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변둥이입니다. 선대 어른들로부터 들은 말인데 얼본이 망할 것은 생각도 못했다 합디다. 우리가 대국으로 섬긴 중국을 이기고, 서양강대국 러시아를 이긴 나라가 망하다니... 그래서 한민족의 친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삶이었고 그 중에 독립운동하셨던 어른들은 진짜 존경받을 만한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한국이 얼본을 따라잡고 역전까지 하는 날을 구가하다니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일본은 그래도 오ㅓ김없이 부유하게 운좋게 잘사는것이죠... 그들이 분단되고 폐망햇어야할 열도가 패전을했는데 승전국에게 시너지받아 경제성장을하고 잘누린것이지....동북아 수천년동안 동남쪽 끝에서 문화만 잘받아쳐먹으면서 별 침략없이 잘살오는 운...제말은 일본 대단한것이 아니라 운이 좋은 국가였다라는것
이제 한국은 세계최강을 향해 가야 함. 삼성이 예전에는 애플 나온거 보고 제품출시하는 2등전략을 취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애플 신경 안쓰고 신제품 출시하듯 한국은 이제 1등 제품, 1등 국가로써 새로운 것을 계속 만들어 내야 하는 단계에 왔음. 이런 수준인데 지금 일본을 역전했네 못했네 다루는건 되려 퇴행임.
일본이 아나로그에서 디지틀로 바꾸지 못한 것은 자존심 때문이다. 일본이 전자기술이 제일 먼저 나갔기 때문에 그때 일본은 자기들 기술이 세계표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고집을 부려서 오늘날 이꼴이 난 것이다. 자기들 기술만이 세계 제일이라는 자만심으로 세계변화에 적응할려고 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제때 제때에 변화에 잘 적응을 했고...
일본 중국에대한 경제의 저하에 우리가 대비해야 할뿐 더이상 어떤것도 말하지말고 바라만봅시다 한국의 경제 지방의 저하에 좀더 관심을가지고 벗어날 방법을 연구해봅시다 우리도 위험에처해있습니다 전국의 지방 도시를 잘 살펴보세요 심각합니다 지방자치 로 재정 자립도가 형편없습니다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심지어 중앙의 재정을받아 지방의 배를 불리는곳도 많습니다 귀농이란 미명하에 중앙재정으로 주택을지어 나누먹기식으로 주택지어 챙기는곳도있다하니 이게 말이됩니까? 한해지나 팔고 돈챙기고 가버리면 무슨수로 막나요 챙겨먹는수단일뿐
일본은 관리대상이라는 어느학자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원전사고부터 코로나까지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본이고, 젊은세대도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앞으로도 일본은 전진하지 못하고 후퇴할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제협력을 통해 다른나라에 피해를 주지못하도록 일본을 관리해야 합니다
최배근 교수님의 "일본은 관리대상" - 한국인들이 일본을 보는 적절한 시각을 만들어 주셨죠..!! - 무시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무조건 협력해주는 것도 아닌 관리해야할 상대..! 인터넷 소문으로는 일본 젊은 세대는 식민지가 좋다는 일본 우익의 교육을 받다보니 자신들이 식민지 국가의 국민이 되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썰도 있어요..!1ㅋ 정말이라면 일본 우익들의 꼭지가 돌 이야기 인데..! 그냥 썰이겠죠..!!
저도 60대 중반으로 국내 대기업 가전사 근무시 일본다니면서 극일에 일조 한일을 생각하면 만감이교차한다 가장 큰 이유는 일보인은 체질적으로 인터넷 문화와 맞지않다 뭐든 기록하고 꼼꼼하게가 박혀있다보니 스피드에서 세상에 못따라가는것이 30년지나다보니 이리된것이다 우리나라의 병폐는 매스컴이 국민.국가의 자긍심을 짇받는것은 긴시간이되고나면 큰문제가될것으로보다
일본 사람이 말한 80년도 일본 OS 말은 좀 사실이 다릅니다 일본은 80년 초기에 일본 OS가 아니고 미국의 디지탈 리서치의 CPM머신을 8비트 Z80 소형컴퓨터에 적용했고..16비트 중형컴퓨터는 UNIX(오픈 아키텍처로 80%가 C언어로 돼 있어 쉽게 하드웨어에 porting이 가능. 넘 오래돼 이름이 기억이 나지않는데 UNIX가 맞을거임) 시스템의 오픈 아키텍처 OS를 썼는데, 한국도 유닉스를 사용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지금의 삼성전자 모발사업부, 금성사). 일본도 자기들의 고유 OS는 없는 것으로 기억됨 그 후 PC로 학생들이 쓰는 6502 8bit CPU를 사용하여 BASIC 애플컴퓨터가 나왔고 바로 2년 후 82년쯤인가.. 인텔 8088 CPU를 적용한 오픈 아키텍쳐로 IBM PC가 나왔고 마이크로소프트의 MS-DOS를 OS로 채택하여 그후 286, 386, 486 PC로 업그레드 되면서 표준 PC로 자리매김 하다가..애플의 매킨토시 OS2를 모방하여 lBM PC의 OS는 MS가 윈도우3.1로 발전했고 PC가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되고 곧이어 윈도우5.0로 업그레드 되고, 인터넷과 PC가 결합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세계의 표준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인터넷이 나오기 전에는 PC는 단순 사무기기용 이었고, 전자기기의 디지탈 커버젼스는 90년 중반에 MPEG에 의해 영상과 음원이 디지탈화 되어 방송, 매체, 인터넷 전송, 디지탈카메라 등 모든 가전제품, 통신도 디지탈화 된 것입니다 일본이 자체의 OS때문에 디지탈에 늦었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본이 80년대 후반 일부 음원의 CD로 디지탈화, 소니의 8mm VTR, NEC의 HDTV로 영상 디지탈화 등 앞서서 한 것은 맞으나, 세계표준으로 발전 시키지 못하고 어물쩡 거리다가 세계표준으로 변화하지 않아서 뒤쳐진 것입니다 지금도 일본은 세계화에 늦이지고 있는데, 일본 국민 고유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25년전에 일본 NEC와 기술개발건으로 일본 기술자와 접촉했는데..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면 뻔히 아는 내용도 일일히 자료요청하고 확인하는 등 너무 속도가 느리더군요 아날로그 시대는 속도가 느려도 정확하고 꼼꼼하게 하는것이 유리하지만 1과0를 따지는 디지탈 시대에는 빨리 빨리의 한국에 이길수가 없었던 것이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참 이상한나라죠 15년째 거주중인데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하는 성향이 강합니다.처음일본 왔을때랑 지금이랑 변한게 거의없습니다.순한맛 종교인느낌? 그렇다고 머리속에 확고한 신념이나 철학같은게 있는거 같지도않고 어떨땐 생각이 아예없는건아닐까 하는생각마저듭니다 가장큰문제는 젊은사람이나 늙은사람이나 이런형태가 똑같다는점입니다 고쳐야할부분이 거의 개도국수준으로 많아보임
잠수함 무소음 프로펠러 제작 가능한 공작기계를 일본 도시바가 미국 몰래 소련에 판매한 것이 일본을 응징한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전까지는 미국이 소련 잠수함을 쉽게 추적할 수 있었는데 전략적으로 너무 힘들어진거죠. 그 당시 미국이 가장 겁낸 것이 소련의 핵공격이었는데 유일하게 막기 힘든 것이 추적 불가한 잠수함의 SLBM 발사였는데 이것을 일본이 가능케 했으니 일본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거죠.
