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투가 처절했던게, 하필 전투 첫날 무기고가 날라가서 무기가 거의 없었음. 그래서 작중에서 전차 3대를 향해 돌격하는 장면을 잘 보면 병사들이 의자나 부서진 유리조각 같은 걸 들고, 독일군이 화력을 못 쓰게 난전을 유도함. 그나마 요새 안에 베테랑 장교가 있어서 독일군의 공세를 예상했지만 그마저도 스탈린의 직권으로 묵살 당함...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전쟁에 대비하고 무력을 사용하려는 나라에 단호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게 2차 세계대전에서의 교훈이죠 독일이 패전때 뺏긴 땅, 오스트리아, 체코 등 주변을 하나둘씩 합병하겠다고 했을때 전쟁이 두려워 프랑스와 영국은 합병을 허락하며 원하는대로 평화적으로 마무리 하려했고 결국 그렇게 양보하다가 독일이 급속도로 군사력을 키워서 프랑스까지 점령당하고 영국도 포위되어서 굶게되고 이 영화에서 처럼 소련도 무참히 3천만명이나 희생되게 됩니다. 전쟁이 두려워 비이성적인 군사국가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다 보면 더 큰 위험과 더 큰 전쟁 더 많은 희생이 생길 수 있다는 역사적 교훈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네여
이 영화 아직도 기억나는게 마지막 장면에서 이제는 노인이 되버린 아키모프에 기억속에서는 아직도 사람들이 그때 그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듯한 모습을 그리며 영화가 끝나는데 그 부분이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는데 지금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저런 짓을 하고 있으니 참…
그런데 웃기는 부분은 저들의 용맹과 용기는 스탈린 시절에는 그냥 무시당하는 비웃음거리로 전락했지만 스탈린이 죽고 나서야 니키타 흐루스포프의 지시로 영웅 요새의 칭호를 받으면서 저들의 명예도 회복되었다는 겁니다. 어짜피 거의 다 죽은 뒤였지만........... 그나마 명예라도 다시 찾았다는 것을 감사해야 할런지...........
이게 웃기는 게 브래스트 요새 자체가 원래 소련 요새가 아니라 39년도에 폴란드 침공 때 폴란드 요새 였던 것을 독일군이 점령한 다음 소련한테 주어서 소련 요새가 된 곳임 원래 폴란드 땅에서 39년도에 독일군이 점령해서 소련한테 넘어가구 다시 41년도에 독일이 소련한테 점령한 곳입니다 처음 영화 보았을 때는 독일군이 지랄 같다구 생각하는데 현실은 독일군한테 넘켜 받은 요새를 2년동안 상수도 공사도 안하구 무기고 이동조차 안한 소련군이 병신인 겁니다
애초에 에너미 엣 더 게이트 등 우라돌격을 묘사하는 영화에서 소련군 참전용사 출신 노병들이 극대노했다죠 우리가 언제 저렇게 무식하게 사람 갈아넣으면서 뛰쳐나갔는줄아냐고. 실제로도 우라돌격은 기계화병력의 화력과 보병전력의 닥돌이 어우러진 제대로 된 돌격전술의 표본이었습니다. 인민의 오르간 카츄사 등으로 화끈하게 화력 퍼부어서 초토화시킨 다음 T-34 등 전차와 보병 전력이 화력투사로 쑥대밭이 되어 전열이 무너진 적진에 근접, 소모전을 강요해 소탕하는 방식이었죠.
러시아 공포 군가....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한다..독일의 금지곡이다. 이 노래가 유튜브에 올라오면 빠른 속도로 바로 삭제된다...독일이 빨갱이 공산주의를 얼마나 싫어했는지 번역된 가사를보니 이해가 됩니다.....이 군가이 왜다시 나오는 지도....영상 잘봤습니다....
