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된 믹스견 7k강아지에요 매일아침 비가오나눈이오나 1시간 산책하구요 저녁엔 배변산책20분가량 하고있어요 진짜 아침에 쌤 말씀대로 트롯산책 시켜요 빨리 걷다보니 개오줌 냄새 맡을 겨를도 없고 아이도 이젠 개오줌 냄새에 집착하지 않드라구요 덕분에 제가 오히려 운동이 되요 완전 숨차게 30분 뛰듯 걷고나면 30분은 완전 이완되게 걸으며 공기중 냄새 킁킁 거리며 맡아요 ..사실 저의체력의 한계가 거기까지라 더 해주고 싶지만ㅠㅠ.. 그래도 얼매나 그모습이 귀여운지 몰라요 그리고 집와서 발 씻겨 놓으면 진짜 물먹고 자기 쇼파에 누워 있어요 우리아이는 집에선 자극적인 놀이 안하고 종이컵 노즈워크 정도만 해주고 거의 누워 있어요 쌤 덕분이에요 진짜 쌤 조언대로만 한거같아요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혹시 강아지(보더콜리)가 앞으로 줄을 당기면서 나가는것에는 줄을 최대한 짧게잡는것이 최선일까요? ㅠㅠ 줄 짧게잡고 빨리빨리 걷기 하는데 산책 나간 직후엔 강아지가 저보다 훨씬 빠르다보니 끌려가게 됩니다 역시 주도성 문제일까요ㅠ
훈련사님~ 강원도 희동이네에요, 훈련사님 만나기전엔 산책 하는게 너무 힘들고 괴롭고.. 산책 나가는게 무섭기도 했거든요.. 훈련사님 만나고 나서는 산책 가는게 즐거워졌어요~ 이렇게 편한 산책 정말 오랜만이라고 매일 얘기하네요ㅎㅎ 훈련 받자마자 지나가는 차에 대해선 신경을 절대 쓰지도 않구요~! 집에서 짖는건 아직 50프로 정도 나아졌지만..ㅎㅎ 산책이라도 즐겁게 할수있어서 저희는 훈련 받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어떤 개를 보면 너무너무 인사를 하고 싶어해서 낑낑거리고 끙끙 거리고 짖고 하울링?처럼하고 난리를쳐요 ㅠㅠ 길거리에선 제가 가자!라는 말로 그냥 지나가버리면 되는데요..(가자!하면 따라옵니다. 두세번 뒤돌아보고 그 강아지에게 가고싶어하지만요) 동물병원이나 이런장소에선..😭 그래서 상대방 견주님께 양해를 구하고 인사 한 번만 해도 되냐 부탁해서 냄새 한번 맡게 하면 얌전해져요. 그리고 길 지나 다니다가 다른 강아지를 지나쳐서 지나 가게 될때, 상대 강아지랑 킁킁 탐색, 경계하는 중 상대 강아지가 으르렁거리거나짖으려고 하면 저희 강아지가 더 짖고 난리치려하더라구요. 지금 두살인데,, 불과 7-8개월 전까지는 상대 강아지가 짖거나 으르렁되어도 그냥 가만히 서서 눈치보듯? 쳐다보는정도 였는데,,, 이제는 ㅜㅜ 상대강아지가 짖거나 으르렁하면 이젠 가만히 안있고 더 짖고 더 가까이가서 덤벼들려고 하는 느낌이어요. ㅜㅜ 강아지들 운동장에서도 딱히 문제는 없었어요. 다른 강아지들이랑 싸우고 덤비지도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혼자 잘 놀아요. (그런데 다른 강아지들이 저희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에요. 체취가 더 강해서 그런건지? 하는 생각했는데,,) 이런 경험이 상처가 되어서 그런 걸까요? 얘는 왜그럴까요 😩😭😭😩
말씀 잘들었습니다. 덕분에 적정량의 산책에 대해서 개념이 잡힌거 같습니다. 그런데 만일 반려견에게 적정량의 산책시간을 찾았다는 가정하에 보호자 생각에 자신의 반려견이 건강에 문제가 없고 운동량이 약간 부족한거 같다 판단될때는 5분 10분씩 점차적으로 무리하지 않게 산책시간을 늘려가는 것은 문제 없겠죠?? 마치 근육을 천천히 키우듯이 말이죠 ㅎ