일본을 역전한다고 좋아 할 일이 아니죠. 한국도 이대로 가면 일본 꼴 됩니다. 이유는 정치권, 고위관료, 지식층, 기득권자들이 100년 대개를 생각하거나 국가를 생각하는 것,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 일본화가 될 거라는 것 입니다. 일본의 전철을 따라가는 겁니다. 실패를 교훈 삼아 법령부터 실 생활에 관련 된 것들이 변화 되지 않으면 그렇게 됩니다. 특히 세금문제입니다. 가진자들이 세금을 내야지 없는 사람들이 세금 낼 수 있나요? 세금 내면 뭐 먹고 살라고요...???? 상속세 폐지, 상속세 감면 등 예를 든 겁니다.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한해 50만명에 달하는 자연인구 감소이고 이민을 전혀 받지 않은 일본은 지구상 그어느나라보다 빨리 몰락하고 저물어갈 국가일 겁니다. 중국조차 작년에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인구감소 문제는 후진국과 개도국을 제외하고 모든 나라에게 심각한 문제이고 앞으로 전세계 많은 국가들의 경제구조와 세력이 많이 변하게 될 겁니다. 한국은 남북한 통일말고는 살아 남을 방법이 없죠.
일본과 미국의 정책역사를 보면서 배우자.. 인구 절벽을 해소하는 방안들 중 출산률제고 정책, 고학력자 유학 및 이민 유치를 통한 이민 정책이 중요하다... 최저 임금제도 한국어 구사능력에 따라 차등을 두면된다. A급은 동일대우 및 이민 가점 제공, B급은 80~90%선, C급은 60~70%선에 맞추면 한국어를 배우려는 노력도 커지게되고 이민 정책에도 도움이 된다.
한일 관계를 놓고 우리가 언제까지 일본에 뒤처지려나 했었는데 기업의 마인드가 일본을 뛰어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후련해 집니다 이제는 우리 대기업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마인드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소부장 기업을 우리 기업으로 협력업체로 받아들여 튼튼한 우리 기업이 되기를 바램니다. 박사님의 강의 잘들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명찬 박사님, 오랜동안 일본에 대해 연구하시고 책도 발간 하시며 나름 우리 국민들의 정서에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심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만일 이글 읽으신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앞으로 한국을 따라 잡지 못할 것이라는 데 한표 박아둡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이명찬 박사님은 경제적인 것에 초점을 두신것만으로도 일본을 읽는데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본이 왜 한국을 따라잡지 못할까? 또 한 덧붙여 중국 역시 앞으로 러시아처럼 소수민족 개별 통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일본으 ㄹ보려면 한중일 삼국의 의식과 문화의 차이에서 보면 더 쉽게 와 닿습니다. 몇 수년 전 이어령 교수님께서 그랬습니다. 한구과 중국과 일본은 다같은 유교 문화권인데 왜 각각 다른 행보를 보일까 였는데 저는 당시 그 강연으 ㄹ듣고 참으로 많이 깨달았습니다. 유교는 총효예 라는 세가지 덕목이 있습니다. 중국은 친, 즉 친구가 우선인 나라고 일본은 충, 즉 충성이 먼저인 나라며 한국은 예, 즉 효가 그 우선입니다. 일본사람 기술자가 한국에 와서 거드름을 피우며 자신들의 기술이 집약 된 기계를 조립해 주고 갑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들의 오판이었습니다. 기계를 전혀 다룰줄 모를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설치해주고 갔지만 언젠가는 고장이 나겠지요? 그런데 고장나나 그 기계를 뜯어 고쳐버리는 민족이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독일 기술자들은 자국의 기계를 사준 한국에게 고맙다며 설치 한 뒤 고장이 나면 이렇게 고쳐 쓰라고 가르쳐 주고 갑니다. 그리고는 이제 그 기계들을 이미 한국은 만들어 버립니다. 또 한가지 앞서 말했던 문화적인측면을 볼까요? 친구와 부모님과 촌장이 물에 빠졌습니다. 중국놈은 친구를 먼저 건저냅니다. 일본놈은 촌장을 먼저 건저 냅니다. 한국사람을 부모를 먼저 건져 냅니다. 한국은 가족을 위해 일하고 일본은 천황을 위해 일하며 중국은 친구를위해 일합니다. 오늘 내가 물건을 꼭 팔아야 합니다. 중국에 가면 먼저 친구를 사귄뒤에 팔아야 하고 일본은 촌장 혹은 왕에게 가서 사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한국은 어떨지 알겠지요? 부모님을 어필 하거니 부모를 꼬드겨 자식에게 팔면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제는 메뉴얼 경제 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의 순서가 되어야만이 안심을 합니다. 신간센 철도를 36년간 건설 한 것은 그들의 자랑이 아니라 민낮인 것이지요. 그러면 중국은 어떨까요? 메뉴얼은 있되 눈앞의 보여지는 것만 잘 되면 끝입니다. 속이야 어떻든 말이지요. 그러면 한국은 어떨까요? 기계든 뭐든 확신이 설 때까지 반복하고 이해 할 때까지 습득을 합니다. 어찌 보면 개인 주의적인 것이 많다고 보지만 한달 뒤 벌어들일 돈이 있어야 가족을 부양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그자리에서 모면만 하면 되고 일본은 촌장에게 잘보이면 끝입니다. 내 마을 사람이 아니면 배척하고 그들의 천황이 쓰러지면 모두 쓰러질 정도로 혼미해 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외교를 할 때 일본수상이 왜곡하거나 이상한 말을 하면 이제 일본 총리하고 말하지 않겠다 느그 천황 아니 왜놈들 왕하고만 상대 하겠다고 하면 어떨것 갔습니까? 아마 모르기는 해도 일본놈들 맨붕 올 것입니다. 또 중국에게는 그렇게 해 보십시오. 만일 우리나라에 해를 끼치면 느그 친구들 몰살 시키겠다....아마 맨붕 올걸요? 그러면 역으로 한국 사람에게 느그 부모님들 굶기겠다고 해보면 아마도 밴붕 올걸요? 중국과 일본이 한국에게 뒤쳐질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일본과 중국의 정신문화는 고정관념이 강하나 한국의 정신문화는 받아들이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한국말에 신조어가 영어발음이 많고 영어가 한국말을 집어 삼키고 있는 현실인 것이지요. 좀 안타깝긴 하지요. 좀 긴 답글 뭣하긴 합니다만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는 결국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라고 생각함. 일본=장인정신 4차 산업시대 변화를 못따라갈 확률이 매우 높음. 아직도 현금쓰는 나라. 우리나라는 분명 시스템으로 잘되어 있고 변화에도 매우 능동적인 나라라고 생각이듬. 그리고 일본은 이제 제조업 강국에서 관광산업으로 산업의 근간을 바꾸는 단계라고 생각이듬.( 유럽의 관광 강국의 모습) 하지만 4차산업이든 5차산업이든 국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이듬. 그런면에서 한국의 기업들은 매우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이듬. 그리고 소비도 무시 못함. 자국의 소비력이 낮으면 수출에 의존해야할 상황이 발생함. 현재 한국은 자국의 소비력, 수출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걱정스러움. 출산률도 매우 낮아서 자국 소비력에 대한 부분이 걱정스러울 정도임. 인구는 모든 생산력, 소비력 모두 기본이 되는 부분인데 이부분이 매우 취약함. 생산력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동화 로봇 산업을 세계1위로 발전 시켜야된다고 생각함. 소비력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봐야 함. 수출 역시 환률에 영향을 매우 많이 받기 때문에 걱정스러움. 일본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것 같음.
