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진짜 확실히 개념 공부하고 바로 문제 풀고 그럴 때보다 기출 많이 풀어서 부족한 부분을내가 채웠을 때가 더 기억에 잘 남아요 기출 풀다가 이 개념 내가 틀렸던 거지? 아 이거 저번에 몇번에서 뭐 때문에 틀렸는데 이런 식으로 훨씬 공부효율도 올라가고 개념도 빠삭해져요 그냥 개념만 주구장창 회독 했을 때보다 내가 찾아서 보고 풀고한 기출이 더 오래가는 듯해요
@@보신탕애호가강형욱 제가 경험했어서 쓴겁니다. 애초에 개때잡 강좌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완벽한 개념으로 킬러문제 일부까지 설명이 가능해요. 굳이 말로 설명해봤자 이해 못하실거 같은데 직접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완벽한 개념이 전혀 허상이 아니고 기초강좌만으로 킬러까지 손 댈 수 있다는걸 직접 느낄 수 있어요.
뭐든지 처음부터 개념부터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노트에 필기 했던 사람입니다.. 이 방법대로 하면 개념을 까먹었을 때 금방 찾아보거나 디테일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지만, 가장 문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거였어요. 사실 개념과 문법을 가장 빠르게 익히고 짧은 시간 안에 소화해낸 건 과제하거나 실습문제를 풀 때였는데도 말이죠(ㅋㅋ...) 이대론 안될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던 중에 좋은 영상 발견해서 정신 차리고 갑니다. 실전만큼 가장 좋은 공부는 없다는걸 마음에 새기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수하면서 알게된 점? 좋은강의 좋은 방법 좋은선생님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잊어서는 안되는건 그 방법을 머릿속으로만 알고있지 말고 시도 해보고,써먹어보고,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함 그런 시도조차 없이 방법론만 갈구하고 인생쉽게 살려고 하면 아무리 해봤자 제자리 걸음임.현역때는 강의만 열라 들었음 들으면성적이 오를꺼라는 미친놈의착각을 하고.. 막판때는 급해서 학원+과외+인강을 오가면서 유목민도 아니고 트리플로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 났음 공부방법찾아보시고 조급해 하시면서 이런 저런 유튜브 다 보시는 분들 내가 그랬었으니깐… 어떤 마음인지 너무 이해가 돼서ㅜ 하나를 보더라도 한 선생님 수업을 듣더라도 꼭! 적용하는 자습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는거 내껄로 만드는것 만큼 중요한건 없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유진-k2h1u 약간 원론적인 이야기인데, 우선 전 고1 개념 같은 기초 부분이 부족했다고 생각했고, 그 부분을 빠르면서도 최대한 확실하게 다시 봤어요. 그러면서 이제 본 개념에 들어갔고, 문제들의 조건들이 결국엔 어떤 개념들을 요구하는건지 생각하면서 푸니까 되더라고요.
이거 막판에 빵꾸개념 메우려고 한 방법이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다만 처음에 시작할때는 아는게 많이 없으니까 틀린개념 봐서 정리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다고 느껴지는데, 하다보면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물론 케바케)..아 그리고 몰랐던 개념은 꼭 단원별로 적을 필요 없으니까 오답노트 형식으로라도 적어놓으면 은근 많이 겹치고 그 노트 오지게 보면 더 좋은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많다면 개념 한바퀴 돌리는걸 먼저 해도 될것 같기도…??)
공시에도 적용되는 설명이네요 회독을 돌리다 보니깐 깨닫게 됐어요 고등학생땐 진짜 인생 1회차 방식으로 했었는데, 결과가 안좋았었죠.. 재수할때도 막판가서 급해가지고 문제집 열나게 회독해서 그나마 유의미한 성적의 상승이 있었던것 같아요 이 의미를 나이 먹고 깨닫네요 ㅎㅎ...
수능에서 우리 머리 돌아가는 방식이 사실 별로 특수한 방식이 아님. 수능 준비할 때는, 특히 학생 때는 여러 영역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수능이 굉장히 특수한 것으로 착각하곤 하는데 이 영상은 사실 일반적인 원리에 기초해서 설명하는 거임. 우리 머리는 구조화된 지식, 즉 개별 지식들이 얽혀 있어야 기억과 확장 및 응용에 매우 유리한데 이 지식이란 게 구조화 되어있지 않으면 입력(암기 및 이해) 인출(수능에서는 소위 말하는 문풀) 모두 효율이 많이 떨어짐. 그러니까 전체적인 얼개를, 이 영상에서는 말하기로는 최신 출제 요소들을, 미리 학습하고 시작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거지. 다만 이 얼개를 짜는 과정이 백지상태에 그려넣는 거기 때문에 많은 인지적 부하가 걸리고 당장은 재미 드럽게 없고 스트레스 받는 작업임. 근데 우리의 인지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너무 당연한 학습방식임.
