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랑 폭군 책리뷰 영상이 제게 가장 와닿는 영상이네요. 마무리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올 해 3월 말이 만 3년입니다. 지금은 퇴직 그리고 앞으로의 생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얻은 스트레스 덕분인지 몸이 병나고, 제 정신도 가치관도 흐려졌지만, 제 자신이 세웠던 직장생활 3년 채우기 목표는 이루고자 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퇴직하면 직장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의미는 없을 것 같으니, 남은 20여 일 간, 저의 3년간 생활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느낀점 . 1.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만 믿고 일을 벌리기만 한 것 같아서 솔직히 창피합니다. 남에게 인정받고 싶고 더 나를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벌리기만 하고 유지는 제대로 못 했습니다. 일을 벌려놓고 매듭을 못 짓고,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도 카x오톡 답장을 잘 안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답장을 잘 하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1이 사라지면 ㅡ 답장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상대방에게 내가 생각한 의견을 말해줘야한다는 의무감, 내가 뭘 하자고 말했으면 그걸 설득함으로써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마무리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책임감 등. 안될거야 생각하고, 밀어내기만 했네요. 시작은 열정적으로 했는데 그걸 끈기있게 몰고 가지도 못했구요..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 같아서 그만두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장기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 부담감, 그 일을 하기 싫은 마음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정면승부로 말하지 않은 제 태만한 태도도 있었습니다. 일과 관련해서 상대방과 얘기를 나누는 것도 배우는 과정이고 지금 이 두려움을 빨리 깨고 좋은 마무리를 만들어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2. 장기적으로 가려면 함께 가자.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롭게 느낀 점입니다. 서로 윈윈하는 태도가 정말 부럽습니다. 한사람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옆에서 당근과 채찍(?)을 주는 사람.. 두분이 서로에게 그런 상승 효과를 주는 것 같아 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운명의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쓰다보니 아무말이 되었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책과 혼연일체가 되어 무료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건강하세요.
2007년 성대 TESOL대학원들어가서 09년에 논문쓰겠다고 마무리 하지 못한게 질질질 끄는데 완전 사람이 낙오자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더이상 대학원생도 아니고 졸업한 것도 아니고..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것에 대한 불편하고 찝찝하고 학력도 어정쩡하게 마무리 되어... 아주 사회생활 하면서도 답답했었죠.. 학 교 정책도 바뀌고 수업신청을 해서 2013년 드디어 8월에 졸업을 했습니다. 정말..... 그 기분이란.. 여튼 마무리의 중요성이 개인의 삶, 인간관계나 취업, 사회생활에서 신뢰를 쌓고 다음단계로 나아가는데 정말 정말 두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합니다!! 😀
찰리 채플린이 출연한 극 중 "The Great Dictator"에서 그가 했던 아주 유명한 연설이 있습니다. 저는 그 연설 중 "We think too much, but we feel too little."이란 구절을 매우 좋아합니다. 극 중 대사와 맥락은 다를지 모르지만 오늘 영상을 보고 저는 이 구절에 We act too little 이란 표현도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아무말이었습니다. ㅎㅎ
이 동영상을 다 보고 마무리 지은 사람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고 있는 책그림 페이지에서 추천해서 우연히 뼈아대를 접했습니다. 유튜브만 보다가 좋은 말과 경험담을 잘 이야기해주시는 거 같아서 책을 샀고 하루에 한 편씩 자기 전에 읽고 동영상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조금이라도 나아진 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당신을 위한 성장 에세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보러가기 >> goo.gl/AtWjQi (sponsored by 로크미디어)
정말 마무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표현해도 모자란듯 합니다. 시작이 반이면 마무리는 "전부" 인것 같네요.
2020년 5월 현재 고작과님과 신박사님은 뼈아대, 폴라리스, 완벽한공부법 모두 완강하시고 열심히 큐블리케이션 하고 계십니다.
전 연구 첫 마무리 (논문)가 다음달 안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마무리의 핵심은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다!!! 캬!!현자, 고영성님의 말씀 잘 새겨듣고 갑니다!!!
이 영상이랑 폭군 책리뷰 영상이 제게 가장 와닿는 영상이네요.
마무리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올 해 3월 말이 만 3년입니다. 지금은 퇴직 그리고 앞으로의 생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얻은 스트레스 덕분인지 몸이 병나고, 제 정신도 가치관도 흐려졌지만,
제 자신이 세웠던 직장생활 3년 채우기 목표는 이루고자 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퇴직하면 직장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의미는 없을 것 같으니, 남은 20여 일 간, 저의 3년간 생활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무리"의 중요성...너무나도 깊이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송듣기 시작한지 8개월만에 혼자 밤새 빡독하러갑니다. 비본질적인 것들을 걷어내니 이런 시작이 오네요. 더 어려운 마무리까지 짓고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화이팅!!