저와 동향이라 더욱 정감가고 응원합니다 2년전 자전거 라이딩중에 1미터 쇠목줄에 묶여만 지내는 진도견을보고 견주에게 입양을 신청하여 저의 반려견으로 키우게되었습니다 현재4살가량 됐구요ㆍ중성화안된 수컷입니다 아이는 매우 순하고ㆍ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을봐도 냄새만 맡고 짖거나 물지않는 순둥이 입니다ㆍ다만 실외 텃밭에 팬스를 쳐서 그전보다는 좀더 넓고ㆍ물ㆍ사료등은 충분히 챙겨주고 있습니다 산책도 하루 한번은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집과 떨어져 있는 관계로 산책외에는 혼자 여롭게 지내는 시간이 많아 항상 신경쓰이고 미안한 마음입니다ㆍ 문제는 산책시 마킹도 심하고ㆍ변도3~5번정도는 눟니다~ 냄새에 너무 집착하고 땅만 쳐다보고 걷는게 문제죠~ 한번 산책시 2시간이상은 하구요ㆍ 긴시간을 혼자보내는것이 안쓰러워서 길게 산책시키고 하자는대로 거의 해주는 산책이 행복하고 최선인줄 알았는데 매우 잘못된 산책인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이들이 나가고 싶다하면 수시로 내보내줍니다.. 하루7번정도... 근데 숲속 전원주택에서 유기견들과 함께 사는데.. 뱀때문에 걱정입니다. 말라뮤투 진돗개는 물려도 안죽는다고 하던데.. 작은애들이 걱정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숲속 깊은 땅에 들어가서 아이들과 뛰어놀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1개월 푸들인데 오전산책시 운동장에서 20~30분 맘껏 뛰게 하고 40분정도 걷고 오후엔 1~1:30정도 걷습니다 그런데 기둥과 풀만보면 돌진하고 냄새맡느라 고개를 들지않아요 냄새를 안 맡을 때도 흥분한것처럼 헥헥거리면서 줄을 당기며 걸어요 기다리라하면 또 기다리긴 하는데 ᆢ제가 끌려가는 산책인데 이것도 빠르게 걸으면 나아질까요? 운동장에서 뛰어서 흥분한건가 싶어 반대로 해도 똑같아요
늘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강아지와 산책하면 같이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는 것을 반복해도 될까요? (사람이 없고 직선인 길에서 함께 달리고(줄을 조금 높게 잡고) 풀이 나오면 천천히 걸으면서 냄새 맡게 해주는 방법이요!) - 달리기를 하면 행복해보이는 웃음?으로 헥헥 거리면 뽀뽀하려고 엄청 달려들어요(?)
비숑 한살입니다! 오늘 리드줄 아주 짧게 잡고 속보로 40분 정도 산책했더니, 진짜 바닥냄새 한번도 안맡고 앞만보고 걸어갔어요!!!!! 진짜 너무너무 신기해요 유투브에 뜨는 모든 방법은 거의 다 해봤는데 첫날 이렇게 성공적인 방법은 이게 최고에요!!!! 너무 대단하세요! 근데 저희 강아지가 산책갔다 화장실에서 발만 닦으면 거실 나와서 파다다닥 하며 뛰고 난리가 납니다ㅜ 잘못된(긴장되고 흥분된) 산책을 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셨는데 , 오늘 속보로 40분 하고도 저런행동을 하는건 산책시간이 부족해서 였을까요 ??? 아니면 발닦고 화장실을 탈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나서 하는 행동일까요???? ㅜㅜ 물로 다 씻고 자기 수건만 가지고 오면 닦고 화장실 밖으로 나가는 순서를 알고 수건 보는 순간 난리가 납니다 ㅜ 깡깡거리면서 수건으로 발닦을려고 하면 이빨로 앙앙거리며 씹고 ㅜ 평소에 목욕하고 나와서도 늘 저럽니다! ㅜㅜ 다음주제는 목욕할때 스트레스 없이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하는 것을 주제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산책을하면 본능적으로 엄청 뛰어다니고 매번 산책을 할때마다 강아지가 구역질을 하면서 항상 구토를 합니다. 토를해도 또 뛰는데 두번도 토를 할때도 있습니다. 산책을 나가기전부터 엄청나게 흥분하고 짖고 난리치는데 나가면 엄청나게 뛰어다닙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산책을 해야할까요 못 뛰게 해야할까요??그리고 시간은 한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데 시간도 줄여야할까요??
