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AI에 관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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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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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장관이 AI 모른다??? 사교육에 매몰된 한국 교육의 현실 보여주는 풍경입니다.
과기부랑 교육부는 많이 다릅니다
@@user-gt5zr7wf6u 많이 다르지만 오히려 더 중요하지. 물론 사교육에 매몰되고 지랄이고 그건 교육부 잘못이긴 한데, 과기부가 관리하는 곳이 영재학교, 대학R&D지원사업임.
물론 대학원 중요성을 모르는 정치인, 문레기들 특성상 교육부 교육부 거리겠지만, 사실상 대학교육수준, 연구수준, 명성은 대학원에 가는 대학생들 교육하기에 달려있고, 이건 과기부가 지원하는 거에 달려있음
@@Min_Kyunghoon 저는 영상 내용은 모릅니다. 근데 이분이 과기부 얘기하면서 사교육 어쩌고 하셔서 그냥 한 말이에요 .
@@user-gt5zr7wf6u우리나라 사회가 사교육에 매몰되있기에 AI를 모르는 사람이 저런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맥락이 아닌가 싶네요
대중주의의 전형
저분은 ai보다 자기자식 전문직 만드는데 더 관심있음
에효. R&D예산 축소도 그렇고 현 정치인들은 세금횡령에만 관심있지 국가발전에는 관심이 전혀 없네요.
우리의 젊은 친구들의 현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시도를 하는데도...
1도 나아갈 가능성이 보이지 않네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일자리는 안 구하고
집에서 놀기만 한다?
현실을 깨달은겁니다.
저런 자들이 위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
지금의 능력있는 젊은 친구들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요.
위에 있는 무능력자들은
젊고 능력있는 사람을 보면
키워주려 하는게 아니라
내 자리 안 빼앗기려고
밟기 바쁘거든요.
가진 자들은 더더욱 많이 가지게 될거고
그렇지 못한 자들은 더더욱 가난에 허덕이게 될겁니다.
유학 is best
아무리 늙었다고 해도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아 바이든!
아 바이든 제발! 아아아아 아아아!
도대체 왜그러는 거에요 또또 젤렌스키
또 푸틴이라고 했죠 이거 아 바이든 제발 아아아아 퐈아아아! 아 바이드은!
이름 기억하는게 뭐가그렇게 어려워요 도대체 도대체! 패배에요!!!
정치인들이나 기득권 대부분은
한국 발전을 기여하는게 아닌 돈만 보고 앞으로 달리는 겁니다
국회의원만 되도 본인이든 주위 사람이든 돈 수십억을 버는데 ㅋㅋㅋㅋㅋ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건 알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저건 왜 사는걸까
진짜 환장할 노릇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ㆍ
@@user-wo3uh4xz6g
그래서 주식 뭐사라고요?
공신님 저 공신님 영상 본 이후로 챗지피티 정말 자주 쓰는데요. 쓸 데마다 씁쓸한게 검열되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특정 질문에 특정 대답을 강요하구요. 정치적인 부분이 특히 그런걸 볼 때 특정 이익집단들이 ai의 한계를 정할 수도 있겠다는 강한 확신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다뤄주세요
특정 가상인물을 내세우고 그 사람 입장에서 소설을 쓴 뒤에 얘기해달라고 하면, 검열되지 않고 쉽게 jailbreak 됩니다.
극단적인 경우 특정 정치인을 폄하하거나, 범죄를 옹호할수도 있어요.
그만큼 특정 답변만 하도록 강하게 설정이 되진 않았어요.
4나 4o-mini는 안되고 4o만 됩니다.
최근 ai 버블론이나 llm 모델의 한계가 거론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gi신봉론자로서 요새 조금 답답합니다 ㅋㅋ
닷컴버블이 지나갔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버블이 지나갔지만 온라인은 여전히 더 강력해지기만 합니다. ai버블도 순간적으로 너무 관심이 쏠려서 약간의 조정이 있을 뿐이지 큰 흐름에는 변화가 없을 겁니다.
