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버스타고 등교했던 고등학생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힘들었을때 새벽에 동트는거 보면서 등교하면서 이노래를 mp3에 담아서 들으며 창가에 기대어 잠들곤했는데 아시다시피 멜로디가 정말 밝아요 그래서 힘들었던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에 위안을 얻었었는데 알고보니 이런 가사였네요.. 그땐 가사를 알려고도 안했네요 선율 자체가 너무좋았어서 너무 위로되었어서.. 뭔가 떠나가는걸 잡는듯한 그 절박함이 오히려 위로됐어서..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다시 이 곡을 마주했을땐 이토록 절박한 가사의 뜻이 담겨있었네요 당시의 제 상황과 닮았었던것 같은. 그 동트는 새벽의 공기가 느껴지는것같아요ㅎ 간만에 추억 회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우울감도 그냥 하나의 감정이라고 받아들이면 다들 편할텐데..밝은 것만 찾고 행복한 것만 찾는게 어떻게 보면 다 똑같은 하나의 감정인데 다른 감정들은 무시하고 좋은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만 찾으려 하는게 모순인듯.삶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지요 자연스럽게 행복하면 행복한거고 슬프면 슬픈거고
아니 근데 노래도 노랜데 편집자님 번역 진짜 너무 잘하셨다. 같은 문구가 계속 반복되는 노래라 지루해질수도 있는 것을 조금씩 바꾸면서 변화를 준게 너무 소름돋네요. 문장 하나하나가 시 같아요. 다른 분들도 이 한글 자막 번역에 집중해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이 집 번역 찐맛탱!!
중3때 이 노래로 교내 팝송대회에서 저희 반이 우승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땐 가사 외우기만 급급했어요.. 그런데 이런 의미였을줄은 1도 몰랐네요 ㅠㅠ little bit a love 이 부분에 깜찍한...안무까지 했는데..ㅎ 어느덧 고3 수능을 한달앞둔 시점에서 들으니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에요
대학 신입생 시절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늘 나보다는 커 보였던 그녀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를 잊지 못합니다. 준비되지 못한 고백에 승낙해줘서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여느 사랑 처럼 세상을 잃은것 같은 이별의 아픔속에서도 이곡은 계속 듣게 되고, 흥얼거리게 되더군요. 나도 그 사람도 서로 다른 가정을 이루는 어느 30대 초반의 어른이 되어 있지만 이제 와서 이 노래를 들으니 참 우리 이별스럽구나. 싶습니다. 좋네요. 노래가.
이렇게 당신은 날 떠나가네요 난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이젠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겠죠 이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이에요 이 사랑이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이젠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죠 더 이상 함께가 아니에요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내 삶에 괴로워 해요 희생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고들 하죠 뭐가 됐든 한가지 소원을 빌어야만 한다면 난 당신의 행복을 말할 거에요 마치 천국과 지옥을 횡단하는 기분이 드네요 여태까지 했던 이야기들 중에 가장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더 이상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해피 엔딩 같은 건 영원히 꿈도 꿀 수 없겠죠 나 자신이 너무나 보잘것없이 느껴져요 매일 의미 없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만 같아요 이게 바로 당신이 날 떠난 방식이죠 난 슬픈 척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이젠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더 이상의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우링 사랑은 항상 이런 식이죠 이 순간 언제나 영원할 것이라고 믿어요 그래요, 우린 그렇게 살아가죠 하지만 이젠 함께가 아니네요 새벽 두 시, 이른 새벽에 내 마음 속에 차오르는 무언가가 나를 가만히 두지 않네요 내 머릿속을 잔뜩 뒤흔들어놔요 만약 내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한다면 곧장 깊은 잠에 들 수 있을까요 이전과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걸까요 이건 여태까지 했던 이야기들 중에서도 가장 말하기 힘든 이야기일 거에요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모두 사라지고 행복한 결말 따윈 아마 평생 구경도 못 하겠죠 나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 보여요 매일 의미없는 시간을 허비하는 기분이에요 (이렇게 당신은 날 떠나가네요 난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나 자신이 너무 보잘것없이 느껴져요 (이젠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겠죠 이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이에요 이 사랑이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매일매일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네요 (이젠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죠 더 이상 함께가 아니에요) 약간의 사랑이라도... 약간의 사랑이라도... 조금의 사랑이라도 충분한데...