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도 결혼하고 임신소식을 알리자마자 회사에서 경영악화를 핑계로 퇴사권유를 하더라고요,, 실업급여 신청 가능하도록 처리해준다며,, 그래서 갑자기 백수가 됬어요ㅜ 임신중이라 재취업도 애매하고,, 진짜 애기를 낳고나면 바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ㅠㅠ 요새 참 고민이 많아요
먼저 임신 너무 축하드려요😄👏👏❣ 그쵸..임신중이라 재취업도 그렇고.. 저랑 정말 똑같은 고민중인거 같아 바로 댓글달아요. 너무 공감🥺 일단 우리 아가를 생각하며 강제 휴가?를 즐기려고 노력해보도록해요!!🧡 저희 둘다 나중에 좋은곳 취업했다고 글 남기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소희동생~ 임신축하해요😉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비가 진짜 많이 왔어요..부모님 댁, 우리 풍림 맘님 댁에 비 피해는 없으신거죠?? 저는 키우는 식물마다 죽어서,,, 아예 화분 다 없앴어요...ㅠ.ㅠ 식물도 잘 키우는 금손은 따로 있나봐요😅 그리고, 저도 아이 둘 키울 때 물론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회사를 다닐 수 있었지만, 회사에서? 아니 동료들이 눈치를 엄청 줬어요. 그럴 때마다 그냥 무시하고 실력으로 눌러버려야해요. 나만이 가질수 있는 치트키 같은 장점스킬 1,2가지만 다른사람과 차별화되게 가지고 있음 회사에서도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저는 휴대폰 카메라 부품 제조회사와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에서 품질부서에 근무했어요. 더군다나 품질부서에서 여자가 직책달기 쉽지않지만 과장까지 승진도 했습니다. 다 하기나름이에요. 저는 사수를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잘 된 케이스!! 좋은 인생님도 너무 좌절모드로 지내지 마시고요~~ 화이팅입니다!!! 😍하고자하는 열정이 있고,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아기가 생기면 조금 더 성격도 유해지고 그럼 이전엔 날카롭게 받아들여졌던 것도 그러려니..하고 내려놓게되기도 하고 그럴거예요!! 풍림이가 복덩이일테니, 지금 당장은 조급해하지마시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길!! 😁자신에게 좀더 관대해질 필요가 있어요!!😍😚😄 태교도 화이팅! 향후 인생계획도 화이팅!!👍😁❤️
앗 오늘도 언니같은 소중하고 도움되는 댓글 너무감사합니다😊 이사하고 큰 화분 관리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아기낳으면 버리게 된다고들하네요.그래서 고민중이예요.집이 너무 적막..?휑하다 해야하나요..하하 조금 포근한 분위기를 주고싶은데..ㅎ 그리고 글에서 사회에서의 자신감이 느껴지세요! 저도 그렇게 다시 저의 일을 찾아볼래요. 지금 시간이 많아서인지 이렇게 가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게돼요..넘나 잡생각ㅠㅠ 지금 고민하고 걱정한다고해서 나아질것이 하나 없는데.. 하하 오늘도 언니같이!늘 감사합니다😄 그리구 우리 늦둥이 넘나 귀여워요ㅠㅠ 주먹와구와구ㅠㅠ 헤헷😊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user-pl9pl8yz8h 도움이 되신다고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자꾸 뭔가 간섭한다고 생각하실까봐...