독일도 1차 대전을 겪으면서 보급의 중요성을 아주 잘 알았음! 하지만 러시아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독일의 생산력이 러시아를 점령하기엔 턱 없이 부족했던 것….. 유럽 전체 공장을 돌렸다 쳐도… 러시아는 너무나 거대했음.. 또 진 이유는 러시아라는 광활한 땅덩어리를 점령하는 것이 유럽 점령하는 거 처럼 빠르게 진격하고 조금씩 먹다 보면 항복할 것이란 오판을 했기 때문임. 실제 독일군은 러시아를 침공하고 처음으로 수천킬로미터의 엄청나게 길어진 전선에 당황했고, 그 모든 전선에 병력을 고르게 분포시키기에는 독일의 인력과 장비로는 어려웠고, 그래서 3개의 집단군으로 중요 거점을 돌파한다는 방법을 선택한 것인데, 이것 또한 러시아 땅이 너무 크다 보니 아무리 점령을 하고 빼앗아도 소련은 넓은 영토 속 넘쳐나는 공장과 인력을 통해 계속해서 전력을 복원 시켜버리니….유럽의 한 나라의 생산력으론 도저히 감당을 할 수 없어 패배한 것임……
@@김김병용-o5e대댓글 두분 다 맞는 말씀, 진격하면서 이정도만 격파하면 병력없다고 했는데 전진하면 분명 자기들이 격파한 부대수로 볼 때 소련군이 없어야하는데 훨씬 많은 병력이 방어선 치고 있고 그마저 뚫고 들어가면 더 많이 방어선 치고있고하니 처음 계산한 물자로는 도저히 전쟁수행이 안되죠. 전쟁하면서 추가생산력 갖추면서 모을 수 있는 모든 물자 끌어모아서 소련군의 전시동원 예상치까지 설정하고 어느정도 격파하면 모자라도 어찌 돼겠지하고는 시작한 전쟁인데 진군 도중에서 격파한 병력만도 그 예상치를 아득히 넘어선 거니까
조직적으로 민간인 학살하고 다니던 나치랑 우발적인 병사 개개인의 일탈 수준의 전쟁범죄인 소련군이 어케 같음? 소련군 정도의 전쟁범죄는 영미프 군대도 비슷하게 저지름. 게다가 나치의 학살 명분은 '열등 민족'이기에 죽어야 한다 따위의 말 같지도 않은 것들이었음. 뭔 비교를 함. 소련군이 전쟁범죄 많이 저지르긴 했어도 그건 딱 서방 연합군들이랑 비슷한 정도였지. 나치랑 비교가 되나?
@@엄식-p8k 그렇게 따지면 일제 황군과 한국 전쟁 시절 북괴 인민군이 저지른 전쟁 범죄도 우발적인 전쟁 범죄였으니까 나치랑 비교할 게 못 되는 거임? ㅋ 조직적으로 죽였던 우발적이었던 어차피 피해자 입장에서는 남의 나라 침략해서 죄 없는 사람들 마구 괴롭힌 쓰레기 새끼들이란 건 똑같은데 뭘 비교하고 말고여...;; 나도 밀덕이지만 진짜 명예 나치 새끼들과 명예 볼셰비키 새끼들 같이 지능 낮은 새끼들 보면 존나 딱밤 마려움. 나치즘이나 볼셰비즘이나 색깔만 다르지 사람들 존나 괴롭히는 사상이라는 건 똑같음. 소련, 나치 새끼들 무기나 군복 좋아하는 것 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그 새끼들 변호한답시고 개소리 좀 안 했으면 좋겠음. 히틀러나 스탈린이나 피해자 입장에선 둘 다 씨발임.
@@23236543 ? ㅋㅋㅋㅋ 일본은 지휘관부가 '직접' 주도했는데요? 우발적인 개인의 일탈=정당화 한 적 없음. 단지 상부에서 아예 학살을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명령을 내린 것과는 그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는 거임. 그 우발적인 개인의 일탈은 소련군 말고도 미군이나 영국군, 프랑스군도 했다니까? 그럼 서방 연합군 측도 나치랑 같은 건가? 개인의 일탈은 그 병사 개인의 문제이지만, 독일처럼 지휘부 자체가 학살을 명령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거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양비론 무지성으로 외치면 막 니가 깨어있고 대단한 시각을 지닌 것 같음?
나치는요, 아예 학살을 위한 '전문적으로 숙련된' 부대를 만들고 운용하는 놈들이었고요. 소련군은 전쟁범죄의 대다수가 병사 개인의 일탈이자 행보였는데 뭔 비교를 합니까. 게다가 베를린 점령 이후 개인의 일탈, 강간이 심해지자 소련 지휘부에서 직접 강간범들을 처벌했는데 비교가 되남? 피해자 앞에서 가해 소련군 병사를 총살한다거나, 시베리아 굴라크로 보내버린다거나. 실제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라는 소설을 보면(작가 본인이 굴라크에서 복역한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임) 강간 가해자로 베를린에서 시베리아 굴라크로 잡혀온 소련 군인들이 있음. 뭣도 모르면서 깨어있는 척 하지 마시고요. 아무튼 둘 다 까는 양비론 펼치면 막 니가 대단한 시각을 가진 깨시민 같드냐? 어줍잖은 지식 가지고 부들거리지좀 마라 제발.
