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잠수정 운영하는 CEO는 자기 잠수정에 대한 과신으로 죽은거고 나머지들은 1500명의 묘지인 타이타닉을 보겠다는 호기심이 안전 여부에 대한 확인 보다 컸다고 밖엔. CEO가 직접 타는게 아니라 조종사를 따로 두고한거라면 좀 허술해 보이는 잠수정에 쉽게 타지는 않았을텐데 잠수정 CEO가 직접운행하니 설마 지 목숨 걸고 안전관리 소홀하겠느냐며 쉽사리 안심했을지도.
티타늄 골격을 탄소섬유판으로 둘러싼 구조인 것 같은데 탄소섬유는 강도가 매우 높지만 금속과 같은 연성이 전혀 없어 한계 강도에 도달했을 때 갑자기 붕괴되어 위험을 미리 인지하기 어렵다. 또한 볼트 등의 결합부는 응력집중 현상으로 인해 미세한 피로균열이 발생하기 쉽고, 이 균열은 잠수할 때마다 조금씩 성장하여 한계 수명에 도달한 순간 이번과 같은 갑작스런 완전 붕괴로 이어지게 된다.
5년 동안 사고가 안 난적이 없었어요 다른 체험자들 말에 따르면 1300~1600에서 전기가 나가 멈추었고 수면위로 올라오는데 5시간 걸렸다고 했어요 그리고 탑승자 전원이 죽음의 공포를 느껴 포기하겠다고 반발해서 지상으로 돌아온거라 지금껏 타이타닉 본 사람은 1명도 없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 체험자는 아들 빼고는 2명이 전날에 타이타닉 보러간다며 너무너무 설레하고 좋아했다고 한 말을 보면... 위험해도 계속 내려가는 걸 택한 것 같아요 아들은 어차피 아버지날이라 아버지를 존중하는 뜻에 오케이 했을 거고...그렇게 내려가다 결국 사고나서 죽은 거 같아요
안전불감증의 유행이라기보단, 서구권 사람들 특유의 위험을 알고서도 먼저 탐험하는 모험적인 성격이 있고 생활패턴을 봐도 동아시아인들과 기질이 완전히 달라요. 육체능력과 별개로 다른 본능을 가지는것 같네요. 그냥 동아시아인들은 체제내부에서 수많은 옥쇄와 사슬을 만들며 수백년간 더 많은 사슬을 만들며 살아왔고, 서구권중 특히 백인들은 세상을 싸돌아다니거나 개척하는 성격과 더불어, 고통에 둔감하고 의사결정도 거칠게 해요. 이건 유행이 아니라, 원래 자기 삶을 자기가 결정하고 거기에 죽음이나 부상도 무릎쓰는 사람들의 비율이 이상할정도로 높고, 그런 거친 삶의 패턴을 수백년간 보여왔어요.
@@goldenknowledge4051 타이타닉호는 5인승 잠수정에 비해 천몇백명을 수용할정도로 견고하고 거대한 구조물입니다. 그리고 타이타닉호는 서서히 침몰되는 과정에서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외부의 바닷물이 비교적 약한 유리창을 깨부수고 객실로 들어찹니다... 그 과정에서 내부와 외부의 압력이 서서히 일정해지며 침몰한것이기 때문에 심해에서도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이미 선체 내부도 바닷물로 가득하기 때문에 외부와 내부의 수압이 일정하기 떄문이죠.
이건 아무리 봐도 오션게이트 CEO란 양반이 나머지 네 사람을 죽인 사건 같다.. 먼저 있었던 항해들에서 살아나온 사람들은 말 그대로 평생 운 다 쓴 것일 뿐.. 그나마 본인도 죽어서 본인한텐 다행이네. 사고 나고 본인은 살았으면 남은 인생 멸망 확정이었을 테니.. 쨌든 명복을 빕니다. 고통 느낄 시간조차 없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네요,
내가 저것 사고뉴스 접하고 폭발했을 거라고 제일 먼저 짐작했다. 딱 맞았네..군잠수함도 200M 내려가도 파괴되는데 아무리 잘 만들어진 소형잠수정이라도 4000M내려가면 엄청난 암력으로 찌그러지고 선체 틈새만 조금이라도 생기면 폭발합니다. 바다물속의 기압은 100M 내려가도 상공 10Km 기압의 24배다. 200 60배... 아마 수심2000M 에서 폭발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파키스탄 갑부 부자 나라는 거의 망해가고 국민들 힘들어 하고 있던데 꼭 그런 돈을 들여 부자간에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그런 모험정신이 천문학적인 부를 쌓았겠지만 돈을 좀 더 지혜롭게 쓸수 있는 마인드를 좀 가졌다면 허망하게 목숨 날리지 않을 테데 결국 젊은 아들 목숨도 존경도 다 잃지 않았나 싶네.