9개월 푸들인데, 산책 시간이 짧은 거 같은데(20분 정도) 더 걸으려고 해도 집에서 좀 멀어지면 집 방향으로 줄을 잡아당겨서 산책을 오래 하기가 힘드네요 ㅜㅜ 매일 같은 산책 코스로 가는데도 그래요. 1달 전쯤 까지만 해도 아예 몇 걸음 걷고는 걷지 않으려 해서 개훈남 선생님 영상보고, 멈춰도 무시하고 제가 줄을 당기니 이제 걷는 건 가능해졌어요! 그치만 제 발 뒤를 졸졸 쫓아다닐 때도 있고 산책을 무서워하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슬개골 1기인데 1~2시간걸어도 문제없나요? (당연히 쉬다 걷고 쉬다 걷고 하겠지만...) 병원에선 짧게 자주 해주라곤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하루 한번 30분해요 그리고 산책할때 사람만 보면 흥분해서 예뻐해달라고 달려가려해서 오래 산책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줄을 짧게 잡아도...매번 사람만 지나가면 똑같아요
4개월 강아지인데 산책을 싫어하면 어떡해야하죠 저는 강아지만 좋다면 1시간이던2시간이던 해줄수있는데 집에만 가려고 하고 10분도 못해요…자기가 가고싶은 방향대로 안가면 버티고 낑낑대서 앞만 보고 그냥 끌고가면 주변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애가 너무 켁켁 대면서도 고집부려서 산책이 너무 힘들어요..얼마전엔 산책하다 큰 돌멩이먹아서 수술까지했어요..이게 산책이 무서워서 그런걸수도 있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 강아지 슈나우져 믹스인데 한시간 반 산책하고 들어오면 아드레날린이 아직 남아있다는듯이 인형 물고 흔들면서 터그놀이 해달라는데 산책이 부족한거까요? 냄새는 강박 있게 맡아요 언제까지 하나 볼려고 계속 산책해봤는데 세시간 반 했는데도 더 하고싶데요 나이도 11살이라 걱정되어서 보통 한시간 하루 1,2회만 하는데 집에오면 인형 흔들어제껴되니 감당이 힘들어요 진짜 산책이 부족한걸까요😢 그래도 집와서 30-1시간정도 지나면 피곤해보이기도 하구요
소형견 (말티푸) 인데요. 하루에 20~30분씩 세번 나가고 (보통 1시간 ~ 1시간 반 하루에) 산책가서 냄새도 차분히 잘 맡고 배변 소변도 야외에서 잘합니다. 문제는 집에 돌아오면 엄청 흥분해서 한 10분은 뛰어다니구요 때로는 흥분해서 자기 쿠션에 마운팅도 합니다. 마운팅인지 성적 험핑인지 최소 하루에 한번은 해요…. 이런경우에는 애가 체력적으로 덜 풀려서 인걸까요 아님 밖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신호일까요? 참고로 중성화는 몇개월 전에 했습니다 소형견 치고는 나름대로 산책 많이한다고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시간을 늘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아직 10개월 퍼피인데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여서 그럴까요. 얼마전 뒷다리 한쪽 경미한 (그레이드 1) 슬개골 진단을 받았는데 ㅠ 시간을 늘리자니 쓸개골이 걱정이 되네여 😢
진짜 쌤 최고다..
1년6개월된 믹스견 7k강아지에요
매일아침 비가오나눈이오나 1시간 산책하구요 저녁엔 배변산책20분가량 하고있어요 진짜 아침에 쌤 말씀대로 트롯산책 시켜요 빨리 걷다보니 개오줌 냄새 맡을 겨를도 없고 아이도 이젠 개오줌 냄새에 집착하지 않드라구요 덕분에 제가 오히려 운동이 되요 완전 숨차게 30분 뛰듯 걷고나면 30분은 완전 이완되게 걸으며 공기중 냄새 킁킁 거리며 맡아요
..사실 저의체력의 한계가 거기까지라
더 해주고 싶지만ㅠㅠ..
그래도
얼매나 그모습이 귀여운지 몰라요
그리고 집와서 발 씻겨 놓으면 진짜 물먹고 자기 쇼파에 누워 있어요
우리아이는 집에선 자극적인 놀이 안하고 종이컵 노즈워크 정도만 해주고 거의 누워 있어요 쌤 덕분이에요 진짜 쌤 조언대로만 한거같아요 감사해요
이상적인 산책과 이완이 갖ㅈ두어져 가는 듯 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이완의 속도가 더 앞당겨져 서로 편하게 될 겁니다.
진짜 내가 알고 싶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저도 강아지랑 속보로 한시간정도 매일 산책하는데 강아지보단 제가 더 건강해지네요 ㅋㅋㅋ 우리강아지는 한시간 정도 걸으면 걸음이 느려지더군요~집에오면 저도 뻗고 강아지도 뻗네요 ㅎㅎ
ㅎㅎ 처음에는 사람이 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아지가 가장 적당한 속도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서로 딱 운동하는 수준으로 맞춰질겁니다.
