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년 선배이신 양정고 45회 동창회가 졸업 60주년을 기리기 위해 스토리를 직접 구성하여 지나간 80년 세월의 삶과 모교의 창학 역사를 함께 담은 영상입니다. 지난 여든 해 동안, 어떤 인생 길을 걸어왔는지 그 발자취를 함께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3주 만에 영상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기독교-i4e 아이디만으로 존함을 알 수없어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영상은 45회 선배님들의 열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초안과 스토리 라인을 제시해주신 고인경 회장님과 자료에 도움을 주신 서홍석 선배님 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여 모교의 역사를 오기했을 지 몰라 감수를 부탁드렸는데 극찬까지 해주신 이영석 양정의숙연구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채널의 첫 슈퍼챗을 쏘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행하십시오!^^
민족의 근현대사와 궤를 같이 한 양정. 그 역사를 잘 정리 해 주시고 양정인의 자긍심을 심어 주신 인공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전 합니다. 아울러 역사의 현장과 ‘양심정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주신 허피디님과 제작에 참여하신 모든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명문 사학에서 수학하는 사랑하는 후배님들에게서 많은 일꾼들이 탄생하라라 믿습니다.
주공, 고맙습니다! 어느 학교 동문이던 모교에 대해 愛校心을 느끼지 않는 동문은 없겠지요만, 삼태목 감나무골 양정인들은 애교심을 넘어 自矜心까지 대단해요.^^ 45회 선배님들이 맡겨주신 영상을 만들며 배운 것이 많네요ᆢ^^ 늘 격려해줘서 감사드리고 캐나다 산불이 속히 진화되길 간구합니다! 참! 허PD가 웬만한 양정인보다 양정을 더 잘 알고 있어요ᆢㅎㅎ
선배님들의 귀한 발자취들이 감격스럽기도 하고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길지 않은 영상에서 양정의 설립과 발전의 진수를 요약하여 만들어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내레이터 인승일 친구, 그리고 허성각 PD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양정인으로서 저희 55회 동창들도 졸업 60주년, 그리고 70주년 기념행사를 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이디로 표시되어 존함을 알 수없으나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업 60주년을 맞으신 45회 선배님들의 열정이 만들어내신 영상입니다. 저에게 제작을 맡겨주셔서 참으로 영광입니다. 격려와 함께 제 채널의 첫 슈퍼챗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나날 보내십시오!
1930년대부터 양정에서 교사생활을 하신 김교신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일본 유학 시절 우찌무라 간죠에게서 성경연구의 영향을 받아 히브리러 헬라어를 독학하시고 성경을 원문으로 연구 하셨지요. 운동도 잘하셔서 손기정 선수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셨지요. 일본에서 열린 올림픽 마라톤 손수 선발대회에 코치로 참가하여 우승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는 손기정 선수의 글을 읽은적 있습니다. 성서조선이라는 월간지도 발행하면서 그 당시 성경연구의 선구자적 활동을 하였는데 "개구리를 조문함(弔蛙)"라는 글을 실었다가 독립을 고취한다는 명목의 성서조선 사건으로 체포되어 옥살이 하고 해방 되기 몇 달전 티푸스에 걸려 돌아가셨지요. 비록 무교회주의를 지향하였지만 김교신 선생의 가르침이 1930년대 양정 선배님들 그리고 당시의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는 기록들을 읽은적 있습니다. 김교신 선생님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래전 양정의 역사를 보다가 생각나서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하목의 글 잘 읽었어요.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쓰지 못하게 했음에도 '물에 산에'를 '무레사네'로 쓴 동아리를 만들어 서울 근처의 명소와 고적을 찾아다니셨고, 정릉부터 만리동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셨다 들었습니다. 우승한 손기정 선수가 가슴에 안고 있던 화분의 나무가 만리동의 월계관수인데 이 나무에 관한 에피소드도 있더군요. 하목 덕분에 김교신 선생님도 기리게 되었으니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승일입니다. 부친께서 43년생이시면 영상 속의 선배님들과 동기생이실 것 같습니다.^^ 아드님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계시니 여러 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만, 후년에 120주년을 맞게 될 양정고를 선택하신다면 5만여 명 양정 선배 동문들이 환영할 것입니다.^^ 댓글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10년 선배이신 양정고 45회 동창회가 졸업 60주년을 기리기 위해 스토리를 직접 구성하여 지나간 80년 세월의 삶과 모교의 창학 역사를 함께 담은 영상입니다.
