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rage winter temperatures in the US and UK drop to minus 40 deg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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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 reference
-Ditlevsen, P., Ditlevsen, S. Warning of a forthcoming collapse of the 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Nat Commun 14, 4254 (2023).
-René M. van Westen et al. ,Physics-based early warning signal shows that AMOC is on tipping course.Sci. Adv.10,eadk1189(2024).
-Maya Ben-Yami et al. ,Uncertainties too large to predict tipping times of major Earth system components from historical data.Sci. Adv.10,eadl4841(2024).
A research team led by Professor Dietleusen of the University of Copenhagen in Denmark published a controversial paper in Nature Communications regarding the cessation of the Atlantic Ocean current and the drop in temperature. It states that the collapse of the Atlantic Ocean current will begin in 2025 and a completely irreversible event will occur globally before 2095. In order to find out if this is true and what is being said in the research field, I came to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Center for Rapid Climate Change Research.
e-mail : 메일 : skddl0514@gmail.com 또는 skddl0514@naver.com
항해사로 일하고 있는데 대서양 지나서 지금 인도양인데, 같은 위도 상에서 온도 차이가 말도 안됩니다.. 8월 초에 유럽에 있었는데 추워서 점퍼까지 입고 다녔어요
헉
똥싸고잇네
진짜 헉
기후팔이가 사기꾼이다.
탄소배출같은 소리하네~
오잉
인체로 따지면 체온이 올라가면 몸에서 체온을 내리기 위한 매커니즘이 있는 것처럼 지구도 하나의 시스템이고 북극이 엄청 녹고 있는 상황에서 해류가 멈춰 북유럽이 엄청 추워져서 빙하가 다시 많이 만들어지는 그런 상황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그럴거 같아요 그 과정이 생물들에게 혹독하게될듯
참고자료
-Ditlevsen, P., Ditlevsen, S. Warning of a forthcoming collapse of the 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Nat Commun 14, 4254 (2023).
-René M. van Westen et al. ,Physics-based early warning signal shows that AMOC is on tipping course.Sci. Adv.10,eadk1189(2024).
-Maya Ben-Yami et al. ,Uncertainties too large to predict tipping times of major Earth system components from historical data.Sci. Adv.10,eadl4841(2024).
꽤 오래전부터 언젠가는 발생하고 그걸로 인해서 문제가 생긴다라고 알려졌죠
지구온난화의 최종 결과는 해류의 변화이고 속도 저하로 일부 지역부터 해류가 멈춘다 였죠
특히 유럽에서 연구가 많이 이뤄지는게 한국이나 일본보다 북위가 더 높은 지역인데도 춥지 않게 지냈던
원인이 멕시코난류 덕분이었는데 이게 소멸이나 힘이 약해지면 유럽은 겨울왕국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더
연구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게되면서 막대한 양의 차가운 담수가 대서양해류의 순환을 정지시키면 과연 영화 투모로우처럼 빙하기가 닥치게 될지 아니면 유럽의 기후가 추워지는 정도로 그칠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태네요
@@냥이사랑-f8r 수소 헬륨 리튬 베릴륨 붕소탄소 질소 산소 플로오륨 네온 나트륨 마그네슘 알루미늄 규소 인 황 염소. 아르곤 칼륨 칼슘흐 타이타늄 바나듐 망간 철 코팔트 니켈 구리 아연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이런 연구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취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독려합니다.
탄소 중립을 향한 길을 걸어가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오…챗지피티 스러운 댓글!?
@@iamminani 아. 걸렸군요. 그럼 다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연구들이 우리한테 실제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걸 보면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해서 탄소 중립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지구 환경을 지켜나가야 할 때예요.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아요. 에너지 아끼기, 재활용 열심히 하기,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기 같은 것들이요.
기업이나 정부에서는 좀 더 큰 일들을 해야 해요. 재생에너지에 투자도 많이 하고, 환경에 좋은 기술도 개발하고, 탄소 배출도 줄이도록 규제도 강화하고 그래야 해요.
이렇게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지구를 지킬 수 있을 거예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 그게 바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에요.
함께 노력해보아요, 우리!
멋집니다 호호호롷
우리는 충분히 노력 중. 중국이나 미국이 지금처럼 하면 아무 소용없음. 우리가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새발의 피.
@@정경수-o9v우리나라 신재생 비율은 찾아보고 얘기하는거에요??
"물은 에너지가 아니지만, 바다는 존재 자체가 에너지다" 라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위치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수력발전에 비해, 바다는 존재 자체가 에너지라는 소리죠.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한다는건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해수면이 1m 상승해 바뀐 바닷물의 밀도가 기후를 어떻게 바꿀진 아무도 모릅니다. 진짜 빙하기가 찾아올 수도 있겠죠.
한가지 확실한건 인류는 너무 오랫동안 지구환경을 함부로 대했고, 그 대가가 곧 찾아올 것 같네요.
오 그렇군요!!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UsefulThai20
아ㅡ 그런가요?
간략히 설명. 좀 해주세요
@@엄태영-m4p.쟤 설명 못해 🤣
그동안 지구가 빙하기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게 인간이 그런거임? ㅋㅋ 그냥 빙하기가 오면 그렇구나 하고 과학기술개발이나 하면 돼.
