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군생활 하면서 영하 30도 이하 겪어 봄. 하필 혹한기에 대성산이라는 곳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평야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산을 타고 올라오는 곳이다보니 바람도 장난 없음. 온도계가 더 이상 안 내려가서 실제 온도는 얼마였는지도 모르겠음. 컵라면 줬는데 익지를 않고 손이 덜덜 떨려서 대강 생라면 씹다가 버림. 당연히 우유 같는 것도 얼어서 못 마시고.. 그 때 부대원 1/3 동상 걸렸고..기왕증도 많이 걸림. 나도 손발 얼었어서 5년 정도는 겨울에 손발이 아팠음. 온도가 상대적이라 맨날 영하 20도 이하이다가 영하 8도 정도 되면 진짜 따뜻해서 윗통 까고 축구하고, 구보하고 그랬음. 올해 눈도 많고 추운데 고생할 국군장병들 정말 수고 많습니다. 어쨌든 제대하면 그 추운데서 고생했던 것을 추억할 날이 있겠죠? ㅎㅎ 이등병 겨울에 따뜻한 물로 샤워한게 두세번 밖에 안 되서(따뜻한 물이 한정적이라 병장 상병들 쓰고 나면 미지근한 물은 일병..이등병은 온기가 있으면 다행..차가워서 샤워 포기..실내도 추워서 찬물로 씻으면 체온이 안 오름).. 아직도 추운 겨울에 따뜻한 물로 샤워할 때면 종종 생각나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낌..
옆동네 운천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90년대 빼치카 때구요. 한겨울에는 물통에 오함마 곡괭이들고 개울가서 얼음깨서 빼치카 물채웠어요, 그것도 병장들만 뜨거운물 쓰고 이등병때는 그냥 찬물로 해결했죠. ㅎ 혹한기때 우유부식 나오면 당연히 얼어서 그냥 아스케키로 먹었고 침낭속에 전투화 봉다리 넣고 자도 새벽에 인나면 얼어서 발이 안들어가는 불상사도 일어나고 ㅋㅋ 지금은 추억이네요. 그래도 당시 뽀글이에 몰래 꿍쳐서 마시던 소주맛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
캐나다에서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학교 처음 등교한 날 애들 옷차림이 임팩트가 강해서 아직도 기억남.. 그 날 -27도 (체감온도는 -40도 이랬음) 라서 한국에서 갓 온 나는 겁먹고 내복에 히트텍 목폴라에 목도리까지 완전무장하고 학교 갔는데 학교안에 애들보니 걍 룰루레몬 레깅스에 반팔만 입고 돌아댕기더라 뭔가 너무 충격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밖에 나갈 땐 캐나다구스랑 어그부츠 털모자만 야무지게 쓰구 나감,, 그래서 얘넨 추위를 안타나? 싶었는데 애들이 입에 달고 사는말이 fking freezing~~ ㅋ 이럼ㅋㅋㅋㅋ 진짜 캐나다사람들 너무 웃김 추워도 기합으로 버티는 사람들
예전에 책에서 읽은건데 장진호 전투때 미군이랑 국군분들이 비슷한 이유로 고생했다더라고요. 무전기 배터리도 순식간에 닳고, 총도 추워서 안나가고, 삽으로 땅을 파려고 했는데 땅이 안파지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대포를 땅에 박아야 하는데 땅이 얼어서 전기톱 쓰고...
슈카형이 추운 저희동네 이야기해서 재밌게봤네요ㅎㅎㅎ 제가 지금 영하 50도 캐나다 동네에서 살고있습니다. 영하30도 40도 기본이라서 영하50도에도 유치원 초등학생들 다 학교갑니다. 매일 아침에 차 시동키면 차가 비명을 지르고 출근하면 다들 똑같은 이야기합니다 '이곳에서 빨리 떠나야해' 그런데 여름은 날씨가 좋아서 다들 겨울을 잊고 또 살아갑니다. 전 14년동안 반복했네요 ㅎㅎㅎㅎㅎ
저 정도 온도면 내연차도 문제생길 정도인데.. 근데 왜 뜬금 lfp얘기가 나오는건지; 미국 테슬라에는 파나소닉하고 엘지 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가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요. Catl에서도 배터리 공급받지만 그건 중국산 테슬라에 들어가는거구요. 그럼 삼원계의 문제인건데 왜 lfp 배터리가 나오는건지.. 뭐 말씀하신 내용은 맞습니다만 영상 내용하고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전기차랑은 조금 다른게 내연차는 처음에 시동이 안걸릴수 있지만 일단 걸리면 기름만 넣으면서 간다는거죠. 중간에 기름이 다 됐어도 시동거는 배터리는 다시 충전 상태이니 얼음 깨더라도 주유구만 열어서 기름만 넣으면 굴러갈테니까요. 전기차는 어설픈 충전량 가지고 출발했다 중간에 서버리면 대책이 없음. 모바일 충전 차량? 같은게 있는게 아닌이상...
