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아 이거 왤케 귀엽냐 옆에서 말포이가 얼굴붉히면서 응석부리고 사실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는 그런 마음이 나오는걸 다 티내니까 주변사람들은 눈치채고 ㅋㅋㅋ 정작 자기는 마음 들킨줄도 모르고 '나 방금 되게 절도있고 단호했다 훟' 이러면서 혼자뿌듯해하는 모습이 그려진ㄴㄴ다 겨론하자 드레이코~~!,#^!>!;#
나 방금 개 쩌는 상상함 내가 말포이 엄청 좋아해서 오랫동안 엄청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어느날 내가 화장실 칸에서 볼일 보는중 내 절친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더니 다른 친구랑 내 얘기를 하는거임 친구가 /말포이는 나 안좋아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눈치없다고, 말포이가 나 짜증난다고/ 그랬다는데 난 내친구가 나에 대해 그렇게 말한거보다 말포이가 정말 나를 짜증난다고 생각하나? 라는 그 생각에 속상한거임 내가 생각해봐도 질척거리니 짜증날만 함 그래서 이제 말포이랑 멀어지려고 노력하면서 멀리서만 지켜봤는데 난 원래 항상 말포이 학원 끝나는 시간 딱맞춰서 찾아갔었음 근데 이젠 안감. 내가 찾아가지 않게 된지 2주째 되던날 말포이가 학원에 있을 시간에 연락이 온거임 ‘집 앞이야 나와’ ‘안나갈거야 시간낭비 하지 말고 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릴게’ 이러는데 어쩌겠어 나가야지 나갔는데 “왜 요즘은 내 옆에 안붙어 다녀?” “너가 나 짜증난다며” “내가 언제” “그런말 한적 없어? 분명 걔가 그랬는데..” “나 너 안짜증나 그러니까 계속 붙어 다녀” “말포이,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이제 나 너옆에 붙어다니지 않을거야. 내가 너 불편할건 생각안하고 붙어다닌건 사실이니까” “싫으면 이젠 내가 붙어다니지” “응..?” “이젠 내가 너 옆에 딱 붙어다닌다고, 그래도 되지?” “그게 무슨말이야?” “나도 너 좋아해. 아마 너가 좋아한 시간보다 더 좋아했을거야” 아오 오글거려
"디키~!" 아침밥을 같이 먹고 다음수업을 가는 길 나는 드레이코를 불렀다. "y/n. 왜?" 내 질문에 웃으면서 되묻는 그를 보자마자 머릿속이 하얕게 변했다. "나 너 좋아하나봐." 순간 머리속에 돌아다니는 진심을 내 뱉은 나는 굳었다. 다행인건 나만 당황한 게 아니었다는 것. "뭐? 잠시만. 자세히 말해봐. 그게 무슨 뜻이야?" 드레이코의 질문에 나는 생각한 것과 다른 말을 내 뱉어낸 내 입을 속으로 욕하며 자포자기 한 듯, 웃으며 말을 이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던데... 그게 널 볼때마다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좋아지고... 심장이 마구뛰는데... 이거 사랑아냐?" "뭐? 잠시만 y/n, 그거 부정맥아니야? 혹시 몸이 안 좋다면.... 폼프리 부인한테라도 대려다 줄까?" 진심을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아픈사람아니냐는 말이라니... 나는 소리를 질렀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디키! 난 정상이야." 나는 지금도 빠르게 뛰는 내 심장 소리를 들킬까봐 빠르게 말포이의 팔을 때어냈다. 내가 지른 소리에 같은 복도를 지나가고 있던 애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었다. '망할, 바보같은 y/n.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소리친거야..' 나는 내가 큰 일을 저질럿다는 걸 본능적으로 다시 깨닫게 된 후 드레이코를 피해 기숙사 안으로 도망갔다. . 수업시작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나는 기숙사를 빠져나왔다. 교실에 들어 갔는데 공교롭게도 남은 자리는 디키의 옆자리였다. 디키는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흔들며 말했다. "y/n! 여기야!" 자리에 앉은 나는 종이쪽지를 디키에게 밀었다. [디키. 혹시 내가 실수 한 거 있어?] 답장이 돌아오지 않아서 옆을 보니 귀가 빨개진 디키가 보였다. 수업이 끝나 갈 때즘 디키가 말했다. "y/n. 아까 나오면서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한거야?" "으응? 언제?" 애써 상황을 부인하려고 모르는 척 했지만 디키가 말했다. "아침. 먹고 나서 갑자기 그랬잖아." 나는 굳었다. '마음에 안 담아 둘줄 알았는데.... 부끄러워.....' 내가 고개를 돌리자 드레이코가 나를 잡아서 그와 시선을 마주치게 했다. 씨익 웃는 디키가 오늘 따라 더 멋있고 예뻐보였다. 디키가 말했다. "사귈래?" 순간 머릿속에서 폭탄이 터진 것 같았다. '얘가 직진 남이었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리자 디키가 다시금 말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는데.. 대답좀 해줘. y/n." 때마침 수업마무리 종이 울렸다. 종소리가 끝나갈때쯤 디키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에게 손을 뻗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다음수업 안 갈거야?" 나는 그의 손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디키가 말했다. "그럼 오케이 한 걸로 알게 y/n." 머릿속에서 여러개의 폭탄이 터졌다. 디키는 다시금 웃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 특유의 미소로. 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화답했다. "그래. 좋아. 사귀자 디키." 규칙적인 알람소리에 나는 눈을 떴다. 여러명이 모인 기숙사 방도 아닌. 그렇다고 디키가 주변에 없는. 평범한 머글인 나는 고개를 돌리다가 오늘의 날짜를 확인했다. 4월 1일. 공교롭게도 오늘은 만우절이었다.
뭔가 처음엔 나 혼자 짝사랑 하고 드레이코는 내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었는데 마법약 공부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잠들었는데 그 사이에 드레이코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도서관에 들어와서 책 빌고 나갈려고 하는데 문 쪽에서 추워서 벌벌 떨면서 자고있는 나 보곤 깨우는데 내가 너무 안 일어나서 내 옆에서 일어날때 까지 기다려주고 나 일어나면 사탕 하나 챙겨주면서 여기서 자면 감기걸려 이럴거 같아 근데 사실 드레이코도 나한테 첫눈에 반한거
"이딴 감정을 알려줬으면 끝내는 법도 알려줘야지 y/n? " "왜 아무 말도 없어,응? 나는 시작하는 법은 알지만 끝내는 법은 모른다는 걸 알잖아. 아님 내가 이 빌어먹을 감정을 끝내지않길 바라는거야?" "...그건" "그럼 그냥 솔직히말해 , 내가 좋다고. 해리포터가 아닌 나를 사랑한다고" "드레이코, 너.." "그렇게 부르지마 그냥 예전에 부르던 것처럼 불러 디키라고 부르라고, 너 때문에 모든게 엉망진창이니까 책임지라고" "..미안, 드레이코" "y/n 뭐가 미안하다는 거야, 뭐가?" "..." "네가 지금 해야 할 선택은 하나야. 날 선택하는 것." "...." "네가 날 비참하게 만들 일이 없길 바라 y/n ."
OWl. 호그와트의 학생이라면, 으레 치뤄야 하는 시험이지만... 시험공부는 차마 사랑할수가 없다.. 그럼에도 코피가 나고 기절하듯 잠에 들면서도 손에서 깃펜을 놓을수 없다. 베이지색 양피지가 검은색의 유려하고 낭창한 글씨로 물들고있다. 검은 잉크가 깃펜의 끝을 따라 양피지에 발자취를 남기고있었다.....어? "아... 또 코피...환장하겠네.." 기숙사 친구에게 휴지를 빌려 코피가 멎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숨도 돌릴 겸 바깥으로 향했다. 유난히 달이 아름다운 밤이었다. 푸드덕 하는 소리와 함께 어께에 앉은 부엉이는 귀찮은듯 눈을 감고 입에 문 편지를 건넸다. 반응은 이래도 상냥하다니깐... " 슬슬 계획에 속도를 가해야 할것같다. 조심하거라." " .....하아... 미안 답장을 줘야하는데.. 이걸 든채로 가기는 그렇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니깐 알았다고 전해줄래?" 부엉이는 고개를 한번 파닥거리며 깃털을 날리고는 날아올랐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거 그냥 어딘가 앉아서 쉬고싶었다. 넓게 펼쳐진 호수에 비친 달을 보며 높이 뻗은 나무에 등을 기대었다. 잠시 쉬었다가 돌아가 몰래 들어가려 했던 나의 계획은 깔끔하게 무산되었다. 빌어먹을 노랑머리.. "왜왔어." "넌 이시간에 왜 여기있는데" "그러는 지는..." 하며 불만스럽게 투덜대며 고개를 돌렸다. 마저 닦지 못한 핏자국을 들켰는지 말포이가 뚜벅뚜벅 걸어와 카라를 붇잡고 이야기했다 "또 코피났냐? 깨끗하게좀 닦지.. 누가 보면 어디가서 싸우고 온줄 알겠다."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한단 말이야..." 그 말을 듣자 말포이는 한심하다는듯 웃어댔다. "하흫... 그러게 평소에 공부좀 하라니깐.." 하며 제 목도리를 벗어 카라를 덮어주었다. 빌어먹을 노랑머리, 성격만 좋아서.. "...그런데.." "왜, 빌려줘도 난리야.." "..나 그리핀도르인데..?" "무슨 상관이야. 외부의 시선은 그냥 차단해버려" 저 자만심 가득한 말이 이렇게 도움이 되는때가 있나. 하며 고맙다고 얘기하려던 찰나, 말포이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그..오늘 추우니깐... 꼭 자국 가리는것만 하는것도 아니야.." 하며 얼굴을 붉힌다. 핳하 귀여운짜식.. "..푸흐흐... 고마워.. 내일 수업시작전에 돌려줄게" 가끔은 내가 순혈주의 부모님을 둔게 기쁘다고 느낀다.