탄소중립은 불가능한거고... 위험한 핵폭탄을 없애자는 말과 같음. 그냥 이대로 살다가 인류 대멸종 겪고 소수만 살아남는게 최선임. 그게 자연스러운 해결방법임.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UsefulThai20 어느날 자다가 일어나서 숨이 안쉬어지면 얼른 일어나서 창문을 여시고 나가서 뛰세요. 운동부족으로 방구를 너무 많이 껴서 그런겁니다.
어라..대서양 해류이상이 빙하기를 만든다는 이야기가...투머로우라는 영화였는데..이게 실제로 실현되는겐가??
그런 것 같습니다 ㅠ
실현되죠…… 단지 시기와 속도의 문제일뿐……..
냉기와 온기가 싸우면 항상 냉기가 이겨왔다. 그 결과가 수 차례의 빙기..
ㅎㅎ 엔트로피. 결국 고에너지의 끝은 저에너지니까.
그 전에 통구이가 되지 않는다면 그렇겠지.. 금성 꼴나면 가는거쥬 ㅋ
@@소시민-s8r 금성은 자기장 보호가 없이 태양풍을 가까이서 직격받아서 그렇고요, 지구 온난화는 다른 경우임
긍정적이내요
@@소시민-s8r 지구가 금성 꼴 나려면 금성의 위치에 지구가 있어야겠죠. 참고로 금성의 대기층은 지구보다 훨씬 두껍습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지구온난화가 걱정되는 수준까지 올라있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것이라고 하는데 뭔가 지구 스스로가 균형점을 찾으려고 시도하는중인것 같은....
지구가 46억 년을 지나오면서 빙하기와 온난화를 반복하며 주기적으로 리셋 하는 거 같음. 빙하기 지구 생물 멸종 > 온난화 시작 지구 생물 태동 ...지금은 다시 온난화 후기로서 빙하기로 접어드는 단계로 지구 생물 멸종의 시대로 접어 든 거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죠
기후가 산소가 많아졌다 줄었다 온도가 올랐다 내렸다 바뀌는 건 맞는데 이러한 변화는 대체로 엄청 긴 시간에 걸쳐진행되죠. 현재의 100년간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변화는 지구 수십억년 역사상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극히 빠른 속도입니다. 인류의 업적이죠. 이걸 부정하면 그냥 온난화 빙하기 반복일뿐인데 그러는데,, 온도가 오르는 온난화 후기인데 빙하기로 접하든다는 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온난화란 얘기야, 빙하기로 온도 떨어진단 얘기야;;;
지금은 소빙하기 도래중ㅡ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차마 공개하지 못하고 백신으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지구 인구수 조절이 필요하네
깝치지 마셈 사람 100명만 남겨둔다 해도 10년 이상 시간 벌 거 같냐?
@@user-wqeiuo 100명만 남겨놓으면 가능이지 ㅋㅋㅋ 인류는 멸종하겠지만
@@user-wqeiuo100명 남으면 가능하죠
@@FXKXR 착각 ㄴㄴ 6000년 전엔 기온이 3도 상승했다 탄소배출도 안하는데 말이지 기온의 상승과 하락은 이제 와서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멍청아
@@FXKXR 문명이 존재하기 전부터 있었던 흐름을 이제와서 멈춰보겠다고 깝치는 것들이 제1순위 감축대상이다
이제 믿을건 믿을사람들은 과학자분들과 그걸 도아줄 대학생분들 ㅠ 밖엔 없어요 연구
꼭 성공해주세요
저도 여기서 열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믿어봅시다!!
@@iamminani 진짜로 믿고있습니다
간전하게 😊🙏🎉
10:40 교수님의 현답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정치, 사회, 인문, 과학을 끝없이 공부하여 눈앞의 나를 위한 작은 이익보다 정의롭고 올바른 한표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당
원인은 지구 극점이 변하는중이라 그런거다. 북극의 빙하가 녹고 극점의 위치가 러시아쪽으로 이동하고있기때문에 중력과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해류가 돌지 못하고 기온이 내려가는 원인이다.
저게 일단 끔직한데 대서양 해류 순환 시스템에서 희망봉에서 필리핀해, 한국 서해로 이어지는 해류도 연계되어 있어서 한국도 즉각적인 영향을 받음
한반도 사람들이 얼마나 눈치가 빠른데!
다른건 핑계고 우리는 본능적으로 아는거야 후대의 삶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ㅋㅋㅋㅋ
역시 한반도 사람들은 현명해
미국 중국 등부터 시행해야 가능하겠죠ᆢ탄소중립화라는게 아직은 산업발전을 포기한다는 의미니 누가 하겠나싶어요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한국 탄소배출도 만만치않음.오래전부터
빙하기가 오면 빙하기에 살아남는 기술개발을 하면 되겠죠. 쓸데없는데 힘 쏟을게 아니라.
티핑 포인트가 가까울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현재 빙하가 녹으면서 대서양의 온도가 내려가고 있으며 이 현상이 심화 또는 강화될 경우 서구권에 매우 강한 타격이 가해질 수 있다
그러면...블랙스완이지만 화산폭발과 같은 현상이 발생했을 때, 원래라면 국지적인 온도 하강이 일어났을 현상이 현재에 발생할 경우 티핑포인트를 넘었을 때와 유사한 기후 상태로 만들 수도 있을까요?
