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풀수 없을겁니다 여기서도 말하듯이 인류는 3차원이라는 보이는 시공간에 있습니다 단지 인식만이 이 3차원의 시공간을 넘어 설수 있겠죠 하지만 데이터라는것은 이해의 기반과 증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인식 조차도 이해못하는 인간의 상식이라는 범위에서는 아마도 인류의 종말이 더 빠를거라 추측합니다
우주가 만약 무한팽창이 아닌 펌프형 우주 라면 언젠가 다시 수축할거고 그때 모든 행성은 다 블랙홀이 됩니다. 그때의 생명체는 양자단위로 분해되어 블랙홀에 저장된다고 하고 이 상태에서 다시 빅뱅이 일어나 무한루프가 되는게 아닐지요? 즉 생명체의 유전자도 우주의 물질 중 일부 인거죠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우리가 속한 우주 자체도 워낙 커서 우주의 일부분인 "관측가능한 우주"를 정의하고 연구하는데, 이 큰 우주조차도 한 차원 높은 더 큰 우주의 일부분이라면 빅뱅이 설명못한 우주의 기원에서 "왜"라는 부분이 설명 가능하겠네요. 인류는 우주 기원의 비밀을 언젠간 풀 수 있을까요?
주제와는 상관 없는 말이지만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게 된다면 왠지 좀 무서울거 같습니다. 지금 내가 아는 세계와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등장하겠죠. 이 삶이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이런 삶이 지속되었으면 하는데 우리가 흔히 미래 도시라고 여겨지는, 만화 등의 매체에서 그려내는 미래 도시처럼 그러한 미래가 전개된다면.... 전 너무 두렵습니다.
여기서 핵심적인 단어는 "일부분"입니다. 즉 공간의 유연함을 함포하죠. 2차원이 3차원의 일부분이고. 사람 소화기관인 위는 인체의 일부분이고.. 뇌도 일부분이고.. 그런 일부분이 세상의 일부분에서 만들어졌고..그게 공간의 연속성과도 합리적으로 맞아떨어지죠.. 그런데 빅뱅이론은 그런 공간의 일부분의 개념을 무시한채 그냥 축약했더니 한점이다.한점에서 출발한거라는 정말 나태하고 책임감없는 이론이죠. 분열과 팽창이 2차핵심입니다. 즉 살아있다는 거죠. 블랙홀의 2분열과 공간의 팽창. 에너지의 팽창순환 곧 성장을 뜻하죠.이게 더 자연스러운 자연법칙입니다.
20년전 어렸을 때 블랙홀에 관한 책을 우연히 읽고 난 뒤로 우리 우주는 블랙홀의 일부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30 넘어서까지 우주에 관심을 꾸준히 깊게 가지고 왔습니다. 커오면서 물리학도 배우고 논문도 이것저것 읽으면서 상상을 현실과 비교하며 내 나름 가설을 수정해왔었는데 astrophysics 과학자들도 비슷한 상상을 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다른 차원의 또 다른 우주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죠. 지평선 너머를 단지 볼 수 없는 것 일수도 있겠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비누방울이 붙어있는 점이 블랙홀로 관측되는 것일 수도 있고, 표면이 맞물려 돌아가면 뫼비우스의 띠처럼 우주는 나타날 것입니다
초끈이론에 막을 도입하면 필연적으로 고차원 블랙홀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고차원 블랙홀은 그것을 둘러싼 한 차원 낮은 양자장 이론으로 모두 설명할수 있다고 합니다. ER = EPR 결국 중력과 양자역학은 서로 근원적으로 깊이 연결되어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임을 후안 말다세나, 레너드 서스킨드, 조 폴친스키, 에드워드 위튼 등의 기라성 같은 이론 물리학자들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이 이론이 바로 ADS/CFT 로서 홀로그램 이론을 초끈이론에서 비롯한 엄밀한 수학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로써 난해해서 풀리지 않았던 쿼크 글루온 플라즈마 같은 강한 상호 작용을 풀기 용이한 중력이론으로 이해하거나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에서의 극단적인 시공간에서의 물리현상을 양자역학으로 이해할수 있는 도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대충 물리학이 점점 기괴하고 어려워 지네요..
거시세계와 미시세계의 유사성을 미루어 볼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가설이고, 우리 우주가 블랙홀이라면 개인적으로 블랙홀의 제트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우주가 탄생했다고 봅니다. 블랙홀의 제트와 같은 현상이 빅뱅이거나 빅뱅을 유발시켜서 현재 우주를 만들고,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이죠.
만약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면 시뮬레이션 밖의세상은 우리와 같은 상식을 공유할까인데 우주를 상상으로 만든것인지 자신들이 사는 그곳을 바탕으로 실제랑 비슷하게 만든건지 만약 우주만으로 이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면 지금의 우주만 만든것이고 우주밖의 다른차원은 만들지 않았다면 프로그램상 뭔짓을 해도 우주밖 다른 공간은 갈 수 없겠군요 시뮬레이션의 끝도 있으니 우주의 끝이 곧 시뮬레이션 종료라..
증명하긴 불가능하겠지만... 우리 우주가 4차원의 블랙홀일 수 있겠지요. 뭐.... 이해가 안되는 거야, 양자역학을 필두로 엄청 많으니까요. ^^;; 얼마전에 옥상에서 옆 건물의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 새의 그림자가 옆 건물에 비치는데... 아래로 쳐 박히는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실제는 보지 못하고 그림자만 볼 수 있는 인간으로선, 이리저리 상상해 봐야지요^^*
2:56 문득 공자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공자에게 제자가 ''스승님, 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라고 물었더니 공자가 허허 웃으면서 '' 내 아직 삶도 다 알지 못하거늘 어떻게 사후를 알겠느냐?''했다죠. 아직 3차원의 우주도 알지 못하거늘 4차원의 우주라..머리가 아득해지네요.
