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자님 안녕하십니까? 부산에는 비가 내리는데 서울은 어떤지요. 암튼 건강에 잘 챙기십시요. 민비사진의 관한 박기자님 의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적으나마 박기자님커피값 정도는 한번이라도 도움 드리는 의미에서 매달15일 자동이체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몰랐던 역사 의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전 몰랐는데, 영상 중에 나온 x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 봤습니다. 황가, 배가, 설가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이런 인간들이 많았군요. Sun 뭐시긴가.. 영상 클립 한두 개만 봐도 알 수가 있는데, 워낙 기본 지식이 없으면 현혹될 수도 있겠지요. 박 기자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쇼츠로도 이상의 웃긴 내용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돌더군요. 조금만 신경써서 생각해봐도 바로 시간적 서순에 오류가 있음을 느낄 정도로 허술한 내용이었는데 댓글들을 보면 이런 소설에 대중이 놀아나는 모습이 아주 가지각색이었지요. 팩트체크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
박종인 기자님의 저서와 방송을 감명깊게 읽고 시 청하는 독자입니다. 박기자님의 펙트에 기반 하여, 아니땐 인기나 조회 수나 편향된 괴담역사를 팩폭해주시는 모습에 진실 로 감명을 받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역사문제 가 하나 있는데, 민비의 사진이 4~5개 되는데, 1. 그 중에 실제 사진이 있을 까요? 2. 그 사진이 진실인지, 아닌 지 ?(문제가 되었을때 는 시간이 흘렀기에 그렇다 치더라도.) 3. 민비의 생존시 만났던 사람들은 후에 민비의 사진이 시중에 돌았을 때, 만약 그 사진이 가짜 였다면, 누구한사람 이 라도 그것은 가짜다 라고 하지 않았을까? 제가 이런 3의 의문을 품는 이유는 케네디암살음모론 에서 그 많은 연루자들이 얽혀있었다면, 분명히 누구 한사람이라도 팩트에 기반한 사실을 얘기할법도 한데 (주머니속의 송곳이 튀어 나오듯) 아직껏 썰만무성 하기에, 음모론 부정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기에 박기장님의 팩트에 입각한 민비사진의 진위여부 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오늘도 운동마치고 집에 와서 티비로 땅의역사를 시청하면서, 이전부터 항시 궁금해하던 의문을 질문드렸습니다. 박기자님의 건강을 진실로 기원올리면서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언제고 시간되시면 꼭 가르쳐 주십시요. 부산에서 홍식올림.
문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이참에 "괴담종족"이라는 책을 따로 출판해 보심이 어떠실까하고 말입니다. 괴담을 퍼트리는 주인공의 얼굴도 만천하에 공개하여 독자들 머리속에 완전히 각인시켜 창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뭐 하기야 그놈의 종족들은 애초에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였으니 지금의 한국역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겠죠? 귀신은 뭐하는 겨어~ㅋㅋㅋㅋ 박종인 기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제대로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야기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을 거치면 필시 눈덩이처럼 부풀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이야기에 매몰되지 말고 냉정하게 꼭 1차사료를 확인하고 크로스체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역사장사군들이 너무 판을 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최근에 이 얘기를 들었는데 바로 팩트체크 해주시네요. 윤덕영이 백부인 것도 몰랐는데 나쁜 놈 더 나쁘게 만들려고 괴담을 만드는 건 저들의 취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괴담이 퍼지면 믿는 사람이 많아져 사실상의 진실이 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 예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수학자인 최윤식 선생님은 사사오입 개헌의 단초를 제공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초등적 질문에 상식적인 답변을 하셨을 뿐입니다.
얼마전 병원에서 제 순서 기다리는데 거기 원장님의 취향인지 그 병원에는 내쇼널지오그래피 잡지가 잔뜩 놓여 있는데 왠 큰 책한권이 보이길래 펼쳐보니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조선에서 일어난 여러 중요한 사건들을 사진이 없는 청일전쟁과 동학동민운동은 그림으로 사진이 있는건 사진으로 꾸린 일종의 사진첩 같은 책인데 발간연도를 보니까 2003년도 였습니다. 웃겼던게 난징대학살때 희생되었던 중국인들의 사진을 '일제의 잔혹한 만행에 희생된 독립운동가들' 이라고 책에 있는데 한숨이 나더군요. 몇해전에도 1960년대 일본인 광부찍은 사진이 군함도에서 일하는 조선인 징용자 사진으로 둔갑했다가 처음에는 국내언론에서는 일본 극우들의 역사왜곡 운운하다가 그 사진을 직접 찍은 작가가 원본 필름까지 공개해서 그런데 이걸 제대로 사진이 잘못됐었다고 스스로 기사 정정을 한 언론사가 과연 몇개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까. 순종사진을 보십시요. 눈을 보면 지능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한국전을 가장 흥미롭고 정확하게 표현 했다는 페렌바크 기자는 순종이 지능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나라가 망할려니 별일이 다 있습니다. 김홍륙이 커피에 아편을 타서 그 드렸더니 그 후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김용의 소설 영웅문 시리즈는 실제 지나 대륙의 역사아 실존 인물을 가져다 만든 소설이죠 그리고 일부일부 몇몇은 아주 고의적으로 악랄하게 묘사게 되지요 덕분에 감정 이입이 잘 이루어져 그래서 그 소설이 재미있는겁니다 예 소설로 말이죠 영웅문 시리즈는 역사서가 아닙니다만 이 나라에서는
낮가죽 두꺼운 괴담족속들은 사실이 밝혀져도 '그건 모르겠고,,,,' 로 나오겠죠. 기자님의 괴담시리즈가 짧게 마치길 바랍니다만 파도파도 끝도 없고 지금 이시간에도 괴담 연구자들은 방송에 SNS 에 마구 만들고 있겠지요. 그래도 언젠간 사실이 이기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박 기자님, 평소 이 강의를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다른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약 15년 전에 안동 광흥사에 대한 과거 신문기록이 많이 보았습니다. 거기서는 다른 것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자료에 나온 신문과 같은 형태입니다. 어느 사이트에 가면 이 과거의 신문을 볼 수 있는지요. 엎드려 부탁드립니다.