전쟁은 절대 재미로 접하면 안됩니다. 전쟁영화도 재미로 보면 안됩니다. 전쟁은 절대 재미로 소비하는 소재가 아닙니다. 밀덕이라는 사람들이, 막상 전쟁이 나서 가족들이 무참히 죽고, 안락했던 삶이 파괴되는 과정을 겪으면 전쟁 컨텐츠를 즐겨 소비하던 자신을 바라보면 정신병에 걸릴 것입니다.
무비도치님, 요즘에도 영어,일본어,중국어에 들어있는 영화를 잘 리뷰를 안하시나봐요? 왜 이러는거죠?? 이 영화(2010년)가 사실상 '벨라루스'와 '러시아' 합작영화로 나온 전쟁실화영화인데, 여전히 무비도치님은 비영어권[ex)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 등] 영화를 리뷰하는게 아니라, 영어권 국가[(ex)미국,캐나다,영국,아일랜드,호주,뉴질랜드 등]를 주로(mainly) 자주(often) 계속하는(Constant)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영어를 포함한 일본어와 중국어로 되어있지않는 이 영화를 또 리뷰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어차피, 무비도치님한테 잘 안어울리는 비영어권 영화라서요. 😮💨😔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건 결국 본인의 판단일 뿐, 절대 안된다는 어투로 강제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못 합니다. 그 영화가 비록 소련제라도 그 내용과 연출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 누구든 언제든지 개인의 취향대로 영상을 만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상호존중과 공존을 파괴하는 악독한 것이 아닌이상 얼마든지요. 당신, 그리고 주변이 생각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님을 인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저 전투가 처절했던게, 하필 전투 첫날 무기고가 날라가서 무기가 거의 없었음.
그래서 작중에서 전차 3대를 향해 돌격하는 장면을 잘 보면 병사들이 의자나 부서진 유리조각 같은 걸 들고, 독일군이 화력을 못 쓰게 난전을 유도함.
그나마 요새 안에 베테랑 장교가 있어서 독일군의 공세를 예상했지만 그마저도 스탈린의 직권으로 묵살 당함...
저 베테랑 장교의 예상, 경고에 소련군 수뇌부가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였다면...
히틀러는 생각보다 더 빨리 박살났을 것 같네요.
저 때부터
소련은 4년간의 지옥을 겪게 되고
그 모든 것에 대한 울분을
1945년에 독일을 상대로 재대로 분풀이를 하게 되지요.
진짜.......
전쟁은 이기든 지든 지옥이라는 말이
진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전쟁은 적이든 아군이든 일어나서는 안되겠다,인간으로서 씻을 수 없는 큰 아픔과 슬픈 비극을 되풀이 해서는 안 되겠다.!!🙏🙆♂️🙋♂️💕💕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전쟁에 대비하고 무력을 사용하려는 나라에 단호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게 2차 세계대전에서의 교훈이죠 독일이 패전때 뺏긴 땅, 오스트리아, 체코 등 주변을 하나둘씩 합병하겠다고 했을때 전쟁이 두려워 프랑스와 영국은 합병을 허락하며 원하는대로 평화적으로 마무리 하려했고 결국 그렇게 양보하다가 독일이 급속도로 군사력을 키워서 프랑스까지 점령당하고 영국도 포위되어서 굶게되고 이 영화에서 처럼 소련도 무참히 3천만명이나 희생되게 됩니다. 전쟁이 두려워 비이성적인 군사국가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다 보면 더 큰 위험과 더 큰 전쟁 더 많은 희생이 생길 수 있다는 역사적 교훈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네여
그러므로 전쟁을 준비해야죠 항상
2010년작 "브레스트 요새" 소년병 아키모프의 눈으로 바라보는 처절한 전쟁영화.!!🙏🙆♂️🙋♂️💕💕
이 영화 아직도 기억나는게 마지막 장면에서 이제는 노인이 되버린 아키모프에 기억속에서는 아직도 사람들이 그때 그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듯한 모습을 그리며 영화가 끝나는데 그 부분이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는데 지금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저런 짓을 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한게 저 요새는 폴란드 침공 당시 독일군이 폴란드군을 몰아내고 소련군한테 넘겨준 곳이라는거.
