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계속 광고 혹은 제품서폿 영상 올리시는데 자꾸 이러시면 정말... 오예 입니다 :D 항상 비싼 만년필, 만년필 잉크 자비로 구매하셔서 리뷰하시는 듯 하여 잉크님 지갑의 안녕을 걱정했는데 드디어, 이제서야 잉크님의 매력을 알아보고 여러 곳에서 광고 문의를 해주시는 것 같아 팬으로서 정말 기뻐요. 광고라고 덮어놓고 좋아요 하시는 것도 아니고 항상 하시듯 꼼꼼히 장단점 따져서 어필포인트를 알려 주시니 더욱 유익하고 솔깃 하네요. 항상 만년필은 유려한 닙의 화려함을 보는 맛이지 했는데 이번 영상보고 또 혹해 버리네요. 가난한 유학생은 돈을 모아 살 수 있는 능력이 될 때까지 부디 단종만 되지 않길 빌 뿐이네요... 지갑은 여전히 홀쭉한데 눈만 하염없이 높아지게 만드시는 잉크님! 💖합니다 :D
이번 편은 논란의 파카 51 복각판인 만큼 잉크님도 조심스럽게 찍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ㅎㅎ;; 저 역시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디럭스 GT 모델 사용 중인데 걱정 외로 잘 사용 중입니다! 다만 qc 문제인지 영상처럼 닙이 틀어져있다거나 심한 경우 빠져서 배송된 경우도 종종있다고 하네요. 닙, 피드 파츠는 쉽게 분리되어 조금만 공부하면 자가 교정이 가능하지만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불량으로 오해하실 수 있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년필을 좋아하는 그리고 파카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파카 사에서 이런 부분들까지 신경 써준다면 예전의 명성을 다시 쌓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잉크님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제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포롱이 님 😇! 닙이 빠져서 배송되었다면 너무 슬픈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물론 바로 교환을 받을 수 있겠지만요) 오늘 집에 가면 닙 얼라인을 좀 교정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아야겠습니다. 평소에는 잉크 넣는 것 이상의 분해는 지양하는 편이거든요 ㅎㅎ 이번 프리미엄 모델에서는 닙 정렬 말고는 마음에 안 드는 건 하나도 없어요. 저도 파카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inkinc 후디드닙이다 보니 앞에서 닙을 잡고 빼는 것 보다는 뒤에 컨버터와 닿는 피드 끝부분을 면봉으로 밀어주면 쉽게 분리됩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닙 분해는 만년필 사용에 있어서 상당히 조심해야하는 부분이기에 얼라이언트 교정 후에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잉크잉크님께서 친히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
파카는 초기에 비행기를 탈 때 잉크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서 구멍을 만들었고 그래서 타사 만년필보다 매우 잘 마름. 그래서 51을 개발한 것임. 51 후드닙이 타사보다 덜 마르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타사제품보다 약간 빨리 마름. 파카는 디자인 이외에는 타사보다 좋은 것이 없음. 가장 안좋은 것이 잉크마름임.
엇 예전에도 어떤 분이 샘플 필사를 따로 모아서 올려달라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 이걸 좋게 봐주시나봐요 👀 모아서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아서, 곧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영상마다 소리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고 가끔은 녹음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그냥 무음 처리하기도 하는데, 그런 게 들쭉날쭉해도 크게 거슬리지 않으실까요?
