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진입하면 보는 것 보다 저 마을에서도 상당히 구석에 위치한 느낌입니다. 차 없이 인근 편의시설이나 정류장까지 돌아다니기 불편해 보입니다. 오후에 도착했는데... 저 라인 끝집인데다 좌측 산 덕에 빛이 잘 안듭니다. 좌측 산세 상당합니다. 폭풍 오면 돌은 아니더라도 흙더미랑 나무 내려올까 신경쓰이는 입지입니다. 실제론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직접 들어가보지 못하고 창틈으로 본 것이라 1층 좌측 벽에 곰팡이 이슈가 있을런지 확인 안됩니다. 나무마감 위주이고 사용감 좀 있습니다. 한눈에 곰팡이는 안보입니다. 딱 봐도 펜션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보입니다. 엄청난 물탱크는 지금도 있습니다. 지하수 올려다 모아 썼다는 소리같은데 마을 상수도랑 연결을 못한건지? 주민이 아니라 외지인 장삿집이랍시고 텃세싸움이 있던건지... 해결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축사 의심지역까지 이동해보진 못했지만 집 주변에 냄새는 없습니다. 건물 주변에서 한눈에 묘지는 못봤습니다. 건물 외곽은 흰색 베이스에 빗물때가 좀 많습니다. 좌측 뒤로 가면 외관에 슬슬 곰팡이도 보입니다. 연식도 슬슬 차올라 보이고 훗날 누수에 내외부 곰팡이 방지 하려면 칼라강판 띄워서라도 처마 딸려 올리도록 넉넉히 시공 필요해 보입니다. 해당 물건 슬라브 옥상이라 가정하고 지붕 괜찮은거 올리면 평당 20내외 정도로 기억합니다. 외부 페인트는 지붕공사 업체 맡길 때 자재 구해주고 시공만 맡기면 에누리좀 가능하겠죠. 내부 도배나 벽면 시공은 필요할지 안할지 들어가서 직접 만져봐야 알겠네요. 종합하면....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
이거 아직도 안 팔렸나보네요 ,... 산쪽에 붙은 물건의 1층 내부 곰팡이 많아요(주거용도 로는 어렵고 방습 인테리어 후에 공방이나 창고로 사용해야 하고 이집 두채 수리하려면 적어도 1억 이상 들어요 ) 전형적인 집장사 집,...(근데 가평지역이 수자원이 모자란 지역이 아닌데 공용 수도 못들어오면 대공 하나 파서 나눠 쓰면 안되는건가? 여러집에서 돈 모으면 큰일은 아닐텐데,....) 한 1억 이하로 떨어지면 (7~8천) 들이대 보고싶네요 ^^;
거주도 못할거 같고 저런게 1억이라고? 벌레도 많고 냄새도 심할거 같네요 그리고 낙석위험도 있고, 들어간 순간 세금만 축낼거 같네요 다 철거하고 다시 지어야 할 거 같은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 제가 보기에 인테리어비, 철거비를 줘야 인수할까 고민할정도로 너무 안좋네요 세상이 미쳐서 저게 3억... 1억이라니.
저렇게 오래방치해두면 집에 객귀(떠돌이귀신)이 자리잡게 됩니다.
빨리 사람이 들어가서 살았으면 좋겠군요
아이구 그놈의 미신 ㅉㅉ
무지 낯이 익다 했는데..
예전 커뮤니티 모임을 했던 패션(?)이 맞는 거 같네요..
경사가 심하고 특별했던 기억은 없네요..
이건물의 용도
1. 탈영한 군인이 숨는장소
2. 에로영화 촬영지
3. 전쟁나면 북한군인들 휴식처
4. 1년더 있으면 귀신들 놀이터
ㅋㅋㅋㅋㅋ
집살생각도 없는데 이거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
내가 검색한 딸기는 이게 아닌데 첨부터 끝까지 정신없이 봤네 엄청난 흡입력이였습니다
사는 순간 망할 거 같은 집은 오랜만이네요
ㅋㅋ
ㅋㅋㅋㅋ 그냥 누가 딱 봐도.. 왜 저런데 팬션들을 하겠다고 저런 것들을 지어 놨나 이해 불가죠.ㅋㅋㅋ
@@parkjunsu2545 가평에 그런 건축물 많더라구요. 준공도 제대로 안되서 폐가된 것도 엄청 많고....
