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부모님한테 이유 없이 학교 안 가겠다고 떼쓰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혼까지 했고 서로 맞벌이를 하던 중이면 최소한 왜 일을 그만두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상의를 해보는 게 맞는 거지 그냥 이유도 없이 살림할 테니까 혼자 돈 벌라는 건 너무 무책임하고 배우자에 대한 배려도 없어 보임
애초에 일하지 않아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의 부가 있거나, 나대신 내 생활을 뒷바라지 해줄 사람이 있다면,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면서 직장 다니겠어요. 그게 아니니까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 하니까 직장에 가는 건데... 참고 다니라고 하기엔 동료들의 극딜, 업무 스트레스에도 그만두지 못하고 자살한 사람들도 있으니 ... 배우자가 이해하고 배려해주면 좋겠지만, 나도 힘들다는 배우자에게 희생을 강요할 순 없으니, 자기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야지요.
밑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 많네..ㅋㅋ 다들 일 안하는 마눌한테 불만 가득한 듯.. 상황이 일반적이면 상관없는데.. 집 살때도 지가 강력하게 영끌찬성하고 이제와서 지가 안번다고 하면 손빨고 살꺼냐.. 한사람 급여가 대출금이래잖음.. 앞으로 금리 더 올라가믄 그것도 모자랄텐데..
뭔 사람들 성별갈등 최고조로 달리고 있냐.. 끝까지보고 생각 좀 하고 댓글달아라 다들 피해보고 살았냐? ㅎ 아니 혼자벌어서 대출땜에 생활비도 안나온다잖아. (반대로 여자가 회사 그만둔다면) 이런 애기하지말고 그런 여자랑 이혼하던가.!안살면돼.피해자코스프레그만혀라ㅎ 저런상황이면 여자던 남자던 책임감없고 무책임한 사람이 문제 있는거야, 남녀불문하고 여유가 있어야 살아도 살거 아니냐...
@@fwt7348 급발진 오지구요~ 대학 졸업 하자마자 교수 추천으로 뉴욕 대기업 회사에 취직해서 잘살고 있으니 본인 앞가림이나 잘 하는편이 어떨런지? 그냥 본인 뇌피셜로 풀발하면 이런 참사가 난다고ㅋㅋㅋ지 생각만으로 이런삶 살고있는 너 불쌍~이러는데 정작 너가 그렸을 내삶은 전혀 그렇지 않고 너무 잘살고있는데 어쩌나?
@@fwt7348 ㅋㅋㅋㄱ본인이 넘겨짚은거 인정 안하고 사실을 부정하면서 니맘대로 생각하겠다면야 내가 구제해줄 필요는 없지 뭐. 내 현재상황 그대로 얘기했는데 본인이 바라던거 아니라고 생떼쓰면 내가 고쳐줄 필욘 없지. 꼭 그렇게 너말만 맞다고 하고 살아야된다, 알겠지? 것보다 살빼니 취직이니 결혼이니 부모님이 밥그릇 치워주니 뭐니 다 어디서 생각해냈데? 난 그런건 경험도 없어서 생각도 못했고 그 비슷한 말도 안했는데..아 혹시 본인 경험에서 우러나온건가?
지금 집을 월세를 주고 아주 좁은집으로 이사를 가서 그 차액만큼을 생활비로 쓰는 방법을 생각해봐야할듯하네요.. 번아웃 안와본 사람은 몰라요.. 생명을 끊는 사람도 봐서.. 그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기 전에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받으시고, 치료기간이 길어질것으로 예상되면 집을 줄여가서라도 남편분이 마음의 안정을 좀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무조건 아내가 밀어붙이는것도 아니고.. 병원 명세서 확인이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질문하고, 이직 권유까지 했는데 뭘 더 어떻게 해야하나..깝깝하시겠네 대출금도 갚아야하는데. 평소에 집안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참... 말씀을 하셔야 상의해보고 일을 해결하던가 하지. 왜 사람들은 부부가 되면 말을 안해?! 아 답답하네 진짜ㅡㅡ 이래서 대화가 되는 사람이랑 관계를 맺어야 한다 상냥하게 물어봐도 묵묵히 묵언수행 하는 사람이랑은 친분을 맺으면 안돼
회사생활 10년넘게 하다보니... 진짜 사람이 왜 자살을 생각하는가를 떠올리더군요... 자살을 혐오하는 사람으로서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해를 해버리더군요.,.. 그리고 주변엔 힘든 그런 관련된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그저 내가 힘든 하소연일뿐이니까... 그래도 현재 상황상 아내와 충분한 상의와 조율이 필요한 문제로 보이네요
큰 이유가 없을듯.. 예전 영끌할 무렵엔 이렇게 안하면 안될거 같은 부추김(방송,주변에 이야기들)에 집을 샀고 영끌 분위기가 계속 이어 오다가 이번에 급락 해버리면서 그동안 힘들게 조여가며 살았는데 집의 가치는 내려가고 이자는 올라가서 더 조여대는 상태가 온거임. 그래서 별것 아닌(이유가 딱히 설명할수 없는) 번아웃 온것.
직장에서 괴롭힘인지 아니면 성과에 대한 압박이든 직장 내 일로 주변 사람들에게 질책 받은 꿈을 꿀 정도로의 상황에서 그런 직장에서 휴가 까지 갔다? 다시 회사에 복귀 했을 때의 압박감 어떨지 생각을 못하신 거 같네요. 또 번아웃이 왔다면, 그냥 몇 일 쉬는 정도로 안됩니다. 물론 일을 쉰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충분히 이혼사유 아닌가요? 힘들어서 혹은 잘려서 등등 얼마든지 퇴사는 할 수 있죠. 하지만 상황봐가며 배우자랑 논의끝에 결정해야지요! 일 다 벌여놓고 너무 무책임하네요. 이건 살림을 누가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저상황에 아내가 그래도 무책임한 거죠. 이유라도 제대로 이야기하든지. 전업주부가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봐요.
아내가 혼자 벌어서 대출금 가는데 쓰면 어떻게 살건지.. 이유도 제대로 말 안해주고 살림하겠다는게.. 살림을 똑 부러지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대책이 될수가 없는데.. 남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도저히 안될것 같은거면 일 쉬게하고 치료받고 다시 일 할수 있게 해야 할듯. 아무튼 이 상태로는 집을 유지할수가 없으니 팔고 시간을 다시 갖고 손해보는거에 너무 연연해 하지말고 다시 시작해봤으면 좋겠다. 그래도 남편이 정신 못차리면 그때 이혼해.
직장을 옮겨서 적든 크던 계속 돈벌 생각을 해야지 나는 애낳고 4 개월만에 사무직도 아닌 현장직부터 시작했다 그것도 독박살림 독박육아 외근 야근 다 하면서 애볼사람 없으면 직장에 양해 구하고 애데리고 다니면서 살았는데 그와중에 김장도 담구고 시댁제사 일년 11번ㅡㅡ 정신이 약해 빠졌으니까 영끌해서 대출한 상황에 남편이 집안일 하겠다고 저러는거지
학교다닐때나 군대에서 괴롭힘이나 각종 문제로 자살이 일어나면 조금 참거나 그 환경을 벗어나면 끝날일을 왜 미련하게 그러냐고들 혼히말하지만 그 상황속에 빠져있는경우 바닥난 자존감에 그냥 모든것에 손을 놓아버리고싶은거임. 이 남편분도 이런 상황에 처하진않았는지 아내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것같네요.그런 심리상태에선 다그치고 몰아붙이는 건 벼랑으로 밀어버리는것일뿐 사람이 살아야 먹고.입고.쓰는거아니겠어요? 신혼집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요 거기서 살아갈 부부의 정신이 건강하지못하면 다 부질없는 것일뿐인데.. 남편을 정말 사랑한다면 정신과도 가보고 면밀히 살피고 이끌어주시고 여기까지밖에 못하겠다면 협의이혼하셔야죠 주변에서 살아라마라하는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 본인이 이사람 자체를 정말 원하는지아닌지가 중요하죠
살림을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으네요 진짜 살림을 하고싶은것보다 일을 안하고싶은데 할말이 없으니 살림한다고 하는거 아니에요 집팔고 외벌이로 생활가능한 집으로 옮기셔야겠네요 그런데 그생활에 남편분이 만족할지 모르겠네요 오래가지 않을듯 ㅠㅠ 일단 일을 그만두든 장기휴가를 내든 살림을 한달이라도해보라고 하셔요
다들 이혼부터 얘기하는데. 병원을 먼저 가보는게 맞다. 의심되서 병원기록 알아봤는데 안갔다며. 그럼 병원부터 데려가봐야한다. 뭐 애초에 부부생활 큰 사랑없이 결혼한거면 이혼해. 근데 그게 아니고 진짜 사랑한다면 병원부터 가봐라. 번아웃이 아니더라도 일종의 애정결핍으로 삶의 의욕 자체를 잃는 경우 많다. 자식이 있는데도 그렇게 되는 경우도 봤기에 이건 맘의 상처부터 찾아보는게 맞음.