@@yuricuha 일정한 전류로 충전하면서 전압이 유지되는 plateau구간이 나타나지만, plateau 말단에서는 전압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cutoff 전압에 도달합니다. 쉽게 말하면 100~90% 구간과 10~0% 구간은 측정할 수 있는데 90~10% 구간에서 남은 용량을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50쯤 남았다고 생각했던 용량이 갑자기 20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물 어는 거 보면 진짜 무슨 cg같다. 매년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는 거 보면 정말 세상이 망하나 싶다가도 그 상황에서도 챌리지를 찍고 있는 인간을 보면 영화가 현실을 못 따라 가지만 한편으론 오히려 인간은 약하게 봤구나 싶다. 영화보다 더 지독한 현실이지만 영화보다 더 긍정적인 게 인간인가 싶다.
16:44 노르웨이는 개인 주차장이 전기차 충전소죠.. 반면 이번에 터진 미국의 특정 주들은 친환경 정책에 미온적이기도 하고 기름값도 싸서 면적 대비 충전소가 부족하구요... 우리나라는 충전소가 많긴한데 대다수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주거구역에는 충전소가 적고 이동 구간에 주로 설치되어 있어서 어딜 가려면 중간에 세워서 충전을 해야되니 시간 로스가 생겨 불편합니다.
여기 정보 중에 오도할 수 있는게 있네요 우리나라가 충전기 개수 자체는 많은데 대부분 사유지 충전기입니다. 충전비 보다 주차료가 더 나오거나 아예 입장이 불가능한 곳에 충전기가 설치된 경우가 99%임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는 매우 적은 나라입니다. 공용인프라로 따지면 유럽 국가에 비해 멀었습니다. 통계 해석의 오류죠
![[#어쩌다어른] 스키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 기후 변화 연구 1인자가 알려주는 문명의 붕괴부터 전염병까지 이르게 하는 이상 기후의 위험성💥](http://i.ytimg.com/vi/09BoXr127t4/mqdefault.jpg)
![[#어쩌다어른] 스키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 기후 변화 연구 1인자가 알려주는 문명의 붕괴부터 전염병까지 이르게 하는 이상 기후의 위험성💥](/img/tr.png)
영하 40도에 투표하러가는거는 진짜 찐사랑이다 ㅋㅋ
거꾸로보면 중도 성향은 반영 안된 거네요
@@InOS-ex6hb 그래서 니키 헤일리가 가능성 있음
@@hojudog꿈꾸세요? 날씨가 영하 40도에 10만명 투표 샘플이면 전부 트럼프쪽만 갔겠어요? 마찬가지로 트럼프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도 영하 40에 뛰쳐나가요 근데도 니키 헤일리 득표가 저정도에요 샘플 커지면 격차 더 커질걸요?
@@hojudog그래도 아직은 헤일리는 무리이지 않을까요?
경선이 치열하면 중도층 투표율도 올라갑니다
철원에서 군생활 하면서 영하 30도 이하 겪어 봄.
하필 혹한기에 대성산이라는 곳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평야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산을 타고 올라오는 곳이다보니 바람도 장난 없음.
온도계가 더 이상 안 내려가서 실제 온도는 얼마였는지도 모르겠음.
컵라면 줬는데 익지를 않고 손이 덜덜 떨려서 대강 생라면 씹다가 버림.
당연히 우유 같는 것도 얼어서 못 마시고..
그 때 부대원 1/3 동상 걸렸고..기왕증도 많이 걸림.
나도 손발 얼었어서 5년 정도는 겨울에 손발이 아팠음.
온도가 상대적이라 맨날 영하 20도 이하이다가 영하 8도 정도 되면 진짜 따뜻해서 윗통 까고 축구하고, 구보하고 그랬음.
올해 눈도 많고 추운데 고생할 국군장병들 정말 수고 많습니다.
어쨌든 제대하면 그 추운데서 고생했던 것을 추억할 날이 있겠죠? ㅎㅎ
이등병 겨울에 따뜻한 물로 샤워한게 두세번 밖에 안 되서(따뜻한 물이 한정적이라 병장 상병들 쓰고 나면 미지근한 물은 일병..이등병은 온기가 있으면 다행..차가워서 샤워 포기..실내도 추워서 찬물로 씻으면 체온이 안 오름)..
아직도 추운 겨울에 따뜻한 물로 샤워할 때면 종종 생각나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낌..
3사 직할대대 출신입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추억의 와수리 버스터미널과 광개토pc방 그리고 역전앞 중국집...
항상 오성산을 바라보면서 근무했는데 그 혹한의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옆동네 운천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90년대 빼치카 때구요.