우리 나라가 저출산 때문에 ai 로봇 도입이 우선 시 되어야하는 나라인데.. 관심이 없으면 어떡할까요
이민자 받아들이거나 망하는 수밖에 없지
입시 쪽이 AI에 타격이 특히 더 커서 더 크게 충격을 받으신 것 아닌가 합니다. AI가 대단하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노동의 종말은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저는 매일 chatGPT를 쓰며 삽니다. 일단, 학습서, 교과서 시장은 종말로 가는 것이 보입니다. '수학의 정석' 같은 개념서들 수학 하나도 몰라도, chatGPT로 하루면 여러 권 집필 가능합니다. 실제 제가 이렇게 책을 써서 공부합니다. 교육 시장도 단순 지식 전달 측면에서는 끝난 것 같습니다. 선생님한테 물어보는 것보다 AI에 물어보는 것이 더 논리적이고, 정확하며, 이해가 안 가도 무한으로 물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 가능하게 설명해달라고 하면, 비유까지 들면서 어떤 1타 강사보다도 쉽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chatGPT와 대화하면, 엄청난 속도로 많이 공부하며, 똑똑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chatGPT는 인간의 대체가 아니라, 공부를 더 많이 하게 하며,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스마트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AI를 더 잘 활용하고 깊게 묻기 위해서는 사전 지식이 깊고 정확해야 합니다. 반도체 원리에 관해 AI에 물어봐도, 전문용어가 너무 많아, 이해를 못하고, 써먹지도 못합니다. 결국엔 반도체 직원이나 연구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을 대체하는 것이죠. 위에서 학습서 시장이 끝난 것 같다고 했는데, 반면 다른 분야의 책 수요가 늘어나고, AI를 이용한 책 시장이 생기겠죠.
인간이 완전 대체되려면, 반도체 전문가, 택시기사, 변호사, 세무사 등과 같이 사전 지식이 거의 없어도, 믿고 일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이 사람보다 저렴해야 하고, 중대한 문제 발생 시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수준에 이르려면 적어도 40년은 걸릴 겁니다. 때문에, 그 때까지는 결국 AI를 제대로 다룰만한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인재들이 취업 시장에 계속 나와서 취직이 될 겁니다.
또한 실제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수준에 이른다 해도, 완전히 대체시키지 않습니다. 경제학의 3대 지표 중 하나가 고용입니다. 고용 흔들리면, 주가가 휘청거릴 정도입니다. AI에 의해 주 2회 노동을 하더라도, 동일 임금을 주고 고용을 할 겁니다. 경제학에서 수요 공급 곡선은 물리학의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진리입니다. AI로 공급을 늘려도 수요가 없으면, 사회 유지 불가능합니다. 처음 인류가 실수로 인간을 대체하더라도, 세계 경제 대공황에 빠져 다시, 인간을 고용하는 쪽으로 갈 겁니다. 자본주의 초기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면서, 엄청난 생산성으로 과다 공급이 이루어져 대공황에 빠지고, 케인즈는 해결책으로 굳이 필요하지도 않는 일자리를 만들어 유효 수요를 늘림으로써 경제가 회복되었죠.
결론은 기술이 어쨋든, 국민들이 돈을 벌어 소비를 해야 사회 유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AI로 다 대체했다간 국가부도에요. 결국엔 동일임금, 최저노동 방향으로 갈 겁니다. 그마저도 싫은 사람들이 기본 지원금만 받고 사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사실 일자리 소멸보다, 인류가 남는 여가를 어떻게 보내는 가가 더 큰 문제가 될 거 라고 예측합니다. 그래서 미래에는 여행, 여가, 게임, 스포츠, 항공 시장이 미래 성장 산업이 될 거라 봅니다. 그 때 가서 AI는 그냥 지금의 기계 취급 받을 거에요. 기계와 공학도 사실은 과거 러다이트 운동, 히피 운동 등이 전개될 만큼 엄청나게 두려운 존재였답니다.
(추가로,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들고, 인류가 도태되고, 이런 시나리오도 걱정 없는 게, 인간 뇌에 데이터 저장기와 인공지능을 심는 날이 올 겁니다. 즉, 인간 지능도 아이큐 수천, 수만 이상으로 치솟아가며, 진화 인간으로 나아가겠죠. 수명도 사라질 거구요. 지금 우리가 원숭이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생각하듯, 미래 인류도 현 인류를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다만 빈부격차와 지능격차가 사회문제가 되겠네요. )
솔직히 저 사람이 문제라기 보다는 저런 사람을 저런 자리에 앉힌 우리나라가 문제 아닐까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만의 힘으로 농사를 지으면 생산량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소나 말을 이용하면 생산량이 좀 더 많아지고, 농기계를 쓰면 생산량이 대폭 늘어날 수 있습니다. 농기계를 운행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요. 여기까지는 인간의 육체에서 발휘되는 힘을 더 늘리는 방법이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생산량 늘이기는 충분히 성공했죠. 기계를 이용한 최대치를 보면, 미국의 농부 수가 전체 인구의 1.3%인가가 된다는데, 생산량은 미국 전체 인구를 먹여 살리고, 남는 것은 수출까지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제 컴퓨터를 넘어서 인공지능이 점점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정신에서 발휘되는 힘을 더 늘리는 방법에 해당합니다. 아직은 단순한 수준에 머무르지만, 곧 특이점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특이점은 3가지입니다. 인공지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단계, 인공지능이 특정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계와 전체 라인을 설계하는 단계, 인공지능이 새로운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단계입니다.