@@yaongee320 시집간 그분들이 영끌해서 빛내서 결혼하는 건가요?영상속 저 집은 한명이 대출금 갚고 한명이 버는건 생활비로 써야하는데 그것도 남편이 고집부려서 영끌했다고 하잖슴 애도 없는 집에 저 형편에 남편이 가사노동 한다면 말이돼나 ㅋㅋㅋ 음식은 할줄알고? 인스턴트 대충 사놓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널면 끝이지
집대출금 혼자 갚기는 힘들듯 차라리 이직을 하지. 아나운서님 당신이 괴롭혀요 ㅋㅋㅋㅋㅋㅋ 제일 문제는 남자의견으로 영끌집사면 책임도 그만큼 있어야지.. 아내에게 영끌 빚을 떠넘길게 아니라. 아니면 부부간에 이야기를 충분히 해서 한달 휴직요청을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아예 쉬겠다고만하면 이해해줄 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
이 남자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은 것이다. 아마도 직장보다 집이 편하고, 직장동료/상사보다 아내가 만만했을 거다. 만약 집이 불편하고 아내가 만만치 않았다면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했을 것이다. 이러한 부부간 위계와 갑을관계는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시에 뒤집을 수는 없지만, 굳이 한번 세게 뒤엎고 싶다면,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죽을 거 같았다면서 여자가 남편에 앞서서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하면(실지로 며칠 휴가를 내면서 그만두었다고 주작이라도 하던지) 된다.
근대 그게 나쁜가? 누울자리보고 다리뻗어야지 ? 그럼 어디가서 자살하는게 정답인가 ? 저남자 행동이 잘한게 아니지만 감싸줘야할 부분이 있다. 남녀를 바꿔서 대입해 봐도 같은 말 하실껀지???? 모두들 남자 행동을 비난하지만 최악의 선택을 안한 점에 위로를 해줘야 하는 타이밍 이라고봅니다.
맨위 댓글님, 그럼 님은 무슨일이 생기면 가족이랑 대화를 아예 안하나요?? 최소한 지금 당장 얘기하기가 어려우니 잠깐 생각 정리할 시간을 달라 하거나 어렵고 힘들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내 속마음을 털어놓아 주면 사연자분도 이해하고 해결해나가기 쉽겠죠. 이유를 하나하나 생각해보거나 힘들까봐 리프레쉬 시켜주고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면 아내분이 무작정 말도 안듣고 몰아붙이는 사람같진 않습니다 서로 맞춰가야 진정한 부부지요 오죽 얘기를 안해주시니 속상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겼겠습니까. 한국 부부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수시로 입 다물지 말고 말좀 해주세요! 남편분이든 아내분이든
직장에서 저 사람 내보내려고 압박을 걸고 있는데, 집에 와서는 자기가 직장을 그만둘거라고 말하는걸로 보임 안타깝지만 방어기제의 발동임. 직원을 내보내고 싶은건 회사의 소망이고 누가봐도 직원은 대출금 때문에 계속 회사에 붙어있고 싶어 할 상황인데, 회사(혹은 상사)의 소망을 내면화해서 자기 소망으로 만들어버림. 나 직장 그만둘까? 이런 소리하기 시작함. 마치 자기가 원해서 그만두려는 것처럼.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 일 그만두는것과, 나는 원하지 않는데 남이 원하기 때문에 내가 그만두는건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 과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그게 어려울수 있음. 물론 저런 상황에서 직장생활을 이어가기로 각오했다면 고난의 가시밭길을 걷게 되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힘들어봤자 대출금 낀 상태에서 직장이 날아가는것보다는 나음. 본인한테는 그게 무조건 더 유리할텐데, 사람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직면했을때 유불리를 따지는 능력을 상실할 수 있음. 이런 케이스는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음. 아내한테도 말을 못하는건 스스로도 헷갈리다가 깊게 생각하는걸 포기 해버려서 저런다고 보면 됨. 즉 본인도 자기가 왜 저러는지 모르고 생각할수록 고통스럽기만 하니까 회피하는것. 현대인은 정신병 하나씩 다 달고 산다고 생각하면 편함.
아이도 없는데 전업주부는 무슨.. 걍 쉬고 싶단 얘기지 어차피 맞벌이로 가사분담 해온거 일괄적으로 도맡겠다 는것도 그저 핑계나 변명에 불과하지~ 아직 젊은데..벌써부터 사회 생활 기피나 도피하듯 안식처만 찾을 생각한다면 경제적 무능으로 치부할 수 있기에 이미 볼짱 다 본거임 한마디로 현 가정 경제 현실을 무시하고 제 맘 꼴리는대로 무책임한 행보를 보이는건 한참 글렀다 그냥 혼자 살아라고 해라
반대로 해도 괜찮으면 인정이지~ 아내도 일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둬도 되고 집안일 한다고 해도 OK 할거면 괜찮지 누구는 일하고 싶어서 일하고 돈 벌고 싶어서 돈 벌고 직장 나가고 싶어서 나가냐? 반드시 해야할일이니 책임을 다하는거지 현재 직장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일을 하든 노가다를 뛰든 배달을 하든 해야지
한국 은 집 담보 대출 을 전부 변동환율 인가보네. 미국은 고정환율, 변동활율 중 choice 가 있음. 고정환율 로 하면, 수수료 조금 부담하고 환율 lock in 할수있음. 환율 lock in 하면, 그 대출기간동안 fixed interest lock in 되어서, 아무리 이자율 올라가도, 처음 대출 할때 이자 율 그대로 임.
한참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쉬고 싶다면 쉴 수는 있지만 그건 혼자 살 때 얘기고 20대 때나 가능하지 30대에 결혼해서 영끌로 집까지 사 놓고 이유도 없이 쉬고 싶다고 한다면 이혼이 싫으면 일단 집부터 빨리 처분해야죠. 그렇다고 해결 될 거 같지는 않네요. 여자가 이혼 얘기까지 나오는 걸 보니까 자기가 먹여 살릴 정도로 사랑은 안 하는 듯.
