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참...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쑤셔 넣어 보았어~^^로 일관하다가 흐지부지 엔딩으로 끝났네요. 마지막에 CIA 내부에 잠복해있던 판테온의 첩자가 바로 처음 마셜이 심문 받던 취조실에서 리빙스턴과 함께 있었던 요원이었단 것 말고는 밝혀진 것이 없으니... 전작 콜드 워에서 허드슨의 상관이자 레이건 대통령의 측근(?)으로 목소리만 등장했던 CIA 고위 간부가 과연 해로우의 부모 암살을 지시한 것이 맞는지도 의문이고요. 해로우에게 건네줬다던 그 비밀문서 역시 그녀가 보고 싶은것만 보도록 판테온이 꾸민 위조 문서일수도... 그리고 버려진 생화학무기 연구소에서부터 케이스를 이끈 내면의 목소리... 그 목소리가 정말 아군일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케이스 자신이 그 크레이들의 피험자였단 사실을 발설치 못하게 했던 것과 해로우를 죽이려 부추겼던 것이 마치 크레이들과 판테온에 연관된 증거를 인멸하려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이것 참...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쑤셔 넣어 보았어~^^로 일관하다가
흐지부지 엔딩으로 끝났네요. 마지막에 CIA 내부에 잠복해있던 판테온의
첩자가 바로 처음 마셜이 심문 받던 취조실에서 리빙스턴과 함께 있었던
요원이었단 것 말고는 밝혀진 것이 없으니...
전작 콜드 워에서 허드슨의 상관이자 레이건 대통령의 측근(?)으로 목소리만
등장했던 CIA 고위 간부가 과연 해로우의 부모 암살을 지시한 것이 맞는지도
의문이고요. 해로우에게 건네줬다던 그 비밀문서 역시 그녀가 보고 싶은것만
보도록 판테온이 꾸민 위조 문서일수도...
그리고 버려진 생화학무기 연구소에서부터 케이스를 이끈 내면의 목소리...
그 목소리가 정말 아군일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케이스 자신이 그 크레이들의
피험자였단 사실을 발설치 못하게 했던 것과 해로우를 죽이려 부추겼던 것이
마치 크레이들과 판테온에 연관된 증거를 인멸하려는 것처럼 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