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게임중독을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임중독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게임으로 인해 생활이 망가지는게 아니고요 그 정 반대에요. 정신이 망가지고 마음을 다치고 생활의 의욕을 잃고 마음을 닫아버리게 되면 술에 빠지거나 게임에 빠지거나 하게 되는겁니다. 재미있는게 그것밖에 없거든요. 당장의 현실도 잠시 잊게 해주고요.
깨달음과 행복에는 나이가 상관없습니다. 집 근처 정토회를 찾아 수요법회부터 참석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수요법회에서는 유튜브에 공개되지 않은 최신의 즉문즉설과 스님의 법문을 보실 수 있어요. 더군다나 요즘엔 스님이 마지막으로 100강 집중 법문을 하실 계획이십니다. 꼭 불법의 인연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이글 읽으면 게임 끊는법을 알게 됩니다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어릴 수 록 빨리 실행해주세요 게임을 끊는 방법 = 의지가 생겨야한다? 이말은즉 게임이 미친듯이 폐인급이 돼서 그 부작용을 스스로 느끼고 보게 됐을때 의지가 생기게 되는데 이걸 볼 수있는 사람? 극히 드물죠 (대부분 이걸 볼땐 이미 십수년을 낭비한 후 보게됩니다) 주변에 게임친구? 를 멀리하라? 이건 말을 바로 해야하는게 내가 게임을 하기때문에 그런 친구들과 소통하고 더욱 어울리게 되는 거니 끼리 끼리 논다는말이 딱 맞겠네요 그 친구들 에게도 나는! 나를 망치는 게임 친구 일 뿐입니다 게임 조금만해라~ 라는 말이 가장 위험한 말 ! 게임은 모 아니면 도 완전 안하던 그냥 게임중독 폐인이 되든 둘중 하나 게임 조금만 해라~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해라 = 뇌는 그 조금만과 몇시 부터 몇시 까지만에 하루종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뇌는 저말에 더욱 게임에 미쳐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ok? 어리면 어릴때 일 수록 최대한 빨리 게임을 없애 버려주세요 핸드폰에 모든 게임을 다 삭제 시켜버리고 집에 게임기를 모두 당근마켓이 팔아버리세요 유튜브에 게임 검색 절대 못하게 규칙을 만들고 게임을 완전 못하게 하세요 3일안에 새로운 세상을 보게되고 맑은 뇌가 다시 돌아옵니다 더욱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나중엔 게임이 머리 속에 들어 올 수없는 내가 됩니다 게임과 절대 절대 절대 타협하지마세요 그냥 평생 처다도 보지마세요 이게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모님이 확실하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은 지금 한편으론 살려주세요 게임에서 살려주세요 마음속으로 빌고 빌고 외치고 있습니다 게임 중독은 = 환자이지 게임이 중독이면 세상에 중독아닌게 없다는 말도안되는 말과 문화라는 허황된 말을 버려주세요 저는 그렇습니다 집에와서 좋은 습관 3가지 그리고 하고싶은걸 해라 그러나 그 하고싶은게 게임이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요 하루 단 한시간만 게임을 하더라도 자기전 머리속엔 내가 왜 죽었지? 다음엔 무슨 아이템을 사서 끼워야 겠다 다음엔 어디까지 꼭 깨야겠다 로 계속 고만하게 만들게되죠 집에와서도 게임을 위해 좋은 습관 3가지를 최대한 빨리 끝내려 할 것이고 게임이 보상심리가 되는 것이고 부모님과 같이 있을땐 어느정도 제약이 되겠지만 나중에 혼자 지내게 됐을땐 그 어릴적부터 축적된 시한폭탄은 성인이 된후 악마를 잡기위해 나의 모든 시간들을 내어주게 될 가능성이 아주 많아 지겠죠 이건 제 경험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게임 중독에 빠졌던 사람들의 루틴입니다 없으면 안하게되고 안보게 됩니다 게임도 마찬가지 없으면 안하게될 것이고 찾지 않게됩니다 자연스레 습관이 되고 게임을 안하는 시간은 더욱 좋은 나를 더욱 향상시키는 시간들로 스스로 채워나가게 될 것입니다 좋은 습관 3가지이후 너 마음대로 하고 싶은걸 해라는 게임이 아닌 진짜 아이가 하고싶은 걸 찾게 도와줄 것 입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그렇게 습관 들여진 아이는 어떤 친구를 사귀게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들때 무슨 생각으로 만들까요? 어떻게하면 게임에 빠져들게해 현질을 하게할까가 가장 최 우선입니다 그래야 그들도 먹고 살죠 그래야 그들도 그 돈으로 또 다른 게임을 만들죠 특히 우리나라 게임 현질시스템 이부분 아주아주 극강으로 도박성 심합니다 물론 이를 바탕으로하려면 그만큼 퀄리티도 높고 수준에 맞아야겠죠 그러나 원초적 목적은 게임 중독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고 그 스트레스를 더욱 느끼게해 도파민을 더욱 분출시키고 ... 오늘도 게임 중독자분들 게임에서 내어준 숙제를 하고 계신가요? 브롤스타즈 숙제는 다 하셨나요? 어린이들 최고의 게임 ~~~브롤스타즈 ~~~ 처음 인사가 뭘까요? 역따봉입니다 한마디로 뻑큐 욕을 표현한거죠 스포츠맨쉽이 있다면 서로간 즐거운 게임을 한다면 서로 잘해보자 따봉 날리고 게임해야맞지만 이게임은 일단 시작부터 역따봉입니다 상대방 죽이고 역따봉 조롱하며 역따봉 끝날때도 역따봉 ....