한겨울에는 물통에 오함마 곡괭이들고
개울가서 얼음깨서 빼치카 물채웠어요,
그것도 병장들만 뜨거운물 쓰고 이등병때는 그냥 찬물로 해결했죠. ㅎ
혹한기때 우유부식 나오면
당연히 얼어서 그냥 아스케키로 먹었고
침낭속에 전투화 봉다리 넣고 자도
새벽에 인나면 얼어서 발이 안들어가는
불상사도 일어나고 ㅋㅋ
지금은 추억이네요.
그래도 당시 뽀글이에 몰래 꿍쳐서
마시던 소주맛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
PTSD 온다...
와수리 휴가때마다 자주 갔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계륵에서 닭갈비 구워먹을때마다 참 맛있었는데
아들이 그곳에 가있어서 더 공감합니다
경제 유튜버가 말하는 “미국은 차갑다”
잘 봤습니다😊
차가운 미국주의
이제 곧 미국 떡상
차가운 중년....
차가운 자본주의...
딱딱한 중년
유럽은 단거리 운행이 많고 미국은 장거리 운행이 많아서 추위에 따른 주행거리 감소는 유럽에 비해 타격이 심각함
캐나다에서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학교 처음 등교한 날 애들 옷차림이 임팩트가 강해서 아직도 기억남.. 그 날 -27도 (체감온도는 -40도 이랬음) 라서 한국에서 갓 온 나는 겁먹고 내복에 히트텍 목폴라에 목도리까지 완전무장하고 학교 갔는데
학교안에 애들보니 걍 룰루레몬 레깅스에 반팔만 입고 돌아댕기더라
뭔가 너무 충격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밖에 나갈 땐 캐나다구스랑 어그부츠 털모자만 야무지게 쓰구 나감,,
그래서 얘넨 추위를 안타나? 싶었는데
애들이 입에 달고 사는말이 fking freezing~~ ㅋ 이럼ㅋㅋㅋㅋ
진짜 캐나다사람들 너무 웃김
추워도 기합으로 버티는 사람들
영하 -40도는 춥긴 춥죠 ㅎㅎ.. 밖에 있으면 손 끝, 발 끝이 아려오는 추위.. 근데 한국이 습해서 그런지.. 그 극심한 칼 바람이나 피부로 느껴지는 추위는 비등한 것 같다는... 한국의 -25가 캐나다 -50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ㅇㅇ.. 애드먼턴 살았는데 눈 허리까지 와도 학교 절대 안쉬더라..
@@user-xz3nv3pm5s 체감 온도는 실제 온도 *2 입니다.
한국의 실온도 -25도는 캐나다 체감온도 -50 이량 똑같음..
캐나다 체감온도 -50도면.. 실제 온도 -25밖에 안함..'')a
말장난에 낚여서..
@@mokomoji 그렇다기 보다는 실제로 저저번주 영하 -43도까지 떨어졌어요. (체감 windchill -54) 춥긴 추웠는데 한국에서 영하 20도가 무척 추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뭐 이런 말씀 ㅎㅎ
@@user-xz3nv3pm5s 리얼리 -43도 까지 떨어지면 체감 온도 -86~-100 도 입니다.
예전에 책에서 읽은건데 장진호 전투때 미군이랑 국군분들이 비슷한 이유로 고생했다더라고요. 무전기 배터리도 순식간에 닳고, 총도 추워서 안나가고, 삽으로 땅을 파려고 했는데 땅이 안파지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대포를 땅에 박아야 하는데 땅이 얼어서 전기톱 쓰고...
6.25때 그 전쟁통에서 혹서기와 혹한기 다 겪은 군인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ㅋㅋ 더울땐 그렇게 덥고 추울땐 그렇게 춥고😢
그래도 미군은 중공군보다 사정이 나았고, 미군들이 드럼통에 석유 붓고 불 붙여 몸 녹이고 있으면, 중공군 몇이 온답니다. 그리고 미군하고 같이 몸을녹이고 다시 산 위로 올라간대요..
슈카형이 추운 저희동네 이야기해서 재밌게봤네요ㅎㅎㅎ 제가 지금 영하 50도 캐나다 동네에서 살고있습니다. 영하30도 40도 기본이라서 영하50도에도 유치원 초등학생들 다 학교갑니다. 매일 아침에 차 시동키면 차가 비명을 지르고 출근하면 다들 똑같은 이야기합니다 '이곳에서 빨리 떠나야해' 그런데 여름은 날씨가 좋아서 다들 겨울을 잊고 또 살아갑니다. 전 14년동안 반복했네요 ㅎㅎㅎㅎㅎ
유치원생 하드모드
대단하시네요...하하 ..영하 40도?? 상상이 안되요
ㄷㄷㄷ -50
현지인 추위 면역력 레벨업 할려고 웃통까고 돌아댕김.