화산폭발이면 또 어찌될지 모르죠
서구권만이 문제가 아니고 러시아까지 포함한 북반구 전체가 문제 아님?
캐나다 토론토 사는 사람이데… 오늘 밤 9월 7일 기준으로 이제곧 12시 넘기면 8일… 영상 8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 진짜 밖에 춥습니다… 이영향 때문에 그런가요?
헉. 영향이 있을 수 있죠. 기후 변화는 하나의 영향은 아니지만요
@@iamminani 넵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토론토 9월에는 8도로 떨어진적 없나요?
호주는 8월에 30도 40도 찍었다는데...
빙산 빙하가 녹아서 해양이 담수화 되어 순환이 둔화되고 있는 거
오지훈 박사님 설명 너무 잘해주어 이해가 잘 되네요
홧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거 완전 영화 투모로우에 나오는 가설 이야기 아닌가요? 극지방 얼음이 녹아 담수 유입으로 대서양 해류 순환이 멈춰서 빙하기오는?
맞아요 그 영화가 이 이론으로 만든거죠 ㅋㅋ
이걸, 영화를 잘 만들었다 해야하는 건가요? ㅜㅜ 과거에 와이프가 저런일이 올까봐 무섭다고 해서, 그냥 영화라고 했는데.. 현실로 다가오네요. ㅜㅜ
@@잿빛하늘-q5g 가설은 무궁무진합니다 한가지 가설로 공포를 느끼는건 문제에요 ㅋㅋ
와이프는 재난, 좀비 등등을 다 못봐요. 현실에서 그럴까봐 무섭다고.. 전 매니아 ^^ 단지 걱정되는건, 제 자식들이죠. ㅜㅜ 저만 생각하면, 초반에 죽더라도 그런일들을 한번 겪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할정도죠. 무섭지만, 흥분되는? 하지만 처자식 딸린 지금은 진짜로 무섭죠. ^^;;
인간들은 자신들이 아는
것이 전부인 줄 안다.
지구 표면 온도가 오르고
빙하가 녹아 해양의 압럭이
달라지면
지구내부의 변화도 달라진다.
한가지만 보고 있으면
살아있는 지구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들 멀종까지 몇 분의 일초 ?
티핑 포인트가 먼 미래에 있으면 그 동안은 살기 좋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확실한 건 티핑 포인트가 오기 전에도 점점 살기 힘들어질 거라는 것이죠.
인류를 미래를 두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건 제정신이 아니죠.
맞아요. 티핑포인트는 되돌릴 수 없는 순간이니깐요
내가 죽고 나면 오는데 왠 난리에요 걍 삽시다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UsefulThai20 진짜 그리 되면 행운이지 자다가 꼴까닥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ㅋㅋ
솔직히 더운것보다 어느정도 추운게 낫다...
근데 -20도는 좀 많이 춥네
-10도면 그럭저럭 살만할텐데
지하에서 난방하면서 살면 되긴 하죠 ㅎㅎㅎ
추운게 낫기는 하지만 먹을게 없겠네요
음식이 없어!
사할린 이주 까레이스키는 얼어붙은 땅에
온돌을 만들어 농사를 지었다잖아!
비닐하우스 만들어 농사 지어야지
농사는 스마트팜 하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고도비만 식사량처럼 많이 먹는것을 제한하면 될텐데 .. 아이들만 세끼 식사주고 다 큰 성인은 하루 두끼로 제한하고 ..
6월과 9월 초에 포르투갈 다녀왔는데 대서양과 이어진 해변에 발 담그자마자 바로 나왔습니다.
그 차가움이 진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얼음장같이 너무 차가웠어요.
햇볕은 정말 뜨거운데 바닷물이 어마어마하게 차가워서 뭐라 말할수가 없었네요...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미래를 예측할때는 변수를 고려해서 최악의 시나리오와 최선의 시나리오 두가지를 짠 다음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면서 연구를 진행하는게 맞을것으로 봅니다.
올해 6월달에 대서양의 일부 표면온도가 화씨 12도나 떨어진 부분은 생각보다 TIPPING POINT가 생각보다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현재 어떠한 모델도 저렇게 큰 온도 하강을 설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임.
현재 지구의 이산화탄소 레벨은 지난 1400만년이래 최대이기때문에 이미 인류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모든 생산활동을 중지시킨다고 해도 이산화탄소레벨은 유의미하게 감소하지 않음
와 영국 기온이 그렇게 되다니…😮
ㅜㅠ
안개는 안끼겠네
해류가 멈추는 것도 온도가 변화가 심한 것도 극이동과 관계 있을 것 같네요. 극이동 과정에서 해류도 일시적으로 멈추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온도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임. 옛 극이동에서도 같은 변화로 해류가 멈추고 빙하기가 왔다는 연구결과도....
티핑포인트가 와서 온도가 내려가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 상태와 지구전체가 균형을 잡고 더이상 진전이 안되는 상태가 오겠죠, 그럼 여기까지구나 하고 그렇게 춥게 계속흘러가겠죠. 그럼 온난화와 공존이므로 급덥고 급춥겠네요
온난화와 공존이 아니고 그냥 계속 추워집니다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차마 공개하지 못하고 백신으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1~2만년 전 해류 멈춤에 따른 순환불량으로 강력한 한파가 북반구에 왔다는 확실한 연구가 나왔는데(마지막 빙하기) 그 전조 증상이 지금과 같은 급격한 기후변화였다는.