블랙홀이라 명명된 곳에 사건의 지평선이라 짐작 되는 곳이 있고 2차원의 사건의 지평선엔 블랙홀 영역 안으로 흡수된 모든 정보가 이진법 체계로 무한정 입력되고 있고 이러한 정보는 다시 블랙홀 반대편인 화이트홀을 통해 정보가 3차원으로 구체화되어 현현된다. 각 은하 단위의 우주에는 다수의 블랙홀이 존재하고 영사기가 필림의 정보를 영상화 하는것처럼 3차원 우주가 형성되며 다중 우주론이 아닌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순환적 우주론
평소에 블랙홀 관련 영상을 보는걸 좋아했는데 지구 1을 배우면서 빅뱅이후 우주 팽장의 그래프 와 블랙홀의 내부모형 이 비슷한것과 우주지평선너머를 관측할 수 없다는것과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너머를 관측할수없다는것의 공통점이 정말 흥미로워서 혹시 블랙홀안에 다른 우주가있고 그 안에서는 지평선 외부를 절대로 관측할 수 없을테니까 지금 우리의 우주와 너무 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과 중력이 한곳에 모여있다는게 빅뱅과 블랙홀도 무언가 관련이 있지않을까 상상하고있었는데 이런 생각을 과학자들도 해왔었구나 하는거에 신기하네요
저도 우리가 사는 우주가 블랙홀 안에서 만들어 졌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추측하고 같은 영상을 보니까 소름 끼치네요 예전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 폴에서 4차원 세계로 빨려 들어 갈 때 폴이 엿가락 처럼 길게 늘어 나던 모습이 인상 깊어서 이런 상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차원에 우주도 다른 블랙홀 안에 존재하지 않을까? 또 다른 우주가 블랙홀 안에서 만들어 지고 그 안에서 다른 우주와 서로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고
진짜 다른건 전혀 관심 없고 진정한 무에서 어떻게 뭔가가 나오게 되었는지가 제일 궁금함. 그게 티끌이나 에너지라고 해도. 왠지 과학이 발달하고 먼 훗날에 빛보다 빨리 갈것 가는 방법도 나올것 같고, 공간 이동도 나올것 같고, 몇백 살까지 안 늙는 기술도 나올것 같고 다 나올 것 같은데 완전한 무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무언가는 절대 못 만들것 같음. 괜히 소설이나 영화 같은 곳에서 창조는 신의 능력이라고 하는게 아닌 것 같음.
@@hongkeon_Park 과학자들은 양자요동으로 빅뱅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즉 1차원 까지 내려가지 않더라도 우리 우주가 무한히 수축되면 빅뱅은 또 일어나는거죠. 차원이 높은 우주일수록 빅뱅은 드물게 일어난단 소리. 즉 1차원의 우주가 있다면 거기는 우주의 개념으로는 밥먹듯이 빅뱅이 일어나겠는데요
예전에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우리 우주가 빛보다 빠른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니 우주 밖으로 빛이 못나가고 결국에 우리 우주밖에서 보면 우리우주는 질량은 거대하되 아무것도 안보이는 천체로 볼수 있다 그럼 우리 우주는 거대한 블랙홀과 같다 물론 우주밖에서 우리우주를 볼수 있다는 가정하에서죠 ㄷㄷㄷ
@@롤라롤라 공간의 어느 한 지점만 보면 느리게 팽창하지만 모든 공간이 같은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므로 관측자로부터 멀리 떨어진 공간일 수록 팽창속도가 중첩되어 더 빨리 멀어지고 결국 빛보다 빠르게 멀어진다고 합니다. 관측자 입장에서 그렇게 보일뿐이지 실제로 빛의 속도를 넘어서 물체가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롤라롤라 ruclips.net/video/Km7JpNIwTn0/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도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잠시 나오는 73km/s/Mpc 는 우리와 1메가파섹(326만광년) 만큼 떨어져 있는 별이 초당73km씩 멀어지고 있으며 2메가파섹 만큼 떨어진 별은 그 두배인 초당 146km씩 멀어지고 있음을 과학자들이 계산한 허블 상수입니다
1차원 공간에서 공간이 공간에 수직인 방향으로 무한히 확장하면 2차원이 되고 2차원 공간에서 공간이 공간에 수직인 방향으로 무한히 확장하면 3차원이 됨 그럼 블랙홀이 3차원 공간에서 공간이 공간에 수직인 방향으로 무한히 확장하고있는 형태가 아닐까? 또 블랙홀 외부에선 시공간이 블랙홀 내부로 빨려들어가는것처럼 보이지만 블랙홀 내부에선 시공간이 한 점(사건의 지평선 내부)에서 폭발하는것처럼 보일거고 이게 우리가 아는 빅뱅 아닐까? 우리가 인지하는 공간이 시간을 빼면 3차원 공간인데 즉 우리 우주는 2차원 우주에서 발생한 블랙홀 내부인게 아닐까?
암흑물질이 다른 고차원에 존재하는 물질일거란 상상도 해보는데 이미 우리 우주가 절대공간이란 개념은 구식인거 같고 여러 차원 중 하나에 살고 있는게 맞는거 같음.. 진짜 어렸을때만 해도 빅뱅도 그저 하나의 가설일 뿐이었고 우주에 대해 아무것도 확실시 된게 없었는데 빅뱅이 있었고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것만으로 감개무량
우주는 물질세계인 3차원과 영의세계인 4차원 두개뿐이라고 합니다. 단 차원중에 그 수준의 등급이 있는데 우리 지구인은 아직도 0 등급이고 비행선 타고 다니는 외계인들은 1등급 이상 10등급이 있고 10등급의 수준이면 영의세계를 드나드는 신선들입니다. 근데 3 차원 물질세계는 4차원 영의세계로부터 온것이라 합니다. 3차원을 졸업하면 다시 육화하지 않아도 4차원에서 계속 영의 성장진화를 할수있다 합니다.