포멘데 세상에.. 2시간 산책해야 집에 와서 공놀이 좀 더 하고 쉬고, 3시간 산책해야 누워서 뒹굴대다 낮잠 자요T_T
몇개월인가요…? ❤
정말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입니다.다른집에서는 못들어봤던 꿀점보 이야기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책도 양보다 질이군요~~
목줄하고 최대한 짧게잡고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산책하고 있는데요 다른강아지나 새나 고양이보면 흥분하는데 이건 아직 안 없어지내요.
처음 왔을때 사람 동물 보고 다 짖고 달려들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짖음도 없고 사람에겐 반응이 없어졌어요.
산책시간을 줄이고 횟수를
늘이시길...도시에서 영상처럼
해주기도힘들고..전쟁이따로없습니다 저는 배변활동만하게해주고 집에들어옵니다 나머지시간은 잠으로보냅니다 2시간이아니라 8시간을걸었어도 지칠줄모릅니다
이걸 매일어찌해줍니까..야생도아니고
소형견의 경우 1회 2시간 정도를 대략 2~4주 반복하면 급함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1일 2회면 더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1회도 괜찮습니다. 개들은 빠르게 걷는 산책을 매일 반복하면 어느 날 빠르게 걷지 않아도 이완된 산책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혹시 강아지(보더콜리)가 앞으로 줄을 당기면서 나가는것에는 줄을 최대한 짧게잡는것이 최선일까요? ㅠㅠ 줄 짧게잡고 빨리빨리 걷기 하는데 산책 나간 직후엔 강아지가 저보다 훨씬 빠르다보니 끌려가게 됩니다 역시 주도성 문제일까요ㅠ
산책시 끌고 흥분된 행동의 배경에는 긴장이라는 복병이 숨어 있는데, 이 긴장이 바로 개스스로 안전에 대한 주도적 위치에 있기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훈련사님~ 강원도 희동이네에요, 훈련사님 만나기전엔 산책 하는게 너무 힘들고 괴롭고.. 산책 나가는게 무섭기도 했거든요.. 훈련사님 만나고 나서는 산책 가는게 즐거워졌어요~ 이렇게 편한 산책 정말 오랜만이라고 매일 얘기하네요ㅎㅎ 훈련 받자마자 지나가는 차에 대해선 신경을 절대 쓰지도 않구요~! 집에서 짖는건 아직 50프로 정도 나아졌지만..ㅎㅎ 산책이라도 즐겁게 할수있어서 저희는 훈련 받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동 아빠 말처럼 희동이는 이상한 강아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많이 짖는 개라 줄 짧게 잡고 시간은 짧게 여러번 산책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산책 후에도 집에 와서 물 먹고 간식 한개 얻어먹고 업드려 쉬는데, 충분 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짧은 산책도 흥분기회를 주지않고 자주 반복하게 되면 돌아온 후 쉬게 됩니다.
ㅎㅎ궁금했던 강의 입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견아이들이 귀가 후 첫대면때 경쟁하듯 뛰어 나오는데..한참은 아는척 안하다 진정되는게 보이면 그때 인사하는게 맞지요?ㅎ
네, 그렇게 하시면 좋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어떤 개를 보면 너무너무 인사를 하고 싶어해서 낑낑거리고 끙끙 거리고 짖고 하울링?처럼하고 난리를쳐요 ㅠㅠ 길거리에선 제가 가자!라는 말로 그냥 지나가버리면 되는데요..(가자!하면 따라옵니다. 두세번 뒤돌아보고 그 강아지에게 가고싶어하지만요) 동물병원이나 이런장소에선..😭
그래서 상대방 견주님께 양해를 구하고 인사 한 번만 해도 되냐 부탁해서 냄새 한번 맡게 하면 얌전해져요.
그리고 길 지나 다니다가 다른 강아지를 지나쳐서 지나 가게 될때, 상대 강아지랑 킁킁 탐색, 경계하는 중 상대 강아지가 으르렁거리거나짖으려고 하면 저희 강아지가 더 짖고 난리치려하더라구요. 지금 두살인데,, 불과 7-8개월 전까지는 상대 강아지가 짖거나 으르렁되어도 그냥 가만히 서서 눈치보듯? 쳐다보는정도 였는데,,, 이제는 ㅜㅜ 상대강아지가 짖거나 으르렁하면 이젠 가만히 안있고 더 짖고 더 가까이가서 덤벼들려고 하는 느낌이어요. ㅜㅜ
강아지들 운동장에서도 딱히 문제는 없었어요. 다른 강아지들이랑 싸우고 덤비지도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혼자 잘 놀아요. (그런데 다른 강아지들이 저희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에요. 체취가 더 강해서 그런건지? 하는 생각했는데,,) 이런 경험이 상처가 되어서 그런 걸까요?