음 나는 말포이를 사랑했던 학생인데 시간이 지나고 말포이를 떠올리는 느낌? 말포이와 대화 했던건 손에 꼽히는 정도인데 몇번 도서관에서 마주치거나 열차에서 마주친적 근데 졸업파티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학생들 보다 중간에 빠져나와서 밤하늘만 구경하는데 누가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무심코 발걸음을 옮김 거기엔 늘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했던 남자아이가 울고있었음 나는 그날에 별보다 반짝이는 머리칼을 보며 쳐다 보기만함 말포이는 시선이 느껴졌는지 내가 있다는걸 눈치챔 우리는 시선을 계속 교환함 누가 먼저 고개를 돌리지도 않음 울면서도 나를 계속 보려는거임 나는 다시 말포이에게 가서 조용히 말포이 옆에 앉았음 말도 걸지않고 토닥거리지도 않고 조용히 정말 조용히
그 날은 유독 더 아름답고 빛나는 날이었다 호그와트 전쟁 난 그 날을 잊을 수 없다 내가 널 두고 같기에 가슴이 아팠기에 미안해 미안하고 사랑해 너를 D:y/n!! 괜찮아.?..... 쿨럭 D:.! y/n...뭐야..뭔데... y/n:... 우리...디키.. D:응..y/n 왜? 응? 우리..우리 계속 함께인데..그런데.. y/n:울..지마..ㅎㅎ 내가 미안..미안해..그리고 사랑해.. D:아니잖아...아니라고 빨리 말해..ㅁ..말할 수 있잖아..바보야..흑...말 하라고.. y/n:...미..ㅇ.. 툭.. D:아..아아!!...y/n!!!y/n!!! 정신 차리라고...흑..흐.. 그 날은 우리가 이별한 날이자 볼드모트가 죽은 날이기도 한 슬프고 기쁜 오묘한 감정이 나타나는 그런..날이다 1년뒤 저벅저벅 D:y/n..오랜만이야..결국은 난..너없인 안돼는 거 같아 미안..좀 이따봐..내..사랑ㅎ Abracadabra 툭 D: 오랜만이야 y/n y/n: 응 오랜만이야.. 드레이코 마지막곡을 들으며 쓴 이상한 글..안 보시겠지만..써봅니다!
디키님.....저 진짜 댓글 잘 안다는데 ㅜㅜ진짜 올라오는 노래들 전부 다 잘 듣고있어요 ㅜㅜ 다만 플레이리스트로 장시간...들을 수 있게...삼십분 정도 넘는 플레이리스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ㅜㅜ 노래도 너무 좋고 과몰입녀에겐 말포이와 꽁냥거리는 설정이 미치게하기 때문에 긴....플레이리스트가 필요합니다 ㅜㅜ ㅜ
항상 작가분들 소설보면서 망상하는데 저도 적고싶어서 끄적끄적 해봐요 부끄러..ㅎㅎ 만약 보시는분이 있으시면 재밌게보셨으면 좋겠네요 ep 0 이 이야기에 주인공의 이름은 윌릿 키블렛 그녀는 좀 미쳤다.물론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닌다.높은 가문이였던 윌릿가문.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날 붉은 색이 띄는 검은 머리에 초록색눈을 가진 소녀 윌릿 키블렛이 태어난다.고운 마음씨와 웃는 얼굴이 이쁘고 매우 영리했던 그녀는 부모님,시녀 등 모두들 그녀를 좋아하였다. 하지만 그녀가 7살이되던해 완전히 그녀의 생활은 180°바뀌게 된다. 사실 부모님은 서로를 그다지 사랑하지않았다.그저 가문의 명예를 높이기위해 결혼을 하였던 것이다.그래서 였던지 다툼이 자주 일어났고 결국은 참지못한 윌릿의 어머니는 집에서 돈이되는 물건을 모두 가지고 집을 나간다.당연히 윌릿가문의 명예는 순식간에 물 밀리듯 밀려나고 아버지는 매일 술을 퍼마시며 월릿을 학대한다.또한 윌릿 아픔과 미움에 시달리며 서서히 마음이 썩어들어간다. 그런던 중 호그와트에 오라는 편지를 받게된다.
ep 1 그 편지를 받은 건 윌릿의 집앞에 있는 마당에서 였다.마당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꽃과 나무는 시들어져있었고 그 광경을 본 윌릿은 짜증이났다. ''시발...'' 그 순간 부엉이가 날아오더니 윌릿의 손에 편지를 주고갔다. ''아 씨!ㅂ...뭐야이건'' 윌릿은 편지를 펼쳐보았다.편지에 내용은 대충 호그와트에 오라는 말이였다. 윌릿은 작게 속삭였다. ''뭐.. 이딴 생활에서 구원해준다는건가?" 그 순간뒤에서 누가 그녀 즉 윌릿에 팔을 쎄게 들어올려 편지를 가져갔다.그녀는 화가나 뒤를 돌아보며 소리쳤다. "누구ㄴ..." 아니 소리칠려했지만 그 사람을 보고 겁에 질려 고개를 내리며 작게 말하였다. "죄송합니다..아버지.." 월릿의 아버지는 대꾸도 하지않고 편지를 확인했고 편지를 다 본뒤 그는 소름끼치게 웃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목소리를 낮추며 짜증이 섞인체 말했다. "뭐냐 이건" "호그와트에서 온 편지입니다..." "그딴걸 물어본게 아닌걸 알텐데" 그 뒤 크게 소리지르며 윌릿에 뺨을 때렸다. "너같은 애한테 이런게 왜 왔냐물었다!!" 윌릿의 뺨을 빨갛게 부었고 윌릿은 아팠지만 말하지않으면 더 때릴것을 알기에 고통을 참으며 말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이 나이면 호그와트에 오라는 편지를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갑자기 윌릿의 아버지는 윌릿에 턱을 들어올리여말했다. 호그와트에 가 높은가문과 만나 결혼해 다시 이 가문을 높여라" 윌릿은 당황했다.그것도 잠시 가문을 높이면 이 지긋지긋한 생활도 끝난다는 생각을하며 대답한다.살짝 눈웃음을 치며 말이다. "예,아버지"
ep 2 "윌릿 키블렛" 윌릿은 자신의 이름을 듣고 마법 모자에게 기숙사를 배정받기 위해 걸어갔다.옆에서 자신의 얼굴을 친창하는 소리가 주의에서 들리자 윌릿은 만족스러웠다.그 이유는 윌릿에게는 자신의 외모가 가장 자신의 장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법 모자가 윌릿의 머리에 올려졌고 마법 모자는 고민하였다. "음...슬리데린에 가면 아주 잘할 것 같지만 착한 마음을 가지고있네....." '뭐?착한 마음?웃기네 이미 그런건 버렸는데 말이지' '...........' '뭐...사람은 변하지않는다는다라는 말도 있으니 나도 모르게 남아있을 수도있겠지' "좋아..슬리데린!!" '그래 좋아 그럼 시작해볼까' 윌릿은 슬리데린쪽으로 걸어가며 높은 가문을 찾기 시작한다.그러다 한 아이의 말을 듣게된다. "드레이코 쟤 걔잖아 망한가문ㅋㅋ어떻게 저런 얘가 슬리데린에 오냐?" "시끄러" '하ㅋ 내가 망한가문?지가 뭔 상관이야?정말이지 짜증나네 내가 이 가문높이고나면 우리가문 하녀로 써주지 그나저나 드레이코라....말포이가문이잖아? 그럼 목표는 너야 말포이' 그녀는 초록색눈으로 말포이를 바라본 후 매혹적으로 웃었다.
ep 3 잠시뒤 기숙사배정이 끝나고 윌릿은 말포이에게 다가갔다. "안녕~말포이" "뭐야" "난 윌릿 키블렛이야 내가 너한테 반한거 같아서 말이야~나랑 사귈래? 아무리 좋아하지않는다해도 고백은 그녀도 부끄러웠나보다.그녀는 자신의 귀가 빨개지는것을 느꼈지만 아무렇지않다는 듯 침착하게 매혹적인 표정을 유지했다. "풉ㅋ" '뭐야?' "미안~난 너같은 가문이랑 어울려줄 마음이 없어서 말이야~ 그럼 간다" 말포이는 비웃는듯한 얼굴로 대답한 뒤 뒤돌아 자신이 갈 길을갔다. "풉ㅋ" 윌릿은 이 상황이 왠지 재밌었고 말포이가 자신이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모습이 너무보고싶어졌다.그녀는 살짝 웃으며 작게 속삭였다. "놓치지않겠어,드레이코 말포이"
ep 4 "안녕~말포이" "뭐해? 드레이코~" "오늘 수업 너무 재미없지 않았어" "밥 같이 먹을래?" "같이 도서관갈래?" "따라가는 아닌데? 왜 신경쓰이나봐?" "오늘도 잘생겼네~" "먹어주라~" "왜 이쁘냐?" "공부 가르쳐줄래?" "같이 가" 이 말이 모두 윌릿이 매일매일 말포이에게 한 말이다.물론 하 나같이 다 무시당했지만 말이다. "하...너무 안 넘어온단 말이지" 그렇게 말한 윌릿은 잠시 멍때리다 시계를 보며말한다. "벌써 수업시간이냐고..진심 개힘드네" 역시나 오늘도 수업시간은 졸렸고 윌릿은 말포이가 뭘하는지 바라보았다. '팬시였던가 저 년 말포이한테 계속 달라붙어있네' '말포인 곧 나한테 올텐데 힘들겠네~ㅋ' 윌릿은 심심해 종이비행기에다가 '좋아해'를 적어서 말포이에게 날리기로했다. 하지만 종이비행기는 팬시에 방해로 말포이에게 주지못해 윌릿은 쫌 짜증이났다. '시발 저 년 입학날부터 걸리적거렸어' '어떻게해야 저 딴짓을 그만할까..' 윌릿은 수업을 마치고 말포이한테 갔다.말포이옆에 팬시라는 얘가 너무 걸리작거렸다. "드레이코~내가 쿠키만들었는데 먹어봐~" "치워" 윌릿은 말포이가 싫어하는데 도와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같아.팬시를 치우기로하였다. "야 팬시 말포이한테 쫌 떨어질래?딱 봐도 싫어하는거 같잖아~" "니가 할 말은 아닌거 같다.너도 드레이코가 싫다는데 하잖아?" "그 말은 말포이가 싫어하는걸 인정하는거같다?" "뭐?드레이코는 날 싫어하지않거든" "드레이코라..말포이가 너한테 몇 번이나 그렇게 부르지말라고하는거 들었는데 계속 안 고치는거보면 싫어하는 짓하는거 맞잖아" "나 말포이한테 할 말 있거든 좀 가줄래?" "싫어,내가 왜 가야하는데 니가 가" 자신의 말을 계속 듣지않는게 짜증났던 건지 윌릿은 팬시에 멱살을 잡고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이 이상 안 가면 나 진짜 어떻게 할줄 모른다?" 윌릿의 얼굴은 웃고있어지만 화가 난목소리로 말하자 팬시는 겁을 먹은건지 조용히 방을 빠져나왔다.