일본의 회의 문화가 있어 어떤문제가 있으면 항상회의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수도 없이 회의를 한다. 그러다보면 늘 문제해결이 느려지고 회의를 하는 이유도 자기가 책임을 지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이다. 하지만 서로 합의에 도달해 결론이 나면 끝까지 잘바뀌지 않고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변화에 느릴수밖에 없겠지. 우리나라 오너경영은 혼자 판단하니 빠를수밖에 없는것이고..
명강의에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일본 경제의 퇴보 원인은 지적한 대로 1. 경쟁국의 급부상, 2. 노동생산성 저하, 3. 아날로그 사회 머묾 등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는 2번 사항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해 약간 반론을 제기합니다. 물론 장인정신이 원인이 되긴 하지만 저는 '종신고용'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죽어가는 중소기업들을 다 살려내지요. 1970년대 중반 저는 대한도시바(대한전선)에 근무하면서 일본의 종신고용제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 관리자들이 우리 회사도 일본처럼 종신고용을 지향하니까 너희들 여기서 밥 벌어먹어 살려면 냉장고 불량 내지 말고 똑바로 정신차려 일하라고 회유 겸 협박성 발언을 많이 했지요. 무조건 종신고용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자연히 생산성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요? 이게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명강의에 흠집을 내는 느낌 들어서.
일본이 변화의 적응에 늦는다는 소리는 진즉에 들었지만 이정도 인줄은 몰랐네요 울 남편이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한국남편이 하는 유튜브를 보는데 일본은 아직도 신용카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고 거의 현금을 많이 쓴다는 소릴 듣고 일상에서도 이렇게 변화가 늦구나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생각은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경제대국 일본이었는데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장인정신이 오히려 변화 적응에 발목을 잡는다는 것을 ...... 너무 재미나게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메뉴얼로 움직이는 일본 사회! 그러나 현재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메뉴얼에 익숙한 일본사회는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므로 예측이 곤란한 현재 흐름이 지속된다면 일본은 뒤쳐지고 말 것입니다. 반면에 위기때마다 빠르게 대응하고 적응하는 한국은 일본과 비교되고 우리도 많은 모순이 내재하지만 발전•진보하리라 예측됩니다.
두 분다 헷갈리고 있음. 대형 컴퓨터 시대에는 후지쓰가 IBM과 대등하게 나갔음. 별도 Operating System도 있었다. 그러나, PC로 전환될 때, 전국민이 영어로 되어 있는 MS-DOS에 적응을 못함. 그 당시 일본은 영어 없이도 한국전과 베트남전에 의해 이미 크게 성공하여 자만심에 빠져 있었을 뿐 아니라, 전쟁에서 패한 자존심 때문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외면. 그 결과 컴퓨터는 고등기술로서 대기업들에만 필요하고 일반인이나 일반 사무원은 필요없는 것처럼 되어 버림. 그 후 컴퓨터의 주류가 pc로 변하게 되니 전혀 대응이 안되게 됨. 반면에 한국은 죽기살기로 영어로 된 os에 적응하기위해 노력도 하고, 한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특히 치맛바람에 의해 학생들에 pc교육을 엄청나게 시키는 등 어떻하든 pc에 적응하려 노력. 특히 IMF 시절 국가가 중소기업, 기업 재직자와 실직자에 대해 이제 막 등장한 windows와, excel, 한글 워드(hwp), 인터넷 등을 보급하고 교육을 많이 한 것도 큰 기여를 했다. 그러는 사이에 it기술, 특히 sw기술이 세상의 핵심 기술로 되어 버렸고, 일본은 그 핵심기술이 없게 된 것. 따라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일본은 정말 의사결정 문화가 다르답니다. The culture map, meyer erin 이 쓴 책에 특이한 사례로 일본을 예로 들었는데, 미국은 CEO 의 의사결정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문화고, 합의된 내용도 중간중간 탑이 변경하면 바꾼답니다. 근데, 일본은 밑에서부터 의견이 모아지고, 중간 간부 검토, 협의하고 그게 순차적으로 올라가서 탑에서 결정이 되면, 그걸 바꾸기가 무척 어려운 문화랍니다. 다른 에피소드로 독일기업이 미국기업이랑 M&A 하는데, 서로 합의했다고 생각하는걸 미국이 돌아가면 바뀌어서 돌아와서 독일이 무척 당황하고 어이없어 했답니다. 그리고 일본도 그런 구석이 강하다더군요.(재밌는 책입니다. 그 책을 보면서, 현재의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경제,사회 등을 비교해서 보면 훨씬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90년대 초, windows 3.0~3.5 쓰던시절 아끼아바라에 가보니 DOS-V광고하고 있더군... MS가 DOS는 V.4.x를 끝으로 윈도즈로 넘어가려는데, 일본 때문에 억지로 V.5.x로 연장되던 상황. 그나마 IBM-PC라도 쓰면 나았는데, 타자기를 업글시킨 '워드프로세서'라는 갈라파고스 기계로 내수를 만끽히고 있었지.. 근데 OS개편이 부담스러워 넘어가지 못했다는건 핑게일뿐.. 준비 해놓고 하룻밤 작업하면 마이그레이션 됨. 소위 '밀레니엄버그'도 전세계가 그런식으로 대처했음.