결국 수능뿐 아니라 시험이 목적인 공부랑 암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공부는 결국 최대한 빠르게 1회독 하고 기출위주 공부가 정답이긴하죠. 수학같이 기반이 계속 다져져야 하는 과목이면 몰라도, 탐구과목이나 다른 공무원, 자격증 시험도 이 영상에 포함된다 생각해요 가끔 "기사시험 2주~3주만에 공부 가능하다~" 하는 과목들 분량 실제로보면 절대 1~2주 내에 마스터 못하는 분량이지만 기출위주로 공부하면 가능해지는거랑 비슷한 논리죠. 실제로 시험에 나온다는건 중요한 개념이거나 어려운 개념이라는 뜻이고.. 처음부터 완벽하게 학문 하나를 마스터하겠다! 로 생각하면 공부가 엄청나게 막막해지는걸 알아야 하는것같고 사실 이것도 결국 공부 하다가 결과 예상한 만틈 안나외서 충격받는등 한번 크게 데여봐야 크게 느끼는것같아요
핵심은 빠르게 전체 과정 반복하기. 차근차근 쌓아가는 식으로 공부하면 좃됨. 어느 한 부분 따로따로 한 번만 하면 시험 좃된다. 개념과 문제풀이 중심 즉 가장 중요한 핵심 위주로 빠르게 전체 과정을 반복하면 최소 2등급은 나옴. 시간이 남으면 그걸 중심으로 심화학습을 통해 점수를 더 높이는 거임
정말로 감사합니다.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보물을 발견했어요. 이 동영상은 단순히 수능 공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수험생 뿐만 아니라,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모든 시험에 해당하는 이야기네요. 이전의 저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빈출문제만 여러번 보아도, 여간한 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기능사는 가장 쉬운거지만은요, 직접 써먹으려면 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이론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부끄럽지만.. 그 쉬운걸 한 번은 떨어졌어요. 머리가 안 좋은건가 좌절할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말대로 빈출문제 동영상 한 번 돌려보고 들어가니 한번에 붙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를 직접 경험하고도 그 작동원리를 이해 못 했어요. 오히려 '이게 붙는다고?! 난 병신인가!'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놀랐죠. 그런데 01:26 부분을 보고 단번에 이해했습니다. 머리에 시원한 바람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맑아졌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인생의 교훈을 얻었어요. 이 교훈은 길이길이 보전하겠습니다..
이번에 고3올라가는 학생인데 공부 의지는 항상 불타오르는데 요상하게 폰이나 테블릿으로 손이 가서 걱정이네요ㅠ 평소에 좀 열심히 해둔 잘해온 과목들은 각잡고 엄청열심히 하는데 그렇지 않은 과목들은 정말 막막하고 샤프가 손에 잘 잡히지 않네요 그러다 보면 유튜브가 일종의 도피랄까?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하는데 정말 이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약 280일 정말 후회없이 달려가 보겠습니다! 생명, 국어 조지러 가보겠습니다!!
이건 기출을 풀 때 옆에서 그 기출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이해시켜줄 수 있는 조력자가 있어야 가능함. 텍스트 해설로는 그 개념들을 이해하기 힘드니 기본적인 개념정리가 안된 애들이 도와 줄 사람도 없는데 무작정 문제 풀면 너무 힘들어서 다 중도포기함. 조력자 없어도 잘 하는 애들? 걔들은 원래 똑똑한 애들이라 그냥 뭘해도 됨ㅋ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은 눈 앞의 시험을 위해 지식의 빈칸을 내버려 둔 채 공부하라는 것이 아닌, 지식의 뼈대를 먼저 세운 후 살을 채우는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또한 효율은 당연히 시간이 무한하다면 간과해도 되는 것이겠지만 우리의 시간은 유한하기에, 조금이라도 멀리 나아가려면 점점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ever_fall_asleep 영상의 내용은 철저하게 '시험'을 목적으로 하는 공부에 대해 말하고 있고 '일반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저 자신도 박사까지 하고 현재 학자로 살고 있고, 주변에 석박 친구들이 많은데, 시험이 아닌 지식과 배움을 목적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차곡차곡 쌓아온 사람들이 결국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경험들은 그렇네요. 아, 그리고 제가 했던 말은 효율성을 무시하거나 간과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상 배움을 위해 우직하게 공부하는 게 오히려 효율적이었다는 말이었어요.
1. 문제만 풀면 되나요? 아니요 기본뼈대는 개념강의 들으며 만들어야합니다 2. 그러면 개념듣고 문제푸는게 다른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세부적이고 너무 지엽적인 개념까지 다 알라고 집착하지말고 우선 가볍게 개념1회독 끝내며 뼈대를 세우란 뜻 3. 그 다음부턴 문제와 기출로 조지면 될까요? 네 + 최상위권은 물론 개념 진짜 딥하게 가져간다 이내용은 효율적인 공부가 있어야만하는 자들 앞으로의 시간이 정해져있는 중위권대상인듯
알고리즘에 갑자기 떴네. 그냥 수능 실패하고 대학 못가더라도.. 나처럼 집착하지 않았음 좋겠다. 물론 명문대를 가면 평생 후광이 되어 주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 후광 하나 없겠다고 몇 년의 세월을 낭비하고 좌절하는 건 아니라고 봄. 부디 대학 성공하길 바라고.. 그게 아니더라도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최근 6, 9, 수능 3개년치 총 9회분 평가원 기출 문제 선지 해설을 하나의 개념으로 해서 5회독 이상 완전히 반복한다 문제 선지 해설에 나온 개념만 최대한 이해하고 완전히 체화한다 일단 2등급 언저리를 만들어라 그 다음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개념으로 채워라 문제와 해설이 마치 한 세트의 개념인 것처럼 회독 초딩 회화 중딩 회화 독해부터 하고 나서 문법을 이해한다.
