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산지 오래 되었지만 이렇게 총기를 쉽게 살수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으로 친구들과 gun show에 다녀오면서 알게됬습니다. 가격도 생각했던것 보다 엄청 저렴한걸 보고 누구든 gun 라이센스와 조금의 돈만 있으면 살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총기를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해서 나가는 사람도 얼마나 많던지... 걱정이 많이 되던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r15 등을 구해서 풀오토로 개조하는게 너무 쉽기 때문에, 마음이 아픈 자들이 한 두명 죽이는게 아니라 대량사상을 낼 수 있다는게 핵심이라 봅니다. 총기구매와 유통 제품 규제는 좀 더 연방차원에서 세부적으로 규제를 할 필요 있다고 보이지만 당연히 쉽지 않겠죠..
그 AR15를 사서 풀오토로 개조해서 대량 살상이 난 사건이 라스베가스 한건 말고 있기나 했으며, 애초에 풀오토 총기는 NFA 아이템이란 건 알고 지금 풀오토 어쩌고 하는 건지? ㅉㅉㅉ 연방 차원에서 이미 규제를 하고 있는데 규제 안 하는 것처럼 구라치는 것부터 까야 할 문제인 거죠. ㅋ 이래서 민주당이 지금 주장하는 총기규제는 죄다 무쓸모라는 겁니다. ㅋ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 쉽게 바뀌긴 힘들 거 같긴 함. 또 총기 사고가 계속 일어나니까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그렇고.. 미국인들이 마음의 병이 있다면 그게 곪아서 큰 병이 되기 전에 어딘가 해소할 수단이 있어야 하긴 하겠네.. 근데 이런 스트레스가 또 초기에 쉽게 고쳐질 수 있기도 함.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해결은 안돼도 스트레스는 상당히 해소되는 부분도 있긴 함. 상담센터 같은 게 미국엔 없나.. 있으면 좋을 거 같음.
다른분들이 하신 말씀들 인용하는거라서.. 저는 사실 해외에서 거주해본적이 없거든욤.. 미국은 뭐랄까 돈워리 등등 다른사람의 심각함을 그렇게 밀도있게 말하거나 받아들이지않고 약간 뭐랄까.. 무한긍정(??) 또는 흘려보내기 등으로 말하는면이 좀 있다라고 들었어요 근데 사실.. 정신승리라는건 다들 아시다시피 한계가 있는 것이기때문에.. 무튼 제가들은것이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ㅠ 소득격차 극심하고 돌봄서비스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저소득층 분들에게도 꼭 은혜가있길 바래보아요ㅠ 무튼 좋은일하시는 돌세님 늘 아쟈👏😻🎅👍
쉽지 않은 문제죠.. 저도 처음엔 그냥 총기를 우리나라 처럼 소지 못하게 하면 안되나 생각했었지만, 실제 미국에 사는 분들의 생각은 그럼 범죄자가 무허가 총기로 공격할 때 선량한 시민은 무슨수로 스스로를 방어하냐는 생각이더라구요. 실제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서 종료하기까지의 평균시간이 7분, 경찰 평균 출동시간이 12분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이후 사건을 처리하고 범죄자를 잡는 수사기관이지 총기난사로 부터 목숨을 지켜주는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총기 규제 반대 여론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총기 관련법은 주정부가 그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방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무언가를 하기가 힘든것도 있구요
미국의 수정헌법을 관점에서 해석 잘 들었어요. 제 주변에 총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총 자체를 두려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뭔가 낯설고 위험해 보이는 그 존재가 싫은거죠.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총을 이용한 살인자들은 결국 총에 의해 제압이 됩니다. 그리고 총기 소유자들이 범죄자들로 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케이스들이 많아요. 공부를 해 볼 수록 무조건 반대는 어렵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서부시대부터 시작해 본인식구보다 많은 노예에게서 가족을 보호하려면 총기는 기본이라는 마인드가 인종을 떠나 미국인들 사이에 당연시 하는것 같고 마음의 병도 맞는 말씀이지만 한국 뉴스보면 한순간 욱 하는 마음으로 맨손 아니면 근처 물건으로 가해하는 사건이 요즘 많은데 그나마 병원 입원하는 수준인데 국내에 총기 휴대가 가능하다?? 정말 무섭네요.
