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가슴 속에서 먹는 목소리ㅠㅠ 그냥 연기라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게 아니라 진짜 소현이 가슴이 그때 당시 평강의 가슴과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너무너무 아프고 힘들다는 것이 느껴져서 정말 시청자들의 가슴이 찢어졌음ㅠㅠ 이렇게 극을 향해 치닫는 감정을 뒤죽박죽 처음부터 다시 연기하느라 그것 또한 아주 많이 힘들었을 소현, 다시한번 정말정말 고생했어 그리고 고마워ㅠㅠ
김소현 ~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저는 1500년 전 평강공주가 살아온 줄 알았습니다. 삼국사기 열전 바탕으로 제작한 실무진에게도 박수를 보내지만 김소현 배우 넘 잘해요. 개인적으로 사극전문 배우로 하시면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듯 합니다. 고대사 전공자로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실제 역사속 '온달=온다르' 현재의 러시아 카자흐스탄 지역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보온달로 알려진 것은 고구려의 언어가 서툴렀기 때문으로 전해지며 또한 온달이 그저그런 인물이었다면 왕이 알 수 조차 없었을 것이고 심지어 평원왕(평강왕)의 공주가 쉽게 그의 집을 찾아갈 수도 없었겠죠 이러한 것으로 볼때 그는 이미 고구려 내에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영향력 있는 인물임에도 한량처럼 지내던 온달이 평강왕의 공주를 만나 어떠한 의지를 품게되었고 결국 고구려의 장군으로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아차산성 전투 출전 전에 온달장군이 '저 땅을 되찾을 때까지 죽어서도 떠나지 않으리라' 라는 말을 했다죠... 그리고 전투 당시 온달장군은 아차산성 전투에서 군대를 지휘하던중 신라군의 활을 맞고 전사를 했고 우두머리를 잃은 병사들은 온달장군을 관에 모시고 가려 했으나 출전 전에 다짐 때문이었는지 저 드라마에서처럼 그 관은 움직일 생각을 안했다죠.. 그리고 드라마에서 처럼 평강공주의 말을 들은 후에야 그 관이 움직였다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온달설화에서의 이야기 이지만요
어찌 이러십니까...이제 떠나셔야지요 장군 고구려 땅에 나신 몸, 이제 고구려의 하늘로 가실 때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이미 결정 되었으니, 미련을 버리고 떠나십시오. 제가 배웅해드리겠나이다, 장군. 어찌 못들은척 하십니까..? 제가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겠다던 장군 아니십니까... 홀로 남을 제 걱정에 이러신다면 조금도 심려치 마십시오. 몸은 비록 생사의 경계로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고스란히 장군과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가시어요..
Kim so Hyun cantik banget 🥰🥰😍😍🥰🥰😍😍🥰🥰🥰🥰🥰🥰🥰🥰🥰🥰🥰🥰🥰🥰🥰🥰🥰🥰🥰🥰🥰🥰🥰🥰🥰🥰🥰🥰🥰🥰🥰🥰🥰🥰🥰🥰🥰🥰🥰🥰🥰🥰🥰🥰🥰🥰🥰🥰🥰🥰🥰🥰🥰🥰🥰🥰🥰🥰🥰🥰🥰🥰🥰🥰🥰🥰🥰🥰🥰🥰🥰🥰🥰🥰🥰🥰🥰🥰🥰🥰🥰🥰🥰🥰🥰🥰🥰🥰🥰🥰🥰🥰🥰🥰🥰🥰🥰🥰🥰🥰🥰🥰🥰🥰🥰🥰🥰🥰🥰🥰🥰🥰🥰🥰🥰🥰🥰🥰🥰🥰🥰🥰🥰🥰🥰🥰🥰🥰🥰🥰🥰🥰🥰🥰🥰🥰🥰🥰🥰🥰🥰🥰🥰🥰🥰🥰🥰🥰🥰🥰🥰🥰🥰🥰🥰🥰🥰🥰🥰🥰🥰🥰🥰🥰🥰🥰🥰🥰🥰🥰🥰🥰🥰🥰🥰🥰🥰🥰🥰🥰🥰🥰🥰🥰🥰🥰🥰🥰🥰🥰🥰🥰🥰🥰🥰🥰🥰🥰🥰🥰🥰🥰🥰🥰🥰🥰🥰🥰🥰🥰🥰🥰🥰🥰🥰🥰🥰🥰🥰🥰🥰🥰🥰🥰🥰🥰🥰🥰🥰🥰🥰🥰🥰🥰🥰🥰🥰🥰🥰🥰🥰🥰🥰🥰🥰🥰🥰🥰🥰🥰🥰🥰🥰🥰🥰🥰🥰🥰🥰🥰🥰🥰🥰🥰🥰🥰🥰🥰
