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뒤늦게 에어컨 구매를 고려한다면?! 무설치형 에어컨! 어떤게 좋을까? 창문형 vs 이동식 두 달간의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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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파세코창문형에어컨 #LG이동식에어컨 #리뷰 #제이제이 #후기 #에어컨 #무설치 #창문형 #이동식 #장기사용기 #폭염 #더위 #열대야 #전자제품 #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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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64

  • @iamright_youwrong
    @iamright_youwrong 2 года назад +152

    이동식 에어컨 햇수로 4년찹니다. 응축수 증발시스템은 안 믿는게 좋아요.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쓰는게 좋고 대신 LG이동식에어컨은 모르겠지만, 다른 이동식 에어컨들은 물을 빼는 구멍이 보통 두 곳에 있을 겁니다. 지면에서 5cm되는 높이에 하나 그리고 기계 높이의 중심 정도되는 35cm쯤에 하나 더. 보통의 사용법은 35cm높이에 있는 구멍에 호스를 설치해서 물통에 물을 받아 수시로 물을 비워주는 사용법인데요, 무덥고 습한 여름날에는 2L짜리 물병도 3시간만에 가득 차기때문에 물 비우는걸 까딱 잊었다간 온 방바닥이 물난리가 나있는 상황을 맞을 수 있어요 저도 물난리 세네번을 겪고서야 찾은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배수펌프예요. 2만원~2.5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는데 배수펌프통으로 물을 받으면 일정 수위 이상 올라가면 물을 자동으로 호스가 연결된 밖으로 배출해주는 아이템입니다. 4년간 매일 밤, 매일 아침 물 비우며 살다가, 한 달 전에 배수펌프를 만나고는 이동식 에어컨과 함께 하는 생활이 정말 편해졌어요.
    그리고 이동식 에어컨(이던 창문형 에어컨이던) 고민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말고 하루라도 더 활용할 수 있는 지금 바로 지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벽걸이형 에어컨, 스탠드형 에어컨이 설치가 안되니까 이쪽으로 찾아보시는 거잖아요? -벽걸이, 스탠드가 설치가 가능하면 무조건 벽,스로 알아보세요.
    설치비용, 방구조, 이사문제, 설치시기 등 그럴 여건이 안되니까 이동식, 창문형에 까지 당도하셨으면서 여기서 무슨 고민을 하시나요 소음이요? 전기요? 여름날에 더워 쪄죽는 것보다 낫습니다.
    집에서 뽀송뽀송한 환경에서 편안히 시원하게 쉬면서 피로도를 최대한 풀어가면서 체력을 충전해야 다음날 또 다시 열심히 일을 하고 공부를 하지
    집에서 찝찝하게 피부끼리 쩌억쩌억 달라붙고 열기가 차는 목덜미는 땀에 절어 마르질 않고, 새벽밤도 설쳐가면서 피로를 풀기는 커녕 더 피곤해져서 내일 일을 나가실렵니까
    소음? 큽니다. 물론 큽니다. 하지만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들리는 소음은 잠을 자는 것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환경은 에어컨에서 베개머리맡까지 거리가 50cm가 채 안됩니다
    전기세? 많이 나오겠죠. 요즘의 극도로 전기를 아끼는 듀얼인버터 스탠드 에어컨들보다 몇 배는 나오겠죠. 하지만 그 정도가 상상을 초월해서 여름에 일한 내 월급 다 빼앗길 정도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저 집에서 뽀송뽀송하게 편하게 쉬는데 내는, 수긍이 갈만한 금액일 뿐입니다.
    게다가 제가 구매했던 무려 4년 전의 이동식 에어콘도 위 두 문제는 조금씩 해소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대단할 건 아니지만 26도로 맞춰놓으면 26도가 되면, 송풍모드(=선풍기)로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30도에서 26도까지도 5분이면 충분하고, 이후 송풍모드 15분, 다시 온도가 올라갈 때 쯤 냉풍모드(에어컨) 3분, 다시 송풍모드 15분.. 이런식으로 작동을 하기때문에 위의 두 문제에 대한 염려도 좀 덜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깨어있는 시간에야 TV나 본체, 모니터, 주방 등 집 안을 뜨겁게할 열원이 많은데, 사람이 잠든 새벽에는 방 안에서 사람 말고는 방 안을 뜨겁게할 열원이 없기때문에 잠에 들기전 냉풍모드 10분정도 조져놓으면 어지간하면 새벽내내 열대야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을지 안좋을지도 모르는데 도전해보는 비용이 50만원으로 너무 비싸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동식에어컨이 저렴한 브랜드의 것은 30만원 초반부터도 시작하기 때문에 값의 부담이 절반정도 내려왔죠, 그리고 여름 내내 잘 사용하시고 정말이건아니다 싶으면 구매가격에서 3,4만원 정도만 빼고 중고로 팔아도 잘 팔릴겁니다. 그러면 여름 한 시즌 잘 나는데 3,4만원 많이 쳐서 5만원밖에 안들게되네요
    제 댓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user-ti2vy5tp6y
      @user-ti2vy5tp6y 2 года назад +5

      ㅊㅊ박습니다
      응축수는 진짜 물난리납니다 ㅋ 호스 잘쓰시길 ㅎ
      그리고 이거 못돌릴 정도로 예민하시면, 필요한게 에어컨이 아니라 수면제일듯
      선풍기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만족도가 개높음

    • @user-wq3ox7rr6h
      @user-wq3ox7rr6h 2 года назад +2

      이동식이 전기세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듀얼 인버터인데 진짜 구라 안치고 여름에 매일 오전오후 6시간정도 밤에 8시간 키고있어도 전기세 많아야 4~7만원 나옴

    • @raphael.lee.3.6
      @raphael.lee.3.6 2 года назад +1

      우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배수범프는 어떤거 구매하셨는지요? 제품모델명이나 링크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iamright_youwrong
      @iamright_youwrong 2 года назад +1

      @@raphael.lee.3.6 긴 답글 몇 번을 썼는데 댓글이 자꾸 삭제되네요ㅠㅠ 제품명을 가린다고 가렸는데.. 배수펌프 4M 검색하시고 비교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 @raphael.lee.3.6
      @raphael.lee.3.6 2 года назад

      @@iamright_youwrong 답변 감사합니다!!

  • @user-xg4xj3ku4u
    @user-xg4xj3ku4u 2 года назад +231

    이분은 여러분들 돈벌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구매욕이 강하게 느껴질때 이분 영상 시청하면 더 냉정하게 구매를 결정할수 있음

    • @user-un3uc8uj8y
      @user-un3uc8uj8y 2 года назад +2

      ㄴㄴ 전 이 유튜버 때문에
      오히려 작은 돈을 잃고
      의외로 시간 순삭이 많았고
      앞으로도 시간 낭비가 더 있을 예정

    • @user-mr7xm2ne3q
      @user-mr7xm2ne3q 2 года назад +6

      우리도 제이제이님 돈벌게 해주고 있어요 상부상조!

    • @user-uu8tk4pq3z
      @user-uu8tk4pq3z Год назад +3

      ​@@user-un3uc8uj8y 보지마 그럼 ㅋㅋ

    • @user-un3uc8uj8y
      @user-un3uc8uj8y Год назад

      @@user-uu8tk4pq3z 예정을 변경하려면 많은 것들의
      희생이 필요한법...
      100억원 지원좀

    • @Riton7738
      @Riton7738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un3uc8uj8y 어디 모자라나 ㅉㅉ

  • @MaximCoffeeMix
    @MaximCoffeeMix 2 года назад +66

    살다살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상세한 리뷰는 처음본다 대기업들이 주목해야 되는 유튜브 채널

  • @hasus6106
    @hasus61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동식은 흡기덕트가 따로 있는 듀얼덕트 사거나 흡기덕트를 따로 만들어줘야 됩니다. 배기덕트로 뜨거운 공기가 외부로 나가는데 듀얼덕트가 아니면 방안의 공기가 나가는 거라서 방밖의 더운 공기가 그만큼 들어와요.

  • @user-im8ig4qh8u
    @user-im8ig4qh8u 2 года назад +389

    여름이고 에어컨도 했으니 요즘 잘 팔리는 실외기위에 붙이는 햇빛 반사와 차광막 이런게 진짜 얼마나 전기요금을 줄여주는지 실험 부탁드려요. 에어컨 많이 사용하니 조회수 많이 나올듯 합니다.

    • @dlrjdhoduddjakseho
      @dlrjdhoduddjakseho 2 года назад +3

      이거 진짜 궁금하다

    • @stom1004
      @stom1004 2 года назад +13

      벽걸이>>>>>>>>>>창문형>>>>>>이동형
      좋은 순서 넘사벽 입니다

    • @user-mr5dt9rb6p
      @user-mr5dt9rb6p 2 года назад +1

      에어컨 설치시 실외기 위치 선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햇빛 보단 복사열 또는 극적인 외부 온도에 따라 에어컨의 기능적인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것이 사실이나 차광막설치 한다고 해서 그 기능이 전기 요금에 직접적인 큰 요인이 될 수 없습니다. 사용방식에 의한 온도설정,사용모드를 바꿔보시고 요금표를 보시면 차광막설치 한것과 요금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평균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5~26도로 체감으로는 덥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실내 적정 온도에서 1~2도 만 낮추어 사용하시면 요금도 정격전력량에 비해 30~40% 절감 하실 수 있습니다. 올 여름철 시원하게 보내세요:)

    • @user-om2bc6jm4p
      @user-om2bc6jm4p 2 года назад +4

      차이없어

    • @KimDoHyeon
      @KimDoHyeon 2 года назад

      @@stom1004 반대 아님?