세상에서 제일 빡센 흑형들은 캐나다에 있음
시카고쪽은 원래 3~4년에 한번씩 영하 40도로 떨어지는 곳이라서..
요즘 내가 사람인지 동태인지 구분이 안감
얼었다 녹았다...
얼었다 녹았다는 황태고 ...
몇번 반복하면 북어 가능
형 나 유튜브들으면서 일하는 택배기산데 자동으로 돌아가는데 형꺼만나와 그래서 무저항으로 듣고 한 백몇개는 들은듯 진짜로ㅋ
추운 날에 고생많으십니다. 오늘 하루도 다치지 않게 안전 배송하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손 진짜 얼 거 같던데
ㄹㅇ 음료 시킨거 얼어서 왔는데 고생하십니다 ㄷㄷ 덕분에 편하게 삽니다
방금 저녁약속있어서 신촌다녀오는데 진짜 추워죽는줄 알았습니다... 고막이 어는 느낌;; 몇백년전 몇천년전 사람들은 이 추운 지구의 겨울을 어떻게 버텼나 진짜 대단한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그때는 대부분이 죽었을듯; 죽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구 폭발 걱정은 없었을듯
움막 짓고 동물 가죽 뒤집어 쓰고 살아남아서 우리가 있는거죠.
한강 안얼었다..
몇십년 전만해도 두껍게 얼은 한강에서 스케이트 탔다..
그래서 다 빨리 죽었잖아요
@@islandtree7577지금은 한강에 온배수 버리지않나?
역시 날씨유튜버야~ 아주 잘봤습니당
역시 자네야
역시 슈카형이야... 재미없는 그래프도 맛깔나게 설명해!!!
에드먼튼보다 북쪽에서 삽니다.
진짜 영하 40도 이하였다가 영하 20도되면 정말 날씨 따듯해졌다고 느껴집니다
영하 20도는 그래도 가끔 피부로 느끼지만 영하 40도는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오네요
그날 체감온도 -61도 찍었었죠ㅋㅋㅋㅋ
😊😅@@johnyoon5377
캘거리에서 에드먼튼 가는 고속도로 3~4시간거리...영하30도에 자동차 히터는 고장....그렇게 춥다고는 생각 안들고...그냥 움추리고 움직이기 싫더라는 ㅎㅎ...무서운건 눈속에 고립되는거
어떤 미친 선임ㅅㄲ는 온수 틀어 놓고 양치함. 걍 온수가 15분간 그대로 하수구로 흘러가는거 보고 경악함. 그때 그ㅅㄲ도 일병 따까리였는데 진짜 때리고 싶었음
영하40도는 내연기관도 힘든게 팩트죠
근데 이제 내연은 시동만 걸리면 그 이후는 문제가 없는데
전기는 가는 내내 불안에 시달려야 한다는거 ㅋㅋ
걱정의 정도가 다르죠
내연도 극한의 추위에선 시동못끄고 계속둬야 한다네요 ㅋㅋ 그래도 전기차보단 낮죠
경유는 영하 18도 휘발류는 38도면 얼어요 팩트는 무슨 팩트? 시동거는것도 힘든데 걸린다해도 얼어서 연료가 못올라옴
@@dabin2018 얼기전에 시동 켜두면 끝남 ㅋㅋ
저도 전기차 탑니다..ㅜ 전기차 오너분들
이런거 보면 화나는거 이해는 하지만
진기랑 내연은 에너지 밀도부터 달라요..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내연은 버리는 폐열을 이용하는거고
전기는 한정된에너지에서 끌어쓰는거잖아요
전기가 불리할수밖에없는건 팩트에요..
대신 여름이나 기타 계절엔 유리한것도 팩트니
위안삼아요.. 전기나 내연이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좋냐는 초딩대화 수준이에요..
둘다 좋은데 장단점이 있는거죠
@@dabin2018 그래서 디젤에 첨가제를 넣습니다 정유사 차원에서. 우리나라에도 지역에 따라 경유의 성질?배합률?이 다릅니다
근데 대구에서 거주중에 강원도 스키장 다녀와도 전혀 시동문제 등 없었습니다
-23~-25도.. 가는날마다 그랬던듯
와 방금 영하 10도인데 이것도 엄청 추운데 도대체 -40은 뭐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형 밤에 형 목소리 들으면 잠이 솔솔 와 그래서 켜두고 잔다~! 잘자요 모두
이미 다본 주젠데 라디오로 켜놓은 슈붕이면 개추ㅋㅋ
ㄹㅇㅋㅋ
마자요
눈물나는 내 테슬라 주식,,
이제 곧 반등할꺼야 걱정마러
차트를 거꾸로 보세요 ㅡ 최고민수 ㅡ
지금이 추매할때다. 나도 10퍼 손해봤어... ㅋㅋㅋ
그럴땐 테슬라야 고맙다 라고 한마디하고
추매 하십쇼
곡소리나면 머다? 들어갈때
테슬라 가즈아
2010년도 말년때 고성으로 추진포병훈련 나갔는데 철야때 체감온도 -32도.. 견인포라 포가에 앉아서 대기타고있는데 아.. 이대로 내가 죽는구나 이생각들었음. 실제로 긴급방열 훈련 하다가 장갑이 살짝 찢어졌는데 거기로 찬바람이 들어왔는지 오른손 약지 끝 동상 입어서 시꺼멓게 변해서 다들 신기하게 처다봤던 기억
곧 30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항상 재밋게 밥먹으며 보고있습니다
나두 밥 먹으면서 맨날 보는뎅 ㅎㅎ
업로드 타이밍 좋았다 ㅋㅋㅋㅋ
영하40도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도 다 얼어요😂
내연기관차는 시동 안 끄고 계속 돌리면 괜찮습니다 ㅋㅋㅋ
@@drkw7918 경유는 영하18도 휘발류는 영하 38도가 어는점인데 뭔 시동타령?
