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의 요지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같이 있을 때집중하는거지 인생을 한 사람한테 갈아넣으라 하지 않았어요 반려자, 친구 를 잘 선택해서 만난다면 행복감에 다른 물질적인 것으로 공허함을 채우려 하지 않는 것이지 절대 의지하라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사람을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준것 뿐이니 선동하지 마세요
지나친 물욕도 문제지만 무기력함이 더 안 좋았던 것 같아요~물건도 싫고 사람도 싫고 매사가 의지와 의욕이 없으니 스스로에게 왜사니?묻게 되고 그러다 덜컹 겁이 나더군요.요즘은 뭐가 갖고 싶다. 뭐가 먹고 싶다.무언가를 하고 싶다 등...의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뭘 꼭 집중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플 때가 있어요. 바쁜 일상, 많은 친구, 많은 모임이 나를 채워주고 발전시킨다고 생각했지만 혼자 있으며 그냥 책 읽고 멍하니 하늘을 보고 산책하는 시간을 늘리니 오히려 더 편안해졌어요. 그냥 무념무상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더 여유로와 지더군요. 오히려 집중이나 집념을 버리고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그럼 오히려 아주 많은 것들이 내 안에 꽉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나 하나로도 오롯이 나를 채울 수 있을 때 외로움이나 허기는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믿고 스스로 자립하고, 성장할려고 10년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릴 때 강압적이고 나르시스트 부모환경에서 성격에 큰 장애가 발생했다고 느끼고 어릴 때 내 성장과정부터 복기하면서 천천히 진맥하고 끊임없이 내 세대에서 이 카르마를 끊어내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지금은 염세주의와 지독한 회의주의 그리고 미약한 우울증이 걸린 상태입니다. 이 길을 걸어본 경험자로써.... 혼자 일어서는 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들 중에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 나부터 사람이 되자 라고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마 사람 관계에 문이 닫히는 방향으로 가실 가능성이 높으실거에요. 고대부터 왜 사람 인자가 막대기 두 개 인지 절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는 있어도 홀로 있으면 감정이 사라지면서 행복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댓글에 뭔가 오해가 있는 듯하여 덧붙입니다. 제 말씀은 타인과의 연대를 부정하거나 고립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서적 허기를 느낀다면 좋은 벗을 만나서 채울 수도 있고 좋은 책을 읽거나 문화생활을 할 수 도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으로부터 오는 강력한 기운이 전제되어야 하고 그것이 결여된채로 타인을 통한 정서적 허기의 해소는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허기를 채우기위해 물건으로 채우는 대신 사람으로 채워도 허기진 마음을 채울수 없습니다. 근본적 해결을 해야죠. 나를 사랑하면 됩니다. 사랑한다는건 내 감정을 억누르지말고 오롯이 느껴주고 공감해주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것. 타인을 사랑한다는건 좋고 나쁘다고 판단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마음이 항상 허해서 매일 사람들 만나서 술 마시고 쇼핑중독이었는데 자기사랑이 충만해지니 사람을 안만나도 괜찮고 물건도 꼭 필요한 것만 사게 되더라구요. 뿐만아니라 제가 가진 것에도 감사하고 만족하게 됐고 예전엔 이성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이제는 그런게 거의 없어졌고 옆에 누가 없어도 만족감을 느껴요! 자기 사랑이 답입니다💗
흔히 말하는 (가오) 분수를 모르고 겉만 꾸미려 애쓰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상당히 피곤함 만나서 어울릴 땐 좋다 생각할지 몰라도 1회성 충족임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속은 비었다는 것 대화를 나눠보면 다양성이 없고 한쪽으로 치우쳐있음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듯 오래 어울리개되면 알게모르게 전염됨
40년 넘게 내면의 허기를 갖고 사니 끊임엇이 갖고싶고 사고싶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코로나를 만나서 제자신이 완전히 바꼇어요~ 내가 이렇게 준비없이 한심하게 살앗구나를 깨달으면서 그뒤론 모든물건들이 싫어지더라구요~~~ 남한테 보이는거에 치중하지않고 나한테 집중하고 싼것들만 하고 다니는데도 사람들이 먼가 빛이난대요~~ 아우라가 느껴진다나... 난 잘모르겟는데 느껴지는게 아!!! 나를 사랑하고 올바른 마음을 먹고 혼자살아도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다보니 그렇게 보이나봐요!!! 결국 나를 사랑하니까 세상이 달라보여요~~~
1차원적인것이 채워지면 2차원을 갈구하고 또 채워지면 3차원을원하는게 인간의 욕구같아요.미국 어딘가 마약거리가면 좀비처럼떠도는 인간들이 대부분 부유층이라네요.허기진배를 채우고나니 또다른 뭔가를 찾게되고 스러다 결국 그런선택까지..배곯아봐요.빵한쪼가리만얻어도 세상다가진거같죠.간절한 목표를 상실한시대에 살고있는거같아요.