얘는 왜그럴까요 😩😭😭😩
그래도 나름 훈련사님 영상 찾아가며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책도 읽어보고 하지만 내 반려견을 올바르게 교육 시키며 잘 케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네요...ㅠ
강아지 기르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나중에 책 출간되면 한 번 읽어주시구요, 더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땐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에 cafe.naver.com/01025087023 남겨주세요!
속보로 직진 냄새를 못맡게 한지 석 달차 인데요ᆢ1번 정도 냄새 맡게 하니ᆢ어리둥절해하기만 하고 아예 냄새도 안맡고 쉬도 안해서 계속 서있었더니ᆢ그제야 후다닥 냄새 맡고 쉬도 하네요 별이상없겠죠
세달째 하고 있다면 조만간 산책중 어떤 냄새도 간간히 허용이 가능해집니다. 코를 바닥에 바짝 붙여야만 냄새를 감지하는건 아니라 좋은 상태로 보입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덕분에 적정량의 산책에 대해서 개념이 잡힌거 같습니다.
그런데 만일 반려견에게 적정량의 산책시간을 찾았다는 가정하에 보호자 생각에 자신의 반려견이 건강에 문제가 없고 운동량이 약간 부족한거 같다 판단될때는
5분 10분씩 점차적으로 무리하지 않게 산책시간을 늘려가는 것은 문제 없겠죠?? 마치 근육을 천천히 키우듯이 말이죠 ㅎ
네, 조금씩 늘려주는건 괜찮고 매일 시간을 불규칙하게 하는게 더 좋습니다
@@tv-fn8uu 산책나가는 시간을 불규칙하게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산책후 물로 발 씻기는게 1순위라
바깥을 무서워해서 뛰댕기는건지
씻고 말리는 그 동안의 시간에 대한 해방감으로 뛰는건지
.....
강아지 털이 이중모인 강아지들이 많은데 털이 물에 젖는게 어색해서 털어내고 닦아 내려고 한다는 개훈남 선생님 동영상을 본적이 있어요 !
발만 씻겨도 그렇다면 신책 긴장해소와 물기 털어내기가 다 해당될 듯 합니다.
@@tv-fn8uu 헐이런방밥이
@@쨔랑콩뉴나 도움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푸들 6살 슬개골탈구 2-3기 정도인데, 가끔 다리를 절뚝할 때가 있어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예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강아지는 산책을 짧게 해야하나요??
네, 건강한 강아지도 무조건 길게 하는게 좋은건 아닙니다.
@@tv-fn8uu 고맙습니다 개훈남님~!
저와 동향이라 더욱 정감가고 응원합니다
2년전 자전거 라이딩중에 1미터 쇠목줄에 묶여만 지내는 진도견을보고 견주에게 입양을 신청하여 저의 반려견으로 키우게되었습니다
현재4살가량 됐구요ㆍ중성화안된 수컷입니다
아이는 매우 순하고ㆍ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을봐도 냄새만 맡고 짖거나 물지않는 순둥이 입니다ㆍ다만 실외 텃밭에 팬스를 쳐서 그전보다는 좀더 넓고ㆍ물ㆍ사료등은 충분히 챙겨주고 있습니다
산책도 하루 한번은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집과 떨어져 있는 관계로 산책외에는 혼자 여롭게 지내는 시간이 많아 항상 신경쓰이고 미안한 마음입니다ㆍ
문제는 산책시 마킹도 심하고ㆍ변도3~5번정도는 눟니다~
냄새에 너무 집착하고 땅만 쳐다보고 걷는게 문제죠~ 한번 산책시 2시간이상은 하구요ㆍ
긴시간을 혼자보내는것이 안쓰러워서 길게 산책시키고 하자는대로 거의 해주는 산책이 행복하고 최선인줄 알았는데 매우 잘못된 산책인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전 아이들이 나가고 싶다하면 수시로 내보내줍니다.. 하루7번정도...
근데 숲속 전원주택에서 유기견들과 함께 사는데.. 뱀때문에 걱정입니다.