제 외할아버지의 고종사촌누나가 순정효황후 윤비였습니다. 25년전에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는 어린 엄마를 데리고 궁에 자주 드나들고 문안인사를 드렸으며, 낙선재에도 여러번 방문했다고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제 외할머니는 순종과 직접 대면했고, 외할머니를 알아본 순종이 직접 인삿말을 제 외할머니께 건네며 친인척들의 안부를 묻곤했다고 외할머니 생전에 저에게 얘기해주셨습니다. 20년전쯤 엄마께, 순정효황후가 옥새를 치맛폭에 숨겼다는게 사실이냐고 여쭤봤더니, 단호하게, 그런일 없었고, 순정효황후가 그럴만큼 담대한 인물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역사강사들이 가르치는것처럼, 왕족들이, 국권침탈을 비통해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노력하지는 않았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학교에서 배웠던것과 조선왕실에 대한 엄마의 말씀이 달라서, 좀 의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외할머니는 순정효황후를 꼭 '윤비마마' 라고 호칭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릴때 낙선재에 드나들었던 우리 엄마는 세 궁녀가 순정효황후를 끝까지 모셨던걸 기억하시고, 그중 한 궁녀의 성이 엄씨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통설처럼 여러 매체에서 반복해 인용하는 바람에 팩트 체크 하지 않고 사실로 믿어져온 것입니다. 강사들이야 서적이나 백과사전에 나오는 내용이니 별 의심없이 인용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조선사를 전공한 학자들은 알았을터인데 왜 이걸 바로잡지 않고 방관을 했는지 답답하네요.
한국은 韓日합방(간혹 합병이라고 드물게 사용하기도 함)이라는 단어로 그 역사를 가르치고, 일본은 日韓병합이라는 단어로 그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이 합방, 합병, 병합 이라는 뜻은, 겉의 뜻으로는 '둘 이상의 무엇? 이 합하여 하나로 된다.' 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속의 뜻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둘 이상의 무엇?이 國이라고 했을 때, 합방은 둘 이상의 國이 同격으로 합하여 一國이 된다는 것이고, 병합은 둘 이상의 國이 異격으로 합하여 一國이 된다는 것이다. 즉, 후자인 병합은 上격인 일본이 下격인 대한제국을 흡수(식민지化)하여 一國이 된다는 뜻이다. 합병은 대체로 둘 이상의 무엇?이 國이외의 기관, 단체, 회사, 기구 같은 것들이 동격 또는 이격으로 합하여 一기관 ~ 一 회사 등으로 된다 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찌하여, 무슨 연유로, 무슨 까닭으로, 대한제국의 멸망을 '합방' 이라고 가르치고 있는가 ? 하여, 박종인 기자께, 이 [합방] 이라는 단어가, 한국 근대사에서, 고정된 단어로 사용되어지게 한 한국 근대역사학계의 추악한 발자취?에 대해 조사하신 후, 방송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와함께, 韓国併合に関する条約(본인 사견으로는 이 단어가 정확한 것으로 판단) 체결 당시 및 전후 상황 등이 기록되어져, 일본국에 보관중인, 아주 중요도가 높은 일본정부의 이 조약 관련 공식 문서들과 비공식 문서들을 모두 공개하여 주시길 바람니다. 조선이 본격적으로 망하기 시작하는, 즉 대한제국 선포 전/후에서 일한병합조약 체결 과 대한제국 멸망의 전/후까지의 근대사 기록 가운데, 이 조약과 관련된 당시의 전/후 상황이 기록된 조선정부 말기 및 대한제국 정부의 공식, 비공식 문서는 한 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근대사 학계에서나 시중에서나, 온갖 것들이 떠돌아 다니고 있으며, 이것들은 모두 사문서들로서, '누가 누가 또는 저가 저가 이렇게 또는 저렇게 했다고 하더라.' 라는 소문들을 여기저기서 서로가 서로를 베꼈던 것들 뿐인데... 이 근거없고 검증되지를 아예 못하는 엉터리 사문서들을 근거로 쓰여진 책들을 몇번 읽어보고, 이게 똥인지 밥인지도 모르고 나불대는 가짜 역사 강사들을 보면, 머리가 쪼개질 것 같은 폭소가 폭발합니다. 또 이들 똥들을 만들어 내는 한심한 방송PD 관계자들을 또한 보면, 뒤로 나자빠 질 지경입니다. 가능하시다면 본 건 관련 방송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악의 역사와 개인의 책임 전지구적 차원에서 인류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하면서 대립해왔다. 기본적으로는 개인간의 불화에서 부터, 가족단위나 씨족 또는 부락단위의 갈등은 일층 확장되어, 국가간이나 민족간 및 이념과 종교간의 격돌을 야기시켜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증오와 살육의 근원이, 각자의 이기심과 무지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개인에서 출발하여 집단적 이기심과 무지라는 귀결로 수렴되는, 아주 단순한 궤적을 보여준다. 개인간의 불화나, 비교적 소규모집단의 갈등은 그 보다 상위의 가치평가기준 즉, 윤리나 도덕 등의 자율적이자 적극적인 평가기준과, 지자체나 국가단위 의 법령과, 최종상위자로서의 이념이나 종교가 갈등을 조정 및 통제한다는 것은 일반상식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서 구조적이고 아주 근원적인 거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인간집단의 기본단위인 개인의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이기심이, 가족단위나 부락단위 또는 국가단위나 종교단위로, 즉, 상위집단단위로 상향할 수록 이기심은 왜, 확대되고, 갈등관계에 위치한 집단에 대한 증오심은 증폭되는가? 양차세계대전은 열강의 식민지쟁탈이라는 국가단위 의 집단이기심이 상호살육이라는 잔혹한 형태로 구현된 것인가? 이땅에서 벌어진 6,25전쟁은 이데올로기 간의 충돌인가? 지금도 전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집단간의 상호살육은, 모두 문명의 충돌인가? 인간을 아주 단순하게 세가지 부류로 분류할 때, 가치맹목적인 부류와 가치평가적인 부류와 가치초월적인 부류가 있다고, 나는 배웠다. 인류사에서 몇 안되는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가치초월적 삶을 살다간 거룩한 존재였다. 