ep 5 "말ㅍ" "윌릿 너 뭐야?" "응?뭐가" "아까 그 상황" "뭐야~좋아하는 사람 도와준거지 근데 고맙단말은 안 해줘?" "팬시 그거 하 나 내가 감당 못 할 거같아?" "당연히 감당할 수 있지~근데 걔가 너한테 계속 붙어있는게 못 참겠어서 말이야" "하......그래 그래서 할 말이 뭔데" '걍 붙어있는게 싫어서 아무말이나 한건데 뭐 어때' "좋아해" "뭐?" "좋아한다고~" "너 도대체 뭔 목적으로 이러는거야" '오~눈치좋네' "목적이라니 그런거 없어~ 그냥 내 마음을 표현하는 거 뿐이지 나 이제 가야겠다 안녕 말포이~" 윌릿은 자신의 방으로 갔다. 다음날도 언제나 그랬듯이 윌리는 말포이에게 계속 말을 걸었고 저녁에 윌리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제 이딴 말 하는게 끝이겠구나" "존나 힘들었어" "내일 잘 부탁해~"
단편, '딸기맛' A 심심하다~.. 뭐 할꺼 없나? D 난 자기 얼굴만 봐도 행복한데 A 오, 로맨티스트~ 기분은 좋네! 아, 이따가 해리랑 헤르미랑 론이랑 게임하기로 했는데! 같이 가자! D 나쁠거 없지, 언젠데? A 30분 이따가 나가면 돼! 우리는 2년쨰 사귀고 있는 슬리데린 대표 커플이야! 나는 y/n 앨리스고, 얘는 내 남친, 드레이코 말포이! 애칭은 디키야 우리와 해리 ,헤르미, 론은 소꿉친구여서 서로 기숙사가 다르지만. 이렇게 종종 만나서 놀기도 해! A 여보 D 왜요 여보? A 뽀뽀해줘 내 입술을 내밀고 가르키며 말했다 D 갑자기? A 웅 갑자기. 그래서 해줄거야 말거야? D 무리 여보가 해달라는데 안해줄수는 없지 쪽 A 헤헤..// D 일로 와봐 A 왜? D 이번엔 여보가 해줘 A 뽀뽀? D 아니, 키스 A ㅋ,키스? .. 나,..첫키슨데..// D 괜찮아, 나도 처음이야 A 거짓말! 이 잘생긴 얼굴로 첫키스를 아직도 안해봤다구? D 응, 근데 이제 곧 할 예정이야 A 응..? 무ㅅ, 으읍..! 내 말이 끝은 내기도 전에 그의 부드러운 입술의 나의 입술을 덮쳤고, 이 전까지 우리가 했던 입맛춤들은 애들 장난이라고 생각한 정도의 깊은 입맛춤에서 나는 혼란에 빠져들었다. 그 틈을 타, 그가 나의 입속으로 그의 말캉한 무언가를 집어 넣었다. A 으븝...!// D 혀, 깨물지 마 그가 나에게서 입을 댄 채로 웅얼거리며 말했다. 1시간 같았던 우리의 키스가 끝이 나고, 괜히 어수선해 진 우리를 보며 나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A 풋..! D y/n..? A 크흠.. 아냐, 얼른 가자! 우리 늦겠다 D ? 응.... 아, 맞다, A? D 아까 네 입에서 딸기맛 났어
![톰앤디키[Tom&DK]](http://yt3.ggpht.com/ytc/AIdro_l7GqWrS7I7wOTttqrkRPL_b9vb5OS4UsijuneCbwdu4w=s48-c-k-c0x00ffffff-no-rj)
![[말포이 소설] 말포이와 망상, 다들 한 번쯤 해봤잖아요?](http://i.ytimg.com/vi/xReidjwxF6M/mqdefault.jpg)
![[말포이 소설] 말포이와 망상, 다들 한 번쯤 해봤잖아요?](/img/tr.png)
![[ᴘʟᴀʏʟɪsᴛ] 래번클로에게 잘 어울리는 몽환적인 새벽 감성 팝송 플리ㅣ#Ravenclawplaylist](http://i.ytimg.com/vi/E_UxgqNX-6Q/mqdefault.jpg)
![[PLAYLIST]위험하니까 더 끌리는 거야 | 치명적인 매력에 취하는 팝송 모음](/img/1.gif)
안녕 말포이! 꺼지라고? 응...알았어....! 추우니까 옆에 있으라고? 알았어! 응? 핫팩은 왜 주는 거야...? 걸리적거리니까 가지고 있으라고? 고마워!
왠지 후플푸프일 것 같은 말투ㅋㅋㅋㅋㅋㅋㅋ
ㅋ 아 이거 왤케 귀엽냐 옆에서 말포이가 얼굴붉히면서 응석부리고 사실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는 그런 마음이 나오는걸 다 티내니까 주변사람들은 눈치채고 ㅋㅋㅋ 정작 자기는 마음 들킨줄도 모르고 '나 방금 되게 절도있고 단호했다 훟' 이러면서 혼자뿌듯해하는 모습이 그려진ㄴㄴ다
겨론하자 드레이코~~!,#^!>!;#
미친 너무 좋아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ㅜㅜㅜ
오자마자 꺼지래는데 “으응..!!” 이러고 있네 ㅋㅋㅋ 아무래도 좋은 건 ㅇㅈ
방금 본인 도서관에서 OWL 시험 같이 준비하다가 잠시 잠들었는데 말포이가 살짝 미소지으면서 망토 벗어서 덮어주는 상상함; 말포이 결혼하자
미친 존좋다
미친
헐 상상하고 겁나 설렘
미친 진짜 대미친 개좋아
코 골면 어떡함 존나 쪽팔림
말포이같은 츤데레 썸남 있으면 인생 다 산거다
진짜 말포이는 뭔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인거 같음 해리포터 2편 밖에 안봤는데 짤들로 조금 본 걸로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픔.. 리즈때 로맨스같은것도 좀 찍어주지..
로맨스 완전 인정이요...ㅠㅠ
진짜 리즈시절 미모가 너무 아까움 ㅠㅠ,...
@@kooche 특히 앞머리 내렸을때 진짜 레전드였는데ㅠㅠㅠ 불의 잔 무도회때ㅠㅠ
@@wldnjs_ 아진짜 인정이요
ㄹㅇ 좀 남겨주지
sucker for you는 들을때마다 말포이 생각나고 뭔가 뭉ㅇ클해진다고해야되나?살짝 말포이 짝사랑하고있는느낌…
드레이코는 볼때마다 가슴이 약간 먹먹하고 살짝 아려오는게 설레고 달달한 짝사랑이아니라 보기만해도 슬퍼지는 그런거 있잖아...그런 짝사랑인듯. 얘를 좋아하는건 맞는데 볼때마다 눈물 나올거같은...
@@user-ve9kk7yf3i 헐 맞네요ㅜㅠㅜㅜㅜ스네이프도 서사가 너무 슬퍼서...ㅜㅜㅜㅠㅜ
너무 짠함 ㅡㅠㅜ
어떻게보면..츤데레의 시초였을지도..
너무 좋지않슴까..여주한정 다정 츤츤남..
뭐랄까..가끔은..어린애같이굴고..하..짜릿해..
살짝 말포이는 이런 느낌
야야 말포이! 이거 어케하는지 알아..? 아 안다고....? 그럼 알려줄래..? 아 니가 왜그래야 되냐고.... 어.. 음 알겠어 헤르미온느한테 물어볼게.. 어..? 그 잡종한테 물어볼빠엔 너가 가르쳐준다구..? 아.. 고마워....
근데 헤르미는 이럴것 같음
헤르미온느! 혹시 이거 알아? 아 모를리가 없겠지만.. 이것좀 알려줄수 있어?? 아.....어어... 응......아아~~ 어어어 그거.. 어어 아아 맞다 어어!! 어.....응........응......어어....어 근데 혹시.... 언제까지 알려줄거야....?
