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회 라이브 채팅 참여 및 재방 시청 가능한 멤버쉽 가입하기 / @jungwooyul 유튜브 영상들 중 중요한 순서대로 큐레이션한 팟캐스트(팟빵) 들으러가기 podbbang.page.... 주제별로 큐레이션된 심리 컨텐츠(글,오디오,영상)를 받아보는 카톡채널 구경가기 pf.kakao.com/_h... #도덕 #감정 #이기적
이기적으로 사니까 이타적이 되더군요. 역설적이게도요.... 내가 여유가 있어야 남을 챙겨줄 수 있습니다. "나는 착한사람이야" "나는 남을 돕는 이타적인 사람이야" 라는 강박 때문에 돕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내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진심으로 타인을 돕규싶어지는 마음이 우러나오더군요 둘의 경계가 모호하긴 하지만 결국 이타심도 내 마음의 여유에서 나옵니다.
동감합니다 내가 나를 아끼는 것 처럼 타인도 그 스스로를 아끼는 것이 이해가 되고 존중하게 되더라구요 이타적인 사람이야 라며 나를 돌보기를 못한다면 이상한 피해의식이 약하게 쌓이고 내가 하듯이 남도 나를 배려해주기를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 한끗차이이지만 베이스가되는 에너지와 기준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정우열, 정혜신 두분 의사선생님 유튜브를 정독하고 미국 정신의학계에서 실시하는 명상프로그램도 보고 각종 책들을 보며 종합하여 얻은 깨달음이 있습니다. ○ 인간의 감정은 모두 100% 타당합니다. ○ 나의 몸, 정신은 나의영역입니다.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나의 것입니다. 좀 뜬구름 잡는 것 같죠? 저를 따라해 보세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누가 내 뒷담화를 하는걸 알게되었다고 해봅시다. 없는 말도 멋대로 지어내서 사실인냥 소문내고 다니고 있네요. 심지어 상대는 평판도 잘 관리하고 사람들이랑도 잘어울리는 인싸 집단에 속한 사람입다. 생각만 해도 너무 화나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서 억울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하죠?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 못본척해야하나? 상사한테 찌를까? 녹음해서 엿을 먹여야하나?? 사실 이런건 2차 3차적인 기술적인 영역입니다. 가장 우선은 나의 감정을 마주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나지만, 저를 따라해보세요. 1)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2)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분노, 억울함, 동료들에 대한 증오심 적개심.. (심지어 잔인하게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3) "내가 느끼는 이 감정들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감정이다." 라고 되뇌어 봅니다. * 인간은 유인원 시절부터 문명이 자리잡기 전까지 상대 부족을 약탈하고 서로 죽고 죽이며 살아왔습니다. 수백만년을 이어온 본능이 사라질 리가 없겠죠. 살인충동이 들어도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쥐를 하루에도 몇마리씩 잡아서 갖고놀다 죽여버리는 고양이는 잘못된 고양이인가요? 아니죠 고양이의 본능입니다. 여러분도 똑같아요. 여러분의 감정은 언제나 타당합니다. 4) "비록 지금 힘들고 괴롭지만 나는 내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다짐합니다. 5) 여러분은 다음에 또 언제든 몇번이든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게 될겁니다. 그럴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호흡하는 것에만 집중해봅니다. 그리고나서 앞의 과정을 따라합니다. 이걸 여러번 해보세요. 단지 나의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똑바로 보고 이름표를 붙이고 인식했을 뿐인데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걸 느낄 겁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회사에 간 당신. 뒷담화를 하는 당사자를 화장실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단. 둘밖에 없네요. 당황스럽죠. 화를내야하나? 피해야하나? 잘못한건 저쪽인데 왜 내가 피해야하지? 저쪽은 어이없게도 미안한 기색조차 없이 태연하네. 너무 괘씸한데 변기에 머리를 처박고 물고문이라도 하고싶다. 유튜브에서 배운 처세술을 따라해야하나?? 배운대로 고개를 몇도로 들고 멋진 대사를 읊으면서 면박을 줘야하나? ㄴㄴ 이런 것 역시 부차적인 것입니다. 이럴 때 내 감정에 집중하세요.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 나는 지금 화가났고 내가 들어서 알고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는 감정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 감정이 그러하니까 그냥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도 안하고 생 지나갈 것 같아요. 이게 처세술을 본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내 감정이 시켜서 하는겁니다. 혹시라도 이 상황을 너무 못견디겠어서 웃으며 어색하게 인사한 당신! "나는 바보인가? 호구인가? ㅠㅠㅠ 진짜 병신인가? 왜 잘못한건 저쪽인데 내가 비굴하게 굴고있는거지? 나는 구제불능이구나!" 자책하는 그 감정조차도 당연한 인간의 본능입니다!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천천히 감정을 인식해봅니다. 한번에 잘 안됩니다. 1) msc명상 (유튜브) 2) 나는 내가 먼저입니다.(책) 두가지를 추천해봅니다.
