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하이라이트]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 “피, 땀, 눈물 -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KBS 202109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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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1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피, 땀, 눈물 -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두기 4단계가 길어지면서 국내 혈액 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1년 9월 21일 기준 대한적십자사 혈액 보유량은 3.5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혈액 보유량이 줄면서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수술을 미루는 등 가슴 철렁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24시간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이 있다.
■ 혈액원의 ‘혈액 보릿고개’ 나기
혈액 주머니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서울중앙혈액원의 혈액 창고는 텅텅 비어있다. 외출 자제로 개인 헌혈이 줄고, 기업이나 군부대의 단체 헌혈도 연이어 취소되면서 헌혈량 자체가 부족한 상황인 데다 추석 연휴까지 끼어 있어, 엎친 데 덮친 격이 됐기 때문이다.
■ ‘나누는 삶’을 사는 이유
저마다 헌혈하는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가진 것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이기고자 하는 마음만은 모두 하나다. 한 사람이 전혈 헌혈(혈액 그대로 모든 성분을 헌혈하는 것)을 하면 세 명의 생명을 살리는데 필요한 적혈구, 혈소판, 혈장을 모두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요즘처럼 헌혈이 절박한 상황에서 한명 한명의 소중함은 배가 된다.
■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나눔’은 혈액 호스처럼 돌고 돌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도 한다. 지금껏 우리가 모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누군가를 위한 ‘나눔’이 끊이지 않고 돌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기꺼이 자신의 소매를 걷는 사람들과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24시간 고군분투하는 혈액원 사람들의 이야기
#헌혈 #혈액 #서울중앙혈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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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살이 되어 계속 기다려서 생일날 기념으로 혈현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2번을 했는데 반 친구들에게 몇번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어 되게 뿌듯합니다 부모님은 제가 처음으로 헌혈을 하고 왜 했냐고 몸 안좋아진다고 하셔서 비밀로 한번 더 했습니다😂 헌혈 루머는 없어지고 한명 더 생명을 찾는 세상에 됐으면 좋겠습니다 혈액원 직원분들 화이팅하세요!!! 😊😊
그리고 다큐3일 덕분에 20대때 헌혈 65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헌혈의집 편을 보고 5년동안 꾸준히 하게 되었는데 최근 영상 다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가 급성골수성백혈병 발병으로 인해 다시 헌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취지의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15년에 조혈모세포기증등록했었는데, 급성백혈병 환자분이랑 유전자 일치한다는 소식을 받고,
어제 유전자 뒷자리까지 맞는지 확인하는 유전자검사 채혈했어요!! 친구분께도 기증자분 꼭 나타나셔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95회 헌혈자 -
😢
헌혈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어찌나 선한지...
정말 소중했던 지인을 혈액 부족 문제로 잃은 후로 혈액 부족 문제가 정말 남의 일이 아님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스트레스성 고혈압으로 혈압이 왔다갔다 불규칙한 탓에 제가 직접 헌혈을 하진 못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저도 꼭 헌혈을 하고 싶네요. 수회 기부하셨다고 댓글 다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저희가 있는 한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죠!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적십자사가 우리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사랑의 등불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3 여학생인데 이제 헌혈 3번 했고 오늘 또 헌혈 가능일이라고 문자 와서 하러가게 됐습니당
일단 헌혈증 20장 모으기가 목표고 다 모이면 40, 60 이렇게 늘려가는게 목표에요 ㅎㅎ
제 건강때문에 1년정도 멈췄던 적 있었는데, 그래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가족 몰래 스스로 약속한 것도 있고, 그 약속 지키려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원 이렇게 돌아가는건 첨보는데, 병원에 계시는 의료진분들이나 혈액원에 계시는 모든 직원분들 존경합니다!
너무 무리해서 하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기다렸어요
난 헌혈 128회 했는데... 다음 헌혈은 이번달 23일에나 가능함...