무작정 그만둔다면 어떡하나? 아무 이유가 없는건 아니겠지. 극도의 우울증이거나 사회생활 부적응이거나 지독한 슬럼프가 왔거나..뭐 사람은 그럴수 있다. 문제는 글타고 무조건 여자한테 너 혼자 일해라, 이건 아니다. 그냥 이혼하고 치료받거나 어떻게 해서든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돈을 벌던지. 모두들 그럴싸한 일만 하려니까 글치. 단순 노동직으로 가서 한 동안 머리 쉬던가 아님 시골로 가서 자연인 노릇 이삼년 하던가 ㅉㅉ
@뽀개라 제목말고 영상 내용은 하나도 안봄?ㅋㅋㅋ 맞벌이중인데 아파트 영끌 한명 월급은 빚갚고 한명 월급으로 생활비 갑자기 나 안할래 이지랄 쳐앉아서 대화해보려고 뭐 직장내 문제가 있냐 몇달 쉬는거면 쉬고 이직을 해라 이런말 해봤자 대답도 안하고 걍 응애 나 전업남편 인데 당장 어느쪽이건 그만두면 빚 상환을 못하고 쳐굶어야 되는걸 뭐가문제노~~이지랄이면 문제는 본인 우동사리가 문제다~ 허걱... 아니면 본인은 남녀평등이고 지랄이고 어딜 남편이 관두겠다는데 아내가 말대꾸야 엣헴 쪽이신가요ㅠㅠ
재밌고 신나서 직장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나는 화장실도 못가는 꼬질꼬질한 사무실로 맬 출근한다. 맞벌이를 해야 아이 학비도 좀 보태고, 쪼들리게 살면 가족 모두가 불행하니까. 배우자가 혼자만 새벽부터 고생하면 미안하니까. 그리고, 노후엔 어떡하려고. 연금은 넣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니 살림은 잘 하나 그게 중요 하지 그러다 애 낳고 이리 핑게 돼면서 여자 한테 다 미룰거 같고 또 살림 할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그냥 이혼이 답이다 선택은 여자가 한거니 책임 또한 여자가 져야지 이래서 학벌 잘생긴거나 보고 사람 됌됌이는 보지도 않고 걷보습만 보고 판단한 죄
집안살림은 쉬운줄 아나.. 해도 티 안나고 안한 티 안나게 가꾸려면 쉴 틈이 없는게 살림인데ㅠ 인간관계로 힘든건 장난 아니니 쉬고싶은것도 아는데, 힘든게 있으면 말을 하고 상의하고 대책을 세워야지 이직도 싫어 이유도 말안해 아내한테도 이렇게 까지 배려심이 없는데 직장에서 타인한테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문제 생길만 하니까 생겼다는 생각까지 나오네; 한명 월급이 통으로 스쳐지나가는데 대책도 없고 세울생각도 없고 답답하네
남편더러 일단 전업을 하라고 해요~아이 낳아 아이도 키우도 보고 ᆢ지금 현재 남편이 직장 스트레스가 엄청 있는거 같은데요 잠시 쉬고 싶은가 봅니다 ᆢ쉬다 보면 다른 직장을 구하겠지요~휴직하게 되면 대출금 걱정이니 집을 작은 평수로 옮기자고 해 보세요~이혼은 나중 문제고요
결혼해서 가정 이루고 사는 것을 결혼하기전에 너무 간단하게 생각 한거지...일하기가 싫었던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대출 받아 맞벌이가 필요한 상황에서 서로의 책임감이나 의무가 사라진거지..오롯이 그 책임을 한사람의 몫으로 남긴거다...나라면 저런 사람과 살면서 인생 소모하면 살고 싶지 않다.
퇴사 하면 안될까? (농담식?) 눈치보는거지 다른데로 이직?? 했던 일 그대로 해야해 IT면 IT 쪽 계열만 하는거지 갑자기 농부가 되진 않아! 그럼 이직 다른 IT가면 소문 안날거 같아? 그리고 쪽팔리잖아 이걸 어떻게 얘기해?? 학생도 아니고 남자가 쉬려고 했더니.. 여자는 이혼이래 ㅋㅋ 야 남자야 언능 이혼해라 빨리 도망챠
어릴 때는 부모님한테 이유 없이 학교 안 가겠다고 떼쓰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혼까지 했고 서로 맞벌이를 하던 중이면 최소한 왜 일을 그만두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상의를 해보는 게 맞는 거지
그냥 이유도 없이 살림할 테니까 혼자 돈 벌라는 건 너무 무책임하고 배우자에 대한 배려도 없어 보임
퐁퐁누나ㅠ
진심 저 위 남자는 정신적으로 너무 나약하네요
@@RTX4090GS 이애갑니다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그럴거예요 아내분 시간을두고 기다리세요 저는 제가 식당에서 일하면서 능력없는남편 아들 둘이 먹여 살리고 잇습니다 팔자려니하고 휴휴
@@fwt7348
여자는 앞으로 임신도 출산도 육아도 해야되는데 남자가 놀면 그땐 수입이
끈기잖아요.
아이를 또 낳을지는 모르지만 돈을 더 벌어야 될판이니 그러겠죠.
노후도 생각해야되고
@@fwt7348 그럼 남자는 출산하냐? ㅋㅋㅋㅋㅋㅋㅋ그들만의 개념 웃기네ㅋㅋㅋㅋㅋ
애초에 일하지 않아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의 부가 있거나, 나대신 내 생활을 뒷바라지 해줄 사람이 있다면,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면서 직장 다니겠어요. 그게 아니니까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 하니까 직장에 가는 건데... 참고 다니라고 하기엔 동료들의 극딜, 업무 스트레스에도 그만두지 못하고 자살한 사람들도 있으니 ... 배우자가 이해하고 배려해주면 좋겠지만, 나도 힘들다는 배우자에게 희생을 강요할 순 없으니,
자기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야지요.
밑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 많네..ㅋㅋ 다들 일 안하는 마눌한테 불만 가득한 듯.. 상황이 일반적이면 상관없는데.. 집 살때도 지가 강력하게 영끌찬성하고 이제와서 지가 안번다고 하면 손빨고 살꺼냐.. 한사람 급여가 대출금이래잖음.. 앞으로 금리 더 올라가믄 그것도 모자랄텐데..
일을 그만두는게 문제가 아니라...상의와 동의를 구하는 대화의 과정이 생략된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상의와 동의하에 살림 하냐 결혼하면 살림하든 지맘데로 하자나. 살림하는년한테 나가서 맞벌이 하자니 남자 살해한 사건 최근 못봄??? ㅋㅋㅋㅋㅋ 빈싱아 ㅋㅋㅋㅋ
@@diydiy7293 ㅋㅋㅋㅋㅋㅋㅋ
상의 안하는 인간들이 젤 최악이지ㅜㅜ
@@Mizi_b1ㅣ11111ㅣ1111111
뭔 사람들 성별갈등 최고조로 달리고 있냐..
끝까지보고 생각 좀 하고 댓글달아라
다들 피해보고 살았냐? ㅎ 아니 혼자벌어서 대출땜에 생활비도 안나온다잖아. (반대로 여자가 회사 그만둔다면) 이런 애기하지말고 그런 여자랑 이혼하던가.!안살면돼.피해자코스프레그만혀라ㅎ 저런상황이면 여자던 남자던 책임감없고 무책임한 사람이 문제 있는거야, 남녀불문하고 여유가 있어야 살아도 살거 아니냐...
아무 이유없는건 아니겠지만. 최소한 이유는 명확히 말씀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부부사이에 소통이 안돼는건..
불화의 시작입니다.
이유가 명확하지않고,이해불과라면..이혼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생각드네요.
사정을 물어도 데답안하고 쉬었다가 일하라고 해도 싫다고 전업주부 한다는데...문제는 금리 폭탄 이시점에 영끌로 산 집이라 여자 월급으로 대출금 내면 생활비가 안나오는데 집도 안팔리고 답이 있나.
@@fwt7348여유 있으면
@@fwt7348 여자가 더 일을 못한다는건 어디서 줏어온 정보인지? 본인 뇌?
@@fwt7348 급발진 오지구요~ 대학 졸업 하자마자 교수 추천으로 뉴욕 대기업 회사에 취직해서 잘살고 있으니 본인 앞가림이나 잘 하는편이 어떨런지? 그냥 본인 뇌피셜로 풀발하면 이런 참사가 난다고ㅋㅋㅋ지 생각만으로 이런삶 살고있는 너 불쌍~이러는데 정작 너가 그렸을 내삶은 전혀 그렇지 않고 너무 잘살고있는데 어쩌나?