@@user-silverark 그쵸? 근데 중국만화같은 스토리가 전혀 근거없는건 아닌듯 하네요. 여기서도 빈공간에 빛 한점이 있고 검은점 블랙홀이 있습니다. 음양 동양사상이죠. 영의세계인 빛과 물질세계인 어둠 블랙홀이 시작이고 이것들이 삼라만상을 만들어낸다는 이치와 동일하죠. 난 성경에 비유하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창세기에 우주는 깜깜했는데 (블랙홀) 하나님 (빛)이 빛이 있으라! 했다는게 영의세계인 빛이 그 의지를 먼저 피력한 것이라고 볼수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감옥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곳이 감옥이라는 개념을 오직 그곳을 나가봐야 깨닫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감옥을 깨닫거나 말거나 안에있거나 바깥에 있거나 뭐가 다릅니까? 유한속에 있는 존재는 유한할것이고 무한속의 존재들은 무한합니다. 그러나 유한하고 무한한들 뭐합니까? 왜 그것들을 알아야만 합니까? 당장 배고프면 음식을 먹고 밤이 되면 자고 배아플 땐 화장실가는게 전부인 존재한테는 굳이 이 세상의 모든 비밀을 알려줘도 이미 눈앞에 있어도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거나 아무런 의미가 없도록 되어있는데 왜 굳이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하는지 왜 자유의지가 있다고 전혀 의심치않는 존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뭐가 달라집니까. 그 존재란 곧 그것의 기능입니다. 알고 모르고의 문제는 곧 정해진 기능이란 뜻입니다. 당신이 기능하는 그것이 곧 당신의 존재입니다. 고로 당신이 그 기능에서 벗어나 다른 기능을 가진다는것이 곧 그 감옥에서 벗어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존재가 변화하는 마당에 이것 또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모르는채로 남아있다는 의미는 몰라야만 한다는 의미이며 그곳이 곧 그 존재의 기능입니다.
외부에서 볼 때 블랙홀에서 시간은 정지한다.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는 것처럼 느끼지만 블랙홀에서 탄생한 우리 우주는 시간이 정지된 상태이다. 이것이 차원을 거슬러 여러 차원의 블랙홀에서 여러번 반복되고 있다. 우리의 시간은 실존하면서 허상인 것이다.
1차원 : 점 2차원 : 1차원의 점을 이은 선 3차원 : 2차원의 선을 이은 정육면체 4차원 : 3차원의 정육면체를 이은..입방체? 라고 한다면 우리 우주의 시작이 한 점에서 시작되어 팽창되고 있으니 그에따라 차원도 무한히 늘어나서 결국은 하나의 빈틈없는 초끈으로 이루어져있지는 않을까요~??
이론으로만 설명되는 모델을 가지고 실제 관측된 데이터랑 비교해서 오차 범위까지 알아낸다... 과학자들이란 대체 어떤 종족일까
일단 이종족인 듯
머리좋은 수정의 천재. 여러가지 아이디어에서 나온 상상력 포함된 가설과 현실에서 얻은 데이터로 가설을 수정하고 수정해서 가장 진실에 가까운 가설을 성립한다. 그리고 그 가설을 데이터와 비교분석해서 가설을 현실로 만든다.
대학원생출신?
일단 이(과)종족 맞는듯
프로토스요...?
과거엔 지구가 세상에 전부인줄만 알았고, 최근까지도 우리은하가 세상의 전부인줄만 알았더니... 은하들 천지였음.
이제 우리우주가 전부인줄만 알다가... 다시 깨는 이론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차원의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한계를 느낍니다.
무서울 정도로 큰 우주가 블랙홀이라면 대체 그렇게나 큰 우주가 엄청나게 많으면 진짜 무서울정도네요
이미 우리 은하계 크기로만으로도 극도로 공포스러움
이미 태양계만봐도 우주선을 타고 벗어나는데 수십년이죠 ㅋㅋㅋ 그리고 은하와 은하가 충돌해도 항성과 행성들이 충돌할 확율이 없다잖아요 너무 간격이넓어서요 하늘에 모래 한움큼 뿌리는 수준이라고 어마어마하죠??ㅎㅎㅎ
@@ssbang15 그렇지 않습니다. 지구에서 400광년 떨어진 플레이어디스에서 여기 오는데 우주선으로 포털과 포털을 타고 점프해서 두세시간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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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만 직접가봐도 우리가 사는 지구만으로도
극도로 공포감을 느낄걸요
우주에서의 우리는 쿼크보다 작은존재이니 그런 우리보다 작은 생명체나 미생물들은 도대체 얼마나 작은건지...
우주가 큰게 아니라 우리가 블랙홀 안에서 극도로 압축되고 있는거죠
누군가가 이렇지 않을까?라고 했던 망상이나 상상을 수학으로 과학으로 풀어내는 과학자들... 너무 멋지다
가끔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우리우주가 블랙홀안에 있다고...
@@sungkilcho7210 꼭 저런갱각은 자기전에 하는게 국룰임
갱각요?
이건 진짜 참신한 가설이네요 ㄷㄷㄷ
또 개인적으로 우주에 모든건 필연적이라고 생각했던 입장으로서 블랙홀 가설이 너무나 흥미롭고 또 희망차게 들리네요
와 이게 드디어!!
예전부터 존재했던 가설이 드디어 큰 관심을 받는 건가요..?호호
사실 NGC Cosmos 에서 이미 소개한 개념이기도 하죠. 실제로 블랙홀 탄생 시점의 에너지량은 우주 전체의 시공간을 비틀어버리는 정도라, 내부에 우주가 있을지도 모르며 우리우주 역시 블랙홀이란 아이디어는 생각보다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니..대단하네요
관측가능한 우주밖은 관측이 되지않은 상태이니 존재하거나 아니거나라고 할 수 있는데,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연구를 진행한다니 이 엄청난 모험인가.