OS는 Operating System. PC의 Window, 휴대폰의android 등등. 1980년대 정보화시대 초기 일본 SW는 미국보다 앞선 부분이 일부 있었지만 핵심기술인 OS를 일본 자체로 개발해서 쓰지는 못했어요. IBM OS를 베껴쓰는식으로. 그런데, SW, 디지털을 기술만으로 보면 안되고 기술 + 문화 + 자체 시장규모로 확산되는 산업이죠
![ian - Fit Check (Feat. VonOff1700)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sDGWDBg45Dw/mqdefault.jpg)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금리 발작·캐즘의 덫·극우 태풍·엔화 얼굴·세수 펑크](/img/1.gif)
사변둥이입니다. 선대 어른들로부터 들은 말인데 얼본이 망할 것은 생각도 못했다 합디다. 우리가 대국으로 섬긴 중국을 이기고, 서양강대국 러시아를 이긴 나라가 망하다니... 그래서 한민족의 친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삶이었고 그 중에 독립운동하셨던 어른들은 진짜 존경받을 만한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한국이 얼본을 따라잡고 역전까지 하는 날을 구가하다니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 특수를 일본은 무쟈게 봤음. 지금도 당시의 달콤한 기억으로 인해 한반도 긴장을 조성 함.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전쟁당사자가 일본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일본에 현무미사일 몇 개는 날려야 함.
수십년간의 두 나라 이야기를 짧은 시간안에 어찌 다 다루겠어요. 흥미롭고 눈길가는 얘기만으로도 이해 되네요.
분명한 것은 앞으로는 계속 한국이 일본을 앞지를 것이라는 하나만은 확실하네요.
박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엄청 부강해지면 일본의 역사관을 바꿀수가 있는 시기가 될겁니다. 압도적인 경제력과 국방력으로 일본을 압도해야할 이유가 됩니다.❤❤❤❤❤❤❤
친일과 친중이 나쁜건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매국과 친일 친중은 가릴줄 아는 국민이어야 합니다.
역사의 고통과 치욕을
우리가 철저히 반드시 갚아야합니다
배은망덕한 일본
역전되고있다니 반갑고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그 때는 한국인은 휴일도 없이 일 했읍니다 .
일본의 컴퓨터 업계 중심으로 자기 고유의 OS 16비트 프로그램 개발하여 PC를 사용하고 IBM PC 16비트 접근을 막음
그리고 일본의 라듸오 FM 주파수 범위를 다르게 사용하는 등 외국 제품 막는 정책을 행함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폰을 받아들이지 못함
일본은 그래도 오ㅓ김없이 부유하게 운좋게 잘사는것이죠... 그들이 분단되고 폐망햇어야할 열도가 패전을했는데 승전국에게 시너지받아 경제성장을하고 잘누린것이지....동북아 수천년동안 동남쪽 끝에서 문화만 잘받아쳐먹으면서 별 침략없이 잘살오는 운...제말은 일본 대단한것이 아니라 운이 좋은 국가였다라는것
Os란 사무시스템office system이 아니라 운영시스템 즉 operating systems 입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네 맞습니다. 발언 중 말이 잘못나온것 같습니다. OS는 Operating System이 맞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쵝오👍^^
이명찬 님 정말 반갑슴다 내가여기유투브 보고 우익 의험한 일본에대해 이해가 팍 오내요
이제 한국은 세계최강을 향해 가야 함. 삼성이 예전에는 애플 나온거 보고 제품출시하는 2등전략을 취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애플 신경 안쓰고 신제품 출시하듯
한국은 이제 1등 제품, 1등 국가로써 새로운 것을 계속 만들어 내야 하는 단계에 왔음. 이런 수준인데 지금 일본을 역전했네 못했네 다루는건 되려 퇴행임.
일본이 아나로그에서 디지틀로 바꾸지 못한 것은 자존심 때문이다. 일본이 전자기술이 제일 먼저 나갔기 때문에 그때 일본은 자기들 기술이 세계표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고집을 부려서 오늘날 이꼴이 난 것이다. 자기들 기술만이 세계 제일이라는 자만심으로 세계변화에 적응할려고 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제때 제때에 변화에 잘 적응을 했고...
내가 항상하는 얘기
일본은 좋은거 오래오래 이어나가고
한국은 좋은거 빨리발리 받아들이고
70년대 포스코 근무한 자로서 그때는 국가를 위해서 휴무도 없이 일했습니다
일본 중국에대한 경제의 저하에 우리가 대비해야 할뿐 더이상 어떤것도 말하지말고 바라만봅시다 한국의 경제 지방의 저하에 좀더 관심을가지고 벗어날 방법을 연구해봅시다 우리도 위험에처해있습니다 전국의 지방 도시를 잘 살펴보세요 심각합니다 지방자치 로 재정 자립도가 형편없습니다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심지어 중앙의 재정을받아 지방의 배를 불리는곳도 많습니다 귀농이란 미명하에 중앙재정으로 주택을지어 나누먹기식으로 주택지어 챙기는곳도있다하니 이게 말이됩니까? 한해지나 팔고 돈챙기고 가버리면 무슨수로 막나요 챙겨먹는수단일뿐
이명찬씨의 견해에 동의 합니다. 한국의 국력을 압도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토착왜구의 청소는 필수!
향후, 10년이 변곡점이 될 듯....향후, 동북아의 정치/경제/군사적 틀도 함께 변화 될 듯.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일본의 손정의 아버지, 할아버지는 안동 일직 손씨이고 대구공항 옆 불로동 인근 도동 출생이고 일본에서 출생한 사람 손정의 입니다
우리가 강대국이 되면 일본이 알아서 길거에요. 워낙 강약약강인 나라라서.
옳은 말씀. 그러나 여전히 "손"은 한 번 봐줘야 합니다.
일본은 관리대상이라는 어느학자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원전사고부터 코로나까지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본이고, 젊은세대도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앞으로도 일본은 전진하지 못하고 후퇴할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제협력을 통해 다른나라에 피해를 주지못하도록 일본을 관리해야 합니다
최배근 교수님의 "일본은 관리대상"
- 한국인들이 일본을 보는 적절한 시각을 만들어 주셨죠..!!
- 무시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무조건 협력해주는 것도 아닌 관리해야할 상대..!