쉽게 요약
1. 기본개념 강의 최대한 빠르게 (전체적인 뼈대만 조금 잡기)
2. 기출문제집 등 문제풀이로 직접 체화
3. 나머지 부분들 요약강의 등 살채우기
1번 잘못된거 아닌가요
@대표님 저는 영상설명이
기본이론 개념이 아무것도 1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바로 문제풀이를 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개념을 빠르게 습득한 후 문풀로 들어간다는 가정하에 설명하는거로 받아들였습니다
@@준햄튜브 이게 맞지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데 풀기만 해서 뭔소용 개념 너무 자세히 모든걸 알려고 시간 오래쓰지말고 틀잡고 문제풀이로 체화후 점수 나오면 그때 개념 공고히 하아는거지
노베인데 기본적인 개념만 빠르게 공부하고 기출 ×5하고 나머지 부분 살 채우면 되나요?
@@GureumXX 노베에 기출5회독이면 어삼쉬사문제들일텐데 그정도로 될까요 쎈이랑 기출문제집 하나랑 오답정도만 하세요
근데 가장 주의 할 점은 방심 하지 않는 것. 난 이 공부법을 알고 있으니까 잘하겠지 ㄱㅊ겠지 란 생각을 버려야함
ㄹㅇ 이건 공부법 뿐만이 아님
공부법 뿐만이 아니라 걍 인생 살아갈때 중요한거임
그렇구나
명언이다
이론상 2640일이나 남음 ㅇㅇ ㅋㅋㅋ
완벽한 개념 체득이라는 환상 버리기
일정년도 기출문제를 해설과 함께 체화시키고 나머지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식으로!
환상이 아니라 정승제 개때잡 복습 철저히 해서 완강하면 쌩노베도 두달만에 개념 완벽히하고 준킬러끼지 완벽하게 풀 수 있음.
@@kimkyuhyun 그러면 생노베가 9월달부터 수학공부하면 수능때 2맞겠네용 준킬러까지 다 맞으니까
맞아요 진짜 확실히 개념 공부하고 바로 문제 풀고 그럴 때보다 기출 많이 풀어서 부족한 부분을내가 채웠을 때가 더 기억에 잘 남아요
기출 풀다가 이 개념 내가 틀렸던 거지? 아 이거 저번에 몇번에서 뭐 때문에 틀렸는데 이런 식으로 훨씬 공부효율도 올라가고 개념도 빠삭해져요 그냥 개념만 주구장창 회독 했을 때보다 내가 찾아서 보고 풀고한 기출이 더 오래가는 듯해요
@@kimkyuhyun 말이 되는 소리 진짜 .. 다시 봐도 어이가 없다
@@보신탕애호가강형욱 제가 경험했어서 쓴겁니다. 애초에 개때잡 강좌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완벽한 개념으로 킬러문제 일부까지 설명이 가능해요. 굳이 말로 설명해봤자 이해 못하실거 같은데 직접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완벽한 개념이 전혀 허상이 아니고 기초강좌만으로 킬러까지 손 댈 수 있다는걸 직접 느낄 수 있어요.
뭐든지 처음부터 개념부터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노트에 필기 했던 사람입니다..
이 방법대로 하면 개념을 까먹었을 때 금방 찾아보거나 디테일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지만, 가장 문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거였어요.
사실 개념과 문법을 가장 빠르게 익히고 짧은 시간 안에 소화해낸 건 과제하거나 실습문제를 풀 때였는데도 말이죠(ㅋㅋ...)
이대론 안될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던 중에 좋은 영상 발견해서 정신 차리고 갑니다.
실전만큼 가장 좋은 공부는 없다는걸 마음에 새기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어떤가요??성공 하셨나요?아니면 예전 성격을 못 버려서 극복하지 못했나요?
다른 분들 댓글 말씀처럼 수능뿐 아닙니다. 저도 회계사 2차 떨어지고 영상처럼 기출/모의고사를 주로 풀고 부족한 개념은 보충하는 방법으로 최종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user-ow8pe5gd4s 이런 댓글에서조차 또 비난포인트를 찾아서 악플 다시는 님 미래가 훤히 보여요
대단하세요!
요는 시험에 나오는 문제들 위주로 공부해라. 그러면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 점수는 확실하게 오른다. 그리고 선행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니 나머지를 이해하기도 굉장히 쉬워진다. 라는 거군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알려지지 않은 획기적인 방법인듯 하면서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인듯 하네요. 3d프린터처럼 한층한층 쌓아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나무 자라듯 줄기 먼저 세워놓고 가지를 뻗어나가는 공부.. 실천해보겠습니다
재수하면서 알게된 점?