그래서 우주과학자의 목표가 관측이잖아요 ㅋㅋ 어차피 존재하게 하려면 관측해버리면 되는데 ..일단 광자가 사람 말을 안듣습니다..설득이 안되는 놈이라ㅜㅜ
이건 풀수 없을겁니다
여기서도 말하듯이 인류는 3차원이라는 보이는 시공간에 있습니다
단지 인식만이 이 3차원의 시공간을 넘어 설수 있겠죠 하지만 데이터라는것은 이해의 기반과 증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인식 조차도 이해못하는 인간의 상식이라는 범위에서는 아마도 인류의 종말이 더 빠를거라 추측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접하다보면 죽으면 정말 그냥 그걸로 끝인걸까 하는 생각으로 항상 귀결되네요...나의 존재가 연속성을 잃고 소멸해버린다는 개념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려워요
우주가 만약 무한팽창이 아닌 펌프형 우주 라면 언젠가 다시 수축할거고 그때 모든 행성은 다 블랙홀이 됩니다. 그때의 생명체는 양자단위로 분해되어 블랙홀에 저장된다고 하고 이 상태에서 다시 빅뱅이 일어나 무한루프가 되는게 아닐지요? 즉 생명체의 유전자도 우주의 물질 중 일부 인거죠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우리가 속한 우주 자체도 워낙 커서 우주의 일부분인 "관측가능한 우주"를 정의하고 연구하는데, 이 큰 우주조차도 한 차원 높은 더 큰 우주의 일부분이라면 빅뱅이 설명못한 우주의 기원에서 "왜"라는 부분이 설명 가능하겠네요. 인류는 우주 기원의 비밀을 언젠간 풀 수 있을까요?
왜를 붙히기 시작하면 저 이론이 사실이라도 의문은 계속 생기잖슴..
비밀을풀기전에...인류가 사라질수도 있을듯해요
@@베컴-n8s 그게 과학임
@@포복하는카우보이 ㅈㄴ카리스마 있어
지능이 곧 능력이라고 한다면 결국 기계문명이 일반적인 생명체보다 뛰어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외계문명은 기계일거에요.
10대의 젊은 친구들이 약50년후 내나이쯤 되면 양자컴퓨터가 핸펀안으로 들어가겟죠. 아니 그이상의 엄청난 발전을 햇을지도? 그때쯤엔 더 많은 것을 알게 될거고 또 그만큼 풀지 못하는 비밀도 늘어날듯!
젊은 친구들 홧팅여 🥰👍
주제와는 상관 없는 말이지만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게 된다면 왠지 좀 무서울거 같습니다.
지금 내가 아는 세계와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등장하겠죠.
이 삶이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이런 삶이 지속되었으면 하는데 우리가 흔히 미래 도시라고 여겨지는, 만화 등의 매체에서 그려내는 미래 도시처럼 그러한 미래가 전개된다면....
전 너무 두렵습니다.
그전에 자연재해로다죽는다 남은 시간 즐기도록
영상 중간에도 나왔지만 결국 시작을 다른 우주에서 또 설명해야 하는 문제가 그대로 남죠.
그럼 또 다른 차원의 우주...그리고 또...
동굴 밖의 세상이 진짜...인줄 알았는데 그 밖에 또 다른 세상이 있고...또 그 밖에 다른 세상이...
이런거 생각하면 인간이 얼마나 하찮고 또 인간이 만들어낸 시덥잖은 종교들이 얼마나 소설인지 알게됨
인간 따위가 뭔
@@jihyeonchoi3671 반대로 '인간따위가' 이런 생각 때문에 종교가 생기고 신을 믿을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해요
인간은 필연적으로 한계가 있을테니까요
현재 우리가 보는 관측 가능한 우주가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는 비교적 정확하게 알수 있을지 몰라도 왜 시작했는지 왜 빅뱅이 발생했는지를 안다는건 인류로선 먼훗날에도 무리가 아닐까
빅뱅이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면 초창기 하나의 점은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가져야 우주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 한점의 에너지는 왜 생겨났을까요.
(기존 우주의 수축으로 인한것이면 기존우주의 시작점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모든걸 이해하고 풀수있다고 볼수없다고봅니다.
일단. 우리 인간이라는 뇌가. 그것을 밝힐만한 능력과 범위를 초과핟나고봅니다.
인간의 몸을 벗어 던지지 않는이상 무리일듯 더 높은 차원으로 승천하던가 그래야될듯 ㅋㅋ
빅뱅이 생겨난 이유는 양자요동 때문 일거라 추측하지만 그 양자들이 왜 생겼는진 모르죠 뭐 즉 태초의 물질은 양자란 걸 예상하지만 인간의 뇌론 딱 거기까지임 왜 생겼는진 모름 걍 신이 만들었겠지 뭐 이게 최선
그럼 우리 우주에 있는 블랙홀 속에도 2차원의 또다른 우주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요?
2d세카이는 실존했다 ㄷㄷ
2차원의 히로인을 만나 같이 우주여행했던 건에대하여..
과학자들은 우리우주가 총 11차원 일거라는데 우리우주 보다 더 높은 차원이 있다면 더 낮은차원도 당연히 있겠죠
이번 영상 굉장히 좋아요
요약: 3차원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2차원이니 4차원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3차원인데 그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일수 있다.
빅뱅 또한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
감히 우주를 어찌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고작 인공지능이 만든 길도 이해못하는데...
우주는 참..신비롭고 신비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굿
여기서 핵심적인 단어는 "일부분"입니다. 즉 공간의 유연함을 함포하죠. 2차원이 3차원의 일부분이고.
사람 소화기관인 위는 인체의 일부분이고.. 뇌도 일부분이고..
그런 일부분이 세상의 일부분에서 만들어졌고..그게 공간의 연속성과도 합리적으로 맞아떨어지죠..
그런데 빅뱅이론은 그런 공간의 일부분의 개념을 무시한채 그냥 축약했더니 한점이다.한점에서 출발한거라는 정말 나태하고 책임감없는
이론이죠. 분열과 팽창이 2차핵심입니다. 즉 살아있다는 거죠. 블랙홀의 2분열과 공간의 팽창. 에너지의 팽창순환 곧 성장을 뜻하죠.이게 더 자연스러운 자연법칙입니다.
