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에 이미 다 된 역학의 아주 기본도 모르면서 양자역학이 이해가 안간다고 얘길하는 게 웃기죠.. 수학을 배울때 용도를 좀 알고 하면 좋다는 말이 중간중간에 많이 나오는데 전 고등수학은 모두 물리를 배우면서 이해했습니다. 미적분을 물리시간에 가르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53:08 N.N.S.S transit NAVSAT은 위성 단 1기로도 위치 파악이 되게끔 하는데 특성을 둡니다. 42기가 올라갔었고 다 죽었죠 이젠.. GNSS와 달리 최소 3기를(잠수함에만 해당, 이 외엔 움직이면 4기를 필요)를 요구치 않아요. 삼변측량이 아닌 도플러 효과를 응용합니다. nnss수신기는 frequency counter를 가지고서 위성의 궤도 비행을 파악해내고 위성의 전파신호 변화각속도를 측정해서 수신기와 위성간의 slant range를 추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천측항법보다 정교합니다.
48:52 로란은 기본적으로, 붐비는 항구 밖 100여km 안밖의 범위에서 덩치가 산 만한 상선들이 악천 후에서도 충돌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끔 보조한다는데에 큰 의의가 있죠. 해상에 가상의 차선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항법은 위치파악도 있지만 악천후에는 천측항법이 불가능한데 중앙선 침범하면 더 큰 재앙이 일어나죠
55:17 통상 그렇게 알려져있지만, N.N.S.S도 민간에 개방되어있었고(항공기용으론 불가능. 원체 빠른 속력으로 날기에..), 칼기 폭파사고 시점엔 달랑 10여기의 gps sv를 올려놨던 시점입니다. 군사용 민간용 구분해서 개발시작한게 애초에 NAVSTAR GPS의 특성입니다. 군사용으로만 쓰던걸 당시에 민간에게도 개방한다고 공표한다는걸로 받아들이는것보단, free of charge 를 공표한다고 보면 됩니다. 스카이라이프 위성 방송. 이것도 안테나와 셋톱박스 한번 사놓으면 평생 공짜로 볼수 없는건 아니지만 요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한것이잖아요. 비슷한 겁니다. 주기적으로 요금 걷기엔 보급이 더딜것기고, 레이건이 통크게 쏜 겁니다
삼테성즈 이 조합은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조합
오늘 다단계 구독자 3명 늘리겠다는 원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ㅎㅎ
수식의 향연을 보면서...난 지금까지 익숙했을 뿐 이해하지 못했음을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더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신 불충하게도 정지위성 고도를 직접 계산을 해봤나이다. 계산은 맞사오나 주기의 제곱에서 제곱이 빠졌나이다. 죽여 주시옵서서..
아 10만을 못넘네 구독자가.. 아쉽다 ㅠㅠ
세 분의 케미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 이박사님 목소리만 목욕탕 목소리가 나네요 ㅋㅋㅋ오랜만에 학술적인 말씀하시는데 아쉽네요
물리와 실생활의 연계성은 정말 끝이 없군요! 실생활에 들어와있는 물리의 원리들!!
다음에 할일은...
지구 궤도에 화성을 갖다 놓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는 누가 키웁니까?
용기자님이 질문하신 것, 특정 속도로 지구를 탈출 했을때 다른 힘을 주지 않났을때, 얼마의 시간 또는 얼마나 지구에서 멀어져야 속도가 0이되는지 계산해주세요. k박사님 말씀대로라면 시간과 거리가 무한대가 나와야 하는데 수식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왜냐면 세분이 즐거워보이니까 덩달아 즐겁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일단 틀어놓고 딴짓 중. ㅎㅎ 듣기는 팟케스트로
사람의 가장 큰 역할은 소비죠. 소비가 없으면 기업이 생산,서비스를 할 이유가 없으니...
결론은 기본소득
선댓글후시청^^
이런 계산에서 단위가 딱딱 떨어져 나가는 것이 당연 한데도 신기방기 했던 고딩 때가 생각 나네요..
