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롤드컵 선발전 vs KT 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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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davidart1174
    @davidart1174 Год назад +9

    힘든일이, 괴로운일이, 어려운일이 있을때마다 '너가 응원하던, 너가 응원하는 팀은 2년동안 매치로 보면 9대0, 세트로 보면 19대0 상대전적을 가진 강팀을 이기고 롤드컵에 진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장의 고난에 절망하고 포기할거냐?' 하며 힘을 받기 위해 봤던 경기입니다.

    • @참새-x4n
      @참새-x4n Год назад

      나한테 19대 떡이라카면 그냥 도살장 끌려가는 소같았을텐데...아니 솔직히 말이 되냐고 이걸 이기는게

  • @getto6655
    @getto6655 2 года назад +9

    동준좌: 얼마나 꿈에 그리던 롤드컵입니까 !!!

  • @거실의피스타치오
    @거실의피스타치오 2 года назад +10

    다시봐도 지리네 아무도 안아주지않는 탑솔러 큐베까지 ㅋㅋ

  • @xvenus4595
    @xvenus4595 Год назад +1

    롤드컵 우승도 최근 쓰리핏도 감격스러웠지만 앰비션 팬 출신 삼성-젠지팬으로써 제일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니였을까싶네요.
    항상 바라던 순간을 원 포지션이 아닌 변경한 포지션으로, 원 팀이 아닌 이적한 팀에서 이룬 앰비션과 열정 넘치던 삼성 멤버들... 참 저 순간의 감동과 희열이 그리워지네요!

  • @MakeThemBelieve2024
    @MakeThemBelieve20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롤을 처음 보기 시작했던 2016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팀은 바론 스틸로
    서머 시즌에 기적적인 우승을 거뒀던
    스멥-피넛-쿠로-프레이-고릴라의 락스였다.
    하지만 락스나 SKT는 정규시즌을 씹어먹는
    절대적인 강팀의 이미지가 강한 느낌이어서
    언더독을 선호하던 내게는 잘 와닿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2024년의 지금까지
    나의 마음을 가장 오래 사로잡았던 팀은,
    이 경기 전까지 0 : 19라는 절망적인 상성을
    본인들의 손으로 직접 깨부수고 올라갔고,
    16년도 준우승/17년도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은
    큐베-앰비션-크라운-룰러-코어장전의
    삼성 갤럭시였다. 그래서 한 번 더 빈다.
    젠지야 제발 국제전 좀 잘해보자
    언제까지 안방 호랑이로만 살 거냐
    2023년 끝나고 개 븅신짓해서 정 다 떨어졌는데
    이미 8년동안 응원해와서 끊지는 못하겠다
    언젠가는 젠지의 이름으로 세계 최고에
    오르는 그 날까지 간절히 응원할 뿐이다
    (물론 안되면 프런트는 팀 팔고 해체해라
    선수 때문에 억지로 응원하는 거다 ㅅㅂ...)

  • @izumiaco5079
    @izumiaco5079 Год назад +2

    이것이 전설의 시작이었다.

  • @snowwhite1962
    @snowwhite1962 Год назад +1

    리산드라고 실피 마나이기에 의미는 없었겠지만 0:12 에 텔포 빨리 탔으면 살았겠지

  • @madeinell
    @madeinell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 원본 영상은 대체 어디간거야

  • @sungtackful
    @sungtackful Год назад

    룰러도 나갔는데 삼붕이 어떡하죠 ㅠ

    • @izumiaco5079
      @izumiaco5079 Год назад +4

      우승+파엠 원딜러가 탄생하셨는데 무슨 걱정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