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괜찮아요 티클만큼 작은 사랑이라도... 내게 관심을 보여주세요 (반복) 나 자신이 너무나 한심해요 매일매일이 날 죽이는 것만 같아요 이렇게 당신은 날 떠나가네요 난 슬픈 척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이젠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겠죠 이게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방식이에요 이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죠 이젠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더 이상 함께가 아니에요 이게 바로 당신이 날 떠난 방식이에요 난 거짓말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이젠 희망, 사랑, 영광, 그리고 더 이상의 해피엔딩도 없어요 우리의 사랑은 항상 이런 식이죠 이 순간이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그래요, 우린 이전과 다름없이 그렇게 살아가요 하지만 이젠 둘이 아닌 혼자네요 이게 바로 당신이 날 떠난 방식이죠 난 사실을 말할 뿐이에요 더 이상 희망도, 사랑도, 영광, 그리고 행복한 결말도 찾을 수 없네요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Wake up in the mornin', stumble on my life Can't get no love without sacrifice If anything should happen, I'd guess I wish you well Mmh, a little bit of Heaven, but a little bit of Hell This is the hardest story that I've ever told No hope, or love, or glory, happy ending's gone forevermore I feel as if I'm wasted And I'm wastin' every day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Two o'clock in the morning, something's on my mind Can't get no rest, keep walking around If I pretend that nothing ever went wrong I can get to my sleep, I can think that we just carried on This is the hardest story that I've ever told No hope, or love, or glory, happy ending's gone forevermore I feel as if I'm wasted And I'm wastin' every day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I feel as if I'm wasted And I'm wastin' every day Hey, hey, hey, hey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d,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ves, but not together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d, like it's for 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ves, but not together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이걸 다르게보면 그 전에 부족했던 모습의 나랑은 이제 안녕 하는 느낌으로 듣고 느낀다면 노래나 가사가 참 좋네요.. 그 전에의 내 자신이 좋았지만 철이 없고 부족했었던 내 모습을 이제는 변화하는 시기가 같이오니까요 그렇게 실패하고 힘들었던 그때의 기억은 그대로 남고 새로 변화된 나의 새로된 삶 속의 지혜를 통해서 해피엔딩이 올 것 이다 이 세상에서 순수하고 착하게 살고싶지만 그렇게만 살수가 없으니..
이 노래를 듣다보니 굉장히 우울해졌다 하지만 이 노랠 듣고 우울이 덜해졌다는 사람들을 보고 느꼈다 얼마나 우울했으면 이 정도 우울함이 치료로 느껴질까. 다시 생각해보니 내 자신이 더욱 쓸모없어져보였다 그저 패션우울증마냥 조금의 우울감을 가지고 설치는 나 자신인것 같고 겉으로 행복한 척 할수 있다는게 내가 가진 우울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stars8090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정말 좋은 말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엔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울증보단 조금 화난상태로 살아가고있는거같습니다ㅋㅋ 그래도 조금 있으면 지나가겠지 싶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티다보니 힘들었는데 좋은 말씀 들으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네요 감사합니다
![[The Greatest Showman] Keala Settle - This is Me](/img/1.gif)
어쩌면 우울증을 잘 표현한 곡.
남한텐 아무렇지도 않게 밝은척 하면서 살아가지만 나중에 보면 그사람의 행동들은 다 의미가 있던거고 다 살려달라는 메시지였던거죠
분석력!!박수!!
그래도 평생 당신들은 날 오해할것이다. 사실 죽을준비는 언제든지 되어있지.
저도 남들 앞에서 밝은 척하지만 괴롭고 힘들어요 진짜 이곡은 제게 희망을 주네요
나중에 보면.....ㅠ
작은 말 한마디로
누군가에게 힘이될 수 있는것 같아요
Little bit of Love 가 이노래의 궁극적인 메시지인듯.
해피엔딩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아주 조금만 더 사랑해 주세요.
그게 제가 바라는 해피엔딩입니다.
그뜻인듯...
밝은 멜로디로 우울감을 증대시킨 명곡
이미 위에 있지만 더 올라가세요
1년전 댓글인데 이제서야 댓글이 달리네요 ㅋㅋ
나돜ㅋ
당신은 진정한 공감자
오 맞아용 미카 어머니가 레바논사람인데 그쪽 노래영향을 받았다고 들었어요. 레바논에선 슬픈 가사에 밝은 멜로디를 붙여 슬픔이 더 강조된 노래가 많데용
아니 이렇게 희망적인 멜로디에 우울한 가사를 붙인 미카는...대체ㅠㅠㅠㅜㅜ절망적인 마음을 희망적인 멜로디에 맞춰 부르며 우울감을 어떻게든 떨치려는 마인드 였던걸까...
루루애오..
표현 진짜 잘 하시네요!