지난 여든 해 동안, 어떤 인생 길을 걸어왔는지 그 발자취를 함께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3주 만에 영상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인총장님의 열정과 헌신,노력으로 드디어 한 작품을 만들어 내었군요.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독교-i4e
아이디만으로 존함을 알 수없어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영상은 45회 선배님들의 열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초안과 스토리 라인을 제시해주신 고인경 회장님과 자료에 도움을 주신 서홍석 선배님 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여 모교의 역사를 오기했을 지 몰라 감수를 부탁드렸는데 극찬까지 해주신 이영석 양정의숙연구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채널의 첫 슈퍼챗을 쏘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행하십시오!^^
교가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제 삶은 일부인 양정.
모든 양정인들이 늘 행복햇으먼. 합니다🙏🙏🙏🙏🙏
맞아요!^^
어린시절 부터 가슴에 품고 지낸 모교 교가라 더 그런가 봐요ᆢ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요!
민족의 근현대사와 궤를 같이 한 양정.
그 역사를 잘 정리 해 주시고 양정인의 자긍심을 심어 주신 인공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전 합니다.
아울러 역사의 현장과 ‘양심정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주신 허피디님과 제작에 참여하신 모든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명문 사학에서 수학하는 사랑하는 후배님들에게서 많은 일꾼들이 탄생하라라 믿습니다.
주공, 고맙습니다!
어느 학교 동문이던 모교에 대해 愛校心을 느끼지 않는 동문은 없겠지요만, 삼태목 감나무골 양정인들은 애교심을 넘어 自矜心까지 대단해요.^^
45회 선배님들이 맡겨주신 영상을 만들며 배운 것이 많네요ᆢ^^
늘 격려해줘서 감사드리고 캐나다 산불이 속히 진화되길 간구합니다!
참!
허PD가 웬만한 양정인보다 양정을 더 잘 알고 있어요ᆢㅎㅎ
선배님들의 귀한 발자취들이 감격스럽기도 하고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길지 않은 영상에서 양정의 설립과 발전의 진수를 요약하여 만들어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내레이터 인승일 친구, 그리고 허성각 PD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양정인으로서 저희 55회 동창들도 졸업 60주년, 그리고 70주년 기념행사를 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목, 감사합니다!
진즉에 올려야 할 영상인데 늦어진 것이 송구하네요ᆢ@@
양정의 역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양정의숙연구회장 이영석 선배님께 감수 받으며 영상에 대해 극찬을 해주셔서 기쁘네요ᆢ^^
빠짐없이 애청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로 표시되어 존함을 알 수없으나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업 60주년을 맞으신 45회 선배님들의 열정이 만들어내신 영상입니다.
저에게 제작을 맡겨주셔서 참으로 영광입니다.
격려와 함께 제 채널의 첫 슈퍼챗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나날 보내십시오!
한편의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습니다. 뼛속까지 양정이신 인승일선배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창언 아우님, 고마워요!
이 영상은 45회 선배님들의 열정과 집념이 만들어내신 것입니다.
제작 의도에 딱맞게 제작 됐다며 흡족해 하시니 나도 기쁘네요ᆢ^^
응원에 감사드리며 아우님도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존경하는 선배님들 때문에 제 인생의 제일큰 자랑은 양정인 입니다 졸업 6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선배님들의 남다른 모교 사랑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 그 뒤를 따르게 해주시네요ᆢ^^
댓글에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보내십시오!
형님.수고하셨습니다.
나레이션이 예술이고 영상도 좋습니다. 괜시리 콧등이 찡해집니다. 아는 분들이 몇 분계시니 더욱 반갑고요 가장 많은 고생하시는 형님이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준곤 아우님 과찬에 낯이 붉어지네요ᆢ@@
대선배님들의 모교 사랑에 늘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까지 주시니 더욱 감사드릴 뿐입니다.
댓글 고맙고, 오늘도 유쾌한 하루 보내시길!^^
45회 선배님들의 영원한 양정사랑에 박수를보냅니다. 양정 역사에 큰 한 획을 긋는 양정 45회 졸업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재련 아우님,
고마워요!