인터넷 소문으로는 일본 젊은 세대는 식민지가 좋다는 일본 우익의 교육을 받다보니
자신들이 식민지 국가의 국민이 되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썰도 있어요..!1ㅋ
정말이라면 일본 우익들의 꼭지가 돌 이야기 인데..! 그냥 썰이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60대 중반으로 국내 대기업 가전사 근무시 일본다니면서 극일에 일조 한일을 생각하면 만감이교차한다
가장 큰 이유는 일보인은 체질적으로 인터넷 문화와 맞지않다
뭐든 기록하고 꼼꼼하게가 박혀있다보니 스피드에서 세상에 못따라가는것이 30년지나다보니 이리된것이다
우리나라의 병폐는 매스컴이 국민.국가의 자긍심을 짇받는것은 긴시간이되고나면 큰문제가될것으로보다
일본 글자가 엿같아서 더 ㅈㄹ이죠 ㅋ
일본의 진면목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와 올림픽 둘 중 하나 대처하기도 버거운데 아날로그 일본이 버텨낼 수가 없지. 그냥 파멸이다.
역사를 공부하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운명은 동북아의 최강국이다~ 세계 일등 선진국으로 가즈아~~
os는 operating system 약자로
지금으로는 모든 어플이 이 os기반으로
개발되는 핵심 시스템입니다.
이 위에 각종 어플이 개발되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일본 올림픽은 우리가 디지털분야를 도와 줘서 개최되었다.경기장 관람권 온라인판매관리를 우리가 대행해줬다.
잘 들었습니다
자만하지 말고 내실 다져가며 세계 일등국가 만듭시다
디지털시대에 중국의 지위는 없다
그들의 문자로는 불가능 하다
이명찬 저자의 발언 중 OS는 Operating System입니다. 여러분들의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주식공부를 하면서 경제공부도 하고 글로벌 이야기도 많이 들으려고 하는데 유익한 영상이네요. 주식공부를 불사조 채널에서 하다가 경제 공부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보았는데 좋은 내용 공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제 못하는 일본과 비교하여 자만심 가지면 큰일납니다.
잘하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과 중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도록해야합니다.
일본과의 싸움은 이제 끝난거 같습니다.
그래도 교만 하지말고 변화 혁신 늦추지말자~홧팅 박 교수님.^^
이명찬 박사님은 참 정치와 경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주시네요.
아직도 일본이 세계 탑이라고 우기는 한국인들이 있다...웃기는 작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 사람이 말한 80년도 일본 OS 말은 좀 사실이 다릅니다
일본은 80년 초기에 일본 OS가 아니고 미국의 디지탈 리서치의 CPM머신을 8비트 Z80 소형컴퓨터에 적용했고..16비트 중형컴퓨터는 UNIX(오픈 아키텍처로 80%가 C언어로 돼 있어 쉽게 하드웨어에 porting이 가능. 넘 오래돼 이름이 기억이 나지않는데 UNIX가 맞을거임) 시스템의 오픈 아키텍처 OS를 썼는데, 한국도 유닉스를 사용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지금의 삼성전자 모발사업부, 금성사). 일본도 자기들의 고유 OS는 없는 것으로 기억됨
그 후 PC로 학생들이 쓰는 6502 8bit CPU를 사용하여 BASIC 애플컴퓨터가 나왔고 바로 2년 후 82년쯤인가.. 인텔 8088 CPU를 적용한 오픈 아키텍쳐로 IBM PC가 나왔고 마이크로소프트의 MS-DOS를 OS로 채택하여 그후 286, 386, 486 PC로 업그레드 되면서 표준 PC로 자리매김 하다가..애플의 매킨토시 OS2를 모방하여 lBM PC의 OS는 MS가 윈도우3.1로 발전했고 PC가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되고 곧이어 윈도우5.0로 업그레드 되고, 인터넷과 PC가 결합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세계의 표준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인터넷이 나오기 전에는 PC는 단순 사무기기용 이었고, 전자기기의 디지탈 커버젼스는 90년 중반에 MPEG에 의해 영상과 음원이 디지탈화 되어 방송, 매체, 인터넷 전송, 디지탈카메라 등 모든 가전제품, 통신도 디지탈화 된 것입니다
일본이 자체의 OS때문에 디지탈에 늦었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본이 80년대 후반 일부 음원의 CD로 디지탈화, 소니의 8mm VTR, NEC의 HDTV로 영상 디지탈화 등 앞서서 한 것은 맞으나, 세계표준으로 발전 시키지 못하고 어물쩡 거리다가 세계표준으로 변화하지 않아서 뒤쳐진 것입니다
지금도 일본은 세계화에 늦이지고 있는데, 일본 국민 고유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25년전에 일본 NEC와 기술개발건으로 일본 기술자와 접촉했는데..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면 뻔히 아는 내용도 일일히 자료요청하고 확인하는 등 너무 속도가 느리더군요
아날로그 시대는 속도가 느려도 정확하고 꼼꼼하게 하는것이 유리하지만 1과0를 따지는 디지탈 시대에는 빨리 빨리의 한국에 이길수가 없었던 것이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해박하시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fmtowns와 x68000 fm7 x1에서 일본자체 OS가 있었음
가장 큰 원인은 정치적 후진성이죠! 리더가 자민당이면 답이 없는거죠! 또 그런 정치적 후진성을 국민이 고치지도 못하고 있다는거... ㅎㅎㅎ
그게 가장크죠. 한국은 어쨌든 정권이 잘못하면 국민이 뒤집어엎지만, 일본은 정치에 관심자체가없어서, 정치가들이 국민눈치안보고 나라를 잘못됀쪽으로 리드해서 개판이됌.
일본 참 이상한나라죠 15년째 거주중인데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하는 성향이 강합니다.처음일본 왔을때랑 지금이랑 변한게 거의없습니다.순한맛 종교인느낌? 그렇다고 머리속에 확고한 신념이나 철학같은게 있는거 같지도않고 어떨땐 생각이 아예없는건아닐까 하는생각마저듭니다 가장큰문제는 젊은사람이나 늙은사람이나 이런형태가 똑같다는점입니다 고쳐야할부분이 거의 개도국수준으로 많아보임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질보고 갑니다... 저도 35년 일하고 퇴직했는데 긍지가 느낌니다. 일한 보람을 찾았습니다... 고마워요....
잠수함 무소음 프로펠러 제작 가능한 공작기계를 일본 도시바가 미국 몰래 소련에 판매한 것이 일본을 응징한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전까지는 미국이 소련 잠수함을 쉽게 추적할 수 있었는데 전략적으로 너무 힘들어진거죠.
그 당시 미국이 가장 겁낸 것이 소련의 핵공격이었는데 유일하게 막기 힘든 것이 추적 불가한 잠수함의 SLBM 발사였는데 이것을 일본이 가능케 했으니 일본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거죠.