이분들의 실천적 가르침은, 분명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그런데도 세상은 늘 왜, 이 모양인가? 그렇다! 이제 악의 역사 앞에서 우리 모두 솔직해지자. 그 이유는 바로, 각 단위집단의 최상층부를 독점하려는, 극소수 가치평가집단의 배타적 이기심과 이에 가치맹목적인 다수가 추종하기 때문이다. 부연하면, 사회과학적현상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연적 및 우주론적차원의 문제 마저, 소위 삼라만상을 재단하고 평가하며, 그 기준이 자신들의 생각이라고 강변하는 독선적 지식인들의 선동에, 맹목적다수가 레밍쥐떼들 처럼 추종하는, 그야말로 자기파괴적 자아분열현상인 것이다. 한 마디로 아편중독자가 양귀비꽃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들의 슬픈 집단무지성은 극소수에 불과한 사악하고 독선적인 가치평가집단의 자기이익추구를 위한 도구이고 수단일 뿐이다. 저간의 사례들을 열거해보자. 통시적이고도 공시적인 인과관계는 너무도 슬픈 진실을 보여준다. 우선 저들은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해방신학이니 주체사상이니 하는, 이미 용도폐기된 유물론으로 세상만사를 평가하다보니, 시작은 늘 민주화와 평등과 평화라는 미사여구를 앞세운다. 역사해석을 독점하고 언론과 방송 등을 장악하여 다수의 맹종자들을 양산해 논리적사고가 불가능한 움직이는 식물인간으로 유전자를 조작해 강력한 번식력으로, 각종 선거에서 득표에 전력을 다한다. 당연히 득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무시한다.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부류들은 오로지 타도의 대상으로 지목하여, 적폐니 기득권층이니 매판자본이니 매국노니, 온갖 부정적 선입견과 악의적프레임에 가두고는 조작된 여론으로 삼차원적 전방위 인신공격을 무한시전하여, 자발적항복을 강요하거나, 이것도 통하지 않는 대상에게는 물리적 폭력과 제도적 폭력인 입법폭력, 사법폭력, 행정폭력, 민주화시위폭력, 노동해방폭력, 참교육폭력, 여성인권폭력, 언론자유폭력 등등 그 무수한 구실의 폭력 중에도 소위 남북평화통일폭력은 백미라 칭해도 무리가 없다하겠다. 도대체 이 많은 상호모순되고, 이율배반적인 어휘들은 사전에 등재될 가치가 있는가? 오호, 통재라! 우애재라! 이렇게 읊고도 아직, 가장 무서운 어휘가 남았다. 언필칭, 진선미의 폭력이다! 부연하자면 진리폭력, 정의폭력, 아름다운폭력이 이들의 종교이고 헌법이고 윤리이자 도덕인 것이다. 이를 한 마디로 축약하면, 가치관의 폭력이며 곧, 섭리폭력인 것이다. 자신들의 생각은 모든게 진리이고, 자신들의 행동은 모든게 정의롭고, 자신들의 행위는 모든게 아름답다. 고로, 나를 따르라고 외친다. 지금 이땅의 방방곡곡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진선미의 결정체들이 현미밥으로 굶주림을 견디며 민정을 보살피니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은 가을바람 앞의 낙엽일레라! 움직이는 식물성인민들이여, 아니, 불쌍한 나의 동포들이여! 조국의 강산에도 봄은 오나니 깨어라, 인민아! 그대들은 도구가 아니다. 불나방이 아니다. 인(人)이다. 퍼슨이다.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정치를 만들자! 노예해방은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을 각성할 때, 이미 그대는 노예가 아니다. 자유에 따르는 책임이 두려워 자유로 부터 도피하는 자는, 결코 자유를 획득하지 몾한다. 그대의 책임을 대신하겠다는, 모든 정의의 신들을 타파하라. 인지부조화성 오차원의 신은, 신이 아니라 깡패일 뿐이다. 민주깡패, 평화깡패, 노동깡패, 교육깡패, 언론깡패, 판결깡패, 입법깡패, 행정깡패, 치안깡패 등등, 그대들의 등골을 빼 먹는 기생충일 뿐이다. 바닷물이 산 위로 거슬러가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란 말이 아름답다고 치자. 그 아름다움은 바로 그 순간이 세상의 끝이 아니겠는가? 물은 아래로 흐를 때 아름답다. 홍매화 향기로운 이른 봄날 초저녘 아직은 찬바람에 벌들도 오지않고, 캄캄한 그믐달밤에 촟불마저 꺼지네. 새소식공장 공장장님과 더불어 촉새 우는 강언덕에서 문어숙회를 안주 삼아 일배주 하고픈 삼족오다물단장 涯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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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박기자님 안녕하십니까?
부산에는 비가 내리는데
서울은 어떤지요. 암튼
건강에 잘 챙기십시요.
민비사진의 관한 박기자님
의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적으나마 박기자님커피값
정도는 한번이라도 도움
드리는 의미에서 매달15일
자동이체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몰랐던 역사
의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조홍식-p8e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실(fact)은 모든 지식의 기본이다"
박종인 선생 존경합니다.
근데 이분도 그 괴담을 기사에 쓰셨더라고요. 내로남불에 웃고갑니다.
박종인님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고맙고도 고맙습니다.
박기자님, 응원합니다, 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은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이러한 사실을 우리 댓글러들이 퍼 날라야죠
고맙습니다 선생님.
80년초부터 역사를 배웠는데 요즘들어 잘못 배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몰랐는데, 영상 중에 나온 x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 봤습니다. 황가, 배가, 설가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이런 인간들이 많았군요. Sun 뭐시긴가.. 영상 클립 한두 개만 봐도 알 수가 있는데, 워낙 기본 지식이 없으면 현혹될 수도 있겠지요. 박 기자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의 위기인 시대입니다. 박종인 선생님 같은 분이 여러 분 계셔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1등!! 드디어 선킴까지!! 썬킴 배기성 황현필 몇있습니다 심각합니다.
