이 지 제사날인건 모르고 같이 기뻐하던 오나라는 덤이고요😅
제갈첨도 그당시 서촉의 아이돌이었어요. 아버지후광 뒤로하고, 조선으로치면 장원급제 같은걸로 합격해서 문관으로 일하려했는데,유선황제가 그를 내버려두지 않았죠;; 황후와의 사이에 낳은 공주와 결혼시켜 부마로삼아 곁에 두었어요… 제갈첨은 어릴때부터 신분상관없이 두루두루 친구를두고 소탈해서 서민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했다고해요😢
@@fxtoyy 제갈량이 죽고 30년은 더 지속됐는데 급속도로 기울어졌다는건 좀 ㅋㅋ 그리고 오나라는 등애종회 쳐들어올때 정봉 대장으로 구원군 보내면서 끝까지 동맹지켰는데 어디서 뭘보고 뇌피셜을 싸지르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제갈첨의 둘째 아들인 제갈경이 끝까지 잘 살아남은 덕분에 제갈건이 현재 여기 잇다는 거에요!
있다.
도무지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다는거에요!
여기서도 주의깊기 주목해야 될점은 피닉스 요화......
황건란 당시 말그대로 삼국지의 시작당시 이미 황건적 소년장군 으로 참전했건 요화는 촉나라 멸망때 노장으로 자결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삼국지 게임 보면 요화의 능력치는 굉장히 어정쩡하게 나오죠… 특출난덴 없는데 평균치보다 약간 나은… 그래도 삼국지연의 끝까지 전장에서 활약한 것을 보면 난 사람은 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제갈첨의 능력은 몰라도 마지막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자 죽은것만은 확실히 다른 낙하산 인재들과 결이 다름
도찐개찐임 어차피 나라 말아 먹은건 똑같음
촉나라 최후 병력 황숭말 안듣고 다 꼬라박고 지칠대로 지친 등애도 못이기고 전형적 호부견자
강유 견제한다고 지랄은 다 떨고 정작 황호도 처리 못한 촉 주요 대신들은 평가절하 받아 마땅함
개인적으로 제갈첨이 먹어야 할 욕을 강유가 먹는 것 같음....
@@박명수-o6c 강유 북벌은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함. 글고 황호는 유선이 너무 총애해서...
실제로 촉내에서 제갈첨의 위상이 영상 만큼이였으면 자기가 각오하면 황호 저지가 마냥 불가능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함. 강유 견제할 시간과 노력을 황호한테 썼어야지. 강유랑 협력해서 황호 숙청에 초점을 맞췄어야 된다고 봄.
울나라에 흔치않는성씨인 제갈씨가 제갈량 아버지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촉나라 멸망후 제갈량 아버지 5대손이 방랑하다가 한반도 신라로 와서 정착한거라네요
제갈량 형제 후손이라 하는 게 더 직관적
그래봤자 개족보
진짜 제갈첨이 8살때 제갈량이 죽었으면 경험전수는 거의 없었다 봐야겠죠
0:36 제갈근 : 억.. 동생아 너도 그렇니? 나도 내 아들 제갈각이 똑같이 걱정된단다.. ㅠㅠ
정말 전쟁 경험이 없었던게 제갈첨이 패배한 제일 큰 이유였던것 같네요, 위나라 군대는 굉장히 지쳐있었던 상태라 아무리 백전노장인 등애라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텐데 말이죠. 강유를 따라 종군하며 조금은 전장경험을 해두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두고두고 아쉬운 대목입니다. 촉나라입장에서는... 그러나 그 충성심만은 아버지를 따라 빛이 나네요. 훌륭합니다.