근본적으로 미국의 시작이 총이었기에 어쩔수 없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요. 한국처럼 공권력이 시민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도울 수 없다는 점도 큰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스로를 지켜야 하니 무기가 필요한거구요. 참 어렵네요... 결국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총기를 최대한 잡아내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만 총기를 쥐여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어떤식으로든 마음 먹으면 죽일수야 있겠지만 총기사고가 대량 사상자를 불러오는점은 있는거 같습니다. 칼로 죽인다면 그렇게 마구잡이로 학살하진 못하겠죠.. 밤길에 총을 든사람 칼을든사람 둘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칼든 사람 마주치길 바랄거 같네요. 튀었을때 살 확률이 그나마 높으니
그 죽는 대다수의 경우가 그 외부에서 목숨을 일반화 하는 걸 극히 거부하는 그룹이라서. ㅉㅉㅉ 흑인 혹은 히스페닉. ㅋ 그리고 그 목숨이 그렇게 소중하면 만의 하나라도 가능성을 생각해서 건프리존을 다 없애고 무장경비나 경찰을 배치하면 됩니다. 즉, 여기서 목숨을 "가장 싸게" 쳐먹고 있는 건 규제를 주장하는 그 리버럴들이죠. ㅋ 난사사건이 터져줘야 규제 드립을 치니까. ㅉㅉㅉ
총기협회나 공화당 지지자들이 총기 이야기를 할때 꼭 논리로 내세우는 예시가 아이러니하게도 루프탑 코리안이죠. 잘 훈련된 시민들이 위기가 왔을때 자경단을 만들 수 있고 해당 지역을 보호할 수 있다는 논리니까요. 총기 문화가 한두해도 아니고 거기에 땅 자체가 워낙 넓다보니 한국처럼 사법기관을 부른다고 바로 오는것도 아니다보니 어쩔 수 없지 않나 합니다. 건샵 출입도 너무 쉽다보니 방법이 없죠.
한국도 정신이 아픈, 한마디로 ㅁㅊ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총에 대한 접근성이 거의 제로다 보니 대부분 칼, 흉기에 의한 살인이 많죠. 혼자 칼을 가지고 한번에 여러명 죽이기도 힘들고 그전에 잡히거나 제압되긴 하죠. 미국처럼 마트에 가서 그냥 과자, 아이스크림 사듯이 총을 살 수 있는, 총에 대한 접근성이 손쉬운 것이 문제인거 같아요. 손가락 까닥 한번에 수십명을 죽일 수 있는 칼과는 비교도 안되는 그런 전쟁무기를 쉽게 구할 수 있는게 무서운거 같아요. 미국의역사의 시대적인 부분에서는 일부 인정하나 지금은 그런시대도 아니고 명목상은 그렇지만 정작 미국인들은 그런 명목으로 자기들끼리 총쏘고 죽고 죽이는 비극을 낳고 있는거 같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총이 다 사라진다면 미국의 왠만한 모든 범죄는 미국 경찰 공권력으로도 충분히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해당 없는 논거. 칼과 방화로 총기난사를 대체할수 있다는 것은 이미 옆동네 방사능섬에서 입증했고... 사가미하라 사건 등에서요. ㅋ 즉, 문제는 전략과 전술이지 딴게 아닙니다. 아,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총기난사 포함한 대량살상 범죄는 우발적인 경우 거의 없습니다. 사전 계획하에 이뤄지는 기획범죄입니다. 그리고 그 마트 등에서 사는 총? 일단 그 마트도 딜러인 이상, 총기 구매시에 당연히 일반 구매 절차는 있기 때문에 접근성 동일. 뭐 그건 둘째치고, 전쟁무기? 어디서 또 돌격소총 개드립 듣고 온 모양인데, 그거 NFA 아이템이고요. 이미 규제와 통제 대상입니다. 그리고 그 총으로 난사 난 적은 아예 없다시피 하고...ㅋ 그리고 지금 시대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미국 공권력으로 칼만 있으면 커버 된다? 그것도 미친소립니다. ㅉㅉㅉ 이유인즉 미국에서 가택침입 강도사건은 연간 240만건 정도 발생합니다. 