최태성이도...ㅋㅋㅋ
천 안 함 사건 자작극 폭로 ㅡ 다음 검색
괴담이 사실이되는 나라
역사도 괴담, 정치도괴담 이래서는 안되지요.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에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천 안 함 사건 자작극 폭로 ㅡ 다음 검색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무리뉴 선생님!
요즘 쇼츠로도 이상의 웃긴 내용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돌더군요. 조금만 신경써서 생각해봐도 바로 시간적 서순에 오류가 있음을 느낄 정도로 허술한 내용이었는데 댓글들을 보면 이런 소설에 대중이 놀아나는 모습이 아주 가지각색이었지요. 팩트체크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
박종인 기자님의 저서와
방송을 감명깊게 읽고 시
청하는 독자입니다.
박기자님의 펙트에 기반
하여, 아니땐 인기나 조회
수나 편향된 괴담역사를
팩폭해주시는 모습에 진실
로 감명을 받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역사문제
가 하나 있는데, 민비의
사진이 4~5개 되는데,
1. 그 중에 실제 사진이 있을
까요?
2. 그 사진이 진실인지, 아닌
지 ?(문제가 되었을때 는
시간이 흘렀기에 그렇다
치더라도.)
3. 민비의 생존시 만났던
사람들은 후에 민비의
사진이 시중에 돌았을
때, 만약 그 사진이 가짜
였다면, 누구한사람 이
라도 그것은 가짜다 라고
하지 않았을까?
제가 이런 3의 의문을 품는
이유는 케네디암살음모론
에서 그 많은 연루자들이
얽혀있었다면, 분명히 누구
한사람이라도 팩트에 기반한
사실을 얘기할법도 한데
(주머니속의 송곳이 튀어
나오듯) 아직껏 썰만무성
하기에, 음모론 부정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기에 박기장님의 팩트에
입각한 민비사진의 진위여부
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오늘도 운동마치고 집에
와서 티비로 땅의역사를
시청하면서, 이전부터
항시 궁금해하던 의문을
질문드렸습니다.
박기자님의 건강을 진실로
기원올리면서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언제고 시간되시면 꼭 가르쳐
주십시요. 부산에서 홍식올림.
곧 이에 관해 올릴 예정입니다.
명성 황후 사진과 살해한 진짜 범인은 ㅡ 다음에서 검색
우리나라 역사책에서 사실 찾기가 훨씬 힘든거 같습니다.
문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이참에 "괴담종족"이라는 책을 따로 출판해 보심이 어떠실까하고 말입니다. 괴담을 퍼트리는 주인공의 얼굴도 만천하에 공개하여 독자들 머리속에 완전히 각인시켜 창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뭐 하기야 그놈의 종족들은 애초에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였으니 지금의 한국역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겠죠? 귀신은 뭐하는 겨어~ㅋㅋㅋㅋ 박종인 기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아이디어 정말 좋은데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썬킴이란 인간. 영어강사하는인간이 어떻게 이만갑에 나와서 내용과관계도없는 갑자기 뜬금없는 잘알지도못하는 역사얘기 떠들며 얼굴까지 씨뻘게 져서 궤변늘어놓구있는꼴이란, 정말 이런엉터리 인간들 모조리 내쫓아해야하는데요,정말,짜증납니다
헉! 이거마저 가짜일줄 몰랐네요...진실을 알게되서 다행이지만...많이 당혹스럽네요..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시는겁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이런 채널이 많아야하는데...
썬킴 저것도 괴담선동꾼이지요 !!
한국에는 진짜 역사학자가 없습니다 !! 그나마 박종인 땅의역사만 봅니다
진실과 비밀도 책도 구입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이 얼마나 왜곡이 심한지 참으로 기성 정치, 교육인들은 모두 반성 해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박종인님~
나쁜 역사든 자랑스런 역사든 사실과 진실이 중요합니다. 왜곡된 역사기록을 타파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박종인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는진실을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썬킴인지 썬키스트 음료인지 최근에 유튜브 여기저기서 많이 나와서 봤는데, 얘기가 뭔가 조금씩 이상하고 가벼워서 싫어했는데 역시나였군요
저도 오래전에 역사 가르칠때 저얘기 해줬던 기억 납니다 많이 미안해집니다
이제는 만날 수 있습니다. 역사의 진실이 아니라 괴담을 그리고 우리는 믿습니다. 진실보다 괴담을 그것이 애국입니다. 애국은 참 쉽습니다. 진실보다 괴담을 사실보다. 무협소설 같은 영웅의 이야기를 믿으면 됩니다.
제대로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야기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을 거치면 필시 눈덩이처럼 부풀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이야기에 매몰되지 말고 냉정하게 꼭 1차사료를 확인하고 크로스체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역사장사군들이 너무 판을 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계속되는 기자님의 수고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점차 괴담종족이 사라지기를 기원합니. 감사합니다.
바른 역사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성이 설득력이 있고 말씀 듣기 편안하고 좋습니다 ❤
저는 최근에 이 얘기를 들었는데 바로 팩트체크 해주시네요. 윤덕영이 백부인 것도 몰랐는데 나쁜 놈 더 나쁘게 만들려고 괴담을 만드는 건 저들의 취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괴담이 퍼지면 믿는 사람이 많아져 사실상의 진실이 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 예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수학자인 최윤식 선생님은 사사오입 개헌의 단초를 제공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초등적 질문에 상식적인 답변을 하셨을 뿐입니다.
연일연야 노고가 많으십니다... 무조건 건강하셔야 합니다...
참 답답합니다 거짓이 판치는 세상
아줌마 치맛폭으로 나라를 지키려는(?) 정신나간 정신승리
진실. 거짓을 떠나
가소로운 이야기꾼들을 상대하신다고
얼마나 박종인 선생님 자괴감을
느끼시겠습니까ㅡㅡ
멀리서 지켜보는 저희도 비애를
느끼고 있습니다.ㅡㅡ
여튼 매불쇼는 문제가 많아요. 저런 인물들 하나하나가 다 매불쇼 출신 이더군요. 유튜브 라서 제재도 못하고 최욱의 저런 짓거리들을 참고만 있어야 할까요?