+오우씨 미친 좋아요 70개 ㄷㄷ
말포이 식으로 감사할게요
" 쳇.. 이딴게 좋아요를 70개나 받다니, 귀찮게... 뭐, 고맙긴 하네. ㄱ..고맙다 "
+ㅗㅜㅑ 좋아요 96갱♡
이번엔 헤르식으로
" 어머! 내가 써놓고도 깜빡했던 댓글이 좋아요가 96개가 달렸다니! 어머어머 "
+ 아니이런 미친 좋아요.. 사랑해요 부읭부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ㅌㅌㅋ
언제까지 알려줄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방금 개 쩌는 상상함
내가 말포이 엄청 좋아해서 오랫동안 엄청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어느날 내가 화장실 칸에서 볼일 보는중 내 절친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더니 다른 친구랑 내 얘기를 하는거임 친구가 /말포이는 나 안좋아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눈치없다고, 말포이가 나 짜증난다고/ 그랬다는데 난 내친구가 나에 대해 그렇게 말한거보다 말포이가 정말 나를 짜증난다고 생각하나? 라는 그 생각에 속상한거임 내가 생각해봐도 질척거리니 짜증날만 함 그래서 이제 말포이랑 멀어지려고 노력하면서 멀리서만 지켜봤는데
난 원래 항상 말포이 학원 끝나는 시간 딱맞춰서 찾아갔었음 근데 이젠 안감. 내가 찾아가지 않게 된지 2주째 되던날 말포이가 학원에 있을 시간에 연락이 온거임
‘집 앞이야 나와’
‘안나갈거야 시간낭비 하지 말고 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릴게’
이러는데 어쩌겠어 나가야지 나갔는데
“왜 요즘은 내 옆에 안붙어 다녀?”
“너가 나 짜증난다며”
“내가 언제”
“그런말 한적 없어? 분명 걔가 그랬는데..”
“나 너 안짜증나 그러니까 계속 붙어 다녀”
“말포이,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이제 나 너옆에 붙어다니지 않을거야. 내가 너 불편할건 생각안하고 붙어다닌건 사실이니까”
“싫으면 이젠 내가 붙어다니지”
“응..?”
“이젠 내가 너 옆에 딱 붙어다닌다고, 그래도 되지?”
“그게 무슨말이야?”
“나도 너 좋아해. 아마 너가 좋아한 시간보다 더 좋아했을거야”
아오 오글거려
오오오오오
더 업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포이 학원 ㅋㅋㅋㅋㅋ 왜이렇게 한국 현지화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과몰입은 진짜 최악인거 아시죠? 뭐? 나도 과몰입 많이 한다고? 헛소리 하지 마 드레이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너무 웃겨요
"디키~!"
아침밥을 같이 먹고 다음수업을 가는 길 나는 드레이코를 불렀다.
"y/n. 왜?"
내 질문에 웃으면서 되묻는 그를 보자마자 머릿속이 하얕게 변했다.
"나 너 좋아하나봐."
순간 머리속에 돌아다니는 진심을 내 뱉은 나는 굳었다. 다행인건 나만 당황한 게 아니었다는 것.
"뭐? 잠시만. 자세히 말해봐. 그게 무슨 뜻이야?"
드레이코의 질문에 나는 생각한 것과 다른 말을 내 뱉어낸 내 입을 속으로 욕하며 자포자기 한 듯, 웃으며 말을 이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던데... 그게 널 볼때마다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좋아지고... 심장이 마구뛰는데... 이거 사랑아냐?"
"뭐? 잠시만 y/n, 그거 부정맥아니야? 혹시 몸이 안 좋다면.... 폼프리 부인한테라도 대려다 줄까?"
진심을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아픈사람아니냐는 말이라니... 나는 소리를 질렀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디키! 난 정상이야."
나는 지금도 빠르게 뛰는 내 심장 소리를 들킬까봐 빠르게 말포이의 팔을 때어냈다.
내가 지른 소리에 같은 복도를 지나가고 있던 애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었다.
'망할, 바보같은 y/n.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소리친거야..'
나는 내가 큰 일을 저질럿다는 걸 본능적으로 다시 깨닫게 된 후 드레이코를 피해 기숙사 안으로 도망갔다.
.
수업시작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나는 기숙사를 빠져나왔다.
교실에 들어 갔는데 공교롭게도 남은 자리는 디키의 옆자리였다.
디키는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흔들며 말했다.
"y/n! 여기야!"
자리에 앉은 나는 종이쪽지를 디키에게 밀었다.
[디키. 혹시 내가 실수 한 거 있어?]
답장이 돌아오지 않아서 옆을 보니 귀가 빨개진 디키가 보였다.
수업이 끝나 갈 때즘 디키가 말했다.
"y/n. 아까 나오면서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한거야?"
"으응? 언제?"
애써 상황을 부인하려고 모르는 척 했지만 디키가 말했다.
"아침. 먹고 나서 갑자기 그랬잖아."
나는 굳었다.
'마음에 안 담아 둘줄 알았는데.... 부끄러워.....'
내가 고개를 돌리자 드레이코가 나를 잡아서 그와 시선을 마주치게 했다.
씨익 웃는 디키가 오늘 따라 더 멋있고 예뻐보였다.
디키가 말했다.
"사귈래?"
순간 머릿속에서 폭탄이 터진 것 같았다.
'얘가 직진 남이었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리자 디키가 다시금 말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는데.. 대답좀 해줘. y/n."
때마침 수업마무리 종이 울렸다.
종소리가 끝나갈때쯤 디키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에게 손을 뻗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다음수업 안 갈거야?"
나는 그의 손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디키가 말했다.
"그럼 오케이 한 걸로 알게 y/n."
머릿속에서 여러개의 폭탄이 터졌다.
디키는 다시금 웃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 특유의 미소로.
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화답했다.
"그래. 좋아. 사귀자 디키."
규칙적인 알람소리에 나는 눈을 떴다.
여러명이 모인 기숙사 방도 아닌. 그렇다고 디키가 주변에 없는. 평범한 머글인 나는 고개를 돌리다가 오늘의 날짜를 확인했다.
4월 1일. 공교롭게도 오늘은 만우절이었다.
노래 듣자마자 막 갑자기 쓰고 싶어서 적은 단편 소설입니다. 말포이는 사랑입니다~❤
디키 사랑해!!
zzzzzzzzzzzㅋㅋㅋㅋㅋㅋ아 개좋아하면서 읽고있었는데 아 마지막에 환상 다 깨버렸네
@@Tgong06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
나만 입닥쳐 말포이할때 짠내난거 아니지? 지독한 얼빠.....
야, 거기 서봐
응? 나??
어 여기 너말고 어딨어. 거기 서 봐
으응,,근데 말포이 그거 머글 물건 아냐? 너가 왜 머글 물건을 가지고 있어?
그,,그냥 재밌길래 가져온거야. 너로 실험 해보는 거니까 거기 서서 웃어봐
으응..? 응,, 이렇게..?
...
말포이? 다 됐어?
아,, 어
보여줘!!
싫어.
내가 도와줬는데 보여줘!
너 웃으니 너무 바보같아서 찍고 삭제했어
아 뭐야,,됐어!
미쳤다 이 소재로 블로그에 글 써도 될까요?원작자 표기할게요.안된다면 망상으로 만족
@@user-wl7mh1vy5g 만약 쓴다면 좌표 남겨주세요 ㅠㅠ 🙏🏻🙏🏻
@@user-wl7mh1vy5g 링크좀... pls
저도 다음 소설 영상에 써도 될까용 ㅠㅠ 표기 남기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
@@팥콩-r6s 영상은 괜찮을거같아요ㅠㅠ!
연애 한번 다 했다 진짜 sucker for you로 썸 타고 love is gone으로 이별하고 왔음
ㅋㅋㅋ 본인도 이해를 못하는 새벽감성
@@에드-b9f 새벽감성이라니... 나 진지해
이거지ㅠㅠ
제발 그러기를..
@@sooky12 이 댓글도 새벽에쓴거죠
다들 해리 론 외칠때 말포이 외쳤는데ㅠ 해리포터 안봐도 말포이는 알고있었는ㄷㅔ 결혼하고싶네요 저 때의 말포이와
뭔가 처음엔 나 혼자 짝사랑 하고 드레이코는 내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었는데 마법약 공부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잠들었는데 그 사이에 드레이코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도서관에 들어와서 책 빌고 나갈려고 하는데 문 쪽에서 추워서 벌벌 떨면서 자고있는 나 보곤 깨우는데 내가 너무 안 일어나서 내 옆에서 일어날때 까지 기다려주고 나 일어나면 사탕 하나 챙겨주면서 여기서 자면 감기걸려 이럴거 같아 근데 사실 드레이코도 나한테 첫눈에 반한거
나 지금부터 장래희망 바꼈다. 이미 다 컸긴 한데 나는 커서 잡종이 될거야. 근데 이제 말포이 관심을 곁들인...
너무....좋아....난 해리포터도 안봤는데.....
보세요 ㅜㅜㅜㅜㅜㅜㅜ 말포이 성격 알면 더 미칩니다....
흐어 해리포터를 못본 그 눈 그 뇌가 부럽다😭
처음 그때의 감덩을 다시가지고파
@@dayp1186 아씨 나도 ㅠㅠㅜㅍ...