전 10년넘게 한번도 제대로 안쉬어 봣는데 어깨가 다치는 바람에 한 1 년을 쉬었거든요? 일하지 않아서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었지만 뭔가 취미도 찾을 수 있었던 기간이었어요. 근데 일할땐 그렇게 안가던 시간들이 쉴땐 밥한끼만 먹어도 벌써 오후가 되있고..하루가 엄청 빨리 가더라구요. 내 자신에게 집중해서 그랬나봐요
제 경험으로는 비단 쇼핑뿐만 아니라 물건으로 채우려고 하면 해결안되구요. 아주 작은거라도 봉사나 기부 남을 도와 주는 행동으로 나의 일상을 바꾸면 마음이 갈수록 행복해지는걸 느꼈어요 또 하나는 매일 너는 잘하고 있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 자신이 명품이야 ~~라고 매일 칭찬하고 씩~~~웃는겁니다 저는 공황장애 우울증도있지만 잘 이겨내고 있어요 물론 기분좋게 쇼핑도 가끔하시구요~~특히 봉사 굉장히 추천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아직 인간관계에서 상처나 질림을 못받아 봤나 보네요...그리고 내가 그러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만나지는건가요...? 만나고 싶은 그사람도 같은 마음이라야지. 어찌 일방통행이 되나요... 서로 상대적이라야지....!!!!! 쇼핑중독이니 사람과의 만남이니... 하는것들은 본인이 외롭고 사랑을 많이 받아지 못한 상황에서의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허함에서 나오는거랍니다.
나를 사랑하는건 자존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깨진독이면 연인이나 배우자가 채워주려고 노력해도 금방 다시 비어버린다는 생각도 했죠. 생각의 틀이 나를 채워주는 사람이 왜없나로 시작하면 언제나 한쪽발을 외로움이나 고독에 딛고있는 상태가 되더군요.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본인이 얻은 깨달음을 강연하러다니는 외국인 여자분의 방법이 인상적이었어요. 먼저 본인이 불만이 가는 인간 관계에 해당하는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말해보라고 시킨다음. 그 대상과 본인의 주어를 바꿔서 말해보라고 시키더군요.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객관화 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방법인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 부모님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불만이다. 를 '나는 부모님에게 관심이 없어서 불만이다' 그냥 주어를 바꾸면 말이 이상해지기는 하는데. 어떤방송에서 아빠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요 라고 하길래 패널이 그럼 친구는 아빠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요? 하고 물어보니 답을 못하던것하고 겹쳐서 보이더라고요. 내가 가진 불만이 정당한가 검토해보고 나는 내가 원하는 행동을 스스로는 실천할수 있는가 생각해보고. 스스로의 자존감의 목표를 나 말고 한사람만이라도 소소하게 웃게 만드는 사람이 되자로 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천하려고 노력했어요. 본인이 정한 기준을 스스로 실천하기 시작하니 자존감이 커져가더군요. 글이 옆으로 많이 돌아갔네요. 코로나 걸려서 비몽사몽 집에서 가만히 누워서 생각이 많으니 술취한 사람처럼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고있네요 ㅎㅎ
맞아요 첨 방송에서 볼때 부터 순수함이 점점 자기모습 꾸미느라 좀 다른모습으로 변색되어가는 걸느꼇어요 허했다라고 하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강남 사모님들 보면 꾸미지 않아도 귀티나는데 꾸미려고 애써도 자기안에 속에 갖춘 모습때문에 도 글쿠 그닥 어울리지 않는데 패션 에 뛰어나단생각에 보여주려할때 살짝 첨모습이 아쉬웠어요 샘은 인간적인 그대로 모습이 더 맛진분 가미되니 이것도 저것도 먼지 그랫어요
어려운 말이다. 내 노력없이 시간을 집중하게 하는 일은 세상에 좋은 일이 별로 없다. 만화책 보고... 게임 하고... 도박 하고... 이런면 시간이 빨리 간다. 나를 위해서 공부 정말 열심히 하면 시간이 잘 안 가고, 집중도 잘 안되지. 심리학에서 "집중"의 정의가 뭔지 아냐?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다. 재밌는 일에 집중하는 건 집중이 아니라는 거지.
사람마다 허기를 채우는게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취미도 가지고 나를 꾸미기도 하구요. 그 과정에서 옷과 화장품으로 나를 치장하면 기분도 좋더라고요. 물론 과한 쇼핑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나를 위한 적당한 소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름.. 예전엔 일할땐 시간이 안가고 쉬는날엔 시간이 엄청 빨리갔거든요.그건 많은분들도 격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누가 페이를 많이주는 명암내세울수있는 일을 저에게 같이 하자했을때 거절하고 지금의 일을 그만두지않았고 내가 바보인가 생각했는데 저는 지금의 일에서 정신적 건강과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지우고있었군요. 요즘은 일할때 시간이 빨리 가거든요..바보가 아니라 돈에 움직이는 사람이 아닌 똑똑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빨리가는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사람 뿐 아니라 어떤걸 하느냐도 중요한듯요 좋아하는사람과 그 일을 같이 한다면 정말 행복할듯요
교수님의 강의로 많은 힘이되었습니다^^
지금은 집중 "스트레스 시간이 빨리지나감 그사람에게 집중이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교수님 넘~감사합니다❤
정리를 잘 해 주신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면이 채워지니 옷도안사입게되고 옷욕심조차 사라지고 물건이많은게 싫어지더라구요~식욕도 줄고~근데 결국 내자신을 사랑해야함~사람으로도 못채움
완전공감
명답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진짜 ! 저두 그랬어요!
네~ 자존감을 높이는게 진리죠^^
맞는말씀이신데.. 김창옥교수님이 말씀하신 방법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되니(사람에게 상처받고..실연당하고..배신당하고.. 등등) 걍 손쉽게 물건을 사서 허기를 채우는거같아요..쇼핑, 폭식, 게임중독..다 같은맥락인듯 해요
재중독사람가죽잠바맛없재 좋은시간 좋은장소 행복하길바래여
저도 이말에 공감.. 사람인지라 영원히 같은마음일순 없으니..
집안을 정리하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쓰레기나 폐품, 종이박스 등을 분류해놓고
내다 버리는거지요~
물건을 확보하는게 아니라 공간을 확보하는 거예요~
오! 신박해요
👍
진짜 맞아요~~!!