과거를 조작하고 지배하는것이 미래를 조작하고 지배하는것
역사 발명가입니다. 대단하군요! 누구를 위해 이렇게 하는지 그 배후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있는 사실을 찾아서 알리지는 못할망정 없는 사실을 새롭게 창조하는 기술자들입니다. 심히 개탄스럽네요!
일제 강첨기 딥스가 조선사를 쪼개 각국 역사로 조작.
1920년 동아일보 창간호에 권덕규는 우리나라 영토를 6대주로 나누었다 칼럼 ㅡ 다음 검색
얼마전 병원에서 제 순서 기다리는데 거기 원장님의 취향인지 그 병원에는 내쇼널지오그래피 잡지가 잔뜩 놓여 있는데 왠 큰 책한권이 보이길래 펼쳐보니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조선에서 일어난 여러 중요한 사건들을 사진이 없는 청일전쟁과 동학동민운동은 그림으로 사진이 있는건 사진으로 꾸린 일종의 사진첩 같은 책인데 발간연도를 보니까 2003년도 였습니다. 웃겼던게 난징대학살때 희생되었던 중국인들의 사진을 '일제의 잔혹한 만행에 희생된 독립운동가들' 이라고 책에 있는데 한숨이 나더군요. 몇해전에도 1960년대 일본인 광부찍은 사진이 군함도에서 일하는 조선인 징용자 사진으로 둔갑했다가 처음에는 국내언론에서는 일본 극우들의 역사왜곡 운운하다가 그 사진을 직접 찍은 작가가 원본 필름까지 공개해서 그런데 이걸 제대로 사진이 잘못됐었다고 스스로 기사 정정을 한 언론사가 과연 몇개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괴담을 들을 때마다 메멘토 영화의 후반부가 생각납니다.
내가 쫒고 있던 저 놈이 내 아내를 죽인 살인자는 아니나 이제부턴 살인자로 만들어야 한다. 살인자가 없으면 난 복수를 할 수 없으므로...
진실과는 상관없이 나의 목적을 위해 사실을 바꾸어버리는 현실.
썬킴!
영어강사하던 저런자가 공중파 SBS의 이만갑 에서 한극역사의 오류등을 진실인냥. 전파하고있으니 문제…
그러니까 그런자를 섭외한 제작국의 무식한PD들이 문제입니다…
바로잡아야 합니다~!!
Real Walking Historian !! 박종인기자님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팩트체크를 하지 않고 암기식 가벼운 한부분만으로 사실인양 입터는 개그강사들의 전성시대,
문제는 그게 역사인줄알고 배운다는거죠.
개그강사 😂
지네가 역사 학자보다도 더욱 훌륭한 역사 전문가라고 자칭하고 계속 떠벌2죠 션킴 넘의 자슥은 미국 국적일런가요 😂
아직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까. 순종사진을 보십시요. 눈을 보면 지능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한국전을 가장 흥미롭고 정확하게 표현 했다는 페렌바크 기자는 순종이 지능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나라가 망할려니 별일이 다 있습니다. 김홍륙이 커피에 아편을 타서 그 드렸더니 그 후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역사 스토리텔러 라고
역사를 기반으로 허구를 덮어씌운다고
지 입으로 이야기함
마지막 음악소리가 조선의 역사처럼 구슬프군요.
앞으로 방송3법 통과되고 나면 진실이란건 소각될듯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그럼 저 사이트에 교정 요청해야 되겠네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민중" 이라는 말이들어간 단체는 이상한 단체
Fact로 바로잡아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LA에서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조선역사는 소설이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요즘은
관광지표지판도 이게 진짜일까
의심부터 하고
저 인간도 황현필처럼 기자님 팩폭을 반박 못하고 비열하게 자막처리하며 넘어간다에 크게 겁니다
김용의 소설 영웅문 시리즈는 실제 지나 대륙의 역사아 실존 인물을 가져다 만든 소설이죠
그리고 일부일부 몇몇은 아주 고의적으로 악랄하게 묘사게 되지요
덕분에 감정 이입이 잘 이루어져 그래서 그 소설이 재미있는겁니다
예 소설로 말이죠
영웅문 시리즈는 역사서가 아닙니다만 이 나라에서는
저 썬 킴이란 사람 역사에 대해서 아예 전문성이 존재 하질 않는데 뭔 역사 이야기를 떠드는지;; 진짜 한국의 역사 인식을 박살 내는 놈들은 싹 다 강사 나부랭이들입니다. 진짜 타이틀에 '강사' 붙은 놈들은 믿고 걸러도 될 수준인 거 같네요.
썬킴인지 싼킴인지 하는 저 분 망신 제대로 당하셨네. 창피한 줄은 알려나 모르겠네요.
낮가죽 두꺼운 괴담족속들은 사실이 밝혀져도 '그건 모르겠고,,,,' 로 나오겠죠. 기자님의 괴담시리즈가 짧게 마치길 바랍니다만 파도파도 끝도 없고 지금 이시간에도 괴담 연구자들은 방송에 SNS 에 마구 만들고 있겠지요. 그래도 언젠간 사실이 이기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박 기자님, 평소 이 강의를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다른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약 15년 전에 안동 광흥사에 대한 과거 신문기록이 많이 보았습니다.
거기서는 다른 것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자료에 나온 신문과 같은 형태입니다.
어느 사이트에 가면 이 과거의 신문을 볼 수 있는지요.
엎드려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검색해보십시오.
한일합방이 강탈인지 여부는 이후 이씨왕족의 행적을 보면 답이 나온다.
내집이 강제로 넘어가도 드러누울 판인데,,,나라가 강제로 넘어갔는데 양식이 입에 넘어가냐.