터쿼이즈 색 너무나 끌립니다. 녹색은 군대에서 너무나 지겹게 봤던 국방색으로 기억이 되어... 나이든 표시 ㅎㅎㅎ 집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쓰시던 오리지널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없군요. 역시 파카! 그런데 왜 파커가 아니고 파카인지? 아마도 일본사람들이 어 발음이 없어서... Parker 파(ㄹ)커(ㄹ) 파카가 아니고 파커로 부르는 운동을 합시다. ㅎㅎㅎ
저는 최근에 파카51을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인터넷에서 복각판은 흐름도 안 좋고 그래서 손이 잘 안 간다는 후기를 보고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딱 결심했습니다…!! 파카51을 들여야겠어요ㅎㅅㅎ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P.S. 잉크님 퐈마 머리 너무 예뻐요💇🏻♀️ 발랄-💖한 느낌이랄까용ㅎㅎ
만약에 상태 좋은 빈티지와 현행 중에 고르라고 하면 저는 빈티지를 선택하겠지만요 (빈티지 파카 51은 참을 수가 없어요 ㅜ.ㅜ) 51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파카51이 사고 싶으시다면 크게 고민 없이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작년의 두 라인은 외관상으로 너무 빈티지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굳이 살 이유가 크지 않았다면 ㅋㅋ 올해는 그 '굳이'가 첨가된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빈티지 51도 기회가 되시면 언젠가 꼭 시필해 보세요! PS) 어머 감사합니다 ✂✂ ㅎㅎㅎ
안돼애액 공부하느라 늦게 봤습니다 꺼이꺼이ㅠㅠㅠㅠ 파카까지 섭렵하신 잉크님! 넘모 멋지십니다...! 이번에 보건 쪽 국시 보는데 기분 좋으라고 저번에 잉크님 영상 보고 혹한 만년필 하나 질렀습니다... 온갖 기를 거기에 붙도록🍍🍍🍍(ps 잉크님이 파인애플 임티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힛🍍) 악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덕분에 항상 친구들 앞에서 아는 척 좀 하고 다닙니다 ㅎㅎ
ho 님 일반판이라면 51 코어 라인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저는 디럭스랑 이번의 프리미엄을 써 보았는데, 둘다 헛발질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다만 디럭스는 (빈티지가 아닌 51을 처음 쓰다 보니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후드와의 유격이 불편하고 닙마름이 생길 때면 헛발로 이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프리미엄은 닙마름이 아직까지는 신경쓰이지 않는데, 라인 자체에서 개선된 거라기보다는 개체 차이 정도로 생각됩니다 ㅎㅎ
사실.. 저도 처음에 얼라인먼트가 상당히 안 맞는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요, 기능상으로는 문제가 없어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 오히려 테스트용 펜으로도 공평하게..? 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달까요 ㅋㅋㅋ 모르겠습니다,, 실사용 시에는 하루 정도 지나니 거의 거슬리지 않았는데, 언급해주신 컷을 보니 영상으로 정말 잘 보이네요 ^.ㅜ
@@inkinc 만년필을 처음 썼을 때 연필 쥐고 쓰듯이 하다가 팁 편마모랑 닙 틀어짐 현상을 겪고 그 후로는 올바른 파지법을 배워서 쓰고 있는데요, 닙을 평행하게 잡고 쓰는지 잘 안 보이는 후디드닙 특성과 맞물려서 바디가 저렇게 틀어져있으면 분명 실사용 오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저 같으면 돌려보냈을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51과는 전혀 다른 함량미달의 펜에 51이라는 이름 하나로 프리미엄 붙은거죠. 다른건 몰라도 스크류 캡쓰면서 51복각이라는건 일말의 양심이 있기라도 한건지... 이런 이유 때문인지 외국 커뮤니티 에서도 파커51의 진짜 복각은 영생601 이라는 여론이 있죠 ㅋㅋㅋ
4:34 미니멀~
이거 나만 귀여운가 우리 잉잉님🍏되게 싱그러운 여름 사과 같으셔요🍏
요 근래 계속 광고 혹은 제품서폿 영상 올리시는데 자꾸 이러시면 정말... 오예 입니다 :D 항상 비싼 만년필, 만년필 잉크 자비로 구매하셔서 리뷰하시는 듯 하여 잉크님 지갑의 안녕을 걱정했는데 드디어, 이제서야 잉크님의 매력을 알아보고 여러 곳에서 광고 문의를 해주시는 것 같아 팬으로서 정말 기뻐요. 광고라고 덮어놓고 좋아요 하시는 것도 아니고 항상 하시듯 꼼꼼히 장단점 따져서 어필포인트를 알려 주시니 더욱 유익하고 솔깃 하네요. 항상 만년필은 유려한 닙의 화려함을 보는 맛이지 했는데 이번 영상보고 또 혹해 버리네요. 가난한 유학생은 돈을 모아 살 수 있는 능력이 될 때까지 부디 단종만 되지 않길 빌 뿐이네요... 지갑은 여전히 홀쭉한데 눈만 하염없이 높아지게 만드시는 잉크님! 💖합니다 :D
만년필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정감있고 디테일한 설명,
오늘의 파카만년필도 그 설명으로 더 빛납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색감이 좋아서 더 예쁜 것 같아요, 너무 사고 싶은데... 이번 달은 돈이 모자라네요 ㅜ 너무 부러워요🖤🤍
여유가 생기는 달에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감사해요
녹색 러버로서 너무 예쁜 색상으로 받으셨네요! 잉크님 리뷰 보면 만년필에 관심 적은 저조차도 뽐뿌욕이 생겨납니다. 이번 파카 영상도 잘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 진녹색이 발랄하면서도 무게감 있어 보여요
유튜브 열자마자 잉크님 영상이 올라온지 얼마 안된것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뭔가 소네트 라인과 51과 합쳐진 디자인 같아서 예뻐보이네요. 특히 그린이요!!