말라뮤투 진돗개는 물려도 안죽는다고 하던데.. 작은애들이 걱정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숲속 깊은 땅에 들어가서 아이들과 뛰어놀때도 있습니다.
독사에게 물리면 덩치에 상관없이 위험합니다, 뱀이 서식하는 곳에 뛰어다니면서 뱀으로 부터 안전하기는 어려우므로 조심이 제일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자연상태에서 개가 뱀에게 물릴 확률은 사람이 물릴 확률보다 적습니다.
@@tv-fn8uu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아이들도 먼가를 느끼는지.. 여름이 되니 숲속에 들어가면 목줄없이도 저옆에서만 다니더라구요.. 정원에서만 맴돌고요.. 9월중순부터 숲속 산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1개월 푸들인데 오전산책시 운동장에서 20~30분 맘껏 뛰게 하고 40분정도 걷고 오후엔 1~1:30정도 걷습니다
그런데 기둥과 풀만보면 돌진하고 냄새맡느라 고개를 들지않아요
냄새를 안 맡을 때도 흥분한것처럼 헥헥거리면서 줄을 당기며 걸어요 기다리라하면 또 기다리긴 하는데 ᆢ제가 끌려가는 산책인데 이것도 빠르게 걸으면 나아질까요?
운동장에서 뛰어서 흥분한건가 싶어 반대로 해도 똑같아요
운동장에서 달리는건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괜찮은데 걸을때 다른개의 냄새에 집착하는건 좋지 않으므로 빠르게 직진산책을 한두달 정도 하면 훨씬 나아질겁니다.
감사합니다^^
입양 20일째인데 선생님영상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산책이 더이상 피곤하지 않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리트리버 6개월 애기인데 냄새 못맡게 하기 힘드네요 후우 냄새 못맡게 하면 갑자기 뛰어요. 오늘도 제가 산책 당하고 왔습니다..
산책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에서의 주도권 문제가 밖에서 드러나는 겁니다.
늘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강아지와 산책하면 같이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는 것을 반복해도 될까요?
(사람이 없고 직선인 길에서 함께 달리고(줄을 조금 높게 잡고) 풀이 나오면 천천히 걸으면서 냄새 맡게 해주는 방법이요!)
- 달리기를 하면 행복해보이는 웃음?으로 헥헥 거리면 뽀뽀하려고 엄청 달려들어요(?)
장난끼 없이 자연스럽게 달리고 걷고는 괜찮습니다. 풀밭도 풀과 인도의 경계는 마킹이 많으니 풀밭 안쪽 냄새를 맡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tv-fn8uu 감사합니다!
비숑 한살입니다!
오늘 리드줄 아주 짧게 잡고 속보로 40분 정도 산책했더니,
진짜 바닥냄새 한번도 안맡고 앞만보고 걸어갔어요!!!!!
진짜 너무너무 신기해요
유투브에 뜨는 모든 방법은 거의 다 해봤는데 첫날 이렇게 성공적인 방법은 이게 최고에요!!!!
너무 대단하세요!
근데 저희 강아지가 산책갔다 화장실에서 발만 닦으면 거실 나와서 파다다닥 하며 뛰고 난리가 납니다ㅜ
잘못된(긴장되고 흥분된) 산책을 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셨는데 , 오늘 속보로 40분 하고도 저런행동을 하는건 산책시간이 부족해서 였을까요 ???
아니면 발닦고 화장실을 탈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나서 하는 행동일까요???? ㅜㅜ
물로 다 씻고 자기 수건만 가지고 오면 닦고 화장실 밖으로 나가는 순서를 알고 수건 보는 순간 난리가 납니다 ㅜ
깡깡거리면서 수건으로 발닦을려고 하면 이빨로 앙앙거리며 씹고 ㅜ
평소에 목욕하고 나와서도 늘 저럽니다! ㅜㅜ
다음주제는 목욕할때 스트레스 없이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하는 것을 주제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산책을 계속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이 바뀌게 됩니다. 목욕법은 나중에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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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믹스견 키우는데 30분만 쉬어도 풀충전 되는데 우짜나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ㅌ풀충전
보더콜리믹스를 키우는데요,. 뛰어서 산책해도 지치는모습을 보기힘든데 집에가면 낮잠자긴합니다. 괜찮은걸까요?
