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너무 모르는게 여자들은 고딩때가면 2차성징 즉 성호르몬이 왕성해지고 잉태를 하기위한 몸으로 바뀝니다..즉 체육에 필요한 남성호르몬이 줄고 여성호르몬이 왕성해지죠..어쩔수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 선수 본인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훈련도 똑같이 열심히 하는데 점점 기록이 줄고 .스트레스는 상상 이상일 겁니다 .길게 보고 기다려주는 수 밖에 없어요..이겨내면 좀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겁니다 .지금 프로에서 잘하고 있는 선배들이 그 증거니까요 .너무 조바심 내지말고 팬으로 천천히 기다려 줍시다.. 잘 할 겁니다
그러한 조건들은 세계 모든 여성 육상 선수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육상계만 유독 기록이 너무 저조 하다는건 좀 아이러니죠... 멀리 갈것도 없이 동남아 여성 선수들에게도 많이 뒤쳐지거든요...;; 땀흘려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이다인 배윤진 다 중학생때 보다 0.5 나 떨어졌네요. 부상이 있는것도 맞는듯 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떨어졌어요. 양예빈 선수 신드롬 부터 시작해서 경쟁하는 것 재미가 있어 육상을 봐 왔는데, 처음 볼때 기대는 성장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싶은 기대가 가장 컸죠. 그러나 공통적으로 여자부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중학교때 top 찍던 선수들은 다 공통적으로 형편없이 기록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있더라구요 (큰 아쉬움). 이은빈도 고1 막판에 와서야 회복 했죠. 이정도면 혹시 고등학교 코치들이 고인물들이 애들을 교정해 준다고 여태까지 잘 못 배웠다고 야단치면서 무리하게 자기들 스타일로 바꿔서 저렇게 되는것이 아닌가... 그런 노파심도 듭니다. 하나같이 기록이 떨어지니까. 다른 나라의 경우도 궁금하네요. 여자는 중학생 때하고 고등학생 때랑 몸이 다르니까 무조건 2차 성징 생기면 떨어지는가 싶기도 하고. (선배들 보다 잘 하면 안되는 프레셔라도 있어서 그냥 기록이 아닌 나름 자세 교정에만 집중하는가 그런 정치적인 이유가 있는지 생각도 해 보고), 중학생 친구들 매번 기록이 일치월장하고 실업 선수들의 기량도 나이가 많아도 올라가는것 종종 봅니다만 고등학교는 도리어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근원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코치진들의 인식과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일반화 하면 안된다 라는것 알지만 패턴이 계속 보여서 혹시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이건 스폰서 하시는 대기업들 또는 정부 차원에서 연구/조사 해야 볼 만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빈이는 고1막판에 회복한 것이고(그 후에도 봄에는 컨디션 저조 현상 지속) 큰 최지현이는 중딩 기록 고3때 돌파했고 머 그런 것이지요 시기가 고1일수도 있고 민소윤같은 경우는 같은 고1이어도 PB내는 것 보면 사람에 따라 시기는 다른 것이지만 성장기에 운동 평소와 같이 했다가는 양예빈같은 피로골절현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해서 잘 관리해야 합니다.
@@김선연-t6r 이분은 밸런스 이야기만 하는데 밸런스도 안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결정적으로 호르몬 과다로 뼈가 약해져있음 이때 잘못 관리하면 치명적인 부상으로 선수생명이 끝나는 경우도 있음 중요한 것부터 챙겨야 함 밸런스 붕괴는 2차 성징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만 20세 이후 근력강화를 위한 근육량변화에 따라서도 나타나기도 함 물론 임춘애같이 만 20세 부근에 과도한 운동으로 호르면으로 인한 뼈의 약화가 아닌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피로골절(골반)으로 선수생명 끝나는 경우도 있음
@@gihuju2807 먼저 이은빈 이년전 5월까지는 지금 이다인보다 느렸으나 다시 확인해 보니 이대회때에는 12.11로 선수권에서 5위 했군요 선수권과 U18,U20은 같은 날 열리는 같은대회로 칩니다. 그래서 출전했다고 보는 것이 맞고요 다인이는 작년보다 올해 키가 많이 커진 것 같고 2차성징이 발현하는 듯 합니다 이럴때 운동을 아주 조금 하거나 쉬는 것이 좋고 심하게 하는 경우는 양예빈이나 심하면 임춘애(골반골절로 선수생명 끝남 나이가 어리시면 잘 모를 수 있으나 고2때 1986 아시안 게임 중거리 3종목 석권 금메달 세개한 선수임) 건이 나올 수 잇음 그리고 고1에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닌 듯하고 양예빈은 고1후반기에 나타났고 전서영은 슬럼프가 지금 오는 듯함 민소윤 같은 경우에는 같은 고1임에도 불구하고 PB기록하는 실정임
인천의 자랑! 배윤진 힘내라 점점 나아질꺼다 화이팅!!