  • @user-nw6cx7dw2u
    @user-nw6cx7dw2u 2 года назад +5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을 쓰고 있습니다. 제이제이님의 리뷰가 거의 정확합니다.
    냉방 능력은 의심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소음을 고민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
    창문형 에어컨을 쓰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냉방이 절실하신 경우일 겁니다.
    에어컨 없으면 선풍기라도 틀어야 하는데... 제가 체감하기로는 에어컨 소음이나 선풍기 소음이나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기세 걱정되시면 냉방은 최소로 하시고 선풍기랑 콤보로 사용하시면 효율이 좋을 것 같네요.

  • @user-ly6us9ft2g
    @user-ly6us9ft2g 2 года назад +62

    작년부터 살까 말까 고민 했는데 진짜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매번 협찬 블로그만 보면 객관적이기 보다 너무 칭찬글만 있어서 판단하기 힘들었는데 진짜 큰 도움이 되요 그리고 요금까지 비교해주시 넘 좋네요! 그리고 이런 창문형이나 이동식 에어컨 사면서 생기는 이웃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이런것도 짚어 주고 너 좋은거 같아요
    응축수도 생각도 못한 거였네요 일반 블로그 후기에는 안나와서… 자세한 분석과 설명 감사합니다~

    • @user-gi3yb2qg5g
      @user-gi3yb2qg5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에어컨 때문에 목아프고 코막히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병원에서 추천받은 베비코 비염가습기로
      코랑 목 촉촉하게 해주니깐
      저희 가족 모두 콧물, 코막힘, 목 통증 모두 사라졌어요!
      에어컨 사용할 때 비염가습기 무조건 사용 권장드려요

  • @sjb1163
    @sjb1163 2 года назад +25

    둘다 써본사람으로서 창문형이 가능한조건이라면 창문형이 훨씬 낫습니다
    이동식은 배기관자체가 뜨거운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배기관 단열작업을 하냐안하냐에 따라 효율,시원함이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이중샷시 있으신게 좋습니다

  • @chiwani
    @chiwani 2 года назад +19

    다른 회사 이동식 에어컨을 3년째 쓰고 있는데요~ 단점으로는 소음(처음엔 당황 쓰다보면 그러려니), 주름 호스에서 느껴지는 열기(창문 높이로 올려서 호스 길이 최대한 짧게함), 창문 틈 사이의 바깥 공기(신문지로 꼼꼼히 틈새 채움), 제주라서 태풍칠때 물들어올까 걱정(아직까지는 멀쩡)등 많지만 이 모든것을 잊게 하는 시원함👍

    • @user-ft5dk4rc8s
      @user-ft5dk4rc8s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무슨제품 쓰시나요?
      그리고 호스에서 모기는 들어오지 않을까요?

    • @chiwani
      @chiwani 2 года назад +1

      @@user-ft5dk4rc8s 보니까 앞면에 Magic 으로 적혀있네요. 쓴지 좀 됬는데 리뷰 영상 제품들이 더 시원할거 같긴해요! 모기나 벌레는 들어온적이 없어요

  • @zeroize9903
    @zeroize9903 2 года назад +29

    이동식 에어컨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음 그래서 듀얼덕트 제품이 몇개 있긴한데
    대기업 제품들 중에는 그런게 하나도 없음
    삼성 엘지 둘다 가전파트는 빡통들만 모였나 이생각만 엄청나게 남
    듀얼인버터 저거쓰면서 스트레스만 받았었음

    • @sjoon1015
      @sjoon1015 2 года назад +4

      내기를 밖으로 뿜뿜하는 방식의 이동식 에어컨들은 물리학을 거스르는 무개념 상품임.
      에어컨 일이년 만든 애들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제품을 파는지 모르겠음.

    • @dreamx6711
      @dreamx6711 2 года назад

      2년째 충분히 만족하고 쓰는중....ㅡㅡ 원래 tv키고 자는 사람들은 상관없음.......

    • @zeroize9903
      @zeroize9903 2 года назад +5

      @@dreamx6711 저거 문제가 내부 공기를 빨아내는 만큼 외부공기가 들어와서 온도도 제대로 안내려가는데 그와중에 인버터를 처박아놨으니
      인버터 의미없이 하루종일 100%출력으로 돌아감여
      거기에다가 집안 제대로 매꿔놓으면 공기 빨아갈데가 없어서 싱크대 하수구같은데 공기빨아들이느라 거기서 냄새 나고
      전 쓰다가 바로 당근행
      그리고 18도 맞춰놔도 24도 아래로 내려가지도 못함 ㅋㅋ

    • @sjoon1015
      @sjoon1015 2 года назад +2

      @@dreamx6711 소음이 문제가 아니에요. 응축기 (실외기에 해당) 냉각에 실내 공기를 흡입해서 실외로 뿜어내는 방식이 문제인데, 요부분을 좀 개조해서 실외공기를 흡입해서 냉각에 쓰고 실외로 뿜어내게만 하면 두배는 시원해지고 콤프도 훨 덜 돌게 되요.

    • @illiiliillilii
      @illiiliillilii 11 дней назад

      @@dreamx6711 동문서답을 하고 자빠졌노 똘게이가?

  • @kor-7553
    @kor-7553 2 года назад +27

    응축수 빼야할건 생각도 못했는데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jungdajung8741
    @jungdajung8741 2 года назад +18

    제이제이님 진짜 리뷰는 최고 입니다. 믿고 봅니다. 문제는 보고 사는 제품이 많아졌어요...ㅋㅋㅋㅋㅋ

  • @otake4046
    @otake4046 2 года назад +6

    이동식 에어컨의 가장큰 단점은 기압인데
    공기를 계속 외부로 뺴다보니 방안 기압이 낮아져서
    방에 모든 틈에서 외부의 더운공기가 유입 되다 보니
    효율이 엄청 안좋습니다. 웬만하면 창문형 쓰십숴

  • @hjh8874
    @hjh8874 2 года назад +2

    이동식은 가장 중요한게 듀얼덕트를 하는것임 내부공기를 지속적으로 밖으로 빼면서 찬공기로 바꿔주는거라 배기덕트만 하면 외부의 더운공기가 문틈창틈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효율이 떨어지죠 듀얼덕트를 하면 흡기도 밖에서 배기도 밖에서 이뤄지고 찬공기만 내부에 채워주므로
    사실 창문형과 이동형을 비교하려면 이동형의 디폴트를 듀얼덕트로 해야 비교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 @jinoo976
    @jinoo976 2 года назад +12

    이동식 에어컨은 구조상 실내 외에서 공기를 계속 빨아들여서 밖으로 내보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방안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계속 식히기만 하는 설치형이나 창문형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ultrapuncher
      @ultrapuncher 2 года назад +3

      싱글 덕트일경우 음압현상 때문에 외부공기가 유입되죠. 듀얼덕트 방식은 창문형 에어컨 방식과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 @user-fx1jn1mm2i
      @user-fx1jn1mm2i 2 года назад +3

      이동식이 효율은 떨어지죠 왔다갔다 하기 편하다는 장점은 있는듯

    • @user-pv1vu9rl9i
      @user-pv1vu9rl9i 2 года назад +1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이동식에어컨 샀다가 며칠 써보고 바로 철거한 이유입니다. 창문의 배기구로 열기를 배출한만큼 문틈으로 외부 공기가 유입되므로 대단히 비효율적인 구조입니다.

  • @user-fq6pt1pl8q
    @user-fq6pt1pl8q 2 года назад +25

    냉방 효율 : 창문형 > 이동식
    대신 창문형은 공간의 제약이 이동식보다 더 많고, 요 며칠 전에 알았는데 창문형 에어컨이 주변 집에게 소음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창문형 못 달게 하는 집도 있다고 들음.
    그래서 집 구조상 창문형을 못 달거나 주변 주민에게서 민원이 들어오거나 자주 집을 옮기는 환경이 아닌 이상 창문형이 나은 선택이라고 봄.

    • @trueheart4790
      @trueheart4790 2 года назад +1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을 사용했었는데 소음도 소음이지만 진동이 너무 심해서 이동식으로 변경했습니다

  • @Espresso0871
    @Espresso0871 2 года назад +7

    최근에 작은방에 이동식에어컨 설치했는데 확실히 소음이 꽤크고 쓰다보면 괜찮겠지 생각했지만 두달이 지난 지금도 켜두고는 못잘 정도에요. 왠만하면 벽걸이 에어컨 다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에어컨처럼 틀어두면 방안 전체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아니고 어는 한 부위만 시원 한것 같았어요. 그래서 자기한시간 전에 미리 틀어두고 잘때는 선풍기만 틀고자는데 열대야일 경우는 그냥 에어컨 있는 큰방에서 자야하는 상황... 가격으로 따지면 설치비가 비싸지 벽걸이에어컨 자체는 안비싸지 오래 쓰시려면 에어컨을 추천합니다!

