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골프룰이 있다고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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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8

  • @NBKGOLF
    @NBKGOL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물론 지금 상황에서는 구제 안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선수로서 이러한 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적절한 경우에 잘 활용해서 경기를 더욱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찍은 영상입니다.
    실제로 제가 1부투어 활동시 아시아나 오픈 때 10번 par5홀에서 (1번홀 인지 기억안남)
    2nd샷에서 왼쪽 도로옆에 나무밑에 있는 공을 오른손으로 레이업 하려하니 스윙이 안되어 왼손으로 자세잡고 도로구제후 다시 오른손으로 2온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채널 구독자님(@Golf_Infant_TV )께서 USGA에 문의넣은 결과 경기위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경기위원 불러서 주장해 보는 것이 밑져야 본전이라고 합니다 ㅎㅎ
    원문도 같이 공유 해주셔서 첨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i, Inchul.
    Thanks for following up.
    I’ll preface by noting that I’m, while I am responding at length in the paragraphs below, I’m doing so without providing a definitive answer as to whether relief was allowed. This is in part because I do not understand the Korean language but mostly because this is a situation that could go either way (it’s right on the line of relief or no relief) and would expect very experienced referees to disagree in their answer. Further, because I am not there and, equally important in a case like this, I did not interact with the players, I simply cannot speak with confidence in providing an answer.
    Whether any of these players (or their coach?) would be entitled to relief is based on whether it is clearly unreasonable to play the shot left-handed. Based on the situation, a right-handed player’s normal stroke is clearly compromised, but that does not, of itself, mean the left-handed stroke is not clearly unreasonable (please forgive the double negative, but that is the clearest way to describe how this exception works).
    If I was the player here (and I’m a right-handed player), it’s possible my better shot would be to play right-handed but to hit a shot directly to the right (I’m assuming that is back into the fairway) - and this line of play might be quite reasonable in the situation and due to the terrain, my follow through might have had interference from the path and entitle me to relief.
    While I understand you are seeking “the answer” as to whether relief is allowed - I’m just not able to provide you a definitive answer because there is nothing obvious to point to from this video that would permit me to do so.
    Ultimately, a referee (or the committee) would need to make a determination as to whether the left-handed shot is clearly unreasonable or not (and it might be different for each of these players depending on their skill and how they responded to the questions that were asked.
    However, there is one think that I can speak to with confidence. If a referee or the committee did allow the player to take relief, the demonstration of where the nearest point of complete relief is located appears to be incorrect.
    I’ll assume this is their coach, and when he demonstrates where he no longer has interference, he appears to be taking relief from the hill as well as the path, when it is only the path that I would presume is an immovable obstruction. It would appear to me that the nearest point of complete relief should be somewhere up on the hill nearer to the tree (he would only need to move his feet off the path), so the correct reference point should be about a foot, directly to the left of the ball.
    Based on that error, the relief area he measures out results in him putting the ball into play in a wrong place. The mistake could be fixed under Rule 14.5 up until the stroke is made and if not, the player would get the general penalty.
    I hope you find the above helpful even though I was not able to provide a definitive answer on whether relief is allowed.
    Thanks,
    Craig

  • @힌지몸끌
    @힌지몸끌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방금 매경오픈에서 강경남선수가 나프로가 말한 룰대로 구제받음.
    나파로님 역시 정확하시네

  • @RnA-USGA
    @RnA-USG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위 영상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오른손으로 레이업샷을 시도하려니 백스윙이 나무에 걸려 왼손으로 전환해 레이업을 시도하려는 목적이 분명해보이기에 합리성이 의심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왼손스트로크 시도시 16.1에 의해 카트도로로 부터 스탠스의 방해가 이루어지기때문에 NPCR을 정해 한클럽이내 드롭까지 정당한 행동입니다. 드롭후엔 새로운 환경이기에 클럽을 바꿀 수도있고, 왼손으로 스트로크할 수도 있는 것이죠. 정확한 설명과 시연으로 판단됩니다.