그런데 웃기는 부분은
저들의 용맹과 용기는
스탈린 시절에는 그냥 무시당하는 비웃음거리로 전락했지만
스탈린이 죽고 나서야
니키타 흐루스포프의 지시로
영웅 요새의 칭호를 받으면서
저들의 명예도 회복되었다는 겁니다.
어짜피 거의 다 죽은 뒤였지만...........
그나마 명예라도 다시 찾았다는 것을 감사해야 할런지...........
현재 한국이었으면 그런거도 없음 ㅋㅋ 지뢰밟아 발 날라간 병사, 대민지원갔다가 죽은 해병, 남은게있나? ㅋㅋ 그냥 전시에는 총버리고 튀는게 맞음.
이나라는 전쟁끝나고 남성 대부분이 참전했다고 보상 안해줄거거든 ㅋㅋ
@@성이름-p2g 뭐 나라가 없어지면
보상이니 뭐니 하면서
시위를 할 필요가 없을테니
맞는 말씀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웃기는 게 브래스트 요새 자체가 원래 소련 요새가 아니라 39년도에 폴란드 침공 때 폴란드 요새 였던 것을 독일군이 점령한 다음 소련한테 주어서 소련 요새가 된 곳임 원래 폴란드 땅에서 39년도에 독일군이 점령해서 소련한테 넘어가구 다시 41년도에 독일이 소련한테 점령한 곳입니다 처음 영화 보았을 때는 독일군이 지랄 같다구 생각하는데 현실은 독일군한테 넘켜 받은 요새를 2년동안 상수도 공사도 안하구 무기고 이동조차 안한 소련군이 병신인 겁니다
저때 똑똑한 소련인은 모두
숙청되어서 그럼
스탈린이 다숙청하는바람에 작전교리및 전투부대 장비같은 모든게 1차대전때로 퇴화함
4:47 이 영화 보다가 뿜었던 장면 ㅋㅋㅋㅋㅋ
소련의 우라돌격은 효과가 없던 것도 아니라서 일단 백병전으로 붙으면 중장거리전에서 보병 학살할 수 있는 전차도 백병전 일어났다 하면 무력화가 되기 쉽고 백병전 때문에 보병도 전차를 보호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맞아요. 소련 우라돌격도 많이 무시됐던 편이었죠. 단순히 인력 갈아넣는 어택땅이 아니라, 화력전에 강한 독일군을 근접,소모전으로 강요하는 방법 중 하나였으니까요. 물론 엄청나게 많은 사상자를 냈다는 것도 무시할 순 없지만요.
애초에 에너미 엣 더 게이트 등 우라돌격을 묘사하는 영화에서 소련군 참전용사 출신 노병들이 극대노했다죠
우리가 언제 저렇게 무식하게 사람 갈아넣으면서 뛰쳐나갔는줄아냐고.
실제로도 우라돌격은 기계화병력의 화력과 보병전력의 닥돌이 어우러진 제대로 된 돌격전술의 표본이었습니다.
인민의 오르간 카츄사 등으로 화끈하게 화력 퍼부어서 초토화시킨 다음 T-34 등 전차와 보병 전력이 화력투사로
쑥대밭이 되어 전열이 무너진 적진에 근접, 소모전을 강요해 소탕하는 방식이었죠.
어찌보면 그게 최선이었군요..
1:12 의문의 기차치곤 하켄크로이츠가 적나라하게 박힌ㅋㅋㅋㅋ
좋은 말입니다. 군인은 지켜야할것이 있을때 강해진다.
11:19 소름 쫙 돋네
브레스트가 2년전에 소련이 빼앗은 폴란드영토였다는게 참... 빼앗은 땅을 뺏기고 다시 빼앗고.
04:46 이거 웃긴 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55 소련제 기관총의 총열을 가공해서 독일제 MG34처럼 만든 게 신기하네요 14:47 독일 장교 연기 진짜 잘 하는 것 같고요
아니 왜 구라친거임 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 "멍청한 수뇌부가 강한 적보다 더 무섭다."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현장의 군인들이 스탈린 이라는 멍청이를 만나서 얼마나 고통받는지를 보여주며 만일 현재의 우리나라도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개고생한다는 교훈을 직설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람 내일 해가 지면 대통령 때문에 해가 졌다고 할 사람일세
@@머시깽이저시깽이 전직 대통령에게 지금 정권이 그러고 있지않나요? 뭐만하면 문재인 때문임 누가 보면 아직도 문재인이 대통령인줄 알겠네
어 문재앙
감사합니다.