우울증 극복방법 1.정우열쌤의 동영상을 내게 적용해 찾아듣는다 2.계속듣는다 마음이 조금 안정이 되고 나에대해 생각하게된다 3.점점 나와 내마음이 궁금해지고,그러다보면 병원을 가게된다 4.약을 먹고 꾸준히 상담한다 5.나를 더 잘알게되고 내감정을 더 잘알게되고..스스로 감정을 들여다보고 관리할 수 있게된다
꼭 겪어보시고 나서 정신과 의사가 된것 같으세요. 어떻게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미리 말씀해 주시는지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서 댓글을 답니다. 저도 몰랐던, 무엇이 잘못된건지도 몰랐어요. 들으면서 위로도 되었지만 이유를 알게되서,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정리할수 있게 되었어요. 외로움이 내 감정을 외면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란걸. 부모님 걱정을 안한다고 해서 죄책감 느끼지 말라는 것. 내가 내 자신편이 되어야 한다는것 100프로.
저는 늘 남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선생님 영상을 여러개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특히 제 자신의 기준을 저한테 가져오면서 정말 많은 마음의 고민들이 해결되고 심플해졌어요 물론 아직도 인간관계로 힘든 부분이 있곤 하지만 요즘은 제가 말하고 싶은거 먼저 말하고 제가 원하는 것 부터 먼저 챙기게 되고 제가 힘든것 부터 먼저 알아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저를 이기적이다고 싫어하지도 않고 오히려 예전보다 저에게 말도 자주거는 느낌이고 저 스스로도 사람들이랑 너무 편하게 대화가 되고 사람들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은 사람들이랑 친하든 말든 크게 상관도 없는거 같아요 제가 편한게 먼저고 제가 어떻게 하든 남을 사람은 남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인것 같아요 저는 인간관계 때문에 되게 많이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고민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댓글남겨요 좋은 말씀해주시고 저와 같이 인간관계로 고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저와 같아서 도움 돼요. 너무 저를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 저를 부정하고 안보고 외면하고 싫어했어요. 억누르고 안보이려고 억압했지요 이런 내가 싫었어요. 받아드리기도 싫었죠. 이러면 안돼 라고‥ 그래서 더 이기적이되었고 심했졌어요ㆍ 자신을 안받아들여서 근데 이제야 알아들어요. 오히려 인정하고 수용해야 벗어난다는걸‥ 평생 수십년 그리살고 이제서야‥ 이런 선생님을 이제야 만나다니 기가 막혀요. 그간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모르더라구요ㆍ사람마음을‥ 답답했어요ㆍ 이해받는마음과 이해하게 얘기하니까 진짜 인정이되어요. 참 놀라우신분‥ 너무 고맙워요.
22:45 부모님과 관계에 심리적갈등 있을 때, 내가 내편이 아니라 부모님편에서 이해 (부모님이 이러니까 내 감정은 이정도는 아니어도 돼) = 합리화. 바람직하지 않은 방어기제. 내 마음을 덮기 때문에. 부모님 신성모독 죄책감. 내 마음속에 있는 것과 겉으로 하는 행동을 구분해야된다.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에 (생각 감정 느낌) 100% 내편이 되어도 된다. 마음 행동 100% 연결돼서 나갈까봐 염려해서 마음 억누르는데 반대다. 상담할 때 부모님 변호하다가 표현 시작. 내 마음 표현하고 자유로워지면 편해진다. 그 과정에서 조절이 안될 땐 행동으로 나가게되기도한다. 궁극적으로는 마음이 편해지고 마음 안에서 끝나서 밖으로 안나간다. 부모님과도 대인관계도. 마음 법적으로 윤리적 문제도 상관없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꿈처럼 아무 문제 없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ㅜㅜ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데 상담 선생님께서 어리광이나 날것의 유치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감정을 자꾸 검열하고 예쁘게 포장하고 스스로 납득시키려는 무의식 적인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로 두렵겠지만 입 빆으로 내는 경험이 필요하다구요 ㅠㅠ 가족 내에서 어릴때부터 거의 이런 류의 감정 표현을 수용받아본 적이 없고 비난당하고 조롱당했던 기억 밖에 없어서 그런가 말 한마디인데도 손이나 심장이 떨리고 쿵쾅거릴 정도로 어렵습니다...