옹
지구는 1300km 정도로 자전중인데 위아래 경직된(얼음)이 무게가 회전축이 되어 잘 돌고 있다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얼음과 바닷물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어 자전축이 느려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자전속도의 감소와 염분밀도의 변화로 인해 순환의 속도가 점차 느려지게 된것 같네요
과거 지구리셋 이론을 이야기하는 내용들을 보면 투머로우 같은 사건도 있겠지만 과할 정도로 비가 많이 온다고 했죠
대표적으로 성경에 어마어마한 비가 내렸다는 기록이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오호
지구의 자전, 공전, 달의 인력 등..언젠가는 빙하기가 또 오겠지만 해류가 멈추는 일은 없다...태양계도 멈춰 있는게 아니라 우주 전체가 인간이 알지 못하는 궤도로 움직이고 있다....인간과 동물, 식물이 멸종하고 우리 태양계의 태양이 식어 행성으로 변해도 우주는 계속 움직인다...
탄소중립은 중국과 인도, 미국이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ㅠ 강원도로 이사가야겠습니다.
러시아도 부동항이 늘어나는 판국에 협력 안하고 있죠....북극해 가스 유전이 주요 수출국인데
중동 역시 유전이 주요 수입원이고
동남아 남미도 이제 제조국으로 발전 하네 마네 하는데 협력 안할껍니다...
만약에 아프리카가 개도국으로 다가간다면 더더욱 힘들어지겠죠...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지 정상으로 돌릴방법은...없을 껍니다..
아쉽게도.ㅠㅠ
기후위기 심화되면 강원도에 산불 잦아질듯...
강원도 텃세 심함
강원도는 원주와 춘천에만 심장내과 선생님이 있어요.
아프리카도 관심 없음...유럽과 한국만 관심
5억명이 줄여봐야 70억명은 모르쇠...
이런 현상이 급격히 일어나진 않겠지만 세기 단위로 보면 분명히 큰 영향을 주죠. 중세의 온난기나 근대소빙하기 같은 . +/- 0.5 도 차이 정도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봐야죠.
탄소중립은 사실상 불가능하고...이러면 그냥 멸종 밖에는 답이 없네 ;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ㅜㅠ
탄소중립은 돈벌려는 인간의 개수작
@@bboguni 탄소중립으로 돈 버는 놈들보다 그 반대쪽에서 돈 버는 놈들이 훨씬 많을텐데 왜 모든 과학자들은 탄소중립이 필요하다고 함
인구 감소만이 유일한 방법
괜히 우주로 나가려는게 아니지
북극점 이동으로 인해 유럽은 엄청 추워지지만, 케나라, 알래스카는 오히려 온화한 기후로 변해서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한다고 하던데.. 여기선 케나다도 얄짤 없군요.
자연의 의한 설국열차.....
오..
일루미나티세요 지금 기후위기는 데이터센터랑 비트코인 체굴에서 나오는 어마무시한 열기 때문이고 물에 냉각하기에 더욱심각한데 그것에 대한 비판은없이 단지 산업에 나오는열에너지만 강조 하는걸보면 쯧쯧
현재는 모르겠고 20년 쯤 전에 들은 얘기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전력소모를 많이 하는 기업이 구글이라고 들었음. 어마무시한 데이터센터 서버를 식히기 위한 어마무시한 쿨링팬과 냉각 장치가 항시 가동 중이겠지요
탄소중립은 팀플레이 망하는 것처럼 불가능해보여요… 태양열을 우주에서 막아내는 방법 없을까요? 빛 반사/차단하는 위성이라든지…
오 그 기술도 연구중이죠
관련 기술도 언급되었지만, 그런 기술로 인해 어떤 부작용이 생겨날지도 예상할 수 없어서 조심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언제나 말 많은 기후 문제는 막상 닥쳐봐야 아는 문제이지만, .... 그래도 난 추운게 더운 것 보단 낫다 ㅠㅠ
인구감소로 멸종 직전인 한국이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ㅜㅠ
지랄하시네요 뭐든 일단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럼 오입질이라도 팍팍해서 베이비좀 낳아봐! 아, 이런 찐따한테 쑤실수 있는 구녁이 있을리 없지
인구감소로 살아남은 자들은 관심가져야죠~~
그리고, 님도 글투로 봐서는 적어도 50년을 더 살아야 할 거 깉은데,
영향있어요..
관심가져야 합니다..
1. 채널 주인
2. 급발진
3. 성희롱
4. 맞말
요새 기후 위기 정말 관심 많은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ㅜㅜ 구독하고 가요!
오 고맙습니다 ㅎㅎ
농수산물 가격 폭등 예상
그렇죠 ㅜ
바퀴벌레로 만든 영양바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1)생산과 소비를 줄이고 경제성장을 하지 않아야 하며
2)인류의 생활을 더 혹독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걸 무슨 힘으로 강제할 수 있을가?
불가능한 일이고 인류는 망하는길로 계속 간다.
새로운 에너지원 찾기!!
불의고리 > 화산폭발 > 소빙하기
내 생각도 이거
유력한 용의자는 백두산 후지산
미래는
프로스트 펑크?