45회 동창회의 결집력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건강을 유지하셔서 65주년, 70주년 계속 이어가시길 함께 소망합니다ᆢ^^
즐거운 나날 되시길!
양정 108기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존경스러운 선배님들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오랜시절 지켜오신 우정 너무 아름답고 양정인으로 너무 자랑스러워요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purple7977 님,
반갑습니다!^^
양정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모교의 역사와 전통, 자긍심을 알려주고자 하는 45회 선배님들이 만들어내신 영상입니다.
학부모님께서 직접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셨으니 80세를 넘기신 선배님들 모두 큰보람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아드님의 미래를 위해 5만여 양정 동문이 힘차게 응원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형님, 잘보았습니다
저희 62회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평 아우님 동기도 훌륭한 오피니언 리더가 많아 무척 잘 해낼 거예요ᆢ^^
응원합니다!
1930년대부터 양정에서 교사생활을 하신 김교신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일본 유학 시절 우찌무라 간죠에게서 성경연구의 영향을 받아 히브리러 헬라어를 독학하시고 성경을 원문으로 연구 하셨지요.
운동도 잘하셔서 손기정 선수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셨지요. 일본에서 열린 올림픽 마라톤 손수 선발대회에 코치로 참가하여 우승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는 손기정 선수의 글을 읽은적 있습니다.
성서조선이라는 월간지도 발행하면서 그 당시 성경연구의 선구자적 활동을 하였는데 "개구리를 조문함(弔蛙)"라는 글을 실었다가 독립을 고취한다는 명목의 성서조선 사건으로 체포되어 옥살이 하고 해방 되기 몇 달전 티푸스에 걸려 돌아가셨지요.
비록 무교회주의를 지향하였지만 김교신 선생의 가르침이 1930년대 양정 선배님들 그리고 당시의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는 기록들을 읽은적 있습니다.
김교신 선생님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래전 양정의 역사를 보다가 생각나서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하목의 글 잘 읽었어요.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쓰지 못하게 했음에도 '물에 산에'를 '무레사네'로 쓴 동아리를 만들어 서울 근처의 명소와 고적을 찾아다니셨고, 정릉부터 만리동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셨다 들었습니다.
우승한 손기정 선수가 가슴에 안고 있던 화분의 나무가 만리동의 월계관수인데 이 나무에 관한 에피소드도 있더군요.
하목 덕분에 김교신 선생님도 기리게 되었으니 고맙습니다!
45회 선배님들을 역할모델삼아
저희 66회도 뒤를 잘 따르려합니다
양정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해준
선배님들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졸업65주년 행사때
의미있게 성공리에 치르시길
기원합니다
우태 아우님, 고마워요!
나도 45회 선배님의 5년 후 65주년이 무척이나 기대되더라구요.^^
66회는 올해가 40주년이라 서희상 아우님이 부진런히 준비하고 있던데, 아우님들의 멋진 행사 기대합니다!^^
나레이션이 형인줄 처음엔 45회 선배님이 하시는줄 알았다가 어 형이네 알았네요. 선배들의 노익장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ㅎㅎᆢ
아마 "우리"라고 읽어서 그리 느꼈나 봅니다. ^^
80세의 선배님들의 모교 사랑에 본받을 게 많아 늘 감사드리며 지냅니다.
평온한 밤 보내시길!
저희 친정 아버지 43년생 양정인이십니다. 목동에서 중3아들 고등진학을 앞두고 검색하다가 본 영상입니다. 우연히 봤는데 그 시대를 살아내신 아버지들에게 감사함과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승일입니다.
부친께서 43년생이시면 영상 속의 선배님들과 동기생이실 것 같습니다.^^
아드님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계시니 여러 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만, 후년에 120주년을 맞게 될 양정고를 선택하신다면 5만여 명 양정 선배 동문들이 환영할 것입니다.^^
댓글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32년생 아버지와 함께 영상을 보며 댓글답니다. 90세 넘으신 아버지께서는 아직도 양정학교 이야기 자주하세요. 10년 전만 해도 양정학교 동창생 모임에 나가셨는데 이제는 많이 돌아가셔서 모임이 없습니다. 영상 보며 옛 이야기 하시네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