@@user-qo9vk2pc1v ㅎㅎ..저기 헌혈은 만 16세부터 가능하고요 성분헌혈은 1년 최대 24회 전혈헌혈은 1년 최대 5회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만 16세부터 70세가 될때까지 1년도 빼먹지 않고 모두 최대 횟수를 채우며 헌혈해도 1600회가 안된다는 겁니다! 드립인지 뭔진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잘 못하겠지만..좋은 마음으로 헌혈하시는 분 댓에다가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user-qo9vk2pc1v 난40000번했다
나이는72살이다
주름잡지말어라
@@user-qo9vk2pc1v 승기야ㅠ나대지마
@@user-qo9vk2pc1v 댓글목록보니 한심하네 어지간히 현생이 힘든가보다 어그로댓글만싸지르고다니네
@@user-dq3uf1oe3m 생매장 해라, 돼지피 갖다 써라 이런 말 하는 거 보면 진짜 어지간히 정상인 아닌 듯… 저런 말을 상상할 수 있다는게 ㅈㄴ 소름이다..
혈액원 헌혈의집 헌혈카페 직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요즘은 보유량 10일 넘는것도 봐서 기분 좋네요
다큐 3일 덕분에 많은 분들이 선행을 행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쓴 글을 많이 보았는데,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기증한 혈액으로 꼭 필요하신 분들이 사용하여, 귀한 목숨을 살리는 데 사용되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주 2번째 헌혈하고 왔습니다^^ 다음엔 양을 늘려서 전혈 400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제 혈액형이 O형인데 늘 공급부족으로 뜨더라고요ㅠㅠ 제 피가 누군가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 때문에 더 열심히 참여하는 것 같아요^^ 모든 헌혈자분들 정말 존경하고 화이팅하세요!!!!*^^*
오늘 혈소판 헌혈 하고 왔어요.
꾸준히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하는게 목표에요!
코로나 전에도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코로나타격이 진짜 큰듯..
코로나 전에는 20분 기다리면서 할때도 있었는데 코로나 후에는 완전 썰렁하더라구요..
전 지금까지 헌혈 52번 했습니다
17살 생일 지나고 처음으로 시작해서
23살 지금까지 헌혈 52번 했는 1인
내 피를 남에게 나누고 남의 피도 내가 수혈받을 수도있고 이럴때 보면 모두가 하나라는 생각이든다
앗! 여긴 내가 계속 헌혈하는곳 인디? 요번달에도 갑니다!😁
어제 재방송 하는거 잘 봤어요
담달부터 꾸준히 하겠습나다
헌혈 자주해야겠습니다
조회수만 봐도 헌혈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서 안타깝네요. 코로나로 헌혈기피하는 게 이해가 가지만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살아야합니다. 결국엔 다 돌아오니까요
시간이 참..어쩌다 19살에 하고 살아가다 보니 헌혈을 까맣게 잊고 살았네요 어제 헌혈 한게 10년만에 두번째 400ml뽑았어요 이제 꾸준히 헌혈 동참 해야 겠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헌혈 관련 광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헌혈하시는 분들도 천사..간호사도 천사..나도 천사?
헌혈 19번째인데 누군가에게 생명을 보탤수있음에 뿌듯하고 감사합니다..전혈은 1년에 5번뿐이라 요즘엔 2주에 1번 혈장만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ㅋㅋㅋㅋ
저도 진짜 잊고 살았네요.. 올해 안에 한 번 하러 가야겠습니다..!
헌혈이라는 단어자체가 獻血, 자신의 피를 "기증"하는 의미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는 blood donation이라고도 하죠. donation의 뜻은 "기부"입니다.
헌혈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알 수 있듯, 이 행위는 "봉사"입니다. 헌혈이라는 행위 자체를 돈 안준다고 아니꼽게 보는 분들이 엄청 많은데, 이 행위는 돈 벌려고 하는 행위가 단어에서부터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돈 받고 피를 주는건 헌혈獻血이 아니라 매혈賣血이에요. 단어가 아예 다릅니다.
헌혈 시 감염 된다고 떠드는 사람은 그냥 자기 하기 싫다고 이유를 둘러대는 거 뿐입니다. 과거에 그랬으니 지금도 그럴 것이다? 핑계이고, 요즘엔 그러시면 남들한테 이상한 취급 받습니다.