  • @김석범-y1b
    @김석범-y1b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골프룰을 알면 이득. 모르면 손해죠. 카트길이나 지주목등 구제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얼마든지 적용가능한 룰입니다

  • @sdpark62
    @sdpark6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나프로님 설명처럼 해당 케이스는 '불합리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대해서는 무상 구제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 16.1a(3)'에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약 카트길이 없더라도 플레이어가 그런 스트로크 시도를 할 것인가 하는 합리성이 인정된다면 (상황에 따라 왼손 스트로크가 합리적이라면) 해당 스트로크에 대해 무상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Rules Officials 들도 해석하더군요. 합리적인 왼손 스트로크 시도 이후에 새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어 카트길 구제를 받는 것은 적합한 것이지요. 다만, 무작정 카트길 구제를 받기위해 왼손 스윙을 시도한다면 이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도 함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룰이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한다는 좋은 가르침입니다. 화이팅!

    • @NBKGOLF
      @NBKGOL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고맙습니다

    • @jgoljgol8840
      @jgoljgol884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지적해 주셨네요.
      골프는 역사가 말해줍니다. 저런 꼼수는 누가봐도 뭔가 좀 이상하죠. 합리적으로 봤을때 이상하면, 골프룰에 위배된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창의력이 좋다는 말은 저런데 써먹는게 아니죠. 나프로님께서 정정 방송 한번 하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 @신카무사
      @신카무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꼼수도 규정에 명문화 안되었으면 상관없지요...법률적 미비사항같은거고 나중에 규정을 명문화 시킨후 적용해야합니다.

    • @맞을려나
      @맞을려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골프 룰에 말씀하신 합리성에 대한 내용이 혹시 나오는것일까요? 그리고 골프 스윙을 할때 골프채의 헤드부분 처럼 어떤 부위로 쳐야한다는 규정은 있는것으로아는데, '구제를 받기위한 목적만으로 왼손으로 치면 안 된다'와 같은 내용이 있는지요?

    • @sdpark62
      @sdpark6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goljgol8840 각 상황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이 케이스를 치사한 꼼수라기 보단 영리하게 룰을 잘 이용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 @골프백과
    @골프백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대회를하다보면 저런경우가 심심치않게 나오는 상황입니다 아마추어분들의 경우 프로라면 프로답게 있는그대로 쳐야지 왜 편법을쓰냐고 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신거같은데 프로들의 입장은 다릅니다... 각설하고 작년 스릭슨투어때 솔라고cc 라고코스 5번홀에서 저런 비슷한상황이 생겼었는데 경기위원장님께서 해당선수 마커에게 구제상황이 합리적인지 물어보고 마커가 동의하면 구제할수있게 해주셨었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말아주세요~

  • @lee_joowon
    @lee_joow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렇게 실전레슨 룰 에관한 레슨은
    탈골스윙뿐이네요😊😊😊
    아는게 힘이다!!!

  • @leeangela348
    @leeangela34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제적으로 토너먼트에서도 통용이 되는 게 확실하다면 좋을텐데요. 이런 경우가 가끔 나와서요.

  • @byungjoolee3236
    @byungjoolee32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렇게 룰을 활용할 수 있다니! 스마트한 플레이에 잘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나병관 프로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가끔 올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서현사랑
    @서현사랑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근데 뒤 돌아서 치려는 의도에서 구제 받아서 드롭해서 칠 때는 뒤 돌아서 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시 정면을 보고 쳐도 되나요?

    • @tv-mp3zp
      @tv-mp3z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되니까 얘기해주신 것 아닐까요? 대박..기억해뒀다가 오장할때 같은 위기가 오면 떠올려봐야겠어요ㅋ

    • @kokko-lx3hf
      @kokko-lx3h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혀 상관없습니다.