ㅠ.ㅠ 조심스럽긴한데요.. 저도 힘들게 아이들 키우며 회사생활 독하게 해 본지라... 무엇때문에 지금 걱정하고 있는지,왜 고민이 많은지 잘 알아요..그래서 그맘 이해해요 ㅠ.ㅠ 모든 직장맘들의 고민일거예요. 경단녀 될까봐.. ㅠ.ㅠ 아기 저처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게 되었을 때 회사서 일 잘하기위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회사에 출근하는 순간부터는 회사일만 생각하고 집중해서 회사일만 하자!" 이고,"퇴근하는 순간부터는 회사일은 접어두고, 생각을 아예 하지도 말고, 집에가서는 집에 오로지 가족들한테만 집중하자!"예요. 이게 말은 쉬운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워킹맘들 이게 되어야, 회사에서 "여자니까 집 걱정이나 하면서 일이 제대로 되겠어??" 그런 얘기 안들어요.. 어차피 애기까지 있다고하면, 이담에 취업시 애기땜에 자주 일찍가거나 연차 쓸 일 많을거라 단정짓는 회사에 굳이 사서 단점 드러낼 필요 없으니까요. ^-^지금 당장 해결될 일 아니면 걱정도 미리 사서 하지말기!!!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잖아요~~ 그럼 일이 일어난 다음에 생각하고 처리해도 늦지않다는거예요!! 산모가 걱정이 많으면 뱃속 아가가 편하지않아서 잘 안 큰대요.. 지금은 릴렉스~~~맘편히 아기만 생각하기요!! 화이팅!!🤩
![[PD수첩 10분 컷] 좁아지는 '취업문' 고군분투하는 2030 청년들 - 2022년 1월 4일 방송](http://i.ytimg.com/vi/GBSRYraKNFQ/mqdefault.jpg)
우울한 생각 노!!!! 마음 편히 가집시다용 잘될거야!! 풍림맘😘
늘 좋은 말 고마우이~~~♡♡♡
비와서 쬐끔 생각이 많아졌나봐!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뵙네요 주말잘지내셨나요
어머 늘 댓글 1등이시네요😄
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땜에 방콕시간이 많네용ㅠㅠ하하
저도 결혼전에 면접볼때 반지낀 손가락을 보고 결혼언제할거냐라는 질문을 너무 받아서 면접때마다 반지를 빼고 갔던 기억이있네요...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다 경험했을 일들일거에요😭 결혼해도 직장걱정 아이낳아도 걱정....😭
임신하셨을땐 좋은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셔야 풍림이도 건강하게 자란답니당 !!!!!!
그쵸? 근데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계속 미래 걱정하고 고민하게되어요🙄 힝..
늘 말씀해주셨던거처럼 좋은 생각!으로 풍림이와 지내고 있으께요💛🧡
언니~ 저도 결혼하고 임신소식을 알리자마자 회사에서 경영악화를 핑계로 퇴사권유를 하더라고요,, 실업급여 신청 가능하도록 처리해준다며,, 그래서 갑자기 백수가 됬어요ㅜ 임신중이라 재취업도 애매하고,, 진짜 애기를 낳고나면 바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ㅠㅠ 요새 참 고민이 많아요
먼저 임신 너무 축하드려요😄👏👏❣
그쵸..임신중이라 재취업도 그렇고..
저랑 정말 똑같은 고민중인거 같아 바로 댓글달아요.