  • @user-gk8ii4zv4v
    @user-gk8ii4zv4v 2 года назад +10

    저희는 예민하고 창문도 작아서 패스해야겠네요🥲
    솔직 리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DaeDanta-GueCham.DaeDanHaNe
    @DaeDanta-GueCham.DaeDanHaNe 2 года назад +7

    엘지 응축수 비울때.. 다 분리하고 끌고가지말고. 그냥 밑에 물건 놓고. 들어 올리고 밑에 세숫대아 놓고.. 물뽑으면 되잖아... 왜 .... 쉬운방법을 두고... 헐....

  • @user-ig3gb3oi8c
    @user-ig3gb3oi8c 2 года назад +6

    지금까지본 리뷰중 최고입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여러방면에서 부족함이 없네요
    최고입니다 투떱업!!

  • @flowofthinking
    @flowofthinking 2 года назад +17

    리뷰 진짜 꼼꼼하시네요. 감탄

  • @user-ni8fr1oi7h
    @user-ni8fr1oi7h 2 года назад +8

    이번 영상은 진짜 강추 입니다
    설명과 장점 단점 고민 너무 잘 이해하기 쉽게 해주셧네요

  • @DreamOn_TV
    @DreamOn_TV Год назад +1

    이것만 하시면 됩니다
    찬공기는 무거워서 위에서 아래로 하강합니다
    반대로 더운공기는 가벼워서 아래에서위로 오르죠
    쉽게 말해
    에어콘은 위에 있는 것이 보다 많은 면적을 시원하게 만들수 있고, 바닥에 있으면 밑에만 시원하고 머리는 더울껍니다
    난방이 위에 있지 않고 아래에 있는지 생각해보면 아실듯합니다
    온돌이 왜 방바닥밑에 있는지 알게 되면 우리 조상님들 대단하신거죠
    외국에선 온돌문화가 없어서 라이에이터나 벽난로로 떼면서 옷은 두껍게 입고 바닥엔 양탄자같은 것을 깔고 살았죠
    온돌을 알았더라면 바닥만 열심히 데우면 방은 알아서 더워진다는 것을 몰랐는가 봅니다
    어느 분이 그러시던데 외국은 나무로 집을 짓는 것이 통상적이어서 밑에 불을 뗀다는 것은 집에 불을 지르는 것으로 생각해서 그랬을 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일본도 온돌이 없던가.... 싶네요

  • @mkg6545
    @mkg6545 18 дней назад +1

    엘지처럼 배기호스 연결하는것은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실내 공기가 배기호스를 통해 밖으로 배출됩니다 나간만큼의 공기가 어디로든 실내로 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밖의 뜨거운 공기가 계속 들어오는거죠. 그러므로 효율이 떨어져 같은 온도를 유지할시 전기요금이 더 나옵니다. 창문설치용이 맞습니다. 실내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아 그나마 일반 에어컨과 같은 모습으로 동작하므로 창문설치형이 무조건 이득 입니다.

    • @user-qz5yb2vp1l
      @user-qz5yb2vp1l 8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ㅡㅡㅡ 듀얼호스로. 출시. ㅡ 흡기호스도. 있습니다
      악간. 효율이. 좋아집니다. ㅡㅡ 호스를 2중으로. 단열하면. 더욱. 좋아요

  • @lolmoonlolv
    @lolmoonlolv 2 года назад +7

    두제품 비교리뷰 진짜 엄청 많이 봤는데 그럼에도 남아있던 궁금증까지 싹 풀어주셨어요 제이제이님 최고!!

  • @keias6503
    @keias6503 2 года назад +2

    창문형 에어컨 : 실외 공기를 빨아 들여서 실외로 열 배출 -> 실내/외 구분되어서 효율적
    이동식 에어컨 : 실내 공기를 빨아 들여서 외부로 열 배출 -> 실외 어디서 공기가 들어와야 됨(하수구에서 공기 들어오면 냄새남)
    듀얼 인버터로 바뀌면서 압축기 소리는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함.

    • @ultrapuncher
      @ultrapuncher 2 года назад

      듀얼덕트 이동식 에어컨은 창문형 에어컨과 방식이 동일합니다. 요즘은 완제품도 듀얼덕트로 나오고 있는데 기존의 싱글덕트 이동식 에어컨도 개조해서 듀얼덕트로 쓰시는분들도 있어요

  • @stranger6213
    @stranger6213 Год назад +2

    엄청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소음 바깥에서도 비교햐주신거랑 요금비교까지ㅠㅠ 최고에요

  • @wlsdnd88
    @wlsdnd88 2 года назад +39

    오우..무게가 꽤 있네요ㅠ 배달하시는 기사님들도 고생하셨겠네요ㄷㄷ

    • @dgkim3116
      @dgkim3116 2 года назад +1

      기사님들 칭문형 에어컨 때문에 수입이 짭짤하다합니다 ㅎㅎㅎ

    • @user-ze9vp9gy6z
      @user-ze9vp9gy6z 2 года назад +1

      @@dgkim3116 다행이군요..시켰을 때
      좀 미안함 마음이 들었는데..

    • @user-vw9bt3mb8v
      @user-vw9bt3mb8v 2 года назад +5

      @@dgkim3116현재 에어컨 기사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설치는 일반 에어컨보단 노동이 적어 편하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수입이 늘지는 않습니다

  • @prado6604
    @prado6604 2 года назад +2

    이동식에어콘은 배기구밖에 없어서 집전체가 아닌 그방만 냉방한다면 외부의 (집의 다른방)따뜻한 공기가 공기압에 의해 들어옴니다 , 그래서 일정온도 이하로 안떨어져요 , 효율자체는 창문형이 좋아요

  • @ume1111
    @ume1111 16 дней назад

    에어컨처럼 대중들이 보통 구매를 앞두고 고민하는 제품들 후기 찾아보면 대개는 제이제이님 채널에 리뷰가 있더라구요!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davidkim1807
    @davidkim1807 2 года назад +6

    비교영상 잘 봤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이 벾을 뚫을수 없는 샛방살이들에게는 오아시스같은 존재인건 맞죠. 다만 창문에 설치하기때문에 창문이 붙어있는 다세대주책등에서는 소음으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기존 에어컨의 실외기는 보통 창문이 아닌 바닥이나 옥상에 설치하기때문에 창문형 에어컨에 비해서는 주변피해가 덜한데 창면형 에어컨은 창문에 설치하니 창문과 가까운 이웃은 피해를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아직 에어컨 안씁니다. 올여름 한달 남았네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2

      그정도 소음에 기준은 아닌거 같아요 공동복도에서 들어보고 바람가림막 안해도 느껴지지 않을정도이고 소음 나긴하지만 공동복도에서기준 울릴정도로 나오지 않음.....
      아마 다세대주택이라 했는데 그정도 창문과 창문이 간격이 있는 거리면 아마 외부에서 창문이 있는것이고 소음이 들리지도 않을거임... 공동복도도 복도에 창문으로 막혀있는 곳이라 소음이 울리는 곳 기준에서 설정해서 적은거임.... 바람도 실외기 수준에 바람이 앞에서 불쾌감을 주지않는 느껴지지도 않는 복도 지나갈때 수준임...툭 튀어나온 예전 창문형에어컨에 소음 바람차이가 아니라서 적었습니다
      창문에 설치해서 가까운 이웃에게 피해에 기준이 뭔지 이해가 안가서 적었는거라....그정도 가까우면 거의 옆방에서 들리는 소리인데.... 고시원정도요....벽하나두고 사는....

  • @user-nz4sr6np9e
    @user-nz4sr6np9e 2 года назад +6

    제이제이는 진짜 성실하고 꾸준하네
    항상 응원합니다

  • @toto5064
    @toto5064 2 года назад +11

    와! 진심을 다해 리뷰하시는걸 보니 구독자로써 뿌듯함을 느낌니다

  • @user-py6lt2ye2g
    @user-py6lt2ye2g 2 года назад +1

    일년넘게 듀얼인버터 에어컨 엘지꺼 사용중인 사람입니당 여름마다 컴퓨터할때 쪄죽어서 선풍기 네대씩 켜도 더웠는데 얘만나고 진짜 개시원해요 진짜 팁인데 왼쪽에 이동식에어컨 설치하셨으면 에어팟프로 왼쪽 끼고나서 노이즈캔슬 키시고 게임하거나 업무보시면 소음 아예안들립니다!! 그리고 잘때는 너무시끄러워서 키기 힘드니까 자기전 한시간전에 18도로 해서 공기 엄청 차갑게한다음 선풍기1단 키고 주무시면 10시간정도는 집에서 게속 시원합니다!!!! 진짜 강추

    • @user-jr4gd7lk4n
      @user-jr4gd7lk4n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온도 설정 낮게해도 똑같은거 같은데

  • @TiningVillain
    @TiningVillain 2 года назад +9

    둘다 써본 입장에서 창문형,이동시 에어컨 리뷰는 이거 하나만 끝!!! 속시원하게 가장 잘 설명한 리뷰인거 같습니다!