참고로 황숭은 과거 이릉대전때 퇴로가 막혀
위나라로 투항한 황권은 아들입니다
황권의 투항으로 다들 황숭을 처벌하자고할때
유비가 황권이 날 배신한게 아니라
내가 황권을 배신한것이다 라며
황숭을 처벌하지않았다고 합니다
@@ArtJoHistory 유비가 그렇게 말했다구요 어쨋든 유비의 판단미스였으니
연의에서 분전하다 전사한 제갈첨과 제갈상이 생각나서 개인적으로 더욱더 제갈가문에 애착이 가는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2천년전 중국 가문 걱정마시고 님 가문이나 신경 쓰세요ㅋ
@@관운장KOR 요즘같이 틱톡이나 쇼츠처보는 시대에 삼국지 연으라도 읽는 건 대단한거
이제 영상도 다봤으니 우리 각자 제갈길 갑시다
@@관운장KOR
말을 이렇게 생각없이 하는건
부모를 보고 배운건가요?
제갈첨이 제갈량의 자식이라 분명 재능은 있었을텐데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만난게 하필 등애라 아쉽네요....
ㄹㅇ 처음 전투인데 등애 1번 이긴것도
제갈첨이 황숭의 간언을 듣고도 망설였던 이유는 황숭이 위나라로 투항한 황권의 아들이었기에 믿기 어려워서 입니다.
그러나 그 황숭은 투항하지 않고 촉나라 충신으로 끝까지 싸우다 죽었죠
근데 솔직히 투항한것도 이릉때 고립되서 투항한거지 투항안했으면 죽었음
@@체페-b2w 그 당시의 투항을 지금의 마인드로 보면 안댐.
이거 목소리 너무 역사 컨텐츠랑 어울리신당....
후손이 궁금했었는데,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갈량이 더 오래 살았다면... 제갈첨 잘 가르치고 촉도 더 오래 갔을텐데
촉이 10년만 버텼어도 독발수기능땜에 해볼만했는대 아쉽다
우리 회사에 제갈성연이라고 제갈공명 후손 있음 ㅎㅎㅎ
제갈량이 선주에게 은혜를 입고 평생을 촉한을 위해 살다 죽었는 데, 그 후손은 비참하게 죽거나 적국에서 신하노릇을 한 걸 알면 기분이 어땠을까 안타까움.
천재들의 자식은 천재가 아닌 경우가 많더라
제갈량 후손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남양 제갈씨가 시작되었다는데요.
만두를 만들어냈다는 제갈량의 후손들 중 하나는 한국으로 건너와 만두가게를 하고 있죠 마치 샌드위치를 만들어냈다는 샌드위치 백작의 후손들이 샌드위치 가게를 하고 있는 것처럼
그 만두집 요새도 영업하나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폐업한지 몇년 됐다고 뜨던데요
이릉대전때 촉한의 유능한 2세대 장수 싹다 죽었는데도 그걸 멱살잡고 오래 버틴건 증말 대단한거임
뭘 대단해?
장비 아들 장포는 장비보다 일찍 죽었다고 기록되었음.
제갈량 후손중 하나인 제갈건은 과거 서대문구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라는 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연의가 조조를 소개도 했지만 제갈량이라고 하는 지식인을 소개하는 역사소설이기도 하다 사마의 육손 종회 기라성같은 천재들이 우르르
제갈첨을 보면 자꾸 마속이 떠오름. 재능도 있고 이론에는 능하지만 경험 부족.
그래도 제갈량 후손들이 절개와 충절을 지키고 당당하게 죽은것이 멋짐
촉나라 다이아 수저 = 제갈첨.......... 아버지 후광 ㄷㄷㄷ
제갈첨, 강유등이 황호를 어찌 못하니 슬프네요. 한고조는 한중에서 자립하여 항우에게 이겼는데, 그 후손은 너무 쉽게 항복...
한고조는 중원이 불안정한 시기에 한방에 밀어부쳤고, 유비는 이미 중원이 안정되어 있었어서 환경이 다름
@@mrhou88 이분 말이 맞음...
@@ArtJoHistory ㅇㄱㄹㅇ 익주는 임시거처정도만하고 바로 북벌해야했는데
@@ArtJoHistory 분석이 너무 안되시는거같네.
@@mrhou88 ㅇㅈ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제갈건님도 있습니다.