@@dabin2018 ??? 혹시 엔진, 연료통 온도가 대기 온도와 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drkw7918 아휴 이 새끼는 찾아다니면서 시비털고 있네 ㅋㅋ
@@dabin2018이 ㅃㄷㄱㄹ는 여기저기에다가 복붙하고 자빠졌네. 첨가제 넣으면 안 언다고 니 댓글에 사람들이 친절히 답글 적어놨잖아 😂😂
배터리를 사용하면(soc가 낮아지면) 전압이 점점 떨어지고, NCM 삼원계 배터리는 그 전압을 측정해서 잔여 용량을 예측 가능한데 LFP 양극 활물질 자체가 방전(사용) 시 전압이 안떨어지고 plateau가 길게 나타나서 용량 예측이 어려움. 안그래도 LFP의 ionic conductivity가 NCM 삼원계보다 낮은데 추워서 더 낮아지면 이온전달 과전압이 엄청 커져서 용량을 다 못내고 죽어버리니까 쓸수가 없음.. 테슬라에서 소프트웨어로 해결했나 싶었는데 역시 실패했네요.
캬~ 정확한 설명이네요
캬~문과인데 전부 이해했네요. 슬프다는 말씀이시죠?
저 정도 온도면 내연차도 문제생길 정도인데.. 근데 왜 뜬금 lfp얘기가 나오는건지; 미국 테슬라에는 파나소닉하고 엘지 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가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요. Catl에서도 배터리 공급받지만 그건 중국산 테슬라에 들어가는거구요. 그럼 삼원계의 문제인건데 왜 lfp 배터리가 나오는건지.. 뭐 말씀하신 내용은 맞습니다만 영상 내용하고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mukebox009 미국 테슬라 전기차에도 LFP 배터리 들어가지 않나요?
@@Djsrryr 거의 대부분이 삼원계고 각형이나 파우치형이 아닌 원통형 들어가 있죠. Lfp 들어간 모델도 있지만 많지는 않을걸요? 댓글에 적어주신 내용 때문에 이번 하이랜드 rwd랑 롱레인지 고민중이에요. rwd는 lfp 롱레인지는 ncm등어가거든요 ㅎㅎ
사람 사는 지역이 추워질수록 사람 안사는 지역이 따뜻해짐
추운 극지방의 냉기가 사람 사는곳 이곳저곳으로 퍼진다는 소리니까
영하 30도 언저리에서 충전조차 안되는 테슬라는 중국제 LFP 배터리 쓴 차량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요즘에 날씨가 추운데 미국도 대단하네요! 영화 40도라니 진짜 춥고 쌀쌀한 느낌이 여기까지 전해지니까요. 하루빨리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정책들이 나와야 되겠어요. 이래도라면 앞으로도 계속되는 강추위가 이어질 테니까요~~
지금도 충전하면서 영상보고있다 충전해나야 낼 출근하니까 ㅠㅠ 배도고프고 춥고 에휴
이번 영상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대충 넘길 부분 없이 알찼어요ㅎ 3 번째 보는 중
(업로드2분 후)
잉.. 댓글 알바를 운영 할 필요는 없을텐데....???????? 올린지 얼마나 됐다고 3번을 봄..?
캐나다 위니펙 사람들 : 허허 그걸로 호들갑들은
ㅋㅋ 왜요 올겨울은 가벼운데
지금 보다 더 내려가면 진짜 투모로운데
15:27 AI가 합성한 페이크 이미지 입니다. 이거 진짜로 믿을 수도 있으니 정정 바랍니다.
생수가 어는 것은 이미 과냉각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바로 급랭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저 정도 속도로 급랭이 되려면 아마 영하 150도 되야 할 겁니다.