뛰는 건 운동에너지를 소진시키는 좋은 과정이지만, 장난스럽거나 흥분시키려는 모습이 없이 그냥 달려야 좋습니다. 더 궁금한 것들은 상담카페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편합니다.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 cafe.naver.com/01025087023
산책가면 정신없이 앞으로 돌진하는 강아지는 어떻게 교육해야하나요. 그리고 심하게 헥헥 거려요. ㅠㅠ 6둥이 키우는데 유독 한놈만 처음부터 그랬는데 행동교정이 안되네요.ㅠ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까요.
산책카테고리 보시면 영상이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도움 받아보세요!
십자인대파열로 수술한 강아지인데요.. 나가면 30초 컷이예요ㅠㅠ 주저앉거나 집에들어갈려고 발악해서 산책이 아니고 학대 시키는 느낌.. 이럴땐 개모차를 이용해서 산책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나가는건 좋아하지만 걷는걸 싫어하는걸봐선 아직 다리가 아픈가봐요 ㅠ 그래도 매일매일 억지로 나가서 걷게 해야하나요..?
그정도면 개모차써야하지 않나요?ㅜㅜ
건강문제로 걷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풀밭이나 공원등에서 줄을 잡지 않고 내려 놓으면 혼자 걷게 될겁니다. 꼭 길을 걸어야만 하는건 아니므로 혼자 풀밭에서 걷고 냄새 맡다와도 됩니다.
@@Myjjusam 수술한지 일년 다되가고 회복 했는데도 밖에서만 그러네요ㅜ 안그래도 개모차 장만해서 나가볼려구요 ㅠㅠ
산책을하면 본능적으로 엄청 뛰어다니고 매번 산책을 할때마다 강아지가 구역질을 하면서 항상 구토를 합니다.
토를해도 또 뛰는데 두번도 토를 할때도 있습니다.
산책을 나가기전부터 엄청나게 흥분하고 짖고 난리치는데 나가면 엄청나게 뛰어다닙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산책을 해야할까요 못 뛰게 해야할까요??그리고 시간은 한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데 시간도 줄여야할까요??
산책 흥분이 높다면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데요, 산책을 나갈때마다 가족이 먼저 흥분을 부추겨 온건 아닌지와 강아지가 산책길에서 급하게 하려는게 뭔지를 찾아 하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9개월 푸들인데, 산책 시간이 짧은 거 같은데(20분 정도) 더 걸으려고 해도 집에서 좀 멀어지면 집 방향으로 줄을 잡아당겨서 산책을 오래 하기가 힘드네요 ㅜㅜ 매일 같은 산책 코스로 가는데도 그래요.
1달 전쯤 까지만 해도 아예 몇 걸음 걷고는 걷지 않으려 해서 개훈남 선생님 영상보고, 멈춰도 무시하고 제가 줄을 당기니 이제 걷는 건 가능해졌어요! 그치만 제 발 뒤를 졸졸 쫓아다닐 때도 있고 산책을 무서워하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9개월이면 이미 다 성장한 상태인데 집 밖에서의 두려움이 크게 자리잡았네요... 어려서부터 다른 개와 인사시키거나 마킹 냄새를 맡히지 않았음에도 그렇다면 풀밭에서 간식뿌려 놓고 찾아 먹는 걸 매일해보세요!
야외에서의 먹이 활동이 원활해지면 이동에는 문제가 없어집니다.
@@tv-fn8uu 다른 강아지보면 달려가서 장난치길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두려움도 같이 생겼나보네요.. 마킹냄새 안 맡게 하고 다른 개랑 인사 안 시키고 풀숲 간식 시도해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
겁이 많아서 산책을 나가면 응가를 하고 바로 집에 들어가자고 보챕니다
전 조금만 더 하자고 집에서 더 멀리 데리고 가구요.
그럼 억지로 따라옵니다.
산책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정말 고민이 됩니다.
산책은 의무적으로 할 사항이 아닙니다만, 겁먹지 않도록 만들어주면 산책이 좋은 영향을 줍니다.
@@tv-fn8uu와~ 답변주실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댓글들 보니 다른 영상이 더 있어서 다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고 오늘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훈련사님 7살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산책 30분정도 시키고 오면 집도착하기 100미터쯤 전부터 안 걸으려고하고 더 느리게 걸을 수 없을정도로 느리게 따라오는데 이건 어떻게하면 되나요? 안아도봤는데 계속 안고오자니 무거워서요ㅠㅠ
집에 가기 싫어 더 산책하려는게 아니라, 집근처에서 나쁜 자글을 받은적있거나 아파트입구, 로비, 복도 등을 두려워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되도록 모른체하고 속도 그대로 걸어주는 게 좋습니다.