제갈세가로 바껴서 무림을 이끌어나갔죠.
삼국지톡 댓글 보고 왔습니다
시대상 보기 드문 외동이라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가네요
과연 유선의 딸, 제갈첨, 황월영은 캐디가 어떻게 나올지
삼국지맛집 넘 유익합니다
후손중에 제갈건이라고 훌륭한 사람 있다.^^
수요일에 올라온적은 처음이네요
진밀도 수요일에 올렸음 ㅎㅎ
181년생 제갈량이 비슷한 나이인 황씨가 227년에 제갈첨 낳은게 의아함. 사실은 첩이 있었을 듯 저 시대 저 나이에 부인이 임신하는게 어려워 보임.
유선이 우리나라 고려 현종같은 기개가 있었다면 촉나라가 망하지는 않았을텐데
아주 낮은확률이지만 제갈씨중에 제갈공명 후손도 잇겟군요 ㅎㅎ
그냥 유비대에서 끝냈어야됬는데
관우가 형주잃고 유비가 국력낭비 ㅈ되게 해버려서 이리된거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제갈성렬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우리 한국에 제갈공명의 후손이 운영하는 만두집 (남양주) '절구만두' 있네요.
재능은 제갈근 자손들이 더 타고난듯. 제갈탄도 그렇고 제갈 각도 그렇고.
조자룡 후손들도 궁금하네요
제갈 가문의 후예들이 살아남아
지금의 "제갈건"님이ㅜ.ㅜ
…..그리하여 그 후손 중 스케이트 선수가 나왔으니 제갈 성렬이 그 사람이라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국지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음. 연의는 어렸을때. 정사는 나이먹고 배우는거라던 삼촌말이 딱 맞는듯. 군대 다녀오고 나니깐 정사가 슬슬 재밋어져.
@호랑이 재미없는 영상에 와서 굳이 이런 댓글은 왜 남기는거냐 ㅋ
제갈량열전은 어디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ㅜ
제갈씨들은 명이 참 짧았었다는 거예요..
충심은 있어 비난은 하고싶지 않으나 초금수저로 태어나 전장을 직접 지휘해본적도 거의 없고 황제가 아버지 일찍 여읜것이 가여워 금지옥엽으로 밀어준 온실속 화초 앨리트의 한계...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능력이 없는 인물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미 나라가 많이 기울은 상태고 아비인 제갈량이 너무 뛰어났기에 그정도가 아니었을 뿐,, 그리고 너무 늦둥이라 아비에게 실전경험을 배우지 못한 점,, 사마의 아들들은 몇십년을 같이 전장에서 실패하며 배웠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제갈량을 싫어한 정사의 저자 진수 조차 제갈첨에 대한 평가는 좋습니다.
@@hyukgoon86 맞습니다 촉의 인재풀 수준도 다 하향이기도 했고 저도 그래서 마속처럼 평가절하하거나 비난은 안합니다 망국의 마지막 충신이 무후의 아들이라 더 아쉬울뿐...
@@써니텐-z8p 제갈첨은 무능을 대표하는 하후무와 비교하기엔 좀 그렇죠.. 정사 상엔 제갈첨에 대한 칭찬도 꽤나 나오고,, 하후무는 무능 무치 하다는 말만 잔득 나오니까요.
제갈첨이 아예 능력이 없어서 그런것보다 유선이 제갈첨을 병풍정도로만 써먹은게 한계일 겁니다. 그걸 일부러 유도한 것이고요. 게으르고 태만한 상사가 자기지분에 욕심이 많은 경우. 제갈첨이 제갈량처럼 될 가능성을 아예 제거했다고 봅니다.
제갈첨의 능력이 나름 평가를 받지만 경험치를 쌓을수가 없으니 방법이 없죠. 관직은 위장군으로 대장군 강유 바로 아랫라인 입니다. 이런데 군사경험을 쌓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강유는 최고위 내정직인 녹상서사를 겸직하고 있는데 그가 중앙에서 힘을 쓸수 있는 인재도 아니라 결국 녹상서사는 장식이 되어버립니다.