‘돈이 썩었나보네 그렇게 막 써버리고 잘 죽었다‘ 이러는 사람들 참... 저 부자들이 번 돈이 나라 운영하는 대부분의 세금이 되고 그 세금으로 정부 기술이 발전하고 공공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거예요 해저 전문가 고용한 돈도 저 부자들이 냈던 세금일 듯; 그냥 추모하지 사람이 죽었다는데 돈돈~ 누군가의 생명을 갖고 비아냥대고 지 돈도 아니고 그 생명이 번 돈 갖고 암 환자 기부나 하라며 참 말들 많네 그 생명은 소중하고 이 생명은 하찮나? 참나... 누가 보면 저 사람들이 돈 훔쳐서 간 줄
믿을만한 업체도 아니고 잠수정 전문가가 만든 것도 아닌 저런 허접한 잠수정에 재벌들이 수 억을 주고 탔다는게 너무 어처구니 없다
내비둬~ 어차피 님 저 돈있어도 전재산이 저정도 금액이라 님은 1000% 안전해도 안탈거잖슴
잠수정 ceo가 입을 오지게 털었겠죠
내가 잔고가 1억이 있는데 10만원만 내면 타이타닉 실물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여러번 다녀온 가이드랑 같이 간다면 나도 따라가본다ㅋㅋㅋㅋ
너무 허접하네요..갑갑하고..사망해도 책임없다는 sign까지
@@mquantum2897배달갔는가요
폭발(explosion)이 아니고 내파(implosion). 잠수함 외벽이 심해의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달걀 껍질처럼 으스러진 것. 폭발은 내부에서 외부를 향해 터져나가는 거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은 지식이 높으시군요
그나저나, 그렇게 될때 얼마나 두려웠을지 ...
'압궤'
아무튼 폭발이 부적절한 번역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산소부족으로 인한 압사
@@user-er3eo1xj2c 0.1초도 안되는 순간에 이뤄지기때문에 고통도 못느끼고 죽습니다
누구는 돈 없어서 죽고, 누구는 돈 많아서 죽고....세상은 요지경.
오..진짜 그렇네요
ㅇ..ㅇ 가는건 순서가없음 돈이많든 적든. 행복을 찾아사는게 맞다고 하는데 그것도아니고
저 잠수정 운영하는 CEO는 자기 잠수정에 대한 과신으로 죽은거고 나머지들은 1500명의 묘지인 타이타닉을 보겠다는 호기심이 안전 여부에 대한 확인 보다 컸다고 밖엔.
CEO가 직접 타는게 아니라 조종사를 따로 두고한거라면 좀 허술해 보이는 잠수정에 쉽게 타지는 않았을텐데
잠수정 CEO가 직접운행하니 설마 지 목숨 걸고 안전관리 소홀하겠느냐며 쉽사리 안심했을지도.
그러게요 지목숨도 거는대 설마 사고나겠어 라고 생각 했을듯
역사는 반복된다는 좋은 예
타이타닉이 가라앉고 그걸 구경하려다 가라앉고
또 그걸 구경하려다 가라앉고...
방구석 코난 두두둥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실종된거라 저 넓은 바다에서 그나마 비교적 빨리 잔해를 발견한 것 같아요.문제점들도 속속 밝혀지구요
낚시 좋아하면 물에 빠져 죽고 암벽타기 좋아하면 떨어져 죽고 산타기 좋아하면 산에서 죽고 속도내기 좋아하면 교통사고로 죽는다. 위험에 자주 노출될 수록 죽을 확률도 올라가는 것 그것이 생과사의 진리
먹는거 좋아하면 당뇨 고혈압으로 죽고 술좋아하면 술로 죽고 여자 좋아하면 기빨려서 죽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관에 들어가자
그렇다고 집에만있음 답답해죽음
명언이다....