일본을 역전한다고 좋아 할 일이 아니죠. 한국도 이대로 가면 일본 꼴 됩니다. 이유는 정치권, 고위관료, 지식층, 기득권자들이 100년 대개를 생각하거나 국가를 생각하는 것,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 일본화가 될 거라는 것 입니다. 일본의 전철을 따라가는 겁니다. 실패를 교훈 삼아 법령부터 실 생활에 관련 된 것들이 변화 되지 않으면 그렇게 됩니다. 특히 세금문제입니다. 가진자들이 세금을 내야지 없는 사람들이 세금 낼 수 있나요? 세금 내면 뭐 먹고 살라고요...???? 상속세 폐지, 상속세 감면 등 예를 든 겁니다.
한국도 자만하지 말고
인재육성과 혁신에 일신우일신 해서 세계에 선한 영향을 끼쳐
인류공영에 이바지 합시다
일본에서 한번 치고 받고 싸운적이 있었는데 한국 국민성이 나쁘다고 해서
요즘 한국에 굉장히 열등감이 있어요
해외생활중 한국의 위상을 실감하구요 여기 있다가 한국에 한번씩 잠깐 가보면
한국이 일본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합니다
본인들도 동아시아에서 도태됐다는걸 속으론 뻔히 알고있어요. 그냥 일말의 자존심때문에 최후의 발악을 하는거임
한국도 초기에 일본 NEC os 쓰다가 미국 MS로 전환한바가 있었음다! 본인도 그시절에 일본 OS사용
결론 한국은 빨리 전환했으나 일본은 OS를 바꾸는 시기가 너무 늦었져서.....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한해 50만명에 달하는 자연인구 감소이고 이민을 전혀 받지 않은 일본은 지구상 그어느나라보다 빨리 몰락하고 저물어갈 국가일 겁니다. 중국조차 작년에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인구감소 문제는 후진국과 개도국을 제외하고 모든 나라에게 심각한 문제이고 앞으로 전세계 많은 국가들의 경제구조와 세력이 많이 변하게 될 겁니다. 한국은 남북한 통일말고는 살아 남을 방법이 없죠.
잘 모르든거 새로이 알게되어 좋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자부심 업입니다
시청하는데 기분좋았습니다
감삿신ㅂ니다👍💖⚘
일본과 미국의 정책역사를 보면서 배우자..
인구 절벽을 해소하는 방안들 중 출산률제고 정책, 고학력자 유학 및 이민 유치를 통한 이민 정책이 중요하다...
최저 임금제도 한국어 구사능력에 따라 차등을 두면된다.
A급은 동일대우 및 이민 가점 제공, B급은 80~90%선, C급은 60~70%선에 맞추면 한국어를 배우려는 노력도 커지게되고 이민 정책에도 도움이 된다.
통찰력이 뛰어난 너무 좋은 방송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다 봤습니다.
이명찬 박사님의 진단이 현실과 딱 맞네요. 훌륭하십니다. 공감됩니다. 그래도 일본의 학자들 중에는 양심적인 학자들이 많네요. 그런데 왜 학자들의 말을 안 들을까? 일본의 군국주의적 사고를 가진 정치인들은 대부분 미쳤구먼!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닛본은 과거침탈의 천벌을 받아야될것이다
내 이름의 끝자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일본 이기라로 이길극자로 지어주신 것이기에
너무 기분 좋다.
한일 관계를 놓고 우리가 언제까지 일본에 뒤처지려나 했었는데 기업의 마인드가 일본을 뛰어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후련해 집니다
이제는 우리 대기업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마인드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소부장 기업을 우리 기업으로 협력업체로 받아들여 튼튼한 우리 기업이 되기를 바램니다.
박사님의 강의 잘들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스로의 역량을 억지로 자꾸 찾으면
오히려 가진 장점마저 약화시키게 됩니다.
이명찬 박사님,
오랜동안 일본에 대해 연구하시고 책도 발간 하시며 나름 우리 국민들의 정서에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심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만일 이글 읽으신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앞으로 한국을 따라 잡지 못할 것이라는 데 한표 박아둡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이명찬 박사님은 경제적인 것에 초점을 두신것만으로도 일본을 읽는데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본이 왜 한국을 따라잡지 못할까?
또 한 덧붙여 중국 역시 앞으로 러시아처럼 소수민족 개별 통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일본으 ㄹ보려면 한중일 삼국의 의식과 문화의 차이에서 보면 더 쉽게 와 닿습니다.
몇 수년 전 이어령 교수님께서 그랬습니다. 한구과 중국과 일본은 다같은 유교 문화권인데 왜 각각 다른 행보를 보일까 였는데 저는 당시 그 강연으 ㄹ듣고 참으로 많이 깨달았습니다.
유교는 총효예 라는 세가지 덕목이 있습니다.
중국은 친, 즉 친구가 우선인 나라고 일본은 충, 즉 충성이 먼저인 나라며 한국은 예, 즉 효가 그 우선입니다.
일본사람 기술자가 한국에 와서 거드름을 피우며 자신들의 기술이 집약 된 기계를 조립해 주고 갑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들의 오판이었습니다.
기계를 전혀 다룰줄 모를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설치해주고 갔지만 언젠가는 고장이 나겠지요? 그런데 고장나나 그 기계를 뜯어 고쳐버리는 민족이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독일 기술자들은 자국의 기계를 사준 한국에게 고맙다며 설치 한 뒤 고장이 나면 이렇게 고쳐 쓰라고 가르쳐 주고 갑니다.
그리고는 이제 그 기계들을 이미 한국은 만들어 버립니다.
또 한가지 앞서 말했던 문화적인측면을 볼까요?
친구와 부모님과 촌장이 물에 빠졌습니다. 중국놈은 친구를 먼저 건저냅니다. 일본놈은 촌장을 먼저 건저 냅니다. 한국사람을 부모를 먼저 건져 냅니다.
한국은 가족을 위해 일하고 일본은 천황을 위해 일하며 중국은 친구를위해 일합니다.
오늘 내가 물건을 꼭 팔아야 합니다.
중국에 가면 먼저 친구를 사귄뒤에 팔아야 하고 일본은 촌장 혹은 왕에게 가서 사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한국은 어떨지 알겠지요? 부모님을 어필 하거니 부모를 꼬드겨 자식에게 팔면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제는 메뉴얼 경제 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의 순서가 되어야만이 안심을 합니다. 신간센 철도를 36년간 건설 한 것은 그들의 자랑이 아니라 민낮인 것이지요.
그러면 중국은 어떨까요?
메뉴얼은 있되 눈앞의 보여지는 것만 잘 되면 끝입니다. 속이야 어떻든 말이지요.