팔아넘겨 홀갈분해지니 양식이 얼마나 맛있겠냐,,,,
모든 원흉의 원인이
국사편찬위원회니까
없어져야하는 1순위
제 외할아버지의 고종사촌누나가 순정효황후 윤비였습니다. 25년전에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는 어린 엄마를 데리고 궁에 자주 드나들고 문안인사를 드렸으며, 낙선재에도 여러번 방문했다고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제 외할머니는 순종과 직접 대면했고, 외할머니를 알아본 순종이 직접 인삿말을 제 외할머니께 건네며 친인척들의 안부를 묻곤했다고 외할머니 생전에 저에게 얘기해주셨습니다. 20년전쯤 엄마께, 순정효황후가 옥새를 치맛폭에 숨겼다는게 사실이냐고 여쭤봤더니, 단호하게, 그런일 없었고, 순정효황후가 그럴만큼 담대한 인물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역사강사들이 가르치는것처럼, 왕족들이, 국권침탈을 비통해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노력하지는 않았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학교에서 배웠던것과 조선왕실에 대한 엄마의 말씀이 달라서, 좀 의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외할머니는 순정효황후를 꼭 '윤비마마' 라고 호칭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릴때 낙선재에 드나들었던 우리 엄마는 세 궁녀가 순정효황후를 끝까지 모셨던걸 기억하시고, 그중 한 궁녀의 성이 엄씨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헐..
박기자님 언제 이 분 모셔서 이야기 듣는 시간 가지면 어떨까요? 연세가 많으실것 같은데?
선김인지 썬킴인지 저런게 설쳐대는 꼴이라니...이만갑에 나와 탈북자들과 떠드는 꼴이라니...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알고 갑니다.
끔 찍 한 미국의 만행 악 의 축 ㅡ 다음 검색
자세한 고증을 위해 늘 애쓰시는 박종인 기자님, 감사합니다.
바른 역사를 배우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통설처럼 여러 매체에서 반복해 인용하는 바람에 팩트 체크 하지 않고 사실로 믿어져온 것입니다. 강사들이야 서적이나 백과사전에 나오는 내용이니 별 의심없이 인용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조선사를 전공한 학자들은 알았을터인데 왜 이걸 바로잡지 않고 방관을 했는지 답답하네요.
선을 넘는 녀석들에도 나와 초등학생들이 치마속 얘기를 하드라구요.😢
박종인님이 존경하는 역사적 위인이 누군지 궁금해요
몇 분 계십니다. 이순신, 박지원과 박제가, 그리고 그 제자들입니다.
박정희 이승만 등 민족의 영웅@@박종인의땅의역사
@@yhl1554
이승만 부터 윤까지 전부 미국이 임명.
거짓의 시대를 사는 것 같아 많이 부끄럽습니다.
지금도 그때 호의호식한던 놈들의 자손들이 계속 설치니 그리 미담을 만드는것일겁니다.
공중파에서 해주세요. 환장합니다. 커오는 애들이 불쌍하지.
사기꾼들이 판치는 개판의 역사가 현실이 되었다. 어디시대나 자기의 사욕을 위해 부끄러움을 모르고, 조작하는 자와 세력은 있다. 그런 악의 세력을 도려내는 일은 역사와 진실을 수호하기 위한 위대한 전쟁이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韓日합방(간혹 합병이라고 드물게 사용하기도 함)이라는 단어로 그 역사를 가르치고,
일본은 日韓병합이라는 단어로 그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이 합방, 합병, 병합 이라는 뜻은,
겉의 뜻으로는 '둘 이상의 무엇? 이 합하여 하나로 된다.' 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속의 뜻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둘 이상의 무엇?이 國이라고 했을 때,
합방은 둘 이상의 國이 同격으로 합하여 一國이 된다는 것이고,
병합은 둘 이상의 國이 異격으로 합하여 一國이 된다는 것이다.
즉, 후자인 병합은 上격인 일본이 下격인 대한제국을 흡수(식민지化)하여 一國이 된다는 뜻이다.
합병은 대체로 둘 이상의 무엇?이 國이외의 기관, 단체, 회사, 기구 같은 것들이 동격 또는 이격으로 합하여 一기관 ~ 一 회사 등으로 된다 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찌하여, 무슨 연유로, 무슨 까닭으로, 대한제국의 멸망을 '합방' 이라고 가르치고 있는가 ?
하여,
박종인 기자께,
이 [합방] 이라는 단어가,
한국 근대사에서,
고정된 단어로 사용되어지게 한
한국 근대역사학계의 추악한 발자취?에 대해 조사하신 후,
방송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와함께,
韓国併合に関する条約(본인 사견으로는 이 단어가 정확한 것으로 판단) 체결 당시 및 전후 상황 등이 기록되어져,
일본국에 보관중인,
아주 중요도가 높은 일본정부의 이 조약 관련 공식 문서들과 비공식 문서들을 모두 공개하여 주시길 바람니다.
조선이 본격적으로 망하기 시작하는,
즉
대한제국 선포 전/후에서 일한병합조약 체결 과 대한제국 멸망의 전/후까지의 근대사 기록 가운데,
이 조약과 관련된 당시의 전/후 상황이 기록된 조선정부 말기 및 대한제국 정부의 공식, 비공식 문서는
한 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근대사 학계에서나 시중에서나,
온갖 것들이 떠돌아 다니고 있으며, 이것들은 모두 사문서들로서,
'누가 누가 또는 저가 저가 이렇게 또는 저렇게 했다고 하더라.' 라는 소문들을 여기저기서 서로가 서로를 베꼈던 것들 뿐인데...
이 근거없고 검증되지를 아예 못하는 엉터리 사문서들을 근거로 쓰여진
책들을 몇번 읽어보고,
이게 똥인지 밥인지도 모르고 나불대는 가짜 역사 강사들을 보면, 머리가 쪼개질 것 같은 폭소가 폭발합니다.
또 이들 똥들을 만들어 내는 한심한 방송PD 관계자들을 또한 보면,
뒤로 나자빠 질 지경입니다.
가능하시다면 본 건 관련 방송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미가요는 고대 김해김씨 왕족을 찬양하는 노래 ㅡ 다음 검색
천황생모 무령왕 자손 폭탄발언 ㅡ 다음 검색
방송국이 이래도 되는가?
남편이 집파는데, 마누라가 인감도장 숨긴건가요?
선킴이 무슨 역사학자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여기저기 주워들은 개잡썰에 MSG넣어서 유명해진 사람임.
감사합니다 일제 강점기라는 용어도 틀린것 같습니다 ... 일본은 강점을 하지 않았으니깐요..