@@fwt7348 ㅋㅋㅋㄱ본인이 넘겨짚은거 인정 안하고 사실을 부정하면서 니맘대로 생각하겠다면야 내가 구제해줄 필요는 없지 뭐. 내 현재상황 그대로 얘기했는데 본인이 바라던거 아니라고 생떼쓰면 내가 고쳐줄 필욘 없지. 꼭 그렇게 너말만 맞다고 하고 살아야된다, 알겠지? 것보다 살빼니 취직이니 결혼이니 부모님이 밥그릇 치워주니 뭐니 다 어디서 생각해냈데? 난 그런건 경험도 없어서 생각도 못했고 그 비슷한 말도 안했는데..아 혹시 본인 경험에서 우러나온건가?
지금 집을 월세를 주고 아주 좁은집으로 이사를 가서 그 차액만큼을 생활비로 쓰는 방법을 생각해봐야할듯하네요.. 번아웃 안와본 사람은 몰라요.. 생명을 끊는 사람도 봐서.. 그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기 전에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받으시고, 치료기간이 길어질것으로 예상되면 집을 줄여가서라도 남편분이 마음의 안정을 좀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무조건 아내가 밀어붙이는것도 아니고.. 병원 명세서 확인이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질문하고, 이직 권유까지 했는데 뭘 더 어떻게 해야하나..깝깝하시겠네 대출금도 갚아야하는데. 평소에 집안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참... 말씀을 하셔야 상의해보고 일을 해결하던가 하지. 왜 사람들은 부부가 되면 말을 안해?! 아 답답하네 진짜ㅡㅡ 이래서 대화가 되는 사람이랑 관계를 맺어야 한다 상냥하게 물어봐도 묵묵히 묵언수행 하는 사람이랑은 친분을 맺으면 안돼
ㅋㅋㅋㅋ 묵묵히 묵언수행 ㅋㅋㅋㅋㅋ
부인이 많이 번다면 아내가 출산을 안해도 괜찮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고 출산계획이 있다면 시기상 안좋은거 같은데.. 최소 출산후까지는 버텨야지..
영끌해서 아파트를 사지말았어야지
대출금은 혼자벌어서 어떻게 갚냐
그리고 살림이나 한다니 살림이 장난인줄 아네
허리띠 졸라메고 살림해야 하는데 직장생활 못하는 사람은 전업주부는 더 못한다
회사생활 10년넘게 하다보니... 진짜 사람이 왜 자살을 생각하는가를 떠올리더군요...
자살을 혐오하는 사람으로서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해를 해버리더군요.,..
그리고 주변엔 힘든 그런 관련된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그저 내가 힘든 하소연일뿐이니까...
그래도 현재 상황상 아내와 충분한 상의와 조율이 필요한 문제로 보이네요
그럼 이직을 하던가 다른 일자리를 알아본다고 해야죠
집도 영끌하고 남의집 귀한딸 델꼬 와서 뭔 정신나약함을 내세우고 살림만 하겠다? 그럼 혼자 살아야죠 혼자 조용히 가던가
저 여자분이 결혼을 한거지 입양을 한게 아니잖아요
뭐 여자분이 능력있어서 집인살림? OK 하면 모를까
영끌한 빚 갚아 나가야 하는대 살림만 하겠다? 거 참
정힘들면 좀쉬면서 리프레쉬하고 알바라도 하면안돼나요 ... 솔직히 남녀떠나서 빚 지고 집삿을땐 서로 으쌰으쌰 모아서 갚자거나 그런합의나 약속이잇엇을텐데.. 사놓고이제와서 경제활동 안한다고하면 ..솔직히 막막할거같은데..?
아니 반대 상황이면 뭐 이슈거리도 아니잖아 이게 뭔 고민거리야
회사 계속 다닐 사람이 다니고 집안일 할 사람이 하면 딱이구만
근데 나도 남자지만 부부가 같이 영끌해서 집을 장만 했다면.. 출산까지 미루고 살아 왔는데 갑자기 퇴직하고 가정일 한다고 하면 이해안될거 같은데.. 반대로 와이프가 그래도 똑같을거 같고.. 근데 부부사이는 부부만 아는거니깐 뭐
드디어 정상인 찾았네;
여기에 성별갈등 가져오는 급식들은 뭔지;
성별 바꿔 생각해도 남자입장에서 막막해지는게 팩튼데
ㅇㅈ
독해력 안 되면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인간이 너무 많음. 게다가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발작함.
요즘 젊은나이때에 남자 혼자서 무슨 힘으로 혼수로 집을 장만하냐? 다 영끌인거지 그래도 맞벌이 안하려는 여자 너무 많음
아이낳기전에 집팔고 대출금 갚고
나머지 재산 반반 나누고 이혼하세요.
한번 아니다싶음 끝내는게 답
근데 우리나라 법이 웃긴건 어떤식으로든 끝장 막장을 봐야 끝을 내준다는게 문제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하는 것 까지는 어찌어찌 이해를 한다쳐도 그럼 그 이유를 얘기하고 설득을 시키든 어쩌든 해야지 그냥 그만두고 싶다고만 하는 건 어떻게 해도 이해하기 힘듬.
제발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저같으면 대화를하고도 살림만 한다고 한다면 남자가 바로 이혼할거같네요 진짜 돈이 여유가 있거나 경제적 자유에서 탈출할만큼 모았거나 하면 몰라도 그것도 아닌데 정신을 못차리네 ㅡㅡ
이유없이 그만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직접 물어보심이 좋습니다
물어보긴 뭘 물어봐. 학부모냐
@@exo10anniversary5 물어봐야죠... 성추행이나 성폭행 관련 그런거라면 제대로 진위여부 따져서 확인하고 바로 이혼해야하니까요
댓글들보니 제데로 안봤나봐
애도 없는데 영끌족인데 뭔 살림을 해?
좀 쉬다가 다른일 하는건 어때 해도 어떤 직업도 싫다자나
걍 영끌해놓고 애도 없는데 지는 집에서 논다는거지
ㄹㅇㅋㅋ게다가 영끌로 집 사는것도 남자쪽 의지가 강했다는데 빚내서 집살땐 신나고, 빚갚으려고 일 해야한다니까 그건 싫은가봄
살림'이나'하겠다 라는건 거 까짓거 별거 아니잖아 그거 할래 딱 이 마인드인데
@@그그저저혼수 때 남자가 집 장만하는것을 여자가 대출 땡겨서 장만한거라 생각하면 마음 편할 듯.
다들 영상 안보고 제목만 보는건가... 영끌 대출로 집사서 한사람 월급은 전부 대출갚고 나머지 한사람 월급으로 생활하는 상황에서 남자던, 여자던 열심히 벌어야 하는데 누구하나 회사 그만두면 생활 어려운건 똑같은거 아닌가...
큰 이유가 없을듯.. 예전 영끌할 무렵엔 이렇게 안하면 안될거 같은 부추김(방송,주변에 이야기들)에 집을 샀고 영끌 분위기가 계속 이어 오다가 이번에 급락 해버리면서 그동안 힘들게 조여가며 살았는데 집의 가치는 내려가고 이자는 올라가서 더 조여대는 상태가 온거임. 그래서 별것 아닌(이유가 딱히 설명할수 없는) 번아웃 온것.
역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그치만 그냥 일하기는 싫고 살림이자 하자 마인드라면 음....
직장에서 괴롭힘인지 아니면 성과에 대한 압박이든
직장 내 일로 주변 사람들에게 질책 받은 꿈을 꿀 정도로의 상황에서
그런 직장에서 휴가 까지 갔다?
다시 회사에 복귀 했을 때의 압박감 어떨지 생각을 못하신 거 같네요.
또 번아웃이 왔다면, 그냥 몇 일 쉬는 정도로 안됩니다.
물론 일을 쉰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충분히 이혼사유 아닌가요?
힘들어서 혹은 잘려서 등등 얼마든지 퇴사는 할 수 있죠. 하지만 상황봐가며 배우자랑 논의끝에 결정해야지요! 일 다 벌여놓고 너무 무책임하네요.