소련맛 MSG 듬뿍 들어간 영화
뭔가 가해자가 된 피해자 느낌도 드네요....
사쉬카 아키모프역에 알렉세이 코파쇼프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참고로 중간에 벽에 글자를 새긴 사람은 체첸 출신 소련군 병사라고 합니다.
저당시 소련은 낭만의 우라돌격이 있다
우라!!!!!!!!!!!!!!
카틴숲대학살에 관련된 영화도 리뷰해주세요....
엔딩장면에 영화의 해석을 담백하게 말하실때 참 괜찮다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번에는 유독 뇌리속에 남는군요. 좋아요.
이런거 너무 무섭습니다 그냥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야하는데.... 일단 스탈린이 제일 나쁜게 스페인내전을 겪어봤으면서 낙지의 침공은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대비를 하고 있었고... 저 영화의 배경이 되는 브레스트 요새도 독일 방어선으로 건설되던 스탈린 라인의 한 축입니다.
문제는 기존에 구축하던 방어라인을 폴란드를 흡수하면서 포기하고 더 서쪽에 브레스트 요새를 포함하며 새로 구축하면서 방어력이 약해져있단거죠.
@@신광인-y9l 대비했는데도 왜 저리 참혹하게 민간인들만 많이 죽어나갔나요ㅠ
참고로 아예 후퇴금지 무조건인건 아님 단지 후퇴 명령을 전선에 있는 지휘권자가 하는게 아니라 완전 후방에 있는 사령부가
해야하는것일뿐임 물론 후방 사령부는 전선 상황을 잘 모르기에 후퇴를 전략적인 상황빼고 안하긴함
클린트이스트우드 용서받지 못한자는 계획없으신가요
클린트이스트우드 시리즈 깊이있는 리뷰 잘봤습니다
14:52 "내가 정치장교다. 공산주의자에 유대인이지"
앵 무비도치님 일요일날도 업로드 하시는구나
히틀러의 전기톱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전기톱나오기전인데 34가 주력
와 MG42킹받네
14:02 나는 비록 여기서 죽지만 항복하진 않았다
이 피 끓는 이들의 후손들이 이제는 나치와 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현실은 우크라도 러시아도 정의 없는 나치 나치 싸움
나치가 어때서?...우선 자기 자신부터 깨끗한지 물어보라!
@@user-mz3ho4cm8v 팩트 갈기면 아프다..
솔직해지먄 나치 비열하게 숨어서하면 영국이다
이 특수반출신은 어딜 러시아 볼셰비키 잔재들이랑 위대한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랑 비교를하노 ㅋㅋ
브레스트 요새가 원래는 폴란드 땅이지만 일단 쉿!
이런 나라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냐
갑갑하네요
저때 생존한분들이 다들 돌아가셔서 전쟁의 고통을 잊어버린건가?...
우크라이나전은 젤렌스키의 외교실수 실패 무능함으로 벌어진거입니다
2차대전, 1차대전, 나폴레옹 전쟁을 겪고도 우크라이나를 포기하는게 멍청한 짓이지 ㅋㅋㅋ 우크라이나는 항상 러시아였고, 우크라이나라는 국가의 정체성은 존재하지 않았음.
누가보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아닌줄;
우크라이나는 항상 러시아였습니다 우크라이나라는 국가 자체가 소련이 망하고 새로 생긴 신생 국가에요
저렇게 전쟁의 슬픔을 아는분들이 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06:53 같다쎄리라
우랴돌격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이랬던 것들이 자기들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4:19
모발은 지켜야할때 약해진다.. ㅜ
크으으으으으으 난 무비도치 리뷰보다 마지막에 멘트치는 게 더 좋아
난 공산당이 싫어요 .....
11:36 됬 -> 됐
그냥 러시아 프로파간다 영화에 가깝지...
전쟁영화의 본질은 프로파간다입니다 😅😅😅
고지전 전우 브레스트요새 스탈린그라드 다 프로파간다 영화임
전쟁영화 치고 프로파간다 아닌거 찾는게 더 어려움
옳은 프로파간다임 반박시 나치
U~RA~~! U~RA~~!!!
우크라이나 땅은 계속 피를 흘린다
이런넘들이 우크라를 쳐공격하다니
러시아 공포 군가....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한다..독일의 금지곡이다.
이 노래가 유튜브에 올라오면 빠른 속도로 바로 삭제된다...독일이 빨갱이 공산주의를 얼마나 싫어했는지 번역된 가사를보니 이해가 됩니다.....이 군가이 왜다시 나오는 지도....영상 잘봤습니다....