그걸로도 공권력의 수치는 초월했지만, 여기에 덧붙여서 그 강도사건 비율중 무장강도 사건 비율이 14~17%로 억제되는게 총기의 "기능" 이고.... 그게 없는 영국, 콕 찍어서 1990년대 총기규제 이후의 영국은 무장강도 비율이 60%입니다. 그럼 답 나오죠. ㅉㅉ 미국을 너무 물로 보는 모양입니다. ㅉ 그걸로 답 안 나오고. ㅋ 그리고 "미국인들이 서로 쏘고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기는 소리" 인게... 연간 총기범죄사망 80% 는 흑인이나 히스페닉들이 "자기들끼리" 쏴죽이는 사건들입니다. 즉, 미국인들로 일반화할 문제가 아니고 미국인들 중에서 특정 그룹의 특정성에 의해서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이 주장은 호미로 처막을 걸 가래로 막으라는 소리인 거고... 한국에도 미친놈들이야 많죠. 단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대량살상 범죄 유발 가능성이 미국보다 낮은 거고. 미국은 총 빼고 그걸 폭탄으로 해치울 놈들도 꽤 널린 관계로 의미없는 개드립이며, 결국 총기 접근성이 문제가 아니라는 소립니다. 콱 찍어 말하면 건프리존이라고 만들어 놓고 만들어만 놓으면 그냥 지켜질줄 아는 리버럴 마인드가 총기난사 유발을 불러오는 원인이지. ㅋ
풀영상 링크: ruclips.net/video/vKRXICORb5c/видео.html
처음엔 도대체 쨰들은 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는데도 개인의 총기소유 자체를 왜 금지 안하는걸까? 궁금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납득이 가네요. 마냥 뭐라고만 할 수도 없겠어요
미국에 산지 오래 되었지만 이렇게 총기를 쉽게 살수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으로 친구들과 gun show에 다녀오면서 알게됬습니다. 가격도 생각했던것 보다 엄청 저렴한걸 보고 누구든 gun 라이센스와 조금의 돈만 있으면 살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총기를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해서 나가는 사람도 얼마나 많던지... 걱정이 많이 되던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r15 등을 구해서 풀오토로 개조하는게 너무 쉽기 때문에, 마음이 아픈 자들이 한 두명 죽이는게 아니라 대량사상을 낼 수 있다는게 핵심이라 봅니다. 총기구매와 유통 제품 규제는 좀 더 연방차원에서 세부적으로 규제를 할 필요 있다고 보이지만 당연히 쉽지 않겠죠..
애초에 총기를 정말 강력하게 규제해도 이미 풀려있는 수억개의 총들이 넘쳐나서 나쁜마음 먹는 사람들은 쉽게 총을 구할 수 있고 선량한 시민들은 비무장이기 때문에 어쩌면 지금보다 더 위험하고 일방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AR15를 사서 풀오토로 개조해서 대량 살상이 난 사건이 라스베가스 한건 말고 있기나 했으며, 애초에 풀오토 총기는 NFA 아이템이란 건 알고 지금 풀오토 어쩌고 하는 건지? ㅉㅉㅉ 연방 차원에서 이미 규제를 하고 있는데 규제 안 하는 것처럼 구라치는 것부터 까야 할 문제인 거죠. ㅋ 이래서 민주당이 지금 주장하는 총기규제는 죄다 무쓸모라는 겁니다. ㅋ
4:28 이게 가장 핵심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너무 병적으로 극단적으로 그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총기소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것 같음
제 짐작이지만 AR-15하고 글락 몇정 보유하고 계실듯 하네요^^ 저도 미국에 온지 이십여년이 지났고 전엔 총기 반대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다양한 총기수업도 듣고 꾸준히 연습하고 해서 안전하고 잘 다룰 수 있게 소유하자는 주의입니다. 비디오 고맙습니다.