모든 지나치면 득이 안된다는 말이지요. 다들 아시면서....
자업자득입니다.
왜 쳐먹냐. 배탈나서 뒤질텐데 ㅋㅋ
티타늄 골격을 탄소섬유판으로 둘러싼 구조인 것 같은데 탄소섬유는 강도가 매우 높지만 금속과 같은 연성이 전혀 없어 한계 강도에 도달했을 때 갑자기 붕괴되어 위험을 미리 인지하기 어렵다.
또한 볼트 등의 결합부는 응력집중 현상으로 인해 미세한 피로균열이 발생하기 쉽고, 이 균열은 잠수할 때마다 조금씩 성장하여 한계 수명에 도달한 순간 이번과 같은 갑작스런 완전 붕괴로 이어지게 된다.
맞습니다. 연성이 있어야, 짐작을 할 수가 있겠죠.
저런 초고압하에서 일어나는 내파는 조짐이 곧 사고가 된다고 봐야 함. 설마 그런 기초적인 사실도 몰라서 cfrp로 만들었을까요
완전 동감함
5년동안 사고가 없었다는게 더 신기하네
압쪽구조가 좀 다른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5년 동안 사고가 안 난적이 없었어요
다른 체험자들 말에 따르면 1300~1600에서 전기가 나가 멈추었고
수면위로 올라오는데 5시간 걸렸다고 했어요
그리고 탑승자 전원이 죽음의 공포를 느껴
포기하겠다고 반발해서 지상으로 돌아온거라 지금껏 타이타닉 본 사람은 1명도 없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 체험자는 아들 빼고는 2명이 전날에 타이타닉 보러간다며 너무너무 설레하고 좋아했다고 한 말을 보면...
위험해도 계속 내려가는 걸 택한 것 같아요
아들은 어차피 아버지날이라 아버지를 존중하는 뜻에 오케이 했을 거고...그렇게 내려가다 결국 사고나서 죽은 거 같아요
이미 사업으로서는 성취감을 더 이룰게 없으니
목숨을 담보로한 극한의 상황을 통해서 또다른 의미의 성취감을 이어나가고 싶어했던게 아닐까 싶음...
방구선 코난이네ㅋㅋㅋ
@@500dkwl5방구선? 방구 뽕뽕 뿌지직 우앙~
그럴려면 썩은밧줄매고 번지 하던가…ㅋㅋㅋ
표현 명확히 잘 하시는거 같아요
아무리 자기 돈으로 맘데로 사는거지만 검증이 안된 여행을 하는건 위험하죠
에휴.. 아버지때문에 억지로 간 아들은 무슨 허망한 끝이냐. 아직 19세 밖에 안됐는데.. ㅉㅉ
@@khg6572그 반대라는..
우리나란 태어나자마자 죽는나란데? 19년이면 오래살았노
억지로갓는지자발로갓는지우리는모름...
@@오리이-x5w 그럼 너는 벌써 죽었네 태어나자마자 죽으면
@@지승화-i6p 엄마랑 이모가 나와서 인터뷰했음.. 이모는 남자애가 가기 싫어했다고 했는데 그 이후 엄마가 인터뷰에 나와서 아들이 엄청 가고싶어했다고 했음. 원래 엄마자리였는데 아들이 가고싶어해서 양보했다고. Christine Dawood Interview 치면 나옴
안전불감증은 세계적 유행이네
안전불감증의 유행이라기보단, 서구권 사람들 특유의 위험을 알고서도 먼저 탐험하는 모험적인 성격이 있고 생활패턴을 봐도 동아시아인들과 기질이 완전히 달라요. 육체능력과 별개로 다른 본능을 가지는것 같네요.
그냥 동아시아인들은 체제내부에서 수많은 옥쇄와 사슬을 만들며 수백년간 더 많은 사슬을 만들며 살아왔고, 서구권중 특히 백인들은 세상을 싸돌아다니거나 개척하는 성격과 더불어, 고통에 둔감하고 의사결정도 거칠게 해요.