저는 현재 20살이고 17살부터 감정이 폭발해서 일상이 완전히 망가졌고 거의 은둔생활을 하며 고등학교를 힘겹게 졸업했어요 그 과정이 정말 너무나 힘이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 거의 매일 선생님 유튜브를 보면서 내 감정은 뭘까 하고 들여다보고 그동안 내가 내 감정을 무시하고 억눌러서 그랬던 거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제 감정을 제가 알아주고 다독이며 일상을 조금씩 성장시켜가고 있어요 이 길이 느릴지 몰라도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렇게 감정의 중요성을 알고 조금씩 제가 저를 인정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병이든. 내가 스스로 자연회복 시킬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병원에 가는게 맞죠..ㅜㅜ 저 우열선생님 말씀 듣다가 생각난게 있는데.. 우울증이라는게 정말 오랜기간 가져갈 수 있기도 하지만 저는 사람에겐 자연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적으로 계속 괴롭히는(나를 다치게 하는) 일이 없으면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치유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어떤 몇 몇 분들은 그런 우울증이라는 자신의 질환으로 관심을 받는게 좋아서 실제로는 그정도가 아닌데 불구하고 '내가 우울증이다. 불안장애다. 강박장애다. 너무 고통스럽다. 약에 중독되었다. 약을 많이 먹지 않고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등등 과장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경험한만큼 보인다고.. 제가 그렇게 오랜시간을 우울증으로부터 아예 벗어날 수 없는 그런 시절을 겪은적이 없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걸 수 있지만 저도 평생 우울감을 주기적으로 가지고 가는 사람이기도 하고, 병원에 방문 안하고서는 ' 무기력과 충동적인 행동들로 밥 벌어먹고 살 수가 없겠다 ' 싶을정도로 우울증에 잠식된적도 있었는데 약 몇 주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낫긴 낫더라고요. 근데 본인은 몇 년씩 계속 우울증이라면서.. 자신이 심각한 환자라고 여러 증상을 주장하며 관심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길래 .. 생각났네요
음...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저는 20대때 선생님이 말씀하신걸 혼자 고뇌하며 겪었습니다. 부모님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원망하고 갖가지의 감정을 가졌고 부모님께 제 화를 표출하고 방출한 적도 있었구요.. 근데 그걸 한번하고 나면 오히려 부모님에 대한 나쁜감정이 해소가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저를 이해하려고 하시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유투브로 정신과상담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이 요즘 젊은 세대에 크나큰 이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은 언제나 불안이 내재 돼있고 그게 크고 작고의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커질땐 저역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뱐호한다기보다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이런 정신적인 것에 대한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이 독재정부ㅜ아래에서 정신없이 살아오면서 본인도 이런 한국 사회의 피해자라은 생각이 들어서,, 이해가 되는것 같애요 나이가 들면서,, 그분들이 자식들이 미워서 그런개 아니라,, 그분들도 자신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몰라서 그런걸 알아서,, 이해를 해보려는 거죠.. 사랑이라는 밑바탕에 서로를 이해해보려는 시도를 하는게 좋은 것 같애요 저는..
