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할아버지도 고지전 탈환에 대한 큰 업적을 이루어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았는데 어릴때 할아버지가 어디 나갈때 매일 달고 다녔던 그 메달이 군복무를 마치고 그 메달의 무게를 느끼네요 살아계실때 할아버지가 이걸 차고 다니셨는데 그 명예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대단한 군인이였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6살인 1983년경... 우리집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쓰레기 집하장이 있었다... 거기 옆에 허름한 천막텐트 같은곳에 팔이나 다리 한쪽이 없는 할아버지들이 모여 사셨는데... 전부 6.25당시 군인들이셨다... 6.25출신으로 아직 살아계신 분들은 그나마 여생을 살수있으셨던분들... 당시 큰 부상으로 장애인이 되셨던 분들은 아마 그런 굴다리 같은곳에서 살다 일찍 생을 마감하셨을것 같다.
@@고기-y9h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강제로 2년 복무 시켜놓고 보상 안해주면 문제 있는거지. 그거 듣고 "아, 걔가 실수를 했네"하고 넘어가면 개돼지새끼인겁니다. 사회에서도 현장직 일하다가 다치면 산재처리 되는데 하물며 나라 지키려고 들어간 군인이 자해공갈 한 것도 아니고 복무하다 다친건데 책임이 없어 책임을 못진다니 말이 안되는거지. 끌고 갔으면 무조건 책임 져야되는거 아님?
돌아가신 제 아버지는 60년 전 미군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하셨고, 삼촌은 베트남 파병용사셨고,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치기어린 애국심에 미쳐가지고 군대 지원해서 정작부대 소속으로 4년 있다 나왔는데 이대한지 20년도 더 지난 지금, 다시 그 나이로 돌아간다면, 군대 안 갈 수 있다면 굳이 가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네요.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 약속도, 예우도, 국민적 인식도 너무 저질이라서 (욕 먹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런 대상들을 위해 희생하러 나서고 싶진 않아졌습니다. 옛말에,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위해 화장을 하고,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라는 말도 있는데 길을 걷다가 혹은 지하철에서 자랑스럽게 훈장, 뱃지를 단 노인분들의 상대적으로 초라한 행색을 보면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그분들의 초라해진 명예에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제가 만약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토사구팽처럼 필요할 때만 아쉬운 소리 하다가, 용도가 다 되면 얼굴 바꾸고 성가신 존재 취급하는 이런 나라를 위해 입대를 하기보다는 차라리 미군에 지원해서 파병 다녀오고 미국적 취득하고 혜택 받으며 살 것 같습니다. 복무 끝나면 경찰이나 일반부대로 특채 배치해주고 집 한채 살 돈도 주겠다며 온갖 감언이설로 꼬셔놓고 나중에 공식적 복무기록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미필자 취급하고, 약속한 돈도 안 주고 내쫓아서 궁핍하게 살게 해놓다가 몇 년 전에야 다 들고일어나서 난리치니까 그제서야 일부만 인정해 준 대한민국 정부와 국방부를 위해 목숨 걸고 나서라고? 6.25 참전용사임에도 어느 누구도 경례 안하고 예우해드리지도 않는 이 나라 국민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라고? 가산 다 털어서 독립운동 했더니 독립된지 70년이 지날 때까지 좌파,우파 어느 정권도 보상해주지 않아서 독립운동가 가족들과 후손들이 거지처럼 살고 있는 이런 나라를 위해서?? 국가는 그들에게 애국심을 자극하며 속이며 희생을 요구했지만 끝난 후에는 어김없이 외면했고, 국민들은 그분들께 입은 은혜도 아랑곳 않고 필요가 없어진 지금 성가신 퇴물 취급을 하고 있는 게 지금 이 나라 정부와 국민들의 얼굴이지. 한때 누구보다 용감했거 강인했었떤 참전용사 할아버지들이 참전용사의 자부심으로 모자와 조끼에 뱃지, 훈장 같은 거 달고 리어카 끌고 박스폐지 주워서 싣고 다니는 할아버지들 많이 봤었는데 그분들한테 기사쉼터에서 커피 마시던 택시기사 아저씨들도, 경찰서 경찰들도, 관공서 공무원들도 어느 누구도 그분들을 명예로운 군인 예우 해드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냥 힘없고 가난한 노인 취급만 하더군. 한번은, 참전용사처럼 보이는 할아버지가 버스 탈 때 미적거리셔서 버스기사가 역정내서 할아버지께서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도 본 적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체구는 작아졌고, 가난한 생활로 이미 초라해진 그분들의 명예가 너무나 안쓰러워 보여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날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보정부, 보수정부 모두 마찬가지고 일반국민들의 인식도 너무 형편없습니다. 참전용사들에게 각종 사회적 혜택과 대중교통 이용할 때 기사분들과 경찰, 관공서 공무원들이 경례로 예우를 표하기도 하고 일반인들과 차별 된 혜택을 자주 준다면 그걸로 그분들의 궁핍한 삶이 나아지진 않겠지만 그분들의 명예로운 희생에 대한 찬사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부나 국민들의 인식 수준이 이러한데 또다시 북한이나 혹은 중국, 일본과 전쟁이 터진다면 어느 누가 죽을 걸 알면서도 총을 잡고 명예롭게 전쟁에 나설 것인가. 아쉬울 땐 꼬시다가 마지막엔 뒷통수 치는 이런 토사구팽 민족성.. 내 나라 우리 국민성이 이런 비열하고 은혜를 내팽개치는 민족성인 것에 대해 솔직히 지금의 나는 한국인이라는 게, 내 조국이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이 그다지 자랑스럽진 않다. 이런 나를 당신들이 욕을 하고 비난을 해도 어쩔 수 없다. 솔직한 심정이니까. . .
미군 : 강제징용이 아님. 자원입대 시스템. 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해 입대를 한걸로도 모자라 용맹을 발휘해 전우를 지키고 나라를 수호한 용사들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최고의 존중과 예우인것은 당연하다. 한국 : 강제징용 국가. 그것도 남자만 강제징용. 여자는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음. 강제 징용 고기방패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건 당연한건데 훈장 철쪼가리 하나 던져주고 우쭈쭈 해주면 됐지 그 이상 뭘 바라느냐는 나라꼬라지. 입대전엔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군대에서 다치거나 뒤지면 누군데 군대안에서 뒤지고 난리세요 짜증나게...아몰랑 전부 다 은폐해. 내 진급이 더 중요하지 일개 병사따위 뭐가 중요함?