이건 유행이 아니라, 원래 자기 삶을 자기가 결정하고 거기에 죽음이나 부상도 무릎쓰는 사람들의 비율이 이상할정도로 높고, 그런 거친 삶의 패턴을 수백년간 보여왔어요.
심해가 가까운 우주보다 훨씬 미지의 영역인데
우주정거장 나가는게 1300억인데 꼴랑 3억가지고 그 위험한걸 할 생각을 하다니;;;
니깟 방구석 전문가보다는 저런애들 머리통이 더 낫지 않겠냐?
@@your_mom_killer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데 3억짜리 잠수함 타고 나간다는 게 문제라는 건데 머리통 운운은 왜 함?
우주가 심해보다 가까움..? 우주 나가는게 당연히 더 어려우니 돈 더들지않나
@@심태경-r7h 심해는 탐험할 가치가 별로 없어서 기술발전이 더딤
@@심태경-r7h우주가 가깝다는게 아니고ㅋㅋㅋ 지구 기준 가까운 우주를 뜻하는거겠지 그니까 태양계ㅋㅋㅋ
명예롭지 못한죽음이네..저 좁은 잠수정에 갇혀서 세계에서 제일 어둡고 깊은곳에서 폭발해서 죽다니. 죽음앞에서는 돈도 명예도 지위도 아무것도 소용없고 의미없다. 위험한곳은 가지말아야한다.
니네 같은 가난한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안가는게 아니라 돈없어서 못가는거겠지ㅋㅋ
탐험하면서 지식을 높여야지
방에서만 있지말고
ㄹㅇㅋㅋ 헤외여행 한번이라도 다녀와봤으면 저런소리 안나올텐데ㅋㅋ
@@mutaul1432 돈있어도 가지 말라는게 요지
@@몽말알해외여행이 위험하냐ㅋㅋㅋㅋㅋㅋ 목숨걸고하냐ㅋㅋㅋ 요지를 모르노ㅋㅋㅋ
@@mutaul1432돈있어도 위험한 짓은 안함
차라리 이것을 계기로 회사측에서 특 고성능 VR이나 이번 애플사의 비전프로와 협업하여 360도 형 관광 제품이나 수중 드론으로 대리 관광 하는 상품을 만들어 제공하는것이 안전과 대중성이 더 뛰어난 효과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와씨 아이디어좋네.
회사 CEO가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탑승객 중 4번째(스톡턴 러시)가 잠수정 회사 CEO
참고로 마누라는 고조 할매할배가 타이타닉 사망자
그들이 예상치 못한일에 큰 사고로 이어졌네요...멀리서나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수천미터 바다속에서 실종인데 골든타임이니 뭐니해서 희망고문은 왜하냐..그정도 심해면 생존은고사하고 시신도 남지않는 깊이인데..아마도 교신이끊긴 그순간에 잠수정이 수압을 못견디고
쪼그라든게 아닌가싶네
잠수정에서 소리난다고 그랬나봄
@@izumiaco5079 교신이 끊겼을쯤 미해군에서 폭발음 탐지했다네요.
차라리 이게 나은거같음. 그 수천미터에서 어둠속에서 공포에 떨며 산소 소진하다 죽는것보단 어차피 죽는다면 그냥 이렇게 순식간에 가는게 더 인간적이고 평화로운 죽음이지. 암튼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3억을 줘도 저거 안탈거같은데 3억을 내고 저거 타다 죽는다니
우리 국민 여러분 백세 가지 건강 조심하시고 다치지말고
천명도 넘게 비명횡사한 배를 보러 그 깊은 곳에 억대 돈을 주고 내려가다니.. 아니 막말로 사람 죽은 흉가는 근처도 안 가고 멀쩡하게 꾸며도 살기를 꺼리는게 사람들인데..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은 배를 보러 거길 꾸역꾸역 가서 나 참..