지방 대도시도 인구감소로 20%~30% 외곽지는
50% 빠진곳도 수두룩 저런곳 사면 망테크
이유는 인구감소 지방 살면 체험 됩니다
가평붐일때 마구잡이로 지어진 저런게 많이있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종합적으로 안땡기는 물건은 처음이네여 ㅜㅜ 펜션도 계속 후기가 좋아야 영업이 될텐데 얼마나 안좋으면 망했을까 싶네여
1년정도 더 방치되면 흉가체험 코스로 사업성이 있어 보입니다.
ai추천해줘서 들어왔는데 진행이뭐 ~ 엄청 시원시원하시네요 ~~
듣기만해도 무슨 고생길로 들어가는길인듯요 ㅎ
물이 안나와요...ㅎㅎㅎ 물탱크가 초반에 보였을 때 설마? 했는데 정말로 물이 안나오는 곳이었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
전에 다른 2군데 유튜브에서 임장가서 설명해줬던거 봤던건데 건물 뒷부분은 곰팡이와 습기가 아주 심합니다.
1억도 과한듯.요즘 집들이 얼마나 이쁜데 저런 흉가같은 집을 누가사나
여긴 건강을 해치는 장소같네요... 라돈이
엄청 나올집.
이거살돈으로 차라리 도지코인을산다 망하는길은 가지가지
축사...1km 떨어져 있어도 바람 불면 냄새 남
300-600미터 거리에 축사 있으면 똥냄새 오지지 않나?
왜 알고리즘이 나에게 이 영상을 보이게 했는지 모르겠다만.
귀신 나오갓어요~~
별로 자리도 않좋네요
건물 조망도 최악이고 결정적으로 전원주택에 물이 제대로 안나온다니. 이건 아무도 안사죠......
통신 중계기는 매달은 아니고 매년 입니다. 지역마다 임대료는 다르구요. 당연하지만 내 머리 위에 있다고 좋은건 없습니다. 주변집에서 좋은거죠 ㅎㅎ
창고라 해도 믿겠다ㅋㅋㅋ
없던 우울증 걸릴듯..ㅜㅜ 스릴러 작가들에게 작업실추천
여기 앞마당까지 수도 인입되어 있는거로 알아요. 다른 유튜버 영사에서 나오더라구요. 연결만 하면되는거로 앎.
저긴 줘도 안 산다 풍수지리 관심이 있어서 저런 집들을 유심히 보는데 외딴 집이랑 제일 후미진 곳은 좋지가 않습니다 사진만 봐도 후덜덜 하네. 사람이 살 집이란 느낌은 전혀 안드네요. 뒷산이 바로 보이는 집이라 ㄷㄷㄷ
여기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진입하면 보는 것 보다 저 마을에서도 상당히 구석에 위치한 느낌입니다.
차 없이 인근 편의시설이나 정류장까지 돌아다니기 불편해 보입니다.
오후에 도착했는데... 저 라인 끝집인데다 좌측 산 덕에 빛이 잘 안듭니다.
좌측 산세 상당합니다. 폭풍 오면 돌은 아니더라도 흙더미랑 나무 내려올까 신경쓰이는 입지입니다.
실제론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직접 들어가보지 못하고 창틈으로 본 것이라 1층 좌측 벽에 곰팡이 이슈가 있을런지 확인 안됩니다.
나무마감 위주이고 사용감 좀 있습니다. 한눈에 곰팡이는 안보입니다.
딱 봐도 펜션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보입니다.
엄청난 물탱크는 지금도 있습니다. 지하수 올려다 모아 썼다는 소리같은데 마을 상수도랑 연결을 못한건지?
주민이 아니라 외지인 장삿집이랍시고 텃세싸움이 있던건지... 해결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축사 의심지역까지 이동해보진 못했지만 집 주변에 냄새는 없습니다. 건물 주변에서 한눈에 묘지는 못봤습니다.
건물 외곽은 흰색 베이스에 빗물때가 좀 많습니다. 좌측 뒤로 가면 외관에 슬슬 곰팡이도 보입니다.