그러면 한국은 어떨까요? 기계든 뭐든 확신이 설 때까지 반복하고 이해 할 때까지 습득을 합니다. 어찌 보면 개인 주의적인 것이 많다고 보지만 한달 뒤 벌어들일 돈이 있어야 가족을 부양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그자리에서 모면만 하면 되고 일본은 촌장에게 잘보이면 끝입니다. 내 마을 사람이 아니면 배척하고 그들의 천황이 쓰러지면 모두 쓰러질 정도로 혼미해 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외교를 할 때 일본수상이 왜곡하거나 이상한 말을 하면 이제 일본 총리하고 말하지 않겠다 느그 천황 아니 왜놈들 왕하고만 상대 하겠다고 하면 어떨것 갔습니까?
아마 모르기는 해도 일본놈들 맨붕 올 것입니다.
또 중국에게는 그렇게 해 보십시오. 만일 우리나라에 해를 끼치면 느그 친구들 몰살 시키겠다....아마 맨붕 올걸요?
그러면 역으로 한국 사람에게 느그 부모님들 굶기겠다고 해보면 아마도 밴붕 올걸요?
중국과 일본이 한국에게 뒤쳐질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일본과 중국의 정신문화는 고정관념이 강하나 한국의 정신문화는 받아들이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한국말에 신조어가 영어발음이 많고 영어가 한국말을 집어 삼키고 있는 현실인 것이지요. 좀 안타깝긴 하지요.
좀 긴 답글 뭣하긴 합니다만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긴 대담 잘 들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입니다.
90년대 북한 미사일에 들어가는 핵심 전자기술이 일본산이
들어 갔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 ?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는 결국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라고 생각함. 일본=장인정신 4차 산업시대 변화를 못따라갈 확률이 매우 높음. 아직도 현금쓰는 나라. 우리나라는 분명 시스템으로 잘되어 있고 변화에도 매우 능동적인 나라라고 생각이듬. 그리고 일본은 이제 제조업 강국에서 관광산업으로 산업의 근간을 바꾸는 단계라고 생각이듬.( 유럽의 관광 강국의 모습) 하지만 4차산업이든 5차산업이든 국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이듬. 그런면에서 한국의 기업들은 매우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이듬. 그리고 소비도 무시 못함. 자국의 소비력이 낮으면 수출에 의존해야할 상황이 발생함. 현재 한국은 자국의 소비력, 수출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걱정스러움. 출산률도 매우 낮아서 자국 소비력에 대한 부분이 걱정스러울 정도임. 인구는 모든 생산력, 소비력 모두 기본이 되는 부분인데 이부분이 매우 취약함. 생산력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동화 로봇 산업을 세계1위로 발전 시켜야된다고 생각함. 소비력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봐야 함. 수출 역시 환률에 영향을 매우 많이 받기 때문에 걱정스러움. 일본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것 같음.
소비시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은 북한과 완전통일은 힘드니..경제적 통합을 하면 소비시장과 생산인구, 지하자원 모두 확보됩니다
시스템 업데이트 못하고 있는 이유는 염종순 박사님 출연하신 방송에 잘 나옵니다.
일본의 회의 문화가 있어 어떤문제가 있으면 항상회의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수도 없이 회의를 한다. 그러다보면 늘 문제해결이 느려지고 회의를 하는 이유도 자기가 책임을 지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이다.
하지만 서로 합의에 도달해 결론이 나면 끝까지 잘바뀌지 않고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변화에 느릴수밖에 없겠지.
우리나라 오너경영은 혼자 판단하니 빠를수밖에 없는것이고..
일본 정치문제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수준 낮은 수상 관저레벨, 눈치보는 관료들, 저항의식이 낮은 국민 민도 및 정치불감증이 더해짐, 코로나유사사태등 위기 대응능력에 있어서도 많은 한계를 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 내용중 저항의식 없는 민도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일본은 식민지배를 받으면 그대로 순응하고 수천년을 지배당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100년후 한국이 일본을 경제적.정치적.문화적.군사적으로 지배할 겁니다
한국 코로나 이용 정치사기질함 일본 ㅊ너무 신중해서 느림 그러나 노젤상18명보유
기가 차구나 일본의 60년사는 기가 막히네
2018년에는 89년 세계 20대 기업 13개가 있었는데 어떻게 단 한개의 기업체 소니도
남아있지 않다니 놀라운 일이네요 그런데
우린 삼성이 하나 올라갔으니 30년후인 반드시
10 여개를 올려보자 89년 일본처럼
자만하지 맙시다...일본 극우들 보면
잔인하게 한국을 짓밟으려는 행동들이 보입니다..
힘들어도 후손들을 위해 잘 가르치고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불안해서
한글 올렸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영상시청 했었습니다 ~ 이 번 편도 감사합니디~
맞다.
옳은소리~
국력을 키워 ~
일본을 36년 동안 간혹하게 식민지 생할을 당해봐야
우리 마음을 알것이다.
명강의에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일본 경제의 퇴보 원인은 지적한 대로 1. 경쟁국의 급부상, 2. 노동생산성 저하, 3. 아날로그 사회 머묾 등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는 2번 사항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해 약간 반론을 제기합니다.
물론 장인정신이 원인이 되긴 하지만 저는 '종신고용'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죽어가는 중소기업들을 다 살려내지요.
1970년대 중반 저는 대한도시바(대한전선)에 근무하면서 일본의 종신고용제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 관리자들이 우리 회사도 일본처럼 종신고용을 지향하니까 너희들 여기서 밥 벌어먹어 살려면 냉장고 불량 내지 말고 똑바로 정신차려 일하라고 회유 겸 협박성 발언을 많이 했지요.
무조건 종신고용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자연히 생산성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요? 이게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명강의에 흠집을 내는 느낌 들어서.
넘 잘난것만 고집하다가
갈라파고스화 된거죠
일본에 15년째 살고있지만 어딜가도 지하철 간판하나 바뀐게 없다.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 시설도 20세기 그대로 머물러 있다. 일본?? 니들이 생각했던 그 잘난 일본은 이제 없다.
일본 변동 변화 싫어함
한국 공산화되고있고 중국에 장악됨 왜눈박이
되지맑길
일본이 변화의 적응에 늦는다는 소리는 진즉에 들었지만 이정도 인줄은 몰랐네요
울 남편이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한국남편이 하는 유튜브를 보는데
일본은 아직도 신용카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고 거의 현금을 많이 쓴다는 소릴 듣고 일상에서도
이렇게 변화가 늦구나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생각은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경제대국 일본이었는데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장인정신이 오히려 변화 적응에 발목을 잡는다는 것을 ......
너무 재미나게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장인정신이 아니고 직업의 선택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메뉴얼로 움직이는 일본 사회! 그러나 현재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메뉴얼에 익숙한 일본사회는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므로 예측이 곤란한 현재 흐름이 지속된다면 일본은 뒤쳐지고 말 것입니다.