닙 마름은 어떤가요?? 후디드닙 답게 아주 강한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스킨 님 :-) 디자인은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해요! 51에 발랄한 느낌을 더해서 더욱요.
닙 마름은 보통 정도이고, 제가 영상 중반에 캡의 구멍을 살짝 언급했는데, 이 구멍 때문에 캡을 닫아 놨을 때 마름이 좀 있습니다 ㅜ.ㅜ
51… 너무 사랑했던 만년필인데 복각 코어에서 실망을 너무 많이 했었죠ㅠㅜ 별짓을 다해봐도 닙마름이랑 헛발질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결국은 쓸때마다 물에 한번 담궜다 쓰는게 습관이 되어서 마음이 아파 빈티지를 들일까 생각중이었는데 영상보고 또 고민하게 되네요 ㅎㅎ
물에 담그면서 쓰는 건 ..! 반딥펜 느낌인데요 ^.ㅜ 복각 51은 빈티지와는 또 다른 노선으로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두 자루가 있으면 캡을 바꾸는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게 뜻밖의 장점이에요 ㅎㅎㅎ
I love the review and how pleasant you are. I’ll keep on watching more of your videos 🌸☺️
제가 40년 전에 쓰던 만년필 이네요. ^^
국민학교 6학년 때 받은 파일롯트 반야심경 만년필 이후 두번째 썻던 만년필 이네요. 덕분에 나이가 들통 났네요. 새롭습니다 이게 새로 나오는 군요.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논란의 파카 51 복각판인 만큼 잉크님도 조심스럽게 찍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ㅎㅎ;; 저 역시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디럭스 GT 모델 사용 중인데 걱정 외로 잘 사용 중입니다! 다만 qc 문제인지 영상처럼 닙이 틀어져있다거나 심한 경우 빠져서 배송된 경우도 종종있다고 하네요. 닙, 피드 파츠는 쉽게 분리되어 조금만 공부하면 자가 교정이 가능하지만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불량으로 오해하실 수 있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년필을 좋아하는 그리고 파카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파카 사에서 이런 부분들까지 신경 써준다면 예전의 명성을 다시 쌓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잉크님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제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포롱이 님 😇! 닙이 빠져서 배송되었다면 너무 슬픈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물론 바로 교환을 받을 수 있겠지만요) 오늘 집에 가면 닙 얼라인을 좀 교정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아야겠습니다. 평소에는 잉크 넣는 것 이상의 분해는 지양하는 편이거든요 ㅎㅎ 이번 프리미엄 모델에서는 닙 정렬 말고는 마음에 안 드는 건 하나도 없어요. 저도 파카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inkinc 후디드닙이다 보니 앞에서 닙을 잡고 빼는 것 보다는 뒤에 컨버터와 닿는 피드 끝부분을 면봉으로 밀어주면 쉽게 분리됩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닙 분해는 만년필 사용에 있어서 상당히 조심해야하는 부분이기에 얼라이언트 교정 후에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잉크잉크님께서 친히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
전 파커 51코아를
최근에 샀는데요. 필감이 참 좋아요 편하고.. 악평이 많지만, 저에겐 최고
잉크님! 파마머리 너무 잘어울려요>
3:11 다시한번 쨔짠
정말 좋아하는 제품을 리뷰하신거 같아요. 제품에 대한 애정을 담겨 있는 영상이었어요. 영상에 있는 그린 배럴에 골드캡 디자인이 맘에 드는데, 괜한걸 봤어요 😂
너무 예쁘네요,,,!!! 잉크님 덕에 요새 만년필에 빠진 만린이인데, 배럴 색감과 특이한 음각 덕에 뽐뿌오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뵤링 님 ☺ 이번 라인은 캡이 정말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A great video, as always. Good comparison of the different versions!