  • @ajingom
    @ajingom 2 года назад +39

    이동식 에어컨은 쓰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DIY라도 해서 흡기덕트를 따로 만들어두면 효율 엄청 차이나더라고요. 듀얼덕트 쓰면 일단 온도 자체는 1,2도 정도 차이나는데 밖의 뜨거운 바람이 사이사이로 파고 들어오는게 없어지다보니까 체감온도는 그것보다 훨씬 더 크게 느껴집니다.

    • @user-gk1uc5zo5f
      @user-gk1uc5zo5f 2 года назад +3

      오 이분이 잘아시네요
      예전에 커뮤에 이동식 에어컨 혼자 연구하신 일반 분이 제대로 설치하고 성능실험 하니
      똑같이 좋던데요

    • @lee_kunji
      @lee_kunji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팁좀요ㅠㅠ 글이라던가 영상이라던가요..

    • @ajingom
      @ajingom 2 года назад

      @@lee_kunji 영상같은건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면 해보신분들이 나오니 한번 검색해보시는게... 저같은 경우는 듀얼덕트 지원하는 제품을 구입했었거든요.

    • @pendagom
      @pendagom 2 года назад +4

      이게 정말 제일 중요한 정보인데 리뷰에 빠진 게 아쉽더군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그래봐야 연구에 차이겠지만 배기쪽이 길게 내부에 있는거 자체가 열기는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 온도는 내려가겠지만 큰 의미는 없을거 같아요 겉에 보온재를 두룬다다던지 해도.... 무조건 배기호수는 밖에서 놀아야 한다고 보는 기준임....

  • @user-1d4k4hsk2h1
    @user-1d4k4hsk2h1 Год назад +4

    창문형 에어컨 쓰고 있는데 조올라 시끄럽고 일반 벽걸이에 비해서도 별로 안 시원함.

    • @user-1d4k4hsk2h1
      @user-1d4k4hsk2h1 Год назад +1

      와 ㅋㅋ 댓글 먼저 달고 영상봤는데, 이분 솔직하시네요. ㅋㅋㅋㅋ 진짜 시끄럽습니다. 파세코 2023년형임.

  • @Sbbem
    @Sbbem 2 года назад +1

    이동식에어컨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22년식은 현재 체감상 말씀하신 거슬리는 소음은 없어요. 그냥 바람소리정도네요. 그리고 응축수는 굳이 화장실 가실 필요 없이 밑에 쟁반 두시고 응축수 배출하시면 편합니다!

  • @TheKernul
    @TheKernul 2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작은 방에 설치할까 말까 며칠을 고민하면서 가격도 보고 미리 머릿속으로 설치해보고 고민을 해봤는 데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소음이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조금 더 버텨보겠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시원하네요. 사...사...좋아합니다. 제이제이님

  • @Andante-ot1xc
    @Andante-ot1x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동식 에어컨에 흡기구 자바라를 하나 더 추가로 만들면 훨씬 더 시원합니다.
    배기가 있으면 흡기도 있어야 하는데 배기만 있다보니 문제점이 있는 거죠^^

  • @user-lt1yx8ln6n
    @user-lt1yx8ln6n 2 года назад

    이동식의 단점은 냉각된 방내부공기를 압축기식히며 열기를 창밖 배기하며 또 문등에서 외부공기가 계속유입되어
    비용대 효율이 엄청 떨어집니다(오픈공간용:작업장,공장,식당주방등) 저는 이동식을 개조해서사용합니다 냉각 흡배기는 안방에 천주름관으로 두구멍연결하고
    본체는 배란다에 둡니다 압축기 배기통은 창밖으로 걸어둡니다 배란다 빨래 말리기 갑입니다. 당근 배란다에 본체있으니 소음 유입안되고요 배수신경안쓰이고요
    창문형 추천합니다, 제이제이님 구매 이동식 개조한번해보시죠. 포인트는 탈착가능한 양면 차량 접착제로 문구판낼등으 로 내부입출구 에 각각 주름관 연결..

  • @user-mi9mf2vp9g
    @user-mi9mf2vp9g 2 года назад +6

    형 나 이동식 에어컨 4개월째 쓰고있는데 진짜 매일매일 후회해... 집 구조상 사정상 고르다보니 선택한건데/
    여러분들도 절대절대 저같이 후회하지 마시고 절대로 벽걸이 달으십셔.
    당근에 진짜 허벌나게 이동식 에어컨 올라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들 한 두 번 울면서 쓰고 팝니다.

    • @dgkim3116
      @dgkim3116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동식 샀다가 일주일 쓰고 창고에 처박아 놨습니다.
      이번에 참디참디 도저히 뮷참을거 같아사 창문형 샀는데 신세계입니다

    • @user-en2fx1pi5p
      @user-en2fx1pi5p 2 года назад

      이유를 말해줘야져

    • @dgkim3116
      @dgkim3116 2 года назад +1

      @@user-en2fx1pi5p 소음도 소음인데 생각보다 안시원해요 뒤쪽은 오히려 열감도 느껴지구요

  • @matthieuyeon363
    @matthieuyeon363 Год назад +1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8:10 소음 메모

  • @oscarjeong9438
    @oscarjeong9438 2 года назад

    LG 이동식과 삼성 창문식 둘 다 있는데 결국 침실용은 LG 이동식이 나아요. 삼성 같은 경우는 창문에서 침대를 바로 쳐다보는 입장에서 LED를 끌 수가 없어요. 그럼 잠자지 말라는 거죠. LG 이동식은 사용하면서 LED만 끌 수 있습니다. 배기 호스는 열기는 걱정하지마세요. 겨울철에 분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삼성 창문식의 경우, 분리가 아주 어렵고, 허리 부러질 수 있어요..상당히 무겁습니다. LG는 호스만 제거하고 창에 부착하는 창틀 구조물을 위아래 조절만 하면 그 구멍 막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문 닫아 버리면 됩니다.

  • @jinnnnn00
    @jinnnnn00 2 года назад +24

    엘지 이동식 저거 샀는데 창문에 크기 안맞음ㅠㅠㅠ살때 꼭 창문 크기 확인하고 구매하시길......어째저째해서 쓰긴 쓰고 있긴함😂 그리고 생각보다 시끄러움 잘때 예민하다 싶으면 무조건 패스해야함 익숙해지기 전에는 뜬 눈으로 밤을 보낼거임...

    • @미니님
      @미니님 2 года назад

      그거 박스 잘라서 막으면 되는데 ㅋㅋ

    • @jinnnnn00
      @jinnnnn00 2 года назад

      @@미니님 결국 그 방법 말고는 없더라구요ㅋㅋㅋ😂 배송기사님도 당황하셨던..

  • @Dxroid
    @Dxroid Год назад

    창문형에어컨 사실때 물이 넘치면 바닥에 샌다는걸 꼭 알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는 건조가 될지 몰라도 가장 많이 트는 습한 여름철에는 건조가 다 되지않아 필히 물량을 체크해서 수시로 비워주셔야되요
    작년에 그거 때문에 윗집에서 물새서 천장 벽지 다 다시발랐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물이 생겨도 건조가 다 된다는건 습하지않은 평소날씨에나 가능한거예요.
    습한 여름철 습기가 다 마르려면 물탱크에 한겨울 난방보다 히터가 더 쌔게 돌아가야 되는데 에어컨 전기세에서 그게 가능할리 없죠.

  • @zenonofelea
    @zenonofelea 2 года назад +6

    창문형 작년부터 쓰는데, 미니인데도 부피가 크고, 일단 상자든 안쓸때 본체 떼놓은거든 커서 집이 좁은 사람은 안좋긴하더라구요. 파세코 첨에야 설치 어렵다 싶은데 두번째 해봤더니 혼자서 쌉가능입니다. 물론 미니라 큰거보단 살짝 작아서 그런거겠지만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두개 다 쓰지만 사계절 내내 탈거안함.... 가끔 여름해봐야 한국기준 3개월인데 물넘침 불안해서 한번식 한달내내 늘어두는 기준 빼보지만 그렇게 물이 나오지 않구요....물증발기능 사용기준.... 저도 창문높이 때문에 미니도 사용하는데 일반3세대와 3세대미니 둘다사용해 보면서 일반도 20cm이상 벽으로 아래위 막혀있어도 창문틀만 고정만 잘 하면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더라구요....^^
      엘지는 기사님이 직접와서 보고 설치가능 불가능이러는데 파세코 쓰면서 배달해온 그대로 설치해서 쓰지만 저도 처음설치때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는데 두번탈거부터는 쉽더라구요....