그 말이 좋은 소리지만 부모님을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의무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해해서 편해지면 좋겠지만 보통은 편해지지 않죠 부모님이 밉고 싫고 원망스럽고 화가 날 텐데 이해라는 명분 하에 이런 감정을 누르는 것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요ㅠㅠ 감정을 누르는 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이해를 충분히 받아본 자식이 부모를 이해할 수 있어요.. 이해하고 싶으면 하는 건데 본인이 편한 선에서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아니고 이미 나이 먹고 사회물 한참 먹은 어른이니까요
저는 여태 제가 adhd+강박 불안장애인줄 알았는데...말씀하신거랑 100%동일하네요... 우울증인 사람은 회사를 어떻게 다녀야 할까요? 간단한 것도 종일 걸리고, 대화할때 집중력이 떨어져서 소통에 어렵습니다.. 근데 이 사연자...저랑 심리적인게 백퍼 동일하네요...ㅠㅜ
음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울증으로 상대의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해석하고 오해생기고 다툼으로 이어지고.. 그런 것들이 특정 한 사람이랑만 유독 반복되는 경우더라도 이것도 우울증이 원인일 수도 있을까요? 그 사람과 다른사람 혹은 저와 다른사람은 그렇게까지 부정적 해석,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유독 그 사람과 저의 관계에서 말 하나하나가 부정적으로 해석되고 겉과 속이 다르게 보이고(제눈에는 표정은 분명 기분상한 표정, 갑자기 차갑게 바뀐 말투 이런 변화가 확 느껴지는데 그 사람은 아니? 난 그런 의도 아닌데? 약간 이런 패턴이 반복된다고 해야하나…) 경우가 많아서요…
![충분한 능력을 갖추되 적당히 보여주어라 [너무나 인간적이지만 현실감각 없는 당신에게]](http://i.ytimg.com/vi/mMJ97fwMNXA/mqdefault.jpg)
이기적으로 사니까 이타적이 되더군요.
역설적이게도요....
내가 여유가 있어야 남을 챙겨줄 수 있습니다.
"나는 착한사람이야"
"나는 남을 돕는 이타적인 사람이야"
라는 강박 때문에 돕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내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진심으로 타인을 돕규싶어지는 마음이 우러나오더군요
둘의 경계가 모호하긴 하지만 결국 이타심도 내 마음의 여유에서 나옵니다.
헐,,,예전에는 어떠셨나요?
동감합니다
내가 나를 아끼는 것 처럼 타인도 그 스스로를 아끼는 것이 이해가 되고 존중하게 되더라구요
이타적인 사람이야 라며 나를 돌보기를 못한다면 이상한 피해의식이 약하게 쌓이고 내가 하듯이 남도 나를 배려해주기를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
한끗차이이지만
베이스가되는 에너지와 기준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와우.. 저도 언젠가 느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아동발달에서도 잘 나타나요~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이타적이지 않죠. 내 장난감을 소중히 여기고 지킬 줄 알아야 친구의 장난감도 소중히 여겨줄 수 있게 됩니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도 같은 맥락
제가 정우열, 정혜신 두분 의사선생님 유튜브를 정독하고
미국 정신의학계에서 실시하는 명상프로그램도 보고
각종 책들을 보며
종합하여 얻은 깨달음이 있습니다.
○ 인간의 감정은 모두 100% 타당합니다.
○ 나의 몸, 정신은 나의영역입니다.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나의 것입니다.
좀 뜬구름 잡는 것 같죠?
저를 따라해 보세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누가 내 뒷담화를 하는걸 알게되었다고 해봅시다. 없는 말도 멋대로 지어내서 사실인냥 소문내고 다니고 있네요.
심지어 상대는 평판도 잘 관리하고 사람들이랑도 잘어울리는 인싸 집단에 속한 사람입다.
생각만 해도 너무 화나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서 억울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하죠?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
못본척해야하나? 상사한테 찌를까?
녹음해서 엿을 먹여야하나??
사실 이런건 2차 3차적인 기술적인 영역입니다.
가장 우선은 나의 감정을 마주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나지만, 저를 따라해보세요.
1)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2)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분노, 억울함, 동료들에 대한 증오심 적개심.. (심지어 잔인하게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3) "내가 느끼는 이 감정들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감정이다." 라고 되뇌어 봅니다.
* 인간은 유인원 시절부터 문명이 자리잡기 전까지 상대 부족을 약탈하고 서로 죽고 죽이며 살아왔습니다. 수백만년을 이어온 본능이 사라질 리가 없겠죠. 살인충동이 들어도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쥐를 하루에도 몇마리씩 잡아서 갖고놀다 죽여버리는 고양이는 잘못된 고양이인가요? 아니죠 고양이의 본능입니다. 여러분도 똑같아요. 여러분의 감정은 언제나 타당합니다.
4) "비록 지금 힘들고 괴롭지만 나는 내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다짐합니다.
