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안이 있길 기도합니다. 벌써 10여년전 제가 다시 주님곁으로 올수있게 해준 찬양입니다. 이 찬양을 듣고 근처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다시할때 오은 자매님이 그 교회에 오셔서 얼마나 놀랐던지요. 손들어 작은손의 기도를 신청하고 싶었지만 말하지 못했던 제가 기억나네요. 오은자매님의 찬양들이 더 많은 영혼들을 살릴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응원의 기도 드리겠습니다.
오은님 안녕하세요 우선 너무 늦게 찾아와 죄송한 마음이네요. 제가 중고등학생때 자살을 생각하고 왕따를 당할 때 이 노래가 저를 살려주었어요. 그 후 이 노래는 저의 최애곡이었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고 작은손이 꼭 제 이름처럼 들려서 더 와닿았던 곡이었어요 그러다 살만해지고 잊었다가 요즘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서 매일 눈물의 시간을 보내요 그러다 다시 생각이나서 유투브를 하실까 찾아어니 계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그때처럼 다시 살고싶어요 잘 살아내고싶네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소리님 글에 눈물이 나네요..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너무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찾아주셔서도 너무 감사해요ㅠ 제게도 노래를 계속 해야하는 힘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소리님의 마음에 더 큰 위로와 은혜로 채워 주시길 기도할께요!! 우리 함께 잘 버텨봐요.. 온 마음 다해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가만히 다가오는 말씀, 아무 염려하지 말아라... 한 걸음 조차 움직일 수 없을 때 내 힘만으로 무엇도 도전할 수 없을 때 조용하게 들리는 그의 음성 내 너의 길을 예비하리라 오 주여 나의 기도 들으사 미련하고 약한 나의 눈을 여시고 잃어버렸던 나의 손과 발 어둠에 빠졌던 내 작은 손과 발... 정결하게 씻어주소서...내 주여... ❤️ 가사 직접 타이핑하면서 들으니 더욱 은혜됩니다 귀한 찬양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들을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합니다 🙏🏼
제가 초등학생 때 저희 교회에 오셔서 제게 직접 cd에 사인까지해주시며 안아주셨었는데 제가 고3이 된 지금도 가끔 너무 힘들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이 앨범 cd를 듣고있어요ㅠㅠ 어둠에 빠졌던 내 작은 손과 발 이란 가사가 잊어버릴 때쯤 계속 머리에 생각이 나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다시 이 노래를 찾아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15살 때 2011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고 눈물만 흘릴때 분당우리교회에서 아버지께서 구매한 CD를 차량에서 우연치 않게 오은님의 CD로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기대었습니다. (그 나이때는 멜로디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그랬던거 같애요) 교회에 나가면서 다시 힘을냈고 회복을 많이 하였습니다. 12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때 도움을 많이 주신 찬양입니다 건강하게 활동을 해주시고 아직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양 "작은손의 기도" 들려주시는 오은 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할렐루야!!!ㅠㅠ 밝은레드님~ 이렇게 귀하게 나눠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찬양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밝은레드님의 나눔으로 저 또한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찬양을 통해서 또 말씀을 통해서 밝은레드님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마음 다해 축복드립니다♡♡
그 모든 삶이 어긋나고 있을 때 꿈도 소망도 모두 깨어지고 있을 때 가만히 다가오는 말씀 “아무 염려하지 말아라” 한걸음 조차 움직일 수 없을 때 내 힘만으로 무엇도 도전할 수 없을 때 조용하게 들리는 그의 음성 내 너의 길을 예비하리라. *오 주여 나의 기도 들으사 미련하고 약한 나의 눈을 여시고 잃어버렸던 나의 손과 발, 어둠에 빠졌던 내 작은 손과 발 정결하게 씻어주소서. 내 주여. 스스로 참고 위해 냈던 노력도 가득 고인채 흘려내지 못했던 눈물도 치유할 수 없던 내 몸과 맘을 주님은 항상 안위하시네 * 오주여…