19:35 라이즈 뮤비 잘봤어 요 Get A Guitar 요거 맞죠?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몇번째 다시 보고있는데 이번 편이 유독 음질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항상 너무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7세기에 이미 다 된 역학의 아주 기본도 모르면서 양자역학이 이해가 안간다고 얘길하는 게 웃기죠..
수학을 배울때 용도를 좀 알고 하면 좋다는 말이 중간중간에 많이 나오는데 전 고등수학은 모두 물리를 배우면서 이해했습니다.
미적분을 물리시간에 가르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왜 아직도 구독자가 9만이야...진짜 볼때마다 분통이 터집니다...
아직도 구독자 10만이 안되었다니...대단하십니다 😂❤😂❤
놀리시는 거죠?
파토님 역변의 상징으로 유명하시죠 ㅎㅎ 어릴때 완전 초미소년
도대체 무슨 격변이 있으셨던거죠 ㅠㅠ
3인방의 꿀조합, 애정합니다.
탈출속도가 궤도속도의 루트2배라니... 정말 우주는 수학으로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구독자 10만 달성 방법 하나 제시 하자면.. 곽재식 작가님이 침튜브 출연이라 생각합니다 출연해서 홍보 한번만 하면 그냥 달성합니다
30:32 속는 느낌이 아니라 속이는게 맞죠. 그 갭의 가격이 다른 곳에 투자된다는 보장이 있거나 소비자에게 환원되어야 맞죠
53:08 N.N.S.S transit NAVSAT은 위성 단 1기로도 위치 파악이 되게끔 하는데 특성을 둡니다. 42기가 올라갔었고 다 죽었죠 이젠..
GNSS와 달리 최소 3기를(잠수함에만 해당, 이 외엔 움직이면 4기를 필요)를 요구치 않아요. 삼변측량이 아닌 도플러 효과를 응용합니다. nnss수신기는 frequency counter를 가지고서 위성의 궤도 비행을 파악해내고 위성의 전파신호 변화각속도를 측정해서 수신기와 위성간의 slant range를 추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천측항법보다 정교합니다.
여전히 잘 못알아듣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세분이 하시는 게 제일 재밌어요
48:52 로란은 기본적으로, 붐비는 항구 밖 100여km 안밖의 범위에서 덩치가 산 만한 상선들이 악천 후에서도 충돌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끔 보조한다는데에 큰 의의가 있죠. 해상에 가상의 차선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항법은 위치파악도 있지만 악천후에는 천측항법이 불가능한데 중앙선 침범하면 더 큰 재앙이 일어나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각각 주제의 얘기도 좋지만 세분 주고받는 대화가 참 재밌고 좋네요.
파토의 재미, 익명의 이박사님, 이용기자님의 케미........... 꾀나 완벽한 조합입니다.
화이팅~~^
앞으로도 이 구성, 이 분위기로 해주세요.
간만에 너무 재미나요. ㅠ_ㅠ
55:17 통상 그렇게 알려져있지만, N.N.S.S도 민간에 개방되어있었고(항공기용으론 불가능. 원체 빠른 속력으로 날기에..), 칼기 폭파사고 시점엔 달랑 10여기의 gps sv를 올려놨던 시점입니다. 군사용 민간용 구분해서 개발시작한게 애초에 NAVSTAR GPS의 특성입니다. 군사용으로만 쓰던걸 당시에 민간에게도 개방한다고 공표한다는걸로 받아들이는것보단, free of charge 를 공표한다고 보면 됩니다. 스카이라이프 위성 방송. 이것도 안테나와 셋톱박스 한번 사놓으면 평생 공짜로 볼수 없는건 아니지만 요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한것이잖아요. 비슷한 겁니다. 주기적으로 요금 걷기엔 보급이 더딜것기고, 레이건이 통크게 쏜 겁니다
역시 딴지일보 출신들 잡다한 식에 능해
멋지다.
기계가 되고 싶은 인간의 욕망.
드디어 10만 가나요
미치것다
세 분이 하시는 방송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애정하는 채널이긴 하나, 파토의 발언량이 줄어들어야 구독자 수가 늘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