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용기를 가져 보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용기 내어 그쪽에게 연락을 드려봅니다 정말 그쪽이 마음에 들어서 어렵게 몇 글자 써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그쪽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분에게 사랑받고 서로 마음을 나누고 주고받으며 이쁘게 오래오래 인연을 만들어 이어가 보고 싶어요 물론 당장은 아니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알게 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게 되어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통하게 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사람 한 명이 생기게 될 수도 있으니깐요.. 처음은 낯설고 많이 어색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긴 시간을 두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연락을 통해 갖고 싶어요 남들 다하는 영화 보기 카페 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얘기도 하고 좋은 구경 하러 다니며 좋은 거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손잡고 산책도 하면서 길도 거닐어보고 힘들 때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행복할 때 함께 나누어 배가되어 행복을 공유하고 슬픔 아픔을 서로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받고 의지하는 그런 깊은 사이가 됐으면 해요 그게 지금 제 바람이고 소망이에요 이기주의에 찌들고 각박한 사회 속에서 사람을 믿을 수 없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지만 그런 현생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그렇기에 곁에 신뢰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한 명쯤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될지 힘이 될지 모를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저로서도 사람을 믿는 게 그렇게 단순하고 쉬운 문제가 아니란 걸 잘 알기에 선택을 강요하거나 연락을 하지 않더라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을 거예요 애초에 그런 걸 기대하거나 할 정도의 믿음과 신뢰가 없을뿐더러 그럴 자격조차 없으니깐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민해서 편하게 선택해 주셔요 이런 형태로밖에 제가 가진 마음을 전달할 수밖에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어떤 식으로라도 전달된다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적어 내려가 봤는데 이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너무 막막하고 두렵지만 무슨 용기가 난 건지 이렇게 무례를 범해서라도 글을 작성하게 됐어요.. 몇 번을 적고 지우고를 반복한 건지 모르겠고 이 행동에 후회를 하게 될 날이 오게 될지 많이 걱정이 돼요.. 나이가 들다 보니 인연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을뿐더러 그 인연을 오래도록 끌고 유지해 가는 건 더더욱 어렵다는 걸 새삼 느끼며 살고 있어요 혹시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되는 그런 기적이 오게 된다면 그 행운은 온전히 그 사람에게 감사하면서 아낌없이 줄 생각이에요 비록 저 자신은 단점도 많고 부족한 점 많은 그런 사람이지만 소중하게 생긴 인연 제 손에 쥐어진다면 놓칠 만큼 형편없는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만약 이 글을 시간 내어 끝까지 읽어 주셨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VLOG] 점심시간 없이 일하는 비서,직장인 브이로그🍑 | 김치찌개 만들기👩🏻🍳 | 설 연휴 보내는 초보 주부 일상 | 직장인 비서 OOTD | 마미떡 송파점 | 노야 광화문점](http://i.ytimg.com/vi/ivlCUQAJxSY/mqdefault.jpg)
얼굴도 안보이면서 편집해서 바쁜척 오지네
왜글애~ 바쁜 시간에는 영상 자체를 안찍어 ㅠㅠ
pc방 빌런 얘기를 보며 사실이 아니라 믿고 싶을 정도네요.. 😱😫🫣
2:48 유자가 냉장고 여는건지 냉장고가 유자를 여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귀엽
와...... 존예~~~예쁘네요.
✨️✨️✨️
유자가 세상에서 제일로 이쁘다 다들 ㅇㅈ 하자~
점점 썸네일이 좋아지네요🎉 장인
냉장고 문 여는거 왤케 웃겨욬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ㅎ..화잇팅..
뱃살에 대한 귀여운 변명😂그래도 사실이니 믿겠습니다😁
여기가 맛도리 분식집이라 들었습니다 밥먹으러 가야겠네
와 설거지 ㄷㄷㄷㄷ
20년전에는 손님이 외부 음식(중국집.분식집) 배달유입이 가능하던 시절이어서 먹고나면 빈그릇 건물앞 출입구에 내다놓기만 ^^
설거지 보다는 주로 마우스옆에 담배 재떨이 치워주는일이 더 많았어요 ^^
알고리즘에 걸려서 보다가 젊은시절 추억에 웃고 갑니다 ^^
너무 재밌어요..나으l 밥 친구..
밥꼭챙🫶🏻
유자차! Q&A 언제 찍슴? 1만때 ? 물어보고 싶은게 한 다섯가지 됩니당.
1만때 찍겠습니당🤤
일하면서 영상찍는게 여려울거같긴해❤
우와.... 능력자다...
언제나 즐거운 브이로그 ㅎㅎ
3일 뒤에 오기 약속 지켰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ujaaa_ 모든 영상 다볼게요 제발 또 올려주세요
3:07 4:03 잠깐 스쳐지나가는데 진짜 예쁘네… 옷 핏도 너무 예뻐요 스펙 알려주세요 !!
우왁 감샤함니다🙇🏻♀️ 163/44~45 입니다!
8:35 7월달 목표 구독자 500명 되기!!
유지아? >>> 빠르게 말하면 유자 ㅋㅋㅋㅋ
라면스프 찾는거 개우끼넼ㅋㅋㅋ
길을 잃었다~
피카츄 돈까스 초등학교 때 500원 였는데 지금은 피카츄 돈가스 얼마에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
05:41 그래서 라면 단계가 뭔가요??