땅이 워낙넓어서 사건사고 일어나기전에 도착을 못해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최적의 보호수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차피해를 최소한 하기위해 위협적인 무기를 소지하는거 같아요.
사회 구조가 참 마음 아픈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새계 1위 약이 우울증 약이라 하더라구요. 시스템적으로 좀 많이 바껴야 하지 않을까요...있으면 쉽고 없으면 어려운 세상...힘듭니다
한국은 가죽시트가 거의 대부분인데
밋돌세님 영상의 차들은 직물시트가 많네요~~
미국사람들은 직물시트를 선호하나요?
그렇다면 이유는 뭔가용?
아무리 미국이라도 리볼버, 권총은 개인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그렇다고 해도, 자동소총(돌격소총)은 확실히 규제해야된다고봅니다.
그니까 그거 NFA 아이템이라고요. ㅋ 이미 규제 대상입니다. ㅉㅉㅉ 대체 어디서 이런 개소리를 계속 듣고 와서 썰들을 푸는지 모르겠네. ㅋ
바바리 코트가 문제가 아니라 바바리 맨이 문제죠
미국 나라 전체가 고민해야할 숙제입니다. 마음과 정신이 아픈사람들을 나라차원에서 보듬고 지원을 더 해 줘야겠지요. 안 그러면 총기사고와 노숙자문제는 점점 이 사회를 괴롭힐겁니다. 하지만 워낙 개인주의 성향과 주법이 강한 국가라 힘들겁니다.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 쉽게 바뀌긴 힘들 거 같긴 함. 또 총기 사고가 계속 일어나니까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그렇고.. 미국인들이 마음의 병이 있다면 그게 곪아서 큰 병이 되기 전에 어딘가 해소할 수단이 있어야 하긴 하겠네.. 근데 이런 스트레스가 또 초기에 쉽게 고쳐질 수 있기도 함.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해결은 안돼도 스트레스는 상당히 해소되는 부분도 있긴 함. 상담센터 같은 게 미국엔 없나.. 있으면 좋을 거 같음.
다른분들이 하신 말씀들 인용하는거라서.. 저는 사실 해외에서 거주해본적이 없거든욤..
미국은 뭐랄까 돈워리 등등 다른사람의 심각함을 그렇게 밀도있게 말하거나 받아들이지않고 약간 뭐랄까.. 무한긍정(??) 또는 흘려보내기 등으로 말하는면이 좀 있다라고 들었어요
근데 사실.. 정신승리라는건 다들 아시다시피 한계가 있는 것이기때문에..
무튼 제가들은것이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ㅠ
소득격차 극심하고 돌봄서비스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저소득층 분들에게도 꼭 은혜가있길 바래보아요ㅠ 무튼 좋은일하시는 돌세님 늘 아쟈👏😻🎅👍
미국 코미디언이 우스갯소리로 총알을 한개당 5000달러에 팔면 쉽게 해결될거라고 하던데,,,
부자가 일방적으로 유리해지는거라 ㅎ
금주법처럼 총알밀수로 마피아 돈 벌겠네요.