    • @하늘-d3w
      @하늘-d3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르면 묻지말고 찾아보세요
      다 나옵니다
      본인생각을 상상해서 적지마시고

    • @노릇노릇-u7k
      @노릇노릇-u7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규정상에서도 명확하지 않으니까 싸움나는거지 ㅋㅋ

  • @woodsgolf1004
    @woodsgolf10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프로님 저는 항상 3번보고 댓글을 남기지만 기회가 된다면
    경기위원출신 프로님이나 경기위원쪽 일하시는 분 초빙해서 유투브를 찍는방법도 좋은것 같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겐 1타를 벌어 우승까지도 할수있다는 견해는 아주 지도자로서 최고의 가르침인건 맞습니다만 오해의 소지도 약간있어보이니 많은 40만구독자들이 더 많은 정확한 룰을 알아가고 더불어 학생유망주들이 한층더 성장하는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유투브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나병관방송국 화이팅

    • @NBKGOLF
      @NBKGOL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고맙습니다

  • @inwhankim5054
    @inwhankim505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배우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규칙을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16.1a(3)/1 - 비정상적인 스트로크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플레이어가 구제를 받는 것을 방해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플레이어가 주어진 상황에 맞춰 볼을 플레이할 때 비정상적인 스윙, 스탠스, 플레이 방향을 채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비추어 비정상적인 스트로크가 명백히 불합리하지 않다면 플레이어는 규칙 16.1에 따라 무상 구제를 받는 것이 허용됩니다.
    예를 들어, 일반 구역에서는 오른손잡이 선수의 공이 홀 왼쪽의 경계 물체에 너무 가까워서 홀을 향해 플레이하려면 왼손 스윙을 해야 합니다. 왼손 스윙을 할 때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에 의해 선수의 스탠스가 방해를 받습니다.
    상황에서 왼손 스윙을 사용하는 것이 분명히 불합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부터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왼손 스윙에 대한 구제 절차가 완료된 후 플레이어는 다음 스트로크에서 일반적인 오른손 스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해물이 오른손 스윙을 방해하는 경우, 플레이어는 규칙 16.1b에 따라 오른손 스윙에 대한 구제를 받거나 볼이 있는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설명 16.1a(3)/2 - 플레이어는 상태에서 구제를 받기 위해 명백히 비합리적인 스트로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부터 구제를 받기 위해 명백히 부당한 스트로크를 사용할 수 없다. 상황에 비추어 플레이어의 스트로크가 명백히 불합리한 경우 규칙 16.1에 따른 구제는 허용되지 않으며 볼이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언플레이어블 볼 구제를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 구역에서 오른손잡이의 공이 나쁜 라이에 있는 경우이다. 근처의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은 플레이어의 일반적인 오른손 스트로크를 방해하지 않지만 왼손 스트로크를 방해합니다. 플레이어는 다음 스트로크를 왼손으로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장애물이 그러한 스트로크를 방해하기 때문에 규칙 16.1b에 따라 구제가 허용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왼손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유일한 이유는 구제를 받아 나쁜 라이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므로 왼손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히 불합리하며 규칙 16.1b에 따라 플레이어는 구제를 받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규칙 16.1a(3)).
    명백히 불합리한 스탠스, 플레이 방향, 클럽 선택에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됩니다.

    토드 스타이스
    관리자, 규칙 - 기술, 콘텐츠 및 교육

    미국 골프 협회
    77 리버티 코너 로드
    리버티 코너, NJ 07938
    908.326.1836
    www.usga.org
    TStice@usga.org

    • @힌지몸끌
      @힌지몸끌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ㅉㅉ

  • @SangkweonLee
    @SangkweonL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간이 많은 곳이나 가능하지 우리나라는 안되겠네요..
    화단,낭떨어지 이런곳 천지인데....
    아무튼 좋은 꿀팁인건 확실하네요..ㅎ

