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리는 이유..뻔하죠 가격만 비쌀뿐..재미가 없는 집이기 때문이죠 집안에 수영장도 없고 수영장겸 사우나 탕도 없고..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노래방이나..악기연주나 그런용도로 활용할수 있는 방음시설 방도 없고.. 빔 프로젝터 설치해서 최소 100인치에서 200인치 영화감상을 할수 있는 천장 높낮이도 안나오고.. 거기에..벽전체가 수족관으로 도배되어 있는 힐링 시설이나 또는..실내정원으로 활용할수 있는 개인 실내 식물원도 없고... 그리고 자신만의 서버를 운영하는 서버실이나..대형 금고 시설도 없고... 뭔가 부유함을 나타내는..럭셔리 시설이란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평수만 큰 흙수저 집같은데.. 저런 가격에 파는게 신기할정도의 집이기 때문에...잘 안팔리는겁니다. 물론 저런 집을 사는 호구가 있긴 있겠지만... 젊은 신규 부자라면 절대 저런집 안 살듯 합니다.. 차라리 자기 취향대로 다시 짓고 말지... 2층으로 되어 있어 방만 오질나게 많네요...ㅋㅋㅋ 저런건 사람에게 힐링을 주는 공간이 아니라 그냥..대가족이 모여서 잠만 쳐자는 집인것 같습니다. 신규 부자들은 절대 저런집 선호안할듯...나이드신분이라면 모를까..
성북동은 서쪽과 동쪽이 생긴게 판이하게 다르더라구요 유명한 서쪽의 330쪽은 우리가 흔히보는 저택의 모습이고 동쪽의 성락원주택단지는 저택들은 330처럼 위용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숲속에 감추어진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서쪽 주택가를 걸으면 웅장한 담벼락들이 특징인데 동쪽 주택가는 숲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어릴때 저 동네 근처 살아서, 학원차가 친구들 데려다주러 왔다갔다했었는데...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경복궁 라인.... 항상 아빠 차 타고 다니는 놀이터였구요.... 저기 근처에 북한산도 있고, 산책로 있는데.. 회장님들?이나 정재계 관계자분들 아마도 많이 건강관리 위해 다니실거예요. 등산하러 북한산 다니면, 진짜 여러 사람 만나요 ㅋㅋㅋㅋㅋㅋ 어려서 기억을 다 못해서 그렇지. 어린눈에도 높아보이는 사람들이 수행원 데리고 다니면서. 인사하고. 차타고 지나다니며 볼때마다 커서 여기서 살거야! 말했었는데 크고 보니 강남이 핫플. 그렇지만 성북동 저택은 제 오랜 워너였습니다.. 경매 좋은 거 나오면 살 경제력이 당장은 없지만, 곧? 갖춰지기를 바라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 특수성때문에 개발도 힘든 동네입니다.. 안마디로 땅값 절대 않오를곳.. 투자가치는 제로지만 그냥 서울안에서 넓은땅에 경치좋게 살고 싶은 부자들이 들어갈만은 하죠. 부자들이야 높은곳에 밀폐성있고 부지 넓은 곳 좋아하니. 찐 0.1프로 부자들이 콩크리트 아파트 살 일은 없잖아요.
예전 2001년에 세미나로 그 동네 가봤는데 전철타고 들어가는 버스 없어서 택시 탔는데 잔돈 기다리니 어이 없어 하시고 시간차로 경찰차 순찰다니고 경찰이 우리가 전철역까지 걸어가는데 어디서 오는 건지 물어봄... 집마다 거의 경비원에 경비시스템이 되어 있었음... 그리고 대사관 차량 가끔 만나고 걸어다니는 사람은 없었음... 정말 다르긴 다름...
50억 주고 샀는데 다 부수고 새로 짓기가 어려움.
그래서 18억으로 반값 때렸는데 여전히 부수고 새로 짓기가 어려움 그래서 싼거임.