소련은 자본주의자들의 천국인 독일을 증오했지요.
그러니 진짜 민족을 말살시키려고 작정이라도 한 것 마냥
4년이나 싸워왔던 거고 말이지요.
독소전 때 죽은 사람들 수가 비공식적으로 1억은 될 수도 있다고 할 정도면......
그렇게 베를린은 무너졌다
히틀러가 어이없네요
됬다 → 됐다
민스크에 위치한 인민군 주력하고 독일군 하고 붙은거임
솔찍히 나치독일은 어차피 핵폭탄 맞고 항복했겠지만
그래도 소련을 안쳤으면 독일이 유럽 전부 다먹은건
자명한 사실이였음
핵폭탄 맞은건 일본입니다
@@user-vh8nn6up8i만약 독일이 45년 여름까지 버텼다면 핵이 베를린에 먼저 떨어졌을 거란 뜻이에여
@@Studio_OSTWIND1 아닌거 같아요 저분은 "어차피"라고 말하셔서 추측이지만 일본이랑 혼동하신거 같아요
7:31
독일은 보급의 중요성을 몰라서
제2차세계대전에서 진거야.
독일도 1차 대전을 겪으면서 보급의 중요성을 아주 잘 알았음! 하지만 러시아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독일의 생산력이 러시아를 점령하기엔 턱 없이 부족했던 것…..
유럽 전체 공장을 돌렸다 쳐도… 러시아는 너무나 거대했음..
또 진 이유는 러시아라는 광활한 땅덩어리를 점령하는 것이 유럽 점령하는 거 처럼 빠르게 진격하고 조금씩 먹다 보면 항복할 것이란 오판을 했기 때문임.
실제 독일군은 러시아를 침공하고 처음으로 수천킬로미터의 엄청나게 길어진 전선에 당황했고, 그 모든 전선에 병력을 고르게 분포시키기에는 독일의 인력과 장비로는 어려웠고, 그래서 3개의 집단군으로 중요 거점을 돌파한다는 방법을 선택한 것인데, 이것 또한 러시아 땅이 너무 크다 보니 아무리 점령을 하고 빼앗아도 소련은 넓은 영토 속 넘쳐나는 공장과 인력을 통해 계속해서 전력을 복원 시켜버리니….유럽의 한 나라의 생산력으론 도저히 감당을 할 수 없어 패배한 것임……
아님 지게된 큰이유는 방심해서임
@@김김병용-o5e대댓글 두분 다 맞는 말씀, 진격하면서 이정도만 격파하면 병력없다고 했는데 전진하면 분명 자기들이 격파한 부대수로 볼 때 소련군이 없어야하는데 훨씬 많은 병력이 방어선 치고 있고 그마저 뚫고 들어가면 더 많이 방어선 치고있고하니 처음 계산한 물자로는 도저히 전쟁수행이 안되죠.
전쟁하면서 추가생산력 갖추면서 모을 수 있는 모든 물자 끌어모아서 소련군의 전시동원 예상치까지 설정하고 어느정도 격파하면 모자라도 어찌 돼겠지하고는 시작한 전쟁인데 진군 도중에서 격파한 병력만도 그 예상치를 아득히 넘어선 거니까
정치장교가 저 정도면 유능한거였음....원래 정치장교란 존재는 기본적인 전술도 모르는 자들 태반이라....
쏘련국뽕영화 ;;
예전의 무능한 스탈린 = 푸틴
영웅에게 영원한 영광을.
Слава Україні.
Свобода России.
Жыве Беларусь.
푸틴이
ㅈ비에트 레드 나치 군대 미화 영화 볼 때 마다 구역질 남.
얘들도 동유럽에선 나치 군대랑 다를 게 하나도 없었음.
언싱커블 마렵다...
조직적으로 민간인 학살하고 다니던 나치랑 우발적인 병사 개개인의 일탈 수준의 전쟁범죄인 소련군이 어케 같음? 소련군 정도의 전쟁범죄는 영미프 군대도 비슷하게 저지름. 게다가 나치의 학살 명분은 '열등 민족'이기에 죽어야 한다 따위의 말 같지도 않은 것들이었음. 뭔 비교를 함. 소련군이 전쟁범죄 많이 저지르긴 했어도 그건 딱 서방 연합군들이랑 비슷한 정도였지. 나치랑 비교가 되나?