대한민국과 천지차이네요.얼마전에 아프신 아내분을 위해 귤 하나 사줄 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귤을 훔치셨다는 6.25 학도병 참전용사이셨던 어르신의 기사를 읽고 울면서 분노했습니다.국회에서 자기 밥그릇 싸움하는 나리들과 마님들한테는 억대로 돈을 퍼주면서 이렇게 청춘을 나라에 바친 분들을 소홀히 한 대한민국에 분노했습니다.미국처럼 저렇게는 못하더라도 이분들께서 최소한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없게 해야 하는데,대한민국은 도대체 뭘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의무경찰로 군복무 하던 시절 관할 순찰근무하던 중 6.25 참전용사이신 할아버지 한 분을 뵌적 있습니다 21살 앳된 나이에 경찰복입고 근무하는 사람을 보니 본인 예전 생각이 나셨는지 절 붙잡고 본인 예전 얘기들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들었는데 이렇게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는지 정말 좋아하시면서 얘기를 계속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순찰지를 선택할때 그쪽으로 자원해서 선택했고 찾아가 인사드렸으며 말을 들어드렸습니다 제가 나라의 혜택을 바꿀순 없지만 한 사람의 명예는 높여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인생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나라 욕만 하지 마시고 제 글을 보고 한사람이라도 주변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을 보게 된 다면 나부터 존경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3대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할아버지 625 참전용사 외할아버지 625 상해용사 아버지 공군 부사관 저는 육군병장 만기전역 군대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정신교육시간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듣는게 구역질 났습니다 대한민국은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군대 않가는 것이라는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군대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
아버지 사촌 누님이 (나한테는 5촌 고모님) 고 김풍익 중령 미망인이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군대 갔을 때 하셨던 말씀이 군대가서 죽는게 제일 멍청한 일이라고 앞장서지 말고 꼭 건강하게 다녀오라고 하셨었는데... 영관급 가족들도 이런말 할 정도인데... 일반 병 출신들은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까... 미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면 평생 기억해주고 감사해주는데... 우리나라는...너무 비교가 되는듯...
우리나라는 애초애 군인들조차 존경할줄모르는 여자들이 문제지.그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2년3년 군에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해도 고마운줄 모르는 여자들!!! 싸그리잡아서 삼청교육대가같은거 만들어서 뺑이 처봐야 그래야 조금은 알껀데..아무튼 전 군인 소방관분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나비 김도한님이 단어 선택을 잘못하신건 맞지만 그 개념없는 여성들이 현재 우리나라에 30만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차별이라는 말을 하셨으면 남자만 군대에 가는것도 성차별이라는것을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여자가 신체적으로 불리하면 몸이 불편하거나 기준 미달인 남성이 공익을 가듯이 의무적 사무직으로 하든가 한국 예비군처럼 적어도 자기 자신은 지킬 수 있게 30대 까지 예비군 제도는 있으면 하는군요. 이것마저 불평하면 걔내는 걍 나라에서 추방하면 됩니다
윌리엄 카일 카펜터 (1989년 10월 29일 ~ ) 해병대 복무 시절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날아온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었고 그로 인해 턱과 치아 전체, 오른쪽 폐가 손상, 오른쪽 팔에 중상을 입었으며 40여번의 수술로 가까스로 살아남은 미 군인입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이 19일(당시 2014년 5월 19일) 카펜터에게 군인 최고의 무공 훈장인 명예훈장 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ㅇㅈ. 영화 미드웨이 보세요, Wade Mcclusky님이 'Then I'll probably end up scrubbing potatoes at Leavenworth' 뭐 이러는데, 직감을 따라가서 공격을 감행한 참전용사를 휴지조각 취급할 나라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저런 말까지 마구 써가면서 '확실해'란 의사표시를 하지 우리나라 조종사셨음 저런말씀 함부로 하셨겠어요? 실제로 그리 될까봐 못하지
나라를 위해서 돌아가신 군인들이나 그 가족들 참전용사분들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혜택을 1000% 정도 더 보상해드리고혜택을 드려라 이정신나간 정부사람들, 국회의원놈들아...매년연말만 되면 괜찮은 도로랑 보도블럭 인도블럭 온통 새로 갈아엎어버리고 그돈으로 차라리 이분들한테 혜택을 드려라 이 썩어빠진 정치하는 놈들아...맨날 저거끼리 싸우고 지랄하고 꼴보기싫타 이 민주당놈들 한국당놈들아 대한민국 만세
내가 지금 앞으로 뛰어나가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내가 죽더라도 내 이름은 평생 미국역사에 기록되며 내 아내와 아이들의 생활을 보장해주고 평생 먹고살 걱정 없게 국가가 명예롭게 지원해주겠다 하면 100%는 아니어도 진짜 총탄속으로 뛰어들 용기가 생길듯. 이게 바로 미군의 진정한 힘 아닐까. 한국 병신군대에서 강조하는 정신력이 아니라.
2. 군용기 이용은 군용기가 가용할 경우에만 가능하며 사전에 가용여부를 확인해서 신청을 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 공군 소환은 불가한 것으로 압니다. 4.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기관에서 알게 되었을 때 군인에 대한 존중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미국 사회의 일반적인 문화입니다. 아마 연방정부 및 주정부 행사에 초청받게 되는 것을 잘 못 쓰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7. 의료 혜택은 tricare를 통해 받게 되는데 이것은 모든 퇴역 군인을 다 받게 되는데 마치 이 훈장을 받아야만 하는 것처럼 쓰셨군요. 8. 퇴직금은 세금을 낸 것을 이후에 수령하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11. 특별 차량 번호판이 부여 되는 것이 아니라 주에서 이 번호판을 쓸 수 있다면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의사들이 추가 비용을 내고 의사 전용 번호판을 다는 것처럼 그냥 미국의 일반적인 문화이지 장군 성판과 비슷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군인 대우를 일방적으로 비교를 하는데 제가 한국에서 장교로 근무할 때 같은 미군의 동계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제가 받는 월급의 4~5배를 가까이 받았을 정도로 한국과 미국의 군 예산은 기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한국은 훈장 수여자에 대해 홀대하고 있는 듯이 왜곡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 군요. 제 생각은 더 중요한 것은 군의 대우가 아니라 군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차이가 더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미군은 군복만 입고 나가면 군인이기 때문에 일반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뿐 아니라 군복입은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Thank you for your service"라는 감사의 인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국은 군복 입고 있는 사람들만 보면 군바리라고 비하는 그냥 귀여운 정도고 군부대 근처에서는 군인만 보면 바가지 요금부터 씌울라고 하고 일반인들은 군인들이 일반인과 싸우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술만 먹으면 시비거는 일반인까지 있습니다. 한국 군대가 훈장을 받은 사람들에게 더 존경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보다 앞서 군인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이러한 것들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광복이후 친일파 청산이 이뤄지지 못했고. 권력욕이 너무나도 커다랗던 이승만이 집권한뒤 군부독재가 들어서며 뭐.. 그때부터 잘못된거죠. 현재는 단종되어 찿기어렵지만 40~80년대 서적과 사료,연구자료를 보면 박정희대통령은 광복이전에는 일본군소속 장교였더군요. 근래의 신진교수들의 번안집과 연구결과에서도 박정희대통령은 청년시절 일본군 장교였으며 만주와 청산리쪽에서 일본군복무를 하였더군요. 신뢰도가 매우 높은 자료이나, 후에 제가 사료와 일본군 기록을 직접볼 때까지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내용이였는데.. 그것이 참이다보니 이나라의 고위 공직과 대기업에 친일파의 후손들이 뿌리깊게 내리박아있나봅니다... 너무 서글프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주변을 바로잡다보면 인간과 역사가 그러했듯 언젠가 조금씨이나마 차도라도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선조와 선배들이 그러하였듯 뒤에 오는 초인들이 목놓아 노래부를 세상을 위합시다.
어릴때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625참전용사시고 무공훈장 받으셨었는데 귀가 안들리고 손가락이 몇개 없으셨음. 평생을 가난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만이 아주 삐까번쩍 좋았던게 기억난다. 어릴때라 장례식장이 엄청 좋았던거랑 당시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 정도만 기억남. 신기했었어서.. 좀 크고 생각하니 국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야 좀 챙겨줬다싶음...