고등학교때 여자에 중에 성씨가 제갈씨가진 애가 있었는데 (1학년땐 갈씨로 표기했다 2학년때 부터 제갈씨로 표기) 남자애들 중에 제갈공명이랑 뭔사이냐 무슨관계나 그런애들도 쫌 있었죠
제갈건 내용 추가하면 조회수가 5배!
저기 제갈탄은 어느뿌리 인가요? 반란(맞나모르겠음)했던 배경같은게 있을까요?
동진 말기의 군벌인 제갈장민도 제갈씨 가문 일원인데 문제는 손패와 비슷한 케이스라 실권자인 유유에게 제거당한거 보면 제갈 가문의 유일한 오점 그자체죠
저희 학교에 제갈 씨가 있는데 레어닉인건가요?
강유코인에 투자했다가 주요거점 다 점령당하고 항복이외 남은게 없었음.
서대문구 짱이라고 제갈 건...이곳저곳 유툽에서 나오자네여 ㅋㅋ 후손들중 1명ㅋㅋ
어렸을땐 아 이때 촉나라가 망하지 않았더라면... 사마의가 정변을 일으키지 않았더라면 좋았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사마충의 망테크로 한반도엔 전성기가 찾아왔으니 삼국지가 끝나갈때마다 다행히 요때 이런 인재가 잘 죽어줬구나(?)하는 생각도 듦 ㅋㅋㅋㅋㅋ
제갈량 ㄷㄷ 아들 얻고 제갈교 죽고 8살된 제갈첨보고 중요한 인물이 되네 마네 ㅋㅋㅋ
한국의 '제' 씨가 중국 제갈씨에서 갈라져나온거라고 카던데. 내친구 제 모씨가 말해줌
4분 53초 전후 시작되는 브금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만두집 하고있다 들었는데
무협지에 제갈량 후손들 어마어마하게 나오던데
삼국지에 나오는 병사숫자는 0를 하나
빼야 한다고 가이드가 설명 하더군요
두개 빼야 함
제갈건이 잘 살고있다 라는 거에요
제갈건이 제갈량의 후손이라는 거예요
재갈량 후손 일부는 현재 대한민국 애서 살고 있습니다 족보자체가 재씨기준으로 재갈량 후손들입니다 엿적애 한국으로 귀하 하겁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고요
제갈량의 후손이 한국에서 만두를 만드는 사람도 있었돨🐕
무협지보면,
5대세가 중 제갈세가 있두만 ㅋᩚㅋᩚㅋᩚ
제갈량의 후손이 한국에서 만둣집을 하고 있다는 짤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거 생각나서 링크 걸었는데 짤리더라고요 ㅋㅋ
맹획만두?
우리나라에도 제갈건 이라는 분이 계시죠
제갈량 스토리가 없네요?
ㅠㅠ) 제갈공명이 좀더 잘가르칠수있었으면 아비를 능가했을것을 너무 일찍갔어
제갈량은 똑똑해도 전쟁은 할줄 몰랐지
니 제갈량이 누군지 모르제?
참, 참모 말 듣기 어렵습니다. 제갈량 후예 이야기 감사합니다. 🌻
제갈첨이 등애한테 패배후 전사했다고 하는 건 혹시 벌레(등에)에 물려서 죽었다는 걸 의인화하여 표현한 건 아니겠죠? ㅎㅎㅎ
결단력의 중요성이네 아무리능력있어도 아쉬워 첨아 등애 등산할꺼 대비했어야지ㅡㅡ 강유야
주유 후손
주윤발
제갈령의 후손이 현대에 이르는지도 알아봐주시지
제갈량의 후손이 현대에 몇명이나 남았는지가 궁금했던 건데
제씨가 제갈량의 후손이라 합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제갈성렬 전 선수가 대표적인 제갈씨입니다.
우리나라 제갈씨들 다 제갈량의 후손이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참고로 국내에 있는 제갈 성씨는 중국이랑 상관 없는건가요?