자전거 만드는 기술자가 신발 만드는 기술자가 음식 만드는 기술자가 자동차 만드는 기술자가 옷만드는 기술자가 그 어떤 기술자들도 목적이 어떻게하면 좋은 제품을 만들까 입니다 게임 개발자들은 어떻죠? 어떻게하면 현질 하게 만들까 입니다 어떻게하면 도박중독에 걸리게할까 입니다 (확율 강화 게임) 기본적이 틀이 다릅니다 제 생각이 너무 극단적인가요? 제가 그들을 너무 비하 하는 건가요? 그나마 예전 외국 게임들은 이렇진 않았는데 ... 인생살면서 게임을 취미로 하게된다면 칭찬을 많이 듣게될까요? 더 듣기 싫은 잔소리를 더 많이 듣게 될 것이고 스스로도 후회할 일이 더 많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높으면 높지 절대 낮지는 않습니다 더 나아가 현질이라도 몇백 쓰게된다면? 너 미쳤구나 ~ 왜그렇게 살아? 라는 말을 듣게 될게 뻔하죠 반대로 자전거를 취미로한다면 몇백 만원 자전거갖고있다면 수백만원짜리 컴퓨터를 갖고있다면? 수백만원짜리 알씨카와 드론을 갖고있다면? 와 너 대단하다 라는 말을 듣게 될 확율이 훨씬 크겠죠 박사님 말씀중에 세상엔 위험한 것 들이 아주 많다 그중 가장 큰 위험이 어쩌면 게임이다 그걸 가장먼저 경험시켜주는 것도 방법이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아이가 진짜 자신의 원하는 목정성을 갖게되고 진짜 좋아하는 걸 얻고 쟁취하기위해 나아갈때 그때 게임을 하라하고 풀어줘도 그땐 게임을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될 확율이 훨씬 크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식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인도 하고 싶으신가요? 부모가 도와줘야 합니다 특히 게임을 맛본 아이들 스스로는 하기 어렵습니다 하루 한시간만 이라는 타이틀이 아이의 뇌를 그시간만을 위해 사는 삶으로 변질시킬 확율이 아주 커져버립니다 어떤 박사님께서 말씀하셨죠 가장 최악의 방법이 하루 한시간만 하루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해라가 가장 최악의 벙법이라고 어떤 수백억 성공 유튜버가 말했죠 성공을 조금이라도 빨리 조금이라도 하고싶다면 휴대폰 컴퓨터에 깔린 모든 게임을 다 삭제해라 그럼 뇌가 답을 줄 것 이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채널 들어가보니 RC카를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게임 중독 처방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도 게임 중독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강압적으로 못하게 막으면 자녀가 결국 혼자 판단하고 행동하게 될때 중독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 주변에 게임을 워낙 많이 하니 결국에는 자기가 스스로 자각해서 멀리해야만 궁극적으로 게임중독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중독 처방전이라는 책도 수십년간 게임을 즐기고 게임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 저자가 쓴 책이니 읽어보시고 자녀가 자각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 댓글답니다.
3살 때 까지 열심히 키웠고요 6살 까지도 열심히 키웠고요 9살 까지도 더 열심히 키웠습니다 허지만 초등 5.6 부터 게임 몰두 급기야 고등 학교 자퇴 군에서도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와서 게임. 자식으로 괴로워하지 마세요 자식은 엄마나 아빠가 죽어도 정신 못차릴 수 있어요. 그냥 최소한 인연을 유지하세요. 본인한테 집중하시면 본인 행복 먼저 항상 생각하세요. 본인이 행복하면 자식도 달리 보입니다
엄마란 정상적인사람을 만들어내는 정말 중요한책임을가진존재란생각을 다시한번하게됩니다 . 어릴때 공부만중요시하고 사람되는 인성교육에신경쓰지않으면 ,결국 어릴때 억압되었던심리가 중 고등학생 때 튀어나오게되고 결국 자식을 환자 만들게되니 ,가족으로도 또 사회적으로 도 심각한문제라고생각합니다 .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좋은 엄마들이 아이를 키워야 가족도편안하고 사회도 건강해 진다고생각합니다 .
마음의 공부는 법륜스님말처럼 하시고 정신과가서 모든 가족이 상담좀 받아보시죠 가족전체 관계에서 오는 문제점이고 찾아서 고쳐질 수 있는거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죠 게임에 빠지는건 요즘 애들이면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지만 군대에서 귀가조치 받고 돌아온건 문제로 보이네요 원인을 치료하세요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질문자분 아들은 정말 심각한 정신병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엄마한테는 마음의 문을 닫아서 말을 안하지만 학교나 가정에서 심각한 상처를 입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 애들 억지로 군대 보내면 사고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정신과 다니면서 정신적 상처를 치료하는게 최우선입니다.
2:00 중요💫💫💫💫💫 아이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함 환자를 환자로 여겨야함 엄마가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1퍼라도 돌면 아이 뇌(양자의식 같은곳)에 영향을 줘서 아이뇌가 더 고장납니다 자녀에 대해 어떤 것도 끌어당기지 마세요 가정에서 엄마인 내가 웃고 행복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깨달으셔야합니다 24.7.5
부모가 자녀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어서 평생간다는게 절대진리처럼 믿고 부모가 죄책감 느끼고 있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태어난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어요 부모때문에 부모영향으로 자녀가 달라질꺼라는게 큰 착각입니다. 부모는 그만큼 영향을 못 줍니다. 또래집단에게 더 큰 영향으로 자기안에서 나름대로 크는 겁니다. 사랑으로 모범적으로 키워도 게임중독자 나올수있어요. 부모가 매일 책만보고 그래도 자식은 그럴수 있어요. 부모가 술주정뱅이도 술한잔 안마시고 성공하고 따듯한 마음씨까지 있을수 있어요. 부모 잘못은 없어요. 20살 넘으면 부모탓도 하지말고 과거생각하지도 말고 자식도 20살넘으면 부모책임 1도 없어요
저는 평생 직장 다니느라 애들을 위해 제대로 곁에 있어주지 못했어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이 미안하죠, 둘째 아들이 게임중독이라 대학교 1학기 다니고 더이상 학교도 않나가고 집에서 몇년동안 게임만해서, 결국 억지로 내보냈어요, 혼자 힘으로 사는것이 조금이라도 게임할수 있는 시간을 줄이고, 정상적인 삶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해서요... 지금도 늘 게임하고 살지만 자신의 생활비는 감당하고 스스로 살고 있어요...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릴때성장과정괴 태중에 상처 그리고 유전인자 우리 이웃의 이줌마 자녀들 어릴때 남편한태 폭력 당하고 지독한 시집 살이에 고생엄청 하며 세명의 자녀를 키우고 살았지만 나이가 사십 오십이 되어도 아무도 결혼 안하고 살더니 둘째아들 대학졸업하고 군대도다녀오고 공장에도다니고 하더니 그만두고 집에서 컴에만 메달리고 일년간을 집안에만 있더니 45세의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하늘로 떠나같습니다 즉 가족이 아버지 폭럭의 상처로 모두가 우울증에 걸린사람들 이라는것없니다 부부가행복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살아가는것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난해도 최선을 다하는것 그것이성공한 인생입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송프로그램 보면 100% 부모가 심은대로 아이상태가 나옴! 마음의 병을 꾀뚫어보지 못하고 문제아로 생각하는 가족은 재앙수준입니다... 말 몇마디만 듣고도 그간의 상황을 딱 알아보시는 스님의 조언을 잘 받아들여서 질문자가 앞길 창창한 아드님의 인생을 살리셨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나라 많은학생들이 게임속에머만족을실현하죠 현실에서 하기싫은공부 지루한 학교 이런것에서 쉽게벗어나 의욕을 갖게해주는게 게임입니다 그런데 긍정적인자기몰입이라고할수있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상황이 나빠지는 이유는 항상 가만히 냅두지못하는 주변상황때문이죠 지켜봐주고 필요할때가되면 자기자신이 알아서 조절합니다 다만 심한간섭을 할 경우 엇나갈 확률이매우높아져요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죽지않을정도로 맞고 자랐고 성인이되고나서 직장에 취직하여 월급받으면 어머님이 관리하셨는데 돈다 쓰시고 몇년후 돈을 못 모으셨다는걸 알고나서는 제가 관리를 하면서 용돈 꼬박꼬박드렸고 늦은나이에 결혼하여 애키우고 노후준비를 해야되는데 계속 돈달라고하고...이런부모한테도 고맙다고 해야하는지요