북극, 남극, 그린란드 빙하 녹아서 차가운 물이 들어가 순환이 안되는 겁니다.
@@voygerstarcross5471 1000년전에 그린란드 발견시에 초원이라서 그린란드라고 이름지었다는데요
지금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즉 1000년 전 처럼 다 녹아도 별일 없는거 아닌가요?
@@초특가야놀자-p4k 그럼 지금 친환경이니 뭐니 하면서 온실가스를 빼는 일을 하면 안된다는 말 인데.
이미 30년전에 나왔던 이론으로 알고 있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류 순환이 멈출 시 예상되는 기후 변화. 이제 현실이 되는가 ㄷㄷㄷ
네 ㅜㅠ
그냥 선진국들 돈 끌어다 탄소 포집 기술 극한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 말고 없을 듯.
솔직히 인도나 중국등 현재 세계의 공장들 책임보다 선진국들이 과거 저지른 짓의 결과라 생각
근데 증국이 잠깐 배출한것이 미국을 넘은지 한참 오래임
@@ska7257맞긴함 사이즈가 다르지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차마 공개하지 못하고 백신으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어디서는 지축의 변동으로 북극점의 변화로 유럽이 추워지고 알래스카가 따뜻해지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한국은 지중해처럼 해양성 기후가 될거라 예상한다고요
한국은 좋은 상황인거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 안타까운 정보에 따르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탄소중립을 한 답시고 전기차를 하고 있으나 설계 미스로 인하여 바닥에 잘 부서지는 초콜릿 바 라는 설계 미스로 충격완화 장치도 없어서 외부 충격에 전기차 배터리가 화재가 나거나 급발진 나서 끝내는 화재로 끝나게 되는 사건을 다들 아실 것 입니다. 문제는 전기차 도입으로 줄어든 것 보다 전기차 화재로 인해 이보다 더 많은 탄소가 배출이 되었다는 것이고(전기차 화재는 보통 화재가 아니라서 일반 화재사고의 100배의 매연과 탄소 가스와 100배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이 때문에 해당 티핑 포인트 시점은 도래할 것 이라는 것 입니다. 처음부터 제 의견대로 되지도 않는 에너지 효율 중심의 배터리가 아니라 사고가 나도 뒷 처리가 쉬운 수소내연으로 갔으면 이런 일은 3000년 뒤에 왔겠죠. 이걸 보고 있노라면 옜 말에 틀린 말 없다고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죠. '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 딱 이짝이 되었습니다 .주제 파악을 못한 결과 이젠 가랑이 찢어져서 죽는 일만 남았습니다.
사람이 살수있는 땅이 점점 줄어들고, 이용할수있는 자원도 점점 줄어들때..인류는 화합보다는 언제나 전쟁을 선택해왔습니다. 정작 빙하기가 오면 대부분의 사람은 추위나 굶주림으로 죽기보다. 같은 사람의 손에 죽게될것 같군요...😢
네 ㅜㅠ
결론이 너무 허당이네. 우리나라 인구 다 해봐야 5천만따리다. 지구에 80억이 넘는 인구가 우글거리는데 우리나라 깔짝 잘한다고 뭐 되는게 아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5천만 인구가 갑자기 증발해버려도 전세계 기후 변화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는 소리다. 중국, 인도에서 마구잡이로 쓰고 버리고 하는데 대책 없다.
그건 아니긴한게 우리나라 1인당 탄소 배출양이 세계6위라 차이는 큽니다
@@현이1216 응 애초에 조사 신빙성이 낮고 그런거 믿는 너같은 애들 선동하기 너무 쉬움
그래봤자 꼴랑 5000만명인데@@현이1216
인위적 온실효과가 두렵다면 전지구적으로 산아제한 해야죠. 한국같은 저출산 국가들에게는 산아제한 프리미엄 제공하고 중동 아프리카 같은 출산률 높은 나라들은 무역제제를 가해야 함. 근데 그 고출산 나라들은 자원부국이 많아서 어렵겠지
제가 시골 산아래 첫집에서 황토방에 불을 때고 사는데 장작을 지필때마다 지구 온난화 이산화탄소 가설을 생각하게 되어 찝찝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연구를 해봤습니다 연구라기보다는 자료조사 같은거요 항상 그렇듯이 소수의견과 다른 견해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한참을 재미있게 뒤져 보았습니다 그러고 난후 스스로 결론 지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세차운동등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지구 또는 태양계의 변화 사이클의 하나이다 이다 인류가 지구 대재앙과 탄소 중립이라는 집단 최면에 빠진것이고 여기에는 정치와 상업 그리고 집단적 이해관계와 그리고 대멸절에 관한 인류 집단무의식적 공포와 연관 되어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황토방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 마음편히 사세요 탄소중립 안한다고 뭐라하지도 말고 스스로 쫄지도 맙시다 탄소중립이 필요하다한들 인간의 욕망구조상 그리고 현 문명의 패러다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참내…이 긴 댓글에서 맞는 말은 마지막 문장 뿐이네요
과학적지식 자체가 없는사람이
많다는게 요즘 부쩍 느낌
그나마 아궁이는 식물성 이라 다행입니다.