전쟁이 없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지만, 전쟁이 발생할경우, 국가의 부름으로 타국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파병되는경우, 다른 국가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가는 경우, 국가의 이름으로 용감히 맞서 싸우는 군인 여러분들을 모두가 잊어 버려서 이기도 하죠... 거꾸로 누구나 군인의 길을 나가지만 그 시간이 너무 쓸모없다라고 사회에서 말하는 이들과 사회지도층들이 너무 많아서 이기도 합니다... 자기 자식은 군대에 어떤 병과 사유를 들어서라도 빼고, 남의 아들들은 군대에 들어가서 나라를 지키는 거을 아주 아주 당연시 하는 이들이 우리 지도자들 이어서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미국처럼 본인 및 직계가족의 병역이 의무가 아닌 지도자로써 당연히 지켜야 할 의무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우리도 분명히 존경해주었을 것입니다... 내가 의무로 생각하고 당연시 했던 군복무 시절에 나와 내 동료를 지키고 죽어가고 부상당한 동료였을 뿐이니 말입니다.
미국은 정말 최고의나라네요 저희 아버지는 메리어트라는 미국호텔회사의 체인인 르네상스 호텔에서 근무하셧는데 25년간 호텔 총괄셰프로 근무하시고 건물사정으로 인해서 그만두셧는데 그때 비슷한개념으로 메리어트 무료 숙박,조식 등 혜택이 열몇가지가 되는 카드를 받으셨는데 한국도 좀 이런걸 본받았으면 하네요 국회의원들 맨날 쌈박질하는데 돈쓰지말고
한국에서 제대하고 미국 건너가 유학생활 하다가 mavni 지원해서 미군 근무하던 사람 아는데...엄청난 혜택과 사람들,경찰들이 thank you for your service 로 인사해주고, 비행기도 일등석 업그레이드, 식당가면 할인+각종 서비스, 심지어 대신 계산해주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함. 가족들도 모두 의료보험 혜택(최고수준의 군병원 이용) 받고...암튼 할수 있는데까지 하다가 제대할거라함.
Tommy Jun 당연한거 아님? 625참전한 사람은 강제로 끌려간거고 518참전한 사람은 자유의지로 참전한건데 강제로 끌려간거랑 자유의지로 간거랑 같냐?? 강제로 한 행동은 아무 의미가 없음 자신의 신념에 의해 한 행동이 의미가 있는거다 근데 625던 518이던 후손에게 혜택주는건 반대다 그 일을 한 사람에게만 혜택을 줘야지 아무일도 안했는데 후손이라는 이유로 혜택주는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반대임 그래서 나는 연좌죄나 금수저 같은게 진짜 극도로 혐오함 그 부모가 잘한거지 자식이 잘한게 아닌데 왜 후손이라는거 하나만으로 부모에 혜택을 받음???
옛날부터 듣던말
미국용사 : 우리는 국가가 기억해줄것이다 싸우자
한국용사 :우리가 국가로 부터 잊혀져도
끝까지 싸우자
나라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싸워서 그런듯...
그러니까 한국이 이렇게 된거임. 좆같이 굴면 때려치고 안하고 그래야 하는데
한국인은 절대 국가를 위해 싸우지않죠. 오로지 내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위해 싸울뿐
민족성이 있어서그럼 약5000년간 민족의 뿌리가 있고 거기다가 우리나라가 침략을 한적이 거의 없음. 그니까 방어만했으니까 악착같이 싸우는거고
우리나라는 위가 썩었는데 진짜 의병활동부터 해서.. 아래에서 애국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음.
미국처럼 저 정도의 예우는 바라지도 않음, 휴가장병에게 커피 한잔 제공했다고 거품물고 쓰러지는 이 나라에서 저런 동화같은 이야기는 사치임
징병제라 어쩔수가없음요..선택이 아닌 의무니 그게 당연시 되는 개ㅈ같은나라. 가본적 없는 여자들이 더 왈가왈부하는 희한한 상황. 노예로 죽어나는 군인들만 불쌍합니다
이나라가 거품물고 쓰러진게아니고 정신나간 메갈페미워마드 미친련들이 거품물고 쓰러졌지요
징병이기에 더 값진거 아니냐. 정말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2년을 나라에 바치는건데
@@smithahn4959 값지긴 뭐가 값져 그렇게 값지면 고위공직자 본인이랑 아들, 친척들은 다 군면제로 빠지겠음??
@@뿌뿌뿡-e3p 논지를 못알아쳐먹네
우리 외할아버지도 고지전 탈환에 대한 큰 업적을 이루어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았는데 어릴때 할아버지가 어디 나갈때 매일 달고 다녔던 그 메달이 군복무를 마치고 그 메달의 무게를 느끼네요 살아계실때 할아버지가 이걸 차고 다니셨는데 그 명예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대단한 군인이였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미국: 없던 애국심도 생김
한국: 있던 애국심도 사라짐
애국심? 그딴거 원래부터 없던 상태라 사라질 애국심도 없습니다
국민한대는 그딴거 없습니다.
국민한대는 그딴거 있을 가치 일절 없습니다. 군인, 시민들 소모품, 쓰레기, 개돼지 취급하는 비열한 땅인데 이미 사라지고 없죠. 그냥 떠나는게 살길임
정의가 없는 나라의 현실
참나 태극무공훈장 혜택보니 나라고 나발이고 지키고 싶은 마음 딱 사라진다....
꼭 혜택을 내가 받아야 되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예우가 이정도라니 참 대한민국 국민 이라는게 부끄럽다
백종민 ㅇㅈ 시발 모냐 이나라는 쓸데없이 여성부나 쳐만들고. 어맛 여성차별하늠 건가요 ㄴㅁㄹ...
진짜 전쟁나면 참전할 가치 제로 엄마아빠 모시고 도망가는게 답
인류 역사상 최강의 사나이 정 재용 ㅋㅋㅋㅋㅋ 이 ㅈ같은나라 많이 지켜라 재용아
인류 역사상 최강의 사나이 정 재용 ㅋㅋㅋ 정치 관심없는디 "인류 최강의 정재용"씨. 그쪽은 그럼 수꼴? ㅋㅋㅋ
인류 역사상 최강의 사나이 정 재용 ㅋㅋㅋㅋ 그려그려 나 좌빨할테니 빨갱이들이랑 싸우다 팔날라간뒤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폐지주우며 삶을 마감하길... 아무도 널 모를꺼야 ㅎ
내가 6살인 1983년경... 우리집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쓰레기 집하장이 있었다... 거기 옆에 허름한 천막텐트 같은곳에 팔이나 다리 한쪽이 없는 할아버지들이 모여 사셨는데... 전부 6.25당시 군인들이셨다... 6.25출신으로 아직 살아계신 분들은 그나마 여생을 살수있으셨던분들... 당시 큰 부상으로 장애인이 되셨던 분들은 아마 그런 굴다리 같은곳에서 살다 일찍 생을 마감하셨을것 같다.
뭔가 안쓰럽네요;;
하....모두 편안히 잠드시길
그리고 씨발 이게 나라냐?
거지가 따로없는ㅡㅡ거지같은 대우...
개소리 씨블이네.. 상의군이라고 다
6.25참전 군이 이냐... 양아치..
이러고보면 한국 국개의원들 혜택이 쓸데없이 너무 많음
국회의원은 헌법상 대통령과 동등한 위치 인데요??...
@@user-wm2yr3cb3c 그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서 국민에 의해 뽑힌건데 그렇질 못하고 자기이익을 위한 사람이 많으니 문제입니다
@@user-wm2yr3cb3c 일개 의원따위가 대통령과 동등한 위치인거는 암만그래도 잘못된 제도 같은대??