부모님은 야단만치는존재라는인식이있죠 자식은 그렇게키워왔으므로 그래서 아이는 부모님이 의지처라는생각안합니다 그래서 대화하기싫은거죠 부모가 아이의입장으로 대해주면 아아는 자연히 부모를의지하게되고 대화를 걸어올겁니다 부모도 본인의 어릴때를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마하반야바라밀🙏🏽
인생이 망가질 정도로 집착하게 되는 것과 아이가 아이답게 놀이를 좋아하게 되는 것 이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잘 키웠다는 그 기준을 알 수가 없네요. 그쪽 욕심과 욕망에 아이가 맞춰주지 않아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 주고 인정해 주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아이가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정말 문제가 있다면 어떤 원인으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를 보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게임은 노력하는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착실하게 보답이 돌아오는 하나의 이상적인 세상입니다. 현실에서 공부하면 어떻습니까? 운동은 어떻구요? 하는만큼 돌아옵니까? 아니면 사람마다 노력해도 결과가 재능따라 환경따라 다르게 돌아옵니까? 하지만 게임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몬스터를 잡고 적을 해치우고 매순간 자신이 해온 노력과 시간의 투자만큼 경험치가 올라가고 돈이 쌓이고 정말 착실하게 그리고 평등하게 보상이 돌아 온단 말입니다. 심지어 그 성과를 가시적으로 직접적으로 와닿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경험치 기술 숙련도 전부 숫자로 딱 정확히 표시되어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딱 더 잡고, 싸워 이긴 만큼 올라가는게 눈에 딱 보이지 않습니까. 게임 누구랑 합니까? 친구랑 하죠. 막연히 상상으로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그런 (게임속)세상에서 친구들과 서로 협력, 또는 경쟁을 해가면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혹은 그 이상의 결과를 꼬박꼬박 받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그 성과를 확인, 경험 할 수 있고 설령 죽거나 지더라도 스스로가 납득이 가능한 형태로 게임 프로그램이라는 모두에게 공평한 룰 아래에서 죽거나 지죠. 어느 누가 그걸 보고 집중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게임자체를 자신의 세상과 완전히 동떨어 져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그 게임에 비견 될 만큼의 의미있고 흥미있고 집중할 수 있는, 스스로의 성과를 인식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현실에서 찾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현실에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나이도 연륜도 없는 아이가 끊임없는 경쟁속에 던져저서 초중고 대학생이 될 때 까지 계속 순위매겨지고 결과를 평가받고 원하는 결과는 정말이지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의 길이나 자신의 중심을 찾는 방법을 배운다기보다는 시키는 걸 하고 가르치는 걸 익히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먹고 살 걱정은 있고 돈을 얼마나 벌 걱정이 있지, 자신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그걸 잡아나가야 하는지 배우질 못합니다. 그렇게 살았으니 당연히 좋아하는것 재능있는것, 정말 적성에 맞는 것 이런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저 남보기에 좋아보인다, 이걸하면 돈 잘벌더라 등등 결국 자신이 불행해지고 망하는 길만 골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의사가 돈 잘벌리고 안정적인 전문직이어서 택하고 부모가 강요하지, 사람을 살리라는 의사로서의 가장 중요한 책임감과 의무를 강조하고 스스로의 이득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심어주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아이가 목수의 자질이 있으면 목수의 일을 의사의 자질이 있으면 의사의 일을 돈 되고, 안 되고 이런 것 상관 없이, 편견없이 아이가 가진 자질이나 재능 혹은 기회 등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스스로의 적성과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자유롭게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하는데 그런 부모 잘 안보이네요. 뭐 다 좋다 치고, 그럼 그런 환경에서 아이가 노력을 했을 때 그럼 부모는 아이한테 칭찬해주고 아이가 노력한 만큼 (비록 결과가 안나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 할 수 있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격려해 줍니까? 칭찬해 줍니까? 노력한 보람을 느끼게 해 줍니까? 아니면 결과만 놓고 잘했고 못했고를 따지십니까? 혹시 부모님 자신들의 욕망에 부합하는 점수 혹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아이를 혼내지는 않으십니까? 어른도 그런 압박속에서는 쉽게 오래 못버팁니다. 비슷한 걸 경험해보시고 싶으시면 돈벌어 오는 쪽한테 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돈 못벌어 오냐고 액수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물어보세요. 가사일 하는 쪽 한테 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딱 맞춰서 모든걸 행동하지 않냐? 집안일도 그렇고 밥해주는 것도 그렇고 이러면서 하나하나 따져보세요. 얼마나 좋은사이가 계속 지속이 될까요? 그래도 부모들은 30넘고 나이 많이 먹고 인생도 살아본 어른들이지만 그 부모의 아이들은 아직 성인은 커녕 몸의 성장조차 끝나지 않은... 사람을 기계부품 성능평가처럼 키워가는 세상속에 인격, 가치관형성도 완전히 안된 아이를 던져놓고 아이의 입장은 어떨지, 마음은 어떨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계속 자신의 욕심이 투영된 결과를 아이에게 바라고 강요하다가 결국 일이 터지면 "아이고 도대체 왜 아이가 이러지?" "애한테 문제가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 ...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는 이유를 모르시는 부모님들. 정말로 전혀 모르시겠습니까? 왜 그러는지? 알고보면 간단하고 단순한 이유인데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를 가진 가족이 있다면, 그 사람의 그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뜯어고치려 하지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맞습니다. 세상에 잘난 놈이 왜 있을까요? 적당한 놈 그리고 못난 놈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적당하거나 못난 놈이 내 자식이 절대 아니어야할 이유가 어디있겠어요. 따라서 제때제때 척척 나이에 맞는 무언가를 착실히 이뤄나가는 자식이 돼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부모 스스로부터가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어쩌면 가족에게 애완견보다도 더한 것들을 바라고 사는지 모릅니다. 애완견을 키울때는 그것들이 무언가 기능을 해주길 바라고 키우는게 아니고 그저 존재하여주는 것 자체에 감사할 줄 아는 반면, 그것들보다 더 소중하다고 여기는 가족구성원들에게는 무언가 자꾸 기대를 하고 그걸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답답해하고 화를 내지요. 그것부터가 잘못입니다.