좋은강의 좋은 방법 좋은선생님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잊어서는 안되는건
그 방법을 머릿속으로만 알고있지 말고
시도 해보고,써먹어보고,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함 그런 시도조차 없이 방법론만 갈구하고 인생쉽게 살려고 하면 아무리 해봤자 제자리 걸음임.현역때는 강의만 열라 들었음 들으면성적이 오를꺼라는 미친놈의착각을 하고.. 막판때는 급해서 학원+과외+인강을 오가면서 유목민도 아니고 트리플로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 났음
공부방법찾아보시고 조급해 하시면서
이런 저런 유튜브 다 보시는 분들
내가 그랬었으니깐… 어떤 마음인지 너무 이해가 돼서ㅜ
하나를 보더라도 한 선생님 수업을 듣더라도 꼭! 적용하는 자습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는거 내껄로 만드는것 만큼 중요한건 없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와 이건 다른 공부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수능은 10년 전에 쳤지만 다른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얼핏 생각은 했는데 영상을 보니 확실히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수학 4등급이였고, 이번에 기하 92점까지 올렸는데 그냥 개념서만 5회독, N제(드릴 3) 3회독, 기출 2회독, 실모 이렇게만 했어도 된거 같긴 해요. 결국엔 반복이 중요한 느낌!
@@user-ehsj5ttkw4k 걍 제가 3번 다시 풀고, 로직 분석했죠.
@@sgcc_sogang_yt 혹시 문제 어떻게 푸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번에 재수하는 4등급인데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ㅠㅠ 이 문제엔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문제마다 다 생각하면서 푸셨나요??
@@이유진-k2h1u 약간 원론적인 이야기인데, 우선 전 고1 개념 같은 기초 부분이 부족했다고 생각했고, 그 부분을 빠르면서도 최대한 확실하게 다시 봤어요. 그러면서 이제 본 개념에 들어갔고, 문제들의 조건들이 결국엔 어떤 개념들을 요구하는건지 생각하면서 푸니까 되더라고요.
@@이유진-k2h1u 결국에 개념은 레고로 비유하자면 하나의 블럭이고, 문제는 그 블럭을 쌓아놓은거고, 문제를 푸는 건 그 레고를 쌓는 걸 분석하는거죠.
@@ahrimandoo 맞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에 개념공부할 땐 수학 강의도 아예 안 듣고 그냥 독학 개념서만 봤어요.
이태원 클라쓰의 "시간은 누구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는 그 시간의 농도가 달랐다"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ruclips.net/video/2wrH5Cjgomc/видео.html
이거 막판에 빵꾸개념 메우려고 한 방법이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다만 처음에 시작할때는 아는게 많이 없으니까 틀린개념 봐서 정리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다고 느껴지는데, 하다보면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물론 케바케)..아 그리고 몰랐던 개념은 꼭 단원별로 적을 필요 없으니까 오답노트 형식으로라도 적어놓으면 은근 많이 겹치고 그 노트 오지게 보면 더 좋은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많다면 개념 한바퀴 돌리는걸 먼저 해도 될것 같기도…??)
의산데 공부법 다시 배우려고 들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멋있습니다 전 고3인데 마지막내신
완벽한 개념이라는 환상 버리기
공부잘하는친구잇는데 그친구는 항상 기출위주로 공부하더라구요. 공무원시험볼때도...9급 공무원시험 2년만에 합격함..대단..지금 시청에서일하고잇음..
근데 그친구는 어릴때부터 저런 문제,개념뿐아니라 단순암기도 저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어릴때 국어선생님이 짧은시간안에 한페이지를 외우는걸 테스트한적이잇는데 그친구가 유일하게 전부외워서 선생님이 신기해서 물어봣는데
중요 단어 암기->중요문단암기->전체페이지대략적으로 암기
아 공무원시험은 집에서 유치원딸아이 2명 키우면서 공부해서 2년임
이게 회독의 중요성 아님?
처음에는 크게크게 보고 다음부터는 중간꺼 그 다음에는 세밀한거까지 보면서 완성시키는거임
그래서 보통 3회독이상은 하라고 하는게 그렇게하는게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개념을 볼 수 있음
공시에도 적용되는 설명이네요
회독을 돌리다 보니깐 깨닫게 됐어요
고등학생땐 진짜 인생 1회차 방식으로 했었는데, 결과가 안좋았었죠..
재수할때도 막판가서 급해가지고 문제집 열나게 회독해서 그나마 유의미한 성적의 상승이 있었던것 같아요
이 의미를 나이 먹고 깨닫네요 ㅎㅎ...
@대표님 우리 친구는 빡통인가?
오 맞아요. 이런 방법으로 공뭔시험 합격했습니다. 처음부터 개념부터 완벽히 이해하려고 했을때 망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이렇게 했어야했는데...😂
간결하고 팩트있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하위권일수록 암기병행해가면서 저방식으로 문제풀어야함ㅋㅋ 하위권은 이해가 부족한게 아니라 암기가 부족한거임ㅜㅜ
그건 님이 그렇게 느껴지는거고 그렇게 안느껴지는 사람들도 있는거임 존중부터 하는법을 배워보셈
@@H_-vy2mz개빡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_-vy2mz 님은 언제 존중하시나요
@@H_-vy2mz 5등급 어서오고ㅋㅋㅋ
특히 모의고사형 수학은 암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기출 오지게 돌리고 오답해보면 보기로 나오는것들 보기만 해도 문제 푸는 길이 나옴. 그런것들은 개념이 아니라 보기 자체를 외워놔도 도움 엄청 됨…
수능에서 우리 머리 돌아가는 방식이 사실 별로 특수한 방식이 아님. 수능 준비할 때는, 특히 학생 때는 여러 영역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수능이 굉장히 특수한 것으로 착각하곤 하는데 이 영상은 사실 일반적인 원리에 기초해서 설명하는 거임. 우리 머리는 구조화된 지식, 즉 개별 지식들이 얽혀 있어야 기억과 확장 및 응용에 매우 유리한데 이 지식이란 게 구조화 되어있지 않으면 입력(암기 및 이해) 인출(수능에서는 소위 말하는 문풀) 모두 효율이 많이 떨어짐. 그러니까 전체적인 얼개를, 이 영상에서는 말하기로는 최신 출제 요소들을, 미리 학습하고 시작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거지. 다만 이 얼개를 짜는 과정이 백지상태에 그려넣는 거기 때문에 많은 인지적 부하가 걸리고 당장은 재미 드럽게 없고 스트레스 받는 작업임. 근데 우리의 인지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너무 당연한 학습방식임.