나원 참 ㅋㅋㅋ
돈이 많으니 인간이 누릴 수 있는 향락의 끝을 경험하고, 하다 하다 건전한 일을 한다는 것이 최초 누구, 명예 타이틀 따기 경현대회 하듯 우주로 바다로 산으로 모험을 하다 불감증까지 생긴 것이지요. 회장자리 뒤에 떡하니 기념사진 놓으려다가 그리된 겁니다.
사람들말고 그냥 잠수정만 내려보내서 여러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후에 했어도
애초에 탑승객중에 해양 전문가라는 양반이 있는데 그 심해를 저딴거타고 들어갈 생각을 했다는게 난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규제가 무조건 나쁘고 시장 자율에 맡기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결국
괜찮은 사업이네, 안그래도 요즘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고 부가 넘쳐나니까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 하고자 하니, 사고시 면책에 서명만 하도록 하고 돈 긁어 모을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긴 함 ㅋㅋ
초울트라 부자는 웬만한 것에는 심드렁합니다! 그래서 이런 초울트라 부자를 위한 사업이 번창하지요!
안전이 무엇인지 본인이 깔끔히 입증했네요
본인이 혼자 입증하는건 문제없지만 죄없는 사람들 끌고간게 죄ㅠ 자기 근자감때문에 남들 목숨까지 빼앗은거니까요
돈을 쓸때가 없으니 이런 위험한 걸 참 모험도 좋지만 안전하다고 인정 받은거만 하라는 교훈인듯
솔직히 3억을 준다해도 저거 안탈거 같은데 나는 -_-;;;
그리고 사망 관련 면책사유 넣었어도 고소 가능함. 번지점프 할 때 서명하는 서류에도 사망할수있다는 조항있지만 이게 번지점프 운영을 허술하게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지.
돈으로 할수있는 쾌락 다해보면 결국 사람괴롭히기,마약밖에 안남는다는데 저 사람들은 그나마 그걸 새로운 경험으로 해소중이였을텐데 하필 잠수정을 꼼꼼히 체크안했네;;
인원대비 저 사이즈는 구조적으로 심해에 들어갈수 있는 설계를 할수가 없다..
저수지나 호수 탐색정도..그것도 시스템이 완벽하다는 가정하에..
3:41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러 가셨군요..
인간의 끝없는 욕망
만족하지 못하는 갈망
돈이 있으면 또다른걸 채우려는 욕망이 불러온 참사
타이타닉 보러가는 자체가
이상하다 생각이드네요
그 흉측한 배를 목숨걸고
본다는자체가 이상하다
심해까지 얼마나들어갔을까? 관람비얼마냈길래
근데 블루투스 연결이 안끊기더라도 심해수압으로 잠수정이 폭발안하는게 가능한가요? 당연히 폭발할거같은데...연결끊긴게 문제가 아니라, 심해에서 버틸수있는 잠수정이 애초에 있는지가 의문..
10번도 넘게 갔다고 하니 10번은 버틴 거겠죠. 또 하나는, 타이타닉호가 형체를 유지한 채 가라앉아 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구요. 물론 가라앉으면서 수압에 못 견디는 부분은 파괴가 됐겠지만...
1인용 잠수정이긴 하지만 11km까지 탐험성공한 사례가있으니까요
제임스카메론도 10km 내려갔다 옴
@@goldenknowledge4051 타이타닉호는 5인승 잠수정에 비해 천몇백명을 수용할정도로 견고하고 거대한 구조물입니다.
그리고 타이타닉호는 서서히 침몰되는 과정에서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외부의 바닷물이 비교적 약한 유리창을 깨부수고 객실로 들어찹니다... 그 과정에서 내부와 외부의 압력이 서서히 일정해지며 침몰한것이기 때문에 심해에서도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이미 선체 내부도 바닷물로 가득하기 때문에 외부와 내부의 수압이 일정하기 떄문이죠.