원인은 자퇴할때 어떤이유로 했는가에 대해서 알아봐야 했었는데 왜 그뒤에 나온 결과물에 대해서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이런거 부모라서 안보이는건가. 군에서 까지 그러면 대인관계를 정상적이지 못하계 된 계기가 자퇴를 한 시점에 벌써 곪아터졌단 건데 왜 그때 원인을 알아서 고칠시도를 안하고 헤아려 보지 않고 그 결과물에 대해 못마땅해 하는지 이해가 안감
저도아이3살까지 못키워서 지금그업보를 받고있는거 같아요 아무쪼록 아들이 잘되기를기도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듣고 열심히 듣다보니,
그래, 지금 이대로 좋은거야.
아무 문제 없는거야.
긍정을 바탕으로 살다보니 제 삶이 풍요롭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중독을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임중독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게임으로 인해 생활이 망가지는게 아니고요 그 정 반대에요. 정신이 망가지고 마음을 다치고
생활의 의욕을 잃고 마음을 닫아버리게 되면 술에 빠지거나 게임에 빠지거나 하게 되는겁니다.
재미있는게 그것밖에 없거든요. 당장의 현실도 잠시 잊게 해주고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법문 참으로 지혜가 높으신 법문 존경합니다 의찌그리 다 좋으신 말씀만 하십니까 앞으로 삶의 살아가는데 많은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또 들어도 또 감동
좋은 아빠가 되려는 남편
아내에게 잘하세요.
아내 마음이 편해야 아이가 잘 자란다시네요.
최고의 법문..그래서 이런 실제 상담을 해보셨기에 스님께서 그렇게 엄마가 0-3세 아기를 기르라고 하셨군요!! 아기때 정성껏 길러야 함을 알게해주셔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는 스님을 좀더 일찍 만났다면 인생이 달랐졌겠지요 지금은 나이가들어 모든게 끝났어요. 스님처럼 이렇게 지혜로운시분 스님뿐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어 범부들에게 많은 가르침 기대하겠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깨달음과 행복에는 나이가 상관없습니다.
집 근처 정토회를 찾아 수요법회부터 참석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수요법회에서는 유튜브에 공개되지 않은 최신의 즉문즉설과 스님의 법문을 보실 수 있어요. 더군다나 요즘엔 스님이 마지막으로 100강 집중 법문을 하실 계획이십니다.
꼭 불법의 인연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스님말씀잘듣고
있습니다~~
이글 읽으면 게임 끊는법을 알게 됩니다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어릴 수 록 빨리 실행해주세요
게임을 끊는 방법 = 의지가 생겨야한다?
이말은즉 게임이 미친듯이 폐인급이 돼서 그 부작용을 스스로 느끼고 보게 됐을때 의지가 생기게 되는데
이걸 볼 수있는 사람? 극히 드물죠 (대부분 이걸 볼땐 이미 십수년을 낭비한 후 보게됩니다)
주변에 게임친구? 를 멀리하라?
이건 말을 바로 해야하는게
내가 게임을 하기때문에 그런 친구들과 소통하고 더욱 어울리게 되는 거니 끼리 끼리 논다는말이 딱 맞겠네요
그 친구들 에게도 나는! 나를 망치는 게임 친구 일 뿐입니다
게임 조금만해라~ 라는 말이 가장 위험한 말 !
게임은 모 아니면 도
완전 안하던
그냥 게임중독 폐인이 되든 둘중 하나
게임 조금만 해라~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해라 = 뇌는 그 조금만과 몇시 부터 몇시 까지만에 하루종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뇌는 저말에 더욱 게임에 미쳐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ok?
어리면 어릴때 일 수록
최대한 빨리
게임을 없애 버려주세요
핸드폰에 모든 게임을 다 삭제 시켜버리고
집에 게임기를 모두 당근마켓이 팔아버리세요
유튜브에 게임 검색 절대 못하게 규칙을 만들고
게임을 완전 못하게 하세요
3일안에 새로운 세상을 보게되고 맑은 뇌가 다시 돌아옵니다
더욱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나중엔 게임이 머리 속에 들어 올 수없는 내가 됩니다
게임과 절대 절대 절대 타협하지마세요 그냥 평생 처다도 보지마세요
이게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모님이 확실하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은 지금 한편으론 살려주세요 게임에서 살려주세요 마음속으로 빌고 빌고 외치고 있습니다
게임 중독은 = 환자이지
게임이 중독이면 세상에 중독아닌게 없다는 말도안되는 말과
문화라는 허황된 말을 버려주세요
저는 그렇습니다
집에와서 좋은 습관 3가지
그리고 하고싶은걸 해라
그러나
그 하고싶은게 게임이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요
하루 단 한시간만 게임을 하더라도
자기전 머리속엔
내가 왜 죽었지? 다음엔 무슨 아이템을 사서 끼워야 겠다 다음엔 어디까지 꼭 깨야겠다
로 계속 고만하게 만들게되죠
집에와서도
게임을 위해 좋은 습관 3가지를 최대한 빨리 끝내려 할 것이고
게임이 보상심리가 되는 것이고
부모님과 같이 있을땐 어느정도 제약이 되겠지만
나중에 혼자 지내게 됐을땐
그 어릴적부터 축적된 시한폭탄은
성인이 된후 악마를 잡기위해
나의 모든 시간들을 내어주게 될 가능성이 아주 많아 지겠죠
이건 제 경험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게임 중독에 빠졌던 사람들의 루틴입니다
없으면 안하게되고 안보게 됩니다
게임도 마찬가지 없으면 안하게될 것이고
찾지 않게됩니다
자연스레 습관이 되고
게임을 안하는 시간은 더욱 좋은
나를 더욱 향상시키는 시간들로 스스로 채워나가게 될 것입니다
좋은 습관 3가지이후
너 마음대로 하고 싶은걸 해라는
게임이 아닌 진짜 아이가 하고싶은 걸 찾게 도와줄 것 입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그렇게 습관 들여진 아이는
어떤 친구를 사귀게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들때 무슨 생각으로 만들까요?
어떻게하면 게임에 빠져들게해 현질을 하게할까가
가장 최 우선입니다
그래야 그들도 먹고 살죠
그래야 그들도 그 돈으로 또 다른 게임을 만들죠
특히 우리나라 게임 현질시스템
이부분 아주아주 극강으로
도박성 심합니다
물론 이를 바탕으로하려면 그만큼 퀄리티도 높고 수준에 맞아야겠죠
그러나
원초적 목적은 게임 중독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고 그 스트레스를 더욱 느끼게해 도파민을 더욱 분출시키고 ...
오늘도 게임 중독자분들
게임에서 내어준 숙제를 하고 계신가요?
브롤스타즈 숙제는 다 하셨나요?