그래서 매일 치는데 몸이 힘듦...
저도 그러네여~셀프인테리어도 자신감이생기더라여~ 내가했다~이런거? 힘들지만 뿌듯함이 생겨서 나만의 기분전환^^🤗
무슨소리하시는지 ㅜ
사람한테 의지하는거 아니다
의지하는 순간 또 다른 진짜 힘듦이 찾아온다
만남은 이어가더라도 절대 의지는 하면 안됨
그렇게되면 혼자선 아무것도 못함
@@happyschoold 맞아요!
그러게요^^
얘기의 요지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같이 있을 때집중하는거지
인생을 한 사람한테 갈아넣으라 하지 않았어요
반려자, 친구 를 잘 선택해서 만난다면 행복감에
다른 물질적인 것으로 공허함을 채우려 하지 않는 것이지
절대 의지하라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사람을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준것 뿐이니
선동하지 마세요
@@엠쌍 이사람 아 답답아
물건으로 채우려는거랑 사람으로 채우려는거랑
똑같아 맘에맞는사람 만나서 위로? ? ? ?
야 똑같은 맥락이야 김창옥님께서 물건대신
사람으로 대체했잖아 이얘기에서만큼은
누가 한사람한테 인생갈아넣으래? ? ?
누가 김창옥님께서 그랬다고했냐
아 설명귀찮아
문맥이해불가는 너네 공부좀해
그리고 어설피 알면 나대지말고
가끔은 내 스스로에게 약간의 보상을 해주는 것도 좋더군요 영화보고 콘서트에도 가고요 혼자서도 잘 놀게 되더라고요
풍경 좋은곳에서 혼자 사색에 잠길 때가 가장 편하고 좋더라
지나친 물욕도 문제지만 무기력함이 더 안 좋았던 것 같아요~물건도 싫고 사람도 싫고 매사가 의지와 의욕이 없으니 스스로에게 왜사니?묻게 되고 그러다 덜컹 겁이 나더군요.요즘은 뭐가 갖고 싶다. 뭐가 먹고 싶다.무언가를 하고 싶다 등...의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헐 너무 공감합니다 😭
사람으로 채울수 없던데
남이 한없이 사랑주고 재밌게 해줘도 어느순간 또 당연해지고 마음은 공허해지던데요
왜그럴까보니 결국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관심줘야함
댓글들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나보네요 슬픈현실ㅠ
맞는말 같아요. 나자신을 사랑해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지만 정서가 채워질까?
사람으로 채울려면 돈이든다 남자는 술집 여자는 쑈핑 심심하다는건 자신밖에모르는 이기적인행동 시간이 남아도는거다 그렇게 낭비하고싶은가 한번뿐인생 보람되게쓰자 자원봉사나 아님 등산 운동등 남에게 피해안주고 나에게 도움되는것 취미생활 싸이클이나 수영도좋다 컴겜도 좋은데 중독만아니면된다 늙어선 취미생활로 바둑도좋다 돈만안걸면됨
한발 더 나아간 진리이네요
타인에게 저런 감정을 느껴도 지속 반복되면 결국 나를 보게됨
그런사람은 없어도
기빨리는 상대라도 없으면 좋겠다
기빨리는 상대여도 ㅈㄴ강력하게 기 빨리면 시간이 빨리감...
난 혼자있을때 제일 평온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기분도좋고 시간도 엄청빨리가던데 사람을 만나라는것도 케바케군요ㅋㅋ
뭘 꼭 집중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플 때가 있어요. 바쁜 일상, 많은 친구, 많은 모임이 나를 채워주고 발전시킨다고 생각했지만 혼자 있으며 그냥 책 읽고 멍하니 하늘을 보고 산책하는 시간을 늘리니 오히려 더 편안해졌어요.
그냥 무념무상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더 여유로와 지더군요. 오히려 집중이나 집념을 버리고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그럼 오히려 아주 많은 것들이 내 안에 꽉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나 하나로도 오롯이 나를 채울 수 있을 때 외로움이나 허기는 사라지는 것 같아요.
꼭 사람일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전 사람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혼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좋아요...
다만 그걸 타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완벽한 오산이다.
제가 그렇게 믿고 스스로 자립하고, 성장할려고 10년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릴 때 강압적이고 나르시스트 부모환경에서 성격에 큰 장애가 발생했다고 느끼고 어릴 때 내 성장과정부터 복기하면서 천천히 진맥하고 끊임없이 내 세대에서 이 카르마를 끊어내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지금은 염세주의와 지독한 회의주의 그리고 미약한 우울증이 걸린 상태입니다.
이 길을 걸어본 경험자로써.... 혼자 일어서는 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들 중에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 나부터 사람이 되자 라고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마 사람 관계에 문이 닫히는 방향으로 가실 가능성이 높으실거에요. 고대부터 왜 사람 인자가 막대기 두 개 인지 절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는 있어도 홀로 있으면 감정이 사라지면서 행복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eldera.4394 개공감
맞습니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행복할수있다 매일 수십명의 인간덜과 부딧끼며 일해봐라 영혼이 바닥난다 일끝나고 집에서 맛나는거 요리해서 배불리먹고 혼자누워 쉬고있을때가 천국이다 티비두보구 컴터겜도하고 유트브보구 시간이없다 너무빨리가서ㅋㅋ
댓글에 뭔가 오해가 있는 듯하여 덧붙입니다. 제 말씀은 타인과의 연대를 부정하거나 고립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서적 허기를 느낀다면 좋은 벗을 만나서 채울 수도 있고 좋은 책을 읽거나 문화생활을 할 수 도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으로부터 오는 강력한 기운이 전제되어야 하고 그것이 결여된채로 타인을 통한 정서적 허기의 해소는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허기를 채우기위해 물건으로 채우는 대신 사람으로 채워도 허기진 마음을 채울수 없습니다.