우리가 피 주는데 돈은 적십자가 번다? 헌혈이라는 행위 자체가 봉사인데 돈을 바라는게 애초에 모순입니다. 이렇게 주장할거면 제발 혼자서만 지껄여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내서 헌혈하는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지 마시고요.
헌혈 해서 나쁠게 하나도 없습니다. 알라닌 분해효소(ALT, 간 기능 관련), 총단백, B형간염, C형간염, 매독, 말라리아 등 여러가지 기초 검사 항목들을 헌혈 할 때마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갖가지 행사품을 "덤"으로 얻어가니 오히려 더 좋죠.
저는 대학생이 되고나서부터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총 17번 헌혈 했습니다. 살면서 두번이나 큰 병으로 입원해서 그런지 헌혈로 다른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엄청난 뿌듯함을 느낍니다. 또한 지금은 헌혈할 수 있는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고 있음에 기쁨을 느끼죠. 최근엔 사은품으로 딱히 받을게 없어서 기부권으로 받는 중입니다. 더블로 기부하는 셈이죠.
요즘 사람들은 건강함의 역설 속에서 살아가는 것에 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건강했으니 앞으로도 건강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죠.
사람의 건강은 하루 아침에 사라져버리기 쉬운 것입니다. 아프고 나서 후회해봤자 이미 늦은겁니다.
당장은 나한테 있어서 필요없다고 무시했던 피가 당신이 급작스럽게 실려왔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걸 부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문 정성글 개추
17번..! 지금은 더 늘어났겠네요 ㅎㅎ 저는 고3을 끝으로 2년간 안하다가 올해 2월과 4월에 각 한번하고서 8번 채웠네요. 담달에 하면 9번짼데 저도 더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ㅎㅎ
@@yeon9876 당신과같이 하루하루 열심히 묵묵히 때로는 선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한국인이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대단하세요👍
진로가 의료쪽이라 의료관한거 조금 관심은 있었지만 보건고 1학년 되고 나서 잘 몰랐던 헌혈에 대해서 알게 되고 생일 지나고 1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1번하고 이번달 14일에 한번 더 했는데 어지러워도 혼자 ‘내가 어지러워도 다른 사람한테 조금의 희망을 줄수 있다면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제몸이 망가지지 않는 이상 의료진이 될거고 다른사람한테 도움 줄수 있는 만큼 헌혈 할거라 생각하니까 기분 좋아요 헌혈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헌혈하는건 좋은 일이지만 본인 건강이 더 우선이 되야지 헌혈도 하는겁니다. 글 내용을 보니 어지럼증이 반복 지속되면 좀 텀을 쉬었다가 하시는게...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오래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14:36 건국대병원이 아니라 건보병원. 일산에 있는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말하신 거네요.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에 있는데 서울중앙혈액원에서 거기까지 갈리는 없으니까요
학교에 온 헌혈버스에서 첫 헌혈을 경험하고, 이후에는 진로 관련해서 많은 관심이 생겨서 꾸준히 헌혈을 하는 고3입니다.
올해 초 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헌혈보유량이 많아봤자 3,4일분이라 기념품 1+1 프로모션 문자를 자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5일분 이상 보유하고있어서 안심인데 사람들이 헌혈을 하면 몸이 나빠진다.. 이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한 번 참여하면 이후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괜찮은데 ..
저도 학교 에서 헌혈 버스로 헌혈 처음 하고 나서 벌써 160회 하고 있어요 ㅎㅎ
헌혈도..건강해야하는거같아요.. ㅜ 하고싶어서 했다가 쓰러진 적도 있어서 ... 시간이 꽤 흘렀는데.. 한번 더 도전해볼까싶어요.
한번 하기가 힘들어서 그르지
하게되면 은근 술덜먹고 몸관리하게. 되네요!
전 헌혈 하고싶어서 했는데 그후로 빈혈이 조절이 안되어서 못하고 있네요.. 저도 하고싶어요ㅠㅜ
헌혈버스는 앞에서 홍보하는 사람이 좀 있어야할듯.
들어가도 되는건지 뭔지 눈치만 슬슬 보다가 못 들어가는 나같은 인간도 있을거야.