한 황실부흥으로 촉이 탄생하였지만 영토는 대부분 위나라...
예 한국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제갈규: 내 손자부터 시작인겨?
제갈량:네 아빠
무림맹의 책사들은 제갈 아니면 사마 뭐 이런 분들이지.
세계테마기행 보니까, 중국 어디에 제갈량 후손 5천여 명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있다더군요^^
진수의 정사 삼국지에서 제갈씨들의 평가가 후진 이유는 진수 아버지가 가정에서 참패한 마속의 부하로 패배후 마속과 같이 제갈량에 의해 참수당한 사람임.
산전수전 다 격은 사람을 총 사령관으로 해야지 애송이를 사령관으로 하니 패할수 밖에..
이전에 죽긴 했지만 하후패 같은자를 중용했으면 어쩌면 촉이 더오래갓을지도 모르지..
유선이 못난이라곤 하지만 촉은 제법 괜찮은 통치엿다고 생각..
국력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제갈량과 강유의 지속적인 북벌이 패망의 근본 원인이었겟지만..
강유의 무리한 북벌이 패망의 원인이라니.. 당시 촉으로썬 그보다 나은 선택지도 딱히 없었을 뿐더러 북벌이 간접적인 원인이 있을지언정 결국 근본적인 원인은 ㅂㅅ같은 황제가 환관의 점괘만 믿고 대비를 전혀 안한것도 모자라 단 한명의 의견만을 수용해서 비빌만한 싸움에 넙죽 항복한 것 때문인데? 강유의 북벌이 아무리 현실성 없는 것이라도 촉 멸망의 책임은 전적으로 유선의 잘못임
잛은 지식인데 제갈량의 후손들은 신라로 이주해서 살았다고 하던데....
제갈량 부인이 외국인이었군요
제갈건이 뜨고있다 이거에요~
국내 제갈 씨들은 후손인건가요?
제갈량의 아들 손자가 있었군요.ㅎ
아니 요화 황건적인데
아직도 살아있었네 ㅋㅋㅋㅋ
지금까지 살아있는거 아님?
중학교다닐때 같은반에 제갈씨 있었는데 첨봤을때 되기 신기했었음 ㅋㅋ
자손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고 하던데..
촉한이 그나마 위를 막을법한 상황이 몇 번 나왔는데... 그걸 못 살린게 아쉽네요.
그러니 마막을 욕합시다.
장서랑 유선도... 솔직히 장서가 항복 안햇으면 양안관구 돌파 및 거의 그대로 남은 비축식량 등의 물자도 확보못해서 검각에서 더 빨리 말라죽어서 퇴각해야 햇던 상황임. 그때 그 물자들이 잇엇으니까 종회가 그렇게 10만도 넘는 대군끌고도 버텨라도 먹던거지....
@@이주표-g2z ㅇㅈ합니다
@@nennoo7947 강유나 유비에 대한건 저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인데, 제갈량의 정치력이 떨어진다는건 전 납득 못 하겠네요. 제갈량이 살아있을 때, 이릉대전에서 대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촉한이 여러번 위를 공격할 정도로 경제력도 살렸고, 인재도 적절하게 배치해서 자신이 없어도 조정이 제대로 돌아가게 해놨고, 그렇다고 촉한 후반부처럼 환관이 날뛴 것도 아닌데 말이죠.
@@nennoo7947 제갈량 사후로 맡은 조정 대신들 보면 제갈량이 대부분 기용했는데 크게 문제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비의라던가 장완이라던가... 전 제갈량의 문제라기보다는 한 명이 멱살 캐리해야 하는 촉한의 문제점이 컸다고 생각해서. 사실 동윤이 죽고, 진지가 시중이 되고나서 황호가 날뛰기 시작했으니까요.
등애가 자기의 천운을 등산에 다 써서 종회한테 죽었지 ㅋㅋㅋ
이 목소리 들으면 히상병 밖에 안 떠올라 이제 ㅋㅋ
다행입니다 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