눙물 난다.. ㅠ ㅠ
광고 안보고 들으면 딱히 희망적인 멜로디는 아닌듯
표현 👍👍👍👍👍
역설적으로 가사가 이렇기에 힘들 때 위로가 된 듯한... 진짜 우울하면 긍정적인 노래는 오히려 화만 돋구고 그렇다고 우울한 노래 들으면 기분이 땅을 파고 들어가는데 적절한 조화의 노래라 생각합니다.
정확하시네요 ~~^^
정호승 시인의 '슬픔이 기쁨에게'가 생각나네요
우울때 긍정적인 노래가 독이 되는 이유는 그것은 지금 내 감정을 외면하고자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우울할때 우울한 노래가 좋은 이유는 그것은 지금 내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math-b5n 근데 자칫 자기연민에 빠지기 딱 좋아서 너무 우울한 노래도 안좋음. 이런 노래가 딱인듯
가사 번역을 진짜 잘하시네요... 어떻게 노래가 말하는걸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한국어로만 할수있는 그런 맛깔나는 느낌을 내실수가 있죠..?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넘 이쁘게 번역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인정합니다
그냥 영어 가사 뜻이 그런건데 변역한 사람이랑 뭔 상관인거지 ㅂㅅ
@@mb2458ks 어휴 ㅋㅋ 같은 영어 글도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 유명번역가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 ㅋㅋㅂㅅ
@@mb2458ks "우린 가망이 없어.."
네 정말 좋아하는 팝송 해석 찾아보는데 뜻이 완전다를때가 있었어요 happy ending 좋아하는 노랜데 훨씬 와닿아요
자기가 너무 한심하고 아무것도 하지않는다고 느껴질때 가사처럼
조금의 사랑만 있으면 된다
그 사랑은 가족일수도 있고 친구일수도 연인일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일수도 있다
빼에에엑 마지막 문구에서 감명 받았습니다
위에분 갑자기 빼에에엑 하시고 진지한 댓글 적으신줄...
누가 나를 사랑해줘야 자기자신도 사랑하게됨
이게 진짜 곡의 의미인듯..a little bit of love.
칭구야..?
현재 제 심정을 고스란히 표현해 놓은것만 같아요. 괴롭고 답답한 상황 속에 밥은 제대로 챙기고있는지, 잠은 잘자는지, 걱정마. 잘될꺼야 이런 따뜻한 위로의 말. 격려의 말 한마디면 족할텐데...제게 관심이 없나봐요
힘내쇼 언젠가 또 그런말 해줄사람 나오는거니까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비록 지금 주변에 없더라도 분명 당신의 편이 생길거에요
이기적인 새끼네요
잘 될 거에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 지나갑니다...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세요~
"좋은 추억과 나때는 말이야~~"로 남을 날이 올겁니다😊😊😊
노래 좋다... 해피엔딩이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 가사였구나 ㅠㅠ 이거 계속 들으면 눈물 나올 것 같다잉
하트 감사합니다♡
가사는 저런데 곡은 이상하게 생의 기쁨이 느껴지는 명곡
피터슨. 생에서의 비극과 고통의 필요성이 가진 심오함.
그래서 좋은듯
역경을 이겨내려는 희망/소생의지를 얘기하는거라서 그런것같아요
@@정현우-d8k9g 국민은행 CF 때문에 그럴지도요?
새벽 6시에 버스타고 등교했던 고등학생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힘들었을때 새벽에 동트는거 보면서 등교하면서 이노래를 mp3에 담아서 들으며 창가에 기대어 잠들곤했는데
아시다시피 멜로디가 정말 밝아요
그래서 힘들었던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에 위안을 얻었었는데
알고보니 이런 가사였네요.. 그땐 가사를 알려고도 안했네요 선율 자체가 너무좋았어서 너무 위로되었어서..
뭔가 떠나가는걸 잡는듯한 그 절박함이 오히려 위로됐어서..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다시 이 곡을 마주했을땐
이토록 절박한 가사의 뜻이 담겨있었네요 당시의 제 상황과 닮았었던것 같은.
그 동트는 새벽의 공기가 느껴지는것같아요ㅎ
간만에 추억 회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당신을 존경합니다
Ich hab viel verstanden😂😂
이야 추억 갬성 시바 나도 갑자기 없던 추억이 생기는거 같자너
@@BoniPattle 그러게용ㅎㅎ
@@BoniPattle 가사 신경 안쓰면서 들었을 수도 있지.
지는 먼데 이분을 욕해?
자기는 얼마나 잘나셔서?