우와! 시원시원하고 전개 진행빠르고 나름 세밀분석하고...좋습니다!감사합니다 😎
이 분 영상보면 왜 맘이 편안해지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많이 배우고있네요
크... 돈있고 알아볼거 다알아보고 부수고 새로 만들수있으면 사고싶은 지역
아니 집소개 영상이 뭐가 이리 흥미진진해? 공포영화 보는 거 같기도 하고. 게다가 딸기님의 딕션이 너무 명쾌해서 중독적인 랩 듣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객관적 장단점 듣기 좋아요. 늘 소비자 입장에서 듣기에 거듭 좋네요
와 이분은 무조건 물건을 막 좋다 좋다 하시는게 아니라 디테일하게 곰팡이까지도 짚고 넘어가 주시네 공신력 진짜 좋다 ㅋㅋ
곰팡이는 디테일이라고 하기엔...
모든집을 살때 제일 기본으로 봐야하는게 곰팡이에요.
유툽에서 무조건 좋다 못하지요. 장님만 보는 영상이 아닌데요
@@kyujin2902 그런 디테일 안잡아주는데가 많으니 그러죠
@@방주-x2b 장님까지 ㅋㅋㅋ 여튼 요지는 있는그대로 들어내주는게 좋아서 그랬답니다 ㅋㅋ
성북동 저의 꿈입니다! 근데, 딸기님 진짜 잘하세요, 설명도 귀에 쏙쏙
부동산계 일타강사님! 엄지척. 팬이예요 .
고맙습니다!
한마디로 문화재 보호구역내 현상변경 기준 높이와 조건을 다 맞춰야 되고
서울시 조례까지 확인해야 나중에 문제가 안생긴다는 거네요.
짓고 싶은대로 지울수 없는 땅을 45억 주고 사서 지어봐야 이득볼께 없긴하네요
오억이면 딱이다 그쵸 ㅎ
산도 있고, 프라이빗한 동네라 위치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하 곰팡이;;
왜 입찰하신 분이 포기했는지 알거 같네요. 집도 다시 못 짓게 되어 있다면 안사는게 맞으니..
와 인테리어 10억 다시할 생각말고 다시 건축 하는게 싸겠네요 땅을 보고 산다는게 이런 말씀 이시군요
오늘도 기똥차게 반값으로 후려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밥하다 말고 또 넉놓고 딸기님 보고 있었습니다... 진짜 통괘해요!
정확한분석에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팔리는 이유..뻔하죠
가격만 비쌀뿐..재미가 없는 집이기 때문이죠
집안에 수영장도 없고 수영장겸 사우나 탕도 없고..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노래방이나..악기연주나 그런용도로 활용할수 있는
방음시설 방도 없고.. 빔 프로젝터 설치해서 최소 100인치에서 200인치 영화감상을 할수 있는 천장 높낮이도 안나오고..
거기에..벽전체가 수족관으로 도배되어 있는 힐링 시설이나 또는..실내정원으로 활용할수 있는 개인 실내 식물원도 없고...
그리고 자신만의 서버를 운영하는 서버실이나..대형 금고 시설도 없고...
뭔가 부유함을 나타내는..럭셔리 시설이란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평수만 큰 흙수저 집같은데..
저런 가격에 파는게 신기할정도의 집이기 때문에...잘 안팔리는겁니다.
물론 저런 집을 사는 호구가 있긴 있겠지만...
젊은 신규 부자라면 절대 저런집 안 살듯 합니다.. 차라리 자기 취향대로 다시 짓고 말지...
2층으로 되어 있어 방만 오질나게 많네요...ㅋㅋㅋ
저런건 사람에게 힐링을 주는 공간이 아니라 그냥..대가족이 모여서 잠만 쳐자는 집인것 같습니다.
신규 부자들은 절대 저런집 선호안할듯...나이드신분이라면 모를까..