실제 역사속 '온달=온다르' 현재의 러시아 카자흐스탄 지역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보온달로 알려진 것은 고구려의 언어가 서툴렀기 때문으로 전해지며 또한 온달이 그저그런 인물이었다면 왕이 알 수 조차 없었을 것이고 심지어 평원왕(평강왕)의 공주가 쉽게 그의 집을 찾아갈 수도 없었겠죠 이러한 것으로 볼때 그는 이미 고구려 내에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영향력 있는 인물임에도 한량처럼 지내던 온달이 평강왕의 공주를 만나 어떠한 의지를 품게되었고 결국 고구려의 장군으로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I felt goosebumps and heartbroken at the same time when I have finally seen what I've read in history books. Kim So Hyun nailed Princess Pyeonggang's painful emotion on bidding farewell to her greatest love, On Dal. I literally cried in buckets and bawled my eyes so much on this scene. So Hyun and Na In Woo, best actors of their generation.
✨✨✨ 댓글에 많은 질문들 정리! (FAQ on the comments)✨✨✨ 1. 드라마 이름 - 달이 뜨는 강 🌕🌊 2. 이 장면(온달이 죽는 것)이 드라마의 엔딩인가요? - 아니요!!!! 스포를 피하고자 자세한 설명은 스킵하지만 진짜 엔딩은 따로 있습니다! (ruclips.net/video/IsUUYi2xAVo/видео.html) 3. 기타 - 이 씬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온달과 평강공주 설화의 한 장면입니다! 많이 익숙하실거예요:) 다른 드라마에서 차용해온 씬이 아니란 말씀🤧 (eng) 1. Name of the series - River Where The Moon Rises 🌕🌊 2. Is it the ending scene of the drama? - NOPE! I don’t wanna spoil but there’s REAL ending clip! (ruclips.net/video/IsUUYi2xAVo/видео.html) 3. Etc. - Ondal was a real person. He is one of the historical figures in Goguryeo. The drama, River where the moon rises, is based on Korean folk literature. This scene is the ending of the legend, but the ending of the drama was remade by the writer & director.
토리님 이 영상 히트축하드리고 의견하나 드릴게요. 댓글보니 온달 죽었고만 하고 지나가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러는데 토리님이 여기 고정댓글로 과연 온달의 끝은 여기일까요오? 궁금하신분들을 위한 링크! 이런식으로 알쏭달쏭한 멘트치시고 엔딩영상 링크 붙이시면 어때요 다음 영상으로도 연결되도록해서 조회수도 늘고 예쁜 엔딩영상도 자랑하구
I was watching this with my senior citizen parents and silently crying on this scene, I can hear them sniffing while we wiped out tears I wanted to tease them but it will break the momentum. They are all sad that general Dal died but when he appeared in the next scene they can’t believe their eyes 😅
이 드라마 안본 사람, 사극 매니아라면 꼭 보시길. 내용없는 요즘 사극과는 결이 조금 다름 지수 나올때까지는 로코물에 가볍기만 한데 나인우 투입되면서 진짜 뒤로 가면 갈수록 비장하고 웅장함.(지수가 계속 연기했음 나인우의 저 묵직한 분위기 못냈을듯) 정통사극과 퓨전의 경계선에 있는 사극 느낌. 남주 보고 멋있다고 느낀거 정말 간만인듯. 평강에게는 한없이 순종적인데, 전투하는 순간 진짜 무시무시한 장군으로 변함. 그 갭이 너무 멋있고 대의니 뭐니 하니 스토리들 식상했는데 한 여자를 위해서 나는 소의를 위해 검을 든다는 저 소박한 남자의 연정이 너무 아름답고 위태롭게 그려짐. 정말 좋은 작품이었다.