@@엄식-p8k 그렇게 따지면 일제 황군과 한국 전쟁 시절 북괴 인민군이 저지른 전쟁 범죄도 우발적인 전쟁 범죄였으니까 나치랑 비교할 게 못 되는 거임? ㅋ
조직적으로 죽였던 우발적이었던 어차피 피해자 입장에서는 남의 나라 침략해서 죄 없는 사람들 마구 괴롭힌 쓰레기 새끼들이란 건 똑같은데 뭘 비교하고 말고여...;;
나도 밀덕이지만 진짜 명예 나치 새끼들과 명예 볼셰비키 새끼들 같이 지능 낮은 새끼들 보면 존나 딱밤 마려움.
나치즘이나 볼셰비즘이나 색깔만 다르지 사람들 존나 괴롭히는 사상이라는 건 똑같음.
소련, 나치 새끼들 무기나 군복 좋아하는 것 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그 새끼들 변호한답시고 개소리 좀 안 했으면 좋겠음.
히틀러나 스탈린이나 피해자 입장에선 둘 다 씨발임.
@@23236543 ? ㅋㅋㅋㅋ 일본은 지휘관부가 '직접' 주도했는데요? 우발적인 개인의 일탈=정당화 한 적 없음. 단지 상부에서 아예 학살을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명령을 내린 것과는 그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는 거임. 그 우발적인 개인의 일탈은 소련군 말고도 미군이나 영국군, 프랑스군도 했다니까? 그럼 서방 연합군 측도 나치랑 같은 건가? 개인의 일탈은 그 병사 개인의 문제이지만, 독일처럼 지휘부 자체가 학살을 명령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거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양비론 무지성으로 외치면 막 니가 깨어있고 대단한 시각을 지닌 것 같음?
나치는요, 아예 학살을 위한 '전문적으로 숙련된' 부대를 만들고 운용하는 놈들이었고요. 소련군은 전쟁범죄의 대다수가 병사 개인의 일탈이자 행보였는데 뭔 비교를 합니까. 게다가 베를린 점령 이후 개인의 일탈, 강간이 심해지자 소련 지휘부에서 직접 강간범들을 처벌했는데 비교가 되남? 피해자 앞에서 가해 소련군 병사를 총살한다거나, 시베리아 굴라크로 보내버린다거나. 실제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라는 소설을 보면(작가 본인이 굴라크에서 복역한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임) 강간 가해자로 베를린에서 시베리아 굴라크로 잡혀온 소련 군인들이 있음. 뭣도 모르면서 깨어있는 척 하지 마시고요. 아무튼 둘 다 까는 양비론 펼치면 막 니가 대단한 시각을 가진 깨시민 같드냐? 어줍잖은 지식 가지고 부들거리지좀 마라 제발.
@@엄식-p8k소련도 조직적으로 민간인 학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틴학살이 있죠. 물론 규모적으론 나치가 더 거대하지만 나치보다 덜할뿐 소련 역시 민간인 학살을 국가적으로 시행했습니다.
전쟁은 절대 재미로 접하면 안됩니다. 전쟁영화도 재미로 보면 안됩니다. 전쟁은 절대 재미로 소비하는 소재가 아닙니다. 밀덕이라는 사람들이, 막상 전쟁이 나서 가족들이 무참히 죽고, 안락했던 삶이 파괴되는 과정을 겪으면 전쟁 컨텐츠를 즐겨 소비하던 자신을 바라보면 정신병에 걸릴 것입니다.
전쟁은 반드시 일어나야함, 전쟁에서 죽는 사람들? 알빠노 나만 잘살고 피해없이 이득보면 그만인데 ㅋㅋ
@Solplaylist16 내가 한 말을 이해 못하노 능지가 없노 ㅉㅉ
저렇게 처절하게 나치를 소탕했는데 우크라이나가 네오나치가 된게 슬프군요😢
애초에 우크라는 독일이 밀려 패전이 눈에 보이는 시점에도 몇십만명이 독일군에 자원입대 했음
@@백성윤-w5s 쉿 그런말 하면 고향을 중국이나 러시아로 바꿔주는 무료변호사들이 출연합니다 조심하세요
스탈린이 ㅂㅅ짓해서 우크라이나 대기근 때문에 얼마나 죽었는데 ㅋㅋ
@@야옹이-t7u이게 대표적인 유대인의 예시노 ㅋㅋ 유대인의 더러운피가 흐르면 기분이 어떠냐 볼셰비키야 ㅋㅋ
@@백성윤-w5s패전 직전이면 소련군이 진작에 우크라이나 SSR 은 수복하고 베를린 앞까지 간 시점인데 어떻게 독일군에 입대하나요? 우크라이나인들은 전부 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나보네요ㄷㄷㄷㄷ
돈바스를 침략한 우크라나치가 먼저 일으킨 전쟁입니다. 1941년 소련을 침공했던 나치와 현재의 우크라나치는 동일선상에 있습니다. 78년전에 나치독일을 소련이 물리쳤듯이 이번 우크라나치의 침략도 러시아가 승리로 이끌겁니다.