이건 살림을 누가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저상황에 아내가 그래도 무책임한 거죠. 이유라도 제대로 이야기하든지.
전업주부가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봐요.
빚이 있는데.. 책임감 부족인데요? 적어도 빚 갚고나서 그만둬도 그만둬야지.. 힘들어도 빚 갚고나서 전업주부하라고.. 아니면 이혼해야지..
빚이 없음 몰라도 같이 영끌해놓고 혼자 일을 그만두다니 제정신인가
우울증인듯.. 제정신 아니라는말..
난 뭐라 못하겠다... 잠꼬대하면서 빌정도면... 언제 자살해도 이상하지 않아서...
여자 입장도 이해가고 남자도 몇개월 쉬면서 재정비하고 다시 일하면 안되나 싶음..
아내가 혼자 벌어서 대출금 가는데 쓰면 어떻게 살건지.. 이유도 제대로 말 안해주고 살림하겠다는게.. 살림을 똑 부러지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대책이 될수가 없는데.. 남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도저히 안될것 같은거면 일 쉬게하고 치료받고 다시 일 할수 있게 해야 할듯. 아무튼 이 상태로는 집을 유지할수가 없으니 팔고 시간을 다시 갖고 손해보는거에 너무 연연해 하지말고 다시 시작해봤으면 좋겠다. 그래도 남편이 정신 못차리면 그때 이혼해.
직장을 옮겨서 적든 크던 계속 돈벌 생각을 해야지
나는 애낳고 4 개월만에 사무직도 아닌 현장직부터 시작했다
그것도 독박살림 독박육아 외근 야근 다 하면서
애볼사람 없으면 직장에 양해 구하고 애데리고 다니면서 살았는데 그와중에 김장도 담구고 시댁제사 일년 11번ㅡㅡ
정신이 약해 빠졌으니까 영끌해서 대출한 상황에 남편이 집안일 하겠다고 저러는거지
대화가 필요하지.. 남편이 아프다거나..아님 스트레스로 힘들다거나 충분히 이야기하고. 몇개월 쉬고,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지... 부부 사이 대화가 필수임
집팔고 이혼해 깔끔하게
학교다닐때나 군대에서 괴롭힘이나 각종 문제로 자살이 일어나면 조금 참거나 그 환경을 벗어나면 끝날일을 왜 미련하게 그러냐고들 혼히말하지만 그 상황속에 빠져있는경우 바닥난 자존감에 그냥 모든것에 손을 놓아버리고싶은거임.
이 남편분도 이런 상황에 처하진않았는지 아내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것같네요.그런 심리상태에선 다그치고 몰아붙이는 건 벼랑으로 밀어버리는것일뿐
사람이 살아야 먹고.입고.쓰는거아니겠어요? 신혼집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요 거기서 살아갈 부부의 정신이 건강하지못하면 다 부질없는 것일뿐인데..
남편을 정말 사랑한다면 정신과도 가보고 면밀히 살피고 이끌어주시고
여기까지밖에 못하겠다면 협의이혼하셔야죠
주변에서 살아라마라하는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 본인이 이사람 자체를 정말 원하는지아닌지가 중요하죠
서로 배려나 이해 못하며 사는 것만큼 피곤한 삶도 없을 것이다.
그럴땐 그냥 헤어져라
지속된 고통의 끝은 극단이다.
살림을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으네요 진짜 살림을 하고싶은것보다 일을 안하고싶은데 할말이 없으니 살림한다고 하는거 아니에요 집팔고 외벌이로 생활가능한 집으로 옮기셔야겠네요 그런데 그생활에 남편분이 만족할지 모르겠네요 오래가지 않을듯 ㅠㅠ 일단 일을 그만두든 장기휴가를 내든 살림을 한달이라도해보라고 하셔요
의도가 살림이 아니고 그냥 백수 하겠단 소리지. 뭔 살림. 순진도 하셔라
혼자서 대출을 갚을 수 있을까요
힘들것 같은데요
남편이 같이 일해서 대출
다 갚고난 후에 아이 갖고 전업해서
아이키우고 살림하면 좋겠네요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ㅠㅠ
다들 이혼부터 얘기하는데. 병원을 먼저 가보는게 맞다. 의심되서 병원기록 알아봤는데 안갔다며. 그럼 병원부터 데려가봐야한다. 뭐 애초에 부부생활 큰 사랑없이 결혼한거면 이혼해. 근데 그게 아니고 진짜 사랑한다면 병원부터 가봐라. 번아웃이 아니더라도 일종의 애정결핍으로 삶의 의욕 자체를 잃는 경우 많다. 자식이 있는데도 그렇게 되는 경우도 봤기에 이건 맘의 상처부터 찾아보는게 맞음.
다들 부정적이시네ᆢ
나는 직장을 그만두는데에는 큰 이유가 있을것 같아 조금이나마 전업주부하며 쉬라고 할듯ᆢ
회사내에서 나름의 큰 고통이 있었을수도 있으니까 육체적, 정신적으로 회복을 하고나서 직장을 다시 나갈지 말지 상의 할 듯ᆢ
저런 자세로 전업주부라고 잘 할까?
집안일이 호락호락하지 않지
돈벌어오는 아내 삼시세끼 꼬박 찌개랑 국이랑 반찬바꿔가며 먹이고 물 한방울 안묻히게하고 내조 할 자신 있음 해라
애가 있으면 이해가 감... 근데 집에 애들 없으면 집안일 할 거 없음 걍 놀겠다는 말임 그리고 집산다고 영끌해놓고 저러면 안되는 거임 여자남자 떠나서... 그 직장이 힘들면 돈 적게 주는데라도 이직할 생각해야지
그걸 요즘 시집가면서 일 때려치는 분들한테 해보세요 어떤 반응 보이나
@@yaongee320 뭐 어쩌라고요ㅋㅋ 집에 여유가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쉬면 아무말 안 함 근데 동영상에 나온 부부한테 해당되는 일인 거 같음? 영상은 보기는 했음?
발작버튼 ㅋㅋ
@@yaongee320 시집간 그분들이 영끌해서 빛내서 결혼하는 건가요?영상속 저 집은 한명이 대출금 갚고 한명이 버는건 생활비로 써야하는데 그것도 남편이 고집부려서 영끌했다고 하잖슴
애도 없는 집에 저 형편에 남편이 가사노동 한다면 말이돼나 ㅋㅋㅋ
음식은 할줄알고? 인스턴트 대충 사놓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널면 끝이지
@@사랑김-z1y 걔네들은 일도 안 하고 집에서 꿀빨지. 역으로 여자더러 일해서 집 대출 갚으라는건 남자더러 무책임하다고 말하는게 기가막혀서 그런다. 입장 바꾼 경우는 세상 허다한데 말이다
일단 사람부터 살리고봐야지.노력은해봐야할것같네요~ 바로 이혼이니뭐니 결정하기전에 치료하고 하나씩문제해결해얄것같아요 양가에도움도청하고
무슨 애도 아니고 혼자사는 것도 아닌 상황에 회사 때려치운다면 그냥 이혼이 답임
저 상황에 애기 까지 생겨버리면 그 땐 살인까지 갈 수도 있을 듯한
회사 스트레스 잔소리도 못이기면 애기 행동하나하나가 짜증 역겨움이 배가 될듯
남자는 그냥 미틴거고 여자분은 애 없을때 빨랑 이혼하는게 답
결혼후 취집하는 와이프가잇다면.
이혼해야겟내요
이혼하는게 답
남편을 입양했네...이혼하고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세요
남편 외벌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거지?