뇌피셜 ㅈㄹ ㄴㄴ
우주도 이해하기 힘든데 4차원우주 다중우주 신기하네요 이론상은 가능한데 풀어야할 숙제가 많네요
아멘.
ㅋㅋㅋㅋ 예수님 풀고서 알려주십시오…
????
머징 ㅋㅋㅋㅋㅋ
더 머리아파젔어
예수님도 모르는 ㄷㄷ
ㅈㄴ웃긴게 블랙홀도 이론상으로만
존재했던놈 ㅋㅋ
나 진짜 이거랑 정확히 똑같은 상상 옛날에 했었는데.. 우리가 블랙홀안에 존재하는 우주가 아닌지? 신기하다 과학자들도 생각을 했었구나
나도
이 모든 설명들이 너무 경이롭다
20년전 어렸을 때 블랙홀에 관한 책을 우연히 읽고 난 뒤로 우리 우주는 블랙홀의 일부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30 넘어서까지 우주에 관심을 꾸준히 깊게 가지고 왔습니다. 커오면서 물리학도 배우고 논문도 이것저것 읽으면서 상상을 현실과 비교하며 내 나름 가설을 수정해왔었는데 astrophysics 과학자들도 비슷한 상상을 했다는게 신기하네요.
물론 제 가설과 저 논문이랑 내용이 완전 다르지만요 ㅋㅋㅋㅋ
오 ~~저도 어렸을적에 그생각 했었는데
신박과학 지금까지 영상 다 봤었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번 영상이 최고 였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얼토당토 않은 이론인지 알았는데 96퍼센트나 설명 가능하다는 게 놀랍네요 😨
우주는 역시 모르는 게 너무 많네요 🥲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다른 차원의 또 다른 우주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죠.
지평선 너머를 단지 볼 수 없는 것 일수도 있겠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비누방울이 붙어있는 점이 블랙홀로 관측되는 것일 수도 있고,
표면이 맞물려 돌아가면 뫼비우스의 띠처럼 우주는 나타날 것입니다
우주 얘기는 언제 들어도 신기하네요
가끔은 말이야 모르는게 약인거 같아ㅋㅋㅋ
애초에 우주의 탄생은 밑도 끝도 없기에 인간의 상식에는 신을 믿는 수 밖에 없음 우주라는 개념자체가 너무 압도적이게 넓음
빅뱅이론과 블랙홀속 우리 우주이론도 신비하지만 우리 우주 자체가 하나의 시뮬레이션이라는(데이터로만 이루워진 가상세계) 이론도 신기함(비슷한 소재의 영화도 있음)
시뮬레이션 우주론은 결국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확률론이 광속과 4대 힘들의 작용거리, 시간 차이 때문에 우리는 우주를 양자로 표현할 수 밖에 없어서 나타나는거지 진짜 컴퓨터 시뮬레이션일거라고 생각하는건 과학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임
@@epksg2322 머스크도 시뮬레이션 우주를 믿는거보면 과학적 증명이 불가능한거지 이론 자체는 그럴듯 함
초끈이론에 막을 도입하면 필연적으로 고차원 블랙홀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고차원 블랙홀은 그것을 둘러싼 한 차원 낮은 양자장 이론으로 모두 설명할수 있다고 합니다.
ER = EPR
결국 중력과 양자역학은 서로 근원적으로 깊이 연결되어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임을 후안 말다세나, 레너드 서스킨드, 조 폴친스키, 에드워드 위튼 등의 기라성 같은 이론 물리학자들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이 이론이 바로 ADS/CFT 로서 홀로그램 이론을 초끈이론에서 비롯한 엄밀한 수학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로써 난해해서 풀리지 않았던 쿼크 글루온 플라즈마 같은 강한 상호 작용을 풀기 용이한 중력이론으로 이해하거나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에서의 극단적인 시공간에서의 물리현상을 양자역학으로 이해할수 있는 도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대충 물리학이 점점 기괴하고 어려워 지네요..
거시세계와 미시세계의 유사성을 미루어 볼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가설이고,
우리 우주가 블랙홀이라면 개인적으로 블랙홀의 제트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우주가 탄생했다고 봅니다.
블랙홀의 제트와 같은 현상이 빅뱅이거나 빅뱅을 유발시켜서 현재 우주를 만들고,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이죠.
그럼 그 블랙홀은 뭐로 만들어졌나요?
우주를 만든 블랙홀의 재료는 누가 만들었으며
그 만든 누군가는 또 누가 만등거며 x100
흥미롭네요
만약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면 시뮬레이션 밖의세상은 우리와 같은 상식을 공유할까인데
우주를 상상으로 만든것인지 자신들이 사는 그곳을 바탕으로 실제랑 비슷하게 만든건지
만약 우주만으로 이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면
지금의 우주만 만든것이고 우주밖의 다른차원은 만들지 않았다면 프로그램상 뭔짓을 해도 우주밖
다른 공간은 갈 수 없겠군요
시뮬레이션의 끝도 있으니 우주의 끝이 곧 시뮬레이션 종료라..
그냥 나 자신이 우주 그 자체 인겁니다
나 자신만 존재 하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나 자신을 위해 연출된 NPC같은거죠
그래서 나 자신이 죽으면 우주 자체가
사라지는거죠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것 ‘우주를 품은 이 세상의 기원은?’
과학자들 처럼 사고를 하지는 않지만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상상을 하고는 했는데 나랑 같은 의견이 나오면 기분이 은근 좋음 우주가 이래서 재밌어😹
우리 우주가 "보기보다 훨씬 고차원적이고 내면의 숨은 구조를 가진 듯하다"는 주장이 점점 힘을 얻어가는군요. 먼저 차원의 비밀을 풀어야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듯한데요. 도대체 우리 우주는 몇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가요?