나름 클래식한 부분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요새 수영장이나 영화관이 집안에 짓는 경우 별로 없던데.. 생각보다 잘 안씀
헛다리 집고 있구만
문화재 보호구역이라 집을 철거하고 새로 못짓잖아
위치가 기가 맥히게 좋네. 돈 있으면 저기 사고 싶네
요약: 문화재 보호구역 안에 잇어서 배관 누수 지하실 곰팡이 문제 해결, 나아가 철거 후 재건축을 내 맘대로 돈만 부어서 해결할 수 없음. 인허가가 좀 복잡한 수준을 넘어섬.
@@대격변이퍽내가바로 감사한 정보입니다
저게.문화재냐 ㅋㅋㅋ내가 다.챙피히네 ㅋㅋ리모델링 다.가능하다
@@조제호랑이그리고-i5m 영상좀 봐라 1구역이라 잖어
아~이게 뭐지!?곰팡이...ㅋ ㅋ ㅋ
젤 기억에 남아요~
잘봤습니다!
돈있으면 계속 유찰되서 최저가다싶을때 사서 마당에 카라반 놓고 매일 바베큐파티하면서 개풀어놓고 살고싶다. 집은 방마다 월세임대주고
왜 4억을 포기하고 입찰포기했는지 알겠네요
그냥 문화재 1구역 지정한게 있는집은 못부수니 나중에 집못짓게해서 결국에 고사시키는 방법인가보네요
와우 알짜 포인트로 딱딱 듣기좋습니다
성북동은 서쪽과 동쪽이 생긴게 판이하게
다르더라구요 유명한 서쪽의 330쪽은
우리가 흔히보는 저택의 모습이고
동쪽의 성락원주택단지는 저택들은 330처럼 위용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숲속에 감추어진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서쪽 주택가를 걸으면 웅장한 담벼락들이
특징인데 동쪽 주택가는 숲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저동네 20년 살았는데요 10시넘면 무서워요 경비없으면요 보안이 중요해요 ~
요즘 다들 세콤 합니다. 경보음 걸리면 바로 전화오고 출동합니다.
어릴때 저 동네 근처 살아서, 학원차가 친구들 데려다주러 왔다갔다했었는데...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경복궁 라인.... 항상 아빠 차 타고 다니는 놀이터였구요.... 저기 근처에 북한산도 있고, 산책로 있는데.. 회장님들?이나 정재계 관계자분들 아마도 많이 건강관리 위해 다니실거예요. 등산하러 북한산 다니면, 진짜 여러 사람 만나요 ㅋㅋㅋㅋㅋㅋ 어려서 기억을 다 못해서 그렇지. 어린눈에도 높아보이는 사람들이 수행원 데리고 다니면서. 인사하고.
차타고 지나다니며 볼때마다 커서 여기서 살거야! 말했었는데 크고 보니 강남이 핫플. 그렇지만 성북동 저택은 제 오랜 워너였습니다.. 경매 좋은 거 나오면 살 경제력이 당장은 없지만, 곧? 갖춰지기를 바라봅니다. ㅎㅎㅎ
댓글에 이승기집 가본 사람들 보이시네 부럽다,,나도 이승기집 가보고싶은
저기 유튜브랑 티비예능에 많이 나왔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즐거운인생되세요 ~^^
대신 해줄 사람들이 다 있대 ㅋㅋㅋㅋㅋ 딸기님 센스 최고!
저 동네는 땅값을 단순히 가격으로 메길 수 없는 동네가 아닐까 싶네요
서울에서도 부자들만 사는 그런 동네라는 상징성, 북악산 아래 끝내주는 곳에 사는 유일성...
근데, 저동네 실거래가 평당 1500밖에 안한다는 건 놀랍네요
그래봤자 산인데요 뭐..