  • @kimhaughty
    @kimhaughty 2 года назад +2

    아는분이 구조상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어 창문형 에어컨 쓰고 계시는데 너무 만족한다고, 애기 둘 있는데 가족들이 다 안방와서 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예민한 사람들이 아니라서 더 만족스러웠나봐요 ㅋ

  • @eunnyyya
    @eunnyyya 2 года назад +4

    이동식에어컨 2년째 사용중인데, 솔직히 너무 더워서 자다가 여러번 깨서 고생했었어요. 근데 소음은 좀 있어도 잠잘에 예민한편도 아니여서 덜 깨고 시원한 맛에 씁니다. 오히려 선풍기만 쓰고 살때보다 더 숙면하고 있어서 매우 만족하면서 써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그렇죠 샤워할때 18도 5단 했다가 샤워끝에 수면모드 해두면 에어컨 없어서 고생하는거 보다 소음참고 시원함에 불쾌감없이 사는게 낫다고 보는 입장으로써....

  • @mijinkellypark6303
    @mijinkellypark6303 2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이얌. 구독자 2만일때부터 구독했었는데 ;)
    한동안 알림뜰때마다 보고, 고시원에서
    치킨집 알바 하면서도 뭐든 열심히 하는 오빠 보면서
    취업준비를 하는 나에게 힘이 많이 되줘서 고마웠는뎅.
    3년 전쯤에 취직하고 나서는, 밥도 잘 안먹고 밤낮 없이 일하고 퇴근하면 기절하듯이 자고.. 주말에도 잠만 자고 했더니. 30살에 나이에 위에 작은 종양이 생겻다는 말에 놀래서 건강도 챙길겸 나를 위한 시간을
    좀 가져보려고, 퇴사결정하고 오늘이 마지막 출근이였엉.새벽 4시 35분인데 여태 밀린 영상 보는중 ㅋㅋㅋ
    결혼도 너무 축하하고, 그리고 영상의 퀄리티는
    꾸준히 발전하지만 초심은 그대로라서 좋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앞으로는 다시 꾸준히 볼수 있어서 행복!!!!!
    간만에... 치킨 플러스 크리미어니언 치킨 먹방도
    좀 해주면 안될까아... 그때처럼 데리야키 소스 넣어서 밥도 비벼먹어주고... 살찐거보니 어차피
    다이어트는 안하는거 같은데... ^^
    다음주에 종양 수술하고 나서도
    밀려있는거 다 보겠음❤️✌🏻그럼 20000

    • @mijinkellypark6303
      @mijinkellypark6303 2 года назад

      영상보니까... 그놈에 조지아 맥스는 아직도 못 끊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dangmu
    @ddangmu 2 года назад +14

    둘다 써본 입장에서 창문형에 한표!
    자세한 이유는 이영상 보면 확실히 알수 있게 잘설명되어있습니다
    근데 이동식 가장큰문제는 배기 호스에 흡입구인데 이걸로인해서 방안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문제점은 유튭에도 수없이 올라와있습니다

    • @user-wz3ho4ke3d
      @user-wz3ho4ke3d 2 года назад +5

      일단 더욱더시원한거는 창문형입니다 그리고 이동식 창문으로 배기호스 빼야 당연히 방안의 온도가떨ㅇ니집니다 그리고 이동식은 많은평수를 감당하기위해나온거는공장형이고 일반이동식은 대부분 캠핑을위해 나온거라서 가정집같은경우 작은방하나정도틀면 서늘하다는 느낌정도는듭니다 제가 여름내내 써봤습니다!!!!방안의 온도 써늘하게 떨어집니다

    • @teamvic6985
      @teamvic6985 2 года назад +1

      온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설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린듯..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3

      @@teamvic6985 내려가긴 한데 댓글님 글 처럼 이동식은 저 배기호스가 관건임.... 어느정도 개인환경에 만족하게 배기호스는 짧게나 최대한 외부에서 가능하게 하는가가 만족도에 비율이 높아질거 같아요.... 창문형도 일반형에 그 소음부분에 세대가 갈수록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실외기가 붙어있는 원칙하나로 사람따라 민감성에 만족감과 불만족감에 비율이 차이가 심해지니까요....

    • @teamvic6985
      @teamvic6985 2 года назад +2

      @@user-wz3ho4ke3d 이겁니다 서늘하다가 딱 맞습니다

    • @user-wz3ho4ke3d
      @user-wz3ho4ke3d 2 года назад

      @@teamvic6985 ㅈㅅ ㅎㅎㅎ

  • @richenia
    @richenia 2 года назад +2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을 둘다 쓰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동식이 더 나았습니다.
    창문형 애어컨은 동일 모델 4세대고 이동식은 타제품인데, 창문을 열어둬야하나에 대한 문제가 컷어요.
    일단 이동식은 호스를 제거하기가 창문형에어컨보다 나아서 창문을 완전히 닫을수 있다는게 컷어요.
    올해는 특히나 벌레가 진짜 많았잖아요.
    근데 창문형에어컨은 특성상 에어컨을 사용하지않는 시간대나 계절이라고 하더라도 에어컨 자체를 제거하지않는한 창문을 완전히 닫을수가 없습니다.
    비가 미친듯이 오더라도 빗물이 새는 위험은 없지만, 전 벌레가 문제가 많았어요.
    아무리 창문을 최대한 잘 닫는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닫는거보단 열려있을 수 밖에없고, 따라서 작은 벌레들은 방안으로 너무 잘들어왔습니다.
    작은애들은 방충망을 기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방충망의 유무는 크게 상관없어요.
    밤에는 방 불빛보고 벌레들이 더 많이 몰려들기 때문에 밤에도 스탠드만 키거나 커튼을 내려놓고 절대 안올리는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전 특히 아파트가 산이랑 가까운곳에 있어서 그랫던거도 있지만, 혹시 저처럼 벌레를 진짜 싫어한다거나 집이 산근처에 있다면 창문형에어컨은 비추합니다..
    게다가 전 소음에는 크게 신경쓰지않는 타입이라 둘다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지만,
    집에 놀러온 친구에 따르면 "밤에 계속 틀어놓기에 은근히 신경쓰이는 소리다."라고 하더라고요.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도 비추드립니다!
    물론 이런 경우도 제가 창문형 에어컨이 침대 머리맡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창문형 에어컨의 블라인드의 경우는 제이제이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일반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기는 하지만, 만약 이사를 가는 경우라서 다 구매해야하는 경우다 한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블라인드 자체를 창문형에어컨 부분을 제외한 창문 사이즈를 재서 주문제작하거나 사이즈를 맞춰 구매하시면 충분히 가능해요.
    전 그런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커튼이 너무 싫다! 블라인드가 좋다! 하시는분들는 저처럼 사용하시면 될거같아요.

  • @Envy_Mee
    @Envy_Mee Год назад

    와,,,,리뷰 보러 들어왔다가 이륙하려 한다는 말에
    웃음까지 주는 제이제이님 미츠었다,,,8ㅅ8ㅋㅋㅋㅋㅋㅋ
    정보까지 항상 감사합니다! 예쁜 아가와 아내님, 그리고 제이제이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brandonlee6876
    @brandonlee6876 2 года назад +4

    응측수 자가증발은 실외기에 해당하는 라디에터에 조금씩 뿌려서 라디에터 냉각에 사용되는 원리라서 이동식이나 창문형이나 둘다 밖으로 응측수 증발 수증기가 실외로 나가는 구조라서 실내 습도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이동식에어컨은 무조건 실외로만 배기하는 시스템이라 열교환을 실내실외 구분해서 하는 창문형에 비해 효율이 좋지 못합니다. 즉 실내 공기로 라디에터를 식혀서 내뿜기때문에 음압으로 실내에 지속적으로 실외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어 일정온도 이하로 떨어뜨리기 어렵고 높은 온도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효율이 나쁩니다...
    왜 이동식 에어컨 덕트가 흡입 배출 2개가 아닌 배출만 만들어 냉방 효율이 떨어지게 했는지 이해되지 않아요...

    • @user-bg8ti3rg2q
      @user-bg8ti3rg2q 2 года назад

      실내에 시원해진 공기를 흡입하기에 내부 기압 하락으로 외부 공기 유입이 쉽게 되어 외풍이 심하게 들어오고, 굳이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만든 실내 공기를 흡입하기에 효율이 떨어 집니다.

    • @user-rw4ni5kf5f
      @user-rw4ni5kf5f 2 года назад

      Lg이동식 사용중인데 송풍시에 실내로 자가증발되는 느낌입니다.
      습도 올라가요

    • @__flynrailer3904
      @__flynrailer3904 Год назад

      @@user-rw4ni5kf5f 상대습도..

  • @user-qb1xu8oy4h
    @user-qb1xu8oy4h Год назад +1

    🤦‍♀️...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 감사히 잘 봤어요!!

  • @user-th6dt2fo3g
    @user-th6dt2fo3g 2 года назад +2

    집에서 컴터 작업이 주를 이루는 일을 하는데, 모니터가 3개에 고사양 PC를 가동하다보니 방이 쪄 죽을 것 같더라고요. 창문형 에어컨이 절 살렸습니다...