근본적 해결을 해야죠.
나를 사랑하면 됩니다. 사랑한다는건 내 감정을 억누르지말고 오롯이 느껴주고 공감해주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것.
타인을 사랑한다는건 좋고 나쁘다고 판단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저도 그걸 느끼고 누려보고있는 1인입니다.^^
사람한테 지쳐서
혼자있게되니 시간 빨리간다 ㅠㅠ.
정답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니까요~
직장 원장넘 때문에 시달리다보니 인류애를 상실하게 되더군요.그래서 무인도에서 살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공감해요
그것도 한 방법중에 방법 입니다
예를들어 사람이고 책도 좋은듯요..쇼핑도 중독만.아니면 내삶에 질도 올라가고..스트레스도 풀리고 어느정도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삶 살것 같아요.
저는 도서과가서 창문쪽의자에 앉으면 너무좋아요!
책을 매일조금씩이라도 읽어요!
지적즐거움.
집중해서 책이 잘 읽어질때는
엄청 힐 링이 됩니다.
저도 예전에 마음이 항상 허해서 매일 사람들 만나서 술 마시고 쇼핑중독이었는데 자기사랑이 충만해지니 사람을 안만나도 괜찮고 물건도 꼭 필요한 것만 사게 되더라구요. 뿐만아니라 제가 가진 것에도 감사하고 만족하게 됐고 예전엔 이성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이제는 그런게 거의 없어졌고 옆에 누가 없어도 만족감을 느껴요! 자기 사랑이 답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식탐이 매우 심해서 먹는거 사는 돈도 많이 썼는데 수입이 줄어드니까 알아서 조절되더군요 ㅡㅅㅡ ㅋㅋ
어떻게 그렇게 되셨나요?? 이전 모습이 꼭 저 같애요ㅠㅠ😢
자기사랑은 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진심. 잘 모르겠음
좋은 사람들과 만나 놀면서 느낀 즐거움 크기 만큼의 공허함도 함께 따라온다...
他人은절대로개인의정서적허기라는걸충족시켜줄수없어요.내스스로자신과의대화를통해서그허기를분석해야지.종교든,가족이든,친구든,자신을구원하길강요하면다폭망합니다.자기자신을구원할수있는것은자기자신밖에없어요.다른사람은도울뿐,자기자신만이자신을구할수있고행복하게할수있어요.
인생 뭐 있나요?이쁜옷 입고 맛난거 먹고 그게 인생이죠.
그리고 구색을 맞추려다보니 이거것 사게 되는 겁니다.중독이아니라.사람은 자기 좋아하는걸 하고 살때가 스트레스도 풀리고 가장 좋은거 같아요.
생긴대로 삽시다.
아멘
맞아요 구색을 맞추려다보니 그렇다는 것 진짜 동의합니다
남편.시댁땜에 속상한게 남편과 외식으로 스테이크먹고 풀려버렸어요 신기.
저랑비슷
보통 형편이 어려운집에 물건이 넘치도록 많더군요.부잣집은 딱 필요한 물건만 있고 여백의 미가..그래서 저도 일정부분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거공감갑니다!
독서토론을 6년째 다니니끼ㅡ.
우울증이 많이좋아짐.
한 권의 책을두 번 이상 읽어야되니,
정독하게되고.
공책에쓰고,카톡에 올리고.
즐겁습니다.
책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도
하구요.
도서관 벙개모임해서
같이 책도 읽어요.
ㅋ ㅋ
집중력 짱.짱.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정서적 허기를 느끼는 것임. 그리고 사람이 찾는다고 찾아지는 게 아님. 그리고 나만 느끼면 되는 것도 아님
정답
사람이 아니고 장소일수도. 그도 아니면 어떤 놀이, 취미.
빙고~~예전 혜민스님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임
마자요 그런사람 그런인연 흔치 않죠. 그럴땐 나 스스로도 정서적 허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솔직히 운빨이지
요즘저에게 필요하고 깨우침을 주는 주옥같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독서 열공중입니다.....집중과 선택~!!
겉만 채우려는 사람들과 생활하다 근래에 떨어지니... 너무 삶이 행복해짐
흔히 말하는 (가오)
분수를 모르고 겉만 꾸미려 애쓰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상당히 피곤함
만나서 어울릴 땐 좋다 생각할지 몰라도 1회성 충족임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속은 비었다는 것
대화를 나눠보면 다양성이 없고 한쪽으로 치우쳐있음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듯
오래 어울리개되면 알게모르게
전염됨
나도 한때는 무지성으로 오늘만사는 마인드로 그런 부류들과 어울렸으나 결국 남는건 거의 없더라
@@happyschoold 말씀 도움됫네요 ㅎㅎ
사람에 실밍하고 지치면 사람만나기가 싫어요..물론 좋은사람은분명잇는데 좋은사람 가려내기도 귀찮아짐... 그래서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게되는경우가잇음 택도 안뗀옷이 수북해지고 이사갈때되서야 짐정리를하며 옷들을 거의다 버렷어요... 이제 스트레스를 쇼핑말고 책을보고 유튜브보는걸로 바꿧어요 .. 자기마다 스트레스해결법은 다 다른거같아요..