집대출금 혼자 갚기는 힘들듯 차라리 이직을 하지. 아나운서님 당신이 괴롭혀요 ㅋㅋㅋㅋㅋㅋ 제일 문제는 남자의견으로 영끌집사면 책임도 그만큼 있어야지.. 아내에게 영끌 빚을 떠넘길게 아니라. 아니면 부부간에 이야기를 충분히 해서 한달 휴직요청을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아예 쉬겠다고만하면 이해해줄 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
빌딩이 있는거와 사는집은 다르다
갑자기 얼마전에 돌아가신 전땡땡 분이 하셨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분도 통장에 5000원 밖에 없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럼 전세를 빼고 빌딩에 들어가 살면 되지 않아요??
괴로운 둘보다 외로운 혼자가 낫다
직장생활은 어디를가도 힘들고어렵다
경쟁사회에서 어떻게라도 견디고참고이겨나가야함
더군다나.. 남자라면 경제활동을싫어한다면
나같으면 이혼한다……. 여자는 육아의책임이있기에
역시 남성이 사회전선에 뛰어들어야한다고생각한다…
가장으로써 직무유기를 하겠다는건데 아내분은 계산 잘하시길! 딴 이유도 아니고 지겹다는 이유는 가정을위해 쉬고싶지만 아침이면 또 나가야하는 수백만 가장의 기운을 빠는거나 마찬가지 쉬고싶지않는 사람이 어딨나 머고 살자고 다 하는 일이데! 한심하네.
이 남자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은 것이다. 아마도 직장보다 집이 편하고, 직장동료/상사보다 아내가 만만했을 거다. 만약 집이 불편하고 아내가 만만치 않았다면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했을 것이다. 이러한 부부간 위계와 갑을관계는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시에 뒤집을 수는 없지만, 굳이 한번 세게 뒤엎고 싶다면,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죽을 거 같았다면서 여자가 남편에 앞서서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하면(실지로 며칠 휴가를 내면서 그만두었다고 주작이라도 하던지) 된다.
근대 그게 나쁜가? 누울자리보고 다리뻗어야지 ? 그럼 어디가서 자살하는게 정답인가 ? 저남자 행동이 잘한게 아니지만 감싸줘야할 부분이 있다. 남녀를 바꿔서 대입해 봐도 같은 말 하실껀지???? 모두들 남자 행동을 비난하지만 최악의 선택을 안한 점에 위로를 해줘야 하는 타이밍 이라고봅니다.
@@린포체 몬개서리야 그러니까 이유를 정확히 말하면 되는데 말안하고 막무가내로
살림한다는데
@@린포체 ㅉㅉ 남일에는 늘 관대하지
맨위 댓글님, 그럼 님은 무슨일이 생기면 가족이랑 대화를 아예 안하나요?? 최소한 지금 당장 얘기하기가 어려우니 잠깐 생각 정리할 시간을 달라 하거나 어렵고 힘들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내 속마음을 털어놓아 주면 사연자분도 이해하고 해결해나가기 쉽겠죠. 이유를 하나하나 생각해보거나 힘들까봐 리프레쉬 시켜주고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면 아내분이 무작정 말도 안듣고 몰아붙이는 사람같진 않습니다 서로 맞춰가야 진정한 부부지요 오죽 얘기를 안해주시니 속상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겼겠습니까. 한국 부부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수시로 입 다물지 말고 말좀 해주세요! 남편분이든 아내분이든
빨리 집정리 하고 작은집으로 이사를 하고 남편이 쉬고 싶다면 얼마간이라도 쉬라고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소비를 줄이고 살면 됩니다.
빚이없다면 그럴순 있다고 봄
외벌이 사실상 아직은 남자외벌이가
많고 요리못해도 전업주부인분들도
있다고 봤을때 가능함
문제는 빚이 있다는점에선 외벌이는 좀
아닌것같음
의논없이 결정했다는점이 이혼사유라고 보여짐
아무리 우울증이라고 해도 이건 책임감이 없는 것 같은데..
저도 바로 생각나는건 직장내 왕따 이거나.
대인관계를 힘들어 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들었어요..
일단 아내분께서 남편직장에 동려들한테 분위기를 알아보고 대화를통해남편 맘을더떠보는게 좋을듯 직장에서 괴롭힘을당할수도 있고 외톨이일수도 있고!뭔가문제가 있을수있으니 섬세하게파악해서 해결했으면좋겠네요 문제는아파트 대출금이있어서 혼자벌어서는 살기가어렵습니다 ~하다 하다 안되면집팔아 빗갚고 갈라서야지죠~~
직장에서 저 사람 내보내려고 압박을 걸고 있는데,
집에 와서는 자기가 직장을 그만둘거라고 말하는걸로 보임
안타깝지만 방어기제의 발동임.
직원을 내보내고 싶은건 회사의 소망이고 누가봐도 직원은 대출금 때문에 계속 회사에 붙어있고 싶어 할 상황인데,
회사(혹은 상사)의 소망을 내면화해서 자기 소망으로 만들어버림. 나 직장 그만둘까? 이런 소리하기 시작함. 마치 자기가 원해서 그만두려는 것처럼.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 일 그만두는것과, 나는 원하지 않는데 남이 원하기 때문에 내가 그만두는건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 과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그게 어려울수 있음.
물론 저런 상황에서 직장생활을 이어가기로 각오했다면 고난의 가시밭길을 걷게 되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힘들어봤자 대출금 낀 상태에서 직장이 날아가는것보다는 나음. 본인한테는 그게 무조건 더 유리할텐데, 사람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직면했을때 유불리를 따지는 능력을 상실할 수 있음. 이런 케이스는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음.
아내한테도 말을 못하는건 스스로도 헷갈리다가 깊게 생각하는걸 포기 해버려서 저런다고 보면 됨. 즉 본인도 자기가 왜 저러는지 모르고 생각할수록 고통스럽기만 하니까 회피하는것.
현대인은 정신병 하나씩 다 달고 산다고 생각하면 편함.
두 분이서 주말이라도 같이 활동적인 취미를 같이 한번 해보세요.직장에서 집에서 짓눌린다고 생각될때 진짜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쉬고싶다라고 생각할때가 있었지만 전 코노가서 맘껏 소리지르고 극복한적이 있습니다.
영상을 안본사람들이 댓글다나? 여기문제는 남여가 아니라 대출금 때문에 1명이 그만두면 생활을 못한다는게 중점이잖아요
그니까 영끌로 집샀는데 와이프가 다른 이유없다며 일안하고 살림하겠다면 이혼사유가 되냐고. 너부터가 돈밖에 모르는 나쁜놈이라고 온갖 비난 댓글을 달았겠지.
멍청이인증 ㅋㅋ
@@bva3593 그것도 상대가 이혼하겠다면, 이혼하는거죠. 여기서 굳이 피해의식은 왜드러냄.??
@@mochalatte04 그래서 정신이 건강해야함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사람이라는 정상적인 대화가 안됨. 논리도 통하질 않고 ㅋㅋ
@@bva3593 여자도 저렇게 하면 이혼당해야지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생활비 없으니까 또 대출할가요? 정신상태가...ㅎ 피해만 보시고 살지 마시고 그런일 있으시면 일찍 결혼하지마시던가 이혼하셔요 ㅎㅎ
아이도 없는데 전업주부는 무슨..