어린이들 최고의 게임
~~~브롤스타즈 ~~~
처음 인사가 뭘까요?
역따봉입니다
한마디로 뻑큐 욕을 표현한거죠
스포츠맨쉽이 있다면
서로간 즐거운 게임을 한다면
서로 잘해보자 따봉 날리고 게임해야맞지만
이게임은 일단 시작부터 역따봉입니다
상대방 죽이고 역따봉
조롱하며 역따봉
끝날때도 역따봉 ....
자전거 만드는 기술자가
신발 만드는 기술자가
음식 만드는 기술자가
자동차 만드는 기술자가
옷만드는 기술자가
그 어떤 기술자들도 목적이
어떻게하면 좋은 제품을 만들까 입니다
게임 개발자들은 어떻죠?
어떻게하면 현질 하게 만들까 입니다
어떻게하면 도박중독에 걸리게할까 입니다
(확율 강화 게임)
기본적이 틀이 다릅니다
제 생각이 너무 극단적인가요?
제가 그들을 너무 비하 하는 건가요?
그나마 예전 외국 게임들은 이렇진 않았는데 ...
인생살면서
게임을 취미로 하게된다면
칭찬을 많이 듣게될까요?
더 듣기 싫은 잔소리를 더 많이 듣게 될 것이고
스스로도 후회할 일이 더 많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높으면 높지 절대 낮지는 않습니다
더 나아가 현질이라도 몇백 쓰게된다면?
너 미쳤구나 ~ 왜그렇게 살아? 라는 말을 듣게
될게 뻔하죠
반대로
자전거를 취미로한다면
몇백 만원 자전거갖고있다면
수백만원짜리 컴퓨터를 갖고있다면?
수백만원짜리 알씨카와 드론을 갖고있다면?
와 너 대단하다 라는 말을 듣게 될 확율이 훨씬 크겠죠
박사님 말씀중에
세상엔 위험한 것 들이 아주 많다
그중 가장 큰 위험이 어쩌면 게임이다
그걸 가장먼저 경험시켜주는 것도 방법이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아이가 진짜 자신의 원하는 목정성을 갖게되고
진짜 좋아하는 걸 얻고 쟁취하기위해
나아갈때
그때 게임을 하라하고 풀어줘도
그땐 게임을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될 확율이 훨씬 크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식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인도 하고 싶으신가요?
부모가 도와줘야 합니다
특히 게임을 맛본
아이들 스스로는 하기 어렵습니다
하루 한시간만 이라는 타이틀이
아이의 뇌를 그시간만을 위해 사는 삶으로
변질시킬 확율이 아주 커져버립니다
어떤 박사님께서 말씀하셨죠
가장 최악의 방법이
하루 한시간만
하루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해라가
가장 최악의 벙법이라고
어떤 수백억 성공 유튜버가 말했죠
성공을 조금이라도 빨리 조금이라도 하고싶다면
휴대폰 컴퓨터에 깔린 모든 게임을 다 삭제해라
그럼 뇌가 답을 줄 것 이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채널 들어가보니 RC카를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게임 중독 처방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도 게임 중독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강압적으로 못하게 막으면 자녀가 결국 혼자 판단하고 행동하게 될때 중독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 주변에 게임을 워낙 많이 하니 결국에는 자기가 스스로 자각해서 멀리해야만 궁극적으로 게임중독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중독 처방전이라는 책도 수십년간 게임을 즐기고 게임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 저자가 쓴 책이니 읽어보시고 자녀가 자각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 댓글답니다.
일반인 관점에서는 게임보다 알씨카에 중독된게 더 비정상같아보임
늘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했는지가 조금씩 보입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스님덕분에 긍정의 마음이 생기고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이제라도 스님법문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에 너무 와 닿습니다~~^^
저희 아들도 게임 좋아해서 속이 상했는데 많은 힘을 얻습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독은 그게 너무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심리적인 이유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대요 게임중독도 현실이 싫으니 게임 속으로 자꾸 도피하려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치료하기 힘들어질 테니 설득해서 치료 잘 받게 하세요 아들분이랑도 좀더 친해지시고요
공감합니다
3살 때 까지 열심히 키웠고요
6살 까지도 열심히
키웠고요
9살 까지도 더 열심히
키웠습니다
허지만 초등 5.6 부터
게임 몰두
급기야 고등 학교 자퇴
군에서도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와서 게임.
자식으로 괴로워하지
마세요
자식은 엄마나
아빠가 죽어도 정신 못차릴 수 있어요.
그냥 최소한 인연을 유지하세요.
본인한테 집중하시면
본인 행복 먼저 항상 생각하세요.
본인이 행복하면
자식도 달리 보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이되네요
정말요 ㅠㅠ 아이가 언젠간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돌아온다는 것도 기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바른 행복과 그 아이가 생각하는 즐거움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는 걸 인정해야만 합니다.
내가 행복해 하고
내가 즐거워서 뛰어다니면서 나에게로의 호기심을 항상 가지기를 바래봅니다.
엄마란 정상적인사람을 만들어내는
정말 중요한책임을가진존재란생각을
다시한번하게됩니다 .
어릴때 공부만중요시하고 사람되는
인성교육에신경쓰지않으면 ,결국
어릴때 억압되었던심리가 중 고등학생
때 튀어나오게되고 결국 자식을 환자
만들게되니 ,가족으로도 또 사회적으로
도 심각한문제라고생각합니다 .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좋은
엄마들이 아이를 키워야 가족도편안하고 사회도 건강해
진다고생각합니다 .
엄마로써의 책임감을
너무 가져도
문제 일으켜요.
그냥 흘러가는 곳으로
유유히 갑시다
마음의 공부는 법륜스님말처럼 하시고 정신과가서 모든 가족이 상담좀 받아보시죠 가족전체 관계에서 오는 문제점이고 찾아서 고쳐질 수 있는거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죠 게임에 빠지는건 요즘 애들이면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지만 군대에서 귀가조치 받고 돌아온건 문제로 보이네요 원인을 치료하세요
planet ㅑㅑ
좋은아빠가되는건 아내를 편한하게해줘야한다 그러면 자식은 저절로 행복해진다 네 감사합니다 멋지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어머님이 잘 모르셔서 그럴수도 있는데
군대에서 몸멀쩡한데 정신적이상으로 부적합판정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일부러 안갈려고 노력해두요. 단순히 병원간다 문제가 아니고 마음이 정말 많이 다친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질문자분 아들은 정말 심각한 정신병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엄마한테는 마음의 문을 닫아서 말을 안하지만 학교나 가정에서 심각한 상처를 입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 애들 억지로 군대 보내면 사고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정신과 다니면서 정신적 상처를 치료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어떻게해야 3일만에 올수있나요?