연식도 슬슬 차올라 보이고 훗날 누수에 내외부 곰팡이 방지 하려면 칼라강판 띄워서라도 처마 딸려 올리도록 넉넉히 시공 필요해 보입니다.
해당 물건 슬라브 옥상이라 가정하고 지붕 괜찮은거 올리면 평당 20내외 정도로 기억합니다.
외부 페인트는 지붕공사 업체 맡길 때 자재 구해주고 시공만 맡기면 에누리좀 가능하겠죠.
내부 도배나 벽면 시공은 필요할지 안할지 들어가서 직접 만져봐야 알겠네요.
종합하면....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이까지 가신거예요 ㅎㄷㄷ
설명글로 파악이 돼는
경험자료 잘봣습니다
이것도 집이라고 ㅋㅋㅋ
진짜 귀신들이나 모여서 살거같넹
이거 아직도 안 팔렸나보네요 ,... 산쪽에 붙은 물건의 1층 내부 곰팡이 많아요(주거용도 로는 어렵고 방습 인테리어 후에 공방이나 창고로 사용해야 하고 이집 두채 수리하려면 적어도 1억 이상 들어요 ) 전형적인 집장사 집,...(근데 가평지역이 수자원이 모자란 지역이 아닌데 공용 수도 못들어오면 대공 하나 파서 나눠 쓰면 안되는건가? 여러집에서 돈 모으면 큰일은 아닐텐데,....) 한 1억 이하로 떨어지면 (7~8천) 들이대 보고싶네요 ^^;
돈받고 살아야할듯 북동에 저기 1년만 살면 골병들어서 나옵니다 ㅋㅋㅋ 웬1억
사람 살 곳이 아니네요.
수도 전기 통신 도로.
거주 목적 아니고 세컨 하우스라 하더라도 생활에 기본입니다.
캠핌을 한다 하더라도 위 조건이 만족하지 않는 곳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피합니다
또 저 주택은 여름 장마에 산으로부터 물과 토사의 영향이 없는지 체크 필수겠네요
딸기형 지도 뭘로 보는거여요??
3d지도는 보통 브이월드 사용하구요. 이미지샷은 ms사의 fs2020 이라고 합니다
@@kimddalky 고맙습니다 딸기형
고민할 필요가 없음.돈이 썩어 나면 입찰하면 됩니다.
귀신이 나오기 딱 좋은 집이다.
경매에 ㄱ도 모르는 내가 봐도... ㅋㅋㅋㅋㅋ 저거 사서 이거저거 다 해결하면 경매공부 제대로일듯 ㅋㅋㅋㅋㅋ
보통 저런건 얼마까지 떨어지려나;;; 5천도 아까운거 같은데
고민이 많이 필요한 물건이네요..디테일한 분석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급할필요 1도없죠.. 2009년때 7회 8회 유찰 많았습니다.. 아마 이제 시작일듯..
땅값만 받아야할듯
와 귀신이 딱 좋아할만한 위치네
북면이면 강원도 화천에 붙은 땅. 가평군청에서 1시간 북쪽으로 가야하는 곳ㅡㅡ자연인으로 가면 몰라두 ㅋ제가 가평 북면에서 태어나서 잘 압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심야괴담회에 제보합니다 귀신출몰
3:37초
썸네일이 알포인트 귀신나오는건물인줄알앗음
여긴 낙찰되도 리모델링은 무조건해야겠네요ㅎㅎ
보는데 이상하게ㅜ욕이나오네요
거주도 못할거 같고 저런게 1억이라고?
벌레도 많고 냄새도 심할거 같네요
그리고 낙석위험도 있고, 들어간 순간 세금만 축낼거 같네요
다 철거하고 다시 지어야 할 거 같은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
제가 보기에 인테리어비, 철거비를 줘야 인수할까 고민할정도로 너무 안좋네요
세상이 미쳐서 저게 3억... 1억이라니.
역시 유찰되는 이유가 다 있음
아~~~~~뭐지????? 중독성 있습니다. 가평 잣 마을, 이름이 쫙쫙 달라 붙습니다.
