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공계 대학 출신 중에 많은 이들은 직관적으로 9를 뒤집는다는 생각을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계산을 많이하다보면, 자기가 써놓고도 숫자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5를 6과, 4를 9와, 2를 3과 7과 9와... 등등. 그래서 이 문제를 노트에 필기해서 풀때 저마다의 고유 숫자모양으로 적어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놓고 보면 9를 6으로 뒤집으면 된다는 발상을 쉽게 못하는 거죠.
2번째 문제는 경우의 수를 저렇게 까지 할필요 없이 3열에서 나누고 곱한게 십이니까 결과가 5×2거나 2×5여야 하는데 5×2가 만족하려면 5÷1×2라는건데 이건 맨 1행이 15-5라는거라 모순이어서 안되고 2×5가 되려면 8÷4×2 6÷3×2가 남는데 2행이 13-3이어야하는데 이것역시 13이 소수라 모순 따라서 8÷4×2를 기준으로 스윽스윽 풀면 풀림
카드 뒤집는거 생각을 못하고, 4,3,9를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4를 루트 4, 3을 3!, 9를 루트 4 그랬더니 4는 그냥 둬야하고 (7×2-4=10 을 만족해야 하니까) 3은 3!=6으로, 9는 root(9) =3 으로 하니, 가운데 가로줄은 2×7-4, 세로 세번째 줄은 끝에 5가 반드시 들어가야 해서 8÷4×5 가 고정되서 순식간에 풀렸습니다. 알고보니 9를 뒤집으면 숫자에 루트나 팩토리얼 개념을 집어넣을 필요는 없게 되는걸 알게됐네요.
박경은진짜천재다 진짜 대단하다 박경
22:01 같은 사이즈의 정삼각형 4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삼각형에다가 성냥개비 3개를 덧대어 정사면체를 만들면 정삼각형 4개가 나오지요
경이 설명 너무 잘해
차분하고 허세느낌 없고 재미있고 완전 이해가 돼
박경 학폭 가해자
@@잠만보냥-b5i 정말 좋은 박경 VS 나빠진 너
22:00 공통변을 생각하면 9개로 같은 크기 정삼각형 4개가 나오지... 그게 나오는 유일한 모양이 함정이었을거고
와 두번째 문제 카드 문제의 철칙을 잊고있었다... 카드 돌리기 ㅋㅋㅋㅋㅋ
6,9 돌려서 6,6이나 9,9로 쓸 수 있다는걸 생각해야 풀리는 문제
성냥을 피라미드 처럼 세우면
성냥개비 3개만 움직여서 정삼각형 5개도 가능
이거다시하면좋겠다
마지막문제 성냥3개로 정사면체 만들면, 같은크기 정삼각형 5개나옴
음악만드는게 정말 천재들만 하는겨
"내가 힌트 줬지?", "아, 나도 그거 생각했는데.", "다했는데." 라는 말 없이.
바로바로 칭찬하는 이수근 존경스럽다.
방송계에서 롱런하는 이유가 있네요 ㅎㅎ 행동 하나하나가 호감을 살 수 밖에 없는 듯
근데 저거 풀 방송 봐보셈 ㅋㅋ 거만하는건 아니지만 웃기려고 내가 힌트 준거잖아 뭐 등등 그런 말들 함 여기에만 없는거지
근데 확실한건 전현무한테 아는척하지 말라고 일침날린건 진짜 존경스러움 지금까지 아무도 그런적 없었는데..
이수근씨 다른사람 문제 풀이에
어린아이 처럼 웃으면서 감탄하고 칭찬하시는거 진짜 보기 좋네요
썸네일 그냥 보자마자 풀었다.
11:40 ㅋㅋㅋ 시청자 입장을 정확히 아시네
이장원은 진짜 설명을 너무 잘한당.. 글씨도 개이뿜ㅠㅠㅠ
카드 뒤집는건 진짜 양아치 아니냐
2번째 문제 아무리 풀어도 6이 2개 나오길래 몇번이나 검산했는데.... 허무하네요 ㅋㅋ
1:49
간만에 노트 꺼내서 풀고 있었는데... 뒤집기 뭐냐고.....🤬🤬
박경 숫자카드 문제는 지렸다... 와...