킹치만.. 똑같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칼들고 설치는거랑 총들고 설치는거랑 은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총으로 제압하는것도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문제죠.. 저도 처음엔 그냥 총기를 우리나라 처럼 소지 못하게 하면 안되나 생각했었지만, 실제 미국에 사는 분들의 생각은 그럼 범죄자가 무허가 총기로 공격할 때 선량한 시민은 무슨수로 스스로를 방어하냐는 생각이더라구요. 실제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서 종료하기까지의 평균시간이 7분, 경찰 평균 출동시간이 12분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이후 사건을 처리하고 범죄자를 잡는 수사기관이지 총기난사로 부터 목숨을 지켜주는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총기 규제 반대 여론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총기 관련법은 주정부가 그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방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무언가를 하기가 힘든것도 있구요
‘왜!?’라는 질문이 항상 있었는데… 밋돌세 형이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ㅋㅋㅋ
미국의 수정헌법을 관점에서 해석 잘 들었어요. 제 주변에 총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총 자체를 두려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뭔가 낯설고 위험해 보이는 그 존재가 싫은거죠.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총을 이용한 살인자들은 결국 총에 의해 제압이 됩니다. 그리고 총기 소유자들이 범죄자들로 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케이스들이 많아요. 공부를 해 볼 수록 무조건 반대는 어렵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한국엔 총기소유를 떠나서 정신과 마음이 고장난 사람이 90%가 넘는 것 같아요... 한국이 총기규제가 없었다면 아마 우리나라 재벌 1순위는 장례 업체가 될겁니다.
어차피 차안에서 빵빵거리고 빡쳐서 나와 창문 두들기면 나오지않는 한국인 대부분이라 총기소지된다해도 막상 갈기는 사람 많진 않을듯 ㅋㅋ
@@readyornnot 그러니까요ㅡ내가 갖고 있으면 상대방도 갖고있다는 생각에 섣불리 할수는 없을듯요ㅡ
@@물방개-h2o 그러게유 합의금 두려워 주먹도 못 휘두르는 족속들이 뭔 총질을 ㅋㅋ
정신이 피폐한 사람들이 많다고해도 총기사용 규제를 좀강력하게 해야겠죠.
서부시대부터 시작해 본인식구보다 많은 노예에게서 가족을 보호하려면 총기는 기본이라는 마인드가 인종을 떠나 미국인들 사이에 당연시 하는것 같고 마음의 병도 맞는 말씀이지만 한국 뉴스보면 한순간 욱 하는 마음으로 맨손 아니면 근처 물건으로 가해하는 사건이 요즘 많은데 그나마 병원 입원하는 수준인데 국내에 총기 휴대가 가능하다?? 정말 무섭네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총기를 구매할 권리를 제재하긴 커녕 신원 조회하는 것조차 법안 통과가 힘든 미국 사회에선 총기 사고는 감수할 수밖엔 없어 보이네요.
미국 여행갔을 때 일반 주택에 왜 담벼락이 없는지 궁금해서 미국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미국에선 모르는집에 들어갈 땐 죽을 각오하고 들어가야된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전 흑인 폭동 났을 때도 오히려 불켜진 가정 집은 안들어갔다고..
NRA에서 총기규제 못하게 로비도 많이 한다는 카더라도 있죠 심지어 미국은 로비가 합법이라 그걸 막지도 못한다는...
오..맨날 왜 총기규제를 왜 안하나 이해를 못하고만 있었는데 유익한 영상
현재 양지 음지를 모두 아울러 퍼져 있는 총기 개수 만큼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으니 그럴 수밖에요... ㅠ
사스가 서부시대 무법자의 자손들이라서 그렁가 손에 들리면 쏘네요
전국적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 등을 찾아낼 수 있는 설문지 체크리스트 조사를 통해 위험 인물을 찾고,
국가가 일부 치료비를 지원하고,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면 강제 수거한 후 치료가 완료되면 무기를 반납해 주는 시스템을 마련하면 되겠지요😅
그거 미국 의료체계를 감안하면 총기규제보다 어려운 건...
총기소지 장점도 있는듯 합니다. 한국처럼 보복운전 낙폭운전등등 깝치고 무시하고 하는것들이 있는데 사람을 함부로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남에게 해코지 할려다가 총쏘면 어찌지? 하는 생각에 사람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는 장점도 있기는 한듯합니다.
근본적으로 미국의 시작이 총이었기에 어쩔수 없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요. 한국처럼 공권력이 시민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도울 수 없다는 점도 큰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스로를 지켜야 하니 무기가 필요한거구요.