아.. 방금 하나님께 40일기도 포기하겠다고 했었어요.원래는 마지막으로 40일만 메달려보고 그래도 제 삶이 바뀌지 않으면 돈,취업 주제로는 평생 기도 안할꺼라고 하면서 시작했던 기도였는데..육아로 경력단절여성이 되면서 다시 취업할수있을까 많은걱정으로 1년 정도 기도를 쌓아왔는데 제삶은 그대로였고 마지막 40일 하겠다고 해놓고 ..3일차에 갑자기 그만기도 하겠다고 선포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저같이 스펙없고 못생기고 보잘것없고 가난하고 멍청한 저따위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게 불가능한거였는데 제가 하나님께 감히 도와달라고 기도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40일 작정기도를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였네요. 똑똑하고 잘난사람 그 사람들의 비전을 도와주시는 분이신데 저따위가 하나님께 감히 도와달라 작정기도를 생각했다니 죄송합니다.천국이라는곳이 있다는데 그곳에 가게 해주신것만으로 감사한건데 제가 꿈도 비젼도 이젠 잃어버리고 능력도 없는 저따위가 취업하게 해달라.. 사업하게해달라.. 무작정 조르고 기도하다니요.. 이젠 기도 안할께요.죄송합니다...라고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스트레스풀겸 아이쇼핑을 하는데 갑자기 노래가 흥얼거려지는데 ..스스로 참고 위안했던 노력도.. 내 너의길을 예비하리라..하면서 띄엄띄엄 생각나서 무시하려다가.. 네이버에 가사검색해보고는..노래제목부터..눈물이 났네요.작은손의기도.. 그리고 찬양가사도..다 제이야기네요. 이렇게 노래가 떠오르며 하나님 위로받은적이 처음이라.. 두서없지만 댓글 썼어요
글을 읽는데 수연님의 속상한 마음이 느껴지면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육아를 하고 있고 곧 세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참 많이 두려운게 사실이에요~ 내가 아이를 낳고 또 노래를 할 수 있을까..? 사역을, 일을 다시 할 수 있을까..? 과연 아이는 잘 키울수 있을까..?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하나님은 정말 모자라고 또 모자란 저를 참 많이 사랑하신다는 거였어요.. 내 삶과 노래가 비록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을 양육하며 지지고 볶고 못나디 못난 내 악하고 약한 모습을 마주할때도 나자빠질때도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안아주시고 사랑하신단 사실이.. 그냥 저를 살게 하시고 일어나게 하시더라구요...^^ 우리 수연님..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수연님의 아름다운 인생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빛나게 되시길 제가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그리고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그 위로가 꼭 기억되어서 다시 새롭게 힘 내시길 간절히 바라요♡
주님의 평안이 있길 기도합니다.
벌써 10여년전 제가 다시 주님곁으로 올수있게 해준 찬양입니다. 이 찬양을 듣고 근처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다시할때 오은 자매님이 그 교회에 오셔서 얼마나 놀랐던지요. 손들어 작은손의 기도를 신청하고 싶었지만 말하지 못했던 제가 기억나네요.
오은자매님의 찬양들이 더 많은 영혼들을 살릴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응원의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아멘!!!ㅠㅠ 제게 너무 힘이 되는 나눔이네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주님 잡은 손 놓지 않고 오늘도 힘을 내어보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종종 찾아와 주세용~~^^
오은님 안녕하세요 우선 너무 늦게 찾아와 죄송한 마음이네요. 제가 중고등학생때 자살을 생각하고 왕따를 당할 때 이 노래가 저를 살려주었어요. 그 후 이 노래는 저의 최애곡이었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고 작은손이 꼭 제 이름처럼 들려서 더 와닿았던 곡이었어요 그러다 살만해지고 잊었다가 요즘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서 매일 눈물의 시간을 보내요 그러다 다시 생각이나서 유투브를 하실까 찾아어니 계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그때처럼 다시 살고싶어요 잘 살아내고싶네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소리님 글에 눈물이 나네요..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너무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찾아주셔서도 너무 감사해요ㅠ 제게도 노래를 계속 해야하는 힘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소리님의 마음에 더 큰 위로와 은혜로 채워 주시길 기도할께요!!
우리 함께 잘 버텨봐요.. 온 마음 다해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작은 손의 기도도 작곡 하셨네요 생각 날때 마다 자매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10월22일 곤지암 만나교회 저녁예배 오셔서 찬양과 간증해주셔서 큰은혜받은 초신자 입니다
오은찬양사역자님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찬양으로 많은 영혼들 살려주세요
우와~~ 이렇게 채널까지 찾아와 주시구ㅜㅜ 감동입니다~~^^♡
하나님 사랑 꼭 기억하시면서 다시 만날 그때까지 건강하세용~~^^
채널 종종 들어오셔서 함께 소통해요♡
언제 영상 올라오나 ? 항상 기다리게 되는 방송*^^*
오늘도 잠시나마 들려 잘듣고 갑니당~^^ 오직은혜로 하는 찬양 ~^^
찬양감사해요♡
가만히 다가오는 말씀, 아무 염려하지 말아라...
한 걸음 조차 움직일 수 없을 때
내 힘만으로 무엇도 도전할 수 없을 때
조용하게 들리는 그의 음성
내 너의 길을 예비하리라
오 주여 나의 기도 들으사
미련하고 약한 나의 눈을 여시고
잃어버렸던 나의 손과 발
어둠에 빠졌던 내 작은 손과 발...