와우 대댓글들 덕분에 많은걸 알았네요. 저 허술한게 여러번 갔다왔다고 하니까 갑자기 타도될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결국 다죽었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오션게이트 CEO란 양반이 나머지 네 사람을 죽인 사건 같다.. 먼저 있었던 항해들에서 살아나온 사람들은 말 그대로 평생 운 다 쓴 것일 뿐.. 그나마 본인도 죽어서 본인한텐 다행이네. 사고 나고 본인은 살았으면 남은 인생 멸망 확정이었을 테니.. 쨌든 명복을 빕니다. 고통 느낄 시간조차 없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네요,
무지함이 가져온 비극이다
아니 무슨전문회사라매 ㅡㅡ 근데 왜 저렇게된건데 ㅋㅋㅋㅋ 갑부들도생각없이 믿고탄거엿냐?ㅋㅋㅋ
마지막 화면에 뒤 이음새 마감처리부터 이미 5천원짜리임이 증명됨
위험한 일 하지 말고
위험한 곳 가지 말자.
그런데 타이타닉 잔해 관광은 끔찍하지 않나?
아우슈비츠를 보러 가는건 과거의 아픔을 보고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말자고 하는건데
저건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 자극용뿐이자나?
타이타닉 희생자들이 괘씸해서 데려간거 아닐까?
저런... 서프라이즈에 조만간 나오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년전에 타이타닉을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네
110년전이 아니라 113년전이지. 1910년. 옛날부터 이미 미국은 강대국이지.
@@user-friendly7263 타이태닉은 영국 배 아닌가요
@@user-friendly7263타이태닉은 영국 배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안타까운 사고로 사람이 죽었습니다. 적어도 악플은 달지맙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ㅋㅋ 악의 나라 미국넘 죽었으니 당연히 축하해야지
같은 시각, 남미 혼두라스에서는 10명 갱단이 41명 교도소 여자 재소자들을 살육했죠.
5명을 살리겠다고 국가들마다 잠수정을 보내고, 41명의 여자들은 작은 해외뉴우스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돈이 사회를 움직이는군요.
@@kani37seo64뉴스 다시보고와 뱽싄앜ㅋㅋㅋㅋ
온두라스 여자교도소에서 재소자끼리 폭동일으키고 지들 패거리 나눠서 패싸움하다 죽은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ni37seo64 저도 그 생각 했어요. 만약 죽은 사람들이 백만장자가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뉴스에 대대적으로 나오지 않았겠죠.
오히려 동승한 CEO 놈은 안전 문제 지적한 직원 해고하고 지가 위험하지 않다고 잠수하다가 뒤짐
나머지는 정말 안타깝지만 CEO만은 저세상에서 속죄하고 참회했으면 함
그나마 잠수정 CEO도 같이 간게 다행인가.
저런걸 타고도
살아있는 사람들은
조상이 도왔네;;;;;와...
사람들의 죽은 잔해를 보러가다 죽는다고? 진짜 기괴 그자체다;
타이타닉은 사고로 억울하게 물에잠겨 돌아가신분들이 묻힌곳인데,
저길 구경한다고 관광하는것 자체가 고인에대한 비매너 같네요.
억울한죽음에다 관광이 왠말입니까. 애당초 취자가 잘못된것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게 왜 비매너임? 혹시 프로불편러? 그냥 님은 집구석에 처박혀있으셈ㅋㅋㅋ 어딜 못갈듯 억울하게 죽은 사람 묻힌 곳이 한둘인가 ㅋㅋㅋㅋ
프랑스인은 타이타닉 관련 학술연구 하시던 분인데 놀러간건 아니지 않나요
다크투어리즘의 일종이죠 관광이 꼭 밝고 유쾌한 곳만 방문하는 건 아녜요
사업성은 나쁘지않죠. 문제시되고 주목해야할 부분은 상식을 벗어나있던 안전성이라고 봅니다.
저업체 폭발한거 분명히알았을거다.
남들의 비극결말을 보려다 본인들이 비극을 맞았네
게임용 조이스틱이었다고요?
GPS연결도 잘 안된다고요?
허걱!
믿기지 않네요.
3억이면 억만자아에게는 30만원 수준이겠지? 돈 좀 더 주고 안전이 검증됀 잠수함으로
관광하였다면 목숨을 버리지 않앗을지도 ㅜㅜ
30만원도 과하죠
3만원정도 수준이죠
영국재벌은 재산이 몆조라더라구요
내가 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 있어야 모험이다.
