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Nake 그건 님 상황이었고 맨 처음에 댓글쓴 분에게 님 상황을 때려맞추진 마세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근데 님이야 말로 여자분이 너무 개념 없어서 이별통보 했다지만 그 여자분만 탓할게 아니라 님 행동도 돌아보셔야하는 말도 맞아요 그리고 내가 노력했지만 상대방은 노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건 노력이 아닌거에요 배려 또한 마찬가지죠
회피형 인간들 정말 싫어요. 이 부류도 처음엔 연락잘해서 만나봐야 아는게 너무 짜증남. 엉킨매듭을 풀려고하지않고 그냥 넘어가고 싶은부류. 얘기를 해서 서로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하는데 일단 이 상황 자체를 풀기가 귀찮고 머리아픈거임 그냥 피하고 싶은거. 진짜 상대방은 답답해 미치는데 지는 그냥 연락끊으면 되니까 속편함. 말을하라고 말을. 수없이 말한경우가 아니라. 이 분들은 말자체를 처음부터 안하고 피합니다. 생각보다 꽤 있어요.
안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생각 차이인줄은 모르겠는데, 상대방이 유학원서 다 쓴 직후에 고백해서 썸 타다 사귀었는데 좋은 조건에 줄줄이 합격을 해서 가게 되었어요. 당연히 롱디고 얼마 만나지도 않았는데 1년에 한두번 보고 3년을 기다려야 해요. 거기서 취업이 잘되면요? 정황상 누구라도 접근의도를 나쁘게 볼 수 있는 그림인데 또 어려운건 평소에 서로 마음으로 아껴주던건 맞으니까 이도저도 못하고 생각이 정리가 안되는 상황에서 힘들어 메세지 읽고도 답을 못하겠네요 님이라면 생각 정리가 되실 것 같나요 당해본적이 있으셔서 화내시는건 이해하는데, 일반화 하지는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내가 카톡이별을 당했다고 해서 내가 카톡이별통보나 받을만한 가치의 사람이라는건 아님. 막말로 통보받는 사람이 바람을 피우거나 뭐 상식밖의 말도안되는 이상한 짓을 해버려서 헤어지는게 아닌 이상, 서로간의 갈등이 있었고 다투다 지쳐 헤어지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카톡이별 잠수이별은 사람이 할 짓이 못됨. 인간으로서 서로간의 마지막 예의인데 그걸 마지막이라고 못지키는사람이 무조건 잘못임. 나도 갑자기 카톡으로 어쩌고저쩌고 여기서 끝내자. 고마웠어 미안해.를 마지막으로 받고 차단당한 사람으로서 너무 아팠고 생생한 기억이라 내가 나중에 이별통보하는 입장이 되더라도 절대 그런짓은 안함
자기 자신이 얼마나 잘났고 잘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혼자 생각하고 자기 친구들이랑 애기하고 판단하에 일방적인 카톡 이별 통보는...진짜 예의도 없는거 같고 이런 부류 사람들의 사회성도 많이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임. 이별하기 전 그사람이 왜 이런말을 했는지 왜 나한테 화를 났고 내가 어떤부분이 문제였는지 대화를 하고 서로 입장을 생각을 해야 정상인데 잘 만나다가 혼자 어디선가 빡쳐서 그냥 자기 혼자 생각해서 판단 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 봅니다. 만약 대화를 해봤는데 그 사람의 자기한테 했던 행실의 이유가 아무런 이유도 없다면 문제겠지만요.
2년전 쓰신 댓글이지만 너무 공감됩니다. 쓴이님이 쓰신 것같이 똑같이 이별통보 받았어요. 그 사람 혼자 저를 판단하고 평가질 하곤 너의 그런 점이 나와 맞지 않는거 같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냥 비겁한 겁쟁이라는 생각이 들어 차라리 더 깊어지기전에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요.
난 카톡으로 이별통보한 전여친 원망안함. 그저 잘 살길 바람. 굳이 잊으려고 노력도 안함.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나는데 그냥 맘한켠에 추억으로 남겨두고 해야할 일 열중함. 이별 때매 슬퍼하기엔 먹고 살일이 넘 빡셈. 요즘엔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전보다 멋진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서 좋음. 어느 자리에 갔을 때 내가 전보다 자신감있게 행동하고 있단걸 느낌. 김달님 영상보면서 공감 많이 하고있네요.
ㅇㅈ내가 만나던 사람마다 다 다른 방식으로 헤어지고 그랬음.. 만나서 마주보며 헤어지기도 하고 전화로 헤어지기도 하고 톡으로 헤어지기도 했었는데 얼마만큼 만났냐도 있겠고 내가 그 사람을 만나면서 얼마 만큼 상처를 받았냐, 내가 이별을 통보하기까지 그 사람에게 남아있는 애정은 얼마냐에 따라 다른듯 톡으로 이별하는 경우엔 그냥 다른 거 필요없이 내가 그 사람의 성격을 알고 현재 내 마음을 아는데 만나거나 전화를 하면 계속 질질 붙잡을 성격이라는 걸 알기에, 그 말 조차 듣고 싶지도 질질 끌고 싶지도 않기에 톡으로 하는 듯. 예의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붙잡고 헤어지기 싫다고 질질 끌어봐야 마음이 없는 사람 입장에선 시간 낭비라는 게 현실,,
상대방 얼굴보고 헤어지자 말하는 상황이 불편하고 괴로우니까 피하는 겁쟁이예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따윈 없다는 거죠. 내 맘편한 게 우선인 사람들이예요. 저는 상대방이 알고보니 정말 별로인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도 얼굴보면서 서로 얘기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항상 만나서 얘기했었어요. 카톡이별 잠수이별... 이건 그 사람 그릇이 그것밖에는 안되는 거예요. 내가 이런 취급받을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하면서 본인 자존감 갉아먹지 마시고 스스로를 토닥여주세요. 그 동안 마음고생 많았다고...더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글쎄요.. 이별 후 내가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는것보단 일단 내마음을 먼저추스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내 잘못으로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잠수이별.카톡이별은 그냥 내가 나쁜놈이 되기싫고 만나서 헤어지잔말은 못하겠는 그냥 못난이들이 하는 전형적인 이별방식입니다.
이별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명언같아요 앞으로 사랑을 시작하시는분,사랑을하고있는분,이별이 멀지 않다고 느끼는분들에게 이별하세요 제경험상으론 두렵다고 질질끌면 고통만 더해지고 지난날 과거를 돌아보면 부끄럽더라구요 쿨하게 헤어지시고 문자나 카톡으로 이별통보하지 마시고 내가 왜 헤어졌는지 왜 이별통보를 말하는지 상대에게 마지막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그래야 이별을 통보 받은사람이 담 사랑을 할때에 다시 생각할수 있도록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또하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힘들더라도 변하면 더 좋은사람을 만나 사랑할수 있다 진리인거 같습니다
만나는동안 비도덕적인거 싫어하고 정직하고 나에게도 진심이 많이 느껴지는 친구라 이 사람한테 내가 정말 사랑 많이 받는구나 고맙고 행복했어요 몇 시간 전까지만해도 평소처럼 좋았는데 애매한 말 한마디 카톡 하나만 보내온 채 다 차단하고 잠수타는 그 사람을 보니, 그 전에 내게 보여준 예쁜 행동들도 괜히 진심이었나 많이 힘들었었어요 이렇게 끝인상도 중요해요 정말 이제는 정말 정직하고 예의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게 참 어렵네요
역으로 묻고 싶다... 그정도 예의도 차릴 필요도 없는 상대이다라고 느껴진다면 그 상태까지 다다르기전에 예의는 차릴수 있을때 만나서 이별통보했어야하는거 아님??? 애초에 그때 적어도 조금의 미련이 남아있고 예의를 차릴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느꼈을때는 왜 이별통보 안했는데??? 지혼자 미련남고 이별이 무서워서 그랬던거잖아;;; 그냥 정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아니다 싶으면 그때 이별통보하는거지 정이 다 떨어져서 꼴도 보기 싫을때까지 말안하는건 자기합리화에 예의없는 겁쟁이일뿐임
믿은거지 기다리자고 맘 먹은거고… 근데 여러차례 처음엔 간접적, 나중에는 직접적으로 이러면 나는 연애를 못할거 같다라고까지 말했지만 그럼에도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없는 정 다 털리고 또 나를 잠자리 상대로만 대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에 정 다 털려서 카톡으로 이별 고한거지 무조건 카톡이별 ㅈ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이런 류도 있으니까 나 자신을 돌아봐야지 이 말이 나 자신을 갉아먹으라는 소리는 절대 아님
나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초강수 두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가 변할가능성이 없다면 입장정리해서 카톡 통보 해버렸다. 상대가 회피형 인간이라 초강수 둘수 밖에 없었다. 나도 이 방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얼굴보면 흔들릴거 같고 미쳐버리는 내 자신을 알기에 특히 음주운전 같은거 하지마라 하지마라 몇번을 이야기 하고 했다. 하지만 변하지 않아 나도 초강수를 쓸 수 밖에 없었다. 방법은 나쁘지만 정말 어쩔수 없었다.
이거 맞아요. 저는 계속해서 말하고 고쳐보고 노력해보자 이야기했었는데 뭐 자기가 기다려달라 해서 기다려줬는데 노력했다고 하는데 알수가없어 평소보다 더 해. 자기 힘들다고 니가 더잘아냐는 말에 어휴. 몇일동안 연락안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장거리기도 했고
영상에서 김달님이 이 말한 건데 댓글들 이해가 안감 본인들 잠수이별&카톡이별 당한거 징징거리고 있는데 과연 모든 상대방들이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그랬을까? 한번 돌아보고 탓해도 늦지 않는데, 영상에서 말했듯이 본인 수준이 거기까지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음, 멍청하면 발전 못하는거지 뭐
이글에 정말 동감합니다... 23살때 3년 만난사람이 잠수이별을 경험하게 해줬죠... 그이후로 남자를 못믿게되서 제가 좀 더 많이 좋아하게 될거같으면 3개월,6개월 만나고 제가 그만만나야될것 같다고 이별 통보 해서 3~4명 다른 남자분들께 상처를 줬어요 그렇게 12년 정도 보내고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의 큰 노력과 배려 그리고 정신과 상담까지 꾸준히 받고나서야 결혼까지 할수있었어요 지금은 아줌마되고 나니 그때 그 싸이코패스랑 끝난게 어쩌면 더 잘된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잠수이별은 상대방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갈수있는 큰 상처를 남길수있어요....