과냉각이 일어났다는건 상온으로 유지되어야 할 냉장고 내부가 영하까지 떨어져 있다는 얘기니까
춥긴 추운가봐요
@@user-cd9yv1oq2l 실내에 있는 냉장고가 그럴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쇼츠만들려고 한 것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user-cd9yv1oq2l업소용 냉장고는 온도 설정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이에요. 쇼츠 만드려고 냉동으로 해뒀나보네요
과냉각 아닌데요 ㅋㅋ
사기맵 미국의 유일한 단점이넼ㅋㅋㅋㅋ 영상 40도에서 영하 40도까지 버라이어티한 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자원이 풍부하지만
넓은만큼 자연재해도 많음.
토네이도 규모만 봐도 ㅋㅋ
“ 영하 18도로 온화한 기온이 될 것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친
물 어는건 확실히 슈카햄이 문과란걸 보여주는 상황이라 귀엽네요. 우리 문과형.
에드먼튼 살고 있습니다. 영하 40도 매년 찾아옵니다. 매년 봐도 적응이 안됩니다.
저항없이 순식간에 영상을 봤습니다
그냥 내연기관차 계속 타면 걱정 안해도 될 일이네 전기차는 10년 뒤에나 생각해봐야겠다
뉴질래드에 살고있는데 전기세 비싸서 사람들 전기차 안사요 보기 겁나 드뭄 그대신 하이브리드가 널렸죠
역시 코미디 채널
주식공부 다하고 여기와서 머리풀고 갑니다 그래서 테슬라 지금 가나요?
299만명~~~~~
곧 300만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냉장고가 온장고가 되는 마술 ㄷㄷ
브래지어 쓴 줄 알았네
곧 300만 축하드립니다!!@
설치는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면 고장인 경우 허다함 온갖 회사 다 전기차 충전 사업하니 관리도 안됨
그건 미쿡도 마찬가지.
역시 럼프형의 나라야 어메리카 수준👍👍
아 세종시 같은 경우 1000세대 기준으로 충전기가 완속까지 포함하면 지하주차장과 지상에 20대도 넘게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통계값 평균으로 저런 수치가 나온것 같네요
여기도 추워요 형 ㅠㅠ
@RonanJack-zz4mn 그래서 거기가 어딘데
부산요~~!!!@@Jhon-Snow
진짜 여기도 얼어뒤질 거 같은데 영하 40도는 대체...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뉴질랜드도, 요즘 실내주차장 없는 연립주택이 많아지긴 했지만, 대부분 실내 주차장이 있는 개인주택에 거주합니다. 전기차 소유주는 대부분 그런 실내주차장에 충전시설 설치해 놓습니다. 사실 자기집에 충전시설을 하지 않으면, 추위를 떠나서 전기차 타기는 쉽지 않습니다.
추우면 전기차를 끌고 나가지 말아야지. 미국사람들 참 아무 생각없음.
기후위기가 심각하긴 심각해...ㅠㅠ
한국은 겨울이 너무 따뜻해졌다.
몇십년 전만 해도 한강이 두껍게 얼어서 스케이트 탔고...
조선 초만 해도 두껍게 얼어 붙은 한강 가운데서 톱으로 얼음을 잘라서 석빙고에 얼음을 저장했다..
한국은 겨울이 너무 따뜻해 졌어..
안그래도 오늘 추웠는데 딱 올라오네 ㅋㅋ
한국 교육청 : 정상등교입니다
밖이 추운 것 보다 내 주식이 춥더라...
북유럽에서 아파트같은 공동 단지에 살아도 지하 주차장에 충전소가 다 있더라구요. 그리고 독일 프랑스처럼 전기차 많은 나라들은 충전소가 엄청 많이 곳곳에 있더라구요.
한국은 따듯한거군요!! ㅋㅋ
출근중 최고의 선택
6:17 캐나다는 올 해 별로 안춥다고 하는중입니다^^ 캐나다 중부사는 주민 입니다^^
한국도 오늘(화요일) 아침 잠깐 체감 영하20도 뜨던데 ㅎㄷㄷ 체감 영하40도면 발끝 어는거 아니냐
획기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는한
그냥 자동차의 원조인 가솔린차가 관리나 유지나 모든면에서 아직은 굿
전기차는 친환경이 아님.. 걍 마케팅이 그런거지. 실제로 친환경 아님
아직 가솔린이 최고!
겨울이 떨어질뿐
봄여름가을은 올라
하이브리드는 가솔린이랑 똑같이 생각하면되나요??
@@user-ln3ot1yh3g전기차가 친환경은 아니어도 가솔린 차들보다 환경에 좋은 것은 사실임
한국이 전기차 충전소가 많다고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별로 안될 듯? 설치하고 보조금받으면 나몰라라~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생수가 꺼내자마자 얼음이 되는 것은, 강추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과냉각' 현상이 아닌가 싶네요.