최동규 헌법은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 의전 순위에서 대통령이 1등인데 국회의원 3백명이랑 같은 위치라는게 말이 되나요?
@@user-wm2yr3cb3c 우리나라 법률에 헌법만 있냐?
태극무공훈장 태극이란 이름이 아깝다
최소한 의료비 지원이라도 100%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부끄러운 일이다
훠훠훠
좌좡면은 100% 지원 입니다
사실 정부가 주는 혜택보다, 자국민들로부터 존중받는것이 젤 중요하고, 참전 군인들도 그걸 제일 바라지않을까? 군바리 라는 말부터 쓰지말아야함
예?? 군바리요?? 군바리 정도면 괜찮지. 고기방패 소리도 듣는데. 아직 1년 넘게 남았는데 ㅈ 같다
불쌍하고 안타깝게 여겨서 나온 말이니까 내가 군인이었으면 위로가 될 것 같은데
나라에서 군인 대우를 ㅈ같이 하는데 국민들이 뭘 보고 배웠겠냐 페미들 발광하는거 좆까라고 하고 군인들 대우 제대로 했어봐라 이따위로 되나 군중심리라는게 의외로 무서워서 국가차원에서 군인들을 영웅으로 대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사람들도 군인을 영웅으로 본다
@@garden238 6.25 = 고기파티 소리도 들어봤음
어떤 정치적인 자리에 앉은 인간은 군인들을 집 지키는 개라고도 한 적 있는데요.
미국 정말 대단하다...
사람을 귀하게 댜할 줄 아는 국민이 허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미국의 대우를 보다가 우리나라 대우를 보고있자니 콧웃음이 나는건 저만 그런가요?
한상훈 ㅎㅎ미국에서는 유니폼을입게되면 우대해주게 되어있습니다 극장에서도 식당에서도 활인을 해줍니다
언젠가 뉴스를보니 전방군부대 도시에서 불량배 학생들한테 군복을입은 군인을 집단구타했다는 뉴스를보았다
미국과 한국의차이가 훤히드러나는것을 보았다 한국에선 그저 군바리들 바가지만씌우는 군부대 영업자들 ..
아뇨. 저도에요. 이 나라는 유공자들 일회용품 마냥 사용하고 푸대접하는데 애국심은 개뿔. 그딴건 개나줘라.
저희 할아버지는 6.25때 전사하셔서 시체도 못 찾았고 외할아버지는 경찰관이셨는데 6.25때 총상으로 반평생을 보훈병원에서 입원해 계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희 친척들 모두 고생하며 사셨죠 지금은 그래도 다들 자수성가했지만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 눈물이 납니다
진짜 군인무시하는건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이지....물론 그 조선은 그토록 무시하던 무력중심의 군국주의국가인 일본한테 멸망당했고
그만큼 하는크기의 일 수준이달라요
우리나라가 군인 및 참전용사분들에게 혜택이 적다고 모두들 그러지만 그 대우에도 관여하지 않고 혜택과 무관하게 묵묵히 나라를 위해 일하는 대한민국 국군장병 및 참전용사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알바할때 군인 오면 무조건 재료 아낌없이 써서 제일 맛있게 해주고 사이드도 간단한건 내 사비로 서비스로 줄 때도 있었음.
오...
H S님 같은 분들처럼 시민의식이 높은 사람이 많아져야되는데 ㅜㅜ 현실은 군바리 취급하는 나라와 시민들 그리고 그 혜택들이 안타깝네요
훌륭합니다
ㅈ구라 ㄴㄴ
@@람쥐다-s4n 발로까드리고싶네용 ㅎㅎ 낳음당한 샊
우리나라 군인은 작전중 지뢰로 발목이 날아 갔는데
병원비 자기 부담(2015년)
아...그사건 ㅅㅂ...그리고 짜짱면드립....
@@고기-y9h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강제로 2년 복무 시켜놓고 보상 안해주면 문제 있는거지. 그거 듣고 "아, 걔가 실수를 했네"하고 넘어가면 개돼지새끼인겁니다. 사회에서도 현장직 일하다가 다치면 산재처리 되는데 하물며 나라 지키려고 들어간 군인이 자해공갈 한 것도 아니고 복무하다 다친건데 책임이 없어 책임을 못진다니 말이 안되는거지. 끌고 갔으면 무조건 책임 져야되는거 아님?
@@고기-y9h 일단 몰랐던 정보니까 정보추
@@고기-y9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함도 끌려가서 매뉴얼대로 안했기때문에 이사람은 죽은거니.제 책임 아닙니다 ㅇㅈㄹ 하는거랑같네? 시발
의족도 자비 부담했다고 하네요
정말 슬픈현실이네요.
우리나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할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길
기대합니다
프사 멋지네요
돌아가신 제 아버지는 60년 전 미군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하셨고,
삼촌은 베트남 파병용사셨고,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치기어린 애국심에 미쳐가지고 군대 지원해서 정작부대 소속으로 4년 있다 나왔는데
이대한지 20년도 더 지난 지금, 다시 그 나이로 돌아간다면, 군대 안 갈 수 있다면 굳이 가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네요.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 약속도, 예우도, 국민적 인식도 너무 저질이라서
(욕 먹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런 대상들을 위해 희생하러 나서고 싶진 않아졌습니다.
옛말에,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위해 화장을 하고,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라는 말도 있는데
길을 걷다가 혹은 지하철에서
자랑스럽게 훈장, 뱃지를 단 노인분들의 상대적으로 초라한 행색을 보면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그분들의 초라해진 명예에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제가 만약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토사구팽처럼 필요할 때만 아쉬운 소리 하다가, 용도가 다 되면 얼굴 바꾸고 성가신 존재 취급하는 이런 나라를 위해 입대를 하기보다는
차라리 미군에 지원해서 파병 다녀오고 미국적 취득하고 혜택 받으며 살 것 같습니다.
복무 끝나면 경찰이나 일반부대로 특채 배치해주고 집 한채 살 돈도 주겠다며 온갖 감언이설로 꼬셔놓고
나중에 공식적 복무기록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미필자 취급하고, 약속한 돈도 안 주고 내쫓아서 궁핍하게 살게 해놓다가
몇 년 전에야 다 들고일어나서 난리치니까 그제서야 일부만 인정해 준 대한민국 정부와 국방부를 위해 목숨 걸고 나서라고?
6.25 참전용사임에도 어느 누구도 경례 안하고 예우해드리지도 않는 이 나라 국민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라고?
가산 다 털어서 독립운동 했더니 독립된지 70년이 지날 때까지 좌파,우파 어느 정권도 보상해주지 않아서 독립운동가 가족들과 후손들이 거지처럼 살고 있는 이런 나라를 위해서??
국가는 그들에게 애국심을 자극하며 속이며 희생을 요구했지만 끝난 후에는 어김없이 외면했고, 국민들은 그분들께 입은 은혜도 아랑곳 않고 필요가 없어진 지금 성가신 퇴물 취급을 하고 있는 게 지금 이 나라 정부와 국민들의 얼굴이지.
한때 누구보다 용감했거 강인했었떤 참전용사 할아버지들이 참전용사의 자부심으로 모자와 조끼에 뱃지, 훈장 같은 거 달고 리어카 끌고 박스폐지 주워서 싣고 다니는 할아버지들 많이 봤었는데 그분들한테 기사쉼터에서 커피 마시던 택시기사 아저씨들도, 경찰서 경찰들도, 관공서 공무원들도 어느 누구도 그분들을 명예로운 군인 예우 해드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냥 힘없고 가난한 노인 취급만 하더군.