5) 여러분은 다음에 또 언제든 몇번이든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게 될겁니다. 그럴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호흡하는 것에만 집중해봅니다. 그리고나서 앞의 과정을 따라합니다.
이걸 여러번 해보세요.
단지 나의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똑바로 보고 이름표를 붙이고 인식했을 뿐인데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걸 느낄 겁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회사에 간 당신.
뒷담화를 하는 당사자를 화장실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단. 둘밖에 없네요.
당황스럽죠. 화를내야하나? 피해야하나?
잘못한건 저쪽인데 왜 내가 피해야하지?
저쪽은 어이없게도 미안한 기색조차 없이 태연하네. 너무 괘씸한데 변기에 머리를 처박고 물고문이라도 하고싶다.
유튜브에서 배운 처세술을 따라해야하나??
배운대로 고개를 몇도로 들고 멋진 대사를 읊으면서 면박을 줘야하나?
ㄴㄴ 이런 것 역시 부차적인 것입니다.
이럴 때 내 감정에 집중하세요.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 나는 지금 화가났고 내가 들어서 알고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는 감정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 감정이 그러하니까 그냥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도 안하고 생 지나갈 것 같아요.
이게 처세술을 본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내 감정이 시켜서 하는겁니다.
혹시라도 이 상황을 너무 못견디겠어서 웃으며 어색하게 인사한 당신!
"나는 바보인가? 호구인가? ㅠㅠㅠ 진짜 병신인가? 왜 잘못한건 저쪽인데 내가 비굴하게 굴고있는거지? 나는 구제불능이구나!"
자책하는 그 감정조차도 당연한 인간의 본능입니다!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천천히 감정을 인식해봅니다.
한번에 잘 안됩니다.
1) msc명상 (유튜브)
2) 나는 내가 먼저입니다.(책)
두가지를 추천해봅니다.
부모님도 나도 스스로 이해 못하는 내 암울한 감정과 행동을 생판 남인 선생님께서 콕콕 짚어주시고 공감해주시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하네요 ㅠㅠ 슬프면서도 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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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극복방법
1.정우열쌤의 동영상을 내게 적용해 찾아듣는다
2.계속듣는다 마음이 조금 안정이 되고 나에대해 생각하게된다
3.점점 나와 내마음이 궁금해지고,그러다보면 병원을 가게된다
4.약을 먹고 꾸준히 상담한다
5.나를 더 잘알게되고 내감정을 더 잘알게되고..스스로 감정을 들여다보고 관리할 수 있게된다
약간 편안한 자장가 같아요ㅎㅎ선생님 목소리
꼭 겪어보시고 나서 정신과 의사가 된것 같으세요. 어떻게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미리 말씀해 주시는지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서 댓글을 답니다. 저도 몰랐던, 무엇이 잘못된건지도 몰랐어요. 들으면서 위로도 되었지만 이유를 알게되서,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정리할수 있게 되었어요. 외로움이 내 감정을 외면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란걸. 부모님 걱정을 안한다고 해서 죄책감 느끼지 말라는 것. 내가 내 자신편이 되어야 한다는것 100프로.
마음에 자유를 주자! 나쁜 생각이 들어도 괜찮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자. 감사합니다
저는 늘 남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선생님 영상을 여러개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특히 제 자신의 기준을 저한테 가져오면서 정말 많은 마음의 고민들이 해결되고 심플해졌어요 물론 아직도 인간관계로 힘든 부분이 있곤 하지만 요즘은 제가 말하고 싶은거 먼저 말하고 제가 원하는 것 부터 먼저 챙기게 되고 제가 힘든것 부터 먼저 알아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저를 이기적이다고 싫어하지도 않고 오히려 예전보다 저에게 말도 자주거는 느낌이고 저 스스로도 사람들이랑 너무 편하게 대화가 되고 사람들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은 사람들이랑 친하든 말든 크게 상관도 없는거 같아요 제가 편한게 먼저고 제가 어떻게 하든 남을 사람은 남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인것 같아요
저는 인간관계 때문에 되게 많이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고민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댓글남겨요 좋은 말씀해주시고 저와 같이 인간관계로 고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진정한 정신과 의사같으세요~^^! 그냥 의사로 돈많이 벌려는 약팔이?가 아니고... 이 일에 대한 진정성과 사랑, 그리고 천재성이 있으신 분같음.!!늘 도움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돈도 버셔야죠 약을 처방 안해야 진정한 의사란 식의 이상화는 선생님께 부담만 줄 거 같네요 실제로도 맞지 않는 전제구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까지 버시면 얼마나 더 좋아요!!