  • @BABA-qz9hb
    @BABA-qz9h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난 영상과 별반 차이 없는 상황에서 선택된 플레이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페널티 없는 구제를 받기에는 희박하다고 봅니다. 문제 해결의 열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니가 카트도로가 없었어도 오른손을 사용하여 페어웨이나 다른 방향으로 레이업을 하지 않고 왼손으로 클럽헤드의 뒷면으로 홀방향을 보고 샷할거냐?" 이 질문에 정직하면 됩니다.
    NPCR 설정도 나무로부터 스윙 방해를 의도적으로 피하기 위하여 너무 멀리 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샷하는 방법만이 선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상황인 경우에는 타당할 수도 있겠고 혹은 오른손잡이가 홀방향으로 플레이가 힘드니 플레이 방향을 바꾸어 좌우방향으로 레이업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상황에서 카트도로의 방해를 받는 경우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는 홀이 가까워서 왼손으로 바꿔도 사용할 클럽의 헤드 뒤로 쳐도 짧은거리라서 충분히 어프로치가 가능한 거리라면 합리적인 플레이방법일 수는 있으니 구제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 상황은 위에 예시한 상황에는 해당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레프리의 자질에 따라서 재정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으니 레프리 호출이 안전빵.ㅋ
    한국인선수도 PGA선수들처럼 영리하게 규칙을 잘 이용하여 멋진 플레이하는 선수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 @BABA-qz9hb
      @BABA-qz9h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사 링크가 안 되어 퍼 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한 선수는 구제를 받았는데 다른 선수는 구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로리 매킬로이가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6번 홀 나무 근처에서 클럽을 반대 방향으로 잡은 채 왼손잡이 스윙으로 샷을 날리고 있다. 매킬로이는 무벌타 드롭을 주장했지만 경기위원은 “합리적인 스탠스로 방해를 받는 게 아니다”며 허용하지 않았다./PGA투어 트위터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6언더파)를 5타 차로 제치고 우승한 가운데 챔피언 조에서 경쟁을 하던 둘은 ‘무벌타 구제’ 상황에서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존슨이 3타 차로 앞서 나가던 5번 홀에서 그의 티샷은 우측으로 밀리면서 나무 가까운 곳에 떨어졌다. 존슨은 스탠스 취할 때 오른발이 카트 도로에 닿자 경기위원을 불렀고, 무벌타 구제를 받았다
      이어진 6번 홀(파5)에서는 매킬로이의 티샷이 왼쪽으로 감기면서 나무 밑에 떨어졌다. 매킬로이 역시 카트 도로에 스탠스가 걸린다며 무벌타 구제를 주장했다. 경기위원은 그러나 벌타 없이 드롭할 수 없다고 판정했다. 매킬로이는 "전 홀에서 존슨도 비슷한 상황에서 구제를 받았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매킬로이는 결국 클럽을 반대 방향으로 쥔 상태에서 왼손 스윙으로 샷을 날려야 했고, 세 번째 샷을 그린 앞 물에 빠트리는 바람에 보기를 범했다. 존슨은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 둘의 간격은 5타 차로 벌어졌다. 이 간격은 끝까지 이어졌다.
      경기위원이 비슷한 상황에서 존슨에게는 무벌타 구제를 허용하고, 매킬로이에게는 허용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플레이어는 페널티 구역을 제외한 전 구역에서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로 방해를 받을 경우 규칙(16-1)에 따라 벌타 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공이 비정상적인 코스에 있더라도 구제를 받을 수 없는 2가지 예외(16-1a(3))가 있다.
      첫 번째는 공이 놓인 그대로 플레이를 하기가 명백하게 불리한 경우다. 예를 들어 공이 덤불 안에 있을 때다. 이런 상황은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로 방해를 받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플레이어가 명백하게 불합리한 클럽이나 스탠스, 스윙, 플레이 방향을 선택할 때만 방해를 받는 경우다. 매킬로이가 여기에 해당됐다. 경기위원은 매킬로이가 카트 도로에 발을 걸친 채 잡은 스탠스를 합리적인 것으로 보지 않았다. 다른 선택이 있음에도 구제만을 목적으로 스탠스를 잡은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비해 존슨은 "공을 뒤로 빼거나 공 앞에 아무리 가깝게 다가서더라도 발이 카트 도로에 걸린다"고 말했고, 경기위원도 이에 동의해 무벌타 드롭을 허용했다.
      매킬로이는 경기 후 "내가 경기위원을 마음 대로 할 수는 없다. 경기위원이 존슨의 드롭은 합리적으로 보고, 나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느꼈다면 어쩔 수 없다. 경기위원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했다.