아이엄마로서 백배공감합니다
아이를 낳으면,정말 3년동안은 애를 위해 헌신했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애낳을때쯤 법륜스님을 만나서 천만다행이예요 지금은 초등학교되서 진짜 내가 집을 지키길 잘했다생각이 듭니다
부처님은 신이 아닙니다
근데 진짜 애낳으면 3년동안 곁에 있어야하나요?
궁금함
@@chldnqhd 네 아이정서에 정말 중요합니다!
2:00 중요💫💫💫💫💫
아이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함
환자를 환자로 여겨야함
엄마가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1퍼라도 돌면 아이 뇌(양자의식 같은곳)에 영향을 줘서 아이뇌가 더 고장납니다
자녀에 대해 어떤 것도 끌어당기지 마세요
가정에서 엄마인 내가 웃고 행복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깨달으셔야합니다 24.7.5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욕심때문에 자녀를 힘들게하는 자신을반성합니다
그 자체로도 행복하게 사는 삶을 이제서야 느낍니다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최선 다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laxy star 4
@@꽃길만걷자-z3d .
질문자님 힘내세요. 지금까지 그정도면 너무나 잘 사셨어요. 지금은 괜찮아지셨죠?
질문자님 편안하시길..
자기에게 주어진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이대로 좋다~^^
긍정에서 출발해 해결해가겠습니다.
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 자식이라 생각하묜 화나는데, 그냥 불쌍한 사람 하나 우리집에 살고있다 생각하면 화가 안나더라고요...
법륜스님 날마다 좋은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교훈처럼 들려주시는 말씀
늘 감사합니다 감동합니다
역시 갓법륜스님..지혜로우신분..
ㅠㅠ 겜에만 빠져 군대도 안가고 불화만생겨 ...그리고 폭력성에 기물두 ...ㅠ 이런저런..말로는..그래도 안이프고건강히 있어 감사히 여기며 살아 가지만 어찌해야할지 ..동감을 느낍니다
게임하는건 괜찮지만. 폭력은 남을 다치게 할수 있으니. 폭력은 단호히 제재하거나 처벌하도록 해야합니다.
어설픈 충고 드립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집 아들하고. 비슷하네요. 게임에. 빠져서. 너무 힘들고. 3살까지 집에서. 키우고 헌신햇는데도. 20살넘어. 방법이 없네요. 이대로좋다. 여기서. 부터. 출발. 와닿는. 말씀 이네요. 현실 인정이. 너무. 슬픕니다
3살때까지 아이를 엄마가 돌봐야 한다는건 아이에게 부모로서 안정감 신뢰 사랑을 심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정서적 안정적으로 자라 독립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될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어서 평생간다는게 절대진리처럼 믿고 부모가 죄책감 느끼고 있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태어난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어요 부모때문에 부모영향으로 자녀가 달라질꺼라는게 큰 착각입니다. 부모는 그만큼 영향을 못 줍니다. 또래집단에게 더 큰 영향으로 자기안에서 나름대로 크는 겁니다. 사랑으로 모범적으로 키워도 게임중독자 나올수있어요. 부모가 매일 책만보고 그래도 자식은 그럴수 있어요. 부모가 술주정뱅이도 술한잔 안마시고 성공하고 따듯한 마음씨까지 있을수 있어요. 부모 잘못은 없어요. 20살 넘으면 부모탓도 하지말고 과거생각하지도 말고 자식도 20살넘으면 부모책임 1도 없어요
부모 책임이 없기는 ㅋㅋ
저는 평생 직장 다니느라 애들을 위해 제대로 곁에 있어주지 못했어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이 미안하죠, 둘째 아들이 게임중독이라 대학교 1학기 다니고 더이상 학교도 않나가고 집에서 몇년동안 게임만해서, 결국 억지로 내보냈어요,
혼자 힘으로 사는것이 조금이라도 게임할수 있는 시간을 줄이고, 정상적인 삶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해서요... 지금도 늘 게임하고 살지만 자신의 생활비는 감당하고 스스로 살고 있어요...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jm-pi6cf 웃기시네ㅋㅋ
"긍정을 바탕에 깔고 문제를 해결하는 건설적인 노력을 하자"
어릴때성장과정괴
태중에 상처
그리고 유전인자
우리 이웃의 이줌마
자녀들 어릴때
남편한태 폭력 당하고
지독한 시집 살이에
고생엄청 하며
세명의 자녀를
키우고 살았지만
나이가 사십 오십이
되어도
아무도 결혼 안하고
살더니 둘째아들
대학졸업하고
군대도다녀오고
공장에도다니고
하더니
그만두고 집에서
컴에만 메달리고
일년간을 집안에만
있더니 45세의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하늘로 떠나같습니다
즉 가족이 아버지
폭럭의 상처로
모두가 우울증에
걸린사람들
이라는것없니다
부부가행복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살아가는것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난해도
최선을 다하는것
그것이성공한 인생입니다
지금 이대로 괜찮다에서 부터 출발
허를 찌르는 말씀 마음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있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에게 주어진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하고
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말씀 한마디가 다 마음에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동입니다 지금이대로부터 시작 출발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얼마나 답답할까요...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도 편안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먼저 하겠습니다
참 왜 영상을 보며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나는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시죠? 질문자 엄마 화이팅하세요.
4ㅣ144
4
스님 최고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ㅈ늘듣고 있지만 들어도 또 듣습니다 건강하시요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늘 존경합니다
내가 내가정의 희망이되어 행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저질러 놓은 업보. 업장을 법륜스님을 통해 부처님을 뵈옵니다. 고맙습니다.
꼭 보세요.무슨일이있어도.최소한 3세까지는 본인이 양육하시고.3세이후부터는 부모가 모범을 보이면 된다...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모든남편분들 부인한태잘해라 맞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자식이 20살이 넘으면 자식과 부모와의 정을 끊고 자식이 자립하고 독립하여 살도록 해야만 부모 자식간에 원수가 안됩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송프로그램 보면
100% 부모가 심은대로 아이상태가 나옴!
마음의 병을 꾀뚫어보지 못하고 문제아로 생각하는 가족은 재앙수준입니다...
말 몇마디만 듣고도 그간의 상황을 딱 알아보시는 스님의 조언을 잘 받아들여서 질문자가 앞길 창창한 아드님의 인생을 살리셨기를 기도합니다 🍀🌿
엄마가 불안하지 않아야 한다.
기대가 크면 자기가 못마땅해 한다
지금 이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대로 좋다. 현실에 기반을 두고 긍정을 한다.
애가 아픈데 독립타령 ㅜㅜ 저러니 애기가외롭져 ㅜㅜ 너무한다. .. .
사람이면 여자로서가 아니라 엄마역활을 하는거지..그건 당연한거라 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는 후에 아내가 3년간 안심하게 아이를 키우게 도와줄 수 있을까?
스님 말씀을 통해 저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도록 단련하겠습니다.