Thank you so much ☺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Y.W 님 🍍!!
지난번 빈티지 영상으로 파카51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현행 파카도 올려주셨군요!!! 펜이 넘 예뻐요ㅠㅠ 파카도 그렇고 까렌도 그렇고 요즘 자꾸 후디드 닙에 관심이 가네요ㅎㅎㅎ 깨알같은 책바 디퓨저도 잉크님 헤어스타일도 넘 예뻐요!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의 모든 요소를 예쁘시다고 해주시는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정훈 님 ☺☺
파랑색 잉크쓰니까 세련되보이네요
복각51의 최대단점은 캡의 구멍... 몇시간 놔뒀다가 쓰면 잉크가 꽤 진해집니다 며칠 놔두면 말라버리겠죠 스크류캡인데 캡에 구멍을 안들어놓은건 제일 이해가 안되는부분
사용자가 직접 막고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공감합니다..! 쥬얼 모양을 만들면서 구멍은 없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쉬운 포인트입니다 ㅜ.ㅜ
파카는 초기에 비행기를 탈 때 잉크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서 구멍을 만들었고 그래서
타사 만년필보다 매우 잘 마름.
그래서 51을 개발한 것임.
51 후드닙이 타사보다 덜 마르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타사제품보다 약간 빨리 마름.
파카는 디자인 이외에는 타사보다 좋은 것이 없음.
가장 안좋은 것이 잉크마름임.
Amazing review and colour choice!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s too :)
How much pressure need too be exerted when writing with this nib?
녹색을 거의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이건 예쁘군요 😊
오늘도 영상이 너무 예뻐요. (물론 만년필도!) 혹시 영상 끝부분의 필사 모음집 올려주실 수 있나요?
엇 예전에도 어떤 분이 샘플 필사를 따로 모아서 올려달라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 이걸 좋게 봐주시나봐요 👀 모아서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아서, 곧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영상마다 소리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고 가끔은 녹음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그냥 무음 처리하기도 하는데, 그런 게 들쭉날쭉해도 크게 거슬리지 않으실까요?
Green 깔 맞춤 센스 ^^ 만년필 캡 디자인이 멋지네요. 필감은 부드럽기 보다는 단단한 느낌이네요.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네 :-) 제게는 기본적으로 강성의 느낌이 두드러졌어요. 감사합니다 〰
3:51 가지고계신 펜은 후드첨단부와 닙 정렬이 틀어져있는듯 합니다. AS맡기셔야할 듯 합니다.
Do we need to buy a matching dress when buying the pen! 😅😅
I liked the forest green colour, but plastic on metal threads are not my type. Thank you. 🙏
색마다 캡 디자인이 다른게 되게 유니크하게 느껴져요! 배럴에 장식이 거의 없으니 캡에 더 장식을 준걸까요? ㅎㅎ 보통 같은 라인이면 배럴 색만 다른 게 일반적인데 캡 디자인이 다르니까 더 독특하고 배럴 색 자체도 되게 예쁘네요ㅠㅠ
영상 틀자마자 댓글 달기...!!! 오늘 영상도 감사히 보겟습니다 히히 그리고 머리 하신거 넘 이쁘십니다.....
앗 알아봐주셨군요 판귄 님! ㅋㅋ 사실 저는 이렇게 부하게 보인다고? 하면서 약간 충격받았거든요 ㅜ.ㅜ 따수운 말 감사합니다 ㅋㅋㅋ
초록색이 참 점잖고 고급스러운 초록같아요! 원래 좋아하던 만년필 느낌이랑은 다른데도 얘도 갖고싶네요.. 미니멀! 💚
미니멀 🍍
색깔도 이쁘지만 미니멀한 디자인이 최고네요!!! 마지막 필사에서 사각사각 소리 너무 좋아요ㅎㅎ
터쿼이즈 색 너무나 끌립니다. 녹색은 군대에서 너무나 지겹게 봤던 국방색으로 기억이 되어... 나이든 표시 ㅎㅎㅎ 집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쓰시던 오리지널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없군요. 역시 파카! 그런데 왜 파커가 아니고 파카인지? 아마도 일본사람들이 어 발음이 없어서... Parker 파(ㄹ)커(ㄹ) 파카가 아니고 파커로 부르는 운동을 합시다. ㅎㅎㅎ
저도 파커가 직관적으로 맞는 이름이지 않나 늘 생각합니다 ㅎㅎㅎ 일단 표기는 정식수입사에서 표기하는 대로, 파카로 표기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후드닙이 아니라 플라스틱부가 붕 떠있는 모양만 후드닙 아닌가요??