100%!!
지배층의 입장에서는 합법적 승계지만 민중의 입장에서는 강점은 강점이죠. 너무 나가진 말아요
@us🎉er-mv3df4vb7m 양반등 기득권층의 폭정에 신음하던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긴 이완용과 고종 순종이 일본과 합방하는 극약 처방으로 양반세력을 몰아낸 사건..
백성의 90프로 이왕가와 성사시킨 대신그룹은 덕을 봤고 지방토호세력은 손해본거지
@@스몰히스토리 감정에 치우치면 민중의 입장이 중요 할 수도 있지만 그당시에 민중이 권리가 있던 시대가 아닙니다.
그 당시를 그 당시 상황에서 해석하지 않고 21세기 상황에서 해석하는 것이 역사왜곡입니다.
@@michaelkang215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어보기 바랍니다. 상당히 이상한 역사관을 갖고 있네요.
선생님 오래간만에 댓글 드립니다.
예전 회사앞 도봉역인근 워커장군
순직장소 표지석이 도로옆 인도
한켠에 있습니다.
어떤유명한분이 광진구 아차산편에
아차산자락 왜? 여기가 워커힐인가?
여기서 워커장군이 순직하셔서
워커힐입니다. 라는 말에 충격이였습니다.ㅡㅡ
워커장군 순직장소 표지석이
엄연히 도봉구 도봉역
앞에 있는데요. 하!
음. 팩트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악 의 축 미국이 주도하여
전범 오ㅐ노 대신 38선으로 분단시키고.
국적을 일본으로 기재한 졸개 이승만을 바지사장에 임명후.
3000회 북침으로 남침을 유도.
기획 코리아 전쟁 진실을 벗긴다 전문을 게재 ㅡ 다음 검색
작금의 대한민국 에는 정의가 없고 정의를 숭상하는 명예로운 자가 없어 괴담이 진실을 이기는 사기꾼이 설치는 미개한 나라가 되었는데 앞으로 바로 세울지도 미지수다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한국언론은 아직도 조선말의 구태를 벗어나지 못했다니 사실보다 재미를 위주로 다루니 언론이 제 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모두 정신이 나간 듯 합니다. 판타지 속에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려고 하니 서글프군요.
악의 역사와 개인의 책임
전지구적 차원에서 인류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하면서 대립해왔다.
기본적으로는 개인간의 불화에서 부터, 가족단위나 씨족 또는 부락단위의 갈등은 일층 확장되어, 국가간이나 민족간 및 이념과 종교간의 격돌을 야기시켜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증오와 살육의 근원이, 각자의 이기심과 무지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개인에서 출발하여 집단적 이기심과 무지라는 귀결로 수렴되는, 아주 단순한 궤적을 보여준다.
개인간의 불화나, 비교적 소규모집단의 갈등은 그 보다 상위의 가치평가기준 즉, 윤리나 도덕 등의 자율적이자 적극적인 평가기준과, 지자체나 국가단위 의 법령과, 최종상위자로서의 이념이나 종교가 갈등을 조정 및 통제한다는 것은 일반상식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서 구조적이고 아주 근원적인 거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인간집단의 기본단위인 개인의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이기심이, 가족단위나 부락단위 또는 국가단위나 종교단위로, 즉, 상위집단단위로 상향할 수록 이기심은 왜, 확대되고, 갈등관계에 위치한 집단에 대한 증오심은 증폭되는가?
양차세계대전은 열강의 식민지쟁탈이라는 국가단위 의 집단이기심이 상호살육이라는 잔혹한 형태로 구현된 것인가? 이땅에서 벌어진 6,25전쟁은 이데올로기 간의 충돌인가? 지금도 전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집단간의 상호살육은, 모두 문명의 충돌인가? 인간을 아주 단순하게 세가지 부류로 분류할 때, 가치맹목적인 부류와 가치평가적인 부류와 가치초월적인 부류가 있다고, 나는 배웠다.
인류사에서 몇 안되는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가치초월적 삶을 살다간 거룩한 존재였다.
이분들의 실천적 가르침은, 분명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그런데도 세상은 늘 왜, 이 모양인가?
그렇다! 이제 악의 역사 앞에서 우리 모두 솔직해지자.
그 이유는 바로, 각 단위집단의 최상층부를 독점하려는, 극소수 가치평가집단의 배타적 이기심과
이에 가치맹목적인 다수가 추종하기 때문이다.
부연하면, 사회과학적현상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연적 및 우주론적차원의 문제 마저, 소위 삼라만상을 재단하고 평가하며, 그 기준이 자신들의 생각이라고 강변하는 독선적 지식인들의 선동에, 맹목적다수가 레밍쥐떼들 처럼 추종하는, 그야말로 자기파괴적 자아분열현상인 것이다.
한 마디로 아편중독자가 양귀비꽃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들의 슬픈 집단무지성은 극소수에 불과한 사악하고 독선적인 가치평가집단의 자기이익추구를 위한 도구이고 수단일 뿐이다.
저간의 사례들을 열거해보자. 통시적이고도 공시적인 인과관계는 너무도 슬픈 진실을 보여준다.
우선 저들은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해방신학이니 주체사상이니 하는, 이미 용도폐기된 유물론으로 세상만사를 평가하다보니, 시작은 늘 민주화와 평등과 평화라는 미사여구를 앞세운다. 역사해석을 독점하고 언론과 방송 등을 장악하여 다수의 맹종자들을 양산해 논리적사고가 불가능한 움직이는 식물인간으로 유전자를 조작해 강력한 번식력으로, 각종 선거에서 득표에 전력을 다한다. 당연히 득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무시한다.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부류들은 오로지 타도의 대상으로 지목하여, 적폐니 기득권층이니 매판자본이니 매국노니, 온갖 부정적 선입견과 악의적프레임에 가두고는 조작된 여론으로 삼차원적 전방위 인신공격을 무한시전하여, 자발적항복을 강요하거나, 이것도 통하지 않는 대상에게는 물리적 폭력과 제도적 폭력인 입법폭력, 사법폭력, 행정폭력, 민주화시위폭력, 노동해방폭력, 참교육폭력, 여성인권폭력, 언론자유폭력 등등
그 무수한 구실의 폭력 중에도 소위 남북평화통일폭력은 백미라 칭해도 무리가 없다하겠다.