그런 사람 만날 일이 거의 없고 있었다해도 길지 못하고 영원도 없죠
좋은사람 만나기도 힘들지만
만났다 하더라도 언제 변할지 모르는게 사람이기에 적정선을 유지해야쥬
40년 넘게 내면의 허기를 갖고 사니 끊임엇이 갖고싶고 사고싶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코로나를 만나서 제자신이 완전히 바꼇어요~ 내가 이렇게 준비없이 한심하게 살앗구나를 깨달으면서 그뒤론 모든물건들이 싫어지더라구요~~~ 남한테 보이는거에 치중하지않고 나한테 집중하고 싼것들만 하고 다니는데도 사람들이 먼가 빛이난대요~~ 아우라가 느껴진다나... 난 잘모르겟는데 느껴지는게 아!!! 나를 사랑하고 올바른 마음을 먹고 혼자살아도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다보니 그렇게 보이나봐요!!!
결국 나를 사랑하니까 세상이 달라보여요~~~
맞는 말씀입니다
쇼핑 중독이였는데
난 강아지들 과 있으면 하고싶은게 없어 졌답니다~
저도 옷욕심이 많고 외롭다 느꼈는데 냥이들과 있으니까물질적인거에 관심이 없어지더라구요 행복합니다^^
댕댕이와 냥이 모두 같이있을때 제일 행복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군요.
저도 40넘게 결혼안하고 혼자사는데 사람보다 남자보다 냥이랑 댕댕이 보는 낙으로 살아요
그냥 쳐다보기만해도 행복감이 뿜뿜되서 아~~ 나는 결혼안해도 얘네들하고만 살수도 있겟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긴것부터 하는짓들까지 얼마나 이쁜지 밖에 나가면 눈에 밟혀서 집에빨리가고 싶고 쇼핑, 연애, 재밋는 모든걸 안해도 행복감이 뿜뿜이라 허기가 질 틈이 없더라구요~~
@@m.s1996 반려동물은 그런 존재죠^^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스가 있지만 강지 냥이들은 그냥 존재자체가 사랑이고 힐링임 보고 있으면 시간순삭임 ㅋㅋ
1차원적인것이 채워지면 2차원을 갈구하고 또 채워지면 3차원을원하는게 인간의 욕구같아요.미국 어딘가 마약거리가면 좀비처럼떠도는 인간들이 대부분 부유층이라네요.허기진배를 채우고나니 또다른 뭔가를 찾게되고 스러다 결국 그런선택까지..배곯아봐요.빵한쪼가리만얻어도 세상다가진거같죠.간절한 목표를 상실한시대에 살고있는거같아요.
아니예요 마약거리에 억울하게 마약중독자 된 사람들이 더 많아요 미국에서는 작은 통증에도 마약성진통제를 쉽게 처방을 해줘 자신도 모르게 중독자가 된다고 합니다 윤리없는 의사들 잘못이죠 이에 관한 다큐와 미국유튜버 올리버샘 보고 엄청 충격 먹은적이 있어서 알려드릴려구요 ㅋ
매슬로우의 법칙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필요함 그것이 채워지면 더 좋은 질의 의식주를 찾게됨
그것도 채워지면 명얘를 찾게되고
그마저도 채워지면 자아로 돌아감
@@에일리-e9x 저도 올리버쌤 영상 거의다 보는데 세상에 아기 출산한 산모한테 마약성분약 처방한거보고 너무 놀랐음ㆍ다행이 올리버쌤이 성분 보고 다른약으로 처방받은걸로 앎ㆍ
정서적 허기는 사랑으로 충족되는거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누가됐든 사랑하고 사랑받는 건전한 삶이
해결책 아닌가
정서적허기를 느끼는 사람중 어느정도는 남이내리는평가에 예민한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드네요.
남이하는말에 내감정이 휘둘리게 두지마세요.
남이하는말은 참고사항일뿐 꼭맞는말은 아니예요 우울해하지 말고 내기준을 세우고 올바른방향으로 나아가세요.
물건이나 사물은 항상 마음만 먹으면 사고 구경하러가는데, 영혼의 허기는 나의 영혼과 영혼의 코드가 맞거나 맞장구 처주는 사람이어야만 하던데요~
코드가 맞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있을 때만큼 시간이 잘가지않죠
문제는 어떤 사람이라도 항상 그자리에 있어주지 않음
그런사람 만나기힘들죠. 이성이든 동성이든.
전 10년넘게 한번도 제대로 안쉬어 봣는데 어깨가 다치는 바람에 한 1 년을 쉬었거든요? 일하지 않아서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었지만 뭔가 취미도 찾을 수 있었던 기간이었어요. 근데 일할땐 그렇게 안가던 시간들이 쉴땐 밥한끼만 먹어도 벌써 오후가 되있고..하루가 엄청 빨리 가더라구요. 내 자신에게 집중해서 그랬나봐요
그래서 혼자 있을때 시간이 빨리갔군요..
아~~혼자 쉬고 싶다는뜻이네요
어이쿠 ㅋㅋㅋㅋㅋㅋ
저도 혼자 있는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죠ㅠㅠ
백신맞고 후유증 때문에
7개월가량 쉬었는데도
하루도 안쉰것 같음 ㅠㅜ
집안일은 늘 있으니깐요
애들 오면 간식 부터
설거지 청소 빨래
남편퇴근하면 또 집안일
누가 띠띠띠띠 비밀번호
누르면 아....괴롭다 이케되네요 ㅎ
@@산바람-y7g 완전 공감이예요 가족이랑 같이살면 쉬어도 쉰거 같지않고 계속 일이 생기죠 진정 혼자있어야 해요 가족이 원수죠 ㅋ 산바람님 흰신은 담부터 맞지마세요 제발요!!