저도 5일전 카톡이별통보 받고 매달리고 보내줬는데 차단 후 문득 생각 나긴하지만 내 할 일 하며 카톡이별 당하지 않을 만큼 내가 더 성장해야지 생각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얼굴 빛도 더 좋아졌다고 들어서 행복하네요 한 달 뒤엔 완벽히 잊어서 더 발전한 내가 기대돼요 김달님 영상보고 많이 깨닫고 회복도 빨리돼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게요!
이유가 어찌됐던 나도 너한테 딱 그정도였겠지만 너도 이별을 그런식으로밖에 못하는 딱 그정도인 사람이구나.. 1년 4개월 사귀며 서로 힘들긴 했어도 난 끝까지 널 놓지 않으려 했고 그손을 놔버린것도, 그런식으로 놔버린것도 너지.. 그후로 저도 운동도 많이하고 다들 대학 입학했다고 놀때 미래생각하며 공부도 열심히하고 다른 자격증들도 준비하고 독서도 하고.. 그야말로 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데 언젠가는 누군가 알아보고 좋아해줄 좋은사람이 나타나겠죠?
카톡이별 통보 한 사람으로서 입장은 타이르고, 알려주고, 무슨 말을 해도 안들어먹고, 연인으로서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어졌다고 느꼈을때 정이란 정은 다 떨어져서 처음으로 카톡이별 통보했었던 것 같아요. 헤어질 때 저는 그 상대방에게 얼굴보고 이별을 고하는 예의를 차릴 이유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카톡으로 통보했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어떻게 끝맺는지는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지만, 이별하는 방법에 정해진 정답이 있는건 아닌 것 같아요. 끝까지 제 자신을 외롭고, 비참하게 만들고 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굳이 제 속 썩여가면서 얼굴보고 이별하는 예의를 차릴 필요는 없더라고요. 하고나니 십년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 것처럼 후련했어요.
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이 카톡이별 하려고 하는 거 같음. 혹은 면대면이 당연히 기본 예의라는 것을 가정교육을 못받았거나. 예를들어 아르바이트 관둘 때 그냥 문자로 관둔다던지 직장 면접 잡아놓고 잠수를 탄다던지..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 없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아마 그런 사람들 학생때 학원이나 과외 끊을 때도 선생님한테 연락 안하고 그냥 잠수탔을 거 같음
상대방에게 그만큼 가치 없는 존재라서 그런 건 결론적으로는 맞지만, 이게 왜 내 탓이겠어요. 내가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이건 합리화가 아니에요. 내가 왜 이런 일 당했을까 내탓이오 내탓이오 하면서 자존감 깎아 내리지 말았음해요. 절대.
잠수든 카톡이든 모든지간에 변할수없는 사실은 상대방은 나를 그만큼만 생각했다는것~!! 이건 아무리 자신이 오래만났던 짪았던 상관없는 그 사람이 가진 생각이다~~ 지금도 끝난 사람에 대한 미련 갖지 마시고 시간지나면 회복될테니 너무 맘 안아팠음 해요 지나간 사람은 못지낼거 같져 ~^^아니요 절~대 정말 보란듯이라도 잘 지냅니다 여러분 지나간 사람은 이제 그만 보내줍시다 다들 힘내세여~~~~~~
며칠 전 헤어지고 유튜브에서 재회하는 법, 재회타로 이런 것들만 보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머리가 띵해지면서 정신차렸어요 ㅎ.. 카톡으로 이별 통보를 받고 전 그 사람을 왜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저는 그 사람한테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데,, 헤어질때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고 자기만 생각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이제 저도 저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 계발에 힘써야겠어요^^ 이 영상이 없었으면 저는 추억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을 뻔 했네요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일단 통보한 상대방은 예의가 없는 거. 내가 별볼일 있고 없고에 따라 상대방 행동이 달라진다면 그건 그 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지.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면 본인 몫만 딱 하면 되지 않나. 왜 남 가려가면서 해야 하지? 그냥 나 편하자고 마지막에는 자기 멋대로 하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거기에 여러가지 사연이 붙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기본 바탕은 일단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는 거. 좋게 봐야 '아, 그럴 만한 사정이 있구나.'라는 거지. 그렇게 통보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이미 지나간 일에 미련둘 이유는 없지만, 그런 일로 하여금 사람 잘 가려내면 그것도 인생의 복일 수 있음.
카톡통보 당해서 너무슬펐고 나중엔 우리가 이런 사이밖에 안됐었나 하는 분노까지 일어났지만 지난 카톡보고 제가 얼마나 배려없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그녀도 그거때문에 눈물흘렸었다는 얘기를 전에 했었는데도 제가 고치지 못하고 꺠지고 알았다는게 너무너무 슬픕니다. 만남을 가졌던 당시엔 그냥 그녀를 만날때 신나서 들뜨기만 했지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카톡이별을 보낸 사람입니다. 카톡이별이 무례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건 알고있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했고 진지하게 이야기했었는데 고쳐지지않고 시도때도없이 몸 만지고.. 얼굴도 보기 싫더라고요. 만나기 위해서 준비하고 나가는 시간도 아깝고 얼굴 보기도 역겨워서 카톡이별했습니다. 말해도 고치치도 않고 시도때도없이 몸 만지고 기분나쁘고 스팸이랑 차단 할거니까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이별당하신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카톡이별 당하신 분들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한 번만 뒤돌아서 생각해보세요.
다함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충고 삼가해주세요~ 툭 하면 헤어지잔것도 그 남자의 실수로 싸우게 됐을때 였습니다 헌팅술집,술,거짓말,여자등등 최악의 밥 먹듯이 하는 거짓말이요. 그러지좀 말라고 싸우고 설득하고 잔소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만나려고 한것도 제 선택이지만 그래도 달라질꺼란 말만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다가 저도 헤어짐의 최소한의 예의 지키지 않은거랍니다. 그나마 저의 소심한 복수였던 셈. 저런 남자 만나면서 절 돌아보라구요? 뭘 돌아볼까요? 진작에 헤어졌어야 됐는데 나의 멍청한 선택에 대함을 돌아볼까요? 뭘 안다고 충고질 하시는지 그럴 시간에 본인이나 많이 돌아보세요^^ 사랑이 뭔지 아냐구요? 그럼 그쪽이 사랑에 대한 정의를 한번 내려봐주실래요? 뭣도 모르면서 무슨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욕하냐구요? 갈길이 멀었다구요? 욕 할만한 ㅂㅅ이여서 ㅂㅅ이라고 칭했답니다^^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모르겠으나 남자가 헌팅술집,술,여자 좋아하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ㅋㅋ 거기에 습관적인 거짓말까지... 처음부터 그런 놈인줄 모르고 믿고 만났다가 당하는 그 마음의 상처를 알긴 아십니까? 술 취하면 욕 지껄이고 저희 집 거울이며 뭐 다 때려 부쉈을때 공포감을 아시나요? 그러고선 헤어지자 해도 울며 불며 찾아오는 그 불안함을 아시나요? 저도 연애 할만큼 했고 좋은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나이 적지 않습니다. 저는 최근 이 남자 때문에 정신과까지 다닙니다~ 함부로 다 안다는듯이 “야 너에게도 이유가 있을꺼야 너나 돌아봐 너가 사랑이 뭔줄 아냐?” 따위 갖다 붙이지 마세요. 기분 아주 더러워요^^
어떤 이별이든 이별 후 꼭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해요. 자기 돌아볼 시간 조차 주지않고 금방 다른 사람과 사귄다면 새로 만난 사람과의 연애도 순탄치 않을겁니다. 자기발전을 해야합니다. 외적이든 내적이든 능력이든 뭐든지 닥치는 대로요. 그래야 자신만의 연애기준이 생기고 좋지 못한 사람을 걸러 낼 수 있어요. 사실 좋은사람이라는게 내 기준에서 나쁜 짓만 안해도 나에겐 좋은 사람이라고 봐요. 남들 기준 말고 자기가 세운 기준에서요.