(\ /)
( . .)♥
c(”)(”) 토리 등장!
👉🏻ruclips.net/video/IsUUYi2xAVo/видео.html👈🏻
[찐엔딩 구경하기][대형스포][꽉찬해피엔딩]
아...토리 왜이렇게 귀엽지....아 귀여워....🤦♀️
토리님 그닥..... 내 마음 속으로 다그닥 다그닥.....♥
토리 왜 이렇게 상냥해요? ㅠㅠ
도라지들의 명운
갓토리 사랑해 ㅠㅠ
맞아요!! 울드엔딩은 해피라구요!!ㅋㅋㅋㅋㅋ
토리 진짜 든든한다 ((((우리 토리))))
2:03 가슴 속에서 먹는 목소리ㅠㅠ 그냥 연기라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게 아니라 진짜 소현이 가슴이 그때 당시 평강의 가슴과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너무너무 아프고 힘들다는 것이 느껴져서 정말 시청자들의 가슴이 찢어졌음ㅠㅠ 이렇게 극을 향해 치닫는 감정을 뒤죽박죽 처음부터 다시 연기하느라 그것 또한 아주 많이 힘들었을 소현, 다시한번 정말정말 고생했어 그리고 고마워ㅠㅠ
달뜨강에서 김소현은 정말 오롯이 평강이었음
김소현 연기력 대단 ㄷㄷ 평강 그 자체다ㅠㅠ
소현 진짜..23살의 연기력 맞아?ㅠㅠㅠㅠ
울 소현이 우는연기는 최고지..
울면서 대사하는거..정말...
왜 모른척하십니까에서 다시 한번 ..최고다라고 생각함
김소현 목소리랑 발성 무엇...... 진짜 무미건조하게 보고있었는데 김소현 말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소름 쫙 돋고 눈물나네....
김소현 찐고생 드라마...
어느 순간 완전 원톱 주연 드라마가 되었고
두 편을 촬영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완성시켰다.
이 정도면 상 줘라. 진짜..
@@kimtommy5643 사전제작 드라마라 남주가 바뀌기전에 90%정도 찍어놓은 상태에서 사건터졌어요. 그래서 남주바뀌고 전에 찍어놓은거 싹날리고 아직 방송안 된 뒷편찍고 이후에 앞에 사건터진 남주 나오는 편까지 다시 찍어서 2편 찍은거나 다름없어요.
진짜상안주면 말이안되지~~~
배우하차로 다들 고생많앗ㅠ
고생도르
헐 이게 말이되나 ㅠㅠㅠ...
상황이 슬픈 것도 있는데 대사 표현도 한국 특유의 정서와 한이 가득해서 더 마음이 찡함..ㅠ
김소현 ~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저는 1500년 전 평강공주가 살아온 줄 알았습니다.
삼국사기 열전 바탕으로 제작한 실무진에게도 박수를 보내지만 김소현 배우 넘 잘해요.
개인적으로 사극전문 배우로 하시면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듯 합니다.
고대사 전공자로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연기 진짜 갈수록 는다 멋있다 이게 배우지
소현님♡ 연기에 또 한번 반합니다.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빌어요.
내가 여태 사극은 주몽이후로 안봤거든? 근데 달뜨강은 완전 나이스 김소현 배우는 99년생 인게 놀라울 정도로 연기내공이.. 장난없다
생사가 결정되었으니 이부분 연기 톤이 너무 좋음ㅠㅠㅠ
배우분들 전부 연기 너무 오져서 눈물나는 와중에 소현이 진짜 ㅋㅋ 23살의 연기력이 어떻게 이렇지...? 미쳤다 진짜
아직 23살이에요? 와 연기력...ㄷㄷ 역시 아역시절부터 내공이..ㄷㄷ
우리 쏘배우 너무 대단해요 =_=bbb
1:00 슬픔을 담담하면서 절절하게 표현을 너무 잘해서 더 슬픈듯😭 그 와중에 발성이랑 표정보고 역시 연기는 배우가 해야된다 다시한번 느낌...