한번은, 참전용사처럼 보이는 할아버지가 버스 탈 때 미적거리셔서 버스기사가 역정내서 할아버지께서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도 본 적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체구는 작아졌고, 가난한 생활로 이미 초라해진 그분들의 명예가 너무나 안쓰러워 보여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날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보정부, 보수정부 모두 마찬가지고 일반국민들의 인식도 너무 형편없습니다.
참전용사들에게 각종 사회적 혜택과 대중교통 이용할 때 기사분들과 경찰, 관공서 공무원들이 경례로 예우를 표하기도 하고 일반인들과 차별 된 혜택을 자주 준다면 그걸로 그분들의 궁핍한 삶이 나아지진 않겠지만
그분들의 명예로운 희생에 대한 찬사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부나 국민들의 인식 수준이 이러한데 또다시 북한이나 혹은 중국, 일본과 전쟁이 터진다면 어느 누가 죽을 걸 알면서도 총을 잡고 명예롭게 전쟁에 나설 것인가.
아쉬울 땐 꼬시다가 마지막엔 뒷통수 치는 이런 토사구팽 민족성.. 내 나라 우리 국민성이 이런 비열하고 은혜를 내팽개치는 민족성인 것에 대해 솔직히 지금의 나는 한국인이라는 게, 내 조국이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이 그다지 자랑스럽진 않다.
이런 나를 당신들이 욕을 하고 비난을 해도 어쩔 수 없다. 솔직한 심정이니까.
.
.
님이 써 놓은 글 이해 합니다.
3줄 요약 해라 이기야.
장문충 ㅁㅈㅎ 드림.
나도 이런 불합리한 나라의 군인으로 징병되기 싫었는데...ㅠ
내심정이다
욕할게아니라 대부분이 이렇게생각할거같은데 이거가지고 욕하는새끼는 뇌에문제있는새끼고
미군 : 강제징용이 아님. 자원입대 시스템. 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해 입대를 한걸로도 모자라 용맹을 발휘해 전우를 지키고 나라를 수호한 용사들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최고의 존중과 예우인것은 당연하다.
한국 : 강제징용 국가. 그것도 남자만 강제징용. 여자는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음. 강제 징용 고기방패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건 당연한건데 훈장 철쪼가리 하나 던져주고 우쭈쭈 해주면 됐지 그 이상 뭘 바라느냐는 나라꼬라지. 입대전엔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군대에서 다치거나 뒤지면 누군데 군대안에서 뒤지고 난리세요 짜증나게...아몰랑 전부 다 은폐해. 내 진급이 더 중요하지 일개 병사따위 뭐가 중요함?
예비군은 니라가 인정한 노예
2박3일 가면 10만원도 안줌
뭔가 미국에 대한 엄청난 이상을 품으신거 같은데
미국도 은닉같은거 많이 하구요
일반적으로 의무지만 직업군인들도 있잖아요
그리고 훈장받는 군인들은 보통직업군인들이고
직업군인이랑 미국자발적입대한사람이랑 비슷하죠
@@마블코믹스 ㅋㅋㅋ왜 직업군인이랑 비교를하세요 씨발 강제징용된 일반병이랑 비교를 해야지 부사관 절반 이상이 사회에서 할 거 없으니까 하는놈들인데ㅋㅋㅋㅋㅋ
@@Big-x6j ㄷㄷㄷ 부사관 비하
@@Han_lu 미필 아니면 팩트인거 아실텐데? 물론 특수부대 제외하고 나머지
대한민국과 천지차이네요.얼마전에 아프신 아내분을 위해 귤 하나 사줄 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귤을 훔치셨다는 6.25 학도병 참전용사이셨던 어르신의 기사를 읽고 울면서 분노했습니다.국회에서 자기 밥그릇 싸움하는 나리들과 마님들한테는 억대로 돈을 퍼주면서 이렇게 청춘을 나라에 바친 분들을 소홀히 한 대한민국에 분노했습니다.미국처럼 저렇게는 못하더라도 이분들께서 최소한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없게 해야 하는데,대한민국은 도대체 뭘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도둑놈이 많은겁니다
도둑놈- 국회의원
@SC권원스토리
ㄹㅇ ㅆㅇㅈ
허경영이 그런말 한걸로아는데..역시 허본좌
@SD BS 여가부는 좋은곳임 ㅋㅋ
한국 망신시키기 좋은부ㄲㅋㅋ
작년에 비해 백억가까이 증세했는데 대체 돈다어디갔노 이니야
의무경찰로 군복무 하던 시절 관할 순찰근무하던 중 6.25 참전용사이신 할아버지 한 분을 뵌적 있습니다 21살 앳된 나이에 경찰복입고 근무하는 사람을 보니 본인 예전 생각이 나셨는지 절 붙잡고 본인 예전 얘기들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들었는데 이렇게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는지 정말 좋아하시면서 얘기를 계속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순찰지를 선택할때 그쪽으로 자원해서 선택했고 찾아가 인사드렸으며 말을 들어드렸습니다 제가 나라의 혜택을 바꿀순 없지만 한 사람의 명예는 높여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인생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나라 욕만 하지 마시고 제 글을 보고 한사람이라도 주변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을 보게 된 다면 나부터 존경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3대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할아버지 625 참전용사
외할아버지 625 상해용사
아버지 공군 부사관
저는 육군병장 만기전역
군대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정신교육시간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듣는게 구역질 났습니다
대한민국은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군대 않가는 것이라는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군대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
강정홍 당신같은사람들덕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단잠을 이룹니다 충성!
thank you for your service
인류 역사상 최강의 사나이 정 재용 개 쒸래기 일베충
고맙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셧는데
작년에 돌아가셧네요 유공자 처우가 참 초라하다는걸 새삼 느꼇네요
육군병장만기전역은 무슨 경력이라고 써놨냐ㅋㅋㅋㅋㅋ
18만원 장난하나 금메달리스트 보다도 못받다니 150은 줘야 하는거 아니냐 최소..
의료비ㅜ면제해주고
역시 미국이지
한국 최고 훈장혜택에
헛웃음만 나오는구나
나라에 충성하고 목숨바친 사람들을 저렇게 하대하는 대한민국 참 어이 없는 나라 맞네! 에혀!
메달오브아너 자체가 살아서 받으신 분들이 드뭅니다. 영상에 나온 마이클머피도 레드윙 작전때 전사했고요..그 만큼 받기도 힘든 훈장이고 그 훈장자체가 어찌보면 영상에 니온 혜택 이상을 받아도 될만한 명예이지요.
나만 한국훈장 혜택 나오다가 끝나오니까 존나빡친거냐?
진짜 18만원 ㅋㄱㅋㅋ 시팔소리나오네
180만원은 줘야하는거 아니냐?
거기에 배경사진... 저럴거면 하지를 말던가 트럭뒷칸에 뭐하는건지
전쟁나면 급식관부터 쏴죽일듯
지금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도 법률을 바꾸어서라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에 대한 예우를 개선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육이오참전용사입니다
백마고지에서 위생병으로 참전했디가 총상입고 부산으로 후송됐다가 정상적으로 노동현장 전전하시다가 오래전에 지병으로 돌아가셨져~~ 나라위해 참전해도 몸이 멀쩡하다는 이유로 아무 혜택이 없었다는게 이나라에 실망감이 큽니다
유가족은 아니더라도 본인에게만이라도 연금식으로 작게나마 받았더라도 최소한 구차하게 인생한탄하며 사시진 않앟을것이라 보여집니다
비단 저희 아버지뿐만이 아니고 사지멀쩡했던분들도 같은 상황이었을겁니다
젊음을 목숨걸고 바쳤는데 ~~
국회의원 연금 줄이고 울나라도 혜택좀 올려라 소방관들이나 경찰관들 순직해도 맨나 나오는 일계급특진 어짜던데 현실적인 혜택말이다....