19:00 ㅠㅠㅋㅋㅋㅋ
헐......공가에 헌혈?? 난 반차쓰고 헌혈다녔는뎅....
올해는 꼭 헌혈에 성공하기를...
늘 안된다해서 돌아왔거든요ㅠㅠ
혹시 어떤 이유 때문에 헌혈을 못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5:00❤❤
이거 다시보기 어디서볼 수 있나요?
혹시 헤모글로빈수치 높이는 법 아시는분 계신가요...ㅎㅎ 맨날 간당간당하다가 지난번에 빠꾸먹고 또 빠꾸먹을까봐 다시 가기 두려워지네요😅
철분제 많이 드세요ㅎㅎ
저 21회 헌혈했어요 10월10일 가능합니다
5월 24일 11시 헌혈 예약(처음 아님) 되어있는 사람으로 한가지 제안드리고 싶어요 어떤 대기업에서 콜라보를 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놈의 노래 부르는 코너 다 페지하고 먹방하는 사람들 먹지만 말고 이런 기획 코너 해주셨음 좋겠어요
16:35 개발팀이 아니라 간호팀의 간호사님이신데요
인터뷰이와 인터뷰하면서 소속-이름 명단 정리하고 나중에 자막작업할텐데 자막 입힐 때 실수한 듯요.
헌혈 140회 하였고 프로모션도 잘뽕뽑아먹고 좋은기회 있으시면 혜택보시길
오히려 혈압수치 낮춰줘서 좋은거 같아요
고등학생때 생애 첫 헌혈을 했는데
피검사 결과 c형 간염 항체보유자로
헌혈 불가 판정이 떴습니다.
6년 후, 다시 헌혈의 집에 갔을 때
평생 헌혈이 불가하다 하더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일반 보건소에서도 헌혈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보건소는 헌혈 안 되고 헌혈의 집 가야 합니다.
보건소 안되고요 헌혈의집이나 한마음혈액원 가시면 됩니다
전 헌혈 55회 하였습니다
탈모약 먹기전까진 자주 했던거같은데... 미안합니다. ㅠㅠ 머리카락은 지켜야 되서요...
나3번함
'코로나19는 호흡기 질환으로 혈액으로 감염되는 질환이 아닌데도, 감염의 우려로 헌혈 건수가 떨어진다.'
저는 이 말이 적절한 멘트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마치 헌혈자들이 코로나19가 호흡기 질환인걸 몰라서 헌혈 안 하는 것 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헌혈자들이 본인도 모르게 환자들에게 코로나19를 수혈전파 할까봐 헌혈을 꺼린다는 말입니까?
그 정도로 이타적이고 헌혈에 진심인 분들은 이미 수혈전파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요.
그런 분들 이미 다 헌혈 하셨어요.
사람들이 코로나 이후로 헌혈 건수가 줄어든 것은 단체 헌혈의 감소, 채혈 장소에서의 감염 위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죠. 완전 핀트 잘못 잡았어요.
수혈전파가 안 된다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어떻게 방역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줬어야죠.
채혈장소에서 간호사들이 어떻게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는지, 헌혈자는 채혈장소에서 방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만약 헌혈 후에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간식 취식은 어떻게 하는지.
코로나 시대 이후로 바뀐 현장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안전한 헌혈에 대한 믿음을 줬어야 하는데, 코로나는 수혈전파되지 않으니 많이 헌혈하라고요?
수혈전파 될까봐 헌혈 안 하는 사람이 대체 어디 있나요?
사람들 모이는 곳을
사람들이 가기를 꺼려했으니까요
여러분 헌혈에동참해주세요 저는44회했습니다 혈압때문에 몇번 못했지만요
진작부터할걸
님들 하루에 전혈이랑 성분헌혈 둘다 가능한가요?
저도오늘첨햇습니다앞으로할수있을때자주하려고요
탈모약 먹어도 헌혈 하면 좋겠다. 111회에서 멈추네. 에휴.
아.....저도 한때 금지 약물 땜시 오랜기간을 못해서 공감합니다ㅜㅜ
아으~헌혈이 당기네..난 174회했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허전해..전혈이..