말본새 보면 그렇게 인성부터 잘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멜로디만 보면 결혼식때 쓸 배경음악으로 딱 쓰기 좋음... 근데 가사는 너무 정반대임ㅠㅠㅠㅠㅠㅠ
이혼곡
이혼식때 쓰는걸로
그냥그냥 살아요 ~~모든 특별하지도 ㅋㅋ
탐 크루즈랑 이혼하고 나온 니콜 키드먼 사진이 생각나네요. 거기에 어울릴 것 같아요.
랄로
노래가사에 의미 없는 시간이라는 문구가 나오네요. 어떤 삶을 살던 의미 없는시간은 없는것 같네요.그 의미 없던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그 때 느끼지 모했던 그 의미의 뜻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울감도 그냥 하나의 감정이라고 받아들이면 다들 편할텐데..밝은 것만 찾고 행복한 것만 찾는게 어떻게 보면 다 똑같은 하나의 감정인데 다른 감정들은 무시하고 좋은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만 찾으려 하는게 모순인듯.삶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지요 자연스럽게 행복하면 행복한거고 슬프면 슬픈거고
아니 근데 노래도 노랜데 편집자님 번역 진짜 너무 잘하셨다. 같은 문구가 계속 반복되는 노래라 지루해질수도 있는 것을 조금씩 바꾸면서 변화를 준게 너무 소름돋네요. 문장 하나하나가 시 같아요. 다른 분들도 이 한글 자막 번역에 집중해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이 집 번역 찐맛탱!!
동감입니다 저도 한글 가사를 눈여겨 보면서 더 감탄해요
중3때 이 노래로 교내 팝송대회에서 저희 반이 우승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땐 가사 외우기만 급급했어요.. 그런데 이런 의미였을줄은 1도 몰랐네요 ㅠㅠ little bit a love 이 부분에 깜찍한...안무까지 했는데..ㅎ 어느덧 고3 수능을 한달앞둔 시점에서 들으니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에요
저희도 팝송대회 있었는데 다른반이 이노래 불렀었던것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어제까지 같이 게임이나 하자고 전화한 친구가 갑자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일이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줄 알았는데..
3년이 지났는데 누군가를 잃는다는거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잘버티세요...그친구도 같이 게임을 하고싶어진 친구가 있어서 한은 없을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피엔딩이 이제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일때 마음이 편해진다.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걸 자랑하지마라,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은것 또한 자랑하지마라. 세상 떠날때 마음만 아플뿐
*_한동안 잊고 있던 미카를 다시 만났네요._*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없어서 왔다능
@@아이스큐브 무슨 소리세요ㅋㅋ 제가 이분께 뭐라한것도 아니고 댓글없어서 댓글단것 뿐인데ㅋㅋ 좋아요도 눌러놓고 이분 비방한것도 아닌데 혼자서도 잘노시네요ㅋㅋ
@@아이스큐브ㅋㅋㅋㅋ 잼민이인가 ㅋㅋㅋ 그냥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 별로 없다는 뜻이잖음 그럼 김민재님이 님을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ㅋㅋㅋㅋ
@@날아라에어조던 민재야 베르통언도 나갔다 토트넘가자
@@아이스큐브 뭔 말이노 ㅋㅋㅋㅋ
멜로디 ㅈㄴ좋음.. 이별의 슬픔과 함께했던 좋은 시절의 행복이 섞인 노래
다른 음악 끝나고 자동으로 이거 틀어졌는데 너무 좋아서 소름 돋음 ㅠ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진짜 오랜만이다
이노래만들으면 고딩때로 돌아간기분임.. 내년이면 서른이네 시간아멈춰라 ㅠ
저도요 ㅎㅎ 고딩 때 미카 첫 내한을 다녀오고 ㅎㅎ참...시간이 ㅎㅎ
와우 30인데 이 노래를 아시네? 하고 다시보니 5년전 댓글에 계산해보니 나랑 동갑이였다..
@@이주익-b7s 이런ㅋㅋㅋ 이 댓글도 엊그저께 남긴거같은데 5년이지났네ㅋㅋ
옛날에 국민은행에서 가사 안보고 이 노래로 광고 하다가 욕먹은적 있었죠 ㅋㅋㅋㅋㅋㅋ
@@돌멩이-e1v m.ruclips.net/video/Yf3LlyjbYPg/видео.html
@@안진웅-g5o 감사용
마자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혹 예비군 훈련가서 정신교육받다보면 ppt 마지막 엔딩곡에 이 노래 박아넣고 예비군들 훈련장면같은거 넣어서 훈훈하게 마무리 하려는분들 계시던데 도대체 노래 선정을 누가 해준건지 귀를 의심했죠ㅋㅋㅋ
우울할데 편하게 들을수 있게 만들어놓은 노래 갔네요.
맑은 메로디로 진정 시켜주는 느김이네요.