도대체 이 많은 상호모순되고, 이율배반적인 어휘들은 사전에 등재될 가치가 있는가?
오호, 통재라!
우애재라!
이렇게 읊고도 아직, 가장 무서운 어휘가 남았다.
언필칭, 진선미의 폭력이다!
부연하자면 진리폭력, 정의폭력, 아름다운폭력이 이들의 종교이고 헌법이고 윤리이자 도덕인 것이다.
이를 한 마디로 축약하면, 가치관의 폭력이며 곧, 섭리폭력인 것이다.
자신들의 생각은 모든게 진리이고,
자신들의 행동은 모든게 정의롭고,
자신들의 행위는 모든게 아름답다.
고로,
나를 따르라고 외친다.
지금 이땅의 방방곡곡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진선미의 결정체들이
현미밥으로 굶주림을 견디며
민정을 보살피니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은
가을바람 앞의
낙엽일레라!
움직이는 식물성인민들이여,
아니, 불쌍한
나의 동포들이여!
조국의
강산에도
봄은 오나니
깨어라, 인민아!
그대들은
도구가 아니다.
불나방이 아니다.
인(人)이다.
퍼슨이다.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정치를 만들자!
노예해방은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을 각성할 때,
이미 그대는 노예가 아니다.
자유에 따르는 책임이 두려워 자유로 부터 도피하는 자는, 결코 자유를 획득하지 몾한다.
그대의 책임을 대신하겠다는, 모든 정의의 신들을 타파하라.
인지부조화성 오차원의 신은, 신이 아니라 깡패일 뿐이다. 민주깡패, 평화깡패, 노동깡패, 교육깡패, 언론깡패, 판결깡패, 입법깡패, 행정깡패, 치안깡패 등등, 그대들의 등골을 빼 먹는 기생충일 뿐이다.
바닷물이 산 위로 거슬러가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란 말이 아름답다고 치자.
그 아름다움은 바로 그 순간이 세상의 끝이 아니겠는가?
물은 아래로 흐를 때 아름답다.
홍매화 향기로운 이른 봄날 초저녘
아직은 찬바람에 벌들도 오지않고,
캄캄한 그믐달밤에 촟불마저 꺼지네.
새소식공장 공장장님과 더불어 촉새 우는 강언덕에서 문어숙회를 안주 삼아 일배주 하고픈
삼족오다물단장
涯黎
지난며칠코로나를앓는셀프격리시간을활용해서박종인기자님의거의모든유튜브영상을들었읍니다
덕분에
눈도침침하고후각미각상실되어기력이없는와중에도지성은통통히살이오른듯합니다~
책한권값도못되는부끄러운후원을했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요즘 자칭역사강사라고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극적인 소재와 내용을 너도나도 사실인양 얘기합니다 참으로 가짢습니다
개나 소나 다 나와서 전국민 대상으로 코미디 하듯 우리역사 이야기를 떠들어데니..저것들 모두 잘못된 정보를 국민들한테 알린 죄로 고발 당해야 할 듯!
후한 마지막 황후 헌목 횡후 조씨의 실화 하나를 차용한듯
나라가 국민들에게 역겨운 거짓말을 한 거네요
합병계약 도장이 문제라면, 고종이나 순종이 이 계약은 무효라고 선언하고 투쟁했어야지.
35년간 대대손손 왕공족으로 호사롭게 잘 살았기에 해방을 두려워 했고, 지금도 이씨조선 회귀를 꿈꾸는 왕공족 잔재들이 있다니. ㅠ
잘 듣고 이해 했습니다,
가벼운 저들의 혀놀림에 놀아나는 백성들이 한심하네요ㆍ😂
조선 유학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단점은 '정신적 승리'가 아닐까 합니다. 힘이 없는 정신적 승리가 얼마나 허망한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기자님의 사실은 정신적 승리자들에 대한 일침이 아닌가 합니다.
조선은 국호가 아니고 전세계를 부르는 이름.
1910년 이전까지 한반도와 중국 연해주는 고려.
그래서 홍범도 장군이 소련공산당 가입목적을 고려독립 이라고 기재.
나는 진보에 가깝지만 진보고 보수고 팩트를 왜곡하면 그건 쓰레기입니다
썬킴이라는 자는 그냥 만담꾼이지 뭔 역사학자라고 푸하하
썬킴같은자 까느라 시간보내는건 시간이 아까운것 아닌가요?
ㅋㅋ
기획 코리아 전쟁 진실을 벗긴다 전문을 게재 ㅡ 다음 검색
이거 하는짓 보면 예맥조선이 중국의 한 지방 정부란게 사실인듯 합니다
누가 그럽디까? 썬 킴씨.
사실이 괴담을 이깁니다.
그까짓 옥새가 뭐라고 ㅋㅋㅋㅋ 그거 없다 치고 병합해도 했을듯
시청료 받아서 괴담퍼뜨리기에 혈안이 된 KBS 수준 ㅎㄷㄷㄷ
션킴은 흥남철수때에 피난민들이 몰려든것이 원자폭탄을 터뜨린다고 해서라고 합니다. 맞는 말인가요???
요즘, 역사학자라는자. 역사에대해 나불거리는자.방송에 나와서 한심허게 개거품을 무는데~시청허면서도 의문점이 많고, 개인적으로 이에 대해 유튜브의 여러 사항을 듣고 판단해보면 완전히 쓰레기들이 대부분 확실히 보입니다.
진실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은사금 단위가 '엔'인것 같네요~
썬킴
영어강사 및 언론학 전공
전문적인 역사 전공은 아닌듯
그자는 순정 효황후 사타구니 치맛폭속에 들어가서 퀴퀴한 냄새라도 맡고 나왔는가 봅니다!.....ㅋㅎㅎㅎㅎ
저쪽애들은 무척이나 그런쪽을 밝히네요..ㅋㅋㅋㅋ 더럽고 지저분하고 밝히는 괴담종자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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