우리집 금지어가 헌혈인데..헌혈이란 말만하면 하니..
멋지십니다♡♡
@@user-dq3uf1oe3m 지금은 178회이에요
@@Aesculapius1976 ㄷㄷㄷ
목소리는 어떻게..
헌혈하는 사람이 많아져라..팍팍~
김이슬 간호사님 뵙고싶은데 어디 계신지 알 수가 없네
헌혈은 최고의 사랑이여브러..
ㅋㅋㅋㅋ
15회 함. 난 국민 평균은 넘게 함. 이제 안할래. 질렸어.
헌혈 몇개 못가지고 가면 출근했냐고 태움 실화냐
영업직도 아니고 강제로 할 수있는게 아닌데
간호사 태움 군인 갈굼 살아져야 할 페단
농담을 다큐로 받는 사람이네.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피곤해...
그정도는 태움도 아닌데ㅋㅋ 헌혈 한번도 안해봤죠? 혈액원 간호사님들이 어떤식으로 지내는지를 모르네
@@piieta845 다큐 나와서 말하는데 다큐로 알지 당신은 눈치없는 사람이네 이런사람 주위에 있으면 분위기 젖같지
@@o9urayuna 다큐멘터리 해설자나 나레이터나 성우도 아니고 그냥 등장하는 사람들이 다 궁서체로 얘기해야함?
일상대화는 하면 안되고?
눈치만 없는 줄 알았더니 성격도 꼬였네.
강의시간에 학생이 교수에게 '교수님! 수업시간에 농담은 자제하시죠?' 이런 얘기하는 거잖아.ㅋㅋ
주변에 있으면 그냥 피곤한 사람 정도가 아니라 알고 지내면 안되는 사람이었네...
제발 그만해~~ 나 너무 무서워 ..
이런 다큐로 감정에 호소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헌혈하면 적십자사에서 그거 팔아서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이런저런 비용을 다 쓰면 남는 게 없다는 이런 팩트 체크 영상으로 국민들을 계몽해야 헌혈이 늘지 않을까? 헌혈하면 이 피가 정말 필요한 곳에 낭비 없이 쓰인다 이런 내용을 해야지 매번 감정에 호소하니 사람들이 적십자 돈 벌어 주는 일에 내가 왜 헌혈해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헌혈 참여를 안 하지요.
팩트체크 영상 수도 없이 나오죠.
의심많은 사람들은 그런 거는 안찾아보고,
피장사한다는 유언비어는 잘 찾아보기도 하고 또 더 믿죠.
그리고 그런 유언비어들을 사람들은 또 적극적으로 퍼나르고...
정작 정정보도 같은 건 보도가 되었는지조차 모르고...
팩트체크 이뤄진게 널리고 널렸고 보건복지부에 혈액수가까지 다나오는데 지들이 그런거 보지도 않고 안해서 부족한거구만 뭐가 감정에 호소야ㅋㅋ 이래서 이성충들은 안된다
@@user-hj9ug2vf6l 혈액수가 4만원이 연간 총 얼마나 모이고 어디에 얼마씩 쓰이는등 정식으로 결산된 문서는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청년 봉사단예서
지난달
18,000명 헌혈을
했고
약7만명이 헌혈 하기로
대한 적십자를 통해서
등록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천지 이럴때는 잘했다
피는 우리가 주는데 돈은 적십자가 범
보건복지부 혈액수가대로면 돈버는거 절대 없는데 뭔 개소리
@@user-hj9ug2vf6l 민규야 서울에 있는 적십자 건물 안가봤지?? ㅎ
@@kimu7220 너보단 많이 가봤을것같고 혈액수가로만 그렇게 만드는건 불가능하단다ㅋㅋ 혈액수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지? 간호사들 월급 채혈장비 유지비 키트값 바늘값 센터 임대료 등등 부대비용이 얼마나 나가는지도 잘 알거고? 그것도 모르고 주둥이 나불댈거면 내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라
@@kimu7220 적십자 건물 꼬름한 거 서울 중구에 사는 사람은 다 아는데... 건물 얘기는 뭔가...
서울 남산 한 번 안 올라가본 놈인가?