영상 잘 보고 가네요,저도 파가 51 프리미엄 만년필 장만 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오 빨리 사셨네요! 계성님은 무슨 색으로 장만하셨나요?
@@inkinc 무난하게 블랙으로 사네요
감사합니다 ^^
허.. 초록 덕후 눈 돌아감... 실제로 써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ㅠ 교보에 있으려나
파카 매장이 있는 핫트랙스라면 있을 것 같은데요!.! 출시된 지는 조금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
2:06 앗 어쩐지 Louis I. Kahn 느낌!!(건축학전공자(특 건축모름))
저언혀 모르는 분이라 검색해 보고 왔는데 선을 정말 멋지게 쓰시는 분이네요 ! 박박님 건축 전공이시군요 👀
@@inkinc 네 어쩌다보니...?! 루이스 칸의 salk institute 이미지가 순간 떠오르더라고요ㅋㅋㅋ (그냥 제 최애 건축가라서 떠올랐을수도...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파카51을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인터넷에서 복각판은 흐름도 안 좋고 그래서 손이 잘 안 간다는 후기를 보고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딱 결심했습니다…!! 파카51을 들여야겠어요ㅎㅅㅎ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P.S. 잉크님 퐈마 머리 너무 예뻐요💇🏻♀️ 발랄-💖한 느낌이랄까용ㅎㅎ
만약에 상태 좋은 빈티지와 현행 중에 고르라고 하면 저는 빈티지를 선택하겠지만요 (빈티지 파카 51은 참을 수가 없어요 ㅜ.ㅜ) 51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파카51이 사고 싶으시다면 크게 고민 없이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작년의 두 라인은 외관상으로 너무 빈티지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굳이 살 이유가 크지 않았다면 ㅋㅋ 올해는 그 '굳이'가 첨가된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빈티지 51도 기회가 되시면 언젠가 꼭 시필해 보세요!
PS) 어머 감사합니다 ✂✂ ㅎㅎㅎ
안돼애액 공부하느라 늦게 봤습니다 꺼이꺼이ㅠㅠㅠㅠ 파카까지 섭렵하신 잉크님! 넘모 멋지십니다...! 이번에 보건 쪽 국시 보는데 기분 좋으라고 저번에 잉크님 영상 보고 혹한 만년필 하나 질렀습니다... 온갖 기를 거기에 붙도록🍍🍍🍍(ps 잉크님이 파인애플 임티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힛🍍) 악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덕분에 항상 친구들 앞에서 아는 척 좀 하고 다닙니다 ㅎㅎ
몰라 님 예전에도 국시 이야기 한 번 해주신 것 같은데, 제가 기억하는 게 맞나 모르겠어요 🍍🍍 진심 가득 담아 화이팅입니다!! (저는 신걸 잘 못 먹는데 파인애플 이모티콘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ㅋ)
디자인은 진짜 이쁘다
저도 디럭스 플럼을 쓰고 있는데, 닙에서 잉크가 잘마르는 편이라 조금 불편함이 있어요, 혹시 51디럭스 쓰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3:53 유료광고 협찬 제품인데도... 닙 중앙이 안맞고 오른쪽으로 좀 틀어진 느낌 ㅠㅠ 아쉬워요
그리고 복각51 쥬얼 자리에 구멍이 있는건 몰랐어요. 스크류캡인데 대체 왜 저게 필요하지..
와 컬러 제 취향이에요... 이거 이쁘당!
저 궁금해서 그런데요 xf닙 하고 ef닙이 같은건가요???
파커는 전통적으로 ef를 x 또는 xf로 표기합니다 즉 같습니다
51 복각 가지고 있는데 프리미엄도 관심이 드네요.., 계속 예쁜 한정판51이 많이 나오길!