@@zxcvzxc진정한 의사 맞죠~ 저분이 돈버는걸 왜 걱정하세요 이미 돈 님보다많이 벌고 계세요~
너무 저와 같아서 도움 돼요.
너무 저를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 저를 부정하고 안보고 외면하고 싫어했어요.
억누르고 안보이려고 억압했지요
이런 내가 싫었어요.
받아드리기도 싫었죠.
이러면 안돼 라고‥
그래서 더 이기적이되었고 심했졌어요ㆍ 자신을 안받아들여서
근데 이제야 알아들어요.
오히려 인정하고 수용해야 벗어난다는걸‥
평생 수십년 그리살고 이제서야‥
이런 선생님을 이제야 만나다니 기가 막혀요.
그간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모르더라구요ㆍ사람마음을‥
답답했어요ㆍ
이해받는마음과 이해하게 얘기하니까 진짜 인정이되어요.
참 놀라우신분‥ 너무 고맙워요.
아낌없이 탈탈털어 모든것을 알려주시는 정우열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주시려는마음이 ❤❤❤❤❤
진심이 느껴져요
눈물 줄줄 흘리면서 들었어요. 저 분 상담내용에 공감가는게 너무 많아서 제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2:45 부모님과 관계에 심리적갈등 있을 때, 내가 내편이 아니라 부모님편에서 이해 (부모님이 이러니까 내 감정은 이정도는 아니어도 돼) = 합리화. 바람직하지 않은 방어기제. 내 마음을 덮기 때문에.
부모님 신성모독 죄책감.
내 마음속에 있는 것과 겉으로 하는 행동을 구분해야된다.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에 (생각 감정 느낌) 100% 내편이 되어도 된다. 마음 행동 100% 연결돼서 나갈까봐 염려해서 마음 억누르는데 반대다.
상담할 때 부모님 변호하다가 표현 시작. 내 마음 표현하고 자유로워지면 편해진다. 그 과정에서 조절이 안될 땐 행동으로 나가게되기도한다. 궁극적으로는 마음이 편해지고 마음 안에서 끝나서 밖으로 안나간다. 부모님과도 대인관계도.
마음 법적으로 윤리적 문제도 상관없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꿈처럼 아무 문제 없다.
이 분은 진짜
의사선생님이시다.
선생님 저는 혼합형 불안 및 우울장애를 앓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해주시는 말씀 듣는 것만으로 힘이 정말 많이 나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우열 박사님 못된 엄마로부터 받던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기적으로 살아보고 싶다
선생님 말씀 위로가 많이 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ㅜㅜ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데 상담 선생님께서 어리광이나 날것의 유치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감정을 자꾸 검열하고 예쁘게 포장하고 스스로 납득시키려는 무의식 적인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로 두렵겠지만 입 빆으로 내는 경험이 필요하다구요 ㅠㅠ
가족 내에서 어릴때부터 거의 이런 류의 감정 표현을 수용받아본 적이 없고 비난당하고 조롱당했던 기억 밖에 없어서 그런가 말 한마디인데도 손이나 심장이 떨리고 쿵쾅거릴 정도로 어렵습니다...
저는 현재 20살이고 17살부터 감정이 폭발해서 일상이 완전히 망가졌고 거의 은둔생활을 하며 고등학교를 힘겹게 졸업했어요 그 과정이 정말 너무나 힘이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 거의 매일 선생님 유튜브를 보면서 내 감정은 뭘까 하고 들여다보고 그동안 내가 내 감정을 무시하고 억눌러서 그랬던 거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제 감정을 제가 알아주고 다독이며 일상을 조금씩 성장시켜가고 있어요 이 길이 느릴지 몰라도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렇게 감정의 중요성을 알고 조금씩 제가 저를 인정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병이든. 내가 스스로 자연회복 시킬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병원에 가는게 맞죠..ㅜㅜ
저 우열선생님 말씀 듣다가 생각난게 있는데..