불 싸지르는게 지구 온난화 주범이야
2030년 북극 빙하 완전 소실, 해수면 상승에 따른 지구 형상의 변화, 무너지는 제트기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르게 극변하게 될 해수온도와 해류
모든 건 빙하기를 향해 달려가는 중
요즘.교수무당이한둘이라야지.갶불.한삼년후.어떤변명할련지 4:47
ㅜㅠ
적도가 바뀌거나 바다의 해류가 뒤 바뀔거라는 가설도 있네요
그럴 수 잇뵹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차마 공개하지 못하고 백신으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빙하기가 오는것은 온난화보다 훨씬 심각하죠. 지구 온도 낮추는거? 솔직히 경제 대국들이 좀 감수하면 충분히 낮출수있어요. 제로탄소가 아니라 태양 지열을 직접적으로 줄이는 식으로. 근데 기온이 낮아지는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음 우주에 대형 돋보기 ? ㅋㅋㅋ
기후 예측이 돈이 되겠군요.
식물과 재배지역과 살기 좋아지는 지역과 버려지는 도시가 나올수도 있겠다는
곡물 가격 변동 예상은 되는군요.
오 그렇네요 ㅋㅋㅋ ai 도입해서 어디가 최적이다
한국의 상고사에는 경험이 있어요.
두려워할 일은 아닌듯
오행의 수에서 목으로 이동과정인데 목 북극이 캐나다북쪽입니다.
아프리카 남단이 빙하로 해로가 막힌 지도가 아랍 고지도에 있지요.
탄소보다 우주현상에 중점 연구해야 할것같아요.
더워진것은 사하라와 중동사막때문인것같답니다.
3:05 신예철 연구원님 실례인 질문이라 아주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혹시 손날좌를 아시나요?.... 여기까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오잉 ㅋㅋ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죠 아무리 돈많아도 건강잃으면 다소용없다
대한민국이 선진국되면 뭐하나? 기후붕괴일어나면...후손들에게 미래가 없는데 사망선고일텐데
맞습니당
예전에 인류가 기후따라 이동했듯이 사는곳이 바뀌는것임. 인간들의 오만한 착각이지. 인간이 머가 대단하다고 기후변화를 막을수있다고 생각하는지.
@@황재호-q9z 막을 수 있다는게 아니라 3천만년 걸릴껄 300년만에 해낸걸 반성하자고 하는거자나 ㅉㅉ 학교에서 오지게 맞았겠다
그래서 선진국이 되지말자? 그 이상한 논리네 ㅋㅋㅋㅋ
@@마이티마우스 건강을 챙기자는 말이지 이게 돈벌지 말자는 말로 들립니까?
지구 자전축이 4만년 주기로 22도에서 24도 사이에서 변화가 생기는데, 인간이 지하수를 많이 빼서 쓰면 해수면 상승하고 자전축을 변화시킨다고 서울대에서 발표한게 있다.
퉁가해저화산 및 아이슬란드 화산 등의 영향으로 바닷물이 따뜻해지고 빙하가 녹는것도 있고.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와 관련되는 것은 1%도 안된다.
흠 자전축이 바뀌나 보네요..
탄소중립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
인스타에 그린란드 사는 사람 잇는데
얼음 녹기는 커녕 똑같다 하드만요
오이잉
0:33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진화하는 수능과학 전문가 오지훈입니다!
해류가 지구의 열을 잘 순환시켜서 균일하게 유지하면 전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가고, 해류가 안 돌아서 불균형에 생기면 온도가 내려갑니다. 복사열은 온도의 4제곱에 비례함. 온도가 약간 높아도 복사가 많이 많아짐.
감기를 앓을때 온몸은 뜨거운데 이마가 차가워지는 뭐 그런건가...
그때는 무조건 쉬어줘야죠.
지구는 한 100만년은 쉬어야할것 같습니다.
오 ㅋㅋㅋ
비유 적절 ㅋ
적도는 온도가 계속 올라가나요?? 아니면 태풍이나 기타 수단으로 열을 퍼트리나요??
적도는 계속 오르네용. 태풍은 있겠지만 별 효과 없나봅니다
ㅋㅋㅋ 지구가 자전을 하는한 해류가 멈추는 일은 없다 동시에 달이 없어지면 가능 ?
지구가 자전하는게 아니라면?
@@주식현물루닉 내가 가끔씩 머리가 어질어질 한거보면 지구는 스스로 돌고도는 중이 맛습니다ㅇ
국종서교수님
오지훈 박사님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응 우리가 먼저 사라져~ 아주 현명해~ 우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ㅎㅎ 좋습니다
오 이 논문에 관한 영상이 이미 2주 전에 올라왔다니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구원 훈남
올 ㅋㅋ
북극 빙하가 녹아서 염도가 낮아짐에 따라 대서양 해류 정지/국지적 빙하기기 온다고 하더군요
맞아용
빙하가 녹으니까 북극 지역이 수온이 낮은것 아닌가요??
북극 수온은 북극의 온도가 결정하고,
북극온도가 낮아지니 빙하가 녹는 거겠죠..
원인과 결과가 바뀐게 아닌가 싶군요.
해수가 얼음에 부딪히냐 얼음물에 부딪히냐의 차이인데 얼음에 부딪히면 소금물이 차가워져 해저로 내려가고 얼음물에 부딪히면 소금물이 희석되서 담수화가 되어 오히려 표층부에 머물러버림 (해수가 담수보다 무거움). 즉 순환이 멈추어 버려서 대서양은 차가워지고 태평양 특히 일본열도 해구는 뜨거워짐. 우리나라 해수온도가 올라가는 이유임.