ㅇㄷ
결국 수능뿐 아니라 시험이 목적인 공부랑 암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공부는 결국 최대한 빠르게 1회독 하고 기출위주 공부가 정답이긴하죠.
수학같이 기반이 계속 다져져야 하는 과목이면 몰라도, 탐구과목이나 다른 공무원, 자격증 시험도 이 영상에 포함된다 생각해요
가끔 "기사시험 2주~3주만에 공부 가능하다~" 하는 과목들 분량 실제로보면 절대 1~2주 내에 마스터 못하는 분량이지만 기출위주로 공부하면 가능해지는거랑 비슷한 논리죠.
실제로 시험에 나온다는건 중요한 개념이거나 어려운 개념이라는 뜻이고..
처음부터 완벽하게 학문 하나를 마스터하겠다! 로 생각하면 공부가 엄청나게 막막해지는걸 알아야 하는것같고 사실 이것도 결국 공부 하다가 결과 예상한 만틈 안나외서 충격받는등 한번 크게 데여봐야 크게 느끼는것같아요
핵심은 빠르게 전체 과정 반복하기. 차근차근 쌓아가는 식으로 공부하면 좃됨. 어느 한 부분 따로따로 한 번만 하면 시험 좃된다.
개념과 문제풀이 중심 즉 가장 중요한 핵심 위주로 빠르게 전체 과정을 반복하면 최소 2등급은 나옴. 시간이 남으면 그걸 중심으로 심화학습을 통해 점수를 더 높이는 거임
이게 대충 개념은 갖고 있는데 이걸 이렇게 말로 쉽게 설명하시다니 ㅎㄷㄷ
여러분 자격증 공부도 이런식으로 하면 효율 금방 오르고 시간 아끼 실 수 있습니다. 기출부터 푸세요. 그리고 개념이란 살을 붙여 나가시면 됩니다.
이게 ㄹㅇ 맞습니다ㅋㅋㅋ저 고딩때는 인강강사들이 개념이 약하면 문제 해결능력이 적다고그랬는데ㅋㅋㄱㄱㄱ대학오고나서 자격증때문에 공부법찾아보니까다들 개념대충 + 기출만돌리라니까 합격햇습니다..개념중요하긴한데 .. 어쩌피 나오는 문제는거기서 거기입니다...ㅋㅋㄱ어릴때알았으면좋았을듯...ㅎ. .
취업 다 하고 자기계발로 공부하는데 잘 보고 갑니당. 학교다닐때 이렇게 생각해야됬는데 ㅋ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공부 원래 잘하고 스스로 복습하면서
정리하고 요약하고 애초에 예습까지 돼있는 최상위권애들은 저래 안하지만 중위권이라면 ㄹㅇ 추천
수능 공부라는게 결국 '학문'을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시험'을 공부하는거라 개념만 붙잡고 늘어지기보단 최대한 빨리 실전 문제풀이를 시작하는게 맞는듯
탐구는 저게 좋은데 수학은 시간이 좀 많이 걸릴듯 하네요 좋은 방법같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보물을 발견했어요.
이 동영상은 단순히 수능 공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수험생 뿐만 아니라,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모든 시험에 해당하는 이야기네요.
이전의 저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빈출문제만 여러번 보아도, 여간한 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기능사는 가장 쉬운거지만은요, 직접 써먹으려면 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이론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부끄럽지만.. 그 쉬운걸 한 번은 떨어졌어요. 머리가 안 좋은건가 좌절할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말대로 빈출문제 동영상 한 번 돌려보고 들어가니 한번에 붙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를 직접 경험하고도 그 작동원리를 이해 못 했어요. 오히려 '이게 붙는다고?! 난 병신인가!'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놀랐죠.
그런데 01:26 부분을 보고 단번에 이해했습니다.
머리에 시원한 바람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맑아졌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인생의 교훈을 얻었어요. 이 교훈은 길이길이 보전하겠습니다..
그냥 쉬워서 붙은거 ㅋㅋ 체급이란게 있단다
@@town_kid ㅇㅇ 적어도 나에게는.
이번에 고3올라가는 학생인데 공부 의지는 항상 불타오르는데 요상하게 폰이나 테블릿으로 손이 가서 걱정이네요ㅠ 평소에 좀 열심히 해둔 잘해온 과목들은 각잡고 엄청열심히 하는데 그렇지 않은 과목들은 정말 막막하고 샤프가 손에 잘 잡히지 않네요 그러다 보면 유튜브가 일종의 도피랄까?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하는데 정말 이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약 280일 정말 후회없이 달려가 보겠습니다! 생명, 국어 조지러 가보겠습니다!!