증명하긴 불가능하겠지만... 우리 우주가 4차원의 블랙홀일 수 있겠지요. 뭐.... 이해가 안되는 거야, 양자역학을 필두로 엄청 많으니까요. ^^;;
얼마전에 옥상에서 옆 건물의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 새의 그림자가 옆 건물에 비치는데... 아래로 쳐 박히는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실제는 보지 못하고 그림자만 볼 수 있는 인간으로선, 이리저리 상상해 봐야지요^^*
제목부터 흥미롭네요~~~ 또다른 우주와 또다른 우주와 무한한 또다른 우주...
2:56 문득 공자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공자에게 제자가 ''스승님, 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라고 물었더니 공자가 허허 웃으면서 '' 내 아직 삶도 다 알지 못하거늘 어떻게 사후를 알겠느냐?''했다죠.
아직 3차원의 우주도 알지 못하거늘 4차원의 우주라..머리가 아득해지네요.
블랙홀이라 명명된 곳에 사건의 지평선이라 짐작 되는 곳이 있고 2차원의 사건의 지평선엔 블랙홀 영역 안으로 흡수된 모든 정보가 이진법 체계로 무한정 입력되고 있고 이러한 정보는 다시 블랙홀 반대편인 화이트홀을 통해 정보가 3차원으로 구체화되어 현현된다. 각 은하 단위의 우주에는 다수의 블랙홀이 존재하고 영사기가 필림의 정보를 영상화 하는것처럼 3차원 우주가 형성되며 다중 우주론이 아닌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순환적 우주론
가만히 이런 생각하다보면 시간이 빠르게 흐름 모르는 것을 공부해서 알아가는것과 이런 심오한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것도 참 행복한듯
평소에 블랙홀 관련 영상을 보는걸 좋아했는데 지구 1을 배우면서 빅뱅이후 우주 팽장의 그래프 와 블랙홀의 내부모형 이 비슷한것과 우주지평선너머를 관측할 수 없다는것과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너머를 관측할수없다는것의 공통점이 정말 흥미로워서 혹시 블랙홀안에 다른 우주가있고 그 안에서는 지평선 외부를 절대로 관측할 수 없을테니까 지금 우리의 우주와 너무 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과 중력이 한곳에 모여있다는게 빅뱅과 블랙홀도 무언가 관련이 있지않을까 상상하고있었는데 이런 생각을 과학자들도 해왔었구나 하는거에 신기하네요
블랙홀속의 물질이 모이고 모이면 빅뱅이 일어나서 또 다른 우주가 생긴거 아닐까 생각은 해봤는데 흥미롭네요
신박하네요
4차원 우주에 블랙홀에서 지금에 우주가 탄생했다쳐도 4차원 우주는 어캐 만들어졌는지 설명할 방법이 없음
놀랍도록 정확한 지적이신듯. '우리' 우주의 존재증명이 가능해져도, 결국 인과율 안에서 시작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증명할수가 없기때문에... 빅뱅이론의 맹점을 완전히 해소하는 이론은 아닌것같음.
저도 우리가 사는 우주가 블랙홀 안에서 만들어 졌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추측하고 같은 영상을 보니까 소름 끼치네요
예전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 폴에서 4차원 세계로 빨려 들어 갈 때 폴이 엿가락 처럼 길게 늘어 나던 모습이 인상 깊어서 이런 상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차원에 우주도 다른 블랙홀 안에 존재하지 않을까?
또 다른 우주가 블랙홀 안에서 만들어 지고 그 안에서 다른 우주와 서로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고
우주의 팽창이, 우주를 둘러싼 어떤 막의 팽창일 거라고 예전부터 강하게 믿어온 나로서는 내 우주관이 비로소 논리적 근거를 얻는 것 같아서 무척 기쁘다.
진짜 다른건 전혀 관심 없고 진정한 무에서 어떻게 뭔가가 나오게 되었는지가 제일 궁금함. 그게 티끌이나 에너지라고 해도. 왠지 과학이 발달하고 먼 훗날에 빛보다 빨리 갈것 가는 방법도 나올것 같고, 공간 이동도 나올것 같고, 몇백 살까지 안 늙는 기술도 나올것 같고 다 나올 것 같은데 완전한 무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무언가는 절대 못 만들것 같음. 괜히 소설이나 영화 같은 곳에서 창조는 신의 능력이라고 하는게 아닌 것 같음.
화이트 홀이 있다면 엄청난 폭발이 있게 될까요? 아니면 질량의 합으로 별을 만들게 될까요?
후자라면 우리가 보는 별들 중 화이트 홀이 있는게 아닐까요?
가설이 성립한다는 조건으로 3차원에 존재하는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2차원 세상이고 그 세상에서도 3차원세상의 블랙홀에 대응되는 또다른 특이점이 존재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한차원 한차원씩 내려가다보면 생기는것이 양자 요동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양자는 또 쿼크로 구성돼 있죠.. 그 아래가 또 있을수도 있구요
@@hongkeon_Park 과학자들은 양자요동으로 빅뱅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즉 1차원 까지 내려가지 않더라도 우리 우주가 무한히 수축되면 빅뱅은 또 일어나는거죠. 차원이 높은 우주일수록 빅뱅은 드물게 일어난단 소리. 즉 1차원의 우주가 있다면 거기는 우주의 개념으로는 밥먹듯이 빅뱅이 일어나겠는데요
예전에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우리 우주가 빛보다 빠른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니 우주 밖으로 빛이 못나가고
결국에 우리 우주밖에서 보면 우리우주는 질량은 거대하되 아무것도 안보이는 천체로 볼수 있다
그럼 우리 우주는 거대한 블랙홀과 같다
물론 우주밖에서 우리우주를 볼수 있다는 가정하에서죠 ㄷㄷㄷ
빛보다 빠르면 광년이라는 개념이 설명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니 빛이 닿을수도 없을거고
@@롤라롤라 저도 잘은 몰라요 어디서 주워들은 거라 우와 신박하네 그러고 말았어요
@@롤라롤라 공간의 어느 한 지점만 보면 느리게 팽창하지만 모든 공간이 같은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므로 관측자로부터 멀리 떨어진 공간일 수록 팽창속도가 중첩되어 더 빨리 멀어지고 결국 빛보다 빠르게 멀어진다고 합니다. 관측자 입장에서 그렇게 보일뿐이지 실제로 빛의 속도를 넘어서 물체가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raven9270 그럼 공간자체 팽창은 빛의속도보다 느린데 관측자시점에서는 빛보다 빼르다는건가요?