반면에 위기때마다 빠르게 대응하고 적응하는 한국은 일본과 비교되고 우리도 많은 모순이 내재하지만 발전•진보하리라 예측됩니다.
두 분다 헷갈리고 있음. 대형 컴퓨터 시대에는 후지쓰가 IBM과 대등하게 나갔음. 별도 Operating System도 있었다. 그러나, PC로 전환될 때, 전국민이 영어로 되어 있는 MS-DOS에 적응을 못함. 그 당시 일본은 영어 없이도 한국전과 베트남전에 의해 이미 크게 성공하여 자만심에 빠져 있었을 뿐 아니라, 전쟁에서 패한 자존심 때문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외면. 그 결과 컴퓨터는 고등기술로서 대기업들에만 필요하고 일반인이나 일반 사무원은 필요없는 것처럼 되어 버림. 그 후 컴퓨터의 주류가 pc로 변하게 되니 전혀 대응이 안되게 됨. 반면에 한국은 죽기살기로 영어로 된 os에 적응하기위해 노력도 하고, 한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특히 치맛바람에 의해 학생들에 pc교육을 엄청나게 시키는 등 어떻하든 pc에 적응하려 노력. 특히 IMF 시절 국가가 중소기업, 기업 재직자와 실직자에 대해 이제 막 등장한 windows와, excel, 한글 워드(hwp), 인터넷 등을 보급하고 교육을 많이 한 것도 큰 기여를 했다. 그러는 사이에 it기술, 특히 sw기술이 세상의 핵심 기술로 되어 버렸고, 일본은 그 핵심기술이 없게 된 것. 따라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정말련실이네 아주행복한시대를지나고있읍니다행복합니다
행복 합니다
1시간 방송을 한눈팔지 않고 집중해 시청했어요 참 유익하여 더 연장되었으면 좋을텐데 안되겠죠? 그래서 '한일역전' 책 구매하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재미있어요. ㅋ
솔직히 지금 30대이상만 일본 어쩌고하지 이미 우리나라도 젊은세대는 일본 관심도 없는 수준의 나라일뿐 책한번 사서 봐야겠네요
한일 교차되는상황에서 귀한 책이될듯
일본은 정말 의사결정 문화가 다르답니다. The culture map, meyer erin 이 쓴 책에 특이한 사례로 일본을 예로 들었는데, 미국은 CEO 의 의사결정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문화고, 합의된 내용도 중간중간 탑이 변경하면 바꾼답니다. 근데, 일본은 밑에서부터 의견이 모아지고, 중간 간부 검토, 협의하고 그게 순차적으로 올라가서 탑에서 결정이 되면, 그걸 바꾸기가 무척 어려운 문화랍니다. 다른 에피소드로 독일기업이 미국기업이랑 M&A 하는데, 서로 합의했다고 생각하는걸 미국이 돌아가면 바뀌어서 돌아와서 독일이 무척 당황하고 어이없어 했답니다. 그리고 일본도 그런 구석이 강하다더군요.(재밌는 책입니다. 그 책을 보면서, 현재의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경제,사회 등을 비교해서 보면 훨씬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일본은 넘사벽이었다. 심지어 샤프펜슬마저 펜탈이라는 샤프가 최고였다. 나중에 제도샤프라고 복제품이 나왔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이 쓰였는데 요즘은 어떤 지... 어쨌든 우리 엄청 발전했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더 가야 한다!!!
이명찬님 덕분에 일본의 현실이 피부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90년대 초, windows 3.0~3.5 쓰던시절
아끼아바라에 가보니 DOS-V광고하고 있더군...
MS가 DOS는 V.4.x를 끝으로 윈도즈로 넘어가려는데,
일본 때문에 억지로 V.5.x로 연장되던 상황.
그나마 IBM-PC라도 쓰면 나았는데,
타자기를 업글시킨 '워드프로세서'라는 갈라파고스 기계로 내수를 만끽히고 있었지..
근데 OS개편이 부담스러워 넘어가지 못했다는건 핑게일뿐..
준비 해놓고 하룻밤 작업하면 마이그레이션 됨.
소위 '밀레니엄버그'도 전세계가 그런식으로 대처했음.
OS는 Operating System.
PC의 Window, 휴대폰의android 등등.
1980년대 정보화시대 초기 일본 SW는 미국보다 앞선 부분이 일부 있었지만 핵심기술인 OS를 일본 자체로 개발해서 쓰지는 못했어요.
IBM OS를 베껴쓰는식으로.
그런데,
SW, 디지털을 기술만으로 보면 안되고 기술 + 문화 + 자체 시장규모로 확산되는 산업이죠
아. 감사합니다 😮
일본을 따라가지 않으려면 부정부패가 없어저야함 특히 정치인들
박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이 잘 나갈 때도 지금 한국처럼 전 세계로 파급되는 문화를 만들지 못했다. 경제동물로 손가락질 당했지.
Yahoo 쓰는나라는 일본뿐입니다. 세상에서 다사라진 Yahoo
야호 홍콩 야호 1위
@@user-mc8ov5ce6m 그럼 두곳에서 살아남았군요😁👍 근데 홍콩은 나라가 아니어서....
아 ~ 대한민국 소리높여도 충분하다 뼈아픈 시절 넘어 우리의 눈은 미래를 향해 태극기 봉에 평화의 열매를 달자 우리는 충분히 할수있다.
내64세평생일본누르는것보는게소망이었습니다.
저도 70 평생 그런 소망으로 살아 왔어요
계속 압살시키겠습니다. 전쟁나면 민방위지만 도쿄 상륙해서 싹 도륙할려구요
선생님담담한 목소리 언제나 신뢰가 갑니다 더욱 공부하시고 고뇌의사고 하셔서 대한민국의 길잡이 에 한목 해주세요
일본은 유닉스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 거품 꺼짐의 시기를 맞아 메인프레임에 그대로 머물렀다. 그리고 곧 이어 인터넷 시대로 전환할 때도 그대로 주저 앉았다.
한국! 놀랍다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이명찬연구위원님의 상세하고 정확한 한일역전 자료들을 보고 설명을 들어니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실감납니다.
이참에 일본을 확실하게 재끼고 한일 과거사와 배상문제 등에 있어서 급반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서인 "한일역전" 을 구매해서 일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당연우월하죠.
한일문제 해결은 우리가 힘이 월등하면 일본은 강자에게는
약하기때문에 해결됩니다
동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존심 하나만큼은 월등하고, 그와함께 괘를 같이하는 겸손 이나 수평적 사고는 아시아에서 상위권인것 같습니다.
@@user-tv9yo6gi6c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