  • @deankim1964
    @deankim19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어 해석을 보면 답하는 사람이 무슨 상황인지 잘 모름.
    상식적으로 왼손 스윙으로 구재를 받았으면 왼손으로 쳐야지. 오래전 골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한국에서 한번 있었던 경험을 주장하기엔…
    이게 되는거면 그 동안 PGA 중계 보던 중에 많이 나왔을 듯

    • @무늬만사냥꾼
      @무늬만사냥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온적 있으니 찾아보세요

    • @힌지몸끌
      @힌지몸끌 4 месяца назад

      방금 매경오픈에서 강경남선수 왼손으로 친다고 구제받고 오른손으로 침 ㅋㅋ

  • @80Kongja
    @80Kongj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규칙 1.1 골프는 코스 있는 그대로 볼 놓인 그대로 플레이한다 원칙하에 규칙 1.2 플레이어 행동기준 즉 성실하게 행동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직하게 플레이 하여야한다는 규칙에서 볼때 룰 사용을 편법으로 사용하는 교육은 학생들에게 안좋아 보입니다 규칙 16.3a(3) 해설 16.1a(3)/2 명백히 불합리한 스트로크는 어떤상태로부터 구제를 얻어낼수없다 고 분명히 골프룰에 명시 되어 있습니다
    올바른 양심으로 행동하도록 교육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 @아덴블랑제리-v1m
    @아덴블랑제리-v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면 물에 빠져 걸쳐 공이 보이는데
    왼손으로 쳐야하고 어드레스시 인공장애물이 발에 걸리면 무벌드롭 되나요??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 @80Kongja
      @80Kongj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규칙17.3 공이 페널티구역에 있는경우 다른규칙에따라 구제를 받을수 없다
      즉 페널티구역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수 있는 유일한방법은 규칙17에 따른 페널티구제 뿐입니다

    • @jayyun1702
      @jayyun17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해저드는 못 건드리져

  • @HCMCTiger-s3w
    @HCMCTiger-s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PGA 에서 몇번 나왔던 내용이네요.
    필미켈슨인가 저스텐 토마스인가 기억이 정확치 않지만 영상대로 구제받아 치더라구요

  • @러셀크로우-m4c
    @러셀크로우-m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번 룰의 적용은 협회의 서면답변 혹은 간단한 인터뷰가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프로님도 근거가 충분해서 지도하시겠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서 보면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있어보이네요.

  • @미래를보자-t2q
    @미래를보자-t2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굿~~ㅎ

  • @임승린-j1r
    @임승린-j1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배웠습니다

  • @MediumWellDone
    @MediumWellDon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호. 깽짱러이~~

  • @shawnkim38248
    @shawnkim3824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영상 폰에 저장해 두어야지 아무도 안믿고 다구리 당할듯.ㅋㅋ

  • @moonblue9344
    @moonblue93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주장은 할수있지만 레프리가 타당한이유로 받아들일까요...

    • @신카무사
      @신카무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레프리도 규정을 따라야지요

  • @돌담-w4l
    @돌담-w4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프로경기에서는 인정이 안될수도 있을듯하지만, 아마추어 란딩에서는 얼마든지 활용할수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하늘-d3w
      @하늘-d3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발 상상 좀 하지말고 공부좀 하세요
      골프를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공부하기 싫으면 프로말을 믿고요

  • @solskjaer_aba
    @solskjaer_ab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ㅋㅋ이거 말도 안되는거임 ㅋㅋㅋㅋ

  • @j하서부
    @j하서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 결론은 일단 질러보고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인가요.. 단지 이번 경우만을 두고 말하는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가장 정직해야할 매너게임인 골프라는 스포츠를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내기위한 "직업"으로 학생들을 키우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꽤 이름있는 지도하시는분의 마인드가 이러하면 언젠가 탑플레이어들도 그 누구처럼 안걸리면 말고라는 생각으로 오구플레이와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를 쉽게쉽게 할 수 있지않을까요..