우울증이라는게 정말 오랜기간 가져갈 수 있기도 하지만 저는 사람에겐 자연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적으로 계속 괴롭히는(나를 다치게 하는) 일이 없으면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치유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어떤 몇 몇 분들은 그런 우울증이라는 자신의 질환으로 관심을 받는게 좋아서
실제로는 그정도가 아닌데 불구하고
'내가 우울증이다. 불안장애다. 강박장애다. 너무 고통스럽다. 약에 중독되었다. 약을 많이 먹지 않고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등등
과장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경험한만큼 보인다고.. 제가 그렇게 오랜시간을 우울증으로부터 아예 벗어날 수 없는 그런 시절을 겪은적이 없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걸 수 있지만
저도 평생 우울감을 주기적으로 가지고 가는 사람이기도 하고, 병원에 방문 안하고서는 ' 무기력과 충동적인 행동들로 밥 벌어먹고 살 수가 없겠다 ' 싶을정도로 우울증에 잠식된적도 있었는데 약 몇 주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낫긴 낫더라고요.
근데 본인은 몇 년씩 계속 우울증이라면서.. 자신이 심각한 환자라고 여러 증상을 주장하며 관심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길래
.. 생각났네요
이기적으로 살아도 됩니다!!!
썸네일 제목이 참 와닿습니다. 딱히 착한척 한건 아닌데 거절을 편하게 못해서 싫은데도 해주는 횟수가 누적되고 그때마다 내감정을 돌볼줄 몰라서 누르고 누르다가 폭발하게 되서 힘들었어요.
그러는 내가 너무 별로인것 같고 자꾸 생각나고 남이 뭐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구박하고 비난하고 상한마음이
오래도록 떨쳐지지 않았었는데
정우열샘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하나 들으면서 되게 힐링받고 도움이 되었어요.
라이브상담 하시는거 들으면서 내가 상담받은것같고 위로되고 많이 배웁니다.
나스스로 나자신의 변호사가 되서 감정을 물어봐주고 공감해주고 눌렀던 감정을 외면 하지않는 연습을 해주니까 비슷한 상황에 대처하는게 예전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편해지더라고요.
음...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저는 20대때 선생님이 말씀하신걸 혼자 고뇌하며 겪었습니다. 부모님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원망하고 갖가지의 감정을 가졌고 부모님께 제 화를 표출하고 방출한 적도 있었구요.. 근데 그걸 한번하고 나면 오히려 부모님에 대한 나쁜감정이 해소가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저를 이해하려고 하시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유투브로 정신과상담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이 요즘 젊은 세대에 크나큰 이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은 언제나 불안이 내재 돼있고 그게 크고 작고의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커질땐 저역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4:00 그게 선택이나 행동이 아니라 '결과'에 가깝다는 이야기.. 너무 중요한 이야기였네요
샘 사랑해요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단순히 감사한 표현으로도 모자랄 정도로요 ..
일면식도 없는 선생님께 오늘도 공감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들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위로받고 갑니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많은 위로가 되요 감사합니다~
내것만 먹던지 말던지 ㅡㅡ 맨날 양보해야하는 인식들 도대체 지들이 뭐길래 이래라 저래라 저를 컨트롤시키려는지 예의도 아니고 존중도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짜증나요.' 너나 잘 먹고 다녀라' 라고 말하고 싶지만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공부할때의 효율성과 부모와의 관계 짚어주신거 정말 잘 짚으셨네요 ㅜ 저는 ptsd 겪고 나서 한참 후에 깨달은거지만요 그럼에도 현실을 어쩔수 없다는게 힘든 현실 ㅠㅠ
와 정말 자신을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영상보고 많은 사람들이 도움
받을것같네요
워킹맘으로 선생님 책에서 큰 도움 받았었어요
직접 상담 받고 싶었는데 예약이 내년 6월부터 가능하다고... ㅎㅎ 허걱 ㅎㅎ
올려주시는 영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번아웃이랑 회사에서 권탸기오고 사는게 재미없고 하면 백퍼 우울증이네요 ㅠ
무의식 적으로 이야기 안하는 것까지 이유를 짚어내다니 신기할 정도로 디테일하네요 들으면서 놀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을 뱐호한다기보다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이런 정신적인 것에 대한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이 독재정부ㅜ아래에서 정신없이 살아오면서 본인도 이런 한국 사회의 피해자라은 생각이 들어서,, 이해가 되는것 같애요 나이가 들면서,, 그분들이 자식들이 미워서 그런개 아니라,, 그분들도 자신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몰라서 그런걸 알아서,, 이해를 해보려는 거죠.. 사랑이라는 밑바탕에 서로를 이해해보려는 시도를 하는게 좋은 것 같애요 저는..