참 어렵네요... 결국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총기를 최대한 잡아내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만 총기를 쥐여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어떤식으로든 마음 먹으면 죽일수야 있겠지만 총기사고가 대량 사상자를 불러오는점은 있는거 같습니다. 칼로 죽인다면 그렇게 마구잡이로 학살하진 못하겠죠.. 밤길에 총을 든사람 칼을든사람 둘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칼든 사람 마주치길 바랄거 같네요. 튀었을때 살 확률이 그나마 높으니
역사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이미 규제 해버리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아마 미국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학생들의 반 이상이 총기사고의 피해자가 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기전까진 절대 바뀌지 않을거같네요
방법 하나!
천장 cctv 옆에 저격 빔 설치하기!
총기보다 마약이 더 문제지. 않자 싶어요
우리나라도 자살률 1위에..정신 피폐한 사람 많아서 살인, 상해 사건이 많지만 총기 난사처럼 많은 사람을 죽이는 사건은 없으니까요..총기 규제하는게 맞다고 봐요ㅠ
차량돌진으로 사람들 죽인 사건있는데, 왜 차는 없애지 않은 건지..
사람목숨을 숫자로 대치하면 그 값어치는 한없이 비루해집니다. 1%의 목숨이 99%의 목숨보다 가볍다 생각하게 만들지 않겠습니까?
그 죽는 대다수의 경우가 그 외부에서 목숨을 일반화 하는 걸 극히 거부하는 그룹이라서. ㅉㅉㅉ 흑인 혹은 히스페닉. ㅋ
그리고 그 목숨이 그렇게 소중하면 만의 하나라도 가능성을 생각해서 건프리존을 다 없애고 무장경비나 경찰을 배치하면 됩니다. 즉, 여기서 목숨을 "가장 싸게" 쳐먹고 있는 건 규제를 주장하는 그 리버럴들이죠. ㅋ 난사사건이 터져줘야 규제 드립을 치니까. ㅉㅉㅉ
어케보면 총기소지가능이라 미국에선 더글로리같은 학폭 안일어나지않을까요?? 잘못건들면 머리에 구멍나니까...
당장 미국 영화만 봐도 덩치 큰 백인 남자애가 주인공 괴롭히는 게 클리셰잖아요.
미국에도 학교 폭력 있습니다.
사람 사는 데에요. 거기도 +_+
총기난사에 대한 엄중한 얘기를 하는데............진짜 실내상태도 엄중하게 드럽네
그것 자체가 이미 산업이니깐.......
총을 원하면 제도적으로 불이익이 훨씬 더 크면 됩니다.
대통령 직선제 도입하고 상하의원 나누지 말고 투표로 나라를 뒤엎는게 좋지 않을까요?
총기협회나 공화당 지지자들이 총기 이야기를 할때 꼭 논리로 내세우는 예시가 아이러니하게도 루프탑 코리안이죠. 잘 훈련된 시민들이 위기가 왔을때 자경단을 만들 수 있고 해당 지역을 보호할 수 있다는 논리니까요. 총기 문화가 한두해도 아니고 거기에 땅 자체가 워낙 넓다보니 한국처럼 사법기관을 부른다고 바로 오는것도 아니다보니 어쩔 수 없지 않나 합니다. 건샵 출입도 너무 쉽다보니 방법이 없죠.
근데 총 막으면 다른 방식으로 범죄 저지를 가능성 높음.