이 쥔장은 마음이 깨끗하네.옆동네 좌익 쥔장보다더 !
저런역사들이 쌓여있으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키려하는거겠지요
러시아는 역사를 잊지않은 민족인거같네요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구소련 시절과 지금 상황이면
지키는 게 아니라, 멀쩡히 독립한 주권국가를 침공한 게 자랑임?
아 역사를 잊지 않은 건 맞긴 하네. 나치한테 얻어터지던 역사를 잊지 않고 재현시키는 거 보면 ㅇㅇ
얘는 북한이 남침한 6.25전쟁을 민족 해방전쟁 으로 알고있을듯??
@@김성민-q4t5i 살면서 나보다 더 오른쪽인사람 한명도못봤다 저리침략당한역사가있으니 범퍼지역을 확보하려는거아니냐
애초에 우크라이나가 소련이전에도 러시아땅이었다
언제적 공산소련생각하고 댓글다는거니
바이든되고 미국이 더 시뻘게지고있구만
무비도치님, 요즘에도 영어,일본어,중국어에 들어있는 영화를 잘 리뷰를 안하시나봐요? 왜 이러는거죠??
이 영화(2010년)가 사실상 '벨라루스'와 '러시아' 합작영화로 나온 전쟁실화영화인데,
여전히 무비도치님은 비영어권[ex)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 등] 영화를 리뷰하는게 아니라,
영어권 국가[(ex)미국,캐나다,영국,아일랜드,호주,뉴질랜드 등]를 주로(mainly) 자주(often)
계속하는(Constant)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영어를 포함한 일본어와 중국어로 되어있지않는 이 영화를 또 리뷰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어차피, 무비도치님한테 잘 안어울리는 비영어권 영화라서요. 😮💨😔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건 결국 본인의 판단일 뿐, 절대 안된다는 어투로 강제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못 합니다. 그 영화가 비록 소련제라도 그 내용과 연출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 누구든 언제든지 개인의 취향대로 영상을 만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상호존중과 공존을 파괴하는 악독한 것이 아닌이상 얼마든지요. 당신, 그리고 주변이 생각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님을 인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기생각 쓰는데 왜 뭐라해요? 욕이나 광고, 허위사실을 적는게 아니라면 무슨 생각이든 적을 수 있죠. 그러라고 댓글창이 있는 것이고 유튜브에서는 자유롭게 행동하라고 모욕죄, 허위사실, 명예훼손 같은 행위에 대해서 수사기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준정-q9v 그래서 저도 생각을 적었습니다. 원 댓글에서도 영상제작자분께 뭐라 하듯이 저도 한번 무어라 해보았습니다. 어떤 법적이나 도덕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무슨 생각이든 적을 수 있으니깐요.
@@차준호-j9e 이 영화에선 러시아어와 독일어가 나오는것만 있을까봐 무비도치님한테 진심으로 하나도 안 울리다는 고백을 한것입니다!!
한 편으로는 적극적인 시도일지도 모를 일이겠지요 :) 만약 비영어권 혹은 동양언어권이 아닌 영화들을 계속하여 올리시면서 댓글 다신 분께서 보기에 나아진다고 느껴지면 더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 채널에서 여러 흥미로운 영미권 영화를 배워간 것은 사실입니다.
쓰똘린의 대숙청에 웬만한 장성은 없었다니
저렇게 당했지만 그 직전에도 핀란드 침공하고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강제 점령하고 폴란드까지 침공했으니.. 독일 아니었으면 그저 나치독일과 마찬가지로 침략국일 뿐이었지.
폴란드도 내전으로 정신 사나운 러시아를 침공했고, 체코슬로바키아를 독일과 같이 침공했으며, 핀란드도 독립과 함께 라시아인 거주 지역 카렐리아를 넘어 무르만스크까지 넘봤고, 유일하게 "착해서" 침략하지 않은 국가는 발트국가들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