역시 자네야 이 영상을 기다렸다고
추워도 온난화 더워도 온난화
문제는 내연기관은 시동안되면 점프를 하면되는데 전기차는 방전되면 실려가야됨.거기다 한번 완전 방전되면 배터리 효율이 급속도로 떨어짐.
그런데 제발! 그 이상한 모자 뒤집어 쓰지 맙시다!
테슬라 주가 빠지고, 하이브리드 도요타 오늘 주가 50조엔 돌파하고.
사실 저정도 추위면 전기차가 아니여도 문제가 되긴 하죠...😅 기사화하기엔 전기차가 최고지만 사실 납 배터리로 시동 거는 내연차도 예외는 아니긴 합니다 :)
이때다 싶은거죠
리튬배터리로 바꾸셈
정확하게 현상을 보시네요
영하 10도에 방전된 내연차도 4만8000대나 됨 시카고 저 날씨에 내연차 오일 주입구도 다 얼어서 주유가 안되었다고 함 전기차 내연차 가리지 않고 다 힘들었음😅
전기차랑은 조금 다른게 내연차는 처음에 시동이 안걸릴수 있지만 일단 걸리면 기름만 넣으면서 간다는거죠. 중간에 기름이 다 됐어도 시동거는 배터리는 다시 충전 상태이니 얼음 깨더라도 주유구만 열어서 기름만 넣으면 굴러갈테니까요. 전기차는 어설픈 충전량 가지고 출발했다 중간에 서버리면 대책이 없음. 모바일 충전 차량? 같은게 있는게 아닌이상...
노르웨이 겨울 평균기온이 영하 10도인데 전체 차량중 25%가 이미 전기차임....
비정상적인 영하 30도 40도에서는 내연기관도 추우면 시동안걸려요
저 날씨에선 내연기관도 히터 연결하거나 밤새 시동 켜고 있어야 해요. 일부 캐나다 지역에는 자동차에 별도의 예열 히터가 설치됩니다.
우리나라 전기차 선진국이었네;; 차당 충전소 제일 많은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충전소가 많은데도 징징대는걸 보면 국민은 선진국민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q6lm8fh6m 전기차 플랫폼 자체가 구린거임 항상 쓰던 충전소 아니면 찾아가기 어렵고 고장난 것도 많고 불편한건 팩트니까
맞아요 근데 충전소 위치가 애매모한곳에 많이 있다는거죠
@@user-nn5zy9ng1y 충전소 위치가 애매하면 님이 충전소 근처로 이사가면 되잖아요?ㅋㅋㅋ
궁금한게 전기차만 얼어요?
영하10도에 경유도 시동 안걸려 뒤지겄는데
경유는 겨울과 여름용이 다릅니다. 겨울에는 얼지 않게 합니다.
연료필터나 배터리 교체하시면 좀 나아요
시동배터리가 얼어서 그래요.
경유는 겨울에 파라핀 섞어서 안얼고 시동 안걸리는 문제는 배터리 교체해보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겨울 너무 싫어 진심 ㅠㅠ
겨울동안만 스위치 딱 끄고 봄다지나서 다시 스위치 키고 지내고 싶음
갑자기 배터리 없어진다고 한건 인산철 배터리 특징 입니다
레이ev도 20% 남았는데 10% 남을 거리에서 3% 남았다고 표시함
인산철 배터리 쓴 차량은 저온에서 표시된 숫자 믿으면 안됨
제 차가 모 3 리튬인데 리튬은 좀 괜찮을까요???
배터리를 사용하면 전압이 점점 떨어지고, NCM 삼원계 배털는 그 전압을 측정해서 잔여 용량을 예측 가능한데 LFP 양극 활물질 자체가 방전(사용) 시 전압이 안떨어지고 plateau가 길게 나타나서 용량 예측이 어려움. 안그래도 lfp의 ionic conductivity가 삼원계보다 낮은데 추워서 더 낮아지면 이온전달 과전압이 엄청 커져서 용량을 다 못내고 죽어버리니까 쓸수가 없음.. 테슬라에서 소프트웨어로 해결했나 싶었는데 역시 실패했네요.
@@user-ks1lf3yp1k3원계면 훨씬 나음
@@yuricuha 일정한 전류로 충전하면서 전압이 유지되는 plateau구간이 나타나지만, plateau 말단에서는 전압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cutoff 전압에 도달합니다. 쉽게 말하면 100~90% 구간과 10~0% 구간은 측정할 수 있는데 90~10% 구간에서 남은 용량을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50쯤 남았다고 생각했던 용량이 갑자기 20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 추워요
물 어는 거 보면 진짜 무슨 cg같다. 매년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는 거 보면 정말 세상이 망하나 싶다가도 그 상황에서도 챌리지를 찍고 있는 인간을 보면 영화가 현실을 못 따라 가지만 한편으론 오히려 인간은 약하게 봤구나 싶다. 영화보다 더 지독한 현실이지만 영화보다 더 긍정적인 게 인간인가 싶다.