  • @finesse7265
    @finesse7265 2 года назад

    이동식 에어컨 사용했었는데...우선 열을 빼는 호스(덕트?)에서 열이 납니다. 바람나오는 구멍앞에서는 시원하지만 옆이나 뒤로 가면 전혀....결정적으로 물 나오는 구멍으로 물이 많이나와서 에어컨 옆에 2리터 생수병에 연결해도 약30분 정도면 한병이 다 찹니다...올해 중고하나 구해서 실외기 실내기 따로 설치했습니다.......훨씬 시원합니다....

  • @user-nu7qg3ip6w
    @user-nu7qg3ip6w Год назад

    원래 잘들리는데요. 도로가에 사시닫으면 안 들리는 정도의 방음이 필요한거 같아요. 이륙한다라는 말 정말 딱입니다

  • @user-ts5hi9yz3y
    @user-ts5hi9yz3y 2 года назад +6

    제가 본 것 중 최고의 리뷰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비교를 해주는 유튜버를 본적이 없음

  • @dongsukim8097
    @dongsukim8097 2 года назад

    이동식 에어컨은 실내공기를 빨아들여서 실외기 파트 냉각 후 배기호스로 빼내는거라 음압현상이 생겨 외기가 계속 유입되고 냉각된 공기도 같이 빠져나가기때문에 효율이 좀 떨어집니다. 제 방은 나무창틀+높이 매우낮음+방범창까지 저주받은 창틀이라 어떤 창문형도 안맞아서 LG 듀얼인버터 이동식 구매했습니다.(PQ08DAWCS)배기덕트를 뽁뽁이로 한겹 감아주면 단열이 되서 좀 더 낫고 흡기구에도 따로 덕트를 달아서 창밖으로 빼놓으니 훨씬 낫습니다. 소비전력 처음 켰을때 설정 온도랑 차이 많이 나면 1000W 가까이 먹고 설정온도에 가까워지면 600~590W정도, 설정온도에 거의 다다랐을때 280W~350W정도 먹습니다. 아이스 쿨파워 켜면 1300W 정도 먹구요.. 절전+정음모드 다 켜면 조금 조용해지는 대신 덜 시원합니다. 절전 정음 켜지말고 바람세기 2단으로 맞춰두는게 온도도 빨리 내려가고 소비전력도 빨리 줄어듭니다. 근데 영상에서 컴프레서 처음 구동시 나는 달달달달 소음같은건 없고 끼익~ 부우웅~ 위이이이이잉~!! 하고 물펌프 소리 잠깐 나고 끝이던데 뭔가 뽑기 실패하셨나보네요 ㅜㅜ

  • @namilkim121
    @namilkim121 2 года назад +2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사용하는 요즘 광고 많이하는 겟아웃매트 리뷰부탁해요. 모래가 비비가만하면 그냥 쓱쓱빠진대요

  • @user-gw6cm8lf5s
    @user-gw6cm8lf5s Год назад +1

    Lg 이동식 에어컨 확실히 이동식이라 기본 에어컨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그냥 차가운 바람 나오는 선풍기 느낌? 제가 왜 이렇게 느끼냐면 이동식 에어컨은 에어컨 주위의 온도가 유지가 안됩니다 그냥 나오는 바람만 시원해서….. 원룸 같은 곳은 추천 두리지만 나는 큰 집에 사는데 거실에 둬서 사용할거야! 는 추천 안들이고 아이들 방이나 안방에는 설치 하는거 추천합니다!

  • @pendagom
    @pendagom 2 года назад +2

    이동식 에어컨의 결정적인 단점 설명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열을 식히고 나가는 배기가 있다면 반대로 흡기가 있어야 합니다.
    즉 이동식은 냉방을 가동하면 열기를 내보내면서 창문이나 문틈 등으로 외부 공기가 다시 내부로 유입되어 효율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반면 창문형은 외부에서 냉각을 시켜주기 때문에 효율이 더 좋습니다.
    제이제이님 테스트로 비슷한 성능을 보이더라도 같은 전기를 사용한다면 이동식은 무조건 손해 보는 구조입니다.
    시험에 사용한 엘지제품 용량이 더 커서 비슷했지만 같았다면 이동식이 훨씬 낮았을 겁니다.
    그러니 창문형을 설치 할 수 없는 곳에서 마지막 선택지로 이동식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이동식은 단점이 너무 많습니다.

  • @bigaenohoo
    @bigaenohoo 13 дней назад

    재밌고 알기쉽게 요목조목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영상 잘봤습니다...구독해야겠어요...

  • @user-mi5hr4uo4w
    @user-mi5hr4uo4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동식 에어컨은 '듀얼 닥트 키트'를 구입해서 흡기관 자바라를 추가로 하나 더 설치해야 합니다. 현재는 배기관 자바라 뿐이므로 시원함이 현저히 떨어지고 소음이 조금 심합니다. 숨을 밷으면 다시 들이 마시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죠. 흡기관을 설치하면 시원함과 소음이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 @apricotbasilcarrot
    @apricotbasilcarrot 2 года назад

    6:49 방구차소리 왜이렇게 잘 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한 대 지나가는 줄 알았네

  • @seulgilee483
    @seulgilee483 2 года назад +1

    창문형이 더 좋은 것 같긴한데 외부에서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지 설치 방향 및 위치를 잘 선정해야할듯..

  • @moriarti2227
    @moriarti2227 Месяц назад

    설치식 에어컨 실외기의 경우에 상대적으로 창문형 에어컨 등에 비해 큰 이슈가 되지 않는 이유는 최근 공공주택이나 일정 규모의 건물 등에서는 실외기 실이 따로 설치되거나 하여 이웃 간에 큰 영향을 주지 않게 관리되고 있고 구형 건물들에서도 요즘은 설치규정 등에 따라 주변에 비교적 피해가 적게 설치되어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지키지 않고 설치해서 문제가 되거나 뉴스에 나오기도 합니다.)
    반면에 창문형 에어컨은 물론이고 이동형 에어컨도 설치 위치에 따라 배출위치가 일정 이상 정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 @yamae_J
    @yamae_J 2 года назад

    설치가 가능하다면 구조적으로 창문형이 훨씬 시원합니다
    이동식은 실내공기를 차갑게 식혀서 내부로 보내주고 데워진 공기를 밖으로 내보냅니다
    그러니 공기가 내부에서 계속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
    공기가 유입되는쪽 (예/문밖 )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이동식이 괜찮은효과를 내려면 거실에 에어컨이있고 같이 돌아갈때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라면 대기업이아닌 듀업덕트 제품을 쓰는방법도있긴합니다

  • @user-bw9mo9wi3t
    @user-bw9mo9wi3t 3 месяца назад

    복도형 아파트 작은방기준
    이동식 창문형 둘다 써봤는데
    이동식 1단으로 틀어도 실외기가 계속 돌아감
    설정온도이하로 떨어져야 실외기가 안돌아가는데
    이동식은 구조상 불가능
    방안쪽 공기를 써서 차가운공기 더운공기 대략 체감상 3:7비율인듯
    더운공기로 밖으로 보냄
    그런데 바깥 압력차 인해
    내보낸 만큼 더운공기가 스며듬
    결국 방온도 안떨어짐 냉풍기나 마찬가지 앞에만 시원한
    특히 창문에 자바라 설치시
    창문 완전 닫힘일때는 가운데 기둥에서 밀착되어서 밖 공기가 안들어오지만 자바라 때문에
    살짝 열린상태라
    그냥 더운공기가 밀고 들어옴
    (단 틈새 고무패킹으로 어느정도 보완가능)
    그리고 자바라가 길수록
    효율 더 떨어짐 자바라가 pvc재질이라 보일러 연통처럼 뜨거움 자바라 근처 엄청 더워짐
    ////////////////
    창문형 에어컨
    21년형 캐리어 잘 쓰고 있음
    일반 벽/스 처럼 외부공기로 끌어서 안쪽으로 밀어주니까
    냉방 온도가 조금씩 떨어짐
    벽/만큼 성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22도 까지는 떨어지는듯
    단 복도형 아파트는 무조건
    조용/취침 모드로만 써야함
    방안쪽은 45데시벨 나름 정숙한데 복도에서 50데시벨 나옴 살짝 큼
    실외기 특성상 물흐르는 소리가 제법커서 바깥창쪽에
    바람막이 필수 5단설치하면 소음도 줄어들고 뜨거운 바람도 위로 올라가서
    복도 통행에 딱히 부담없는듯

  • @Boo_GK
    @Boo_GK 2 года назад +1

    파세코 21년 6월 생산분 방에 설치했습니다 나무창문에다 창문틀 두깨도 2.5정도 되는데 설치 되더라구요 성인남자 기준 드라이버 하나 들고 혼자 설치하면 40분 정도 걸립니다

    • @Boo_GK
      @Boo_GK 2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저는 듀얼인버터 기종을 사용해서 그런가 소음은 선풍기 2단보단 약하고 1단보단 좀 높은거 같아요 그리고 온도도 제가 더위를 많이 타는데 26도로 해놓고 10분정도 지나면 엄청 시원해집니다

  • @user-fx2mr1xj2y
    @user-fx2mr1xj2y Год назад

    상세하게 비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유튜브채널에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열정적으로 진실하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댓글 달아요. 번창하세요~

  • @riptioneakl7523
    @riptioneakl7523 2 года назад +1

    파세코 같은제품 쓰고 있는데 저는 설치방법이 어렵다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물론 제이님정도가 어렵다만 어려운건데 이게 제일 문제는 창문마다 난이도가 달라진다는 점 입니다. 창문과 창틀의 크기 길이 위치 넓이 깊이 등 고려할게 많은데 파세코에서는 제일 쉬운 창문만 영상으로 준비 되어 있죠. 창문형 에어컨을 산다는건 기존의 스탠드에어컨 이나 벽걸이 설치가 용이하지 않는 사람들이 구매를 할텐데..... 오래된 집들에 대한 영상도 충분히 찍을만 한데 그점은 파세코가 좀 아쉽습니다.