개모차 쓰세요
직접 걸어서 산책이 힘들어졌을때 견모차 산책이 강아지한테 도움이 되는지..짤막하게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개모차는 갇힌 공간이기때문에 배타성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짖지않고 차분히 있는다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하루에 두번 30분씩 가도됨?
집근처에 산있으면 강아지랑 같이 등산하세요
등산 싫어하는데 강아지 생기고 같이 등산합니다 등산가는거 강아지가 아주 좋아해요
등산이 신체건강에 좋은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사람보고 짖고 달려드는 개들은 막 풀고 다니면 위험합니다. 산에서 싸움난 집도 본적 있어요...
강박적으로 소변 마킹에 신경쓰는데 치료법 있을까요?
산책메뉴 열어보시면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슬개골 1기인데 1~2시간걸어도 문제없나요?
(당연히 쉬다 걷고 쉬다 걷고 하겠지만...)
병원에선 짧게 자주 해주라곤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하루 한번 30분해요
그리고 산책할때 사람만 보면 흥분해서
예뻐해달라고 달려가려해서 오래 산책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줄을 짧게 잡아도...매번 사람만 지나가면 똑같아요
매일 30분은 짧은게 아닙니다. 또한 1기라는 정도는 평지산책을 제한할 수준도 아니라 여겨집니다. 산책 보다는 실내에서 달리고 일어서는 행동을 못하도록 막는게 중요합니다.
@@tv-fn8uu 답변 감사합니다
@@2023min 강아지 전용 슬개골 알약 먹이세요
울강아지 1년생이라 건강한데 하루 한알씩 챙겨줘요
4개월 강아지인데 산책을 싫어하면 어떡해야하죠
저는 강아지만 좋다면 1시간이던2시간이던 해줄수있는데 집에만 가려고 하고 10분도 못해요…자기가 가고싶은 방향대로 안가면 버티고 낑낑대서 앞만 보고 그냥 끌고가면 주변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애가 너무 켁켁 대면서도 고집부려서 산책이 너무 힘들어요..얼마전엔 산책하다 큰 돌멩이먹아서 수술까지했어요..이게 산책이 무서워서 그런걸수도 있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긴장이 높은 개들에게서 이식증이라는 비정상적 행동이 잘 나타납니다. 현재 상태는 산책이 몹시 두렵다는 표현이고 무리하지 않게 산책 시간을 매일 1~2분씩 늘리다보면 적응합니다.
선생님 산책루트는 반복적인곳이여도 상관없나요~?
산책때마다 다른 길을 걸으면 탐색본성에의해 긴장감이 높아져 자극을 높일수는 있겠지만, 굳이 그런 스트레스를 주지않아도 걷기 만으로 충분한 에너지 소진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 슈나우져 믹스인데 한시간 반 산책하고 들어오면 아드레날린이 아직 남아있다는듯이 인형 물고 흔들면서 터그놀이 해달라는데 산책이 부족한거까요?
냄새는 강박 있게 맡아요
언제까지 하나 볼려고 계속 산책해봤는데 세시간 반 했는데도 더 하고싶데요
나이도 11살이라 걱정되어서 보통 한시간 하루 1,2회만 하는데 집에오면 인형 흔들어제껴되니 감당이 힘들어요
진짜 산책이 부족한걸까요😢
그래도 집와서 30-1시간정도 지나면 피곤해보이기도 하구요
긴장된 산책을 하고 있어 그렇습니다. 산책메뉴 영상들을 보시고 차분하게 산책하게 만들어주면 집에 았을때도 차분하게 움직입니다. 더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땐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에 cafe.naver.com/01025087023 남겨주세요!
소형견 (말티푸) 인데요. 하루에 20~30분씩 세번 나가고 (보통 1시간 ~ 1시간 반 하루에) 산책가서 냄새도 차분히 잘 맡고 배변 소변도 야외에서 잘합니다.
문제는 집에 돌아오면 엄청 흥분해서 한 10분은 뛰어다니구요 때로는 흥분해서 자기 쿠션에 마운팅도 합니다. 마운팅인지 성적 험핑인지 최소 하루에 한번은 해요…. 이런경우에는 애가 체력적으로 덜 풀려서 인걸까요 아님 밖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신호일까요? 참고로 중성화는 몇개월 전에 했습니다
소형견 치고는 나름대로 산책 많이한다고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시간을 늘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아직 10개월 퍼피인데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여서 그럴까요. 얼마전 뒷다리 한쪽 경미한 (그레이드 1) 슬개골 진단을 받았는데 ㅠ 시간을 늘리자니 쓸개골이 걱정이 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