여러분들이 너무 모르는게 여자들은 고딩때가면 2차성징 즉 성호르몬이 왕성해지고 잉태를 하기위한 몸으로 바뀝니다..즉 체육에 필요한 남성호르몬이 줄고 여성호르몬이 왕성해지죠..어쩔수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 선수 본인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훈련도 똑같이 열심히 하는데 점점 기록이 줄고 .스트레스는 상상 이상일 겁니다 .길게 보고 기다려주는 수 밖에 없어요..이겨내면 좀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겁니다 .지금 프로에서 잘하고 있는 선배들이 그 증거니까요 .너무 조바심 내지말고 팬으로 천천히 기다려 줍시다.. 잘 할 겁니다
좋은 말씀..
그러한 조건들은 세계 모든 여성 육상 선수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육상계만 유독 기록이 너무 저조 하다는건 좀 아이러니죠...
멀리 갈것도 없이 동남아 여성 선수들에게도 많이 뒤쳐지거든요...;;
땀흘려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DAILYLIFEdailylife-j6q
미국은 성장기가 빨리와 14세 기록이 12,13세 기록보다 처짐니다
그러나 이민정선수는 잘도 달리던데
이다인, 배윤진 고교 진학하면서 뭔가 심적인 부담감이 심해진듯..
한 번은 겪어야 할 슬럼프라면 1한년때 겪고 빨리 극복하길...
힘내요 팬이예요
배윤진 선수 힘내세요.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는지가 중요 하지요. 너무 주의 사람 말에 신경쓰지말고 이 시기 잘 극복하기를 바랄께요.
이다인 배윤진 다 중학생때 보다 0.5 나 떨어졌네요. 부상이 있는것도 맞는듯 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떨어졌어요. 양예빈 선수 신드롬 부터 시작해서 경쟁하는 것 재미가 있어 육상을 봐 왔는데, 처음 볼때 기대는 성장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싶은 기대가 가장 컸죠. 그러나 공통적으로 여자부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중학교때 top 찍던 선수들은 다 공통적으로 형편없이 기록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있더라구요 (큰 아쉬움). 이은빈도 고1 막판에 와서야 회복 했죠. 이정도면 혹시 고등학교 코치들이 고인물들이 애들을 교정해 준다고 여태까지 잘 못 배웠다고 야단치면서 무리하게 자기들 스타일로 바꿔서 저렇게 되는것이 아닌가... 그런 노파심도 듭니다. 하나같이 기록이 떨어지니까. 다른 나라의 경우도 궁금하네요. 여자는 중학생 때하고 고등학생 때랑 몸이 다르니까 무조건 2차 성징 생기면 떨어지는가 싶기도 하고. (선배들 보다 잘 하면 안되는 프레셔라도 있어서 그냥 기록이 아닌 나름 자세 교정에만 집중하는가 그런 정치적인 이유가 있는지 생각도 해 보고), 중학생 친구들 매번 기록이 일치월장하고 실업 선수들의 기량도 나이가 많아도 올라가는것 종종 봅니다만 고등학교는 도리어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근원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코치진들의 인식과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일반화 하면 안된다 라는것 알지만 패턴이 계속 보여서 혹시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이건 스폰서 하시는 대기업들 또는 정부 차원에서 연구/조사 해야 볼 만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빈이는 고1막판에 회복한 것이고(그 후에도 봄에는 컨디션 저조 현상 지속) 큰 최지현이는 중딩 기록 고3때 돌파했고 머 그런 것이지요 시기가 고1일수도 있고 민소윤같은 경우는 같은 고1이어도 PB내는 것 보면 사람에 따라 시기는 다른 것이지만
성장기에 운동 평소와 같이 했다가는 양예빈같은 피로골절현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해서 잘 관리해야 합니다.
확실히 코치역량이 있는거 같음. 이상하게 중학교때 기록 좋은 선수들이 고등학교로 진학하면 기록이 머물거나 더 저조함. 위 동영상만 보더라도 단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무릎높이와 발을 치고나가는게 그냥 일반인같음..
성장에 따른 몸에 밸런스가 완전히 바뀜.
다시 몸에 밸런스를 잡느냐가 그 기간을 단축시키는거임
@@김선연-t6r
이분은 밸런스 이야기만 하는데 밸런스도 안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결정적으로 호르몬 과다로 뼈가 약해져있음 이때 잘못 관리하면 치명적인 부상으로 선수생명이 끝나는 경우도 있음
중요한 것부터 챙겨야 함
밸런스 붕괴는 2차 성징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만 20세 이후 근력강화를 위한 근육량변화에 따라서도 나타나기도 함
물론 임춘애같이 만 20세 부근에 과도한 운동으로 호르면으로 인한 뼈의 약화가 아닌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피로골절(골반)으로 선수생명 끝나는 경우도 있음
백 번 천 번 옳은 말씀
현재 육상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심
배윤진 ~~힘내라~~화이팅~~!!!