같
속이 너무 상하는데 .. 이노래가 들렸어요.. 행복감있는 멜로디에 이렇게 슬픈가사라니.. 속이 더 쓰리네요
쓰릴 속이라도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그 쓰렘이 앞으로 나아가는길에 밑거름이 되줄테니 힘내서 살아 가세요
예전에 가사를 모른 채 엄청 들었던 곡, 가사를 알고서 오호.. 하고 뒷전으로 뒀었는데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이 곡을 듣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
헉.. 이런 내용인줄 몰랐네요ㅠㅠㅠ
어릴땐 행복하고 세계에 사랑을 퍼트리는 노랜줄알았는데 이렇게 알고보니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노래네요.. 어릴때 즐겁게 들었던 기억들만큼 더욱 슬퍼진달까요 이 슬픈가사에 이 아름다운 멜로디라.. 다시나올수있을만한 역설일까요 이 노래..
우리의 사랑은항상 이런식이죠
이순간 영원히 끝나지않을것을 믿으면서
그래요 우리는 이전과 다름없이 그렇게살아가요
하지만 둘이아닌 이제 혼자네요
뭔가되게 와닿으면서슬프네요
미카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앞으로 들을 노래가 잔뜩 있을거란 생각에 너무 신나는군요
저두요 ㅋㅋ
떼창보고 여기까지 ...
1집부터 열심히 듣고 있네요.
광고덕에 익숙한 멜로디네요.
우울을 기꺼이 받아들였을때 그제야 작은 사랑이 피어오르더라
어렸을땐 아무생각 없이 들었는데 어른되서 보니 ㄹㅇ띵곡이다../
이거 가사 모르고 들었을땐 노래 부르면서 뒤에 아련하게 노래부르는거에 앞에 no를 못듣고 happy ending들으면서 좋은 노래다..했는데 아니 좋은 노랜 맞지만..
가사가 너무나 제 심정이네요
이렇게 슬픈 노래였구나... 정말 슬프구나
이렇게 슬픈 가사를..
이렇게 신나는 리듬이라니..
이노래 고3때 진짜 많이들었었는데 여전히 좋아요ㅠㅠ
완벽하고 행복한결말이 없다는걸
받아들여야지만 행복할 수 있을것같다
적당한고통과 조금의 행복만있다면
그냥.. 살아갈만한거같아..
지나간 시절인연들을 맘속으로 떠나보내고 회상하는 느낌의 곡같다
웃으며 굿바이하는느낌이다
졸업식같은노래
슬프지만 웃으며 안녕~
애틋하당‥
생각없이 들었을 땐 이런 가사인 줄 정말 몰랐는데, 가사 너무 슬프네요.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 적은 거 같아서 더요. 늘 좋은 곡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을 조금만 더 사랑해주세요.
내 자신이 건강해져야 다른 사람을 도울수도,
돌볼수도 있어요.
남들을 볼때 관대면서 내 자신은 왜,
수많은 잣대로 괴롭히나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럼요! 우린 모두 소중하다는 ❤️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왔다 위로받고가요
2:44 제일 좋아하는 부분 ㅠㅠㅠ
어쩜 이리 의역을 매끄럽게 완벽하게 하세요...? 진짜 대단하다 번역가는 한국어를 제일 잘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갑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아름다운 멜로디로 잔혹한 현실을 말하니 오히려 가슴에 진하게 스며드네요
현실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이별이라는 현실이 찾아오더라도 아름답게 보내야 남은 사람도 행복하고 떠나는 사람도 행복하겠지요
목소리가 너무 좋다ㅜㅜ
꾸밈없이 맑다ㅜㅜ
We are golden 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추천드리고싶어요!
1년 전에 이 노래를 들었을땐 정말 사무치게 슬펐다 그만큼 우울했고 눈물이 펑펑 쏟아졌었다 지금은 그렇게 우울하게 들리지 않는다 마음이 울컥할뿐 가볍게 울리는 정도이다 특히 뒷부분 바이올린 연주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다 이 노래를 알게되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응 알앗어
이런 팝송의 가사들을보면 감정을 너무잘표현했고 스토리도 좋네 그냥듣다가 내용을알며들으면 소름이돋는다
마지막에 리를비를럽으로 빌드업하고 팡 터지는 부분이 넘 감동적이에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와 너무 좋아하던 노랜데 .. 이게 유튜브에 떠있네요 감사합니다
1박2일 시즌1 글로벌 특집 마무리할때 이 곡이 나왔었죠.
그당시 1박2일과 노래 찾아가며 가사 외우던 제가 너무 그립네요..