아마 이공계 대학 출신 중에 많은 이들은 직관적으로 9를 뒤집는다는 생각을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계산을 많이하다보면, 자기가 써놓고도 숫자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5를 6과, 4를 9와, 2를 3과 7과 9와... 등등. 그래서 이 문제를 노트에 필기해서 풀때 저마다의 고유 숫자모양으로 적어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놓고 보면 9를 6으로 뒤집으면 된다는 발상을 쉽게 못하는 거죠.
썸내일 보자마자 바로알았 다 ㅋㅋㅋ겹치는 면에 수아님??
나만 마지막문제 정삼각뿔 만들어서 5개만든건가.....
나도 그 생각했는데...오 대단..
저두
박경 美친놈 진짜... 대단하다
내가 궁금했던거 이수근님이 다 물어봐주네 ㅋㅋㅋㅋ
크기 상관없으면 마지막꺼는 7개까지 가능하네
겹친거 아닌가요?...
2번째 문제에서 저는 1이 들어갈 자리를 먼저 고민했는데
키보드 식으로 8번째랑 9번째 자리에만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근데 결국 못 뒤집어서...ㅜㅜ
그래도 3번째 문제는 쉽네요
1초만에 맞쳤어요ㅎㅎ
첫 문제는 좀 쉬웠다
3번째도 쉽네
첨에 1분좀넘게 고민하다가
결과를 도출한다기보다 왜 저런규칙이있지? 하고 기호를 보다보니
선이 겹치는걸 말하는거네
고로0
맨 마지막꺼 2개만 움직여도 4개 나오네
어떻게?
@@sifbhxjwvcgwkfbzyq 양쪽으로요
카드 뒤집기는 사기네.
정문이는 여기서도 비호감이네 ㅋㅋ
가위를 기준으로 보니까 바로풀린다
2번째 문제는 경우의 수를 저렇게 까지 할필요 없이 3열에서 나누고 곱한게 십이니까 결과가 5×2거나 2×5여야 하는데 5×2가 만족하려면 5÷1×2라는건데 이건 맨 1행이 15-5라는거라 모순이어서 안되고 2×5가 되려면 8÷4×2 6÷3×2가 남는데 2행이 13-3이어야하는데 이것역시 13이 소수라 모순 따라서 8÷4×2를 기준으로 스윽스윽 풀면 풀림
'성냥개비 삼각형' 문제
같은 크기로 4개 만들수 있습니다.
3번 삼각형에 있는 성냥 3개를 들어서
하나는 반으로 부러트리고 2번 삼각형
좌, 우에 나눠서 붙이면 똑같은 크기의
삼각형 4개가 만들어집니다.
11:34 아.. 이거 위에 두 곱하기 마이너스 보자마자 뒤에 수는 나눠지는거로 두고 밑에 5대입하고 시작했엇는데..
이거 뒤집는건 사기지 진짜
뒤집는 발상 했으면 진짜 5분도 안되서 풀었을듯.
난 세 번째 문제를 영어로 바꿨을때 plus and dollar 이렇고 1 2 3이라거 갇혀있는 도형 개수(p, a d, d o a)인줄 그래서 percent이니깐 3인줄 알았는데ㅋㅋㅋ
뭔 개소리야
이 방법도 일리는 있네요
@@davidbeckhaification 동그라미의 갯수
굿
이것도 좋은 풀이 같아요!
마지막 0
아 마지막 문제가 아니구나
어때? 정문아?
카드 뒤집는거 생각을 못하고, 4,3,9를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4를 루트 4, 3을 3!, 9를 루트 4
그랬더니 4는 그냥 둬야하고
(7×2-4=10 을 만족해야 하니까)
3은 3!=6으로, 9는 root(9) =3 으로 하니,
가운데 가로줄은 2×7-4,
세로 세번째 줄은 끝에 5가 반드시 들어가야 해서 8÷4×5 가 고정되서
순식간에 풀렸습니다.
알고보니 9를 뒤집으면 숫자에 루트나 팩토리얼 개념을 집어넣을 필요는 없게 되는걸 알게됐네요.
경이 인정. 나도 30분주면 가능할것 같은데.... 90%맞췄네요. 저는 5부터 맞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