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엠프의 출력노브를 줄인다고해서 기존에 없던 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죠??(믹서상에 튜닝되어있는 G EQ 등..엠프출력 줄였다고 설마 다시 튜닝해야할까요??) 스피커 엠프를 보니 CH1 L, CH2 R 이 노브 시계방향이 1시, 5시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런식으로 패닝을 줘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그레이트리버 500시리즈 외장프리앰프와 buzz audio essence 라는 옵토컴프를 사용 중에 후렴에서 프리게인을 램프피크를 치지 않게하고 스원 마이크 믹서창에서 -20dbfs 정도의 레벨을 잡은 후 컴프의 vu 인풋미터를 확인하면 -10 정도밖에 램프가 차질 않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아날로그 믹서를 사용하다가 디지탈로 넘어 오면서 많이 햇갈리는 부분이 이 게인에 관련 된 것인데 아날로그 믹스에서는 제가 배울 때 가장 큰 소리를 낼 때 0에 맞추라고 배웠는데 디지털 믹서 같은 경우에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 18에다 맞추는 기준이 노래의 클라이막스를 부를때인지 아니면 그냥 작게 평상시에 말하는 거를 거기다 맞춰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무선마이크의 경우 수신기에보니 레벨미터가 있더라구요. 물론 마이크에도 게인 설정이 -6, -3, 0, 3, +6이 있고요. 통성 기도회를 할 때, 수신기의 레벨 미터가 꽉 차고 디스토션 걸린 소리가 들어오는데요 이 때는 마이크에서 게인을 줄여서 세팅하는 것이 좋을까요? 뭐 회중이나 마이크 사용자는 찌그러진 소리를 불편해 하지 않아서 일단 유지하고 있는데... 마이크에서 게인을 낮추면 평소 말씀하실 때에는 믹서의 게인을 확보하기가 어렵기도 하고요. 현재 컴프가 살짝 걸려있긴하지만 녹음된 음원에서는 약 20dBfs이상 피크레벨 차이가 있습니다. ^^
사실, 파워드믹서는 정상적인 제품이 아닙니다. 일종의 편의에 의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되겠구요. 앰프의 입력레벨을 조정할 수 없다라는 것이 믹서의 운용에 엄청난 제한이 됩니다. 그 제한이 말씀하신 노이즈가 됩니다. 아울러, 충분한 운영레벨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있구요. 따로 믹서를 사용하시구요. 그 믹서에서 최적의 게인설정을 해서 출력을 헤드룸안에서 만들어지게 한 다음, 그걸 파워드 믹서에 입력해서 파워드 믹서의 입력레벨로 앰프의 입력레벨을 조정하신다면, 원래 목적에 근접하게 됩니다. 참고로, 베린저의 앰프는 저렴하기 때문에 아예 믹서와 앰프를 같이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구즈넥 마이크를 사용하는 연설자의 평균적인 음성을 -18db에 맞추어 두었는데, 연설자가 순간적으로 격양되어 피크레벨만큼 큰 소리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 게인값을 어떻게 조정하면 될까요? 샤우팅할때의 레벨을 -18db에 맞추어야 하나요? 아니면 평균적인 음성레벨을 -18db에 두고, 순간적으로 샤우팅 할때의 소리를 컴프레서로 조절해야 하나요? 연설자가 모니터 스피커 레벨에 예민한 분이셔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핸드북에서 답을 찾지못해 질문드립니다~
귀한 지식과 자료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결국 오늘 음향 시스템 핸드북 4판 책까지 샀네요!!!
좋은 선택이십니다..
4판하고 3판하고 뭐가 다르나요?
그 실제 녹음말고 DAW에서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도 게인이 영향이 있나요? 기준레벨 보다 한참 떨어지는 레벨로 레코딩하고 바운스하면
네. 일정크기 이상으로 만들어놔야 맘대로 조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멸치알로 알탕끓이긴 어렵죠?
게인설정 중요성 이해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넵.. 열공하죠~
12:58 엠프를 줄이라는게, 스피커연결되는 엠프에 노브를 낮추라는 말씀이시죠??
저희 음향공사 당시 엔지니어가 왜 이리 엠프를 키워놨을까요?..ㅠㅠ 마이크 게인값이 거의 0에 두면 충분히 큰소리가 날 정도로 엠프출력이 잡혀있네요..
혹시 엠프의 출력노브를 줄인다고해서 기존에 없던 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죠??(믹서상에 튜닝되어있는 G EQ 등..엠프출력 줄였다고 설마 다시 튜닝해야할까요??)
스피커 엠프를 보니 CH1 L, CH2 R 이 노브 시계방향이 1시, 5시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런식으로 패닝을 줘야 좋은가요??
기어를 2단에 두고 고속도로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가긴 가겠죠.ㅠㅠ 제대로 시스템 최적화를 해야합니다. 이 기본을 모르는 회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그레이트리버 500시리즈 외장프리앰프와
buzz audio essence 라는 옵토컴프를 사용 중에 후렴에서 프리게인을 램프피크를 치지 않게하고 스원 마이크 믹서창에서 -20dbfs 정도의 레벨을 잡은 후 컴프의 vu 인풋미터를 확인하면 -10 정도밖에 램프가 차질 않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컴프의 VU가 어떤 기준으로 되어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0VU를 -18dBFS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만, 정확한 것은 해당 장비 매뉴얼을 보셔야 합니다.