걍 쉬고 싶단 얘기지 어차피 맞벌이로
가사분담 해온거 일괄적으로 도맡겠다
는것도 그저 핑계나 변명에 불과하지~
아직 젊은데..벌써부터 사회 생활 기피나
도피하듯 안식처만 찾을 생각한다면 경제적
무능으로 치부할 수 있기에 이미 볼짱 다 본거임
한마디로 현 가정 경제 현실을 무시하고 제
맘 꼴리는대로 무책임한 행보를 보이는건
한참 글렀다 그냥 혼자 살아라고 해라
힘들면 잠깐 쉴수도있지만 아내와 충분히 상의하고 대화를해야줘
여자는 상의하고 일안하나???? 그냐우결혼하면 당연한듯 일안하는년들 극혐
반대로 해도 괜찮으면 인정이지~ 아내도 일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둬도 되고 집안일 한다고 해도 OK 할거면 괜찮지
누구는 일하고 싶어서 일하고 돈 벌고 싶어서 돈 벌고 직장 나가고 싶어서 나가냐? 반드시 해야할일이니 책임을 다하는거지
현재 직장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일을 하든 노가다를 뛰든 배달을 하든 해야지
그만 두고 몇달 이나 1년정도 지켜보면 알아서 회사나가게 된다 집에 있는게 쉬울꺼같냥 평생 살 생각하면서 몇달 몇년을 이해못하면 그냥 해어지는게 맞음
한국 은 집 담보 대출 을 전부 변동환율 인가보네. 미국은 고정환율, 변동활율 중 choice 가 있음. 고정환율 로 하면, 수수료 조금 부담하고 환율 lock in 할수있음. 환율 lock in 하면, 그 대출기간동안 fixed interest lock in 되어서, 아무리 이자율 올라가도, 처음 대출 할때 이자 율 그대로 임.
한참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쉬고 싶다면 쉴 수는 있지만 그건 혼자 살 때 얘기고 20대 때나 가능하지
30대에 결혼해서 영끌로 집까지 사 놓고 이유도 없이 쉬고 싶다고 한다면 이혼이 싫으면 일단 집부터 빨리 처분해야죠.
그렇다고 해결 될 거 같지는 않네요. 여자가 이혼 얘기까지 나오는 걸 보니까 자기가 먹여 살릴 정도로 사랑은 안 하는 듯.
무작정 그만둔다면 어떡하나? 아무 이유가 없는건 아니겠지. 극도의 우울증이거나 사회생활 부적응이거나 지독한 슬럼프가 왔거나..뭐 사람은 그럴수 있다. 문제는 글타고 무조건 여자한테 너 혼자 일해라, 이건 아니다. 그냥 이혼하고 치료받거나 어떻게 해서든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돈을 벌던지. 모두들 그럴싸한 일만 하려니까 글치. 단순 노동직으로 가서 한 동안 머리 쉬던가 아님 시골로 가서 자연인 노릇 이삼년 하던가 ㅉㅉ
이유를 말을 안하고 살림만 하겠다면 난 이혼사유가 된다고 본다.
적어도 아내에게는 이유를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아내를 이해를 시켜야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정신병원에 상담을 받아봐야합니다.
@@ilililililillli 여자가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영끌해서 아파트 샀다는 내용 못 봄? 여자보고는 애없이 전업주부하면 취집이라느니 남자가 퐁퐁이라느니 오만 욕 다 하면서ㅋㅋ 외벌이로 못 살면 당연히 맞벌이는 필수다ㅋㅋ 아니면 이혼이고ㄲ
@뽀개라 변호사가 된다는데?ㅋㅋㅋㅋ
@뽀개라 여자든 남자든 돈 안 벌면 생활에 문제 생기는데 나몰라라하면 가정 파탄에 책임이 있다고 보는데 변호사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얘기함ㅋㅋ 변호사를 안 만나봄?ㅋㅋㅋㅋ 무조건 우긴다고 하게?
@뽀개라 아니 여자가 저따위로 나와도 유책배우자라니까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네ㅋㅋㅋㅋㅋ 그저 여자들 취집에 꽂혀가지고 저 가정이 어떤 상황인지 판단을 못 하네ㅋㅋ
@뽀개라 제목말고 영상 내용은 하나도 안봄?ㅋㅋㅋ
맞벌이중인데 아파트 영끌
한명 월급은 빚갚고 한명 월급으로 생활비
갑자기 나 안할래 이지랄 쳐앉아서 대화해보려고 뭐 직장내 문제가 있냐 몇달 쉬는거면 쉬고 이직을 해라 이런말 해봤자 대답도 안하고 걍 응애 나 전업남편 인데
당장 어느쪽이건 그만두면 빚 상환을 못하고 쳐굶어야 되는걸 뭐가문제노~~이지랄이면 문제는 본인 우동사리가 문제다~
허걱... 아니면 본인은 남녀평등이고 지랄이고 어딜 남편이 관두겠다는데 아내가 말대꾸야 엣헴 쪽이신가요ㅠㅠ
남펃이 무책임해보이긴 하지만 남펃말도 들어봐야지..
진심이 뭔지. 진짜 힘들어서 그런결정을 했을것이고 계획? 혹은 대책이 있겠죠
내가딱원하는타입
나도 아내가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저녁에 가까운 포차라도가서 한잔하믄서 함물어보소..영끌까지해서 집까지구입했는데 갑자기저럴때는 뭔이유가 반드시있는법.
남자라꼬 여자앞에서 그속 다드러내지도못하고 끙끙하고 있을수도있으니 쪼매만 기다려주시던가~
아내분..한오백년살지도못하는데 이힘든시기에 이런일로격해서 이혼까지 가진맙시다 믿고 서방을 기다려봐요^^
잘 다니던 사람이 저 정도로 한다는 건 정말 죽을 만큼 힘들어서가 아닐까 심신에 안정을 취하고 새로운 곳에서 돈벌이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외벌이하면서 전보다 덜 쓴다면
두 명이 충분히 살 수 있을 텐데
일 안 한다 이혼? 씁쓸하네요
문제는 대출금이죠 둘중 한사람 월급이 대출금갚는데 쓰인다는데 생활비는 땅파면 나오는것도 아니고
아내가 좀 쉬면서 다른직장 알아보는건 어떠냐고 했는데 그것도 싫다하는데 어떡함?? 책임감도 없는 사람이랑 어떻게 사나요...
직장인들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모든 남자들이 힘들게 일하여 가정 세워야지
개념 없네요. 부인이 뛰어난 능력있다면 남자가 살림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지만 여자는 능력 탁월하다고하여도 남자 뒤에 있어야해요. 그렇찮음 힘들고 지쳐요.
서로 이해가 안맞으면 빠른 이혼이 서로를 위한길
서로 이혼이 깔끔함 안그러면 서로 원수됨
서이향ㆍ췌가
앵커와 패널들이 사적인 얘기로 웃기려고 하는 것이 유머를 넘어 잡다하게 느껴진다 왜 자기들 시시덕거리는 것에 시청자가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아이도 포기하고 영끌까지 해서 빚냈으면 쉴 때가 아닐텐데.. 정 힘들면 한두달 쉬고 일해야지 전업주부한다니.. 현실적으로 힘들거같은데..;;;
우리나라 아마 스티븐 잡스가 한국에서 출생했다며 절대 부자 탄생하기 어렵다..
자수성과 마누라 박아지 아파트 대출금 있는데 직장 떼려치울까.. 돈벌기 어렵지 특히 회사 조직특성상 ? 회사 그만뒤는 이유가 있지
사건반장 너무~~좋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ㅎㅎㅎ
주위에서 살림하겠다고 하는 남자들보면 게임중독이 제일 많더라구요
아이도 없고 맘껏 게임하다 부인 퇴근할 시간이면 청소하고 밥하고 ...부인 잠들면 게임으로 밤세우고...
헐~~~어쩜 그럴수도...
이걸 게임탓으로 몰아가다니......쩝.
막말로 자기할일하면서 게임하면 뭐가 문제됩니까?