온달은 참! 행복한 사람이다..평강공주가 함께하고..백성들.부하들이 사랑하니..
23살 연기력 클라스ㄷㄷ
소현이 연기 그저 미쳤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배우ㅠㅠ
재촬영인데 어떻게 저런 연기가 나오냐ㅜㅜ
상받자 소현아,,,
이건 상줘야된다 진짜 멋있어,,,수고했어 정말
어찌 못 들은 척 하십니까.. 아.. 평강의 눈물이 강을 이루는 구나..
소현이 내면의 감정 연기 너무 잘해 ~
연기톤 눈물 감정신 나도 함께 울었다 ~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면이 빛났던
소현이의 변모 대단핬다 ~~
나인우.최고.🎶🎵💟💗💕💝💜💓❤💚🌟⭐🎊💮
촬영장소가 온달산성이라는데 정말 생생하다 ㅠㅠㅠ
김소현 다시보게됨, 넘 좋았음, 특히 목소리
고구려 땅에 나신 몸 이제 고구려 하늘에 가실 때입니다 와 이거 하나로 터졌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김소현 연기 진짜 대박🥺
평온이들 못 잃어요🥺💗
여러분 ㅠㅠ 찐엔딩 있습니다 ㅠ
찐엔딩 있다구요 ㅠㅠㅠㅠㅠ
이게 엔딩 아니에요 ㅠㅠㅠ
김소현 연기 진짜 잘한다ㅠㅠㅠ 김소현 검색했을때 이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는데ㅠㅠ 검색 걸리게 이름 써주시면 안 될까요? 달이뜨는강 제목도요!
다시 봐도 슬프네요. 실제 역사적 사실에 기록되어 있는 평강공주의 말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니 왜 저 배우님 매일 죽어...슬프게..죽어..
살아있어요ㅋ
ㄹㅇ 철인왕후에서도 죽고... 슬프네...
@@김상현-q2w 살아있어요
김소현 발성 미쳤다 와~ 👍 나 마지막 왜 울컥 하냐 ㅠㅠ 드라마 안봤는데
the scene where he dies is emotional too, in MR Queen the best scene is when he dies too, this actor knows how to die
나 이드라마 안봤는데 이장면 딱 하나보고 눈물이 왜나는거니
역시 아역 3대장 출신의 연기자다.
진심으로 이제 성인연기자가 되었구나 ㅠ.ㅠ
달뜨강 1도 안봤는데 김소연님 연기보면서 울컥함...ㅠㅠ
소현이에용...... 드라마도 봐주세용 연기도 잘하고 비주얼도 훌륭하고 넘 재밌답니다
진짜 평강공주가 돌아온 듯 하다~~1600년 전 일일 텐데~~
평온이들 설화 찢고 나온 듯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주인공들 진짜 잘 어울려요^^
봐도 봐도 맴찢ㅠㅠ
장군님 가신다...할때 소름...이
연기를 잘하시니깐 몰입이 잘된다
다시 봐도 눈물나는 장면. ㅠㅠㅠ
대사전달력이 진짜 많이늘었다.... 전혀 어색하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강공주 설화에서 온달이 죽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ㅠㅠ 바보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현명한 공주,아내 이런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먹먹하네요
근데 인우님 철인왕후에서도 죽으시더니 왜 여기서도....😂
신라와의 아단성 전투에서 사망합니다
지금의 아차산 입니다
드라마에선 살아있음
실제 역사속 '온달=온다르' 현재의 러시아 카자흐스탄 지역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보온달로 알려진 것은 고구려의 언어가 서툴렀기 때문으로 전해지며
또한 온달이 그저그런 인물이었다면 왕이 알 수 조차 없었을 것이고 심지어 평원왕(평강왕)의 공주가 쉽게 그의 집을 찾아갈 수도 없었겠죠 이러한 것으로 볼때
그는 이미 고구려 내에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영향력 있는 인물임에도 한량처럼 지내던 온달이 평강왕의 공주를 만나 어떠한 의지를 품게되었고 결국 고구려의 장군으로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아차산성 전투 출전 전에 온달장군이 '저 땅을 되찾을 때까지 죽어서도 떠나지 않으리라' 라는 말을 했다죠...