영하온도 두자리로 가는건 군대에서밖에 안겪어봤는데... 온도계가 얼어서 터지는거 살면서 그때 처음 봄...그런데 저기 북반구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리 환경적으로 적응이 됐다고 하더라도 진짜 대단하다...
증시가 얼어붙은게 미국이 얼어버린탓이였구나..
지난주 시카고에서 테슬라 Y 모델차 모니터에 표시 (충전량 65%) 주행 가능거리와 실제 주행거리가 50% 정도 차이 남. 히터켜고 시내주행 30분 만에 10%로 떨어졌음. 충전소만의 문제가 아님. 아직은 추운 지역에서는 세턴드카 용도임.
혹시 리튬배터리셨나요??
알래스카 전기차 보급률이 50% 넘을때까지 전기차는 보류
모델 y 3년 운행하고 느낀건, 전기차 아직 멀었다는거. 추운날뿐 아니라 여름에도 충전, 주행거리 문제 상당해요.
로보택시는 레알 웃기는 이야기. 이제 조깅 좀 하는 애가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ㅇ논하는거랑 마찬가지임.
누구 내 모델 y 좀 사가요
LFP아닌가요?
@@mitai9 모델 와이 롱레인지 2021년식입니다
여름에는 온난화 겨울에는 빙하기로 가나 봐요 ^^^
춥잖아 한잔해~
베트남 사는 친구가 어제 엄청 추워졌다고 하길래 몇도냐고 하니 영상8도라고 ㅋㅋ
지구 온난화라고 처음에 명명한게 문제임.
그냥 애초에 지구 기온지랄병 이나 지구 기온 오락가락, 지구극단화 이런거였으면 다들 납득하고 수긍했을 텐데
그래서 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구매했습니다.
지구 : 야 겨울인데 덥다 에어콘 좀 틀어바라.
미국 유학시절 아직도 기억난다.... 하이스쿨 때 영하 27도에 바람도 태풍급이라 체감온도가 영하 40도였었지...아 이게 말로만 듣던 blizzard구나 했던....
그래서 대학은 기를 쓰고 따뜻한 서부로 진학했지 ㅋㅋㅋㅋ
@@SungHByun 맞습니다 ㅋㅋㅋ 제가 하이스쿨 4년을 midwest에서 지내고 날씨에 질려서 대학은 west coast로 갔었죠
슈가올만요 정보감사 잼나게 잘들었어유😊
자주보는데 왜 이 형은 알고리즘에 안뜨지...?
여긴 캐나다 얼마전에 영하44도 찍었는데 진짜 추운게 아니라 졸라 아픕니다 찢어지는 고통입니다
내연기관이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건재할 이유 😂
300만 미리 축하드려요🎉
16:44 노르웨이는 개인 주차장이 전기차 충전소죠.. 반면 이번에 터진 미국의 특정 주들은 친환경 정책에 미온적이기도 하고 기름값도 싸서 면적 대비 충전소가 부족하구요... 우리나라는 충전소가 많긴한데 대다수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주거구역에는 충전소가 적고 이동 구간에 주로 설치되어 있어서 어딜 가려면 중간에 세워서 충전을 해야되니 시간 로스가 생겨 불편합니다.
4:20 결빙 챌린지는 냉장고 내에서 영하로 과냉각된 물이 충격을 받아 급격히 고체로 응고하는 현상으로, 여름에도 생수를 1시간만 냉동실에 넣어둔 후 꺼내서 툭 쳐 주면 관찰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별로 냉장고 밖이 춥기 때문에 빨리 어는 게 아닙니다.
아닌데요
철원 군대보니까 저도 양구에서 군생활 했는데 영하30도 이하에 후임들 담배피려고 밖에 나가면 담배에 불이 안붙어요 너무추워서 😂😂😂😂 진짜 추억이네요...
라이터 가스가 얼기도하죠ㅎ
담배끊어라 뼈삭는다
오늘같은 날 최전방 경계근무하고 있을 군장병들의 노고가 생각이 듭니다.따스한 방에서 지내고 있는게 미안함이 듭니다.
여기 정보 중에 오도할 수 있는게 있네요 우리나라가 충전기 개수 자체는 많은데 대부분 사유지 충전기입니다. 충전비 보다 주차료가 더 나오거나 아예 입장이 불가능한 곳에 충전기가 설치된 경우가 99%임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는 매우 적은 나라입니다. 공용인프라로 따지면 유럽 국가에 비해 멀었습니다. 통계 해석의 오류죠
이채널은 댓글보는 재미ㅎ 저날씨에 투표자들은 진짜 찐사랑이다 ㄷㄷㄷ
잘 봤습니다😊
1분만에 18분짜리 영상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