주말에 혼자 있음 왜케 시간이 빨리가죠
@@에일리-e9x 흰신 2번 맞은 사람 어케 하나요.제 남편.
저는 안 맞음.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됨..
정서적인 허기 때문이었구나
뭔가 필요한 걸 사도사도 공허함이 있더라니
신랑이랑있음
시간이빨리가요
좋아하는친구를 만나면 시간이빨리가요
좋아하는사람과 사니
물욕이없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사고싶은게없나봐요
돈이쪼들리는것도아니고
언제든지살수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오히려 돈이없고 힘든삶을 살때
사고싶은게 많았어요
할부로사고 빚지고 괴로워하면서
또사고또사고
이제는 뇌와마음이 풍요로워진듯합니다
남편에게 고맙네요~^^
정서적 허기는 사람으로도 채울수 없다.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쾌락(즐거움)으로 인해 관계에 중독될수 있다.
사람과의 관걔애서 오눈 쾌락은 그때뿐임 본질적문재는 스스로에개 채워야함
어쩜 이렇게 심리를 딱 짚어 내일까요 👍 👍 👍
형편이 어려워지면 소비를 더 하게 되는 게 저만의 일이 아니었네요.
저두 누군가를 만나면 시간 빨리 가는게 너무 아까워서 집중하고
그 사람 눈을 바라 보면서 이야기 하고
대화 하는게 좋아서 그 만났던 사람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날라가고 행복함을 느낀다 그 사람과 있는 시간이 젤 행복한 시간이다
제 경험으로는 비단 쇼핑뿐만 아니라 물건으로 채우려고 하면 해결안되구요. 아주 작은거라도 봉사나 기부 남을 도와 주는 행동으로 나의 일상을 바꾸면 마음이 갈수록 행복해지는걸 느꼈어요 또 하나는 매일 너는 잘하고 있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 자신이 명품이야 ~~라고 매일 칭찬하고 씩~~~웃는겁니다 저는 공황장애 우울증도있지만 잘 이겨내고 있어요 물론 기분좋게 쇼핑도 가끔하시구요~~특히 봉사 굉장히 추천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휴일에 집에 드러누어서 티비나 폰보거나 암것도 안함서 있으면 시간 존나 빨리 가던디 잠깐 졸기라도 하면 반나절 훅 가버림
언제나
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옳은말씀입니다.
진짜 나를 사랑해야 함...
독서하면 세라토닌이 쑥쑥나옵니다
너무
쉬운것도 아니고.
너무 어려운것도 아닌책을
잘 골라야
됩니다
책을 30p까지 읽게되면
쉬운지.어려운지.
알게 되더라구요
꼭 사람이 아니어도 됩니다
자신이 집중할수있는 그 무엇ㆍ그무언가ㆍ그행동ㆍ취미ㆍ
글쓰기ㆍ그림ㆍ조각ㆍ여행ㆍ요리ㆍ독서
ㆍ창작ㆍ하다못해 불멍ㆍ물멍도
조아요 불멍ㆍ물멍을 하기위한 준비과정
도착과정도 꽤나 설레임 있을겁니다ㅎ
힘내세요 토닥토닥
나이 먹어봐라 하루가 한시간이야
우리아버지 말씀임''ㅋㅋㅋㅋㅋ
옷이나 사람이나 내면의 허기를 채워줄 뭔가를 자기 밖에서 찾는다는 것에선 똑같다. 자신의 본질적 가치를 찾아가면 더 이상 밖으로 돌며 헤매지 않는다고 봄.
맞아.. 우울하니까 집중할거를 찾게되더라. 어느정도는 얕은 재미라도 느낀다는 거니까
예쁜쓰레기는 안사는걸로~
유행을 따라가다보면 망함
있는것도 줄이고싶다
자연환경에 관심있는자^♡^
어릴때부터 깨끗하게 입어서
기본8~9년 10~15 16년
아직도 깨끗하게 잘입는다
아빠닮아서^♡^감사합니다 ❤💕
@@24K-n2t 살이 안찌시나봐요.부럽따.ㅡ.ㅡ
@@_revival 살 찝니다😭
배살에 튜브 생겼더라고요
배살 정말 안빠집니다
독하게 야식만 끊어도 성공합니다
운동 자전거 5키로빼고 유지중
15년전 옷 못입는구나 했는데
금액이 있는것들이라 못버림
현재 잘입고 있습니다 뿌듯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여~~^^
대상이 뭐든 사람이든,책이든, 취미든 ~~맞는것 같아여
요근래 마음이 힘든일이있었는데 인터넷쇼핑을 엄청했어요 왜그랫나햇더니 마음이 허한걸 물건으로채우려 했던거같네요 주위에 마음맞는 사람 만나고 취미생활하면서 차츰 좋아지고있어요 불행한일 뒤엔 좋은일이 반드시 올거에요 다들 화이팅해요!
인생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 본 사람이네...
요즘 사람들은 그런 사람도 없다고 혼자 채워야하는게 정답인것처럼 말하는 와중에
참으로 반가운 말입니다
시간이 빨리가는 일은 유투브 보는것만한게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좀만 볼라했는데,,
나중에 나이먹어가면서 유튜브로는 안채워지는때가 올거임 그때야 깨달음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서 알게되는것들이 있음
@@시쁘뜨까안빠쪄요 그게 언제 올까요? 60대인데
@@시쁘뜨까안빠쪄요 나도60이훨씬넘었는데
그른데....눈이 아펑..ㅜ
인간 관계가 내가 매번
좋아하는 사람만 선택해서
만날수 있는게 아니라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인기있는 사람일 확률이높죠
평생 과소비모르고 살던내가
옷에 집착하고 합리적으로 소비를 못하고있었는데...