진짜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너무 좋아요 번역 감사합니다.
mika너무 진짜 대가수..
대학 신입생 시절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늘 나보다는 커 보였던 그녀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를 잊지 못합니다.
준비되지 못한 고백에 승낙해줘서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여느 사랑 처럼 세상을 잃은것 같은 이별의 아픔속에서도 이곡은 계속 듣게 되고, 흥얼거리게 되더군요.
나도 그 사람도 서로 다른 가정을 이루는 어느 30대 초반의 어른이 되어 있지만 이제 와서 이 노래를 들으니 참 우리 이별스럽구나. 싶습니다.
좋네요. 노래가.
동년배인대 생각하시는게 저와 달리 성숙하시네요
ㅠㅠ이 노래는 진짜 ..캐캐명곡 ㅠㅠㅠ
수고했어요!! 후회없는 반수가 됐음 좋겠네요~~
전 재수하고 후회 많이 했거든요ㅜㅜ
힘내욤
감사합니다 흑
가끔은 이 노래 가사가 슬픈지 몰랐던, 마냥 멜로디만 듣고 흥겨운 노래라고 생각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역설적인 노래인거 같네요 해피앤딩이라는 노래와 신나는 반주이지만 그안에 슬픔이 있는 슬픈데 억지로 나는 그것을 이겨낼거야 소리치면서 나는 행복할거다 라는 다짐 멋진노래입니다
와1주전...ㄷ1년전노랜데
@@user-ek1ri3ci6d 거 노래 좋아서 또 들을수도 있지 뭐
겉으로는 행복한 이야기를 다룬 노래인 것 같다만..
우린 그걸 보통 역설이 아니라 반어적 표현이라고 하기로 배웠어요
@@유튭보는띠이모 '역설적'은 '어떤 주장이나 이론이 겉보기에는 모순되는 것 같으나 그 속에 중요한 진리가 함축되어 있는 또는 그런 것'을 의미하는 말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진 않아도 비슷하게 활용되는 표현입니다
우울할 때 떼창 영상 처음 보고 너무 행복해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다
그래서 가사 외워서 힘들때마다 불러야지했는데 😂😂😂😂
아니~~이렇게 세상 가슴 아픈 마음을 그렇게 맑은 목소리로 부른거예요 ㅠㅠ
괜찮아요 영어 잘 몰라서 그냥 행복해하며 들을래요
가사 반전인데;;;;
너무 우울해서 위안 삼으려고 떠돌다 결국 찾아온 곡이 이 노래...묘하다
비틀즈의 hey jude에서 슬픈 곡이나 듣고 힘내라가 깊게 와 닿는 구절이네요.
멜로디는 밝은데 가사는 어두운 이 노래처럼 우리네 인생도 애써 밝은 척하며 슬픔을 숨기고 살지만 나중에 돌이켜 보면 해피엔딩인 순간들이었다
감동
공연에서 직접 들으면 감동이 곱배기😭🙋♀️🙆♀️
☆미카 내한 공연☆
2020.03.04~05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
위메프/인터파크 예매가능
코로나 땜시 가능합니까?
명지 언제로 연기 됐나용....?
하...속상해여ㅜㅜㅜㅜ4년을 기다렸는데.. 잠정연기되었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가고시픈데
와드 박겠습니다
이 노래 되게 좋아했는데 노래랑 가사랑 언밸런스야...ㅋㅋㅋㅋㅋ 멜로디는 되게 밝은데 가사는 왤케 우울하냐곸ㅋㅋㅋㅋ
세상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와 미소로 헤어지자 하는 것 같은 노래
듣는 내내 소름만 돋네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
옛날에 뭐가 끝나든간에 엔딩곡으로 이곡 나오면 이멜로디와 분위기에 충격먹어서
멍때리면서 그냥 듣고 있던 기억이나네
지금 가사랑같이 다시보니까 많이 슬프네 노래가
옛날 미드 갑시걸에서 엔딩노래로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가사가 새삼 새롭게 다가오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
올해 수능 치셨나보네요 많이 고생하셨어요 ! 저도 공부중인데, 같이 파이팅!