@@롤라롤라 ruclips.net/video/Km7JpNIwTn0/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도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잠시 나오는 73km/s/Mpc 는 우리와 1메가파섹(326만광년) 만큼 떨어져 있는 별이 초당73km씩 멀어지고 있으며 2메가파섹 만큼 떨어진 별은 그 두배인 초당 146km씩 멀어지고 있음을 과학자들이 계산한 허블 상수입니다
이게 맞는다면 우리가 아는 다중우주 거품처럼 있는게 아니고
러시아인형 마트료시카 처럼 5차원 안은 4차원 이런식이
겠네요 그리고 4차원 에도 호킹복사가 적용된다면 블랙홀이
100억년이상이나 어떻게 지속되었을까요 우주는 진짜 신비롭네요
이게 되게 희망적인 이론인게 억겁의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우리우주가 잘게 쪼개져서 다시 블랙홀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나라는 인간을 구성하던 물질이 언젠가는 상위차원의 일부가 될수도 있다는거네
그러면 블랙홀은 어떻게 생겨난거에요? 블랙홀 이전에는 어떤 우주의 형태??? 신기신기
처음 빅뱅이론을 들었을때 블랙홀과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가설도 있었군요
이게 말이 되는 게,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 보다 빠르다는 건 그 한계점이 계속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는 뜻이고, 이건 4차원의 관점에서 둥근 공 모양이라는 뜻임. 즉 우주는 팽창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4차원계 행성이라는 말.
종기속 고름 같은 느낌이네요. 고름이 점점 커져서 팽창하는거 보고 종기 세포가 우앙 짱커져 하는 느낌인가.
절대다수가 믿는 빅뱅이론이 있는데 저런 발상을 한다는게 진짜 대단한듯
우리가 보는 UFO나 외계인이 인간의 미래후손이라는 말과 같은 흥미로운 이론이네요. 어떤이야기든 사실확인을 할수없다는게 문제지만...
인간이 직접 화성왕복하는 것도 까마득한데,
보이저호도 태양계외곽을 벗어나는 데도 수만년이 걸리고 우주는 새로운 가설의 연속일뿐 알수가 없는 불가능한 영역
중1의 하찮은 생각이지만 블랙홀 안의 특이점에 물질이 모이게 되면 그것이 또 다른 우주의 특의점으로 나타내어져 충분한 물질이 보이면 빅뱅이 일어나는 식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 👍
@@unarmed_civilian 힣....그런 그래용
저도 언제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말 빅뱅에서 우주가 시작되었는지
궁금하기만 했습니다. 궁금증에 답을 주신 건 아니지만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는 건,
빅뱅에서 시작했던 아니면 어떤 다른 것이든 알게 될것같은
생각으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1차원 공간에서 공간이 공간에 수직인 방향으로 무한히 확장하면 2차원이 되고
2차원 공간에서 공간이 공간에 수직인 방향으로 무한히 확장하면 3차원이 됨
그럼 블랙홀이 3차원 공간에서 공간이 공간에 수직인 방향으로 무한히 확장하고있는 형태가 아닐까?
또 블랙홀 외부에선 시공간이 블랙홀 내부로 빨려들어가는것처럼 보이지만
블랙홀 내부에선 시공간이 한 점(사건의 지평선 내부)에서 폭발하는것처럼 보일거고
이게 우리가 아는 빅뱅 아닐까?
우리가 인지하는 공간이 시간을 빼면 3차원 공간인데
즉 우리 우주는 2차원 우주에서 발생한 블랙홀 내부인게 아닐까?
암흑물질이 다른 고차원에 존재하는 물질일거란 상상도 해보는데 이미 우리 우주가 절대공간이란 개념은 구식인거 같고 여러 차원 중 하나에 살고 있는게 맞는거 같음.. 진짜 어렸을때만 해도 빅뱅도 그저 하나의 가설일 뿐이었고 우주에 대해 아무것도 확실시 된게 없었는데 빅뱅이 있었고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것만으로 감개무량
와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빛의 속도를 넘어서기 힘든 것과도 관계가 있을 것 같네요. 사건의 지평선으로 막혀있어서 4차원으로 못나가는거 아닐까요? ㅎㄷㄷ
우와.. 기발한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헐 ㅁㅊ
우주는 물질세계인 3차원과 영의세계인 4차원 두개뿐이라고 합니다. 단 차원중에 그 수준의 등급이 있는데 우리 지구인은 아직도 0 등급이고 비행선 타고 다니는 외계인들은 1등급 이상 10등급이 있고 10등급의 수준이면 영의세계를 드나드는 신선들입니다. 근데 3 차원 물질세계는 4차원 영의세계로부터 온것이라 합니다. 3차원을 졸업하면 다시 육화하지 않아도 4차원에서 계속 영의 성장진화를 할수있다 합니다.
@@yunmun9446 중국 만화 같은 스토리 ㅋㅋ
@@user-silverark 그쵸? 근데 중국만화같은 스토리가 전혀 근거없는건 아닌듯 하네요. 여기서도 빈공간에 빛 한점이 있고 검은점 블랙홀이 있습니다. 음양 동양사상이죠. 영의세계인 빛과 물질세계인 어둠 블랙홀이 시작이고 이것들이 삼라만상을 만들어낸다는 이치와 동일하죠. 난 성경에 비유하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창세기에 우주는 깜깜했는데 (블랙홀) 하나님 (빛)이 빛이 있으라! 했다는게 영의세계인 빛이 그 의지를 먼저 피력한 것이라고 볼수 있거든요.