그리고 전투 당시 온달장군은 아차산성 전투에서 군대를 지휘하던중 신라군의 활을 맞고 전사를 했고 우두머리를 잃은 병사들은
온달장군을 관에 모시고 가려 했으나 출전 전에 다짐 때문이었는지 저 드라마에서처럼 그 관은 움직일 생각을 안했다죠..
그리고 드라마에서 처럼 평강공주의 말을 들은 후에야 그 관이 움직였다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온달설화에서의 이야기 이지만요
So Hyun really nailed this part. I really feel her sadness when she talked to Ondal TT.TT
썸넬 보자마자 또 죽었어?! ...부터 생각나고 들어옴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달이 뜨는강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진짜 고생많으셨네 ㅠㅠㅠ
연기참잘하네
일이 안좋아서 바꿨지만....뭔가 잘 바꾼듯하다.......😑
어찌 이러십니까...이제 떠나셔야지요 장군
고구려 땅에 나신 몸, 이제 고구려의 하늘로 가실 때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이미 결정 되었으니, 미련을 버리고 떠나십시오. 제가 배웅해드리겠나이다, 장군.
어찌 못들은척 하십니까..? 제가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겠다던 장군 아니십니까...
홀로 남을 제 걱정에 이러신다면 조금도 심려치 마십시오. 몸은 비록 생사의 경계로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고스란히 장군과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가시어요..
정말 유명한 설화,, 너무 잘 표현했다
설화가 아니고 실제역사 온달장군평강공주 다 실존인물에 신라와의 전투에서 전사
@@호양이-g5w 온달을 실은 수레가 움직이지 않았고 평강공주가 이제 내려놓고 편히 가라며 말하자 수레가 다시 움직인건 설화에 가깝죠. 저는 온달, 평강 자체의 이야기를 설화라고 말한게 아니라 저 장면 자체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설화라고 언급한 겁니다.
이드라마 안봤는데..이장면 너무슬프다 ㅠㅅㅠ...
볼 때마다 눈물 나네요.. 강아... ㅠㅠ
Kim so Hyun cantik banget 🥰🥰😍😍🥰🥰😍😍🥰🥰🥰🥰🥰🥰🥰🥰🥰🥰🥰🥰🥰🥰🥰🥰🥰🥰🥰🥰🥰🥰🥰🥰🥰🥰🥰🥰🥰🥰🥰🥰🥰🥰🥰🥰🥰🥰🥰🥰🥰🥰🥰🥰🥰🥰🥰🥰🥰🥰🥰🥰🥰🥰🥰🥰🥰🥰🥰🥰🥰🥰🥰🥰🥰🥰🥰🥰🥰🥰🥰🥰🥰🥰🥰🥰🥰🥰🥰🥰🥰🥰🥰🥰🥰🥰🥰🥰🥰🥰🥰🥰🥰🥰🥰🥰🥰🥰🥰🥰🥰🥰🥰🥰🥰🥰🥰🥰🥰🥰🥰🥰🥰🥰🥰🥰🥰🥰🥰🥰🥰🥰🥰🥰🥰🥰🥰🥰🥰🥰🥰🥰🥰🥰🥰🥰🥰🥰🥰🥰🥰🥰🥰🥰🥰🥰🥰🥰🥰🥰🥰🥰🥰🥰🥰🥰🥰🥰🥰🥰🥰🥰🥰🥰🥰🥰🥰🥰🥰🥰🥰🥰🥰🥰🥰🥰🥰🥰🥰🥰🥰🥰🥰🥰🥰🥰🥰🥰🥰🥰🥰🥰🥰🥰🥰🥰🥰🥰🥰🥰🥰🥰🥰🥰🥰🥰🥰🥰🥰🥰🥰🥰🥰🥰🥰🥰🥰🥰🥰🥰🥰🥰🥰🥰🥰🥰🥰🥰🥰🥰🥰🥰🥰🥰🥰🥰🥰🥰🥰🥰🥰🥰🥰🥰🥰🥰🥰🥰🥰🥰🥰🥰🥰🥰🥰🥰🥰🥰🥰🥰🥰🥰🥰🥰🥰🥰🥰🥰
감동~감동 👍 😭😭😭
이거 엔딩아니라구요 ㅠㅠㅠㅠㅠ
여러분 달뜨강 해피엔딩이에요ㅠㅠㅠ
평강의남편 온달의 죽음 마음이아프네요
네 그래도 드라마상에선 살아있으니 다행
실제 역사속 '온달=온다르' 현재의 러시아 카자흐스탄 지역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보온달로 알려진 것은 고구려의 언어가 서툴렀기 때문으로 전해지며
또한 온달이 그저그런 인물이었다면 왕이 알 수 조차 없었을 것이고 심지어 평원왕(평강왕)의 공주가 쉽게 그의 집을 찾아갈 수도 없었겠죠 이러한 것으로 볼때