  • @user-bf9uw7lm5e
    @user-bf9uw7lm5e 2 года назад

    이동식 에어컨 단점중 하나가 배기를 할때 내부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다보니 결국 다른곳에서 공기가 유입되는데 보통 문을 닫아놓고 사용하면 창문 틈새로 뜨거운 바람이 유입될수 있습니다
    창문을 잘 막아두면 이젠 문 틈새에서 바람이 들어와서 냉각 효율이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더라구요
    다만 이게 좋은점도 있는게 환기를 따로 안해도 내부 공기를 계속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 공기가 들어오다보니 환기가 어느정도 되는 장점이 있네요

  • @user-fx1jn1mm2i
    @user-fx1jn1mm2i 2 года назад +2

    예전에 2룸 살때 이동식 에어컨 써봤는데 방두개 왔다갔다 하기 편해서 좋고 혼자살고 소음상관업음 더워 디지는것보단 백배 좋습니다

  • @BabyRoseNim
    @BabyRoseNim 2 года назад

    방 한칸은 파세코, 방 한칸은 LG꺼로 2년정도 쓰는중입니다. 더워서 땀 질질 흘리면서 잠 못자고 더워서 찬물 뒤집어쓰고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가 일어나고 등등 별별방법 쓰다가 아침되서 피곤에 쩔어서 출근하던 그때 생각하면... 이 소음쯤은 자장가라고 느끼면서 쓰고있습니다. 없으면..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ㅠ 대신 LG꺼는 바깥공기가 좁은 틈으로도 팍팍들어올 수 있어서 잘 막아주면 진짜 좋습니다. 에어콘 벽걸이를 달 수 없는 방에 사는 사람에게는.. 정말 천국이라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소음과 더위 중에 버틸 수 있는쪽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더운걸 질색팔색한다면.. 소음이 좀 있어도 잘 주무시는 분들.. 진짜 추천..ㅠ 지금도 켜고있는데.. 후.. 오늘도 자장가 들으면서 시원하게 자봅니다⭐️ 모르던 부분도 알게되서 제이제이님께 감사를..

  • @user-mp1jv7ku1w
    @user-mp1jv7ku1w 2 года назад +10

    최근에 본가에 LG이동식에어컨 신상으로 구매했는데 부모님 만족하며 잘쓰는중입니다. 할인도 높게받아서 제이제이님이 사신거랑 몇만원차이 안나고 샀네요. 더 좋았던건 설치날짜까지 맞춰서 설치비없이 설치기사님들이 와주셨어요.

  • @user-ie7rs2tv6e
    @user-ie7rs2tv6e 2 года назад +2

    나중에 자취 할 수도 있으니까 미리 이동형과 창문형 에어컨 상세한 리뷰 보니 장단점을 확실히 알 수 있어 좋네요 영상 계속 보면서 댓글 다는데 엄청 상세하네요 ㄷ ㄷ

  • @mignight6801
    @mignight6801 2 года назад

    파세코 2세대 창문형 에어컨 2년째 사용하는 사람인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저는 평범하게 틀고자도 (나이트모드는 전기만 많이들지 시원해지는게 느려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그렇게 신경쓰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간간히 물펌프 돌아가는 소리도 나고 하는데 그다지 괴롭거나 하지는 않네요. 그냥 잘때 틀면 시원해서 금방 잠듭니다.
    하지만! 제이제이님처럼 신경쓰이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 요즘 매장에서 직접보고 작동소리 들어보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창문형 팁을 드리자면 일단 터보로 빨리 목표온도 도달시키고 쓰면 소음이 빨리 줄어듭니다. 조금요.
    물펌프 소리가 싫으시면 에어컨 뒤에 물빠짐 구멍과 동봉된 호스가 있습니다. 그걸로 따로 물을 빼주시면 됩니다.

  • @naru-bo6zl
    @naru-bo6zl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빌라에 월세살이해서 벽타공도 힘들고 해가지구 파세코 샀습니다!! 원래는 엘지 오브제로 사고 싶었는데ㅠㅠㅠ 창문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결국 찾다찾다 파세코 미니로 정착했어요!! 내방 창문이 90cm이상이 안되는 사람!! 파세코 미니 하세요!!! 진짜 엄청 추울 정도로 시원하진 않지만 삶의 질이 잘라집니당...ㅎㅎㅎㅎ

  • @nty7214
    @nty7214 Год назад

    이동형 에어컨의 최대 단점은 배기되는 공기만큼을 외부에서 들어올수밖에 없음
    지속적으로 외부의 높은 온도의 공기가 들어옴
    즉 문을 열어놓고 일반에어컨 켜놓은거랑 같은거지
    창문을 통해서 내장된 실외기의 뜨거운 공기가 빠진 만큼 방문으로 통해서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거임

  • @user-Estard
    @user-Estard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LG 이동식 에어콘을.. 2013년도인가..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냉방능력으로 말한다면 창문형이 훨씬 나을 겁니다. 이동식은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외부 공기가 유입이 됩니다. 하지만 창문형은 외부 유입이 훨씬 덜 합니다.
    소음은... 저도 처음엔 진짜 깜짝 놀라서 엄청 후회했는데 그날로 그 생각을 철회했습니다. 더운게 문제지 소음은.. 잠만 잘 잤습니다.. 영상을 보니 확실히 요즘 제품이 조용하긴 조용하네요.. 제껀 무슨 경운기 소리 나는데...
    응축수는.. 엄청난 장마로 비가 내리는데도 후덥지근 하게 더운 날이 며칠씩 계속 되지 않는 한 별 문제 안 됩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응축수 딱 한번 비웠습니다. 그 비운 날이 비 내리는 후덥지근한 날이 일주일 넘게 계속 되던 시기였죠.
    하지만 다음 집에 이사갈 때 쯤이면 제대로 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 @a44461611
    @a44461611 11 дней назад

    네모난 박스형 이용중 입니다 엄청시원하고 춥기까지 합니다 강력해요 작은방 기준으로 금방시원해지기도 합니다 소음은 나지만 시원하다면 참을만 합니다ㅋㅋ

  • @900han2
    @900han2 2 года назад +1

    lg가 지금은 90만원이더군요. 설치하고 쓰고있지만 만족하고있습니다. 물도 자동건조기능도있고 터보모드는 크게쓸일이없다보니 소음감소모드해놓고 자면 딱 잠을방해하지 않을정도의 소음은 나오더군요

  • @BorooZ
    @BorooZ 2 года назад

    엘지 이동식에어컨 이번에사서 쓰는중입니다.
    장점
    이동이 가능, 설치는 설명서보면 쉽게 가능
    이사를 자주 하는 자취러라면 설치 철거가 쉬움
    중고 판매하기 쉽다.
    필요시 마다 이동해서 가동가능
    엘지의 경우 원격 온오프 /온도조절 가능
    자가증발 기능이 있어 물배출 걱정이 없습니다. (가득찰경우 배출가능)
    단점
    생각보다 안시원할수 있음 (사람마다 다를수 있음 전 제습모드로 26도 맞춰주면 적당했습니다)
    일반에어컨 처럼 드라마틱하게 시원하진않아요.
    창문사이즈를 잘알아봐야함 (최소 세로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요)
    블라인드 설치된경우 다못내림
    배기구? 가 의외로 미관을 해칩니다.
    가격이 비쌉니다
    소음이 좀 있으나 절전시 들을만 합니다.
    총평
    이사를 자주하고 방이 크지않다면 살만합니다.
    집전체를 케어해주긴 어려움으로 서브용으로 두면 좋겠고
    창문형처럼 본체를 들어 설치하지않아도 되서 힘이 안들어요.
    타 브랜드에 훨씬저렴하고 냉방능력도 비슷한 제품이 있더라고요.
    잘 알아보고 가성비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요!