이렇게 당신은 날 떠나가네요
난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이젠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겠죠
이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이에요
이 사랑이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이젠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죠
더 이상 함께가 아니에요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내 삶에 괴로워 해요
희생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고들 하죠
뭐가 됐든 한가지 소원을
빌어야만 한다면
난 당신의 행복을 말할 거에요
마치 천국과 지옥을
횡단하는 기분이 드네요
여태까지 했던 이야기들 중에
가장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더 이상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해피 엔딩 같은 건 영원히
꿈도 꿀 수 없겠죠
나 자신이 너무나
보잘것없이 느껴져요
매일 의미 없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만 같아요
이게 바로 당신이
날 떠난 방식이죠
난 슬픈 척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이젠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더 이상의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우링 사랑은 항상 이런 식이죠
이 순간 언제나
영원할 것이라고 믿어요
그래요, 우린 그렇게 살아가죠
하지만 이젠 함께가 아니네요
새벽 두 시, 이른 새벽에
내 마음 속에 차오르는 무언가가
나를 가만히 두지 않네요
내 머릿속을 잔뜩 뒤흔들어놔요
만약 내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한다면
곧장 깊은 잠에 들 수 있을까요
이전과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걸까요
이건 여태까지 했던
이야기들 중에서도
가장 말하기 힘든
이야기일 거에요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모두 사라지고
행복한 결말 따윈
아마 평생 구경도 못 하겠죠
나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 보여요
매일 의미없는 시간을
허비하는 기분이에요
(이렇게 당신은 날 떠나가네요
난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나 자신이 너무
보잘것없이 느껴져요
(이젠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겠죠
이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이에요
이 사랑이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매일매일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네요
(이젠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죠
더 이상 함께가 아니에요)
약간의 사랑이라도...
약간의 사랑이라도...
조금의 사랑이라도 충분한데...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괜찮아요
티클만큼 작은 사랑이라도...
내게 관심을 보여주세요 (반복)
나 자신이 너무나 한심해요
매일매일이 날 죽이는 것만 같아요
이렇게 당신은 날 떠나가네요
난 슬픈 척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이젠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겠죠
이게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방식이에요
이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죠
이젠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더 이상 함께가 아니에요
이게 바로 당신이
날 떠난 방식이에요
난 거짓말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이젠 희망, 사랑, 영광, 그리고
더 이상의 해피엔딩도 없어요
우리의 사랑은 항상 이런 식이죠
이 순간이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그래요, 우린 이전과 다름없이
그렇게 살아가요
하지만 이젠 둘이 아닌 혼자네요
이게 바로 당신이
날 떠난 방식이죠
난 사실을 말할 뿐이에요
더 이상 희망도, 사랑도, 영광, 그리고
행복한 결말도 찾을 수 없네요
ㅈㄴ처참하네
중2부터 고1까지 우울증애 음주하며 자해를 했던 때가 기억나네요....지금은 극복하구 한가정꾸려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다른우울증 겪고있는 분도 화이팅하시길
와 어렸을때는 마냥 희망찬 곡인 줄 알고 입시준비할때나 힘들때 들으면서 위안 받곤 했는데,,
가사는 정반대의 내용이었다니 눈을 의심했다
입시준비할때 듣기 딱 좋네
이곡 완전 제 취향인것 같아요!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초반 멜로디 이렇게 좋을 수가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Wake up in the mornin',
stumble on my life
Can't get no love without sacrifice
If anything should happen,
I'd guess I wish you well
Mmh, a little bit of Heaven,
but a little bit of Hell
This is the hardest story that I've ever told
No hope, or love, or glory,
happy ending's gone forevermore
I feel as if I'm wasted
And I'm wastin' every day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Two o'clock in the morning,
something's on my mind
Can't get no rest, keep walking around
If I pretend that nothing ever went wrong
I can get to my sleep,
I can think that we just carried on
This is the hardest story that I've ever told
No hope, or love, or glory,
happy ending's gone forevermore
I feel as if I'm wasted
And I'm wastin' every day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I feel as if I'm wasted
And I'm wastin' every day
Hey, hey, hey, hey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d,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ves,
but not together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d,
like it's for 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ves,
but not together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Little bit of love👍 이 가사가 젤 좋네요~ 작은 관심을 베푸는것도 큰 선행이니까요...희망도 없고 해피엔딩이 없을거라 믿는 사람들에게.
노래 제목만보면 해피엔딩이고 곡도 밝아서 엄청 신나는건줄 알았는데 가사보면... 개우울한 노래였구나
뭐야 눈물 나요ㅠㅠ증멜루
10년전 예비군훈련장에서 듣어던 노래 이제 생각나서 다시 듣음
Mika - Happy Ending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인데 영문가사에 해석까지 나올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채널로 유입되는 영상이길레 그냥 무심코 클릭했는데...정말 좋아하는 미카의 곡!! 간만에 즐겁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7살 때 미국에서 살 적 라디오로 들으며 잠에 들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플레이리스트 두번째 곡이어서 첫곡이 끝날 때까지 잠을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하하하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니..