정결하게 씻어주소서...내 주여... ❤️
가사 직접 타이핑하면서 들으니 더욱 은혜됩니다
귀한 찬양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들을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합니다 🙏🏼
아멘아멘 ㅠㅠㅠ
이렇게 텍스트로만 보니 더 팍팍 꽂히네욤..ㅜㅜ
넘넘 감사합니다 사모님~~♡♡
페이스북에서 듣고 구독하러 왔습니다.
오은님 목소리 들을때마다 특유의 오은님만의 음색이 귀에 감기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와아~~감사해요^^ 더 준비해서 좋은 찬양 많이 올릴게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힘이 되는 찬양 올려 주셔서 은혜 받고 다시 용기 내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하루를 살기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저희 교회에 오셔서 제게 직접 cd에 사인까지해주시며 안아주셨었는데 제가 고3이 된 지금도 가끔 너무 힘들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이 앨범 cd를 듣고있어요ㅠㅠ 어둠에 빠졌던 내 작은 손과 발 이란 가사가 잊어버릴 때쯤 계속 머리에 생각이 나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다시 이 노래를 찾아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너무 반갑네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헤아릴수 없이 사랑하십니다!!
꼭 기억하면서 힘든 시간 잘 견뎌보아요 우리~~^^ 종종 이렇게 소식 남겨줘요♡♡
넘 반갑고 감사해요~~♡♡
아멘 은혜롭습니다!
'잃어버렸던 나의 손과 발, 어둠에 빠졌던 내 작은 손과 발' 늘 하나님께 죄송한 것 투성이네요, 큰 은혜 받고 가요~ 이런 보석같은 찬양을 이제야 듣네요 ㅜㅜ
ㅠㅠ흑 늘 죄송한 마음..ㅠㅠ
항상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ㅠㅠ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15살 때 2011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고 눈물만 흘릴때
분당우리교회에서
아버지께서 구매한 CD를
차량에서 우연치 않게
오은님의 CD로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기대었습니다.
(그 나이때는 멜로디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그랬던거 같애요)
교회에 나가면서 다시 힘을냈고
회복을 많이 하였습니다.
12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때
도움을 많이 주신 찬양입니다
건강하게 활동을 해주시고
아직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양
"작은손의 기도" 들려주시는
오은 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할렐루야!!!ㅠㅠ 밝은레드님~
이렇게 귀하게 나눠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찬양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밝은레드님의 나눔으로 저 또한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찬양을 통해서 또 말씀을 통해서 밝은레드님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마음 다해 축복드립니다♡♡
은혜입니다..눈물나네요.항상 은혜의찬양잘듣고 응원합니다~~^^♡
ㅠㅠ 저도 울컥하네요.. ㅠ 오직은혜!!
살앙합니당~~ㅎㅎ♡♡
은혜로운 찬양 많이 듣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최고닷〰️⭐️
이사야 님도 최고^^
아~~멘!♡♡♡♡♡
아멘아멘!!!♡♡
절제된 담담하면서도 열정적인
참 좋습니다!!
아구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당~~♡
가사가 정말 와닿아요. 성숙하고 진솔한 목소리에 반해서 갑니다 :)
오늘도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ㅎ
오은님 앨범도 있으셨군요~
너무 좋네요~~^^
아구 목사님 넘넘 감사합니다~~^^
숨겨진 곡들이 있네욤.. 크크
목사님도 항상 파잇팅 입니다~^^
😢아멘🙏❣❣넘 좋아요~ㅜ 피아노 라이브~🥰
ㅠㅠ 흑 감사감사합니다~~ㅠㅠ
힘과 위로가 됩니당~~♡
꼭 천사가 부르는 느낌이에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아멘!
아멘~~아멘^^
귀한 찬양입니다. 덕분에 편안한 안식의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아고 감사감사합니다~~^^ 날마다 더욱 강건하시길 바랍니당~~
너무좋으이 💕
그 모든 삶이 어긋나고 있을 때
꿈도 소망도 모두 깨어지고 있을 때
가만히 다가오는 말씀 “아무 염려하지 말아라”
한걸음 조차 움직일 수 없을 때
내 힘만으로 무엇도 도전할 수 없을 때
조용하게 들리는 그의 음성 내 너의 길을 예비하리라.
*오 주여 나의 기도 들으사 미련하고 약한 나의 눈을 여시고 잃어버렸던 나의 손과 발, 어둠에 빠졌던 내 작은 손과 발
정결하게 씻어주소서. 내 주여.
스스로 참고 위해 냈던 노력도
가득 고인채 흘려내지 못했던 눈물도
치유할 수 없던 내 몸과 맘을 주님은 항상 안위하시네
* 오주여…
아멘~아멘~~~^^
너무좋아요~
언니가좋아용~~~♡♡
우왕 가사도 멜로디도 넘 은혜로와요💛
아고~~ 넘넘 감사합니당 전도사님~♡
전도사님의 응원이 큰 힘이돼요~~^^
독거노총각 채널에서 부르는 영상보고 은혜받아 알게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제 채널이 소개가 된건가요? 저도 보고싶네요~링크좀 주실수 있으세요?