3단계요!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요
7:35 짜계치땡겨요
아차차 오늘은 허니콤보와 까르보불닭 추천드립니다
만두,민초(베라제외),불닭,까르보불닭,소시지,카레,탄산음료 이제 뭘 못먹는지 담영상에 공개됩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 빠져… 다음 영상에도 정리 부탁 드립니다ㅋㅌㅌㅋㅋㅋ🫡🫡
영상 잘 보구 있어요 ㅎㅎ 혹시 상의 정보 좀 주실 수 있나요?
크림치즈마켓-날씬핏 데일리 반팔티 멜란지 입니다!
@@youjaaa_ 감사합니다아
이뻐서 정주행 합니다.
이게 뭐라고 계속 보게되노.. 헷
와~ 만능이네요? ㅋㅋ
나도 미숫가루 라떼 먹어보고 싶다
흔쾌히 해드리죠~.~
알바 오기전에 대충 이라도 청소 안해놓나요?😅😅
사장이 엄청 부려먹네 ㅋ
편집앱 뭐 쓰시나용?
블로요!
ㄷㄷ😍
이쁘고 글래머 이십니다
만나서 좋았습니다 ♪ 12 세의 일본인 소년입니다.
1살 때부터 어머니가 없었기 때문에, 안심하는 영상이었습니다☺
핑크 고무 장갑도 멋지네요 ☺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까? ❤
핑크 고무 장갑에는 추억이 있는거야☺♡
피카츄 돈가스 우리 피시방에만 없어ㅠㅠ
올래? 해주께
저희는 화이트 초코 안 넣는데영
혹시 컴포즈 엠버서더 인가요
축하합니다!🎉
미래의 내 여친으로 최종 당첨이 되셨어요.👏👏👏
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친구 생겼다;;
@@youjaaa_
나 빈말이나 하는 싱거운 남자 아니니까 앞으로 잘 지내봐요. 우리~❤
굉고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
옷정보 알려주세유🥹
상의는 크림치즈마켓- 날씬핏 데일리 반팔티 멜란지 색상 하의는 피크온-스팅 워싱 와이드 팬츠 롱s 입니당
누나 영상 매일올려줘
모.. 라이브라도 키까?
유자라는 뜻이 먼가여?
그럼 오늘도 간바뤠 ㅋㅋ
제 이름이랑 비슷해서 친구가 부르는 별명이에요 아리가또🙇🏻♀️
인스타 아이디 머에요? 팔로우 하고 싶어요😢
@@인영공쥬-f2g _y0uha 입니당!!
Pc방 어디에요 ㅎㅎ
아저씨 개인정보 좀 묻지 마요 추해요
인스타하나요?
넹
@@youjaaa_ 아이디가뭔가요?
_y0uha
@@youjaaa_ y옆에있는거뭔가요?
2:49 혹시 INFP?
땡!
isfp istp일듯
@@띵동-m8j ㄹㅇ 일단 무조건 P일듯
누나 나주거요
안돼 죽지마 ㅠ
할거 개많네..
편집 안한거 보면 더 많아서 깜짝 놀란답니다?
얼굴까지 마라 바로 구독 취소다 ㅋㅋㅋ 지금이 딱~
확인~
@@youjaaa_뭔또 확인이야 ㅋㅋ
안녕하세요 이렇게 용기를 가져 보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용기 내어 그쪽에게 연락을 드려봅니다 정말 그쪽이 마음에 들어서 어렵게 몇 글자 써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그쪽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분에게 사랑받고 서로 마음을 나누고 주고받으며 이쁘게 오래오래 인연을 만들어 이어가 보고 싶어요 물론 당장은 아니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알게 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게 되어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통하게 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사람 한 명이 생기게 될 수도 있으니깐요.. 처음은 낯설고 많이 어색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긴 시간을 두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연락을 통해 갖고 싶어요 남들 다하는 영화 보기 카페 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얘기도 하고 좋은 구경 하러 다니며 좋은 거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손잡고 산책도 하면서 길도 거닐어보고 힘들 때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행복할 때 함께 나누어 배가되어 행복을 공유하고 슬픔 아픔을 서로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받고 의지하는 그런 깊은 사이가 됐으면 해요 그게 지금 제 바람이고 소망이에요 이기주의에 찌들고 각박한 사회 속에서 사람을 믿을 수 없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지만 그런 현생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그렇기에 곁에 신뢰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한 명쯤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될지 힘이 될지 모를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저로서도 사람을 믿는 게 그렇게 단순하고 쉬운 문제가 아니란 걸 잘 알기에 선택을 강요하거나 연락을 하지 않더라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을 거예요 애초에 그런 걸 기대하거나 할 정도의 믿음과 신뢰가 없을뿐더러 그럴 자격조차 없으니깐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민해서 편하게 선택해 주셔요 이런 형태로밖에 제가 가진 마음을 전달할 수밖에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어떤 식으로라도 전달된다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적어 내려가 봤는데 이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너무 막막하고 두렵지만 무슨 용기가 난 건지 이렇게 무례를 범해서라도 글을 작성하게 됐어요.. 몇 번을 적고 지우고를 반복한 건지 모르겠고 이 행동에 후회를 하게 될 날이 오게 될지 많이 걱정이 돼요.. 나이가 들다 보니 인연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을뿐더러 그 인연을 오래도록 끌고 유지해 가는 건 더더욱 어렵다는 걸 새삼 느끼며 살고 있어요 혹시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되는 그런 기적이 오게 된다면 그 행운은 온전히 그 사람에게 감사하면서 아낌없이 줄 생각이에요 비록 저 자신은 단점도 많고 부족한 점 많은 그런 사람이지만 소중하게 생긴 인연 제 손에 쥐어진다면 놓칠 만큼 형편없는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만약 이 글을 시간 내어 끝까지 읽어 주셨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