개인적으로 let her go 랑 이게 이런 감성 노래의 투탑ㅠㅠㅠㅠㅠ
이걸 다르게보면 그 전에 부족했던 모습의 나랑은 이제 안녕 하는 느낌으로 듣고 느낀다면 노래나 가사가 참 좋네요.. 그 전에의 내 자신이 좋았지만 철이 없고 부족했었던 내 모습을 이제는 변화하는 시기가 같이오니까요 그렇게 실패하고 힘들었던 그때의 기억은 그대로 남고 새로 변화된 나의 새로된 삶 속의 지혜를 통해서 해피엔딩이 올 것 이다
이 세상에서 순수하고 착하게 살고싶지만 그렇게만 살수가 없으니..
진짜 좋아했던 노랜데 고마워요
뭔가 속에 담겨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다 털어놓고 극복하려는 느낌이 드네용
이런 노랠 어떻게 만들지...인생 탑 5안에 드는거 같은데....사람이 아니무니다!
헤어진 연인이 이 노래로 해놨기에 용기내서 한번 찾아봤는데 너무 슬프네요..ㅎ
으어ㅠㅠ
이건 못참지ㅠㅠ
저도 dancing with your gost로 해놓아 용기내 찾아갔지만 ㅎ.,,
와 노래진짜 좋다..
뮤지컬 음악 같다...(잘 어울리는 스토리의 뮤지컬을 생각나게 하네요)
여러분 김미카가 4년만에 내한합니다!! 3월 4일 공연 위메프에서 예매가능해요!! 모두 미카보러오세요★
사람들이 노래 따라 불러서 미카님 목소리는 잘 안들리지 않나요?
조수영 실제로 공연장에서는 가수 목소리가 떼창보다 더 커서 잘들려요!
꾸꾸까핳 위메프에 지금 자리많아요! 위메프에서 하는 예매가 홍보가 잘 안된듯 해요ㅠㅜ 우리 같이 미카보러가용😍
코로...나...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전 거짓말안하고 마지막 소원을 말하라하면 솔직히 남이 아닌 내주변 그리고 내자신이 행복헀음좋겠다. 너무 웃긴이야기다. 자기자신이 행복하지도 못하면서 남 행복을 걱정하다니...
누군가는 당신의 행복을 축복해줍니다
신께서 소원을 말하라 하시면, 풍요로운 수확과 부귀영화가 함께 하기를 바랄것입니다
그래야 내가 내 주변인들을 챙겨줄수있으니.
몇 년 만에 듣네요 ㅋㅋㅋ 명곡은 어디 안감 다시 들어도 명곡
2년 지나서 또 왔는데 역시나 명곡
또 와요@@whiteasasa
2022년12월6일 이노랠 들으면서 무한행복합니다~듣고계신분 계신가요~
오늘 되는 일도 별로 없고 자존감 떨어졌는데 이 노래 듣고 울었네요 ㅠㅠㅠ
그래도 덕분에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이 노래를 듣다보니 굉장히 우울해졌다 하지만 이 노랠 듣고 우울이 덜해졌다는 사람들을 보고 느꼈다 얼마나 우울했으면 이 정도 우울함이 치료로 느껴질까. 다시 생각해보니 내 자신이 더욱 쓸모없어져보였다 그저 패션우울증마냥 조금의 우울감을 가지고 설치는 나 자신인것 같고 겉으로 행복한 척 할수 있다는게 내가 가진 우울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ㄷㄷ 닉이
마음의 깊이는 상대적이군요...
@@stars8090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정말 좋은 말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엔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울증보단 조금 화난상태로 살아가고있는거같습니다ㅋㅋ 그래도 조금 있으면 지나가겠지 싶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티다보니 힘들었는데 좋은 말씀 들으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네요 감사합니다
@@kim_koral ㅎㅎ 예수님도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군요
유읽남 채널에 개쩌는호흡법 이라는게 어제였나 올라왔는데
개인적으로는 개쩌는 호흡법 실천해보는것도 참 좋더라고요
하루하루 우울이나 화 보다는
행복과 ㄱㅣ쁨이 더 가득한 날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같이 파이팅 해보아요
오... 갓 플리즈..
지저스 크라이스트님을 응원합니다.
웃지말아라 하는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응원할께요❤
오늘 샤워하다가 이 노래가 랜덤재생돼서 처음들었는데. 멜로디만 흥얼거리는데 기분도 너무좋고 신나서 손가락 튕기면서 가성까지 쓰면서 노래불렀음 지금 다시 듣는데 가사가 정반대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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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좋다고 들려주셨던 노래… 초딩때부터 듣고 너무 좋아서 2022년 22살이 될 때 까지도 문득 생각이나서 들으러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