벼락치기할때 사용했던 방법인데…
믿고 실천해보겠습니다.
6월 모의고사 과탐 6/6
에서 수능 1/1 나왔음
다들 포기하지 마셈
어떻게 얼마나 공부하신건가요?? 어떤과목 하신건지도 궁금합니다
@@cogswgxwqaq 19년도 였는데
생1 지1 시대인재 다니면서 3개월만에
9모부터 1등급나오고 수능까지 다 1등급 나왔어요
부럽네요!
실모 자주푸는거로 오르신건가요? 공부루틴 어땠는지 궁금해요
@@cogswgxwqaq 생1 지1 3월부터 베이스 쌓으면서
1타강사 실모 풀다가 6모 봤는데 처참해서
시대인재 갔었고 사실 1타강사들 모의고사는 풀면서
그 강사의 머리에서 나온 문제를 푸는 느낌이지 수능기출 풀때의 감각이 안느껴졌는데 시대인재 모의고사는
사고회로가 수능풀때랑 비슷하게 돌아가더라구요
워낙 옛날이라 요즘은 어떨라나 모르겠는데
그때 시대인재 서바이벌 점수 상위50명?은
복도에 이름걸어주길래 이름 한번 적혀보려고
재밌게 공부 했던것 같긴해요 시대인재 서바이벌이랑
6평 9평 수능 기출에 1타강사들 3월쯤 주는 기본책이라고 해야되나 그거 여러번 돌렸던것 같아요
수능장 갔을때 문제풀면서 평소에 익숙해진 사고회로가 비슷해서 긴장안하고 실수없이 점수 나온것 같아요
이거 진짜 인정...
다들 개념개념. 개념 완벽하게 하고 기출해라 개념이 최우선이다 하는데 물론 그렇게 완벽히 하고가면 좋긴한데 대다수는 개념 이렇게 오래하다가 흐지부지되버리고 기출은 건드리기도 힘들어지고 앞부분 까먹음. 나도 경험해봐서 앎 ㅠㅠ
이건 기출을 풀 때 옆에서 그 기출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이해시켜줄 수 있는 조력자가 있어야 가능함. 텍스트 해설로는 그 개념들을 이해하기 힘드니 기본적인 개념정리가 안된 애들이 도와 줄 사람도 없는데 무작정 문제 풀면 너무 힘들어서 다 중도포기함. 조력자 없어도 잘 하는 애들? 걔들은 원래 똑똑한 애들이라 그냥 뭘해도 됨ㅋ
맞음.. 혼자 기출푸는데 몇분 몇시간동안 해도 이해안되면 개념 찾아보고 하는과정이 마니 힘들듯
가랑비에 옷 젖음! 어느 순간 돈오돈수 돈오점수의 때가옴! 젓빠지게 하삼!
형님 천재네요
지구과학은 공감될꺼같은데 개념끝내고 문제풀면서 채워야되는데 개념만 계속하고있었던
오지훈은 유자분에서 복습해줘서 크게 신경안써도될듯
그게 무슨 말 인가요? 오지훈 커리타도 저 방법처럼 좋다는 건가요? OZ개념 하고나서 OZ기출 풀고 유자분 하는게 좋은 방법 이라는 말인가?
@@톨톨-b9n 네 유자분 자체가 유형별로 문제풀면서 개념을 다시 상기시켜줘서 촘촘하게 학습되는 느낌이 있음 커리타보면 자연스럽게 느낌
비슷한 맥락인데, 완벽한 개념공부라는건 없어요. 그냥 가볍게 여러번 개념서 읽는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실전문제, 수능은 기출이 되겠죠? 그걸 풀면서 내가 몰랐던 혹은 잘못알았던 개념들 즉, 나의 약점을 파악해서 그걸 보완해나가는 식으로 공부하세요.
이거 ㄹㅇ임 군대 후임중에 회계사 8개월만에 동차합격한 미친놈이 있었는데(카이스트 출신) 개념서부터 안보고 최근 3년 기출문제부터 공부했다고 말함
20후반이지만 너무 공감
사살 이건 수능뿐만 아니라 다른 시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핵심 코어근육을 만들고 거기에 조금씩 잔근육을 만들어나가는거죠
좋은 방법이긴한데 최소 탐구던 수학이던 4정도는 떠서 개념에 빵꾸난 정도인 애들이 하면 좋을 듯 노베는 불가능이고
수능을 기출문제 양치기로 1년만에 끝내려고 하질 말고
고1,2 내신 준비하면서 교과서 공부를 해놓으세요
고3때 새로운 걸 배운다고 생각하며 공부하던 친구들이 제일 이해 안됐음
벼락치기 할 때 공부 법이 2회차 공부 법이었다니~
5일로 50일치가 되면
최소 하버드졸업생이실듯
제가 하는 방법이네요 확신얻고갑니다~
내 생각엔 이런 공부방법은 수능에만 국한된게 아님
근데 이거 수능이 아니라 인생이 그런것같아요
어떤 과목이던 이렇게하면 엄청 습득력이 빠름
간단하게 첫번째 공부할때 문제 풀이보단 각 챕터별 개념과 논리를 이해하고 연결점을 열심히 외운 다음
한번더 복습하라는게 결론이네요
근데 이건 너무 당연한거임. 이해도 안하고 문제풀이 부터 한다는건 걍 대충 하겠다는 건데
제 경우는 여러번의 실패 끝에 깨달은 게, 정도를 걷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다는 건데 많이 다르네요. 눈 앞의 시험만을 위해서,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점수를 얻기엔 괜찮은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은 눈 앞의 시험을 위해 지식의 빈칸을 내버려 둔 채 공부하라는 것이 아닌, 지식의 뼈대를 먼저 세운 후 살을 채우는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또한 효율은 당연히 시간이 무한하다면 간과해도 되는 것이겠지만 우리의 시간은 유한하기에, 조금이라도 멀리 나아가려면 점점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ever_fall_asleep 영상의 내용은 철저하게 '시험'을 목적으로 하는 공부에 대해 말하고 있고 '일반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저 자신도 박사까지 하고 현재 학자로 살고 있고, 주변에 석박 친구들이 많은데, 시험이 아닌 지식과 배움을 목적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차곡차곡 쌓아온 사람들이 결국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경험들은 그렇네요. 아, 그리고 제가 했던 말은 효율성을 무시하거나 간과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상 배움을 위해 우직하게 공부하는 게 오히려 효율적이었다는 말이었어요.