맞아요 ㅠ ㅠ 제가 그래서 이번에 장문의 카톡으로 제맘 다 이야기하고 ....ㅠ ㅠ 그렇게 헤어졌는데...ㅠ ㅠ 그리구 그 사람 얼굴보고 대화하면 또 다시 돌아갈걸 아니깐 이렇게라도 냉정히 끊어내야겠다 생각했는데 그 상대는 답장조차 없네요 하긴 ...뭐라고 답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죠? 그래도 맘 한켠으론 잘지내라는 말 정도는 듣고 싶었던거 같아요 ㅠ ㅠ 너무 모지리같네요 제가 ㅠ ㅠ상대방이 재회하자구해도 자신이 없는건 맞거든요...그냥 둘러보다 저와 같은 맘을 가진분 댓 보고 주절주절 해보았어요 ㅠ ㅠ
그냥 이별말하기 힘드니까 톡날리는거 같은데ㅋㅋ 솔직히 어느정도 인성된 애들은 안 그런다 상대방이 별로라도ㅋ 그냥 이별을 눈앞에서 하는게 어색하고 부담스럽겠지ㅋ 사람문제도 있겠지만 상대방 문젤까? 아마 누굴만나도 그렇게 이별통보하는게 자기 방식일듯. 아니면 헤어지자고 하지 않던가ㅋ
카톡이별당하고 잠수이별당했었죠. 그때 달님영상보면서 정리했고 연애에대해서 시간가지는게 좋다고생각했었어요. 근데 지금잠수이별하게한사람이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삐걱대는 부분도 많고 만나서 데이트할 때도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항상 피곤해하더라구요. 데이트할때는 저한테집중해주길바라는데 제욕심인건지... 달님 영상보면서 오늘도 지금연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거같아요 왕감쟈👍
아무리 말해도 변하지않고 만나자고하는것도 나만 만나자고하고 여자들이랑 친하지도 않다면서 뒤에서 연락할거 다 하고 동기라면서 사적인얘기하고 그런거 몇 번이나 걸려놓고 그거에 대해서 나랑 헤어지던가 걔들이랑 선 지키던가 선택하라니까 이런 싸움 있을때마다 지가 연락한다면서 하루이틀 잠수타놓는 등 먼저 기다리게 해놓고 잠수 이별 당했다고 욕하는게 어이없네요 잠수이별 카톡이별이 무례하다고 하는데 각자 상황이 다른데 무조건적으로 이것이 나쁘다고만 비판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잠수이별 당해봤는데, 확실히 제 잘못이 맞습니다. 상대도 물론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저를 대했지만 상대와 대화를 하기 전까지는 상대가 그렇게 대한 이유는 사실 완벽하게는 모르는 법입니다. 욕을 먹든 부당한 대우를 받든 이것은 확실히 의미가 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좋은 깨우침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제가 인간관계에서 특히 남녀관계에서 실수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게 돼서 이젠 좀더 성숙한 관계를 누군가와 맺을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분 만나면 무조건 대접해드릴거에요 ㅎㅎ
전 카톡으로 이별하자 했어요. 1.바쁘다는 핑계로 데이트 안하고, 집에서 만남 3개월 정도 2. 넌 멍청한것 같다, 옷 입는게 거지 같다. 집안 차이난다. 너랑 난 결혼 안된다. 이래서 헤어졌다 3주 뒤에 울고불며 잡길래 잡혀는 줬지만.... 여자친구로 만났지만 또 다시 반복 되더라구요. 마지막 만남은 그 사람 집에서 나랑 자고 나서 우린 결혼이 된다/안된다, 너의 지적수준이 너무 낮다. 이말 듣고 그동안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만나러 가서 얘기하는것도 혐오스러워서 카톡이별 통보 했어요.
그래도 카톡으로라도 그 통보라도 해주고 그다음 잠수면 그나마 나음...이별인걸 아니까 근데 이 전과정 다 생략하고 그냥 연락 잘하다 어느날 갑자기 응 나 잠수탈거임 ㅅㄱ하고 잠수타버리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거 ㄹㅇ...제발 카톡으로 통보해도 상관없으니까 이별인거 알게는 해주고 가라 진짜 예의가 아니다 희망고문도 아니고 보험으로 남겨놓고는 싶은건지 뭐 지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다 이건지 진짜 이런 새끼들보면 사람 데리고 뭐하잔건지 모르겠음
만나서 좋게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서로에 대한 예의상 카톡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상대방은 내가 못해줘서 미안한데 이젠 너나 나나 지치고 얼굴보고 이야기 해봤자 달라질게 없고 더이상 얼굴보고 할 말이 없다라고 했는데 고백도 카톡 이별도 카톡이네요.. 처음에는 쑥쓰러워서 카톡으로 하는 줄알았는데.. 그냥 저가 그 사람한테 가치가 그정도고 가치가 없는 사람이였나보네용 아 물론 저의 개발도 필요하지만 저 자체가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 상대방이 나의 가치를 몰라주는~~~~ !
서운한점 말해도 다퉈도 늘 내말을 듣지않고 자기 할말과 자기 논리로 반박하고 내가 뭘 말하든 말길을 못알아듣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있고 제가 조금만 싫은소리해도 기분 엄청 상하거나 눈물 흘리는 남자 (내가 상처받았는데 마치 내가 잘못한것 같은)한테는 이별통보도 카톡이 답 아닌가요 만나서 아무리 얘기해봤자 남자는 저의 이별통보조차 존중하지 않을것같은데
Fantastic Baby 모든 이별은 다 힘들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님이 이야기한 데이트 폭력 관련해서는 카톡 이별 통보할만큼 쓰레기니까 그렇지만 잠수타고 그런 상황은 기다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 조차 없고 결국 카톡 통보면 달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가치가 없는거죠...그건 진짜 그동안 만나왔던 내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많이 힘들어져요 그건 기다려본 사람만 아는 심정이구요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저도 전여친한테 정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오래 만났고 좋아했었기에 끝에는 전화해서 제 맘을 전했는데 상대는 할말없다며 저를 차단하더군요. 물론 저의 잘못된 부분도 있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오랜기간 만나온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배려도 없는 인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라도 상대에대한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상황이든 카톡이나 잠수이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사람의 그릇이 그정도인거고 배려심이라곤 일절 없는 그정도 수준의 사람인거죠. 그러니 카톡이별 당하신분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그런 인간과 헤어져서 다행이라고 여기십쇼
카톡으로서의 이별은 사랑의 끝 맺음 중 하나 이고 카톡으로서의 고백은 사랑의 시작 중 하나이죠.. 단, 이 행동은 좋은 방법은 아니지요.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러한 '좋지 않은 행동을 굳이! 했다 라는건 생각을 해 볼 이유가 있다.' 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상황이 오지않도록 자신은 달라져야합니다 발전해야합니다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아감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포기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카톡으로 챱챱!
전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한 입장인데요 사실 만나자고할말있다고 말을했지만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 남자는 그냥 카톡으로 말하라하더라구요 그래서 통보했죠 핑계를 대자면 그분은 옷지적, 화장지적, 몸매지적....그리고 주변 여자들의 관심과 고백을 저에게 굳이 자랑하듯이 말하고 제가 관심보이고 질투하면 또 그걸 즐기는 느낌이 강했고 대화를 계속하고 기분나쁘다는 표현을 계속했지만 결정적으로 친구에게 너무 집착을해서 헤어지자고했거든요. 전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그러나 상황이 그렇게 됐어요. 그분도 저를 안좋게 생각하겠죠.
카톡이별당하고 차단당해서 다짜고짜 집에 찾아갔지만 끝내 만나주지않더군요... 그래도 만나서 얘기하고 차이더라도 뭔가 얼굴은보고싶었는데 그조차도안돼서 돌아갈때 자존감이 정말 끝도없이 낮아지더군요 생각해보면 걔한테나는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였고 가볍게 만나서 쉽게 떼어버릴수있는 존재였다고 생각드네요
달님들🌛 퇴근 잘 하셨나요~
주말까지 아직 하루가 더 남았네요..😭
그래도 내일은 불금이니,
남은 하루만 더 화이팅 하시길 바라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왕감쟈!👍🏻 사랑한다~♥️
와..전자 후자 둘다 있는데..항상 팩폭 감사합니다❤️
달님 헤어스타일 바뀌엇네요
맞죠? 바뀌엇죠?
정말 공감됩니다. 경험자로써 느낀것을 말씀해주시네요.
여자가 잇는거 같아서 이별통보하고 그놈이 잠수탓고 여전히 잠수 카톡차단당햇고 돌것다 한달됫고 오래만난 사람이지만 그놈이 딴년한테 미쳐서~ 개새끼 쪽팔리네
오래만난 연인과
카톡이별 너무 힘드네요 얼굴한번 전화한번 못해보고 끝났어요 너무힘드네요 형님 영상보고 힘 많이
얻어갑니다 ㅠㅠㅠ
카톡&잠수 이별은 자신을 좋아해줬던 사람에게 최고로 무례하고 비겁한 행동임.... 어떤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본인을 되돌아보는 것도 좋지만 겁쟁이때문에 본인을 깎아 내리지마세요... 상대방의 무례함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말길....ㅠ
맞죠 상대방에 대한 일말의 예의, 배려심도 없는 이기적인 사람이죠. 자신을 돌아보는것도 좋지만 그런 인간때문에 자책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잠수이별당한사람..손..
새끼 잠수도 습관이라 뜨기만해봐. 영원히 잠수하라고 다시 뜨면 돌 매달아놓을거임 ㅂㄷㅂㄷ
전화도 한통 못하는 겁쟁이를 만났을뿐 다들 본인 자존감 갉아 먹지 마시길
3대600가즈아 ㅇㅈ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는 것도 좋지만 카톡이별 하는 예의 없는 사람으로 인해서 왜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지
S Nake 그건 님 상황이었고 맨 처음에 댓글쓴 분에게 님 상황을 때려맞추진 마세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근데 님이야 말로 여자분이 너무 개념 없어서 이별통보 했다지만 그 여자분만 탓할게 아니라 님 행동도 돌아보셔야하는 말도 맞아요 그리고 내가 노력했지만 상대방은 노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건 노력이 아닌거에요 배려 또한 마찬가지죠
S Nake 됬나요?(X) -> 됐나요?(O)
구지(X) -> 굳이(O)
ㄹㅇ 회피형 애착장애 ^^
겁쟁이가 아니고 진짜 별 가치도없다고 느껴져서 카톡으로 통보한거네요..ㅋ 별 미련도 없고 살아가면서 없어도 될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 이상 전화하는겋도 귀찮..ㅋ
카톡이별은 평소 상대를 우습게 여겼다는 증거.. 그렇게라도 본색을 드러내 헤어지게 된거니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야 해요.
ㄴㄴ 만나서 얘기해도 도통 대화가 되지 않을때도 카톡으로 이별을 고할수 있습니다
저는 집착광이고 헤어지자고 하는데 뭔가 깨름직하다 집앞까지 문두드리고 찾아오고 집앞 편의점에서 술마시고 기다리고 그런 경험이 있어서 카톡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답 없는 개쓰레기 새끼면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말해요..
본다고 달라짐?