산~~
그리고 그 특수성때문에 개발도 힘든 동네입니다.. 안마디로 땅값 절대 않오를곳.. 투자가치는 제로지만 그냥 서울안에서 넓은땅에 경치좋게 살고 싶은 부자들이 들어갈만은 하죠. 부자들이야 높은곳에 밀폐성있고 부지 넓은 곳 좋아하니. 찐 0.1프로 부자들이 콩크리트 아파트 살 일은 없잖아요.
@@jts5927 그쵸. 한남동도 그렇고 부자동네는 원래 투자 가치로는 없죠. 걍 넓게넓게 살려고 가는 거죵
예전엔 아파트가 편해도 프라이버시 보호가 안되서 저런데 고급주택에 사는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프리미엄아파트들, 한남더힐, 나인원, 이태원동 및 서울숲인근 일대 고급아파트들까지 프라이버시 보호가 거의 주택급으로 나오는집이 많아서 평창동 성북동 서래마을 동광단지등 박살난곳이 많습니다. 가격이야 많이 안떨어졌지만 아파트 가격오른거에 비교해보면 사실상 엄청난 마이너스라고 봐야죠.
예전 2001년에 세미나로 그 동네 가봤는데 전철타고 들어가는 버스 없어서 택시 탔는데 잔돈 기다리니 어이 없어 하시고 시간차로 경찰차 순찰다니고 경찰이 우리가 전철역까지 걸어가는데 어디서 오는 건지 물어봄... 집마다 거의 경비원에 경비시스템이 되어 있었음... 그리고 대사관 차량 가끔 만나고 걸어다니는 사람은 없었음... 정말 다르긴 다름...
어의가 아니라 어이라고
@@白正賢 이궁 감사합니다. 고쳤습니다
@@白正賢 맞춤법 틄린거 거슬렷는대 고쳐주시니 훨씬 낳네요
@@globchi 어쩌죠~ㅜㅜ
훨씬 낫네요~
오타나셨네요~ㅎ
와 사고싶다 돈만 있으면..
감사합니다.
가운데 기둥하고 곰팡이, 누수
쉽게 결정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뭐 돈만 있다면 싹 뜯어 고치면 되겠지만요
저기서 굳이 살겠다면 저건 집 다 때려 부수고 그냥 이동식 조립주택 1억짜리로 좋게 지어가 놓고 살면 되겠네. 건물에 돈들일 곳은 아닌듯.
딸기님 설명은 진짜 믿음이 갑니다
2층이 도로로 봐서는 1층 인걸로 보여요. 식당, 현관 2층에 있는거 맞네요. 1층 곰팡이도 그러면 설명 되고요.
강남의 100억자리 아파트도 있는데,,,, 새로 짓지는 못해도 리모델링은 가능하지 않나요??
와 이승기집 전면사진 보고 입이 떡..대단하다
반값 좋네요^!^
간송박물관은 훈민정음 하례본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한 박물관 입니다. 전형필씨 집안 박물관이고 보성고등학교 이사장 집안이며 지금은 모르지만 예전에는 국사책에 나오는 인물 입니다.
지금 국보를 매각하고있는 자손들ㅜㅜ
@@nacoha2901 비상식적인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미술관의 국보를 팔아서라도 상속세를 내야하는 현실 ㅜㅜ
하례본x -> 해례본
하여간 있는것들이 더하다니까;;
30~40년전에 성북동 평창동이지..
부자들 기준에서 부리는 사람들 인건비가
말도안되게 저렴했었던 가난했던 대한민국시절에..
기사,가정부,정원관리사,경비등
잔뜩 부려도 부담 없었으니
지금은 한국인으로 두당 월급 최하 200으로 고용해도 1년에 1억은 우습게 넘으니, 부자들도 한국어 좀 하는 외노자들로 바꾸고있고..