@@dayp1186 아 저도
꼭 책으로 다 보세요.. 젭알... 디키 너무 (스포 검열)해서 더 좋아요ㅠㅠ
나 방금 말포이랑 아무도 없는 복도 걷다가 내가 잘못 디뎌서 말포이가 잡아주고 웃으면서 춥다고 망토 여며주는 상상함
툴툴거리면서 다 챙겨주는 그런 남자 말포이
"이딴 감정을 알려줬으면 끝내는 법도 알려줘야지 y/n? "
"왜 아무 말도 없어,응? 나는 시작하는 법은 알지만 끝내는 법은 모른다는 걸 알잖아. 아님 내가 이 빌어먹을 감정을 끝내지않길 바라는거야?"
"...그건"
"그럼 그냥 솔직히말해 , 내가 좋다고. 해리포터가 아닌 나를 사랑한다고"
"드레이코, 너.."
"그렇게 부르지마 그냥 예전에 부르던 것처럼 불러 디키라고 부르라고, 너 때문에 모든게 엉망진창이니까 책임지라고"
"..미안, 드레이코"
"y/n 뭐가 미안하다는 거야, 뭐가?"
"..."
"네가 지금 해야 할 선택은 하나야. 날 선택하는 것."
"...."
"네가 날 비참하게 만들 일이 없길 바라 y/n ."
와미친이거다이거
더 써주세요ㅠㅠ 존맛탱!!
"..미안, 드레이코"
"y/n 뭐가 미안하다는 거야, 뭐가?"
"..."
"네가 지금 해야 할 선택은 하나야. 날 선택하는 것."
"...."
"네가 날 비참하게 만들 일이 없길 바라 y/n ."
오랜만에 댓글알림을 보고 적어봤는데 비몽사몽한 상태라.이상할 것 같네요. 좋게 읽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지혜-r4p 감사합니다🫶🏻
마지막 플리는 진짜 디키 플리에 국룰인거같음..,, 크으.. ...... . .
OWl. 호그와트의 학생이라면, 으레 치뤄야 하는 시험이지만... 시험공부는 차마 사랑할수가 없다.. 그럼에도 코피가 나고 기절하듯 잠에 들면서도 손에서 깃펜을 놓을수 없다.
베이지색 양피지가 검은색의 유려하고 낭창한 글씨로 물들고있다. 검은 잉크가 깃펜의 끝을 따라 양피지에 발자취를 남기고있었다.....어?
"아... 또 코피...환장하겠네.."
기숙사 친구에게 휴지를 빌려 코피가 멎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숨도 돌릴 겸 바깥으로 향했다. 유난히 달이 아름다운 밤이었다. 푸드덕 하는 소리와 함께 어께에 앉은 부엉이는 귀찮은듯 눈을 감고 입에 문 편지를 건넸다. 반응은 이래도 상냥하다니깐...
" 슬슬 계획에 속도를 가해야 할것같다. 조심하거라."
" .....하아... 미안 답장을 줘야하는데.. 이걸 든채로 가기는 그렇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니깐 알았다고 전해줄래?"
부엉이는 고개를 한번 파닥거리며 깃털을 날리고는 날아올랐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거 그냥 어딘가 앉아서 쉬고싶었다. 넓게 펼쳐진 호수에 비친 달을 보며 높이 뻗은 나무에 등을 기대었다. 잠시 쉬었다가 돌아가 몰래 들어가려 했던 나의 계획은 깔끔하게 무산되었다. 빌어먹을 노랑머리..
"왜왔어."
"넌 이시간에 왜 여기있는데"
"그러는 지는..."
하며 불만스럽게 투덜대며 고개를 돌렸다. 마저 닦지 못한 핏자국을 들켰는지 말포이가 뚜벅뚜벅 걸어와 카라를 붇잡고 이야기했다
"또 코피났냐? 깨끗하게좀 닦지.. 누가 보면 어디가서 싸우고 온줄 알겠다."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한단 말이야..."
그 말을 듣자 말포이는 한심하다는듯 웃어댔다.
"하흫... 그러게 평소에 공부좀 하라니깐.."
하며 제 목도리를 벗어 카라를 덮어주었다. 빌어먹을 노랑머리, 성격만 좋아서..
"...그런데.."
"왜, 빌려줘도 난리야.."
"..나 그리핀도르인데..?"
"무슨 상관이야. 외부의 시선은 그냥 차단해버려"
저 자만심 가득한 말이 이렇게 도움이 되는때가 있나. 하며 고맙다고 얘기하려던 찰나, 말포이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그..오늘 추우니깐... 꼭 자국 가리는것만 하는것도 아니야.."
하며 얼굴을 붉힌다. 핳하 귀여운짜식..
"..푸흐흐... 고마워.. 내일 수업시작전에 돌려줄게"
가끔은 내가 순혈주의 부모님을 둔게 기쁘다고 느낀다.
?? : y/n!
?? : 응?
?? : 넥타이 잘못 맸잖아. 이리와.
?? : 아.. 고마워.
?? : 으휴, 래번클로라서 그런가 교복은 진짜 못 입네.
?? : 그럼 슬리데린인 너가 맨날 교복 입혀주던가.
?? : 좋네 뭐.
?? : 아 뭐래..! 수업 늦었거든? 빨리 뛰기나 해!
?? : ㅋㅋㅋㅋ 나중에 봐 y/n.
y/n 이 뭐예요?
@@뭬애애애옹 your name 이요~
하 ㅅㅂ....... 너무 좋아요.........
나...나 레번클론데...
래번클로 쥬겅..😭❤
아니 샘..소설도 잘 쓰고..선곡마저 잘 해버리면..아니 이거 저 샘한테 반해버렸잖아요..
"어 안녕!! 혹시 말포이 맞지? 반가워! 나는 y/n 이라ㄱ,"
"후플푸프가 나한텐 뭔 볼일이 있다고 인사지? 가던길 가."
"으응 미안..."
그 추운 입학식. 그날이 나와 네가 처음 만난 날이었다.
워우 소설 이런거 써보고 싶다ㅎㅎㅎ
써주세요!
써줘요....써줘...
@@snelehe 진짜 여기다가 쓸까요?ㅋㅋㅋ
@@snelehe 장난이에요ㅋㅋㅋ 여기다가 쓰면 안돼죠ㅋㅋㅋ
@@ohmygoshdkimasavage ㅇ오잉 저는 썼는데... 쓰면 안돼나여 （◎0◎）ᵒᵐᵍ
아.......지나가던 행인일 뿐이었는데 묫자리를 찾았다..
저는 말포이한테 불릴수만 있다면 이름을 잡종으로 개명해도 좋아요... 어디 잡씨냐면 잡채잡씨요,,
말포이 하.. 그냥노래 너무 잘어울리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포이 보다가 하루 다감
7:09 저는 방금 저 새가 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디키
수업 끝날때까지 정수리에 앉아있어야징
댓글들 주책 수준이 다들 newt는 가뿐히 통과할 수준이군
나 말포이랑 썸타나봐.. 사랑해요 디키님 저도 망상이 형성되는 중인가 봐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오늘부터 잡 종 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틀에 한번씩 보는 덕분에 평생 사귈 남친은 다 사귄거같슴다 그런데 13분하고 4초 후면 사라지더라구요.. 판타지물이네요 ...(또르륵)
새벽에 이 플리 틀어놓고 해리포터 책 읽었는데 진짜 호그와트에서 드레이코 몰래 짝사랑해서 지켜보는 학생 된 느낌이었어요😉 진짜 해리포터 다 보지도 못했는데 드레이코 말포이가 너무 좋아졌어요..❤️
음 나는 말포이를 사랑했던 학생인데 시간이 지나고 말포이를 떠올리는 느낌? 말포이와 대화 했던건 손에 꼽히는 정도인데 몇번 도서관에서 마주치거나 열차에서 마주친적 근데 졸업파티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학생들 보다 중간에 빠져나와서 밤하늘만 구경하는데 누가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무심코 발걸음을 옮김 거기엔 늘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했던 남자아이가 울고있었음 나는 그날에 별보다 반짝이는 머리칼을 보며 쳐다 보기만함 말포이는 시선이 느껴졌는지 내가 있다는걸 눈치챔 우리는 시선을 계속 교환함 누가 먼저 고개를 돌리지도 않음 울면서도 나를 계속 보려는거임 나는 다시 말포이에게 가서 조용히 말포이 옆에 앉았음 말도 걸지않고 토닥거리지도 않고 조용히 정말 조용히
와...소설 한편 다 봤다
말포이랑 헤어지기싫어서 마지막노래는 안들었습니다 킼킼
전 깔끔간단하게 끝낼게요.
존나 사랑해 드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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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닥치라구..? 알았어 드레이코..아 이름 부르지 말라고? 미안 말포이..
근데 말포이 얼굴이 좀 빨개진거 같은ㄷ..아 미안...
노래까지 너무 찰떡이에요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말포이 사랑해 !!
드레이코....이 차가운 북부 왕자...
하 계속 염탐만 하다가 이제 제가 과몰입에 소질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스르륵 구독버튼을 누릅니다...
진짜 제 최애플리예요!!! 거짓말 아니구 맨날 들어요..
이 노래 들으면서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읽고 있는데 너무 노래가 좋아요 진짜 책읽을때 조용한걸 좋아했었는데 이제 책읽을때 노래 안들으면 심심해요 톰앤디키님이 들으신다는 노래 진짜 취저에용❣ 띵곡🎶
그 날은 유독 더 아름답고 빛나는 날이었다
호그와트 전쟁 난 그 날을 잊을 수 없다
내가 널 두고 같기에 가슴이 아팠기에
미안해 미안하고 사랑해 너를
D:y/n!! 괜찮아.?.....
쿨럭
D:.! y/n...뭐야..뭔데...
y/n:... 우리...디키..
D:응..y/n 왜? 응? 우리..우리 계속 함께인데..그런데..
y/n:울..지마..ㅎㅎ
내가 미안..미안해..그리고 사랑해..