카톡이별이 왜?..잠슈타는건 문제있지만
사랑하다 헤어질수있는데 맺고 끊고 하는거 중요합니다 카톡으로 이별을 전하지 마세요 처음에 좋아서 만난 많큼 이별통보도 매너있게 합시다 그것이 상대를 위한 마지막배려입니다
Hyeon Kyeong Oh 많 > 만
그렇죠 .. 그냥 인간관계도 그렇듯이
다만 쓰레기인 사람에게는 카톡 이별합시다 쓰레기이면 직접 만나면 뭔짓할지 모르니 전화번호도 바꾸는게 좋겠네요..
어떻게 면전에대고 이별통보를 할수있죠? ,. 너무슬픈것같은데요
회피형 인간들 정말 싫어요. 이 부류도 처음엔 연락잘해서 만나봐야 아는게 너무 짜증남. 엉킨매듭을 풀려고하지않고 그냥 넘어가고 싶은부류. 얘기를 해서 서로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하는데 일단 이 상황 자체를 풀기가 귀찮고 머리아픈거임 그냥 피하고 싶은거. 진짜 상대방은 답답해 미치는데 지는 그냥 연락끊으면 되니까 속편함. 말을하라고 말을. 수없이 말한경우가 아니라. 이 분들은 말자체를 처음부터 안하고 피합니다. 생각보다 꽤 있어요.
져아 져아 맞아요 한번 두번 말했는데 감정얘기 많이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대화하자고 먼저 말해 놓고서는 다 피해버리고 정말 생각만으로도 답답하네요
저는 반대였어요
제가 수도 없이 맞춰가자고 그러려면 말을 해줘야 안다고
그래도 바뀌는 것 하나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카톡하다가 제 감정을 못이기고 헤어지자하고 다 차단했네요...
속시원하게 말잘하셔서 속이뻥뚫린드아!!~~~~
진짜 하 저런사람 안변하죠?
와..마자욤..저도 그렇게 회피형인간 만나서 헤어졌어용 . 근데지금은 이쁜사랑만나서 행복해요 ㅎㅎ 그사람도 회피임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맞춰줘서..너무 고맙더라구욥
맘에안드는데 헤어지고는 싶고 이별을 고하자니 특별한 이유는 또 없어. 이런 내적갈등에 본인이 지쳐서 그냥 잠수타버리는거임=무책임 이게팩트
모노혼 완전공감!! 무책임ㅋㅋ 싫증이 빠른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들었어요ㅋㅋ
아.. 싫증? 무책임? 음.. 결국 이별끝쯤엔 버릇처럼 돌아오는 고질적 스타일이겠군.
그런 사람.. .
안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생각 차이인줄은 모르겠는데, 상대방이 유학원서 다 쓴 직후에 고백해서 썸 타다 사귀었는데
좋은 조건에 줄줄이 합격을 해서 가게 되었어요.
당연히 롱디고 얼마 만나지도 않았는데 1년에 한두번 보고 3년을 기다려야 해요.
거기서 취업이 잘되면요?
정황상 누구라도 접근의도를 나쁘게 볼 수 있는 그림인데 또 어려운건
평소에 서로 마음으로 아껴주던건 맞으니까
이도저도 못하고 생각이 정리가 안되는 상황에서 힘들어
메세지 읽고도 답을 못하겠네요
님이라면 생각 정리가 되실 것 같나요
당해본적이 있으셔서 화내시는건 이해하는데, 일반화 하지는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내가 카톡이별을 당했다고 해서 내가 카톡이별통보나 받을만한 가치의 사람이라는건 아님. 막말로 통보받는 사람이 바람을 피우거나 뭐 상식밖의 말도안되는 이상한 짓을 해버려서 헤어지는게 아닌 이상, 서로간의 갈등이 있었고 다투다 지쳐 헤어지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카톡이별 잠수이별은 사람이 할 짓이 못됨. 인간으로서 서로간의 마지막 예의인데 그걸 마지막이라고 못지키는사람이 무조건 잘못임.
나도 갑자기 카톡으로 어쩌고저쩌고 여기서 끝내자. 고마웠어 미안해.를 마지막으로 받고 차단당한 사람으로서 너무 아팠고 생생한 기억이라 내가 나중에 이별통보하는 입장이 되더라도 절대 그런짓은 안함
이렇게 빨리 식을거면 왜 그동안 그렇게 열렬히 대시한건지..
자기 자신이 얼마나 잘났고 잘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혼자 생각하고 자기 친구들이랑 애기하고 판단하에 일방적인 카톡 이별 통보는...진짜 예의도 없는거 같고 이런 부류 사람들의 사회성도 많이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임. 이별하기 전 그사람이 왜 이런말을 했는지 왜 나한테 화를 났고 내가 어떤부분이 문제였는지 대화를 하고 서로 입장을 생각을 해야 정상인데 잘 만나다가 혼자 어디선가 빡쳐서 그냥 자기 혼자 생각해서 판단 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 봅니다. 만약 대화를 해봤는데 그 사람의 자기한테 했던 행실의 이유가 아무런 이유도 없다면 문제겠지만요.
2년전 쓰신 댓글이지만 너무 공감됩니다. 쓴이님이 쓰신 것같이 똑같이 이별통보 받았어요. 그 사람 혼자 저를 판단하고 평가질 하곤 너의 그런 점이 나와 맞지 않는거 같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냥 비겁한 겁쟁이라는 생각이 들어 차라리 더 깊어지기전에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요.
이걸 본인잘못으로 몰고가는 것보다는 상대가 그정도로 예의없고 문제있는 사람인게 더 커요. 애초에 선구안 없어서 그런사람 만나 사귄 본인 잘못이라는 데에는 동의
뭐라고 길게 써놨는데 별 공감가는 내용은 아니네요. 심지어 똑같은 댓글을 밑에도 써놨어ㅋㅋㅋㅋ 으 찐 그자체... 님이 어떤 사람인지, 왜 헤어졌는지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참고로 난 카톡으로 이별당한 적은 없습니다^^
하 뼈때리네요
@@stevenkim5861 누가 댓삭했나보네요.
근데 상대방 이용하려던게 드러나거나
데이트폭력 행사하는 경우였다면
잠수이별 당해도 할 말은 없을듯
난 카톡으로 이별통보한 전여친 원망안함. 그저 잘 살길 바람. 굳이 잊으려고 노력도 안함.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나는데 그냥 맘한켠에 추억으로 남겨두고 해야할 일 열중함. 이별 때매 슬퍼하기엔 먹고 살일이 넘 빡셈. 요즘엔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전보다 멋진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서 좋음. 어느 자리에 갔을 때 내가 전보다 자신감있게 행동하고 있단걸 느낌. 김달님 영상보면서 공감 많이 하고있네요.
나웅대 너무너무 멋있어요 최고..
나웅대 저도 오늘 카톡으로 이별당했는데 글 잘읽고갑니다 ㅎㅎ..
저도 시간이 지나니깐ㅋㅋ먹고 살기바빠서
생각은 나긴하는데 딱 그정도
멋있습니다..!
님 멋져요 저도 사랑했던사람 욕하는거보다 인정하고 추억으로두고 이겨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면 된다에 한표네요 잘잘못을 따진들 돌아올것도 아니고 이별에 좋은이별이 잘있나요? 그냥 여기까지였다고 생각하는게... 내자신도 돌아보되 더 노력해 멋진사람이 되는게 나을듯해요
카톡 이별은 내 입장에서 이별통보를 카톡이나 문자로 보낸다치면...그냥 만나기조차도 싫어진 상황일꺼임....아 끝내고 싶은데 ..만나서 말하기도 귀찮은데...아 그냥 톡할래...이 정도 한마디로 눈꼽만큼의 애정도 없어진 상황인거임
ㅇㅈ
애정은 없어도 예의가 있다면 전화라도 해서 헤어지는 게 좋지 않을까요ㅠㅠ 카톡으로 턱 하니 이별 통보 받으면 정말 너무 슬플 거 같아요
ㅇㅈ내가 만나던 사람마다 다 다른 방식으로 헤어지고 그랬음.. 만나서 마주보며 헤어지기도 하고 전화로 헤어지기도 하고 톡으로 헤어지기도 했었는데 얼마만큼 만났냐도 있겠고 내가 그 사람을 만나면서 얼마 만큼 상처를 받았냐, 내가 이별을 통보하기까지 그 사람에게 남아있는 애정은 얼마냐에 따라 다른듯 톡으로 이별하는 경우엔 그냥 다른 거 필요없이 내가 그 사람의 성격을 알고 현재 내 마음을 아는데 만나거나 전화를 하면 계속 질질 붙잡을 성격이라는 걸 알기에, 그 말 조차 듣고 싶지도 질질 끌고 싶지도 않기에 톡으로 하는 듯. 예의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붙잡고 헤어지기 싫다고 질질 끌어봐야 마음이 없는 사람 입장에선 시간 낭비라는 게 현실,,
합리화좀 그만 하고 역지사지좀 해봐라 ㅋㅋ 지가 당해도 ' 아 나한테 정이 떨어져서 이렇게 한거군!' 이러려나? ㅋㅋ
@@user_114 ㅇㅈㅜㅜㅜㅜㅜㅜ
상대방 얼굴보고 헤어지자 말하는 상황이 불편하고 괴로우니까 피하는 겁쟁이예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따윈 없다는 거죠. 내 맘편한 게 우선인 사람들이예요.
저는 상대방이 알고보니 정말 별로인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도 얼굴보면서 서로 얘기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항상 만나서 얘기했었어요. 카톡이별 잠수이별... 이건 그 사람 그릇이 그것밖에는 안되는 거예요.
내가 이런 취급받을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하면서 본인 자존감 갉아먹지 마시고 스스로를 토닥여주세요. 그 동안 마음고생 많았다고...더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위장남사진 걸려서 카톡통보 했는데 내가 그 그릇밖에 안되는거임?
@@smdfur5 그게 그거겠냐
@@Jun-je8ly 느금
글쎄요.. 이별 후 내가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는것보단 일단 내마음을 먼저추스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내 잘못으로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잠수이별.카톡이별은 그냥 내가 나쁜놈이 되기싫고 만나서 헤어지잔말은 못하겠는 그냥 못난이들이 하는 전형적인 이별방식입니다.