중학교때 보다 다리 길이도 훨씬 길어지고 골반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발달되어 있습니다. 몸의 밸런스를 맞춘 후 근육 및 운동량을 늘리면서 천천히 성장해야합니다.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다인 선수 화이팅입니다.
아쉽지만 모두를 응원합니다.
0.01초에 인생을 건 젊은 세대의 기록저조에 조금은 아쉽지만 폼이 안정되면 일취월장 하리라 믿습니다.
선수들 모두 힘내십시요, 한국 육상의 미래를 위해 적극 응원합니다.
최지현 주법좋아~~~ 올해 기대합니다
민소윤 12초3대 진입했네
쑥쑥 자라서 큰 선수 되야지
다인이랑 윤진아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컨디션 올리자.
이다인 홧팅
이다인 선수 안타깝네 4위한거 실망말고 제컨디션 찾아서 더욱 더 상장하기를....,
여자 이승엽 피부도 하얗고 이쁘네. 이다인.
이다인 중학교때 12초02를 뛰었길래
고등학교 올라가면 11초대 뛰겠구나 했는데
초 중학교를 씹어먹던 배윤진...
이제는 꼴찌도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양예빈처럼 되지 않기를 바래요~
이다인 배윤진 아직 체력이 안 올라오는구나
가을 시즌 되어야 성적이 나올듯 !!!
이다인 선수 중3때까진 민소윤 선수한테 100m랑 허들까지 한번도 진적 없더니.. 고등학교 진학 이후 어떻게 된건지...
초, 중때 잘 달려도 고등되면 피지컬이 달라지니 순위가 바뀌는 듯
서울체고는 그어떤경기에도 보이질 않네???
이다인 우승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게보인다. 근력을 더 키우지 않으면 그 상태 그대로 발전이 없을거다.
이은빈이 엄청 빠른거구나.
은빈이 고1 이맘때 12.6 뛰었음
이은빈은 2년전 이 대회 출전 안했고, 당시 1위는 최윤경였는데 지금과 비슷한 기록였음. 이다인이 아직 제기량을 발휘못하는게 아쉬움.
@@gihuju2807
먼저 이은빈 이년전 5월까지는 지금 이다인보다 느렸으나 다시 확인해 보니 이대회때에는 12.11로 선수권에서 5위 했군요
선수권과 U18,U20은 같은 날 열리는 같은대회로 칩니다. 그래서 출전했다고 보는 것이 맞고요
다인이는 작년보다 올해 키가 많이 커진 것 같고 2차성징이 발현하는 듯 합니다
이럴때 운동을 아주 조금 하거나 쉬는 것이 좋고 심하게 하는 경우는 양예빈이나 심하면 임춘애(골반골절로 선수생명 끝남 나이가 어리시면 잘 모를 수 있으나 고2때 1986 아시안 게임 중거리 3종목 석권 금메달 세개한 선수임) 건이 나올 수 잇음
그리고 고1에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닌 듯하고 양예빈은 고1후반기에 나타났고 전서영은 슬럼프가 지금 오는 듯함
민소윤 같은 경우에는 같은 고1임에도 불구하고 PB기록하는 실정임
내가 응원한 선수들은 다 박살났군. 아니 초등학교 중학교 신동들은 어디갔나? 올림픽 금메달이라도 딸거처럼 떠들더니
배윤진이 왜저렇게 망해삣누?
육상 여자는 중학생때가 최고임 , 체조같은건 초등때고
이다인 몸무게를 늘려야겠다.가속력이 너무 떨어진다.
좋습니다 헤헤
배윤진은 이제 이다인한테 안되네
배윤진 ㅠ
중학교때 기록도 안나오네😢😢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제발 아니길 바라면서... 혹시라도 외부에서 개입했다면? 저학년 유망주들에게
너희들은 기회가 많으니까, 하고??? 절대로 안됩니다!
마음에 상처를 주는 못된 어른들의 행동(협잡?)은 없었기를...
이다인이가 고둥부 첫 게임의 아픔이...
중둥부 기록만 내어도 탑안데...
베리 안타깝네...화이팅 혀 🧡
이은빈 빠지니 다들 그져그렇다.
이다인이는 훈련을 열심히 안하냐?
중학교 내내 한번도 진적이 없는 민소윤이 한테 두번연속으로 지고
기록도 0.48초나 뒤쳐지고 고교진학을 하면 11초 중반대를
기대를 했는데 할말이 없다.
2차 성징때는 훈련을 줄여야 합니다 평소와 같은 훈련에도 피로골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이 붙을까 봐 훈련을 안하는 듯....
지금 한창 골격이 변화하는 나이라 그러지 않을까요...보기에도 조심하는게 느껴지는데
정상적인 몸상태에서 슬럼프면 본인이 가장 힘들거고 그리고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말이 좀 막나가네.
이제 막 고등학교 올라간 선수에게 본인이 뭐라고 충고랍시고 말투가 꼴 같지 않네.
그냥 조용히 응원이나 하셔..ㅉㅉㅉㅉ
이다인이가 잘뛰는데 왜저렇게 궁댕이가 무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