아들은 뭔 죄여 ㅠㅠ 무서워서 가기 싫었다는데…
3억4천만으로 요단강 건너기
ㅋㅋㅋ 저 잠수정으로 요단강이나 건너질지 의문
'실험적이라면 사람을 태우고 심해로 내려가면 안되는 겁니다.'
일본 방사능 폐기수랑 똑같네 ㅋㅋ 안전하면 버리지말고 일본에서 소비하라고
1:41 팩폭
인간이 기술을 맹신하면 자연이 겸손하게 만들어주네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한 자는 책임을 져야지. 시급하고 엄중한 금융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걔도 죽었음
목숨으로 책임졌음
ceo 뒤짐
죽었어..
@@안개그림자-b2r 걔는 죽어도 걔 돈은 안죽었죠 마지막 1달러가지 탈탈 털어서 유족들에게 줘야하지 않을가요
3억을 준다고 해도 안한다..
심해에서 폭발?이면 말이 폭발이지 문제가 생긴지도 모르고 본인들이 죽는지도 모르고 죽었을듯 그나마 다행?
언제부터 타이태닉이죠..전 영화 타이타닉을봤는데
내가 저것 사고뉴스 접하고 폭발했을 거라고 제일 먼저 짐작했다. 딱 맞았네..군잠수함도 200M 내려가도 파괴되는데 아무리 잘 만들어진 소형잠수정이라도 4000M내려가면 엄청난 암력으로 찌그러지고 선체 틈새만 조금이라도 생기면 폭발합니다. 바다물속의 기압은 100M 내려가도 상공 10Km 기압의 24배다. 200 60배... 아마 수심2000M 에서 폭발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재벌 아들이 젤 불쌍하네 어렵게 재벌 아들로 태어났는데 아직 다 누려보기 전에 사망
04년생이래요…..모든걸 가졌는데 다 누리지더 못하고 ㄷ ㄷ
근데 왜 타이타닉이라고 안하고
타이태닉이라고 하나용?
영어로 타이태닉이니까
오션게이트의 잠수정이 미 당국에 허가받지도 않고 무등록 운용했다는거와
회사가 사기를 쳤다는 정황까지도 나와서 형사처벌이 불가피한상황으로 가는것같네요 면책각서가있다해도 그건 탑승고객과 업체간의 법적문제고
미 정부당국과는 아무상관없으니까요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폭발했으면 바다 안에서 쇠두드리는 구조 신호같은건 머지? 소름...
심해어
인어
잠수함 찌그러지는소리
타이타닉 망령의 작업완료 신호
돈있고 능력있다는사람들이
기본 적인 안전에는 둔감했네
우리나라 잠수함도 조심해야함 항상 참사의 워험이 있다
참 이럴때 보면 죽음은 누구한테나 공평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건이네요.
그 기술이 완벽한것도 아니였을텐데,무슨자신감으로 내놓은건지!
이해가 안간다.
돈벌려고요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파키스탄 갑부 부자 나라는 거의 망해가고 국민들 힘들어 하고 있던데 꼭 그런 돈을 들여 부자간에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그런 모험정신이 천문학적인 부를 쌓았겠지만 돈을 좀 더 지혜롭게 쓸수 있는 마인드를 좀 가졌다면 허망하게 목숨 날리지 않을 테데 결국 젊은 아들 목숨도 존경도 다 잃지 않았나 싶네.
아니 두드리는 소리 났다매!!!
근데 아무리 돈이많은 부자들이라해도 3억 4000만원이나 주고타는데 내부가 저모양이면 좀 의심해볼법도하지않나 의자도없고 불편하게 앉아있어야하고 개좁은데 돈이 너무 많아서 별로 중요하게생각하지도않은건가
‘돈이 썩었나보네 그렇게 막 써버리고 잘 죽었다‘ 이러는 사람들 참... 저 부자들이 번 돈이 나라 운영하는 대부분의 세금이 되고 그 세금으로 정부 기술이 발전하고 공공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거예요 해저 전문가 고용한 돈도 저 부자들이 냈던 세금일 듯; 그냥 추모하지 사람이 죽었다는데 돈돈~ 누군가의 생명을 갖고 비아냥대고 지 돈도 아니고 그 생명이 번 돈 갖고 암 환자 기부나 하라며 참 말들 많네 그 생명은 소중하고 이 생명은 하찮나? 참나... 누가 보면 저 사람들이 돈 훔쳐서 간 줄
안전확인이 제일 중요한것을~
수압으로 인해서 어떻게 되는데요?