진짜 맞는말ㅠㅠ
나슬퍼 그맍새
회피형 인간들이 보통 통보하고 잠수하죠! 싸울때도 피하고 그냥 잠수타버리기~ 그냥 그사람들 특징임. 저도 사귈땐 몰랐는데 회피형 인간이라는걸 검색해보고 전애인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다. 연애할때 회피형 인간은 이제 거르고 봅니다ㅠㅠ
저두 그래야겠어요
그런것들은 쓰레기라고하기조차도 아깝습니다.
전화로 카톡으로 사귀자하고, 헤어짐도 전화랑 카톡이였던 사람;..지금은 그 일을 끝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서 3년을 바라보며 연애중..사람을 만나면서 날 발전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게 해준 그 사람에게 감사할뿐 더 좋은사람 만나길 바라며 지금 사람에게 집중하는중..
이별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명언같아요 앞으로 사랑을 시작하시는분,사랑을하고있는분,이별이 멀지 않다고 느끼는분들에게 이별하세요 제경험상으론 두렵다고 질질끌면 고통만 더해지고 지난날 과거를 돌아보면 부끄럽더라구요 쿨하게 헤어지시고 문자나 카톡으로 이별통보하지 마시고 내가 왜 헤어졌는지 왜 이별통보를 말하는지 상대에게 마지막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그래야 이별을 통보 받은사람이 담 사랑을 할때에 다시 생각할수 있도록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또하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힘들더라도 변하면 더 좋은사람을 만나 사랑할수 있다 진리인거 같습니다
Hyeon Kyeong Oh 이런논리로 카톡이별이안된다면 또 가서 면전에다 또 얘기해주라는건가? 왜 헤어지는지? 그렇게 얘기햇는데?
마지막에 카톡으로 이별통보 했지만 별로 후회되진 않는다. 너도 딱 그만큼 행동했기 때문에. 헤어지고 힘든 건 그저 너랑 나랑 많이 사랑했고 사랑받은 기억 때문인가보다.
만나는동안 비도덕적인거 싫어하고 정직하고 나에게도 진심이 많이 느껴지는 친구라 이 사람한테 내가 정말 사랑 많이 받는구나 고맙고 행복했어요
몇 시간 전까지만해도 평소처럼 좋았는데 애매한 말 한마디 카톡 하나만 보내온 채 다 차단하고 잠수타는 그 사람을 보니, 그 전에 내게 보여준 예쁜 행동들도 괜히 진심이었나 많이 힘들었었어요 이렇게 끝인상도 중요해요 정말
이제는 정말 정직하고 예의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게 참 어렵네요
역으로 묻고 싶다... 그정도 예의도 차릴 필요도 없는 상대이다라고 느껴진다면 그 상태까지 다다르기전에 예의는 차릴수 있을때 만나서 이별통보했어야하는거 아님??? 애초에 그때 적어도 조금의 미련이 남아있고 예의를 차릴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느꼈을때는 왜 이별통보 안했는데??? 지혼자 미련남고 이별이 무서워서 그랬던거잖아;;; 그냥 정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아니다 싶으면 그때 이별통보하는거지 정이 다 떨어져서 꼴도 보기 싫을때까지 말안하는건 자기합리화에 예의없는 겁쟁이일뿐임
믿은거지 기다리자고 맘 먹은거고… 근데 여러차례 처음엔 간접적, 나중에는 직접적으로 이러면 나는 연애를 못할거 같다라고까지 말했지만 그럼에도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없는 정 다 털리고 또 나를 잠자리 상대로만 대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에 정 다 털려서 카톡으로 이별 고한거지 무조건 카톡이별 ㅈ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이런 류도 있으니까 나 자신을 돌아봐야지 이 말이 나 자신을 갉아먹으라는 소리는 절대 아님
이것도 최악이긴하나 차라리 헤어지자 이 한마디라도 카톡으로 남겨줘라 그것도 아니고 걍 연락 차단하는건 상대는 불지옥임
그라제 시블 진짜 뭣같음
잠수이별 하는사람들 천벌받았으면 내가 딱 그만큼이여서 이해는 가지만.
그냥 헤어지자고 한마디만 하지
그게 뭐가 싫다고..
나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초강수 두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가 변할가능성이 없다면
입장정리해서 카톡 통보 해버렸다.
상대가 회피형 인간이라 초강수 둘수 밖에 없었다. 나도 이 방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얼굴보면 흔들릴거 같고 미쳐버리는 내 자신을 알기에 특히 음주운전 같은거 하지마라 하지마라 몇번을 이야기 하고 했다. 하지만 변하지 않아 나도 초강수를 쓸 수 밖에 없었다.
방법은 나쁘지만 정말 어쩔수 없었다.
카톡이별
긴 연애시
상대방의 무책임
예외) 내가 진지하게 내가 싫어하는 거
딱 날잡고 말했다. 근데 니가 계속한다.
마음의 정이 다떨어짐
짧은연애시
너는 나한테 딱 거기까지 연애
애초에 외로워서 만난 연애
결론
개....새...
이별을 선고하는사람이 개새라는건가요?
딱 거가까지였고 그냥 외로워서 만난거 맞는거 같네여 ㅋㅋ
이거 맞아요. 저는 계속해서 말하고 고쳐보고 노력해보자 이야기했었는데 뭐 자기가 기다려달라 해서 기다려줬는데 노력했다고 하는데 알수가없어 평소보다 더 해. 자기 힘들다고 니가 더잘아냐는 말에 어휴. 몇일동안 연락안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장거리기도 했고
카톡 이별 통보도 받아보거 해보기도한 입장에서 하신 말씀 다 맞는거같아요.. 정말 정이 다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나한테 예의도
안지키는 사람한테 굳이 예의 차리고 싶지않더라고요.
진짜 잘해주고 예의를 차린사람에게 카톡이별한건요?
장난하나요ㅋㅋㅋㅋㅋ 그냥 카톡통보하고 이별하는사람들은 그냥 비매너 못배워서그럼 저게 어른스러운행동인가... 그건아니지 솔직히 그냥 찔리는게많아서그런거고 자기생존방식임 그냥 그것밖에안됨진짜 아니 잘못된건데 본인이 어떤사람이든지 그런이별방식을 이해해줄필요는없습니다.
카톡으로 이별 통보한 상대방을 탓하기전에
본인이 그 만한 이별통보 당할 행동을 했는지 돌아보세요. 그래도 예의는 지켜야지라는 분들은 본인이 지킨 예의는 뭐였는지 돌아보세요.
레알 찐이다
와 ㅇㅈ
ㄹㅇ!!!진짜로
영상에서 김달님이 이 말한 건데 댓글들 이해가 안감 본인들 잠수이별&카톡이별 당한거 징징거리고 있는데 과연 모든 상대방들이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그랬을까? 한번 돌아보고 탓해도 늦지 않는데,
영상에서 말했듯이 본인 수준이 거기까지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음, 멍청하면 발전 못하는거지 뭐
카톡으로 말했건 문자로 말했건 전화로 말했건 말해준다는거에 고맙네. 그냥 어느날 잠수이별당하는것보단 ㅋㅋ
이글에 정말 동감합니다... 23살때 3년 만난사람이 잠수이별을 경험하게 해줬죠...
그이후로 남자를 못믿게되서 제가 좀 더 많이 좋아하게 될거같으면 3개월,6개월 만나고 제가 그만만나야될것 같다고 이별 통보 해서 3~4명 다른 남자분들께 상처를 줬어요 그렇게 12년 정도 보내고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의 큰 노력과 배려 그리고 정신과 상담까지 꾸준히 받고나서야 결혼까지 할수있었어요 지금은 아줌마되고 나니 그때 그 싸이코패스랑 끝난게 어쩌면 더 잘된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잠수이별은 상대방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갈수있는 큰 상처를 남길수있어요....
mama마마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이게 찐ㅋㅋ
저는 카톡이별이 낫던데...만날라고 미리 다 꾸미고 옷골라서 시간내서 나갔는데 헤어지자고 통보받으면 더싫어요. 미리 티내는건 그 시간이 지옥같아서 더 싫고 그냥 맘 변하자마자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해줬음 좋겠어요.
어떻게 보니 이것도 맞는것 같기도 하네..
같이 사는데 카톡이별하던데여
그냥 다 장단점(?)이 있는듯 잠수이별은 빼고..
윤하가 부릅니다 오늘 헤어졌어요.,.
저도 5일전 카톡이별통보 받고 매달리고 보내줬는데 차단 후 문득 생각 나긴하지만 내 할 일 하며 카톡이별 당하지 않을 만큼 내가 더 성장해야지 생각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얼굴 빛도 더 좋아졌다고 들어서 행복하네요 한 달 뒤엔 완벽히 잊어서 더 발전한 내가 기대돼요 김달님 영상보고 많이 깨닫고 회복도 빨리돼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게요!
이유가 어찌됐던 나도 너한테 딱 그정도였겠지만 너도 이별을 그런식으로밖에 못하는 딱 그정도인 사람이구나.. 1년 4개월 사귀며 서로 힘들긴 했어도 난 끝까지 널 놓지 않으려 했고 그손을 놔버린것도, 그런식으로 놔버린것도 너지..
그후로 저도 운동도 많이하고
다들 대학 입학했다고 놀때 미래생각하며 공부도 열심히하고 다른 자격증들도 준비하고 독서도 하고.. 그야말로 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데 언젠가는 누군가 알아보고 좋아해줄 좋은사람이 나타나겠죠?
끼리 끼리 만난다는말 공감합니다.
카톡이별 당했을때는 그냥 멍했었는데
돌이켜보면 제가 보는 눈이 딱 그 정도였던거 같아요~ 정신차리고나서는
계속 저를 돌아보고 성장하기위해 자기계발중입니다^^ 영상 잘 보고가요
카톡이별 통보 한 사람으로서 입장은
타이르고, 알려주고, 무슨 말을 해도 안들어먹고, 연인으로서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어졌다고 느꼈을때 정이란 정은 다 떨어져서 처음으로 카톡이별 통보했었던 것 같아요.