애초에 미국은 중앙집권제가 강했던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연방제 국가에다가 멕시코 범죄조직이 미국까지 와서 날뛰고 중국, 이슬람, 흑인 애들도 틈만 나면 폭동을 일으키니
일반인에게 총알 가격을 비싸게 팔자
이렇게된거 미국 교육과정에 교련넣고 훈련시키자
전세계 총기의 40%가 미국에 있다더군유
한국도 총기소유 허가해야합니다
한국도 정신이 아픈, 한마디로 ㅁㅊ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총에 대한 접근성이 거의 제로다 보니 대부분 칼, 흉기에 의한 살인이 많죠. 혼자 칼을 가지고 한번에 여러명 죽이기도 힘들고 그전에 잡히거나 제압되긴 하죠. 미국처럼 마트에 가서 그냥 과자, 아이스크림 사듯이 총을 살 수 있는, 총에 대한 접근성이 손쉬운 것이 문제인거 같아요. 손가락 까닥 한번에 수십명을 죽일 수 있는 칼과는 비교도 안되는 그런 전쟁무기를 쉽게 구할 수 있는게 무서운거 같아요. 미국의역사의 시대적인 부분에서는 일부 인정하나 지금은 그런시대도 아니고 명목상은 그렇지만 정작 미국인들은 그런 명목으로 자기들끼리 총쏘고 죽고 죽이는 비극을 낳고 있는거 같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총이 다 사라진다면 미국의 왠만한 모든 범죄는 미국 경찰 공권력으로도 충분히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해당 없는 논거. 칼과 방화로 총기난사를 대체할수 있다는 것은 이미 옆동네 방사능섬에서 입증했고... 사가미하라 사건 등에서요. ㅋ 즉, 문제는 전략과 전술이지 딴게 아닙니다. 아,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총기난사 포함한 대량살상 범죄는 우발적인 경우 거의 없습니다. 사전 계획하에 이뤄지는 기획범죄입니다.
그리고 그 마트 등에서 사는 총? 일단 그 마트도 딜러인 이상, 총기 구매시에 당연히 일반 구매 절차는 있기 때문에 접근성 동일. 뭐 그건 둘째치고, 전쟁무기? 어디서 또 돌격소총 개드립 듣고 온 모양인데, 그거 NFA 아이템이고요. 이미 규제와 통제 대상입니다. 그리고 그 총으로 난사 난 적은 아예 없다시피 하고...ㅋ
그리고 지금 시대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미국 공권력으로 칼만 있으면 커버 된다? 그것도 미친소립니다. ㅉㅉㅉ
이유인즉 미국에서 가택침입 강도사건은 연간 240만건 정도 발생합니다. 그걸로도 공권력의 수치는 초월했지만, 여기에 덧붙여서 그 강도사건 비율중 무장강도 사건 비율이 14~17%로 억제되는게 총기의 "기능" 이고....
그게 없는 영국, 콕 찍어서 1990년대 총기규제 이후의 영국은 무장강도 비율이 60%입니다. 그럼 답 나오죠. ㅉㅉ
미국을 너무 물로 보는 모양입니다. ㅉ 그걸로 답 안 나오고. ㅋ
그리고 "미국인들이 서로 쏘고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기는 소리" 인게... 연간 총기범죄사망 80% 는 흑인이나 히스페닉들이 "자기들끼리" 쏴죽이는 사건들입니다. 즉, 미국인들로 일반화할 문제가 아니고 미국인들 중에서 특정 그룹의 특정성에 의해서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이 주장은 호미로 처막을 걸 가래로 막으라는 소리인 거고... 한국에도 미친놈들이야 많죠. 단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대량살상 범죄 유발 가능성이 미국보다 낮은 거고.
미국은 총 빼고 그걸 폭탄으로 해치울 놈들도 꽤 널린 관계로 의미없는 개드립이며, 결국 총기 접근성이 문제가 아니라는 소립니다. 콱 찍어 말하면 건프리존이라고 만들어 놓고 만들어만 놓으면 그냥 지켜질줄 아는 리버럴 마인드가 총기난사 유발을 불러오는 원인이지. ㅋ
한국은 한국전쟁때 굴러댕기던 무기들 어떻게 다 수거한건가... 집안 대대로 몰래 전수하는 총같은건 없나...
그래서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신이 얼마나 하찮은지 알수있는 내용이네요
차를 저렇게 해놓고 타냐.. 이해가 안되네
총 정비하고 다룰줄 아는 사람은 한국이 더 많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