익사 아니에요?
강철 프레스로 압사 당하는 느낌일겁니다. 저 정도수압이면.
저렇게 많은 돈을 받으면서 안전에 대한 투자는 하나도 안 했네... 비꼬는 게 아니라 참 안타까워서 탄식이 다 나온다.. 저걸 봐서 뭐 한다고 저 돈을 내고 보러 가냐고...
2:10 , 2:47 , 딱 봐도 허접해보이는데. 참 겁도 없다.
무섭네요 .. 평범하게 살다ㅜ평범하게 가야지
그렇게 돈 많으면 비싼 돈 좀 들여서 좋은 거 타지...지금 마리아나 해구도 버티는 잠수정이 꽤 되는 걸로 아는데
근데 게임용 조이스틱 같은경우 미군 에서도 적극 활용중임 일단 유지보수비용도 싸고 미국 같은경우 조이스틱을 이용한 콘솔게임 문화가 있다보니 조이스틱을 이용해서 훈련비용및 시간을 단축 시킴
모르는놈들이말이많죠?
이거 맞음. 얼마 전에 축제가서 미군이 군사로봇 조종하는거 봤는데 엑박 게임패드였음 ㅋㅋㅋ
@@mMU4aCpVq-j 응 진실이야 자료 조금만 찾아봐도 나와
실험적안전성도 적고 우려도 있는데 실시한 이런일 다신없길
조짐이 보였을듯 한데 위험을 감지 못한걸까? 아니면 손쓸사이 없이 갑자기 그런걸까?
X박스 패드는 문제 없음..그거로 사람도 지구도 구하고 우주도 구하고..수없이 많이 검증되었음
뭐긴뭐야 안전불감증이지
댓가를 지불하고,수장 당한격,
영화로 만들진 않겠지?
다윈상임?
흉가체험 해저버전도 아니고 저걸 왜 보러가는지
돈이 너무 많아서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듯... 저런 무모한 탐험을 하다니...
그나마 다행인것은 승객들이 고통에 괴로워 하지는 않았다는거네요.
한순간이었겠죠......
남의 목숨 가지고 위험을 감수하는 짓은 정상이 아님
깊은데 갈려면 핵잠수함 정도 타야지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핵잠수함도 수심 500미터 밑으로는 안내려가는걸로 아는데 말 입니다. 저 수심수압은 강철 프레스로 눌려버리는것보다 더 압력이 쎌텐데.....
저게 국내에서 발생했으면 또 자폭설이나 미군 잠수함하고 충돌설 나왔을 텐데. 미국과 캐나다에는 양식 있는 정치인이 많나 보네.
얼핏 보니 정부에서 이미 폭파되었을 때 다 알았으면서 숨기고 정치 쇼를 했다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세월호 때 같은 광기는 진짜 귝민 반 이상이 세뇌잘 되는 좀비상태여야만 가능한 거였지 ㅎ;
완전 안전하다고 하고 서약서은 꼼꼼히 ㅋㅋ ㅋㅋ
보험은 없나요
당국 잘못이 크지
로봇 잠수정의 경우는
최첨단으로 만들어
들어가서 촬영해서 오지
계기판이나 제어하는것도
만들어 몇년은 실험해야하는데
조이스틱으로 제어
완전 코미디다
내파 원인이였으면 바로 알수있을텐데 그냥 국민감정생각해서 5일동안 최선을다해서 조사한건가
미해군이 예측은 했지만 물증이 없다가 내파된 잔해랑 짜부된 생체조직 몇점 발견한거.
샘물교회 사건과 참으로 유사하네요
돈이면 다인줄 아는 인간세상이 문제지 어떻게 보면 많은것을 일깨워준 계기가 됐네요 돌아가신분들은 그 많은 돈과 좋은 세상을 누리지도 못하고 안탑깝지만 살아숨쉬는 것만으로도 한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지
진짜 죽은게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