헤어질 때 저는 그 상대방에게 얼굴보고 이별을 고하는 예의를 차릴 이유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카톡으로 통보했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어떻게 끝맺는지는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지만, 이별하는 방법에 정해진 정답이 있는건 아닌 것 같아요. 끝까지 제 자신을 외롭고, 비참하게 만들고 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굳이 제 속 썩여가면서 얼굴보고 이별하는 예의를 차릴 필요는 없더라고요. 하고나니 십년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 것처럼 후련했어요.
슬순이 ㅇㅈ 카톡이별 해본적은 없지만 그러고 싶었던 상대방을 떠올려보자면... 딱 그 느낌이었음ㅋㅋ 나에 대한 예의가 ㅈ도 없던 사람ㅋㅋㅋ
인정합니다 예의중시 1인이지만 저에게 해준 정성없는 행동들에 정뚝떨 이어서 그냥 잠수이별 고민하다 카톡으로나마 통보했어요. 진짜 속 시원합니다 ㅡ
공감가네요 저는...
이게 팩트다
맞아요 사귀는데도 외롭게
만들고 사람 비참하게 만들어서 도저히 얼굴보고 말하기도 싫다더라구요
그래서 카톡으로 이별통보했죠
진짜 그거밖에 안됐다는거 공감해요
뭔 말을 해도 안들어먹힐거 같고 예의지키지 않아도 된다 생각할만큼 정떨어질대로 떨어졌을 때 하는게 카톡이별 잠수이별같아요
저도 동감하네요. 저도 왠만하면 만나서 얘기하잔 주의 였는데 돌려서도 말해보고 회유도 해보고 직접적으로 말해도 바뀌지않아서 카톡으로 통보하고 끝냈어요 만나서 얘기하기도 아까운..
와..
맞아요.....
씹 인정 이런 상황도 있으니 카톡이별이 다 그렇다 욕하지 맙시다
잠수이별이라는거 진짜 당하는입장에서는 너무답답하고 더초조해져서 그사람 조급하게 잡고 매달리는거같아요. 저는 2번이나 겪으니깐 뇌에 과부하가 걸릴정도네요..
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이 카톡이별 하려고 하는 거 같음. 혹은 면대면이 당연히 기본 예의라는 것을 가정교육을 못받았거나. 예를들어 아르바이트 관둘 때 그냥 문자로 관둔다던지 직장 면접 잡아놓고 잠수를 탄다던지..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 없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아마 그런 사람들 학생때 학원이나 과외 끊을 때도 선생님한테 연락 안하고 그냥 잠수탔을 거 같음
근데 틀린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이 많아요. 이것도 다 가정교육과 살아온 환경 차이니깐요.
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가정교육까지 나와버리네 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이별할때는 카톡으로 하지말라고 가르침?ㅋㅋㅋㅋㅋㅋ
@@준영-b1q 나이먹으면 다그런단다..야 헤어지더라도 얼굴은 보고헤어져라..난 우리부모가그랫는데..사귀고 뭐하고좋지만 때리지말고 욕하지말라고. 그리고헤어질때 얼굴보고 헤어지는게 예의라고 20살대학생됫을때 그렇게배웟는데....
무조건 만나서 헤어져야하는게
기본예의고 그렇게 안하면 가정교육을못받앗다
고 일방적으로 생각하는게 가정교육을 못받으신갑니다
상대방에게 그만큼 가치 없는 존재라서 그런 건 결론적으로는 맞지만, 이게 왜 내 탓이겠어요. 내가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이건 합리화가 아니에요. 내가 왜 이런 일 당했을까 내탓이오 내탓이오 하면서 자존감 깎아 내리지 말았음해요. 절대.
잠수든 카톡이든 모든지간에
변할수없는 사실은 상대방은 나를
그만큼만 생각했다는것~!! 이건 아무리
자신이 오래만났던 짪았던 상관없는
그 사람이 가진 생각이다~~
지금도 끝난 사람에 대한 미련 갖지 마시고
시간지나면 회복될테니 너무 맘 안아팠음 해요
지나간 사람은 못지낼거 같져 ~^^아니요
절~대 정말 보란듯이라도 잘 지냅니다
여러분 지나간 사람은 이제 그만 보내줍시다
다들 힘내세여~~~~~~
며칠 전 헤어지고 유튜브에서 재회하는 법, 재회타로 이런 것들만 보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머리가 띵해지면서 정신차렸어요 ㅎ..
카톡으로 이별 통보를 받고 전 그 사람을 왜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저는 그 사람한테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데,, 헤어질때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고 자기만 생각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이제 저도 저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 계발에 힘써야겠어요^^ 이 영상이 없었으면 저는 추억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을 뻔 했네요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평소에 일방적인 연락을 해왔거나, 상대방으로부터 매번 무시나 무관심 받았던 사람이라면.. 이미 만나서 울고불고 해봤는데도 안 바뀌는 사람과의 만남에 더이상 후회가 없다면..? 카톡이별도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상대방을 회피형으로 만들었을 수도 있어요..
아무리 별볼일없어도 내가 그동안 만난 사람에 대한 마지막 최소한의 예의, 배려라고 생각해요
얼굴 보고 못헤어지겠어도 그 무게를 감당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헤어진다해서 잡을 거 아닌데 그렇게 일방적 카톡통보+잠수는 예의없고 무책임하고 회피형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달만났어두요?
@@jh-wp2po 만난달이 중요한가요??!! 한달이든 두달이던 너가 만났던 사람인데 사귈띠 좋다고 매달렸음 헤어질때도 최소한의 예의가 필요한거에요!!! 헤어지자 말하기 어려워도 잠수가 아닌 말로 해야하는 거에요!
카톡 차단 잠수이별은 너 인성인거임.
그래도 너가 만났던 사람인데 저렇게 이별하고 싶다는거 자체가 인성 쓰레기에요.
너무나 공감가는 말이에요!
정말 것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는거..
상대가 톡을 보내기까지 얼마나 참다가 오죽하면 톡을 보냈을지..
잠수이별 정말 싫다.... 달님 영상고마워여
이별할때 얼굴보고 하자 카톡은 예의가 아닌듯...
최소 전화 ..ㅇㅇ
일단 통보한 상대방은 예의가 없는 거.
내가 별볼일 있고 없고에 따라 상대방 행동이 달라진다면 그건 그 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지.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면 본인 몫만 딱 하면 되지 않나. 왜 남 가려가면서 해야 하지?
그냥 나 편하자고 마지막에는 자기 멋대로 하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거기에 여러가지 사연이 붙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기본 바탕은 일단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는 거.
좋게 봐야 '아, 그럴 만한 사정이 있구나.'라는 거지.
그렇게 통보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이미 지나간 일에 미련둘 이유는 없지만, 그런 일로 하여금 사람 잘 가려내면 그것도 인생의 복일 수 있음.
회피성향 남친
대화다운대화 못함
몇일후 미안하다사과 반복
헛깔리게하고
버려진것같은 마음들게함 몇번을 반복
잘들어주고 해결하고싶었는데
상황자체가안만들어짐
결국 카톡으로 이별통보하게되었음
검정을 소통하고 풀어가는 의지가없는사람도 있어서
내린 결정인데
ㅜㅜ 카톡이별한사람이 쓰레기라니
참 상황마다 다르기도하죠
저랑 같네요 장거리연애인데 대화를 안 하고 회피하는 남자친구에게 카톡이별통보했는데 그마저도 씹히고 잠수이별 당했네요 ㅎ ..
헤어질때 잠수이별하는게 예의도아니죠...
김달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저도 상대가 배려없는 행동에 진절머리 나서 카톡으로 이별통보 했었죠 그사람 얼굴보며 이별통보 할 시간이 매우매우 아까웠어요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날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쓰고 싶어요
통보도없이 휴 ...
이게 정답
카톡통보 당해서 너무슬펐고 나중엔 우리가 이런 사이밖에 안됐었나 하는 분노까지 일어났지만 지난 카톡보고 제가 얼마나 배려없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그녀도 그거때문에 눈물흘렸었다는 얘기를 전에 했었는데도 제가 고치지 못하고 꺠지고 알았다는게 너무너무 슬픕니다. 만남을 가졌던 당시엔 그냥 그녀를 만날때 신나서 들뜨기만 했지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카톡이별을 보낸 사람입니다. 카톡이별이 무례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건 알고있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했고 진지하게 이야기했었는데 고쳐지지않고 시도때도없이 몸 만지고.. 얼굴도 보기 싫더라고요. 만나기 위해서 준비하고 나가는 시간도 아깝고 얼굴 보기도 역겨워서 카톡이별했습니다. 말해도 고치치도 않고 시도때도없이 몸 만지고 기분나쁘고 스팸이랑 차단 할거니까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이별당하신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카톡이별 당하신 분들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한 번만 뒤돌아서 생각해보세요.
대 공감.