신예철 연구원 설명 못 하네요. 되돌이 되는거라든가... 표면적인 결과나 현상보다 그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고요.
좋네머😂 더운거보다 낫잖아😂
기후학자들의 가장 큰 실수는 오직 인간의 산업활동, 해류 같은 현상을 원인과 결과를 반대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작년 발표에 의하면, 지구 역사상 이산화탄소 농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가 약 5000만년 전이다. 당시 신생대 이후 가장 더웠던 시기로 지금보다 기온이 12도 정도 높았다. 온도가 높아지면 바닷물이나 암석등에서 이산화탄소가 공기 중으로 빠져나온다. 즉 이산화탄소 증가는 인간의 산업활동에 의한 것이 아니고, 지구의 온도변화 때문에 증가하는 것이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수가 미적지근하면김빠지는 거랑 같은 거다. 지구 온도는 태양열의 복사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공전에 따른 근일점과 원일점, 자전축에의한 세차운동, 태양 핵융합의 변화에 따른 흑점활동 등, 사실 이산화탄소가 더 늘어나야 한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성장에 필수적이라서, 비닐하우스에 이산화탄소를 일부러 집어넣기도 한다. 고대 바이킹들은 밀을 경작할 정도로 아이슬란드가 따뜻했다. 현재 완전 얼음덩어리인 그린란드 또한 목축하며 살기 괜찮을 정도였다. 아이슬란드 현지 주민들이 "환경론자들은 모두 돈받아먹느라고 엉터리 연구한다"고 비난하는 영상을 본적도 있다. 그리고 왜 그린란드인지 알아야 하고, 5만년 전 따뜻했던 시베리아 평원에는 동식물 천국이었는지는 전혀 말하지 않는다. 그저 환경론자들과 기후학자들은 인간의 산업활동 때문이라고 앵무새 처럼 말한다. 학자로서 자격이 없다
과학적으로 신뢰도가 높은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그리고 기후 변화로 지구 평균 온도가 서서히 올라간다는데, 한국 평균 온도가 서서히 떨어져 영하 20도가 된다는 것은 군데 군데 영하권이 되고 다른 곳은 기온이 올라간다는 건지요?
만약 전체적으로 한파가 많아진다면 상식적으로 지구 전체 온도가 올라 간다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요? 한파라는데 평균 기온은 올라간다면 언제 평균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건지요?
큰숲은 전혀 볼줄모르고 미시적인걸로만 따지네..
ㅎㅎㅎ 님 댓글의 문제는 내용도 없고 디테일도 없이 막무가네 큰 숲 이란 단어만 쓰는 너무 추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원래분의 댓글이 댓글의 댓글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합리적입니다.
@@편견타파 이런분이 이제 한국이 물부족국가다 하면 아이구 그런가보다 하면서 벌벌 떠는 부류
해류 순환을 통해 전 지구적인 열교환 시스템이 망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AMOC가 사실이라면 저위도 지역은 매우 덥고, 고위도 지역은 매우 추워지는 방향이겠죠.
적도와 남반구가 상당히 뜨거워지고 북반구가 상당히 추워집니당
키핑 포인트 개념 설명하는데 에어컨을 예로 드는게 맞을까요
괜찮아 보야요
과학자들이 원인을 모른다면서 원인을 아는 척하는 분들이네요.
모든 원인을 일단 지구온난화로 돌리면 다 맞는다는 논리로 보입니다.
모델링을 아무리 해도 현실과 맞지 않는 것은 답을 지구온난화로 정해두고 짜 맞추기 때문입니다.
과거 지구의 기온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가 있는데 그중에서 지금 기후 위기 논리(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원인)에 맞춰서 데이터를 선별하는 모델들이 현재 기후 모델의 한계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원인은 사실 돈이죠. 기후 위기를 떠들어야 관심을 얻고 연구비를 받을 수 있죠.
기후 위기를 부정하거나 반박하는 과학자들이 매도 되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자신들이 밥그릇이 망가지니까 화가 나는 거죠.
저명한 기후 환경 학자인 박석순 교수도 처음에는 이산화탄소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다가 지금은 그 반대로 주장하고 계시는 이유가 그런 진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지식을 알리고 싶다면 박석순 교수와의 인터뷰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석순 교수는 기후환경 전문가가 아니라 수자원 쪽 전문가입니다.
@@goldmoonpike969 네이버에서 박석순이라고 검색하면 환경과학 박사로 떡하니 나오는데 무슨 수자원쪽만 전문가인가요?
기후, 수자원, 산림자원 다 환경에 포함되는 겁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출신인 분입니다.
이렇게 억지를 쓰는걸 보니 박석순 교수 주장이 더 신뢰가 가는군요.
@@goldmoonpike969 네이버 검색 결과 보시면 환경과학 박사입니다.
이화여대 환경과학원장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출신이십니다.
환경에는 기후, 수자원도 포함됩니다.
@@goldmoonpike969 환경과학 박사,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출신인데 수자원 전문가요? 억지를 쓰는걸 보니 제말이 맞네요.
@@EdwardsSo-y7l 댓글에 링크를 다니까 자꾸 삭제되서 텍스트로만 남깁니다.