반대로 여자들도 자기할일하면서 홈쇼핑,필라테스,근처카페에서 엄마들이랑 수다떨기를 남편측에서 태클걸면 받아들이실건가요?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자기할일 하면서 청소 밥해놓으려면
뛰어 다녀야 합니다 전업주부들 살림하다보면 자기시간 없어요
게임하면서 청소하고 밥을 해놓을리가 없죠
게임에 빠지면 집안일도 안해요
살림 똑바로 하는 여자들 자유시간 별로 없어요
엄청나게 부지런해야 필라테스도 하는겁니다
@@딩고-c4t 먼소리야 밥빨레 청소를 하루종일하나 저집엔 애도 없는데
시간남아도는구만
@@존다그 창틀닦기,창문닦기, 현관문 닦기, 현관문 바닥 쓸고 닦기, 방문 닦기,방바닥 쓸고 닦기, 마룻바닥 쓸고 닦기, 먼지 털기, 베란다 물건 정리하고 쓸고 닦기, 화장실 변기 청소 및 바닥닦기, 세탁기 돌리고 속옷 손빨래하고 빨래 널기, 어질러진 물건 정리하기, 설거지 하기, 부엌 쓸고 닦기 등등 집안일 엄청 많은데 이거 업체 시켜도 하루가 다 가는데 뭘 시간이 남아도나 ㅋㅋ
영끌하고 애기도 없는데 회사를 그만두냐 생각이 너무 없다 혼자벌어서 어떻게 살라구 그냥 빨리 재산분배하고 끝내라
재밌고 신나서 직장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나는 화장실도 못가는 꼬질꼬질한 사무실로 맬 출근한다.
맞벌이를 해야 아이 학비도 좀 보태고, 쪼들리게 살면 가족 모두가 불행하니까.
배우자가 혼자만 새벽부터 고생하면 미안하니까.
그리고, 노후엔 어떡하려고. 연금은 넣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랑 같네요 ㅜㅜ 울면서 출근중 입니다
아니 살림은 잘 하나 그게 중요 하지 그러다 애 낳고 이리 핑게 돼면서 여자 한테 다 미룰거 같고 또 살림 할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그냥 이혼이 답이다 선택은 여자가 한거니 책임 또한 여자가 져야지 이래서 학벌 잘생긴거나 보고 사람 됌됌이는 보지도 않고 걷보습만 보고 판단한 죄
이유가 없진 않겠지 뭔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닐까 왠지 안쓰러워 잘 이야기 해보고 살림하고 싶다면 나같으며 전적으로 맞기고 내가 일 하겠다
어휴 ㅠㅠ 😭 다 힘들어요
왜 그런지, 속시원히 대답을 안해주는건지;;; 그것부터가 짜증나네.
그리고, 자식도 없고, 단 둘이 퇴근하고 잠만자고 가는 집에 뭔 살림이 있다고, 살림이나 한다는건지.
그냥, 집 다시 팔아서, 대출금 갚고, 깨끗이 갈라서길. 답 없는 남자임.
그르게영 생각해보니 애도 없는데 살림할게 뭐가 있죠..?ㅋㅋㅋ
@@IllIIIlllIIIllIl 요즘 니 애미는 뭐해?
집안살림은 쉬운줄 아나.. 해도 티 안나고 안한 티 안나게 가꾸려면 쉴 틈이 없는게 살림인데ㅠ
인간관계로 힘든건 장난 아니니 쉬고싶은것도 아는데, 힘든게 있으면 말을 하고 상의하고 대책을 세워야지 이직도 싫어 이유도 말안해 아내한테도 이렇게 까지 배려심이 없는데 직장에서 타인한테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문제 생길만 하니까 생겼다는 생각까지 나오네; 한명 월급이 통으로 스쳐지나가는데 대책도 없고 세울생각도 없고 답답하네
남편더러 일단 전업을 하라고 해요~아이 낳아 아이도 키우도 보고 ᆢ지금 현재 남편이 직장 스트레스가 엄청 있는거 같은데요 잠시 쉬고 싶은가 봅니다 ᆢ쉬다 보면 다른 직장을 구하겠지요~휴직하게 되면 대출금 걱정이니 집을 작은 평수로 옮기자고 해 보세요~이혼은 나중 문제고요
근데 한사람월급이 대출로 다 나가면 생활이 가능함? 아내보고 일하다 죽으란 소리인가? 뭔 ㅂㅅ같은; 집을 사지 말던가
젊은사람이 빚내서집샀으면 얼마간은열심히벌어갚고 쉬어야지 늙어서는돈벌고싶어도 힘들어서 쉽지않아요 무슨일이든 젊어서 해야합니다
직장에서 말 못할 모욕이라도 당했나.. 좀 쉬다가 최저임금이라도 맘편한 직장에서라도 맞벌이 하면서 잘 사시길. 최저임금이 올라서 풀타임맞벌이 하면 먹고 사는 데 큰 지장은 없을 거예요. 주야 교대 하면 좀 더 나올 것이고..
영끌이란 전제가 깔리면 악착같이 모아야지. 지금 금리 올라서 이자폭탄 어떻게 감당 할려고? 이건 남녀차별 문제로 갈 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다.
쉬고 싶어하는 기간을 의논하여 정하고 다시 일 시작하는 걸로 약속 하는 방법은 어떨지요?
밥도 잘 안해먹고, 애도 없는데
전업주부라니요..아내 혼자
대출금 갚으면 남는게 있나..
남여 바꾸면 그냥 일반적인 부부인데
결혼해서 가정 이루고 사는 것을 결혼하기전에 너무 간단하게 생각 한거지...일하기가 싫었던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대출 받아 맞벌이가 필요한 상황에서 서로의 책임감이나 의무가 사라진거지..오롯이 그 책임을 한사람의 몫으로 남긴거다...나라면 저런 사람과 살면서 인생 소모하면 살고 싶지 않다.
뭔데요.
이사다니는게 싫고 힘들어서
집사야겠다ㅡ영끌대출
여러가지이유로 직장다니기싫다
살림할께ㅡ 직장그만둠.
아이생기면 ? ㅡ 애기못보겠다 너무힘들다.
ㅡㅡ책임감없고 의지력약한것같으니
집 팔고
헤어지는게 맞는듯하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데
퇴사 하면 안될까? (농담식?) 눈치보는거지
다른데로 이직?? 했던 일 그대로 해야해 IT면 IT 쪽 계열만 하는거지 갑자기 농부가 되진 않아!
그럼 이직 다른 IT가면 소문 안날거 같아? 그리고 쪽팔리잖아 이걸 어떻게 얘기해?? 학생도 아니고
남자가 쉬려고 했더니.. 여자는 이혼이래 ㅋㅋ 야 남자야 언능 이혼해라 빨리 도망챠
아나운서가 어려보이는데 진행을 유머러스하게 잘하네요.. 장난꾸러기같은면도 보이고 뉴스가 재밌네요 ㅋ
사회자랑 진심 같이 티격태격 말에 가시가 있어서
보는 입장에서는 심장 쫄깃해지며 재밌네요
친해서 그런걸테지만 진짜 진심은 아니길 바라요
주변에 보면 평~생 마눌 등쳐먹고 사는 개보다 못한 놈들 많다. 평생먹여 살릴 자신없으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 게 낫다.
진짜아무이유가없을까? 힘들다는신호무시하고나중에후회말고 대화많이해보고 서로이해하고사시길
힘들다고 징징댈건 다 징징대면서 물어보면 대답도 안해주고 속터질듯; 표현을 하기로 했으면 묻는거에는 답을 해줘야지 ㅋㅋ
일단 충분한 대화가 필요할듯요..
쉬어라 그러지 ...ㅜㅜ쉬고싶어서 그러는거같은데... 살림 한 1년만해보면 현타 오지게올텐데
애 없으면 살림 할거 없어요
맞벌이 하면서 같이 하면 돼요
당근 이혼감 지금시대에 와이프수입만으로 어치게살어 이겨내며 같이벌어살아도힘든디 걍혼자살어 와이프힘들게하지말구
영끌해서 집 마련했는데 애도없이 부부중 한명이라도 전업 선언하면 다른 한사람은 멘붕이긴 하겠다....남자분도 그걸 모를리 없을텐데 저러시는거 보면 일하시면서 상처받고 많이 힘드셨던건가?
님, 지혜로운 분인 듯 ~ 👍
상처는 무슨 걍 일부러인듯
저러고 인터넷에다
여자외벌이 시키는 중이라고
자랑글 올렸을수도 있음
상의와 동의는 서로 안했지만 남편이 직장에서 많이 힘든것 같네요 이혼사유를 묻기보다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게 필요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