끝까지 엄마가 아니네요..
내가 내 인생의 희망이 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9:50 “지금 이대로도 좋다”부터 시작
16:07 내가 내인생의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우리나라 많은학생들이 게임속에머만족을실현하죠 현실에서 하기싫은공부 지루한 학교 이런것에서 쉽게벗어나 의욕을 갖게해주는게 게임입니다 그런데 긍정적인자기몰입이라고할수있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상황이 나빠지는 이유는 항상 가만히 냅두지못하는 주변상황때문이죠 지켜봐주고 필요할때가되면 자기자신이 알아서 조절합니다 다만 심한간섭을 할 경우 엇나갈 확률이매우높아져요
한 알의 밀알같은
부모가 되겠습니다
진짜 한마디 한마디 내뱉는 말이 주옥이네요
ㅈ같다구요..???
전문직 경력을 얻는대신 받은 자식농사실패 업식이 참 안타깝군요 엄마로서의 성공과 사회적 성공이 같이 이뤄질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군요
평생 100년도 못살다 가는인생 좋은마음먹고 즐기며 삽시다.
아무쪼록 불행에 고립되어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살까지라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식을 중심에 두느냐 나를 중심에 두느냐가 문제인거지.
9:51초 스님의 말씀 깊히 공감하며 주옥 같은 말씀이십니다~🙏
명언이긴 하네...
이런거 보면 옛날에는 깨달음을 주는 괜찮은 법문 많이 했는데,
요즘은 이 스님이 노망이 들었나... 꼰대 쿨병에 찌든 막말밖에 안 함
여자 욕하면 좋은법문이고 남자욕하면 노망든거지 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부끄럽습니다 ㅜㅜ
늘 감사합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죽지않을정도로 맞고 자랐고 성인이되고나서 직장에 취직하여
월급받으면 어머님이 관리하셨는데 돈다 쓰시고
몇년후 돈을 못 모으셨다는걸 알고나서는 제가 관리를 하면서 용돈 꼬박꼬박드렸고 늦은나이에 결혼하여 애키우고 노후준비를 해야되는데 계속 돈달라고하고...이런부모한테도 고맙다고 해야하는지요
안주면 됩니다 부모의 버르장머리를 고치세요 연락을 차단하세요
해주고 원망하고 욕하는것보다 그냥 버려두는게 옳습니다 버려두면 다 지 살길 찾습니다 챙기니까 계속 의존하는것입니다
부모님은 야단만치는존재라는인식이있죠 자식은
그렇게키워왔으므로
그래서 아이는 부모님이 의지처라는생각안합니다
그래서 대화하기싫은거죠
부모가 아이의입장으로 대해주면
아아는 자연히 부모를의지하게되고
대화를 걸어올겁니다
부모도 본인의 어릴때를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마하반야바라밀🙏🏽
지금 이대로도 좋다. 여기서 출발하면서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면 된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지나친 기대를 하면 괴롭다.
이대로 좋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룬스님 마음은 희생정신 입니다.
애가 공부를 좋아해서 한거면 그런일이 안생겼겠죠?
남들은 한심하게 볼텐데 엄마는 자식이 공부잘했던때만 계속생각하겠죠
존경하는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들교회가보ㅅㅔ요.
합장합니다. 아.미.타.불
오늘도 스님의 법문을 듣고 과거의 그순간들을.... 반성하고 똑같은 가보를 저지르지 않토록 다짐합니다
세살때까지. 아이. 옆에서 잘키워도. 중학교때. 게임에. 빠지고. 그럽니다. 꼭 세살 까지.직장다니고 아이. 옆에 없다고. 꼭 그리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ᅲᅲ ᅲᅲ 너 왜 글 마다 나쁜말쓰고다니니!
인생이 망가질 정도로 집착하게 되는 것과
아이가 아이답게 놀이를 좋아하게 되는 것
이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잘 키웠다는 그 기준을 알 수가 없네요.
그쪽 욕심과 욕망에 아이가 맞춰주지 않아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 주고 인정해 주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아이가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정말 문제가 있다면 어떤 원인으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를 보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게임은 노력하는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착실하게 보답이 돌아오는 하나의 이상적인 세상입니다.
현실에서 공부하면 어떻습니까? 운동은 어떻구요?
하는만큼 돌아옵니까?
아니면 사람마다 노력해도 결과가 재능따라 환경따라 다르게 돌아옵니까?
하지만 게임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몬스터를 잡고
적을 해치우고
매순간 자신이 해온 노력과 시간의 투자만큼
경험치가 올라가고 돈이 쌓이고
정말 착실하게 그리고 평등하게 보상이 돌아 온단 말입니다.
심지어 그 성과를 가시적으로 직접적으로 와닿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경험치 기술 숙련도
전부 숫자로 딱 정확히 표시되어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딱 더 잡고, 싸워 이긴 만큼 올라가는게 눈에 딱 보이지 않습니까.
게임 누구랑 합니까? 친구랑 하죠.
막연히 상상으로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그런 (게임속)세상에서
친구들과 서로 협력, 또는 경쟁을 해가면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혹은 그 이상의 결과를 꼬박꼬박 받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그 성과를 확인, 경험 할 수 있고
설령 죽거나 지더라도 스스로가 납득이 가능한 형태로
게임 프로그램이라는
모두에게 공평한 룰 아래에서 죽거나 지죠.
어느 누가 그걸 보고 집중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게임자체를 자신의 세상과 완전히 동떨어 져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그 게임에 비견 될 만큼의 의미있고 흥미있고 집중할 수 있는, 스스로의 성과를 인식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현실에서 찾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현실에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나이도 연륜도 없는 아이가 끊임없는 경쟁속에 던져저서
초중고 대학생이 될 때 까지
계속 순위매겨지고 결과를 평가받고
원하는 결과는 정말이지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의 길이나 자신의 중심을 찾는 방법을 배운다기보다는
시키는 걸 하고 가르치는 걸 익히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먹고 살 걱정은 있고 돈을 얼마나 벌 걱정이 있지,
자신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그걸 잡아나가야 하는지 배우질 못합니다.
그렇게 살았으니 당연히 좋아하는것 재능있는것, 정말 적성에 맞는 것 이런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저 남보기에 좋아보인다, 이걸하면 돈 잘벌더라 등등 결국 자신이 불행해지고 망하는 길만 골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의사가 돈 잘벌리고 안정적인 전문직이어서 택하고 부모가 강요하지,
사람을 살리라는 의사로서의 가장 중요한 책임감과 의무를 강조하고
스스로의 이득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심어주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아이가 목수의 자질이 있으면 목수의 일을 의사의 자질이 있으면 의사의 일을
돈 되고, 안 되고 이런 것 상관 없이,
편견없이 아이가 가진 자질이나 재능 혹은 기회 등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스스로의 적성과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자유롭게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하는데
그런 부모 잘 안보이네요.