@@shwy4627정직 성실 ㅇㅈㄹ
@@shwy4627정직 성실 이러네 ㅋ
1. 문제만 풀면 되나요?
아니요 기본뼈대는 개념강의 들으며 만들어야합니다
2. 그러면 개념듣고 문제푸는게 다른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세부적이고 너무 지엽적인 개념까지 다 알라고 집착하지말고 우선 가볍게 개념1회독 끝내며 뼈대를 세우란 뜻
3. 그 다음부턴 문제와 기출로 조지면 될까요?
네
+ 최상위권은 물론 개념 진짜 딥하게 가져간다 이내용은 효율적인 공부가 있어야만하는 자들 앞으로의 시간이 정해져있는 중위권대상인듯
중요한건 저방법이면 2~3등급 까지는 나와 문제는 그 위는 절대 불가능함
한마디로 한번에 개념화 시키는거임
무조건답지 달달외우면 개념도 외워집니다...ㅋ...
기출문제풀기가 선행되는이유가 알게모르게 우리는 이런방식으로 공부하고있어서 였던것
국어 선생님들 말빨로는 질사람이 없다.. 그냥 말잘하는 아저씨..
감사합니다
중간이 4일 남았거든요? 물화생지 + 영어 + 문학 + 수1 + 확통 인데……. 힘내보겠습니다.
국어를 개념을 더 잡고갈지 기출, 응용문제를 풀어볼지 고민중이었는데 영상보고 조금 정리가 됐습니다
전 공무원시험 준비중인데 이분 말하는 것에 동의 합니다.먼저 기출문제 같은것 푼 다음에 기본서 보면 확 눈에 들어옵니다
대학다닐 때 썼던 방법이긴한데 고딩 땐 뭘 해도 되긴 함
결론은 기출부터 풀자! 기출반복해서 가지치기하자 ?
그냥 회독 그딴거 하지말고 오늘 진도 나간거 완벽하게 하고 다음날 진도 나가기전에 어제 배운거 백지에다가 써보셈 그리고 다음날은 어제랑 어끄제꺼 배운가 적고 그럼 마지막 날에는 문제을 보는 눈이 달라질거임 눈이 떠지는 거지 개념을 보면 바로 어떤게 배웠는지 떠오르고
대박!
공감되네요
도주이 니 미래를 알고있는거 아이가?
나 고3때는 유튜브에도 어디에도 없었는데 지금 이제 봤는데... 자격증 공부 할떄 잘 참고하겠습니다
개념 관련해서는 현우진이 말한거랑 비슷함
뭔말인지 알겠네요.
국수영한탐 경우 각각의 과목에 모고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해설지와 문제를 보면서 모르는 개념은 강의를 찾아보고 필기 하면서 공부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반복적인 패턴으로 공부를 하라는 말씀인거죠?.
와.. 나 이 공부법이랑 비슷한 생각으로 수1, 2 개념 제대로 공부 안하고도 기출이나 입시톡방에 올라오는 풀이과정 되어있는 문제 몇 개 보고 문제집 앞 페이지 부분에 있는 목차 2~3일 정도 보니까 어떤걸 잘 배워야할지 감이 점점 잡혔는데..
원래 하던방법인데 비슷한 의견이 있는분이 있어서 확신이 생기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
이런 접근법이 모든 수험의 진리다 이런생각으로 공부해야 된다 개념부터 첨부터 차근차근하면 망함 전체 1회독이 몇달은 넘어가면 안된다
그러면 개념강의를 몰아서 듣고 문제를 바로 몰아서 퓨는 건가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공부방법이라 신뢰가 가진 않지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알고리즘에 갑자기 떴네. 그냥 수능 실패하고 대학 못가더라도.. 나처럼 집착하지 않았음 좋겠다. 물론 명문대를 가면 평생 후광이 되어 주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 후광 하나 없겠다고 몇 년의 세월을 낭비하고 좌절하는 건 아니라고 봄. 부디 대학 성공하길 바라고.. 그게 아니더라도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확실한건 암기과목은 기출이랑 요약서 이거 두개만 제대로 공부해도 극상위까진 아니여도 적어도 만족할만한 점수대는 나옴
무기. 이번에 정시 파이터가 되겠다. 아니면 뭐 수시를 쓰면서 정시도 노리겠다.