스트레스와 고독으로 죽을것아서였네
인정할수밖에
나 10대때 왕따였는데
엄마한테 용돈받으면
매니큐어 100개도 넘게 모으고
틴트도 종류별색깔별 바르지도않으면서 그것만 사서 몇십개가 넘고
볼펜에 꽂혀서 쓰지도않는데 너무많이 산 기억이 있다
왜그랬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이유가 아니였을까..
공감해요! 그러다 사람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또 실망하고
상처받으니 결국,,
영의 허기는 사람이나 물질적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어요,
그 사람이 나쁜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정서적 허기를 채워주지만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이라면요. 그래도 함께해야 하나요.
아니죠.
헤어지고 홀로 서기해야죠.
옷 사입는게 쉽지 저런 사람 만나는게 쉽냐고. 들을 때는 아....하고 현실엔 아무 짝에도 쓸데 없는 얘기에요.
사람만 찾아 허덕이다가 늙어 죽을듯. 그게 인위적인 노력으로 됩디까. 사람은 혼자 버티는 고독력도 있어야지.
사람은 맞는 인과 어울릴 때 가장 행복한건 맞지만 그런 상황이 무한정 있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은
고독을 즐길줄 알아야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내면의 허함을 사람관계에서 찾을려는게
아직 철이 없다는거겠죠....
와 저분 정말 최고
어찌 저리도 잘 아실까요 제가그래요
여러가지 돌아가면서 사게되요
전에 어떤 책을 보니
자존감이 낮을수록 자신을 많이 꾸민다고 하더라고요.
툭하면 헤어스타일 바꾸고
옷 자주 사고
문신하거나 피어싱..
나쁘게보면 허기진사람은 사람한테 채울려고하죠 불륜처럼..
단순하게 살 땐 타인을 통해 채우려 내돈쓰며 만남들을 추구했지만 그것도 그때뿐
@@happyschoold 그때뿐이더라구여!..
인간은(영+혼(생각)+육)으로 만들어졌는데 하나님을 알고 만나는 부분인 #영의 부분이 채워지지 않아서입니다ㅠ #예수님 안에서 #정체성을 찾으면 모든문제 한방에 해결입니다 하지만 #사탄이 이걸 못찾게 이 세상(학벌, 물질, 돈 명예 등등)에 꽂혀살게. 속이죠ㅠ
그래서 내가 요즘 뭔가를 작은거라도 계속 사고 틈만 나면 뭐 필요한거 없나 고민을 해댔구나
진실은 정서의 결핍인데.. ㅠㅠ
그런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댓글을 보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질 때 공허함을 느끼기도 한다는데 공허함 느낀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건은 배신 안해서 좋던데..^^;;
동물은 배신을 안함
주는만큼 충성
동물도 사랑해줬는데 죽을때되서 떠나보내면 마음찢어져요 그런분들 많이봤어요
사람이 힘들어서 오래 혼자 있었는데 다른 깨달음이 있네요. 사람만큼 소중한 존재도 없더라구요.
단지 상대적인 기준으로 다가가면 상처받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인간관계에서 상처나 질림을 못받아 봤나 보네요...그리고 내가 그러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만나지는건가요...?
만나고 싶은 그사람도 같은 마음이라야지.
어찌 일방통행이 되나요...
서로 상대적이라야지....!!!!!
쇼핑중독이니 사람과의 만남이니...
하는것들은 본인이 외롭고 사랑을 많이 받아지 못한 상황에서의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허함에서 나오는거랍니다.
나를 사랑하는건 자존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깨진독이면 연인이나 배우자가 채워주려고 노력해도 금방 다시 비어버린다는 생각도 했죠. 생각의 틀이 나를 채워주는 사람이 왜없나로 시작하면 언제나 한쪽발을 외로움이나 고독에 딛고있는 상태가 되더군요.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본인이 얻은 깨달음을 강연하러다니는 외국인 여자분의 방법이 인상적이었어요.
먼저 본인이 불만이 가는 인간 관계에 해당하는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말해보라고 시킨다음. 그 대상과 본인의 주어를 바꿔서 말해보라고 시키더군요.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객관화 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방법인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 부모님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불만이다. 를 '나는 부모님에게 관심이 없어서 불만이다' 그냥 주어를 바꾸면 말이 이상해지기는 하는데.
어떤방송에서 아빠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요 라고 하길래 패널이 그럼 친구는 아빠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요? 하고 물어보니 답을 못하던것하고 겹쳐서 보이더라고요. 내가 가진 불만이 정당한가 검토해보고 나는 내가 원하는 행동을 스스로는 실천할수 있는가 생각해보고. 스스로의 자존감의 목표를 나 말고 한사람만이라도 소소하게 웃게 만드는 사람이 되자로 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천하려고 노력했어요. 본인이 정한 기준을 스스로 실천하기 시작하니 자존감이 커져가더군요. 글이 옆으로 많이 돌아갔네요. 코로나 걸려서 비몽사몽 집에서 가만히 누워서 생각이 많으니 술취한 사람처럼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고있네요 ㅎㅎ
맞아요 첨 방송에서 볼때 부터 순수함이
점점 자기모습 꾸미느라 좀 다른모습으로 변색되어가는 걸느꼇어요
허했다라고 하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강남 사모님들 보면 꾸미지 않아도 귀티나는데 꾸미려고 애써도 자기안에 속에 갖춘 모습때문에 도 글쿠
그닥 어울리지 않는데 패션 에 뛰어나단생각에 보여주려할때
살짝 첨모습이 아쉬웠어요
샘은 인간적인 그대로 모습이 더 맛진분
가미되니 이것도 저것도 먼지 그랫어요
실재 물건이 없다
하지만
충분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사람으로 채우는 것 도 잠깐이에요 내면을 채우는게 정답입니다
어려운 말이다. 내 노력없이 시간을 집중하게 하는 일은 세상에 좋은 일이 별로 없다. 만화책 보고... 게임 하고... 도박 하고... 이런면 시간이 빨리 간다. 나를 위해서 공부 정말 열심히 하면 시간이 잘 안 가고, 집중도 잘 안되지. 심리학에서 "집중"의 정의가 뭔지 아냐?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다. 재밌는 일에 집중하는 건 집중이 아니라는 거지.