감사 합니다.
6 25때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주신 모든 어르신들,
멋지네요 우라나라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들에게 늘 감사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 사촌 누님이 (나한테는 5촌 고모님) 고 김풍익 중령 미망인이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군대 갔을 때 하셨던 말씀이 군대가서 죽는게 제일 멍청한 일이라고 앞장서지 말고 꼭 건강하게 다녀오라고 하셨었는데... 영관급 가족들도 이런말 할 정도인데... 일반 병 출신들은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까...
미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면 평생 기억해주고 감사해주는데... 우리나라는...너무 비교가 되는듯...
크~메달만 봤을뿐인데 그분이 얼마나 힘겹게 전장에서 살아남았을지 생각하게되고 저절로 존경심이 나타나네
참 좋은 방송 보았네요. 끝부분에 반전과 동시에 맘이 엄청 아프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먹고 살만 해졌는데 말이죠!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에 ...
저의 아버지는 월남전후 전쟁 후유증으로 고생 고생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보훈처에서 조강지처에게만 나오는 5십만원... 끝!
더 바래서가 아닙니다. 앞으로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분명히 처우가 개선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져희 아버지도 월남 파병 다녀오신뒤
에 잦은 병 질환에 시달리시다 돌아가셨는데 당시 고엽제 피해자 신청해도 도없고 줄 없는 탓인지 되지도 않고 아버지 묘 파고 있는데 동사무소에서 참전 용사라고 태극기 딸랑 하나 던져줍디다 ㅋ쓰벌
오십팔 유공자 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는 한국 개훈장..^^
좆망장이죠. 훈장이라고 불릴 가치도 없음
내가 세상에서 제일 후회하는것
병장전역에 민방위까지 모두마치고
캐나다로 이민온것 ㅆㅂ
fcuk K 차라리 케나다에서 군대를 나왔으면....
조금만 빨리 캐나다로 가지...
측은...
그래도탈조선햇네
헬조선 탈출한것만으로도 인생성공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 ㅠㅠ
혹시 유진식.?
진짜 솔직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야한다면 싸우겠지만, 목숨받쳐서까지 충성하며 싸우고싶진않다 진심으르
국가예산 뭐해쓰냐.
대우를 해야지.
세금같다 엄한데 쓰지말고 저분들 깍듯이 예우 해드려라.
정치하는것들 여야 할것없이 이슈 돼는것들만 떠들지말고.
2:21 이건 진짜 부럽다
2:15 버스터콜 실사판 ㄷㄷㄷㄷㄷㄷㄷ
미 공군이면 씹상위호환 아님??
@@kimhbin 세계정부 해군?
"깝치지마"
우리나라는 애초애 군인들조차 존경할줄모르는 여자들이 문제지.그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2년3년 군에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해도 고마운줄 모르는 여자들!!! 싸그리잡아서 삼청교육대가같은거 만들어서 뺑이 처봐야 그래야 조금은 알껀데..아무튼 전 군인 소방관분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나비 군인조차 존경할줄 모르는 여자들 이 문제다라고 했으니 전제를 잘못 이해하신듯
@나비 네 다음 군대안가는분
@나비 김도한님이 단어 선택을 잘못하신건 맞지만 그 개념없는 여성들이 현재 우리나라에 30만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차별이라는 말을 하셨으면 남자만 군대에 가는것도 성차별이라는것을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여자가 신체적으로 불리하면 몸이 불편하거나 기준 미달인 남성이 공익을 가듯이 의무적 사무직으로 하든가 한국 예비군처럼 적어도 자기 자신은 지킬 수 있게 30대 까지 예비군 제도는 있으면 하는군요. 이것마저 불평하면 걔내는 걍 나라에서 추방하면 됩니다
@나비 너도 개념없는년중하나인듯
다들 그렇게까지 공격할 필요 없잖아요?
저도 그 피해망상 정신병자들 정말 혐오하지만 괜히 멀쩡한 사람 두들겨패지는 맙시다..
남성의 범죄를 가지고 여자들이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한남이니 뭐니 해대면 다들 짜증나잖아요?
저분도 충분히 그럴 수 있죠.
태극 무공 훈장 받으신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지금 저희가 있는거니까요..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윌리엄 카일 카펜터
(1989년 10월 29일 ~ )
해병대 복무 시절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날아온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었고
그로 인해 턱과 치아 전체, 오른쪽 폐가 손상, 오른쪽 팔에 중상을 입었으며 40여번의 수술로 가까스로 살아남은 미 군인입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이 19일(당시 2014년 5월 19일)
카펜터에게 군인 최고의 무공 훈장인 명예훈장 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역사상 제일 젊은 명예훈장 수상자
한국의 경우 : 대통령이 자장면 먹고싶지 않냐고 물어봄
???:훠훠 짜장면 드시고 싶으쉰가여 훠훠
혜택
직접 대통령이 짜장면을 비벼줌
돌아오지 마라! 우한에서 살아라!
ㅜㅡ
그게 비꼬려는게 아니고 위로하려는 표현방식인거 같긴 한데 그상황에서 그발언 한거는 레전드긴 했음 ㅋㅋㅋㅋ
이런게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어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분들에게 그에 합당한 예우와 대우를 해준다 후대까지 그 명예가 전승된다는게 나라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음
태극무공훈장의 혜택이 더 넓고 깊었음하는 소망이 있네요....최고의 훈장인데....가슴아프네요...
심지어 훈장 신청하면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고 생깐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악을 써야지 그제서야 확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악명 높은 군 관련 공무원직의 개혁도 꼭 필요합니다.
나라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는데 ..돌아오느건 ~~아~!!! 진짜 이건 아니다~~~정말 생각이 있는 나라 인가 국회도 대통령도~~!!제발 아래 부터 올라오는 정치좀 하자~~~있는 자들 정치 말고~~답답 합니다...
미국이라는 국가는 군인들이 목숨걸고 싸우게 만드는구나 저런혜택을주니 나같아도 목숨걸고 싸운다
ㅇㅈ. 영화 미드웨이 보세요, Wade Mcclusky님이 'Then I'll probably end up scrubbing potatoes at Leavenworth' 뭐 이러는데, 직감을 따라가서 공격을 감행한 참전용사를 휴지조각 취급할 나라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저런 말까지 마구 써가면서 '확실해'란 의사표시를 하지 우리나라 조종사셨음 저런말씀 함부로 하셨겠어요? 실제로 그리 될까봐 못하지
진짜 이게 천조국 미국형아들의 클라스다 지린다 진짜 미 공군 소속 수송기 소환 ㄷㄷ;;;;;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이런 혜택을
나라를 위한 애국심을 가지신 분들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해야 국가에 충성하는 사람들이 쏟아지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좀 배웁시다!!!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체하는 거겠죠..자기들 호주머니가 더 바쁘니깐..
맹호부대 베트남 참전용사 인 아버지께서 갖은 질병에 시달리시다 돌아가셨는데 고옆제 피해자 신청도 누락 되고 그많던 병원비도 다 가족들 몫이 였지요 동사무소에서 참전용사라고 태극기 한장가져오길래 관위에 덮어 보내드렸지요....6.25 참전 용사분들 심정은 더 오죽하겠습니까 ..