오잉...왜 돈을 번다고 생각하실까...
단순히 헌혈만 봐도 적자 나기 쉬운 구조 아닌가요?
일단 건물 돌아가는데 필요한 임대료 전기비 수도비등 있죠
일하시는 직원분들 전원 간호사라 인건비 높습니다
헌혈시 사용되는 호스 바늘등의 물품들 감영방지를 위해서 전부 일회용이죠
헌혈자에게 지급하는 상품권등도 다 돈이죠
헌혈에 사용되는 기계들 다 몇천에서 억대의 고가장비들이고
혈액 보관용으로 사용되는 저장용기등도 다 비용이 있고
피 뽑았다고 바로 수혈가능한게 아니고 혈액이 사용가능한지 체크하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농축적혈구/혈장/혈소판등으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비용 또 발생하고
제가 적은거 말고도 비용 나가는 부분이 엄청 많을텐데 그걸 '피는 우리가 주는데 돈은 적십자가 번다'라는 식으로 압축해서 말씀하시네요... 마치 헌혈자의 의사는 전혀 없고 적십자측에서 이득을 위해 혈액을 강제적으로 착취하는 것 처럼요ㅎㅎ
법적으로의무화
법개정통과시키고 거부하면
벌금300만원
에2년취업제한
헌혈자는가산점15점
공무원준비하는자는헌혈50번한자로자격조건만들어야한다
건강상특이성향빼고
의사소견서제출
헌혈은 선택의 문제라 강요를 못해요
많으면 관리못해서 당신들 폐기 혈액이 얼마입니까 ??? 수입하세요 .. 국민한테 거저먹지 마시고^^
폐기혈액의 거의 대부분은 혈액검사부적격입니다.
검사했더니 B형간염, C형간염, 말라리아, 매독, 간수치 이상 나오면 그걸 폐기해야 정상이지, 수혈합니까?
이렇게 기레기 기사로 낚여서 '헌혈해봐야 다 버린대'라고 유언비어 재생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시 찾아보세요
'혈액폐기'로 검색해서 나오는 기사 중에,
혈액폐기사유 통계표 인용한 기사가 있다면, (그런 통계도 생략한 놈은 진짜 기레기 중의 기레기입니다)
그 통계 속의 혈액폐기사유들을 항목별로 읽어보세요.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네이버 다음에 검색해보면 각 폐기사유가 어떤 것인지 바로 납득 가능합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폐기되는 혈액의 대부분은 약물사용이나 질병유무 간수치등으로 인한 부적격 혈액입니다...관리부족으로 폐기되는 혈액은 거의 없어요
유통기한 지났을때 수혈용으로는 사용불가라 폐기하거나 의약회사에 넘기는 경우는 있겠지만요
실제로 혈장등은 국내에서 전체 충당이 부족해서 30%정도는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
국민세금으로 들여올거임? 무슨기준으로? 그리고 적혈구 질환 해외 발생률 훨씬 많은데 그거 감수할건지? 그리고 그런 혈액으로 수혈받는 환자들은 무슨 죄인지?
헌혈후 다시헌혈하는 기간이 어떻게되는지 궁금해요 제아들은 보름에 한번씩 연신네 헌혈의집에서 헌혈을해요 너무자주헌혈하면 몸에 이상이생길까봐 걱정돼요
혈액의 철분 회복 주기를 고려하여 전혈의 경우 8주가 지나면 할 수 있고, 성분 헌혈의 경우 2주에 한번 할 수 있습니다. 아드님의 경우 '15일에 한번'이라고 하신걸 보면 성분 헌혈을 하시는 것 같구요!
참고로 헌혈에는 연간 채혈량 제한이 있어 전혈은 1년 이내 5회, 혈장 헌혈의 경우는 1년 이내 26회, 그외의 성분 헌혈은 24회로 제한됩니다!
헌혈후 다시 헌혈가능한날은 기간이 얼마나되나요?
전혈기준 2달/성분헌혈은 2주로 알고 있어요
돼지피갖다써라
인성보소
본인이 안하면 그만이지 어찌그런말을 쯧쯧 사람일은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