무튼, 저 동네가 분명 서민 중산층이 사는 동네는 아님
캬아 반값후려치기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맛에 본다 ㅋㅋㅋ
딸기님의 특허 맨트 "아~ 이게 뭐지~??" 아주 정감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 👍 😎
곰팡이? 누수가 있군요~ 좋습니다.~
여기 부수고 다시 지어야하는 상태인데 건축허가가 힘들어서 입찰이 안되고 있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경매 관심없는 사람인데도 잼있네요. 굿굿굿~
저건 무조건 재건축해야겠네요
가격은 땅만보고 사는걸로 괜찮은듯
서울강남 아파트 가격정도인데 아파트에 살바엔
저런 단독주택에 살고 싶군요
이거야말로 줘도 못쓴다는거균요
시원시원하게 말씀잘하시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부동산 책 좀 써보시지요. 재미있게 잘 쓰실 듯.
책 제목은 어떻게 할까요? " 아 이거 모지? "
@@kimddalky ㅋㅋㅋ "김딸기의 부동산 거르는 법" 어때요? 진심으로 책 재미있게 쓰실 것 같아서요. 😄👍
@@kimddalk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모지? ㅈㄴ웃겼음
이분 컨셉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18억~!! 에서 바로 끝나는거 중독성 장난 아니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 웃음이 절로나오네요 ㅋㅋㅋ
그러면 저거 재건축 못하나요?
억소리나는 금액에 방종ㅋㅋ
ㅗㅜ,ㅜㅗ
입찰보증금 8억을 날려먹은 사람은 누굴까? 연봉이 몇십억되는 사람들한테야 푼돈이긴 하네
이종사촌 누나의 남편 ....매형의 연봉이 10억이 넘는데 지금 산것도 아니고 1년 반 전에 마포에 40평대 아파트 사고도 징징 거림.....
그러게요 게임에 2달만에 10억씩 쓰는 사람도 많고(불법하는 사람 아님)
요즘 신흥 부자들 정말 많군요
깔끔한 마무리👍
좋은 정보 얻고 구독 박고 갑니다.
18억!!그 뒤는 ~??? 이분 드라마급으로 짜르시네요 ㅠㅡㅠ
내가 왜 이걸보구 있지..? 걍준다고 해도 유지도 못할건데
옛날 대가족 시대에 살던 주택이네요. 그러나 요즘같은 1~4인 핵가족 시대에 저런 주택에 살면 너무 외로울 것 같아요. 핵가족일수록 딱 맞는 나의 아담한 집이 최고이고, 저런 대저택은 부럽지 않습니다,
저동네 대문이 가장 높은 층 높이 이고 아래로 2층 1층 마당 인 지형 많더만요
크기만 크고 사람 사는데 다 똑같네요..
전기 보일러인데 와.. 저거 한달에 전기료 폭탄 맞습니다.
한달에 전기료만 100만원 가까이낼듯..
리모델링 하면될거 같은데...기본적으로 돈이많아야하겟죠 난방비만 100만원은 나올듯
아.. 새로 건설 못하는게 너무 치명타인듯.. 역시 지하는 관리가 힘들어보이네요.
@@user-jk9qj1pe7s 넹
리모델링식으로라도 단점을 보완하지못할까요!!?
@@드림셔터 현대식 목조 주택도 수명을 30년 정도로 보는데 35년전에 지은 목조주택이면 이미 수명을 다했다고 봐야죠... 재건축이 안된다면 굉장히 의미없는 땅..
너무 재밌게 보는 구독자입니다!!!
부산에 사는데 부산*경남도
매물소개도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네세요
죠타~~!!!
옛날 주택 내부 보니까 우울증 걸리겠네요 같은 산악 지형인데 GTA5 부자동네 푸근함 세련된 있는데
골조를 두고 대대적인 리모델링도 안되는걸까요?
오... 오랜만에 딸기 모자 쓰셧네요.. 역시 김딸기는 딸기 모자....좋아요 ㅎ
누수인가보다 처음소개 매물보고 지린다했는데
다음 본 매물 분명 좋은집인데 너무 차이나긴하데 구축이라
부자들이 버리는데는 이유가 있었어..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수고 짓는다면 시나 정부에서 강제로 철거가 가능한건가요?