그 말이 좋은 소리지만 부모님을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의무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해해서 편해지면 좋겠지만 보통은 편해지지 않죠 부모님이 밉고 싫고 원망스럽고 화가 날 텐데 이해라는 명분 하에 이런 감정을 누르는 것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요ㅠㅠ 감정을 누르는 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이해를 충분히 받아본 자식이 부모를 이해할 수 있어요..
이해하고 싶으면 하는 건데 본인이 편한 선에서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아니고 이미 나이 먹고 사회물 한참 먹은 어른이니까요
부모님이라해도 안좋은감정이 생기는건 당연한 건데 그걸 터부시하는것 자체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아빠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지만 그걸로 죄의식을 느껴본적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 얘기 같아 눈물이 나네요...
영상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유투브 멤버십 가입 생각도 해본 적 없는데, 선생님 채널 보고는 처음으로 가입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삶은 왜 이리 힘든걸까.
23분쯤 핵심이네요. 아니 제가 계속 듣고싶었던 말일지도..
방금 평소 내 모습과 다르게 솔직한 의사표현? 감정표현?을 했는데 몸이랑 속이 머리가 좀 가벼워지고 숨이 잘 쉬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웃음이 더 잘나왔어요 기분탓으로 일시적인건지 한번 계속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여태 제가 adhd+강박 불안장애인줄 알았는데...말씀하신거랑 100%동일하네요...
우울증인 사람은 회사를 어떻게 다녀야 할까요? 간단한 것도 종일 걸리고, 대화할때 집중력이 떨어져서 소통에 어렵습니다..
근데 이 사연자...저랑 심리적인게 백퍼 동일하네요...ㅠㅜ
일단 졍원 가서 정확하게 진단 받으시고 약을 드세요 그리고 계속 멘탈 관리해야죠 그게 정 안되면 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더라고요
@@user-zq5sk4uh8v 그런 이유로 너무 오래쉬어서..생계에 지장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억지로 다니는중...
좋아요 구독 했습니다❤
선생님 뿔테쓰시면 잘어울리실것같아요^^
병원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어렸을적부터 마음이
괴로웠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작은 목적이라도 앞을보고 달릴때는 신이나다가도 좌절을 하면 또 괴롭고 제가 할수있는게 없다는게 또 힘들고 항상 괴롭고 맘이 아파요
음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울증으로 상대의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해석하고 오해생기고 다툼으로 이어지고.. 그런 것들이 특정 한 사람이랑만 유독 반복되는 경우더라도 이것도 우울증이 원인일 수도 있을까요? 그 사람과 다른사람 혹은 저와 다른사람은 그렇게까지 부정적 해석,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유독 그 사람과 저의 관계에서 말 하나하나가 부정적으로 해석되고 겉과 속이 다르게 보이고(제눈에는 표정은 분명 기분상한 표정, 갑자기 차갑게 바뀐 말투 이런 변화가 확 느껴지는데 그 사람은 아니? 난 그런 의도 아닌데? 약간 이런 패턴이 반복된다고 해야하나…) 경우가 많아서요…
제 얘기같아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그전 우울증 영상 보라고 하셨는데요.우울증 총정리 강의 말씀하시는건가요?
23:30
15:09 혼자있을때 외롭다는거 18:40
21:24
영상 첫번째의 사연처럼 우울로 인한 인지기능 장애와 의욕저하에 부프로피온 처방이 적합할까요?
18:40
근데타고난성격어디안감ㅜ
7:00
상담글은. 어디에서. 작성하나요?
번아웃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으시네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성향이 있는 부모를 가진 '착한?' 에코이스트 자녀의 모습 같아요. ㅠㅠ
자기믿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떤 영상 보면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특정 영상을 본다기 보단 일단 이 영상 보시고 자신의 상태를 잘 살피는게 제일 중요하고 자신이 많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계속 스스로 의로해주고 좋아하는 일 하는게 도움이 되요 유튜브에 우울증이라고 치면 영상도 많이 나오니까 찾아보세요
저는 스트레스받으면 성관계로....
하ㅠㅠㅠ...불안...
나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