@@oheun ruclips.net/video/cr3vLtrFAvM/видео.html 왠지모를 매력이 있는분인데 이 영상을 통해 찬양을 알게되었어요~ 요즘 무한반복중 감사합니다.
와아~감사합니다~^^ 유명한 채널이네요~^^
저도 독고노총각 채널보고 왔습니다
저도 그 분 채널 통해서 이 곡을
알게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오은 찬양 사역자님, 이거 제 블로그 배경음악이에요~^^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우왕~~~~^^ 벌써 알고 계셨군요~~
넘 좋네용~~ 감사합니다♡
ccm 많이 듣진 않았지만 제가 들은 ccm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와아~~~~완전 기분 좋은 칭찬이네요^^
은혜 받고 갑니다.아멘^^
아멘아멘~~ 파잇팅 하십시다!!♡♡
와... 너무 좋아요.^^ 페북에 공유해야겠다.
우왕~~~ 감사합니다^^
최고의 힘입니다~~ㅎㅎ♡
너무눈물나요
감동입니다ㅜㅜ
첫사랑에 빠지게 된 곡 🥰 음원보다 더 좋은거 실환가요,,,, 흑
하은아~~~ 넘 고마워ㅠㅠ
항상 든든하고 자랑스런 하은이^^
우리 좋은날 함께 노래하자~~♡
ㄹㅇ 라이브가 더좋네요
은이이모최고!!은미이모목소리넘꿀이세요ㅠ
원곡자님진짜너무예쁘세요♡늘응원해주셔서감사해용^^혹시작은손의기도악보좀보내주실수있나용?ㅎㅎ
하정자매~ 항상 넘 고마워용~~♡
m.blog.naver.com/cyberdaeil/220795947874
여기 악보에요~~^^
아.. 방금 하나님께 40일기도 포기하겠다고 했었어요.원래는 마지막으로 40일만 메달려보고 그래도 제 삶이 바뀌지 않으면 돈,취업 주제로는 평생 기도 안할꺼라고 하면서 시작했던 기도였는데..육아로 경력단절여성이 되면서 다시 취업할수있을까 많은걱정으로 1년 정도 기도를 쌓아왔는데 제삶은 그대로였고 마지막 40일 하겠다고 해놓고 ..3일차에 갑자기 그만기도 하겠다고 선포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저같이 스펙없고 못생기고 보잘것없고 가난하고 멍청한 저따위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게 불가능한거였는데
제가 하나님께 감히 도와달라고 기도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40일 작정기도를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였네요. 똑똑하고 잘난사람 그 사람들의 비전을 도와주시는 분이신데 저따위가 하나님께 감히 도와달라 작정기도를 생각했다니 죄송합니다.천국이라는곳이 있다는데 그곳에 가게 해주신것만으로 감사한건데 제가 꿈도 비젼도 이젠 잃어버리고 능력도 없는 저따위가 취업하게 해달라.. 사업하게해달라.. 무작정 조르고 기도하다니요.. 이젠 기도 안할께요.죄송합니다...라고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스트레스풀겸 아이쇼핑을 하는데 갑자기 노래가 흥얼거려지는데 ..스스로 참고 위안했던 노력도.. 내 너의길을 예비하리라..하면서 띄엄띄엄 생각나서 무시하려다가.. 네이버에 가사검색해보고는..노래제목부터..눈물이 났네요.작은손의기도.. 그리고 찬양가사도..다 제이야기네요. 이렇게 노래가 떠오르며 하나님 위로받은적이 처음이라.. 두서없지만 댓글 썼어요
글을 읽는데 수연님의 속상한 마음이 느껴지면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육아를 하고 있고 곧 세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참 많이 두려운게 사실이에요~
내가 아이를 낳고 또 노래를 할 수 있을까..? 사역을, 일을 다시 할 수 있을까..?
과연 아이는 잘 키울수 있을까..?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하나님은 정말 모자라고 또 모자란 저를 참 많이 사랑하신다는 거였어요.. 내 삶과 노래가 비록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을 양육하며 지지고 볶고 못나디 못난 내 악하고 약한 모습을 마주할때도 나자빠질때도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안아주시고 사랑하신단 사실이.. 그냥 저를 살게 하시고 일어나게 하시더라구요...^^
우리 수연님..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수연님의 아름다운 인생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빛나게 되시길 제가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그리고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그 위로가 꼭 기억되어서 다시 새롭게 힘 내시길 간절히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