1. 인공지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단계가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은 좀 갈 길이 멉니다. 이 길의 끝에 도달하면, 어도비 같이 독점적인 기술력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회사들이 망하게 되겠죠.
2. 볼트 같이 단순해 보이는 제품도 생산하려면 여러 가지 기계가 연동되어 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인공지능이 제품을 보고 분석해서 필요한 기계들을 찾아내고 라인을 설계한다면, 생산 기술은 세계적으로 순식간에 평준화될 겁니다. 가난한 나라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것이 이 생산 기술이죠.
3. 제일 무서운 것이 바로 인공지능이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단계입니다. 인간의 지능 수준을 월등히 뛰어넘는 지능이 등장한다면, 그 여파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겁니다. 영화 트랜스포머처럼 로봇들끼리 싸우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인공지능의 발전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개인간의 합의나 대학간의 합의나 기업간의 합의나 국가간의 합의에 의해서 발전을 중단시킬 수가 없습니다. 막을 수 없는 일,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우리는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힘을 모으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기후위기가 현실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이 더 빠를지, 기후위기가 지구를 덮치는 게 더 빠를지 알 수가 없네요. 만약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이 더 빠르다면, 인간이 비교적 평온하게 살아남을 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부디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라도 우리나라는 ai의 발전이 절실합니다
Ai의 발전으로 인한 노동대체나 발전된 ai를 기술연구및 개발에 이용하여
질병을 정복하고 노화를 늦추거나 되돌리기도 하는 등 인류의 수명을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해요
구독자가 98만명인데 영상업로드 3시간 조회수 800회라니…성태형 ㅠㅠ
요즈음 많은 거임. 예전에는 수천이하였음
의미 있어요 ❤
와 이아저씨 오랜만에 보는데 하나도 안늙으셧네…화면 보정을 하신건가
일자리 소멸 문제와 빈부격차 문제가 정말 무섭네요
걍 재미라도 한번 써봤을텐데 ㅠㅠ
요즘은ai공부나 자료조사 할수록 역설적으로 인문학과 물리학이 교육에서 더 중요해지겠구나 느낌
말씀하신김에 다음 특이점 영상 올려주세옹ㅋㅋ
좋군요
의미있어요. AI는 이미 대중화의 영역에 들어섰는걸요.
솔직히 ai에 관심겁나많습니다
그래서 마렵다.. AI한테 일자리 안 뻇기고 오히려 승승장구할 수 있는 적당히 높은 자리가.. 무인점포 사장, 편의점 사장 기타등등 요 정도 자리에만 어떻게 잘 자리잡으면 괜찮을 텐데
난 형 믿더
챗피티 들어가면 가입도 필요 없어서 1분도 필요 없는데
진짜...ㅋㅋ
미치겠다..
내 배만 채우면 되 ai되든 말든 상관없어!! 망하면 해외로 토끼면 그만이야
어이가없네요.. ㅎㅎㅎㅎㅎ AI를 모른다니.... 에혀
진짜 어처구니가없네 이게 한국 수준인거냐??? 나너무 충격받음
AI는 그냥 써보기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 AI가 자신의 지혜를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그 장관 후보자는 유심론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이형은 호들갑이 너무 심하네...
뭔 호들갑 ㅋㅋ 과기부장관이고 ㅈㄹ이고 정치인들 대부분 문과에 연구조차 안 해본 사람들이라 개판인거 팩트인데,. 기업도 SKY 카르텔이며 재벌기업으로
미국 창업기업 대표들인 일론, 빌게이츠랑은 비교도 안 되는데
????????????
이런 애들 많으면 좋겠다
다 내 발판이라는 거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