파카 만년필들이 헛발질이 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파카51 프리미엄은 어떤가요?
파카는 흐름이 좋아서 헛발질은 심하지 않아요 몽블랑이 베이비바텀으로 헛발질이 있죠
@@hyunk777 제가 산 아이엠 코어는 다른 만년필들에 비해 잉크가 거의 절반 밖에 안나오던데 이건 닙의 문제인가요?
@@닉네임수정-x2x 만년필을 세척 후 흐름좋은 잉크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hyunk777 흐름좋은 잉크는 몽블랑 잉크 말하는 건가요?
현행 파커51은 정말 파커 브랜드가 다시 활력을 얻을만한 런칭이었을것같은데 닙이랑 캡이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ㅠㅠ
앗 근데 리뷰는 너무 좋습니다!!!
소네트 스털링 실버를 샀다가 너무 실망해서 괜히 좀 삐뚤게 댓글을 달았네요
18k닙이 아닌게 좀 아쉽네여….
하하 한 달 전에 이미 큰 맘 먹고 복각삿는데...
이건 일반판 마냥 헛발질이 별로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ho 님 일반판이라면 51 코어 라인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저는 디럭스랑 이번의 프리미엄을 써 보았는데, 둘다 헛발질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다만 디럭스는 (빈티지가 아닌 51을 처음 쓰다 보니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후드와의 유격이 불편하고 닙마름이 생길 때면 헛발로 이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프리미엄은 닙마름이 아직까지는 신경쓰이지 않는데, 라인 자체에서 개선된 거라기보다는 개체 차이 정도로 생각됩니다 ㅎㅎ
@@inkinc 네 코어요...저도 코어랑 디럭스 있는데...디럭스는 괜찮다고 들었는데...코어는 헛발질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3:49 육안으로 보기에도 이렇게 삐뚤면 실제로는 얼마나 심각한걸까요... ㄷㄷ 협찬용으로 신경써줘야 할 걸 오히려 이미지를 깎아먹고있네...
파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절대 안 사겠습니다 펜샵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 할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처음에 얼라인먼트가 상당히 안 맞는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요, 기능상으로는 문제가 없어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 오히려 테스트용 펜으로도 공평하게..? 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달까요 ㅋㅋㅋ 모르겠습니다,, 실사용 시에는 하루 정도 지나니 거의 거슬리지 않았는데, 언급해주신 컷을 보니 영상으로 정말 잘 보이네요 ^.ㅜ
@@inkinc 만년필을 처음 썼을 때 연필 쥐고 쓰듯이 하다가 팁 편마모랑 닙 틀어짐 현상을 겪고 그 후로는 올바른 파지법을 배워서 쓰고 있는데요, 닙을 평행하게 잡고 쓰는지 잘 안 보이는 후디드닙 특성과 맞물려서 바디가 저렇게 틀어져있으면 분명 실사용 오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저 같으면 돌려보냈을 것 같아요...
@@inkinc 사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실수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잉크님한테 유료광고를 주면서까지 홍보요청을 하는데 저렇게 문제있는 제품을 갖다준 게 저한테는 공평하다기보다는 파카측이 너무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구입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트위스트 캡이 적용된 부분이 복각판 파카51을 구매하지 못한 유일한 이유입니다.
저도 한 번 실수로 그냥 열 뻔 했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쉰 적이 있습니다 ^.ㅜ 아무래도 빈티지 51의 챡 닫히는 느낌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광고영상에 이런댓글이 맞나 싶지만, 원
본의 이름값을 팔아먹는 이름값 못하는 물건이라 봅니다.
제대로된 후드닙도 아니며 구조도 조터 재활용입니다.
단점이 정말 많으니 차라리 파커가 정신차리고 금형과 구조를 뜯어고칠때까지 차라리기다리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51과는 전혀 다른 함량미달의 펜에 51이라는 이름 하나로 프리미엄 붙은거죠. 다른건 몰라도 스크류 캡쓰면서 51복각이라는건 일말의 양심이 있기라도 한건지... 이런 이유 때문인지 외국 커뮤니티 에서도 파커51의 진짜 복각은 영생601 이라는 여론이 있죠 ㅋㅋㅋ
와~ 몽블랑 기원 6일차
다음 리뷰는 몽블랑으로 갈게요 피터님 ㅎㅎ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