이거 아직도 안나갔네.. 와 과연 누가 살까요? ㅎㅎ
댓글 보니 뒷면은 죄다 곰팡이라는데 저정도면 땅값에서 건물최소값을 더할게 아니라 철거비를 빼줘야할거 같다...
시원 시원한 상세 설명이 늘 좋습니다
진솔한 느낌!!!!👍
가평 해주면 지겹지 않아요~~감사합니다
한해 동안 고생했읍니다 ~~
그 유명한 가평 잣같네마을인가?
이거 뭐지?
근데 저기다 왜 집을 지엇는지 궁금 여기 댓글 보니 백만원도 아깝,다는 의견 이던데 이걸 건축사가 생각도 못한거 아니고 제대로 현장 조차 보지도 않고 설계 했네요
새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근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왕성한 활동 기대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현장답사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내부전체를 다 뜯고서 다시 지어야될정도로 어디서 새는지 물이세고 곰팡이가 심해 내부 벡이 다썩고 지붕에서도 물세고 더이상 볼수없는 물건입니당
오죽하면 경매받은사람이 다시 몇년동안팔지못하고 살지도못하고 재경매들어갔을지~~~알겠지요
기둥만 남기고 다 털어서 다시지어야할듯
난방은 전기필름이라 사용할수도 없구요~~
여기 원래 펜션이였어요
이렇게 끌리지 않는 집도 오랫만이네요! ㅎㅎ..
0:12 잣까는 기계가 있는 '그' 집이다 ㅋㅋㅋ
딱봐도 구조가 펜션인데 왜 전원주택으로 올라왔어요??
이제는 돈많아서 쓸데없는 사람빼고는 2주택은 세금때문에 엄두도 못냄...차라리 임대료수익나는 상가위주로 유툽도 방향잡아야되요..주택은 이제 영양가없음
평당 10정도될듯 산에 집이 … 산동네는 밭이 헐값입니다
물건번호 2번도 입찰진행 중입니다. 최저가감정가의 49%네요~
집주인이 정을 뗀 집인가봐요.
왜 이리 돌보지 않았을까요.
잘 봤습니당...~~
벽걸이 에어콘이 아니라 에어커튼 입니다 벌레를 바람 장벽으로 차단하는 역활을 하죠
집평수는 좋은대 그외에는 아쉬운듯
펜션은 방이 많아야함 그래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음..거의 주말 장사라는 점 잊지 말아야함 게다가 가평.. 경쟁엄청남 서울하고 가까워서 그런듯
이야...살수차 -_- 가격은 저렴한거 말고 크게 눈에 띄는게 없네요.
딸기님
분석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저런 곳도 사람이 없구나
디테일하고 친절한 설명입니다.ㅎ.
보고만있어도 삭신이 쑤시는데...;;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건축하신걸까...
나이거왜보고있냐......
경관이 좋지도 않은 곳에 펜션이 될꺼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듯
아~뭐지~? 들으러 옴 ㅋㅋ
여름장마 산사태 후덜덜
수도 난방 배관은 모두 동파 이거 다 철거 시공 하려면 돈 업청 나올것
다른 유버가 한거 본거랑
분석이 다르니 다시한번 보고 갑니다
구독 👍
건물을 허물어서 다시 지어야겠네요 ㅎ
1-2년 살다 아니다 싶어 바로 나온듯
곰팡이 습기 장난 아닐듯
저기사면 폭망
여기 봣는데 ㅋ ㅋ 길이 썩 좋지않앗어욤
와 이건 로드뷰인가요 뭔가요? 알려주세요
사면 X되는 집
곤지암 정신병원 생각난다..
이게 부동산 분석이구나...
집이 좀 음산하냐......
주택수 포함되죠?
5천만원에도 안사겠네요
북동향 가평 3회 유찰 ㄷㄷ한 조건이네요.
잘봤습니다^^
이런집은 1억도 아깝다 ...
아직도 안팔렷나보네요.
3번유찰 이유가있겠지
귀신 나오겠네요 ㅠ
펜션이 아니라 구시대 감빵이라해도 믿것네
광고 너무심하네요 ㅡㅡ
채권자가 최고가매수신고서 냈다면
낙찰받아도 그 가격에 채권자에게
우선권 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옆에 2번 경매물건 2회때 낙찰됬는데
대금미납이네요.
혹시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