참전영웅이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영웅들을 다시 만나려면 국가가 더 이상 외면 해서는 안된다
군인을 홀대하면 언젠가는 망한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전세계 어느 국가역사를 봐도 통용되는 말임
간부가 젤 편한 우리나라♥♥ 봉사하러온 우리는 노예♥♥
1:40 에 영화아웃포스트에 나오는 클린트 로메샤 하사가 보이네요 참고로 클린트 로메샤 하사는 방어불가능한 기지에서 탈레반의 총공격을 막아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군인입니다
한국에 저 정도급의 훈장이 생기면 무조건 정치인 가족 몫이다 영웅에게 돌아갈 훈장 따위는 없다 정치인 가족이 없는 공도 만들어서 타먹는다
부친이 6.25 상이용사로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국가는 무엇을 했나요?
세월호?
천안함?
연평해전?
병마와 싸우다 돌아가신 부친을 위해
국가는 무엇을 했나요?
해군을소환할수잇으면 거의 천룡인 인듯
나라를 위해서 돌아가신 군인들이나 그 가족들 참전용사분들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혜택을 1000% 정도 더 보상해드리고혜택을 드려라 이정신나간 정부사람들, 국회의원놈들아...매년연말만 되면 괜찮은 도로랑 보도블럭 인도블럭 온통 새로 갈아엎어버리고 그돈으로 차라리 이분들한테 혜택을 드려라 이 썩어빠진 정치하는 놈들아...맨날 저거끼리 싸우고 지랄하고 꼴보기싫타 이 민주당놈들 한국당놈들아 대한민국 만세
아니 참전용사도아니고 태극무공훈장 받은사람이 월에 18만원이 전부라고?
우리나라가 존재할 수 있는 진정한 근본인 분들인데.
5.18운동 유공자는 얼마받더라잉?
글게요 최소 열배는 받으셔야죠
저거 물가생각안하고 업데이트 안해서 그렇습니다 전쟁직후 당시에는 18만원이 큰돈인데 정치인들이 지 밥그릇만 생각하고 정작 할일을 안하니까 이런일이 생기는거
애초에 국가유공자 독립운동가는 인간취급을 안함
60년대 물가 기준인듯
진짜 존내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분들이 모자이크 처리되면서 인터뷰 한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와..좃간지다..공군소환능력부여 ㄷㄷㄷㄷㄷㄷㄷㄷ나라도목숨걸고자국을지킬듯
내가 지금 앞으로 뛰어나가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내가 죽더라도 내 이름은 평생 미국역사에 기록되며 내 아내와 아이들의 생활을 보장해주고 평생 먹고살 걱정 없게 국가가 명예롭게 지원해주겠다 하면
100%는 아니어도 진짜 총탄속으로 뛰어들 용기가 생길듯. 이게 바로 미군의 진정한 힘 아닐까. 한국 병신군대에서 강조하는 정신력이 아니라.
안중근 의사 유언이 내가 죽거든 내 몸을 조국으로 가져와 묻어달라 했는데 아직도 어디에 매장되었는지 알지도 못함....
그건 국가에서 안찿는게 아니라 못찿는거에요.
2. 군용기 이용은 군용기가 가용할 경우에만 가능하며 사전에 가용여부를 확인해서 신청을 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 공군 소환은 불가한 것으로 압니다. 4.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기관에서 알게 되었을 때 군인에 대한 존중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미국 사회의 일반적인 문화입니다. 아마 연방정부 및 주정부 행사에 초청받게 되는 것을 잘 못 쓰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7. 의료 혜택은 tricare를 통해 받게 되는데 이것은 모든 퇴역 군인을 다 받게 되는데 마치 이 훈장을 받아야만 하는 것처럼 쓰셨군요. 8. 퇴직금은 세금을 낸 것을 이후에 수령하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11. 특별 차량 번호판이 부여 되는 것이 아니라 주에서 이 번호판을 쓸 수 있다면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의사들이 추가 비용을 내고 의사 전용 번호판을 다는 것처럼 그냥 미국의 일반적인 문화이지 장군 성판과 비슷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군인 대우를 일방적으로 비교를 하는데 제가 한국에서 장교로 근무할 때 같은 미군의 동계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제가 받는 월급의 4~5배를 가까이 받았을 정도로 한국과 미국의 군 예산은 기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한국은 훈장 수여자에 대해 홀대하고 있는 듯이 왜곡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 군요.
제 생각은 더 중요한 것은 군의 대우가 아니라 군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차이가 더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미군은 군복만 입고 나가면 군인이기 때문에 일반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뿐 아니라 군복입은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Thank you for your service"라는 감사의 인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국은 군복 입고 있는 사람들만 보면 군바리라고 비하는 그냥 귀여운 정도고 군부대 근처에서는 군인만 보면 바가지 요금부터 씌울라고 하고 일반인들은 군인들이 일반인과 싸우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술만 먹으면 시비거는 일반인까지 있습니다. 한국 군대가 훈장을 받은 사람들에게 더 존경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보다 앞서 군인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이러한 것들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군관련에 대해서는 정말 미국이 부럽네요.
한국은 국민들이 군인에 대한 예우도 별로일뿐더러
군인마저도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3년 전 영상이구만... 저때부터 사람들은 미국을 부러워했고 우리나라 군인 대우를 비판해왔는데 3년동안 고쳐진게 하나도 없다... 실화냐
보고 배우자... 대한민국...
절대 못할듯
마지막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운 그들에게 보훈과 혜택이 많아지길.. 매우 공감합니다 좋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애초에 비교 자체가 무리 입니다. 서양과 우리나라는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는 각종 정변이나 쿠데타, 민간인 학살에 군이 앞장선 일이 태반이고 쿠데타 수뇌부들이 훈장을 남발한 까닭에 훈장이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는 거죠.
지위막론하고, 한국은 목에 힘주기 바쁠건데. . 역시 미국. 강대국이 된 이유가 있음.
친일파가 독립운동가 보다 더 잘사는 나라인데 뭘 비교를 하냐? 미국 훈장혜택을 봐라 국가에서 최고 예우를 한다. 안중근 윤봉길 김좌진 정도의 위인이면 미국 처럼 후손들 예우 해야되는거 아닌가
광복이후 친일파 청산이 이뤄지지 못했고. 권력욕이 너무나도 커다랗던 이승만이 집권한뒤 군부독재가 들어서며 뭐.. 그때부터 잘못된거죠.
현재는 단종되어 찿기어렵지만 40~80년대 서적과 사료,연구자료를 보면 박정희대통령은 광복이전에는 일본군소속 장교였더군요.
근래의 신진교수들의 번안집과 연구결과에서도 박정희대통령은 청년시절 일본군 장교였으며 만주와 청산리쪽에서 일본군복무를 하였더군요.
신뢰도가 매우 높은 자료이나, 후에 제가 사료와 일본군 기록을 직접볼 때까지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내용이였는데.. 그것이 참이다보니 이나라의 고위 공직과 대기업에 친일파의 후손들이 뿌리깊게 내리박아있나봅니다...
너무 서글프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주변을 바로잡다보면 인간과 역사가 그러했듯 언젠가 조금씨이나마 차도라도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선조와 선배들이 그러하였듯 뒤에 오는 초인들이 목놓아 노래부를 세상을 위합시다.