D:아니잖아...아니라고 빨리 말해..ㅁ..말할 수 있잖아..바보야..흑...말 하라고..
y/n:...미..ㅇ..
툭..
D:아..아아!!...y/n!!!y/n!!! 정신 차리라고...흑..흐..
그 날은 우리가 이별한 날이자
볼드모트가 죽은 날이기도 한
슬프고 기쁜 오묘한 감정이 나타나는 그런..날이다
1년뒤
저벅저벅
D:y/n..오랜만이야..결국은 난..너없인 안돼는 거 같아
미안..좀 이따봐..내..사랑ㅎ
Abracadabra
툭
D: 오랜만이야 y/n
y/n: 응 오랜만이야.. 드레이코
마지막곡을 들으며 쓴 이상한 글..안 보시겠지만..써봅니다!
하 말포이 개사랑
디키랑 달달배틀로 엮이고 싶다.. 래번클로이자 소문난 공부벌레인 나랑 디키랑.. 근데 좋아한다고 티내는건 난데 오랫동안 짝사랑한 건 디키여야 한다..그래야 한다..
제목... 그게 아니야... 내가 원한건 지독하게 얽히는거라구...
소설도 소설이지만 플리 선곡들이 다 너무 좋습니다 쓰앵님🥺 와 너무 좋아🙈
아..진짜 드레해리 생각했는디 존맛이다.. 햄벅해
톰앤디키님덕에 삶의 질이 향상햇습니다ㅠㅜ흡ㅠㅠ
와 새벽에 듣는데 첫번째 노래가 특히 너무 좋네요ㅠㅠ(아직 첫번째 노래밖에 안 들음(?)) 제일 첫번째 영상 마지막 노래가 이거였기 때문에 제가 아마도 계정주님 영상을 정주행한 걸지도 몰라요...!(사실 쓰시는 글이 너무 재밍ㅆ음) 좋은 하루 되세요ㅜㅜ
디키님.....저 진짜 댓글 잘 안다는데 ㅜㅜ진짜 올라오는 노래들 전부 다 잘 듣고있어요 ㅜㅜ 다만 플레이리스트로 장시간...들을 수 있게...삼십분 정도 넘는 플레이리스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ㅜㅜ 노래도 너무 좋고 과몰입녀에겐 말포이와 꽁냥거리는 설정이 미치게하기 때문에 긴....플레이리스트가 필요합니다 ㅜㅜ ㅜ
사실 제가 플레이리스트를 짤 때 그 소설과 어울리는 곡을 넣기 때문에 장시간으로 늘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 다음 플리에는 조금 더 시간을 늘려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옴마야 처음부터 내 유튭 프사야ㅠ
완전 행복해ㅠㅠ
하..말포이...그냥 머리 한번만 쓰다듬고 가줘...ㅠ
혹시 첫번째 노래 사진 어디서 구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ㅠㅠㅠ,♥♥♥
여기는 소재가 계속 나오네.. 도라버림
말포이가 최고다ㅠㅠ
2번째 플리 너무 슬픔.. 왠지 디키가 죽먹자 의지와 달리 어쩔수 없이 들어가야해서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져야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느낌이야...
샘은 항상 옳습니다...완벽한 플리예요👍😼
아니 샘...제가 찰리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또...
아니요 샘...마지막 노래 제가 찾고있었는데 그건 또 어떻게 아시고.
칭찬 댓글 이렇게 와다다 써주시면 넘 감사해서 저 어떡하죠😍
@@tomdk2396 😙❤
KkKkKkKkKk as coreana apaixonada no malfoy amei
와 해리포터 다시 봐야겠따,,,,,ㅋㅋㅋㅋㅋㅋㅋㅋ
글 계속써주세요ㅠㅠ 보고파요
제 채널 첫 번째 영상의 고정 댓글에서 글이 계속 올라가는 중입니다!! 감사해요🥰
말포이 옵하 옵하악ㅎㅎ옵학옵하악...
엄마 나 무서워
@@kangheewon3088 답글 달아줘서 또 보게 됐습니다.
옵하ㅏ옵학옵하ㅏ...사랑해ㅐ말포이옵하악...
아니 다들 여기서 뭔 망상들을 하고 있는거ㅇㅑ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ㅌ아 너무 재밌다
안그래 디키? 아 디키라고 부르지 말라고..? 웅 미안 드레이코,,,
항상 작가분들 소설보면서 망상하는데 저도 적고싶어서 끄적끄적 해봐요 부끄러..ㅎㅎ
만약 보시는분이 있으시면 재밌게보셨으면 좋겠네요
ep 0
이 이야기에 주인공의 이름은 윌릿 키블렛 그녀는 좀 미쳤다.물론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닌다.높은 가문이였던 윌릿가문.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날 붉은 색이 띄는 검은 머리에 초록색눈을 가진 소녀 윌릿 키블렛이 태어난다.고운 마음씨와 웃는 얼굴이 이쁘고 매우 영리했던 그녀는 부모님,시녀 등 모두들 그녀를 좋아하였다.
하지만 그녀가 7살이되던해 완전히 그녀의 생활은 180°바뀌게 된다. 사실 부모님은 서로를 그다지 사랑하지않았다.그저 가문의 명예를 높이기위해 결혼을 하였던 것이다.그래서 였던지 다툼이 자주 일어났고 결국은 참지못한 윌릿의 어머니는 집에서 돈이되는 물건을 모두 가지고 집을 나간다.당연히 윌릿가문의 명예는 순식간에 물 밀리듯 밀려나고 아버지는 매일 술을 퍼마시며 월릿을 학대한다.또한 윌릿 아픔과 미움에 시달리며 서서히 마음이 썩어들어간다.
그런던 중 호그와트에 오라는 편지를 받게된다.
ep 1
그 편지를 받은 건 윌릿의 집앞에 있는 마당에서 였다.마당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꽃과 나무는 시들어져있었고 그 광경을 본 윌릿은 짜증이났다.
''시발...''
그 순간 부엉이가 날아오더니 윌릿의 손에 편지를 주고갔다.
''아 씨!ㅂ...뭐야이건''
윌릿은 편지를 펼쳐보았다.편지에 내용은 대충 호그와트에 오라는 말이였다.
윌릿은 작게 속삭였다.
''뭐.. 이딴 생활에서 구원해준다는건가?"
그 순간뒤에서 누가 그녀 즉 윌릿에 팔을 쎄게 들어올려 편지를 가져갔다.그녀는 화가나 뒤를 돌아보며 소리쳤다.
"누구ㄴ..."
아니 소리칠려했지만 그 사람을 보고 겁에 질려 고개를 내리며 작게 말하였다.
"죄송합니다..아버지.."
월릿의 아버지는 대꾸도 하지않고 편지를 확인했고 편지를 다 본뒤 그는 소름끼치게 웃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목소리를 낮추며 짜증이 섞인체 말했다.
"뭐냐 이건"
"호그와트에서 온 편지입니다..."
"그딴걸 물어본게 아닌걸 알텐데"
그 뒤 크게 소리지르며 윌릿에 뺨을 때렸다. "너같은 애한테 이런게 왜 왔냐물었다!!"
윌릿의 뺨을 빨갛게 부었고 윌릿은 아팠지만 말하지않으면 더 때릴것을 알기에 고통을 참으며 말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이 나이면 호그와트에 오라는 편지를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갑자기 윌릿의 아버지는 윌릿에 턱을 들어올리여말했다.
호그와트에 가 높은가문과 만나 결혼해 다시 이 가문을 높여라"
윌릿은 당황했다.그것도 잠시 가문을 높이면 이 지긋지긋한 생활도 끝난다는 생각을하며 대답한다.살짝 눈웃음을 치며 말이다.
"예,아버지"
ep 2
"윌릿 키블렛"
윌릿은 자신의 이름을 듣고 마법 모자에게 기숙사를 배정받기 위해 걸어갔다.옆에서 자신의 얼굴을 친창하는 소리가 주의에서 들리자 윌릿은 만족스러웠다.그 이유는 윌릿에게는 자신의 외모가 가장 자신의 장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법 모자가 윌릿의 머리에 올려졌고 마법 모자는 고민하였다.
"음...슬리데린에 가면 아주 잘할 것 같지만 착한 마음을 가지고있네....."
'뭐?착한 마음?웃기네 이미 그런건 버렸는데 말이지'
'...........'
'뭐...사람은 변하지않는다는다라는 말도 있으니 나도 모르게 남아있을 수도있겠지'
"좋아..슬리데린!!"
'그래 좋아 그럼 시작해볼까'
윌릿은 슬리데린쪽으로 걸어가며 높은 가문을 찾기 시작한다.그러다 한 아이의 말을 듣게된다.
"드레이코 쟤 걔잖아 망한가문ㅋㅋ어떻게 저런 얘가 슬리데린에 오냐?"
"시끄러"
'하ㅋ 내가 망한가문?지가 뭔 상관이야?정말이지 짜증나네 내가 이 가문높이고나면 우리가문 하녀로 써주지 그나저나 드레이코라....말포이가문이잖아? 그럼 목표는 너야 말포이'
그녀는 초록색눈으로 말포이를 바라본 후 매혹적으로 웃었다.
ep 3
잠시뒤 기숙사배정이 끝나고 윌릿은 말포이에게 다가갔다.
"안녕~말포이"
"뭐야"
"난 윌릿 키블렛이야 내가 너한테 반한거 같아서 말이야~나랑 사귈래?
아무리 좋아하지않는다해도 고백은 그녀도 부끄러웠나보다.그녀는 자신의 귀가 빨개지는것을 느꼈지만 아무렇지않다는 듯 침착하게 매혹적인 표정을 유지했다.