생명과학은 저런거 좀 많이 타는듯 ㅋㅋ
그러면 과탐 개념이 아예 없는 노베도 개념을 훑지 말고 기출부터 돌려야된다는건가요? 생1지1 선택했는데 생1은 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개념 조금은 알고 있는데 지1은 쌩노베라서 지금 개념공부하고있거든요
탐구 3개년치 보라고 하셨는데 탐구가 2022 이후로 교육과정이 개편되어서 현 교육과정에 맞는 건 최근 2022, 2023밖에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말하는 3개년치의 문제가 시험 9개를 다 치라는 건지 아님 교육과정 내에 있는 문제만 풀라는 건지 헷갈리네요.
최근 6, 9, 수능 3개년치 총 9회분 평가원 기출
문제 선지 해설을 하나의 개념으로 해서 5회독 이상 완전히 반복한다
문제 선지 해설에 나온 개념만 최대한 이해하고 완전히 체화한다
일단 2등급 언저리를 만들어라
그 다음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개념으로 채워라
문제와 해설이 마치 한 세트의 개념인 것처럼 회독
초딩 회화
중딩 회화
독해부터 하고 나서 문법을 이해한다.
역시 진리는 잘몰라도 일단 회독 암기 인출....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와봤는데
과학은 이 방식으로 하더라도 수학은 이렇게 안했는데 100 나오던데..
수험생분들도 그냥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듯
이건 수능에만 해당되는 영역이 아님...디자인하는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
ㅎㅎ 인강강사는 절대 안알려주는 공부의 지혜죠.
풀커리타게하는 학원들은 알려주지 않는 방법이죠.
댓글을 거의 처음 다는 거 같은데. 이게 맞음 ㅋㅋ
이게 진짜 극한의 효율적인 공부법임. 근데 이것도 머리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 웬만하면 하지 마셈. 근데 자기가 머리가 좋으면 해도 됨. 진짜 실력이 부지기수로 늠.
수학은 먼저 풀고 답지 보나요??
@@bbbbbbb6834 그럼 답지를 보고 풉니까 ..
머리가 좋다는건 어떻게 아나요?
@@bbbbbbb6834 안 풀릴 때 막힌 부분만, 풀어도 맞게 풀었는 지 확인 용도
@@bbbbbbb6834 예제 문제 같이 개념 이해할려고 푸는 문제는 풀이 보면서 풀어도 괜찮아요.
사탐 일부과목 한정 가능해보임
과탐 수학을 개념 부족한데 무대뽀로 기출박치기? 될리가…
굳
이 방법 맞습니다. 단, 아무나 해서 효과가 있지는 않고, 기본 인지능력(아이큐)가 어느 정도 받쳐 줘야 합니다.
그럼 개념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 이런거 풀고나서 개념을 보라는건가요..? 이해가 안돼요 ㅠㅠ 누가 알려주실수있나요
@모히칸짱구 감사합니다❤❤
현우진 시발점 OT보셈 개념을 완벽히 안다는건 현우진 자신도 못했다 했음 자기도 더 배우는게 있다 말함
@모히칸짱구 오… 완전 감사해요!! 💖
위에서 숲을 바라보고 숲안에서 가장 중요한 나무들을 내걸로 만들어 일정 수준까지 올라간 후 나머지 빈공간의 나무들을 채우라
3:22
감사합니다!
아는게 전혀 없는 노베이스 학생인데 그런 제가 기출 9회분을 풀고 거기의 문제 개념을 파악하고 익힐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도 그랬는데 (현우진T 기준) 일단 아예 모르니까 시발점부터 돌리고 이제 개념 좀 아니까 기출 N회독 해설 봐가면서 돌리고 그 다음에 뉴런 들으니까 이해 잘 됨
@@user-em7ue5fz2s 지금 수분감 하고 있는데 기출하고 나서 뉴런 듣는 게 훨씬 좋나요? 뉴런은 언제쯤 들으셨나요?
@@user-em7ue5fz2s 기출 문제지를 따로 푸시고 뉴런 하신가에요??
수학 쌩노베도 그냥 기출 돌리고 개념해도 될까요 로그같은거 아예 몰라서 문제를 못 풀 것 같은데 개념 한 번 돌리고 하는게 낫지 않나요
기술사 공부도 이런식으로 하면 효과 있으려나요
진짜 개팩트 현역 고3인데 나 진짜 자이풀면서 느낌 이거 존나 필요함 제발
근데 코치님이나 내가 백날 말해도 모를거임 자기가 머리깨지면서 직접 느꺄봐야됨
@@보신탕애호가강형욱 사탐 과목으로 치면 기출풀고 틀리던 말던 상관없이 모든 문제와 선지를 다 개념화?해서 정리하라는건가여.??
과탐 선택자여서 사탐은 .. 팁을 드릴 수가 없을 거 같네요
@@보신탕애호가강형욱 과탐 거의 노베 상태인데 개념 강의로 빨리 돌리고 이 방법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 방법으로 처음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hanju_ul 고2이에요 고3이에요?
음. 맞는 말 하네
웃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