김창옥교수님
9월달에
토크콘서트 에서
봐양
힐링과재미
다잡고올거양
맞는말인데,
단기적인 처세이고,
본인의 마음이 꽉 차야 합니다.
행복은 곧 내 생각으로 완성된다.
집에서 말고.
카폐나.도서관에 가서 책 읽으면,
집보다는 집중력이 5배는 올라가요
사람마다 허기를 채우는게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취미도 가지고 나를 꾸미기도 하구요. 그 과정에서 옷과 화장품으로 나를 치장하면 기분도 좋더라고요. 물론 과한 쇼핑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나를 위한 적당한 소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지지 못한것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가진것에 대한 만족이 필요합니다 .
사람으로도 장소로도 채워질수가 없어요.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시간은
나만의 공간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영화나 독서 게임 등을 할 때 누구 눈치 볼 일도 없고 감정 쓰레기통이 될 일도 없고
매일 화려한 스타일로로 옷이 바뀌는 동료가 있다 개성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심리적 문제가 있음을 직감했다
이 말 맞는거 같음 자존감 낮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명품 무리해서 많이 사고 심지어 명품사고 성형하려고 남자 만나는 경우도 봤음 대체로 이런 애들 보면 부모님 이혼에 가정환경 안좋음 어릴 때부터 결핍을 느낀 애들
궁궐산책 좋구나 ^♡^
뷔페 고기집 스시 뭐든 혼밥
천천히 속도조절 음 맛있다
공원.돗자리.낮잠 행복하다 ❤💕
배달은 택배 일년에 한두번
배달 음식은 노노!! 전혀
2%외식 98%집밥 운동중...
먹방을봐도 안땡겨요ㅡ.,ㅡ;;
소름..
예전엔 일할땐 시간이 안가고
쉬는날엔 시간이 엄청 빨리갔거든요.그건 많은분들도 격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누가 페이를 많이주는 명암내세울수있는 일을 저에게 같이 하자했을때 거절하고
지금의 일을 그만두지않았고 내가 바보인가 생각했는데 저는 지금의 일에서 정신적 건강과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지우고있었군요. 요즘은 일할때 시간이 빨리 가거든요..바보가 아니라 돈에 움직이는 사람이 아닌 똑똑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빨리가는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사람 뿐 아니라 어떤걸 하느냐도 중요한듯요
좋아하는사람과 그 일을 같이 한다면
정말 행복할듯요
완전 인정 그래서 나는 오늘도 도서관에 간다 거기서 내 시간이 빨리 가더라
오...진짜 명석하신 해석이다.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네.
정신적 허기는 사람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잠시 잊을수는 있지만 집에 돌아 오면 다시 허탈해지죠.
사람중독이 더무서워요. 누군가를 너무 의지하니까 문제가 생기거든요. 지인간 사기가 너무심하고 교재를위해 종교를 선택하고. 분륜에 빠지고 왕따 인싸 개념이 생기고..
완벽한 인간관계란건 없는데 그걸쫓느라 내가 없어지죠 차라리 그시간에 쇼핑하는게 낫습니다.
그런사람들은 허기를 채우기위해 사람을 만나서 온갖거짓말에 허세에 자기허기를 채우기위해 사람들을 이용합니다
안타까워 만나주는 주위사람들은 결국 기를 다빨립니다
참 좋은방법입니다! 마음의 정서가 허기가지면 ‥ 시간이 빨리가는 취미를 가지면된다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이 빨리가게 느껴지게 하는건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만한게 없죠
시간이 빨리 가는 사람과 만나려면 자신도 그 사람과 어느 정도 맞아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싶어하니까요. 만나주려고 대기하고 있는건 아니니까.
비싼거 아니더라도 저렴한거 하나씩 사는것도 힐링되던데요
그런 사람은 저런 목적있는 사람이 들러붙는거에 스트레스받는데 ㅎ 남의 에너지 빨아먹으라는 거네 ㅎ
이타심 참 없는 말이다
난 혼자인데도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그게 걱정
ㅋㅋㅋㅋㅋㅋㅋ나두여
저두요. 티비안보고 캄퓨터 안해도 집에있으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59인데ᆢ제또래나 윗나이도 나만그런가싶어 물어보면 하루가 눈깜빡하면 지나간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네요 ㆍ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월과시간이 더빠르게 적용되는 느낌이예요ㆍ젊었을때는 하루가 그렇게 길게 느껴지더니ᆢ
감사합니다!
삶의 한 키를 얻어 갑니다!
해야할 일이 있는데 우영우보며 와인까고 그대로 영화 세편 연달아봄 시간이 순삭됨ㅋㅋㅋ아나.. 내일 일찍일어나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