Andy Lee 당신의 의분에는 동감입니다만
현실주의자들이 당연히 더 잘 살게 되어 있읍니다.
그러니 갈등과 분리보다 2세 3세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시작해 봅시다.
누가보면 노무현 김대중 문재앙은 친일청산한줄알겠네 병ㅅ아
친일파가 만든 한민당의 후손인 더불당이 집권하는데 이제 친일파 드립은 이제 의미 없는 듯
@@sungli991018 전형적인 진보에서만 주장하는것들이죠 정지성향도 뻔하겠네요
명예훈장 받은 사람들은 혼자서 몇십 몇백과 같은 많은적들과 싸우거나 많은 사람을 자기의 몸을 희생해서라도 구한 사람이거나 등등 한 사람들이라는데 멋지다
미국이 세계 최고인 이유.
6.25전사 미군 시신을 돈을 지불하고도 모셔오는 나라.
감동깊게 보다가 마지막에 우리나라훈장 예우보고 기분잡쳣네요..ㅜ
미국 : 메달오브아너
한국 : 이거내가한거아너
ㅅㅂ ㅋㄱㅋㄱㅋㄱㅋㄱㅋ
앞으로 더 좋은 나라를 만들도록 바른 정신을 가지고 그런 사람을 키우고 세웁시다.
와 사관학교 100%입학 오진다...
존경합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용기를 내셨습니다.
천조국 세계의경찰
멋지게 싸우고 값있게죽을만한
대우를 해주는구나 국가를위해
대한민국이 이렇게 대우해주면 목숨을 걸어서라도 내가 이 나라 지킨다
쓰잘때기없이 도로 공사 그만하자 멀쩡한도로 다시깔고 머하는짓이냐..그돈으로 어려운분들돕자 제발
허구헌날..파고..또 파고...365일 공사야...ㅡㅡ 뜨발... 그런돈...유공자들에게는..주는게 아깝디.? 세발의ㅡ때마냥...월18만원 주고 살라고... 나라니 이게... 뒷짐진넘들은..지금도 떵떵거리고 사니... 뜨브럴.... 오늘도 파는구나
어릴때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625참전용사시고 무공훈장 받으셨었는데 귀가 안들리고 손가락이 몇개 없으셨음. 평생을 가난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만이 아주 삐까번쩍 좋았던게 기억난다.
어릴때라 장례식장이 엄청 좋았던거랑 당시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 정도만 기억남. 신기했었어서..
좀 크고 생각하니 국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야 좀 챙겨줬다싶음...
18만원 이라니 이런 18
전쟁이 없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지만, 전쟁이 발생할경우, 국가의 부름으로 타국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파병되는경우, 다른 국가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가는 경우, 국가의 이름으로 용감히 맞서 싸우는 군인 여러분들을 모두가 잊어 버려서 이기도 하죠... 거꾸로 누구나 군인의 길을 나가지만 그 시간이 너무 쓸모없다라고 사회에서 말하는 이들과 사회지도층들이 너무 많아서 이기도 합니다... 자기 자식은 군대에 어떤 병과 사유를 들어서라도 빼고, 남의 아들들은 군대에 들어가서 나라를 지키는 거을 아주 아주 당연시 하는 이들이 우리 지도자들 이어서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미국처럼 본인 및 직계가족의 병역이 의무가 아닌 지도자로써 당연히 지켜야 할 의무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우리도 분명히 존경해주었을 것입니다... 내가 의무로 생각하고 당연시 했던 군복무 시절에 나와 내 동료를 지키고 죽어가고 부상당한 동료였을 뿐이니 말입니다.
대한민국이랑 미국이랑 비교 하는건 오바마가 있음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지금보다 몇배로 군인과 유공자들 보상 올려 주긴 힘듬
미국은 정말 최고의나라네요 저희 아버지는 메리어트라는 미국호텔회사의 체인인 르네상스 호텔에서 근무하셧는데 25년간 호텔 총괄셰프로 근무하시고 건물사정으로 인해서 그만두셧는데 그때 비슷한개념으로 메리어트 무료 숙박,조식 등 혜택이 열몇가지가 되는 카드를 받으셨는데 한국도 좀 이런걸 본받았으면 하네요 국회의원들 맨날 쌈박질하는데 돈쓰지말고
훈장이라고 말하지 말아라 보는 내가 부끄럽다. 세상이 바뀌는 동안 PC방이랑 스타벅스만 늘어났다.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사람들에 대한 존경이 없어진지 오래.
무공훈장 최고등급인데.... 월18만원???? 최소 100만원도 아니고 개같네 전혀 명예롭지가 않다 항공료보단 교통비 무료를 해주는게 더 실효성 크겠다
세월호 보다도 못하네
세월호는 단순 해상교통사고인데 말도 안 되는 혜택과 법이 만들어졌음 ㅋㅋㅋㅋㅋㅋ
하늘과 지하동굴 차이.....
ᆲᆲ 개주당들이 정치로 이용해서 그런것 ㅋㅋ
18만원이 뭐냐 진짜 ㅈ같네.. 이러니 한국 절대 선진국이 될수가 없다!!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전쟁시 도망가라
혜택 ㅈ같다
한국에서 제대하고 미국 건너가 유학생활 하다가 mavni 지원해서 미군 근무하던 사람 아는데...엄청난 혜택과 사람들,경찰들이 thank you for your service 로 인사해주고, 비행기도 일등석 업그레이드, 식당가면 할인+각종 서비스, 심지어 대신 계산해주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함. 가족들도 모두 의료보험 혜택(최고수준의 군병원 이용) 받고...암튼 할수 있는데까지 하다가 제대할거라함.
ㅎㅎㅎ 어서와. 한국에 518 유공자 혜택 첨 들어보지...
오십팔 유공자는 대대손손 특혜 줌.
대학입시, 공무원 시험, 회사 진급, 국가 고시등등등 그 자식, 손자까지도.......
Tommy Jun 당연한거 아님? 625참전한 사람은 강제로 끌려간거고 518참전한 사람은 자유의지로 참전한건데 강제로 끌려간거랑 자유의지로 간거랑 같냐?? 강제로 한 행동은 아무 의미가 없음 자신의 신념에 의해 한 행동이 의미가 있는거다 근데 625던 518이던 후손에게 혜택주는건 반대다 그 일을 한 사람에게만 혜택을 줘야지 아무일도 안했는데 후손이라는 이유로 혜택주는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반대임 그래서 나는 연좌죄나 금수저 같은게 진짜 극도로 혐오함 그 부모가 잘한거지 자식이 잘한게 아닌데 왜 후손이라는거 하나만으로 부모에 혜택을 받음???
혜택이 대대손손 내려가는건 518이 유일하다. 그래서 현재도 유공자명단 공개 거부중이고 유공자는 점점 늘어나는중이라고 알려져있지
518이 625보다 중요한 일도 아닌데 왜 자식까지 받냐 ㅋㅋㅋ 진짜 군인 병신으로 생각하는 유일한 선진국
518 혜택에 대학입시랑 각종 고시도 들어가요? 진짜 미쳐 돌아가는 나라네ㅋㅋㅋㅋㅋ
@@송주영-r4l 625하고 518을 좆같이 비교하는건 니년이 역사상 최초다 시바라
대한민국이 미국보다 더 잘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18유공자혜택은 메달오브아너 뺨침ㅋㅋㅋ
물론 예외는 당연히 있지만 대다수의 남자들은
동상이나 대단한 훈장들이 목숨을 담보로 얻어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