작은 목표를 세우고 마무리!
영상 감사해요😁
느낀점
.
1.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만 믿고 일을 벌리기만 한 것 같아서 솔직히 창피합니다. 남에게 인정받고 싶고 더 나를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벌리기만 하고 유지는 제대로 못 했습니다. 일을 벌려놓고 매듭을 못 짓고,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도 카x오톡 답장을 잘 안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답장을 잘 하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1이 사라지면 ㅡ 답장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상대방에게 내가 생각한 의견을 말해줘야한다는 의무감, 내가 뭘 하자고 말했으면 그걸 설득함으로써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마무리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책임감 등. 안될거야 생각하고, 밀어내기만 했네요. 시작은 열정적으로 했는데 그걸 끈기있게 몰고 가지도 못했구요..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 같아서 그만두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장기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 부담감, 그 일을 하기 싫은 마음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정면승부로 말하지 않은 제 태만한 태도도 있었습니다. 일과 관련해서 상대방과 얘기를 나누는 것도 배우는 과정이고 지금 이 두려움을 빨리 깨고 좋은 마무리를 만들어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2. 장기적으로 가려면 함께 가자.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롭게 느낀 점입니다. 서로 윈윈하는 태도가 정말 부럽습니다. 한사람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옆에서 당근과 채찍(?)을 주는 사람.. 두분이 서로에게 그런 상승 효과를 주는 것 같아 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운명의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쓰다보니 아무말이 되었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책과 혼연일체가 되어 무료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건강하세요.
마무리를 습관화하면 훨씬 큰 성장을 할 수 있다.
이 년 째 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현재 서플 그림 마무리하고 글 쓰고 있습니다.
결과 나오는 대로 싱큐베이션 시작할 생각입니다.
고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선 하나만 제대로 파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성대 TESOL대학원들어가서 09년에 논문쓰겠다고 마무리 하지 못한게 질질질 끄는데 완전 사람이 낙오자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더이상 대학원생도 아니고 졸업한 것도 아니고..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것에 대한 불편하고 찝찝하고 학력도 어정쩡하게 마무리 되어... 아주 사회생활 하면서도 답답했었죠.. 학 교 정책도 바뀌고 수업신청을 해서 2013년 드디어 8월에 졸업을 했습니다. 정말..... 그 기분이란.. 여튼 마무리의 중요성이 개인의 삶, 인간관계나 취업, 사회생활에서 신뢰를 쌓고 다음단계로 나아가는데 정말 정말 두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합니다!! 😀
Mooc! 이런 무료 온라인 수업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정말 너무 좋네요. 바로 등록했어요. 블록체인이 뭔지 알고싶었는데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찰리 채플린이 출연한 극 중 "The Great Dictator"에서 그가 했던 아주 유명한 연설이 있습니다. 저는 그 연설 중 "We think too much, but we feel too little."이란 구절을 매우 좋아합니다. 극 중 대사와 맥락은 다를지 모르지만 오늘 영상을 보고 저는 이 구절에 We act too little 이란 표현도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아무말이었습니다. ㅎㅎ
단어하나때문에 의미가 완전 바뀌셨네요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 였죠. Feel을 Think로 쓰셨네요
@@xom1366 저도 모르게 실수를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경험과 경력은 다른거다
카~~~~아(깨달음)
책 한권 쓴다는 마음가짐으로 해라
이 동영상을 다 보고 마무리 지은 사람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고 있는 책그림 페이지에서 추천해서 우연히 뼈아대를 접했습니다. 유튜브만 보다가 좋은 말과 경험담을 잘 이야기해주시는 거 같아서 책을 샀고 하루에 한 편씩 자기 전에 읽고 동영상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조금이라도 나아진 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마침표를 찍는 순간 경험에서 '경력'이 된다.
한 번 마무리 짓는 것은 힘들지만 극복하면 다음부턴 쉽다.
공부할 때 책 한 권 쓴다는 느낌으로 하라.
공유해서 따봉 러쉬 받았다는 문헌조사 하는법 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따봉 러쉬받았다는 문헌조사 방법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a47k&articleno=113 여기서 보실 수 있는 것 같네요 ㅋㅋ
99=0, 100=1.
마무리지을게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뭐든 지금도 중요해보이고 나중에도 중요해보이는데 어떻게 할지..
어떤 댓글인지 언급을 안해주셨어요 ㅠㅠ
들으면서 제게 묻은 사회때가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12:42
에서 시작20% 마무리는 그의 20% 하시는데
배터리20% 알럿떴어요 ㅋㅋㅋㅋ
게릿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