진짜 개공감이용
김지희 저두 이런이유
개공감 진짜 저도 툭 하면 헤어지자는 찌질남 만났는데 나중엔 그런 ㅂㅅ한테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고 싶지 않았음
다함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충고 삼가해주세요~ 툭 하면 헤어지잔것도 그 남자의 실수로 싸우게 됐을때 였습니다 헌팅술집,술,거짓말,여자등등 최악의 밥 먹듯이 하는 거짓말이요. 그러지좀 말라고 싸우고 설득하고 잔소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만나려고 한것도 제 선택이지만 그래도 달라질꺼란 말만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다가 저도 헤어짐의 최소한의 예의 지키지 않은거랍니다. 그나마 저의 소심한 복수였던 셈. 저런 남자 만나면서 절 돌아보라구요? 뭘 돌아볼까요? 진작에 헤어졌어야 됐는데 나의 멍청한 선택에 대함을 돌아볼까요? 뭘 안다고 충고질 하시는지 그럴 시간에 본인이나 많이 돌아보세요^^ 사랑이 뭔지 아냐구요? 그럼 그쪽이 사랑에 대한 정의를 한번 내려봐주실래요? 뭣도 모르면서 무슨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욕하냐구요? 갈길이 멀었다구요? 욕 할만한 ㅂㅅ이여서 ㅂㅅ이라고 칭했답니다^^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모르겠으나 남자가 헌팅술집,술,여자 좋아하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ㅋㅋ 거기에 습관적인 거짓말까지... 처음부터 그런 놈인줄 모르고 믿고 만났다가 당하는 그 마음의 상처를 알긴 아십니까? 술 취하면 욕 지껄이고 저희 집 거울이며 뭐 다 때려 부쉈을때 공포감을 아시나요? 그러고선 헤어지자 해도 울며 불며 찾아오는 그 불안함을 아시나요? 저도 연애 할만큼 했고 좋은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나이 적지 않습니다. 저는 최근 이 남자 때문에 정신과까지 다닙니다~ 함부로 다 안다는듯이 “야 너에게도 이유가 있을꺼야 너나 돌아봐 너가 사랑이 뭔줄 아냐?” 따위 갖다 붙이지 마세요. 기분 아주 더러워요^^
헤어짐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얼굴보고 헤어지려했는데
잠수이별이 못 된건 알지만..
술만 먹으면 전여친 찾던 사람
제 상처 받은만큼 돌려주고싶네요..
어떤 이별이든 이별 후 꼭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해요.
자기 돌아볼 시간 조차 주지않고 금방 다른 사람과 사귄다면 새로 만난 사람과의 연애도 순탄치 않을겁니다.
자기발전을 해야합니다. 외적이든 내적이든 능력이든 뭐든지 닥치는 대로요.
그래야 자신만의 연애기준이 생기고 좋지 못한 사람을 걸러 낼 수 있어요.
사실 좋은사람이라는게 내 기준에서 나쁜 짓만 안해도 나에겐 좋은 사람이라고 봐요. 남들 기준 말고 자기가 세운 기준에서요.
Sangyun Park 맞아요 공감 100프로
자기발전 인정 ..
만나서 얼굴보면 못헤어질까봐
자신이 없어서
또 다시 만나도 답이 없으니까
너무 공감...끝은 보이는데 만나면 계속 제자리걸음...
그게 너무 겁나더라구여ㅜㅜ
맞아요 ㅠ ㅠ 제가 그래서 이번에 장문의 카톡으로 제맘 다 이야기하고 ....ㅠ ㅠ 그렇게 헤어졌는데...ㅠ ㅠ
그리구 그 사람 얼굴보고 대화하면 또 다시 돌아갈걸 아니깐 이렇게라도 냉정히 끊어내야겠다 생각했는데 그 상대는 답장조차 없네요 하긴 ...뭐라고 답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죠? 그래도 맘 한켠으론 잘지내라는 말 정도는 듣고 싶었던거 같아요 ㅠ ㅠ 너무 모지리같네요 제가 ㅠ ㅠ상대방이 재회하자구해도 자신이 없는건 맞거든요...그냥 둘러보다 저와 같은 맘을 가진분 댓 보고 주절주절 해보았어요 ㅠ ㅠ
맞아요...저는 카톡말고 얼굴 볼 자신이 없어서 전화로 했네요..이번이 4번째 반복한 이별이네요..진짜 끝이기를. 제가 말한 이별이지만 너무 힘드네요
그냥 이별말하기 힘드니까 톡날리는거 같은데ㅋㅋ
솔직히 어느정도 인성된 애들은 안 그런다
상대방이 별로라도ㅋ
그냥 이별을 눈앞에서 하는게 어색하고 부담스럽겠지ㅋ
사람문제도 있겠지만 상대방 문젤까?
아마 누굴만나도 그렇게 이별통보하는게 자기 방식일듯.
아니면 헤어지자고 하지 않던가ㅋ
달님 연애조언은 힘들어서 마음 약해진 사람들한테 더 상처되는 내용들이 대부분인듯 저를 위해서는 도움이 되기보단 상처만 더 될뿐인거 같네요
카톡 이별 당했을때 그때의 내 모습이 짐작은 갔지만 되돌아보면 확실히 그때의 나는 개찌질했었음ㅋㅋㅋㅋㅋㅋ 발전하자ㅏㅏㅏㅏ
시간을가지자ᆢ그리고 아직 더시간을 가지자
정리되면 연락할께ᆢ회피+잠수이별
아무렇지않게 회사에서 다른사람들과
웃으며 잘지내고 저만 그렇게적응못하면서
시간을보내는것이 더괴롭고 아팠습니다ᆢ
전사내연애였으니까요ᆢ이제시간이 지나고
무덤덤해지면서 달님말대로 난이정도뿐이구나
여기까지밖에 안되는구나ᆢ돌아보게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최악의 이별은 마냥귀찮고 만나
도 똑같으니 짜증나서 미루는식으로 시간을가지자ᆢ회피하면서 잠수 하는것은
희망고문이고 1분1초하루가 지옥인겁니다ㆍ
쓰레기맞습니다ᆢ이런사람을 사랑했다는게
더 힘들지만 인정을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성숙해지는 단계라고 봅니다
상대방이 나쁜거여도 나를 되돌아보고 날 발전시켜서 나쁠게없는거같아요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는거죠 그럼 그거라도 얻는거죠
자기개발해도 이혼당하고 이별당해요 자기개발 강요하지마세요 연애잘하는 여자들이 이쁘고 돈많고 직업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내가 보는 눈이 그정도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자 ㅎㅎㅎㅎㅎ
카톡으로 통보하고 바로 번호바꿔버렸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한거였음..
너무쓰레기같은 새끼고 끝까지 상처줘서
만나서 헤어지자 어쩌고 이럴 여력이없었음..
정말 별볼일없고 가치없는 쓰레기니까 그렇게 한거에요.. 김달님 말씀 개공감
지나간 사랑이라해도 한때 사랑했던 연인이다 얼굴보고 헤어지자 상대방 말,행동,감정 다눈으로보고 소통하고 서로 인연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자
저는 남자친구가 시간갖자고 하고 일주일뒤에 연락준다고 해놓고서는 갑자기 카톡 차단, 전화 차단을 해서 잠수이별을 당했어요ㅜㅜ많이 힘든데 연락오기만을 기다리는 제 자신이 한심한것같아요...
김미성 와..ㅜ 전 일주일 시간 갖고 헤어졌네용
으아 쓰레기네요 생각하는척 하면서 나몰라라 에라모르겠다 차단박아버리기... 와우 무책임 그자체임 괜히 나쁜사람되기 싫어서 시간갖자 지랄하고 결국 에잇 나만 잊으면 끝이지 심보로 지혼자 손절치긷ㄷㄷㄷㄷㄷ
저는 한달 시간 갖자더니 카톡으로 이별통보
그 뒤로 단 한번도 연락이 안왔나요?
이별이 종류가 많아요.우리인연이 끝났다면 미련없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잊으면 됄것 같애요.우리가 한나무에 매달려 살수 없어요.더 좋은사람 만나 잘살면 돼는거에요.
카톡이별당하고 잠수이별당했었죠. 그때 달님영상보면서 정리했고 연애에대해서 시간가지는게 좋다고생각했었어요. 근데 지금잠수이별하게한사람이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삐걱대는 부분도 많고 만나서 데이트할 때도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항상 피곤해하더라구요. 데이트할때는 저한테집중해주길바라는데 제욕심인건지... 달님 영상보면서 오늘도 지금연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거같아요 왕감쟈👍
아무리 말해도 변하지않고 만나자고하는것도 나만 만나자고하고 여자들이랑 친하지도 않다면서 뒤에서 연락할거 다 하고 동기라면서 사적인얘기하고 그런거 몇 번이나 걸려놓고 그거에 대해서 나랑 헤어지던가 걔들이랑 선 지키던가 선택하라니까 이런 싸움 있을때마다 지가 연락한다면서 하루이틀 잠수타놓는 등 먼저 기다리게 해놓고 잠수 이별 당했다고 욕하는게 어이없네요
잠수이별 카톡이별이 무례하다고 하는데 각자 상황이 다른데 무조건적으로 이것이 나쁘다고만 비판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잠수이별 당해봤는데, 확실히 제 잘못이 맞습니다. 상대도 물론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저를 대했지만 상대와 대화를 하기 전까지는 상대가 그렇게 대한 이유는 사실 완벽하게는 모르는 법입니다. 욕을 먹든 부당한 대우를 받든 이것은 확실히 의미가 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좋은 깨우침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제가 인간관계에서 특히 남녀관계에서 실수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게 돼서 이젠 좀더 성숙한 관계를 누군가와 맺을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분 만나면 무조건 대접해드릴거에요 ㅎㅎ
저도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어서
변하지 않는 모습에 기가 차서
저한테 가치 없던 사람 아니였어요 진짜 사랑했는데
매일 붙잡았는데, 본인이 저한테 가치 없게 굴더라구요
잠수이별은요? 5일동안 연락해도 그냥 읽씹만하고 . . 결국포기했어요. . ㅋ ㅋ 헤어지잔말도없이 잠수타는 놈년들진짜. .최악. . ㅜㅜ
재환아꽃길걷쟈 힘내세요.. 좋은남자가 더많을겁니다 분명히..........
김민재 고맙습니다....ㅜ
읽씹하면 다행이죠 차단했나 읽지도 않으면 더 미침
사귄지 얼마 안됬는데도 현활뜨고도 아무 이유없이 이틀째 연락 안읽으면 헤어지잔거겠죠?
전 카톡으로 이별하자 했어요.
1.바쁘다는 핑계로 데이트 안하고, 집에서 만남 3개월 정도
2. 넌 멍청한것 같다, 옷 입는게 거지 같다. 집안 차이난다. 너랑 난 결혼 안된다.