그는 이미 고구려 내에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영향력 있는 인물임에도 한량처럼 지내던 온달이 평강왕의 공주를 만나 어떠한 의지를 품게되었고 결국 고구려의 장군으로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온다르의 힘은 불곰과 뛰어놀던 그 힘인것인가
I felt goosebumps and heartbroken at the same time when I have finally seen what I've read in history books. Kim So Hyun nailed Princess Pyeonggang's painful emotion on bidding farewell to her greatest love, On Dal. I literally cried in buckets and bawled my eyes so much on this scene. So Hyun and Na In Woo, best actors of their generation.
배우님들 이름이랑 드라마제목도 테그해주세요!
검색하면 나오지 않네요.
+) 우와! 테그달아주셨네요! 토리 최고 👍👏👏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화장터로 가는데 계속 버스가 멈추더라구요.. 하늘로 가기 싫으신가보다 하고 슬펐어요
저는 그날비가오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저희랑 떠나기싫어서 우시구나 했어요
저희도 버스에서는 비가오고
화장터 내릴때는 그치고
다시 무덤으로 갈때는 오고
딱도착하니깐 해가뜨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르신들이 다 이상하다고
했어요..
한달 20부 찍은 나인우 연기 너무 잘해
대단해 👍
김소현ㅠ 나인우♥
✨✨✨ 댓글에 많은 질문들 정리! (FAQ on the comments)✨✨✨
1. 드라마 이름
- 달이 뜨는 강 🌕🌊
2. 이 장면(온달이 죽는 것)이 드라마의 엔딩인가요?
- 아니요!!!! 스포를 피하고자 자세한 설명은 스킵하지만 진짜 엔딩은 따로 있습니다! (ruclips.net/video/IsUUYi2xAVo/видео.html)
3. 기타
- 이 씬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온달과 평강공주 설화의 한 장면입니다! 많이 익숙하실거예요:) 다른 드라마에서 차용해온 씬이 아니란 말씀🤧
(eng)
1. Name of the series
- River Where The Moon Rises 🌕🌊
2. Is it the ending scene of the drama?
- NOPE! I don’t wanna spoil but there’s REAL ending clip!
(ruclips.net/video/IsUUYi2xAVo/видео.html)
3. Etc.
- Ondal was a real person. He is one of the historical figures in Goguryeo. The drama, River where the moon rises, is based on Korean folk literature. This scene is the ending of the legend, but the ending of the drama was remade by the writer & director.
와 너무 슬프네
평강이 저기서 보냈는데 가다 멈춘 온달의 관짝마차라니ㅜㅜ 대사가 너무 슬프다 ㅠㅠ 공주님 장군님
썸네일 바꾸는 토리 넘 귀엽😁 백만 쭉쭉 갑시다🌟🌟 공주님 수상 소취!!!!!👑 (장군님도💪)
I love you kin so hyun
여기서 눈물이 나네..
이 부분 만큼은 정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설화인줄!