    • @sunnytodayz
      @sunnytoday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누구처엄 규칙을 어기는 것하고는 다르죠. 경기위원 불러서 구제 받으면 한 타 이상 버는 거고 구제 못 받아도 벌타 있는 것도 아니니.

    • @무늬만사냥꾼
      @무늬만사냥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조건 저렇게 플레이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플레이 하는 것보다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룰이 있는데 경기위원과 상의하여 가능한 선에서 플레이 하라는 뜻입니다
      이게 속이는 행위로 보이나요?
      룰이라는게 누군가를 벌하기 위해서만 있는게 아닙니다.
      모두가 평등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있는 것 이므로 불합리한 상황에서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것 이고요
      이 모든 것이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경기위원의 결정에 따르는 건데
      당신 말대로라면 경기위원도 다 똑같이 나쁜놈이 되는거네요?

    • @NBKGOLF
      @NBKGOL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캬 명쾌한 답변입니다 😅

  • @MJDK25
    @MJDK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활용 가능할듯~~~

  • @changkim3585
    @changkim358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것이 맛나요?

  • @임양근
    @임양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낑짱러이.....

  • @rorygolf
    @rorygol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한골프 룰교육때 된다고 했는데 뭐지

  • @웁스-y6b
    @웁스-y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건아닌거같은데?

  • @똘위-f4r
    @똘위-f4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영상 내리세요 ...
    뉴스기사로도 있네요 안되는걸로 ..
    어린 아이들이나 저희같은 아마추어들이
    괜히 나중에 쪽 당합니다 ㅜ
    정확한 정보 공유해주세요 ...

    • @힌지몸끌
      @힌지몸끌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 매경오픈 강경남선수가 이 영상과 똑같이 구제받음. 이제 쪽팔리는 댓글 내려라 ㅋㅋㅋㅋㅋㅋㅋ

  • @deil-t1p
    @deil-t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ㅎㅎㅎㅎㅎ

  • @timkim456
    @timkim4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뭇잎은 인공장애물 아닌데 치우고 쳐도 되나요?

    • @lenfpe
      @lenf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루스 임페디먼트 라서 제거가능해요

    • @timkim456
      @timkim4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lenfpe 아하 감사합니다

    • @jayyun1702
      @jayyun17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신에 치울때 공이 움직이면 벌타임돠

  • @elliard39
    @elliard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이라 불러주는 제자들이 있는분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동영상 올리기를 포기하던지 티칭응 그만하던지 둘 중 하나는 선택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더 쪽팔리기 전에

    • @무늬만사냥꾼
      @무늬만사냥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 같지도 않은 비난을 퍼부으시네.. ㅋ
      골프 룰이 누군가를 벌주기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편협한 사고방식이 당신 스스로를 무너트리고 있으니 남을 비난하기 전에 당신부터 돌아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 @elliard39
      @elliard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소리를 하는거야...프로 골퍼도 몰라서 손해보는 경우가 있듯이 알면 유용하고 (얼마전에 히데끼 마쓰야마가 스윙 한번에 공을 두번 건드리는 실수를 했는데 벌타가 아니라는걸 캐디가 알려줬지..본인은 모르고 있었고) 타수에 득이 되는룰이 많이 있고, 그런걸 알려주겠다는 취지인거야 알겠는데. 문제는 예시가 잘못되었다는것이지. 잘못 된 예시를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문제고. 이분 나오는 영상 많이 봤고 심플함 스윙철학이 있어 좋게 봤는데...이건 좀 아쉽지. 네이버에 김용준프로가 질 요약해놨으니 잘 읽어보고...어디가서 저런룰 따라한다고 하지 말고.

    • @jihounsong2246
      @jihounsong224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알고 글써라 방금 매경오픈서 구제받았다

    • @보거스-q8m
      @보거스-q8m Месяц назад +1

      무지한 자가 아는척 똑똑한 척;;;; 너는 나프로님 영상 보지말고 보던거만 봐라. (소금 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