이래서 헤어졌다 3주 뒤에 울고불며 잡길래 잡혀는 줬지만.... 여자친구로 만났지만
또 다시 반복 되더라구요.
마지막 만남은 그 사람 집에서 나랑 자고 나서 우린 결혼이 된다/안된다, 너의 지적수준이 너무 낮다.
이말 듣고 그동안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만나러 가서 얘기하는것도 혐오스러워서 카톡이별 통보 했어요.
와... 얼마나 속상했을지 ㅜㅜㅜㅜㅜ집에서 3개월 만남은 너무 했다 ㅜㅜ
저도 너무 화가나고 만나서 애기하는것조차도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카톡이별 통보했어요 .. 너무 가스라이팅같은 말만해서 너무 힘든 연애였거든요
카톡으로 이별하는 경우는 대화가 이제 1도 안 통하고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이기때문에 나도 예의차리면서 이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달행님 잠수이별을 당했는데 이영상이 999퍼 공감가네요.. 제자신을 돌아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유를 알것같네요.. 정말 왕감자합니다
김달님 덕분에 카톡이별 받은지 4일차에 완전히 잊고 더나은사람이 되려고 힘을 냈내요. 감사합니다. 80일정도 만났는데 그동안 정말로 좋아 했고 추억도 많이 쌓앗는데 얼굴보고 3시간만에 이별 통보받앗네요. 4일동안 살도 빠졋겟다 운동이나하려구요. ㅎㅎ
제가 남친한테 오빠는 바쁘고 연락도잘안되서 톡읽고 답이없는건 허다하고... 헤어지고싶진않은데 헤어져야하는느낌...복잡하다고 이런 내가이해가안되면 말해달랬는데 남친이 카톡읽고 답이없어요....그게잠수이별인거 이번에 처음알았어요.
ㅋㅋㅋㅋ잠수이별 이해안가요 내가하찮은존재래 ...
그래도 카톡으로라도 그 통보라도 해주고 그다음 잠수면 그나마 나음...이별인걸 아니까 근데 이 전과정 다 생략하고 그냥 연락 잘하다 어느날 갑자기 응 나 잠수탈거임 ㅅㄱ하고 잠수타버리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거 ㄹㅇ...제발 카톡으로 통보해도 상관없으니까 이별인거 알게는 해주고 가라 진짜 예의가 아니다 희망고문도 아니고 보험으로 남겨놓고는 싶은건지 뭐 지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다 이건지 진짜 이런 새끼들보면 사람 데리고 뭐하잔건지 모르겠음
만나서 좋게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서로에 대한 예의상 카톡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상대방은 내가 못해줘서 미안한데 이젠 너나 나나 지치고 얼굴보고 이야기 해봤자 달라질게 없고 더이상 얼굴보고 할 말이 없다라고 했는데 고백도 카톡 이별도 카톡이네요..
처음에는 쑥쓰러워서 카톡으로 하는 줄알았는데..
그냥 저가 그 사람한테 가치가 그정도고 가치가 없는 사람이였나보네용
아 물론 저의 개발도 필요하지만 저 자체가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 상대방이 나의 가치를 몰라주는~~~~ !
서운한점 말해도 다퉈도 늘 내말을 듣지않고 자기 할말과 자기 논리로 반박하고 내가 뭘 말하든 말길을 못알아듣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있고 제가 조금만 싫은소리해도 기분 엄청 상하거나 눈물 흘리는 남자 (내가 상처받았는데 마치 내가 잘못한것 같은)한테는 이별통보도 카톡이 답 아닌가요 만나서 아무리 얘기해봤자 남자는 저의 이별통보조차 존중하지 않을것같은데
보통은 잠수이별하면 이별을 고한 사람이 쓰레기다. 라는 의견밖에 없는데 역시 달님은 관점 자체가 한 수 위인것 같아요... 그러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돌아보다니 배우고 갑니다.
다른경우지만 만나서 이별을 얘기하면 꽉붙잡고 안놔주고 마음약해지게 하니까 방법이 도무지 그것밖에 없었어요
애초에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 말했을때
놔줄 줄 아는 성숙한 상대라면 만나서 충분한 대화로 잘 마무리했을것. .
대화가 안통하니까 버려질수밖에
맞아요 얼굴보고했더니 "너는 내가 짐같이 느껴지는거야..?"이런식으로 몰면 이별통보가 힘들어지더라고요.. 대화도 되어야 하는건데 나이는 상대방이 3살 더 많았지만 배울 건 많이 없었어요
맞음. 구구절절 말할필요가 없어서 카톡이 깔끔함. 내진심을 계속 무시당하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개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이듦.
달님 말씀도 맞아요. 그런데 특히 회피성향을 가진 남자들은 이별통보도 쉽게하고 그만큼 카톡으로 통보하고 잠수타는것도 많은것같아요.
Fantastic Baby 이별방식중에 따지자면 제일 최악이죠
ㅋㅋㅋ달님 조용히 좋이요만 누르고계셔 ㅋㅋㅋㅋㅋㅋ 댓글 하나하나 다 보시는군요👏
Fantastic Baby 모든 이별은 다 힘들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님이 이야기한 데이트 폭력 관련해서는 카톡 이별 통보할만큼 쓰레기니까 그렇지만 잠수타고 그런 상황은 기다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 조차 없고 결국 카톡 통보면 달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가치가 없는거죠...그건 진짜 그동안 만나왔던 내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많이 힘들어져요 그건 기다려본 사람만 아는 심정이구요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저도 전여친한테 정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오래 만났고 좋아했었기에 끝에는 전화해서 제 맘을 전했는데 상대는 할말없다며 저를 차단하더군요. 물론 저의 잘못된 부분도 있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오랜기간 만나온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배려도 없는 인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라도 상대에대한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상황이든 카톡이나 잠수이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사람의 그릇이 그정도인거고 배려심이라곤 일절 없는 그정도 수준의 사람인거죠. 그러니 카톡이별 당하신분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그런 인간과 헤어져서 다행이라고 여기십쇼
카톡으로서의 이별은 사랑의 끝 맺음 중 하나 이고
카톡으로서의 고백은 사랑의 시작 중 하나이죠..
단, 이 행동은 좋은 방법은 아니지요.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러한 '좋지 않은 행동을 굳이! 했다 라는건 생각을 해 볼 이유가 있다.' 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상황이 오지않도록 자신은 달라져야합니다 발전해야합니다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아감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포기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카톡으로 챱챱!
상대가 넘 쓰레기라서 해본적도 있고
내가 당한적도 있어요
그냥 당했을땐 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빨리 털고 일어날수 있었어요
전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한 입장인데요 사실 만나자고할말있다고 말을했지만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 남자는 그냥 카톡으로 말하라하더라구요 그래서 통보했죠
핑계를 대자면 그분은 옷지적, 화장지적, 몸매지적....그리고 주변 여자들의 관심과 고백을 저에게 굳이 자랑하듯이 말하고 제가 관심보이고 질투하면 또 그걸 즐기는 느낌이 강했고
대화를 계속하고 기분나쁘다는 표현을 계속했지만 결정적으로 친구에게 너무 집착을해서
헤어지자고했거든요. 전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그러나 상황이 그렇게 됐어요.
그분도 저를 안좋게 생각하겠죠.
공감..전 남자지만 모든걸 지적..지적..지적..비난...만나는거조차 싫어서 카톡 이별 통보했습니다. 잠수만 아니라면 이별통보에 방법은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어케 이케 잘아시는지...내가 이정도니까 이정도인 사람을 만난다 잘알겠습니다.
반성하게 만드는 달님이 밉지않타ㅋㅋㅋㅋㅋ
카톡으로 이별 통보받고 잠수탔을때 정말 몸에 힘이다 빠져서 쓰러질꺼 같았어요 너무 답답하고 이제 화가나네요 서로의 예의를 쫌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큰잘못도없는데 상대가 잠수탔다면 괜한 자책 마세요~~ 연락안되는 3일째 그날부로 나한테는 죽은 사람입니다.
어제 헤어졌는데 뼈 제대로 때리시네요 저도 이렇게 당할줄 몰랐네요. 제가 그 사람에게 그정도 밖에 되지않는 사람이었나 생각이 들고. 다음에 더 성숙한 연애를 할수있게 자기개발을 더 해야겠습니다
카톡이별 당했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라고 하신거에서 저는 거릅니다ㅋㅋㅋ 그런 놈이란게 걸렸거든요ㅋㅋㅋ 그 다음 사람한테도 똑같은 짓 함
카톡이별당하고 차단당해서 다짜고짜 집에 찾아갔지만 끝내 만나주지않더군요... 그래도 만나서 얘기하고 차이더라도 뭔가 얼굴은보고싶었는데 그조차도안돼서 돌아갈때 자존감이 정말 끝도없이 낮아지더군요 생각해보면 걔한테나는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였고 가볍게 만나서 쉽게 떼어버릴수있는 존재였다고 생각드네요
형아는 진짜 말을 너무 잘해....
난 카톡 전화 이별 나쁘지 않는데 이별에 좋은 모습이 있을 없으니까 ㅠㅠ
왜 당한 사람이 되돌아봐야 하지 …
잠수이별 당하고 잇는중..
카톡이별을 얘기한 사람으로서
전 그사람이 연락으로 끝낼려고해서 헤어지자고 말했죠 만날려고 얘기도 하지않아서요
@다람민 결국 지치게만들고
딱 지같은 사람만나서 다른사람 피해주지않고 살았으면좋겠어요
딱 똑같은사람 (끼리끼리)랑만 만나길
카톡이라도 이별을 고하면
양반이라고 생각하는 1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돼
잠수이별은 정말 사람 피폐해지죠.
끼리끼리만나는 거니까 너가 쓰레기고
내가 정말 보는 눈이 없었던게 정답입니다.
진짜 볼때마다 뼈를 폭격당하는거 같다 이런 사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분이 항상 필요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김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