사유재산이라 철거까지 하긴 쉽지않고 원상복구 할 때까지 과태료 부과합니다
건물 내부에 곰팡이가 군데군데 있는걸로 봐서 부실시공이고요...저런건물은 난방이 x같습니다 건물 뿌시고 다시지으려면..흠...철거비용에 원자재 상승까지 감안해서 낙찰 받
모자에서 뭔가 파워가 느껴져. 다음에도 꼭 쓰고 나오세요.
이승기님집 가봤어요 ㅎㅎ 일로
25억이면 이제 잠실 대장아파트 들어갈 금액으로 성북동 들어가는 수준 아닙니까 이건 하자가 있어도 아무래도 좋은 기회 같긴 한데
이분 진짜 대단한게 바람방향까지 검토하심
드라마에서 나오는 성북동 이네요..ㅎㅎ
성북동 저기가면 공기가 엄청 좋아요..내가좋아하는 쌍다리불백집도 있고..한달에1번이상 가는데 늘 이동네서 살고싶다 ㅎㅎ
공기는 좋은데 다리가 아파서 패스요~
도둑놈 많아요
뭔가 대대적인 리모델링 필요할듯요 ㅋ
어마어마 ㄷㄷ
말씀대로 땅 값만 이겠네요. 저거 건물 어차피 안 쓰고 다 부숴서 이승기 집처럼 지을듯요
성대 윗동네.
동네 마트 갈려해도 승용차.
편리성, 조망권 더 애매함.
차라리 근교 전원주택이 낫을 듯
난 경매 할생각 없는데 이걸 끝까지 보고있네
여기 대문..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곳 아닌가요
요즘은 대출이 안나오니까 고가주택들이 고전을 하네요 집 매수하려면 6억 언저리로해야 대출에 자유롭네요
그냥 줘도 안가질 집이네요
저도 그말하려고 했어요
공짜로 줘도 못살겠다 ㅋㅋㅋ
저 동네는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없어요. 비싼 세단들만 지나 다닙니다. 저들 만의 폐쇄적 커뮤니티를 가지고 사는 듯 합니다.
마지막 후려치기로 18억...ㅎㅎ
리모델링도 안되려나요 건물이 낡긴했는데
성북동하고 지하철역은 상관없는데..저동네 사람들은 다 차타고 다님..ㅋㅋ 저 저동네 근무해봐서 압니다.
어느 나라서 사서 대사관으로 쓰면 좋겠네여
아프리카 대사관 딱~ 🤣🤣🤣
이거 물건 소개 영상 있는 거 같은데요.
그 영상 보면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결로가 엄청심해서 막힘부분들 붙박이장같은거 공기않통하면 곰팡이장난아니에요 옛날집치고도 않좋네요 으스스하고 비싸고 공사도않좋고ㅋ
중독적이다 사지도못할꺼
저런 위치에 사는 사람들이 지하철 위치를 고려할까싶네 ㅋㅋㅋㅋ 전용기사가 있는데 ㅋㅋㅋ
철거후,,,,10억정도 들여서 지어야겠넹. 1종이라 조건에 맞춰 짓기도 상당히...빡시겠넹
평창동 경매 물건 있으면 소개 해주세요,
4:50 저기 이승기 집 아닌데...저 집 3층으로 구성 되어 있고 엘베있습니다.
1지역은 어떤 면에서 나쁜 점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려요~~
증축이나 재건축시 존내 까다로움.대부분 불가능이라고 보면됨
아무것도 못함 ㅡㅡ
2층 건축물 가능 합니다
현재 2층임.
암것도 못함.
나랑동명이인이네 반가워 병준아
25억? 좀 있으면 12억에 또 더 있으면 6억에 또 3억에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