  • @ksc0103
    @ksc0103 2 года назад

    몇년간 계속 보고 있으니
    이제는 편안한 친구?란 착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 @CocaCooluck
    @CocaCooluck 2 года назад +89

    저도 이동식과 창문형 두가지로 고민을 많이 했었죠. 사용자들 여러 리뷰들 보니 이동식이 의외로 단점이 많다고 토로하는데에 놀랬네요. 냉방 효율도 창문형이 월등히 높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근마켓에 제일 많이 올라오는 제품이 이동식이라는 것. 그 이유가 있겠죠 ㅎㅎㅎ;;;

    • @Mike-il6sf
      @Mike-il6sf 2 года назад +6

      창문형과 이동식 둘다 사용하고 있습니다.창문형은 파세코 이동식은 캐리어 사용중인데 제 경우는 설치장소 때문에 제품을 골랐습니다. 안방은 베란다가 없어서 창문형을 설치했고 작은방은 베란다가 있어서 배기 호스를 배란다로 뺄수 있어서 이동식을 설치했습니다.. 냉방효율이나 전기료 이런것은 사용하면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w수가 큰걸로 그래야 빨리 시원해 집니다. 그걸로 골라야 합니다..전기료 한달에 몇천원 차이 솔직히 체감이 잘 않됩니다.. 일년내내 사용하는 가전도 아니라서요.. 다만 둘다 시끄럽습니다..

    • @7rpm971
      @7rpm971 2 года назад

      @@Mike-il6sf 공감되네요 하지만 둘다 에어컨이니 그만한 소린 나겠죠 뭐 저는 파세코 설치불가떠서 보국이동식 써보니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7rpm971 설치 불가란 뜻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도 그 창문형3세대 길이가 높아서 20cm이상 아래위로 막혀있는데 창문고정틀 설치가 관건이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없더라구요 그리고 미니3세대도 사용하구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Mike-il6sf 그렇죠 한달기준에 몇천원이면 체감이 안나고 저 소비전력이 힘에 비례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렇다고 저 용도로 쓸 면적에 큰거실이상 쓸인이 없기에 2평남짓 5평남짓에 만족할 수준같아요.... 뭐 150w이런거 아주 작은면적 1인텐트나 1인전기차에 보조충전지ac소켓 연결해서 사용하니 그것 또한 활용면적 기준 만족하구요....

    • @7rpm971
      @7rpm971 2 года назад +2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아니요 설치불가는 파세코 전문 설치기사가 판단해줬습니다 전창형이라 2미터가 넘는데 하부샷시쪽이 너무 짧아 에어컨고정틀이 아예 고정이 안되는 경우였습니다

  • @woongbear91
    @woongbear91 2 года назад +2

    제이제이 리뷰는 진짜 최고 그 자체다

  • @user-cp5fc5bp5p
    @user-cp5fc5bp5p 2 года назад +1

    헉 창문형 기대했는데 역시나 !! 지금 다른 제품으로 창문형 쓰는데 괜찮더라구요!! 더위 나기 ㅜㅜ

  • @Dizzy-_
    @Dizzy-_ 2 года назад +1

    제이제이님 영상 설명 중에 잘못 하신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 5:50 추가키트를 구매하시면 연장이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기본제공품에 연장 설치판이 들어있습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 @user-gg6ij2oq2w
    @user-gg6ij2oq2w Год назад +1

    직접 사용해봐야만 알 수 있는 정보들이라 좋았어요

  • @user-it4qn6ym3f
    @user-it4qn6ym3f 2 года назад +1

    형 잘보고있어요! 혼갖 훈수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세요 화이팅!

  • @user-ze9vp9gy6z
    @user-ze9vp9gy6z 2 года назад

    잘 봤습니다~
    벌써 여름이 반이나 지나갔군요
    시간 참 빠르네요
    살까 진심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름의 반이나 지나갔다는 말 듣고 다시 고민해봐야겠네요

  • @박영진자찾사
    @박영진자찾사 2 года назад +1

    참으로 꼼꼼한 제품리뷰~~~ 많은 도움이 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user-ng6hi8cv3n
    @user-ng6hi8cv3n 2 года назад

    파세코 3세대 사용자입니다 저는 뽑기가좋은지 소리가굉장히 조용합니다 설치기사님이 팁을주셨는데 자가증발시 모터가돌면서 잡음 발생할것이다 기계음같은게 나기때문에 정숙한것으로 좋아하시면 꼭 배관호스를연결해서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생각보다 물의 양이 엄청납니다 저희집은 파세코만 2대이구요 정말굉장히조용합니다 하지만 자가증발방식을 장점이다!!라고 광고하는것에는 문제가있지요 발생하는소음을 줄이려면 배관호스를 사용하세요 그래야 안에서 곰팡이내도 물이없으니까 업을거고 바로바로 배출될테니까 좀더 나을겁니다 ㅎㅎ 제이제이님은 싱글인버터인 2세대를사셨지만 3세대와 4세대의차이가 흡음제차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3세대로 구매해서 아주잘쓰고있습니다

  • @user-il6ee8xm1c
    @user-il6ee8xm1c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사고싶다 생각했는데 영상보구나니
    안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잘보고 가요!
    덕분에 도움 됐어요~

  • @user-eo1vz3mn3t
    @user-eo1vz3mn3t 2 года назад

    고려중이었는데 시원하게 궁금증뿐 아니라 추가사항까지 감사합니다 믿고보는리뷰 👍🏻

  • @user-mn9dt9hj2l
    @user-mn9dt9hj2l Год назад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찍느라 다방면으로 너무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djpark1355
    @djpark1355 2 года назад

    실전 팁1)
    처음 켰을 때는 그냥 앗싸리 풀로 켜고 화장실 가서 씻고 오거나 뭘 하고 오는게 낫구요
    방에 들어와서 어느 정도 시원해져 있으면 제일 저소음인 강도로 내리면 시원한거 대비 충분히 잠도 잡니다
    자기가 민감하다? 끄고 자는거 보다는 자기가 둔감해지는 쪽을 택하게 될 겁니다ㅋㅋ
    실전 팁2)
    창문형은 괜찮습니다 실외기가 내부에 있지 않아서 아래와는 경우가 달라요
    그런데 이동식 에어컨은 이분도 간과한 부분이 있어요
    실외기 일체형 이다보니 방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절반은 차갑게 토해내고 절반은 뜨겁게 밖으로 쏩니다
    이러면 방의 공기가 계속 적어지겠죠?
    그러면 기압이 내려가게 되고(고딩 때 배웠죠?ㅋㅋ) 외부의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압을 맞추게 되요
    선풍기 괴담은 미신이지만 이거 막으려고 방을 밀폐 시키면 진짜로 질식해서 죽는 겁니다(...진짜임)
    그런데 외부의 공기가 거실이라서 거기도 에어컨을 켰다?
    이러면 괜찮아요
    근데 외부가 더럽게 후끈후끈하거나 원룸이라 화장실 공기가 들어온다?
    이러면 이상하게 덜 시원하고 악취까진 아니라도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
    화장실 문 닫아도 공기가 들어올 곳이 거기 밖에 없으면 틈새로 어떻게든 빠진 공기만큼 채워놓습니다
    확실히 밖에 더우면 더울수록 냉방성능은 계속 떨어집니다
    방문을 닫을 때보면 알아요
    밖에서 안으로 바람이 훅 들어오는 중이기 때문에 문 닫을 때 저항감이 있을 정도 입니다
    따라서 정말 더운 날에 딱 방에만 이동식 에어컨을 켜게 되면 냉기를 선풍기로 쏴서
    나한테 오도록 유도를 해야만 시원해지지 방 전체가 벽걸이처럼 절대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 @user-ct4yz2gf1j
    @user-ct4yz2gf1j 2 года назад

    엘지꺼 쓰고있는데 소음이 가장큰 단점이죠.. 소음정도는 어느정도냐면.
    일단 켜놓고 잠은 못잡니다.
    두번째로 주로 컴터를 하는 방에서 쓰는데 스피커로 소리들을수 없습니다. 시끄러워서. 외부방음이 잘되는 이어폰을 필수로 끼고 컴터 해야합니다. 그래도 이어폰 장시간 끼면 귀아파서 한시간에 한번씩 에어컨 끄고 헤드셋 벗고 스피커로 듣다가.. 또 더워지면 다시 에어컨 켜고 헤드폰 씁니다. 컴프레셔 소리 장난아님.
    두번째로는 배출구의 바람은 매우 시원한데 방전체 온도가 잘 하락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열을 배출하는 실외기까지 방 내부에 있다보니 실외기 컴프레셔의 열+뜨거운바람 배출하는 호스가 엄청 뜨거워집니다. 당연히 창밖으로 보내는 열이 많겠지만 그래도 에어컨 자체가 뜨끈뜨끈해지니 냉방성능이 조금 아쉽게됩니다.
    마지막으로 바깥 공기가 안으로 들어옵니다.
    보통 방에 문을닫고 에어컨을 쓰는데. 에어컨에서 공기를 밖으로 내뿜어서인지 내뿜는 공기만큼 방안에 흡수되는 공기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창문 틈과 에어컨호스 틈새로 다시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방 온도가 잘안떨어지고 습도도 많이 안떨어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