너무 공감🥺
일단 우리 아가를 생각하며 강제 휴가?를 즐기려고 노력해보도록해요!!🧡
저희 둘다 나중에 좋은곳 취업했다고 글 남기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소희동생~ 임신축하해요😉
시들어졌네요ㅠㅠ 영양제랑 햇빛도 자주 받으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요??ㅎㅎㅎㅎ영상 너무 잘 보고 자주 소통하고 싶어서 이렇게 소중한 이웃 신청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비가 진짜 많이 왔어요..부모님 댁, 우리 풍림 맘님 댁에 비 피해는 없으신거죠?? 저는 키우는 식물마다 죽어서,,, 아예 화분 다 없앴어요...ㅠ.ㅠ 식물도 잘 키우는 금손은 따로 있나봐요😅 그리고, 저도 아이 둘 키울 때 물론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회사를 다닐 수 있었지만, 회사에서? 아니 동료들이 눈치를 엄청 줬어요. 그럴 때마다 그냥 무시하고 실력으로 눌러버려야해요. 나만이 가질수 있는 치트키 같은 장점스킬 1,2가지만 다른사람과 차별화되게 가지고 있음 회사에서도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저는 휴대폰 카메라 부품 제조회사와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에서 품질부서에 근무했어요. 더군다나 품질부서에서 여자가 직책달기 쉽지않지만 과장까지 승진도 했습니다. 다 하기나름이에요. 저는 사수를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잘 된 케이스!! 좋은 인생님도 너무 좌절모드로 지내지 마시고요~~ 화이팅입니다!!! 😍하고자하는 열정이 있고,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아기가 생기면 조금 더 성격도 유해지고 그럼 이전엔 날카롭게 받아들여졌던 것도 그러려니..하고 내려놓게되기도 하고 그럴거예요!! 풍림이가 복덩이일테니, 지금 당장은 조급해하지마시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길!! 😁자신에게 좀더 관대해질 필요가 있어요!!😍😚😄 태교도 화이팅! 향후 인생계획도 화이팅!!👍😁❤️
앗 오늘도 언니같은 소중하고 도움되는 댓글 너무감사합니다😊
이사하고 큰 화분 관리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아기낳으면 버리게 된다고들하네요.그래서 고민중이예요.집이 너무 적막..?휑하다 해야하나요..하하 조금 포근한 분위기를 주고싶은데..ㅎ
그리고 글에서 사회에서의 자신감이 느껴지세요! 저도 그렇게 다시 저의 일을 찾아볼래요.
지금 시간이 많아서인지 이렇게 가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게돼요..넘나 잡생각ㅠㅠ
지금 고민하고 걱정한다고해서 나아질것이 하나 없는데.. 하하
오늘도 언니같이!늘 감사합니다😄 그리구 우리 늦둥이 넘나 귀여워요ㅠㅠ 주먹와구와구ㅠㅠ
헤헷😊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user-pl9pl8yz8h 도움이 되신다고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자꾸 뭔가 간섭한다고 생각하실까봐...ㅠ.ㅠ 조심스럽긴한데요.. 저도 힘들게 아이들 키우며 회사생활 독하게 해 본지라... 무엇때문에 지금 걱정하고 있는지,왜 고민이 많은지 잘 알아요..그래서 그맘 이해해요
ㅠ.ㅠ 모든 직장맘들의 고민일거예요. 경단녀 될까봐.. ㅠ.ㅠ 아기 저처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게 되었을 때 회사서 일 잘하기위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회사에 출근하는 순간부터는 회사일만 생각하고 집중해서 회사일만 하자!" 이고,"퇴근하는 순간부터는 회사일은 접어두고, 생각을 아예 하지도 말고, 집에가서는 집에 오로지 가족들한테만 집중하자!"예요. 이게 말은 쉬운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워킹맘들 이게 되어야, 회사에서 "여자니까 집 걱정이나 하면서 일이 제대로 되겠어??" 그런 얘기 안들어요.. 어차피 애기까지 있다고하면, 이담에 취업시 애기땜에 자주 일찍가거나 연차 쓸 일 많을거라 단정짓는 회사에 굳이 사서 단점 드러낼 필요 없으니까요. ^-^지금 당장 해결될 일 아니면 걱정도 미리 사서 하지말기!!!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잖아요~~ 그럼 일이 일어난 다음에 생각하고 처리해도 늦지않다는거예요!! 산모가 걱정이 많으면 뱃속 아가가 편하지않아서 잘 안 큰대요.. 지금은 릴렉스~~~맘편히 아기만 생각하기요!! 화이팅!!🤩
여성이 사회생활하기가 참 쉽지 않죠.
아무리 경력이 좋고 길어도 복귀는 이런저런 환경때문에 더 힘들기도하구요!
그래도 힘내세요!
밥 잘 드시고, 건강챙기시고!
영상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