실제로 프리드만 방정식을 풀어보면 블랙홀과 우주의 특성을 나타내는게 동일한 결과가 나옴. 이걸로 블랙홀 내부는 사실 우주가 아닐까 하는게 몇년전에 아이디어가 나온거로 암. 그야말로 신박하고 신기함.
언제나 그렇지만, 의심은 끝없이 해야하죠. 그래야지 뭔가를 건지죠.
드디어 이 내용이 나오는구나
옛날부터 혼자만의 재미난 상상이었는데
흥미롭네요.. 이 우주가 블랙홀이라는 생각도 해 봤는데.. 궁금해요.
너무 신기하네요!! 과연 진정한 한 차원 위의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요..
내가 상상했던 우주론이랑 비슷하네 우주는 블랙홀의 불꽃놀이다
그렇습니다. 감옥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곳이 감옥이라는 개념을 오직 그곳을 나가봐야 깨닫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감옥을 깨닫거나 말거나 안에있거나 바깥에 있거나 뭐가 다릅니까? 유한속에 있는 존재는 유한할것이고 무한속의 존재들은 무한합니다. 그러나 유한하고 무한한들 뭐합니까? 왜 그것들을 알아야만 합니까? 당장 배고프면 음식을 먹고 밤이 되면 자고 배아플 땐 화장실가는게 전부인 존재한테는 굳이 이 세상의 모든 비밀을 알려줘도 이미 눈앞에 있어도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거나 아무런 의미가 없도록 되어있는데 왜 굳이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하는지 왜 자유의지가 있다고 전혀 의심치않는 존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뭐가 달라집니까. 그 존재란 곧 그것의 기능입니다. 알고 모르고의 문제는 곧 정해진 기능이란 뜻입니다. 당신이 기능하는 그것이 곧 당신의 존재입니다. 고로 당신이 그 기능에서 벗어나 다른 기능을 가진다는것이 곧 그 감옥에서 벗어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존재가 변화하는 마당에 이것 또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모르는채로 남아있다는 의미는 몰라야만 한다는 의미이며 그곳이 곧 그 존재의 기능입니다.
와 정말 회사 대리 일년차가 프레젠테이션 하는듯한 나레이션 자꾸 듣다보니 짜증나서 안 오고 싶은데 내용이 좋아서 자꾸 오게 된다 ㅜㅜ
어쩐지 주말에 시간이빨리가더군요
빅뱅도 말이 안돼는 부분도 많고 그나마 믿는 가설이었는데 이 내용도 참신하네요
우리우주 밖으로 나가면 또 다른우주 있겠지
그 우주 밖에는?
@@dwanmanager9048 하나님,부처님,알라 셋이서 이번엔 어떤 우주를 만들어볼까 라며 회의하고 계실듯
@@user-eddiecantstop ㅋㅋㅋㅋ
@@user-eddiecantstop 인간의 나약함이 만든 허구들
4차원 우주의 사건에 지평선에 새겨진 3차원 정보가 컴퓨터가 0과 1이라는 숫자를 바탕으로 정보를 재생하듯 6개의 쿼크와 렙톤으로 재생되고 있겠군요.
The k • 1분 전(수정됨)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외부에서 볼 때 블랙홀에서 시간은 정지한다.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는 것처럼 느끼지만 블랙홀에서 탄생한 우리 우주는 시간이 정지된 상태이다. 이것이 차원을 거슬러 여러 차원의 블랙홀에서 여러번 반복되고 있다. 우리의 시간은 실존하면서 허상인 것이다.
너무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인간이 눈으로 봐서 설명할 수 있는 범위는
3차원까지가 아닌가요? 4차원을 증명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는것 같습니다만
정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주
ㄹㅇ..
이번에도 신박하네요.. 빅뱅은 점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블랙홀역시 특이점을 가지고있으니..... 신박하다..
와 책 읽다가 한번씩 해본 생각인데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게임에서나 보던 채널같은 느낌이네요.
자유시장-1채널 자유시장-2채널…그런데 통로가 블랙홀이라니 살벌하네요 ㅋㅋ
나도 비슷한 이유로 우주는 블랙홀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과학자들은 그걸 실제로 실험했네요..... 역시 대단하고 이상해...
동감...상식적으로 보이는 저차원이 모여 고차원이 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복잡에서 단순으로 전개되는 것이 맞다고본다..엔트로피 법칙
예던에 뎃글에 .
달았던건데...
불랙홀 안에 있는 거 같다고.
1차원 : 점
2차원 : 1차원의 점을 이은 선
3차원 : 2차원의 선을 이은 정육면체
4차원 : 3차원의 정육면체를 이은..입방체? 라고 한다면
우리 우주의 시작이 한 점에서 시작되어 팽창되고 있으니 그에따라 차원도 무한히 늘어나서 결국은 하나의 빈틈없는 초끈으로 이루어져있지는 않을까요~??
웹툰의 스토리 작가입니다.
귀하의 생각이 창조적이어서 영감을 얻고자 대화를 나누고싶은데 가능한지요?
헐 그냥 자다가 상상하기로 혹시 어떤 우주 안에 우주가 있고, 또 그 우주 안에 우주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한적도 있는데... 그게 혹시 블랙홀 같은것과 관련이 있을가 뭐 이런 느낌도...
흥미롭습니다. 이 가설이 맞다면 다중우주는 없겠군요
저 이론이 맞다면 진짜 절망적이네.. 죽을 때 까지 진실을 알 수 없다는 건가
우주는 ㄹㅇ 정답이라는게 아직 없으니 불가능한 것이 아닐수도 ㄷㄷ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는게 분해되는게 아니라 이동되는거라면 그 속에서 또 다른 소우주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ㄷㄷ
상상할수 없다면 차원이 다르다고 할수 있겄지요?
감사합니다.
확인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빅뱅이론 가능성이 가설중 유력해서 그런가보다~ 하는것이지 빅뱅이론이 전혀 아닐 수도 있겠죠?
시뮬레이션 우주론과도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