뭐 다 좋다 치고,
그럼 그런 환경에서 아이가 노력을 했을 때
그럼 부모는 아이한테 칭찬해주고
아이가 노력한 만큼 (비록 결과가 안나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 할 수 있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격려해 줍니까?
칭찬해 줍니까?
노력한 보람을 느끼게 해 줍니까?
아니면 결과만 놓고 잘했고 못했고를 따지십니까?
혹시 부모님 자신들의 욕망에 부합하는 점수 혹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아이를 혼내지는 않으십니까?
어른도 그런 압박속에서는 쉽게 오래 못버팁니다.
비슷한 걸 경험해보시고 싶으시면
돈벌어 오는 쪽한테 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돈 못벌어 오냐고 액수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물어보세요.
가사일 하는 쪽 한테 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딱 맞춰서 모든걸 행동하지 않냐? 집안일도 그렇고 밥해주는 것도 그렇고
이러면서 하나하나 따져보세요.
얼마나 좋은사이가 계속 지속이 될까요?
그래도 부모들은 30넘고 나이 많이 먹고 인생도 살아본 어른들이지만
그 부모의 아이들은 아직 성인은 커녕 몸의 성장조차 끝나지 않은...
사람을 기계부품 성능평가처럼 키워가는 세상속에
인격, 가치관형성도 완전히 안된 아이를 던져놓고
아이의 입장은 어떨지, 마음은 어떨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계속 자신의 욕심이 투영된 결과를 아이에게 바라고 강요하다가
결국 일이 터지면
"아이고 도대체 왜 아이가 이러지?"
"애한테 문제가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
...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는 이유를 모르시는 부모님들. 정말로 전혀 모르시겠습니까? 왜 그러는지?
알고보면 간단하고 단순한 이유인데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Un Su 통찰이 대단하십니다... 보면서 울컥할 정도에요
이 글을 보고 게임에서 위안을 얻으려는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었음 좋겠네요
?? 게임 나쁘다고 쓴 글이 절대 아닌데요;;.
스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사람사는게 각양각색의 삶을 살고 있구나 다양성을 인정하다
욕심을 버리자!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를 가진 가족이 있다면, 그 사람의 그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뜯어고치려 하지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맞습니다.
세상에 잘난 놈이 왜 있을까요? 적당한 놈 그리고 못난 놈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적당하거나 못난 놈이 내 자식이 절대 아니어야할 이유가 어디있겠어요.
따라서 제때제때 척척 나이에 맞는 무언가를 착실히 이뤄나가는 자식이 돼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부모 스스로부터가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어쩌면 가족에게 애완견보다도 더한 것들을 바라고 사는지 모릅니다.
애완견을 키울때는 그것들이 무언가 기능을 해주길 바라고 키우는게 아니고 그저 존재하여주는 것 자체에 감사할 줄 아는 반면, 그것들보다 더 소중하다고 여기는 가족구성원들에게는 무언가 자꾸 기대를 하고 그걸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답답해하고 화를 내지요.
그것부터가 잘못입니다.
저 분 아드님 지금은 어떠한 지 궁금합니다..
저도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ㅠ
@@찐타 28살 성인인데 어떡해야 할까요.? 군대도 잘 다녀오고 .. 대학도 졸업잘했어요 저는 누나고.. 음.. 객관적으로보면 저희가족모두 문제가잇어요.. 엄마는 이혼한 아빠를 동생한테 너무 투영을 많이하고 동생은 힘들어 하는것도 알아요.. 근데 저는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엄마는 취업안한다고 자꾸 동생을 몰아세우는데 그럴수록 방구석에 숨어서 대화도 안하는 지경에 왔어요
@@찐타 에구 그러니까요.. 첫 바퀴가 안굴러가서 계속문제가 생기는거같네요... 쉽지않지만 이겨내야죠 ㅜㅜ
슬프다. 내가 저 어머님의 아들이고 저 어머님이 우리 엄마와 같으니..
힘내세요~좋은날올꺼예요^^
님은 법륜스님말씀도 들으시니 같지않아요
어디아픈거네요 에구 안스러워라
엄마는 엄마이나 어머니는 아닌거 같아요
측은한 마음으로 여기는 자세와 마음이 필요한거 같아요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이미 늦어버려서
두렵네요
엄마나 아빠가 사회가 자식보다 물질지상 주의에 그야말로 빠지다보니까 허우적대는 것입니다 늦게나마 인연과보를 알았으니 스님말씀데로 살아보세요
엄마가 그 아들을 자신의 완벽한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네요....아이가 불쌍하다...엄마는 벗어나고 싶어만 하네...ㅉㅉ
원인은 자퇴할때 어떤이유로 했는가에 대해서 알아봐야 했었는데 왜 그뒤에 나온 결과물에 대해서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이런거 부모라서 안보이는건가. 군에서 까지 그러면 대인관계를 정상적이지 못하계 된 계기가 자퇴를 한 시점에 벌써 곪아터졌단 건데 왜 그때 원인을 알아서 고칠시도를 안하고 헤아려 보지 않고 그 결과물에 대해 못마땅해 하는지 이해가 안감
에고....애를 얼마나 쪼아서 중학교 수석 입학시켰을까나....
너무 그러지 맙시다 당신들은 몰 얼마나 잘하고 사시길래~ 남 맘아픈걸 좋아들 하시네요
저 왠지 내가 아는 사람 이야기인것 같은..;;
고양히 주변에 있을 법한 상황이죠..
"3살까지 키웠는데, 우리 아들은 왜그래요?"... 그건 또 다른 문제죠ㅎ
jimmy manin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키워야되는거죠
자기욕심으로 키웠겠지.....
세살까지는 아이의 무의식을 형성하는 시기죠. 그리고 세살이 넘어가면 점차 아이가 나이에 맞게 판단하도록 했어야하는데 엄마가 세살때까지 키우던 방식으로 계속 키웠기 때문 아닐까요
지극정성으로키웠나
생각해보시고
무조건 세 살까지 키웠다해서
꼭그렇다라고 볼 수 없죠
그냥 유전자 제비 뽑기 잘 한거지 자식 잘된것이 본인 능력이다 라는 오만함~~본인 형제 자매들 함 보시길 같은부모인데도 제각각 입니다
황인버젼
거란인들 어떤언어 하는거예요????
몽골업니다....
세살까지 육아에 집중하라는 말씀은 공감합니다만
그렇다해서 또는 그렇지 않다해서
그 어이가 뜻데로 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이거 또한 그아이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운명 아닐까 싶습니다.
자식이 부모뜻대로 크는데는 상관없지만
자식이 본인뜻대로 크는데는 만3세 까지의 심리안정이 조금더 중요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