@@bluesono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날로그 믹서를 사용하다가 디지탈로 넘어 오면서 많이 햇갈리는 부분이 이 게인에 관련 된 것인데 아날로그 믹스에서는 제가 배울 때 가장 큰 소리를 낼 때 0에 맞추라고 배웠는데 디지털 믹서 같은 경우에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 18에다 맞추는 기준이 노래의 클라이막스를 부를때인지 아니면 그냥 작게 평상시에 말하는 거를 거기다 맞춰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링크 참조하시구요. -18을 평균크기로 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BX3A6N6vkk0/видео.html
부흥강사처럼 다이나믹이 큰 사람은 정말 어렵네요.
일단 정확한 게인설정을 위해서 아예 조금 큰 목소리를 기준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컴프레서를 잘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무선마이크의 경우 수신기에보니 레벨미터가 있더라구요. 물론 마이크에도 게인 설정이 -6, -3, 0, 3, +6이 있고요. 통성 기도회를 할 때, 수신기의 레벨 미터가 꽉 차고 디스토션 걸린 소리가 들어오는데요 이 때는 마이크에서 게인을 줄여서 세팅하는 것이 좋을까요? 뭐 회중이나 마이크 사용자는 찌그러진 소리를 불편해 하지 않아서 일단 유지하고 있는데... 마이크에서 게인을 낮추면 평소 말씀하실 때에는 믹서의 게인을 확보하기가 어렵기도 하고요. 현재 컴프가 살짝 걸려있긴하지만 녹음된 음원에서는 약 20dBfs이상 피크레벨 차이가 있습니다. ^^
송신기에서 줄여야죠. 안 찌그러질만큼.. -6으로 해보시죠
영상 잘보구있습니다 완전 초보에요 ㅠ !
안녕하세요. 밴드합주시에 소리를 키우면 노이즈가 많이발생하고 깔끔한 소리를 얻을수가 없어서
여기저기 얻은정보를 따라해봐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안나와서 답을찾으려 검색을해보다
사용중인 파워드믹서가 게인이라고 생각했던게 레벨이었고 파워드믹서에는 게인과 레벨이 있는모델과 레벨만있는 모델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
레벨만있는 파워드믹서는 게인스트럭쳐를 맞출수가없다는 글도봤는데 게인노브가 따로달린 저렴한 아날로그믹서라도 사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레벨만 있는 파워드믹서는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게인이있는 아날로그믹서로 바꾸는게 좋은 선택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파워드믹서는 정상적인 제품이 아닙니다. 일종의 편의에 의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되겠구요. 앰프의 입력레벨을 조정할 수 없다라는 것이 믹서의 운용에 엄청난 제한이 됩니다. 그 제한이 말씀하신 노이즈가 됩니다. 아울러, 충분한 운영레벨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있구요. 따로 믹서를 사용하시구요. 그 믹서에서 최적의 게인설정을 해서 출력을 헤드룸안에서 만들어지게 한 다음, 그걸 파워드 믹서에 입력해서 파워드 믹서의 입력레벨로 앰프의 입력레벨을 조정하신다면, 원래 목적에 근접하게 됩니다. 참고로, 베린저의 앰프는 저렴하기 때문에 아예 믹서와 앰프를 같이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bluesono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스피커가 파워드 스피커 yamaha dbr12라 바로 믹서를 사기로했습니다! 믹서 메이커들이 너무 생소해서 스피커랑 같은 메이커인 yamaha의 mg12xu를 생각중인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어테뉴에이터가 없는 셀프파워드스피커와는 어떻게 게인스트럭처를 하나요?
어테뉴에이터가 없는 액티브 스피커는 애당초 안만들어야하는데.. 일단 페이더는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매트릭스 출력이나 해당 출력의 레벨을 조정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아니면 중간에 들어가는 프로세서나~
네 감사합니다
현재 X32에 별도 프로세서없이 (어테뉴에이터가 없는 파워드)스피커가 연결된 상태로 사용중인데, 게인스트럭쳐를 하게되면 볼륨이 너무 커져버리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 메인 아웃풋을 줄여야하나요? 아니면 메인출력은 0에두고 채널 페이더를 줄이는게 맞나요?
@@Yoriroo 매트릭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메인 출력 페이더는 0기준으로 미세조정을 하게 하시구요. 출력부를 매트릭스를 활용하고 거기에서 볼륨을 줄여볼 수 있습니다. 따로 동영상을 만들죠~
@@bluesono 매트릭스 두채널을 메인아웃풋과 연결해서 L,R로 출력한다는 말씀이시죠~?
매트릭스로 볼륨을 줄이는것과 메인아웃풋을 줄이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를들어 구즈넥 마이크를 사용하는 연설자의 평균적인 음성을 -18db에 맞추어 두었는데, 연설자가 순간적으로 격양되어 피크레벨만큼 큰 소리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 게인값을 어떻게 조정하면 될까요?
샤우팅할때의 레벨을 -18db에 맞추어야 하나요? 아니면 평균적인 음성레벨을 -18db에 두고, 순간적으로 샤우팅 할때의 소리를 컴프레서로 조절해야 하나요? 연설자가 모니터 스피커 레벨에 예민한 분이셔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핸드북에서 답을 찾지못해 질문드립니다~
연설자 목소리의 다이나믹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평균적인 음성이라는 것이 너무 작게 되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일반적인 해결책은 컴프레서를 사용하라고 하실겁니다. 그것이 주 목적이기도 하니까요. 컴프레서 관련 강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