"풉ㅋ"
'뭐야?'
"미안~난 너같은 가문이랑 어울려줄 마음이 없어서 말이야~ 그럼 간다"
말포이는 비웃는듯한 얼굴로 대답한 뒤 뒤돌아 자신이 갈 길을갔다.
"풉ㅋ"
윌릿은 이 상황이 왠지 재밌었고 말포이가 자신이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모습이 너무보고싶어졌다.그녀는 살짝 웃으며 작게 속삭였다.
"놓치지않겠어,드레이코 말포이"
ep 4
"안녕~말포이"
"뭐해? 드레이코~"
"오늘 수업 너무 재미없지 않았어"
"밥 같이 먹을래?"
"같이 도서관갈래?"
"따라가는 아닌데? 왜 신경쓰이나봐?"
"오늘도 잘생겼네~"
"먹어주라~"
"왜 이쁘냐?"
"공부 가르쳐줄래?"
"같이 가"
이 말이 모두 윌릿이 매일매일 말포이에게 한 말이다.물론 하 나같이 다 무시당했지만 말이다.
"하...너무 안 넘어온단 말이지"
그렇게 말한 윌릿은 잠시 멍때리다 시계를 보며말한다.
"벌써 수업시간이냐고..진심 개힘드네"
역시나 오늘도 수업시간은 졸렸고 윌릿은 말포이가 뭘하는지 바라보았다.
'팬시였던가 저 년 말포이한테 계속 달라붙어있네'
'말포인 곧 나한테 올텐데 힘들겠네~ㅋ'
윌릿은 심심해 종이비행기에다가 '좋아해'를 적어서 말포이에게 날리기로했다.
하지만 종이비행기는 팬시에 방해로 말포이에게 주지못해 윌릿은 쫌 짜증이났다.
'시발 저 년 입학날부터 걸리적거렸어'
'어떻게해야 저 딴짓을 그만할까..'
윌릿은 수업을 마치고 말포이한테 갔다.말포이옆에 팬시라는 얘가 너무 걸리작거렸다.
"드레이코~내가 쿠키만들었는데 먹어봐~"
"치워"
윌릿은 말포이가 싫어하는데 도와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같아.팬시를 치우기로하였다.
"야 팬시 말포이한테 쫌 떨어질래?딱 봐도 싫어하는거 같잖아~"
"니가 할 말은 아닌거 같다.너도 드레이코가 싫다는데 하잖아?"
"그 말은 말포이가 싫어하는걸 인정하는거같다?"
"뭐?드레이코는 날 싫어하지않거든"
"드레이코라..말포이가 너한테 몇 번이나 그렇게 부르지말라고하는거 들었는데 계속 안 고치는거보면 싫어하는 짓하는거 맞잖아"
"나 말포이한테 할 말 있거든 좀 가줄래?"
"싫어,내가 왜 가야하는데 니가 가"
자신의 말을 계속 듣지않는게 짜증났던 건지 윌릿은 팬시에 멱살을 잡고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이 이상 안 가면 나 진짜 어떻게 할줄 모른다?"
윌릿의 얼굴은 웃고있어지만 화가 난목소리로 말하자 팬시는 겁을 먹은건지 조용히 방을 빠져나왔다.
ep 5
"말ㅍ"
"윌릿 너 뭐야?"
"응?뭐가"
"아까 그 상황"
"뭐야~좋아하는 사람 도와준거지 근데 고맙단말은 안 해줘?"
"팬시 그거 하 나 내가 감당 못 할 거같아?"
"당연히 감당할 수 있지~근데 걔가 너한테 계속 붙어있는게 못 참겠어서 말이야"
"하......그래 그래서 할 말이 뭔데"
'걍 붙어있는게 싫어서 아무말이나 한건데 뭐 어때'
"좋아해"
"뭐?"
"좋아한다고~"
"너 도대체 뭔 목적으로 이러는거야"
'오~눈치좋네'
"목적이라니 그런거 없어~ 그냥 내 마음을 표현하는 거 뿐이지 나 이제 가야겠다 안녕 말포이~"
윌릿은 자신의 방으로 갔다.
다음날도 언제나 그랬듯이 윌리는 말포이에게 계속 말을 걸었고 저녁에 윌리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제 이딴 말 하는게 끝이겠구나"
"존나 힘들었어"
"내일 잘 부탁해~"
아 진짜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 설렌다
딱히 생각해본적없는데 여기 사람들이 이러니까 뭔지 알것같고 다시 해리포터 봐야할 것 같고 ..
기절
여러분 드레이코 말포이는 실존하는 인물이 아니에ㅇ 뭐라고 드레이코?
말포이 나 너 숙제 좀 베낄게
말포이:’안녕’
y/n: “안녕”
요렇게 구분할게요
0:00 ‘y/n!! 너 내가 먼저 가지말랬지’ “너가 너무 늦잖아” ‘아 미안~가자 늦겠다’ 또 이웃음 말포이 특유의 웃음으로 아무말도 못하게 해버린다 그래도 싫지는않다 말포이가 내손을 잡고 교실로 향했다 오늘도 서로 옆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다 수업 시작한지 몇분 지났을까 말포이가 종이를 건넸다 ‘야 뭐함?’
“(옆에 말포이 종이에 )야 스네이프교수님 수업이야” 말포이가 종이를 보자 다시 뭔갈 쓰기시작했다 ‘뭔 상관이야 심심하지않음? 봐봐’ 말포이가 장난스런 표정으로 뭔갈 접더니 학모양의 종이비행기를 네빌에게 날렸다 네빌 자리에 닿자마자 펑! 소리가 났다 스네이프교수님이 뒤를 홱 돌아보며 말했다 누구짓인지 다아니까 나와. 말포이가 나에게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조절을 잘못했나봐,,’ 말포이가 나오자 스네이프 교수님이 옆에 있는 나도 나오라했다 방관죄라나 각 기숙사 5점이 깎였고 3주동안 정원청소하라고 하셨다 수업이끝나자 레이첼이라는 여자애가 다가왔다 안녕 말포이:),,랑 y/n^^ ‘ㅇㅇ’ ‘야 y/n 미안하다 괜히 나때문에’ “괜찮아^^” 레이첼:말포이!!내가 청소 도와줄수 있는데;) ‘ y/n,,화.. 안났지?’ 레이첼이 갔다
친구들이 왔다 y/n괜찮아? 스네이프 교수님이 엄격하긴하시지 ‘좀이따 봐’ “응:)”
점심을 먹으러 연회장으로 가는길에 말포이가 다가왔다 ‘점심 친구들이랑 먹을거냐?’ “응!!” ‘오키’ 친구1:야 뭐야 같이 먹지그래 친구2: y/n 눈치챙겨 “ㅇㅅㅇ왜? ” 친구3:쟤는 너랑 먹고싶어서 온건데,,먹고와 빨랑 “굳이?” 친구2:굳이라니 너네 썸 타는거 아니였어? 친구들이 떠밀었다 “말포이,,미안 친구들 때문에,, 나랑 밥먹기싫음 안먹어두..” 친구1:응아니야 우리너 안끼워줄거야 빨랑 먹고와 “,,,^^” ‘먹자 어차피 너 나아니면 같이먹을 사람없어진거같은데?’ “그랭..” 밥먹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포이한테 호감은 있었고 썸인가 의심도들었었는데 주변에서 썸이라고 한다니,,착각인줄 알았는데 그래 썸인거같애! 갑자기 이렇게 잘생겨보이다니 미쳤나봐 내 시선을 눈치챘는지 말포이가 나를 지그시 바라봤다 안피해서 나쁠건 없으니 나도 계속 봤다 걔가 피식 웃었다 얼굴이 상기되있었나.. 이렇게 갑자기 엄청 좋아질수가있나 싶을 정도로 난 말포이가 좋아졌다 얘도 같은 맘이었으면 했다 “말포이!” 시도때도 없이 걔를 불렀다 그럴때마다 왠지 걔 귀가 빨개졌다
어느날 수업 중 깜빡 잠에들어버렸다 깼는데 말포이가 날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애들은 다 가고난후였다 난 눈을 피하지도 못하고 얼어붙었다 말포이는 날 매혹적인 눈빛으로 보더니 점점 나한테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다가 피식 웃었다 내가 너무 긴장해있었나 ‘일어나 완전 잘자던데’ “잠깐 존거거든!!” 역시 말포이는 나보다 한수위였다 괘씸하긴 한데 뭐 어쩌겠어 이런 매력때문에 좋아하는건데
3:25 우린 매일 방과후에 정원청소를했다 그때마다 어디선가 레이첼이 나타났다 그러면서 나랑도 친해졌다 레이첼은 생각보다 착한거같다 말포이랑도 친해보이길래 연애상담같은거도 한다 난솔직히 밀당 중요해보이지 않은데 중요하댄다 자기가 하라는대로하면 백타잘될거라며 일단 뭐든지 차갑게 대하라 했다 난 레이첼 말대로 했다
‘y/n 오늘은 너가 늦었는뎈ㅋㅋㅋ’ “그러네..ㅎ” ‘기분 안좋음?왜그래’ “아무렇지 않은데?” ‘그럼다행이고’