‘수질분야 석학’ 박석순 교수 “녹조는 가뭄 탓, 보와 전혀 관련 없어”(동아일보 190322)
기사 찾아서 읽어보시고요, 4대강때 이름 날린 분입니다.
2009년에는 아예 "수질관리학" 대학 교재를 쓰셨고요
구글학술검색에서 박석순 검색해보면 (동명이인일 수 있으나) 거의 다 강의 수질 관련 이야기입니다.
박사 학위 소유자라고 해서 해당 학문의 전 분야를 마스터하는것은 아닙니다.
오~ 안경쓰신 분 설명을 이해가 쏙쏙 되게 잘 해주시네요
근데 지금 영국에 있는데 무셔버여ㅜㅜㅜㅜㅜ
오우 지금은 날씨 어떤가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온실가스를 마구 뿜어대자
기본적으로 대류라고 하는 것은 온도차이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 더 추워지는 곳이 있고 더욱 더워지는 곳이 있다면 대류는 자연스럽게 발생한다고 봐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다.
해류에는 온도 외에 더 큰 작용이 밀도입니다. 염도죠. 북극 녹으면서 민물이 희석되는 사건
머나먼 옛날 북극도 한때 온화한 기후였다던데 지금은 위도가 높아 와인용 포도를 키우기힘든 기후인 영국에 포도를 키우던 지역이 지명으로 남아있다고도 하고, 기후 자체가 주기적으로 변하는데 호들갑 떨며 기후위기로 돈벌려는 수작같다는 생각이..
04:24 자막에는 붕괴로 나오더만.. 꼭 그걸 collapse라고 해야 문맥이 전달될까?
상관 없죠. 구어체인데
인구 감소가 유일한 답이다 다른 정책은 전부 효과가 별로다
엘고어 불편한 진실 다큐를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서양 해류 멈춤에 대한 부분을 2006년 이야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서양 해류의 멈춤에 대한 접근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흥미로운 환경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남 결론은 기후정책에 관심있는 정당에 투표하라는 거..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인간의 탄소 배출은 화산 한 두 개 터지면 그 만큼밖에 안 되는데 확실히 선동 당하기 참 좋은 인물이셔. ㅋㅋ
이렇게 성동 당하네
@@ska7257 성동구민이 아닌데요 ㅎㅎ
@@breezingsun3507 돈트 룩업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ㅎㅎ
자연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풀어 낼수 있단말인가??
현 세계적 이상 기후변화도 예측 못해서 재난 들을 겪고 있는데요..
좀 도움은 되겠지만
인간들이 세운 문명생활을 접던지
아님 자연 그대로 살아 가던지...
인간이 세운 문명에 결국
파멸을 맞는게 수순 일것이다
바다가 4대강도 아닌데 극단적으로 일부만 딱 멈출 수가 없죠 진짜 표현 그대로 멈추면 지구가 멈춘거고 그러면 그냥 대멸종이죠
이건 마치 언론들처럼 자기들 연구 조명 받으려고 어그로성 표현을 사용하거나 목적을 타겟팅 한 연구들이 많아서
모든 논문을 있는 그대로 믿는 건 곤란하죠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어느날입니다. 어제까지는 숨이 쉬어 졌는데...자다가 일어나 보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소 2/3은 바다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제 멸종입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차마 공개하지 못하고 백신으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도 근처라도 가고나서 얘기했으면 좋겠다.
영하15까지는 떨어지긴 했었죠
10년전에 내친구하고 춘천 한파 닥칠때 갔는데 영하 15도 이하였음 추운게 아니라...살점이 뜯겨저 나갈거 같은...고통
올 겨울 우리나라 -18도 랍니다
그때쯤이면 늦죠
온난화도 있고 미래에 살기에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씬 좋아질 것 같아서 고민중인데.. 충격적이네요 ㅜㅜ 간다면 밴쿠버로 가야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미국이 나은건가.. 진짜 인간이 기후변화 같은 범지구적 차원의 재난을 피하기는 쉽지 않네요
맞아요 ㅜㅠ
지구온난화 줄이려면 메탄가스 주범인 소고기섭취 중지 전기사용 중지 자동차 운행 중지 공장가동 중지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과연!
어차피 이곳에 잠시 머물다가는 인생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오호
학문이 혹세무민의 목적으로 쓰여진다면, 학문을 없애버리는것이 낫다. 탄소중립?????????????????????????????? 기후를 인간이 만질수 있는 것이었으면, 새로운 생물종을 만들고 없애는 것도 인간이 자유자재로 할수있다는 얘긴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인간의 제한된 과학적 시각에서보면 이 모든게 재난 처럼 보이지만(실제 재난의 수준이긴하다) 거시적 측면에서 보면 그냥 지구물리학적인 항상성의 작용일 뿐이다. 우리 신체가 나이가 먹어가면서 쇠퇴할 때 생존을 위해 대사메카니즘을 적응해 가듯이 지구도 그런 것이다. 온난화니 뭐니 이것 또한 인간이 만든 재난처럼 보이지만 이 또한 지구가 적응해가는 과정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본다면 지금 인간이 하려고 하는 노력은 무의미할 수 있다. 그저 지구물리학적인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호들갑 좀 떨지 마라. 인류세는 그냥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던 말던 오게 되잇던 거란 얘기 유람쌩?
올
10:00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