우리 달이 안 죽었어요!!!!!!!😭😱🙅🏻♀️엔딩 보고 가세여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지금도 시립니다 ♥
kimsohyun the best actress😭😭😭❤❤❤❤❤❤❤❤💖💖💖💖💖💖💖💖💖💖💖
맨마지막 해피앤딩 장면도
올려주세요 ㅠㅠㅠ♥
눈물이 엉 엉 난다
토리님 이 영상 히트축하드리고 의견하나 드릴게요. 댓글보니 온달 죽었고만 하고 지나가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러는데 토리님이 여기 고정댓글로 과연 온달의 끝은 여기일까요오? 궁금하신분들을 위한 링크! 이런식으로 알쏭달쏭한 멘트치시고 엔딩영상 링크 붙이시면 어때요 다음 영상으로도 연결되도록해서 조회수도 늘고 예쁜 엔딩영상도 자랑하구
Kim So Hyun
눈물 줄줄...ㅠㅠ
OnDal only listen to Her own Goguryeo, when coffin started to move 😭😭😭 cry feast
토리님 썸네일 40만으로 바꿔주세요 ㅋㅋㅋ
토리님 배우들 이름 검색해도 영상이 안나오는데 김소현 나인우 이렇게 태그라도 걸어주실수 없나요? 바쁘신데 부탁드려서 죄송해요
When Pyunggae called Gongjunim I cried out loud 😭😭😭😭😭😭
And when the coffin suddenly moved daaaaaaaam Im bawling
This scene was like no other in kdrama-land. My heart was totally ripped apart.
I'm so sad I'm crying. 😭
Huhu I always cry when I watch this sceneㅠㅠ
Esp in 1:39
Im just waiting the final episode of this drama before i watch it so i don't need to wait every week,but what is this??
It’s actually been completed since last week but for international viewers, the new 1-6 aren’t up on Viu and Viki yet. 😢
This Is the scene I cried so much😭😭😭😭
Sameee 😭😭
@@veeveegem after this scene I laughed so hard because he didn't die....I'm inlove with this series
@@blueheart7797 haha me too! Had a good laugh. But all thanks to PD-nim we didn’t go into PyeongOn depression. 😍
@@veeveegem agree
Cue tears! 😭😭😭
다들 황진이 얘기하는데ㅋㅋ 바보온달 평강공주 설화가 먼저인데요❓❓❓❓🤔🤔🤔🤔🤔
자명고 아닌가?
아 설화에 이 내용도 나와요?
@@핳핳핳핳핳핳-e5u 삼국사기 온달열전 검색해보세요 나와여
@@히바리-d1j ?관짝얘기하는데 왠 자명고?
@@냥냥펀치s2 아항 감사합니다
I was watching this with my senior citizen parents and silently crying on this scene, I can hear them sniffing while we wiped out tears I wanted to tease them but it will break the momentum. They are all sad that general Dal died but when he appeared in the next scene they can’t believe their eyes 😅
hahahaaa we all got pranked by ondal👍😔
Nyesekkk tiap liat scene ini 😭😭😭
처음부터 나인우를 캐스팅 했으면 좋았을것을....
When Pyunggae called Pyeonggang Gungjunim I started to bawl 😭😭😭😭😭😭
이 드라마 안본 사람, 사극 매니아라면 꼭 보시길.
내용없는 요즘 사극과는 결이 조금 다름
지수 나올때까지는 로코물에 가볍기만 한데
나인우 투입되면서 진짜 뒤로 가면 갈수록 비장하고 웅장함.(지수가 계속 연기했음 나인우의 저 묵직한 분위기 못냈을듯)
정통사극과 퓨전의 경계선에 있는 사극 느낌.
남주 보고 멋있다고 느낀거 정말 간만인듯.
평강에게는 한없이 순종적인데, 전투하는 순간 진짜 무시무시한 장군으로 변함.
그 갭이 너무 멋있고
대의니 뭐니 하니 스토리들 식상했는데 한 여자를 위해서 나는 소의를 위해 검을 든다는
저 소박한 남자의 연정이 너무 아름답고 위태롭게 그려짐.
정말 좋은 작품이었다.
☆40만☆
Aaa i cry again when watch it now 😭😭😭😭😭
Some actors act in the same movies, jinxed at first
2:43 my emotions eating me up again 😭😭😭😭😭😭😭😭😭
Goosebumps 😭❤👌
소현이 연기 많이 늘었네!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