‘야!!넌 내가 몇번이나 불렀는데 못알아처먹냐’ 말포이를 올려다보았다 ‘너 왜나피하냐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없는데?” ‘있잖아 아님 뭔데 무슨일있어?’ 레이첼 말이생각났다 차갑게하라는 “너가 신경쓸일아냐” 점점 말포이가 날 피하는게 느껴졌다 그러고 방학이 되었다 그러고보니 원랜 서로 부엉이도 많이 날렸었는데 우린 어쩌면 꽤오래 우리도 모르게 서로가서로에게 스며들어있었나보다 말포이가 나한테 화났나? 아님 나혼자 짝사랑이었나 계속 기다렸다 부엉이가 날아왔다 말포이인가? 레이첼 아브람스라 써져있었다 레이첼이 왠일이지? 읽어보니 말포이랑은 어떻게 됐냐 혹시 걔가 너한테 잘안해주냐 만나서 혼내줄까 이런식으로 쓰여있었다 나는 그럴필요없다고 부엉이를 날리려고 깃펜을 드는 순간 신문에 있는 사진이 내눈을 사로잡았다 요즘 데이트코스로 렐루서점이 젊은 커플들에게 인기있다는 말과함께 사진이 첨부되어있는데 말포이와 레이첼이 찍혀있었다 확신이 들었다 이런 마음이 빈 기분은 처음이었다 말포이가 없는 내삶은 너무 공허하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어딜가나 말포이생각이나고 보고싶었다 다시 내게 와줬으면 했다 내가 너무 한심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였는데 나혼자 상심하고 있는 내모습이 초라해보였다 이런 생각하지말자 굳이 생각해서 좋을건 없으니까
의미없는하루하루를 보내다 방학이끝났다 기차에서 말포이를 만났다 ‘....안녕’ “어..안녕” 친구들이 나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친구1: y/n! 너 자리맡아놨어 친구2: 야 너네 싸웠어? 분위기 왜그래? 친구3: 말해봐 언니들이 상담해줄게 “별거 아냐”
7:15 쿵 밖에서 뭔가 떨어지는듯한 소리였다 문을 열어보니 말포이였다 ‘어..미안 갈게,,,’ 가다가 다시 돌아왔다 ‘y/n 방학 잘보냈어?’ “아,,응 넌?” ‘난 못보냈는데’ “뭐래 레이첼이랑 잘 논거같던데” ‘잠깐 얘기할래?’ “무슨일인데?” 친구들123: 잘갔다와~(흐뭇)
‘너 혹시 레이첼때문에 그런거야? 그런거면 신경 안써도돼 아버지랑 책사러 갔다가,,,’ “뭐가” ‘아님말고 그냥.. 혹시 질투하냐?ㅋㅋㅋㅋ’ “ㅇㅅㅇ” ‘미안’ “나 너한테 차갑게대한거 질투땜에 그런거 아냐” ‘그럼 뭔데?’ “그럼 너가 나좋아해줄까봐” ‘어?ㅋㅋㅋㅋㅋㅋ바보냐’ “왜” ‘난 너가 나...아니다’ “말다했음 간다” ‘멍청아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안좋아해 못참겠다 그냥 너 내 여자친구해라’
나도 기억은 잘안나는데 사귀게 되었다 남자친구 말포이는 뭔가 새로웠다 친구3: 이게 다 우리덕분이라고 “뭐래 내미모 덕임” 갑자기 희고 핏대서있는손이 뒤에서 내 허리를 감쌌다 고개를 돌려보니 역시 말포이였다 ‘왜 싫어?’ “아니 좋아” 내귀에 속삭이며 오늘밤 내방으로 와 말포이 방만 들릴정도로 노크를 했다 내가 좋아하는 개구리 초콜릿이 있었다 “뭐야 나때문에 이렇게 준비해준거야?” ‘몰라 알아서 생각하든가’ “ㅋㅋㅋㅋ고마워 근데 왜부른거야?” ‘나좀 재워줘 요즘 잠이 잘 안오네’ “그럼 난 어디서 자라고” ‘침대’ “어?!///“ ‘걱정마 난 바닥에서 잘거야’ “그럼 날 부른 의미가 뭐야 그냥 여기서 같이 자” ‘그 말 책임질수 있어?’ “웅!” 침대에 올라오며 말했다 ‘그래,,너 손만 잡고 자라’ “당연하지” 나날이 행복했다 근데 불안했다 이렇게 행복하면 꼭 안좋은일이 생기곤했다 하지만 말포이는 그런 징크스 따위 생각도 안나게해줬다
10:13 징크스 때문인지 요즘 레이첼이랑 말포이가 나만 모르는 얘기를 한다 뭐 나도 남사친있으니까 걔라고 여사친 없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그리고 여사친이 걔밖에없으니까 예민해지지말자 하는데 그래도 불안하다 레이첼은 같은 슬리데린이고 누가봐도 귀족티가 나고 이쁘기까지 하니까 질투가 난다 말포이는 나보다 레이첼이랑 있을때 더 행복해 보인다 이젠 눈에서 사랑도 안느껴진다 걔 맘에서 나는 완전히 떠나간거 같다 나도 모르게 점점 걔한테 심술부리고 나쁘게 대하게 된다 말포이도 이젠 지친거 같다 이런 내기분을 아는지 오늘은 비가 내린다 우리가 청소했던 정원의 벤치에 앉아있었다 말포이가 왔다 ‘나한테 맘이식기라도 한거야?’ “식은건 너 아니고?” ‘뭐?’ “맞잖아 넌 나랑 있을때보다 레이첼이랑 있을때 더 많이 웃어 나도 속좁아보일까봐 말안하고 있었는데,,하 미안 힘들다” ‘그래서 헤어지기라도 하자는거야’ “맘대로 생각해” 얼굴 볼 자신이 없어 벤치에서 일어나서 연회장에 앉아있었다 말포이가 뛰어왔다 ‘나도 지쳐 너가 레이첼이랑 자꾸 비교할때마다 나도 답답해 왜 넌 말해줘도 몰라? 솔직히 나도 너보다 레이첼이랑 있을때가 더 즐거워 너도 지친다며 헤어져’
+번외편(같은거) “아니..야 (그런게 아니야)으흐흑흐ㅠ” 말이 안나왔다 깨어보니 꿈이었다 말포이가 내 볼을 닦아줬다 울고있었나보다말포이가 날 끌어안았다 ‘레이첼이랑 비교하지마 난 널 사랑하고 걘 나한테 아무 의미없어 나한테 의미있는 사람은 너야, 머글’
왱 글이없죠???? 뭔일 있으세요?
엇! 여기는 플레이리스트라 글이 따로 올라가지 않아요! 제 채널 다른 영상들엔 글이 올라가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당장 결혼해
하 해덕에게 이러시면 사랑하비닏ㆍ...
노래들 정보 없나여..
제 모든 채널의 노래 정보는 전부 더보기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말포이!! 어?? ㅇr.... 꺼지라고...? 알았어... 그냥 옆에 있으라고? 고마워 ㅎㅎ
뭐지?결혼하자는건가
소설이 안보여요 ㅠㅠ 왜 그런거죠 ㅠㅠ
이런걸로 뭔 망상을 한다고ㅋ
어 말포이 이거 진짜 맛있지않아? 어 나 찍어준다고? 아 이렇게 하면 되나?
여기에 제인생배팅합니다
마지막곡 뭔가 사별하는 느낌이라 말포이 부인 저주때매 죽은 거 생각남
뭐? 이게 머글의 카메라라고? 머글의 사진은 움직이지 않아?? 미개하긴..... 쯧. 같이 찍긴 뭘 같이 찍어. 덜떨어진 사진 너나 많이 찍어라. 좀 닥치고 얌전히 서 있어. 하나 둘.... (찰칵)
헤헤ㅔㅔ헤ㅔㅔㅔ헤헤ㅔ헤헿헤헿...))퍽
단편, '딸기맛'
A 심심하다~.. 뭐 할꺼 없나?
D 난 자기 얼굴만 봐도 행복한데
A 오, 로맨티스트~ 기분은 좋네! 아, 이따가 해리랑 헤르미랑 론이랑 게임하기로 했는데! 같이 가자!
D 나쁠거 없지, 언젠데?
A 30분 이따가 나가면 돼!
우리는 2년쨰 사귀고 있는 슬리데린 대표 커플이야! 나는 y/n 앨리스고, 얘는 내 남친, 드레이코 말포이!
애칭은 디키야 우리와 해리 ,헤르미, 론은 소꿉친구여서 서로 기숙사가 다르지만. 이렇게 종종 만나서 놀기도 해!
A 여보
D 왜요 여보?
A 뽀뽀해줘
내 입술을 내밀고 가르키며 말했다
D 갑자기?
A 웅 갑자기. 그래서 해줄거야 말거야?
D 무리 여보가 해달라는데 안해줄수는 없지
쪽
A 헤헤..//
D 일로 와봐
A 왜?
D 이번엔 여보가 해줘
A 뽀뽀?
D 아니, 키스
A ㅋ,키스? .. 나,..첫키슨데..//
D 괜찮아, 나도 처음이야
A 거짓말! 이 잘생긴 얼굴로 첫키스를 아직도 안해봤다구?
D 응, 근데 이제 곧 할 예정이야
A 응..? 무ㅅ, 으읍..!
내 말이 끝은 내기도 전에 그의 부드러운 입술의 나의 입술을 덮쳤고, 이 전까지 우리가 했던 입맛춤들은 애들 장난이라고 생각한 정도의 깊은 입맛춤에서 나는 혼란에 빠져들었다.
그 틈을 타, 그가 나의 입속으로 그의 말캉한 무언가를 집어 넣었다.
A 으븝...!//
D 혀, 깨물지 마
그가 나에게서 입을 댄 채로 웅얼거리며 말했다.
1시간 같았던 우리의 키스가 끝이 나고, 괜히 어수선해 진 우리를 보며 나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A 풋..!
D y/n..?
A 크흠.. 아냐, 얼른 가자! 우리 늦겠다
D ? 응.... 아, 맞다,
A?
D 아까 네 입에서 딸기맛 났어
Русские тут?🗿
댓글을 못 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