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45

  • @Kurokawaakana
    @Kurokawaakana 2 года назад +457

    전독시 팬으로써 몇번을 다시봐도
    ....이 느낌을 마땅히 표현할 말이 없네요

    • @구원의마왕-m1n
      @구원의마왕-m1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ㄹㅇ..

    • @트라이타이탄4.0
      @트라이타이탄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ㅇㅈ

    • @우리엘
      @우리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용할 수 없는 이야기.....

    • @원네스9158
      @원네스91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재인적으로 마치 '제 4의 벽을 두루고 있는 독자의 얼굴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 @비유-9158
      @비유-91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 @고세구최고
    @고세구최고 Год назад +61

    전 개인적으로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이게 좀 찡했어요 원래는 십악이었을 공필두의 내면에는 이런 아픔이 있었다는 그런게 좀 찡하더라고요.😢

  • @림혜-f4r
    @림혜-f4r Год назад +349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진짜 내가 좋아하는 명대사ㅠㅠㅠ

    • @기분좋다-y3q
      @기분좋다-y3q Год назад +36

      책을읽는사람
      단하나뿐인아들
      와이거표현지린다

    • @백-r3t
      @백-r3t Год назад

      이거 몇화에요?

    • @림혜-f4r
      @림혜-f4r Год назад

      270화 언저리에 있을거에요

    • @쿠죠메로나브란도
      @쿠죠메로나브란도 Год назад

      ​@@백-r3tEP.51 거대설화(2) 41% ~EP.51 거대설화(3) 52%

    • @nomu-nomu-hae
      @nomu-nomu-hae Год назад +1

      ​@@백-r3t아마 거대설화 마계의봄때일걸요

  • @성경-r7k
    @성경-r7k Год назад +334

    하 진짜 독자 이름이 너무 찰떡임... 독자애비 정말 개같지만 이름 독자로 지어준건 존나 칭찬함...... 싱앤숑 당신은 신이야...... 제발 외전보세요 독자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만 좔좔흘림

    • @Shako_master
      @Shako_master Год назад +36

      스포주의
      49퍼 독자 51퍼 독자ㅠㅠㅠㅠ

    • @real9693
      @real9693 Год назад +4

      외전 2부 나왔던딩

    • @야오-p2l
      @야오-p2l Год назад +2

      외전에 무슨일이 있나요?

    • @알통형제
      @알통형제 Год назад

      님들 궁금해서 그러는대 찐 책 말하는거?그러니까 소설 욉툰 말고

    • @jeonddo0215
      @jeonddo0215 Год назад +2

      제가 단행본으로 사서는 읽어봤는데 거기 에필로그가 외전인가여?

  • @앉삹붏뷀쉘휋큉닪
    @앉삹붏뷀쉘휋큉닪 17 дней назад +2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몰려오는 무언가.
    내가 전독시를 읽을때마다 느꼈던 기분.
    독자라면 알것이다

  • @Awill.honkai
    @Awill.honkai 2 года назад +82

    [이건 단 한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 @ji._.170
      @ji._.170 Год назад +11

      나는 언제까지고 영원히, 너를 위한 종장을 쓰겠다고.

    • @lium-nw2pe
      @lium-nw2pe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이야기는 이제 유료야

  • @roce594
    @roce594 Год назад +120

    전독시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젠 이 명대사만 봐도 위로를 받아....
    난 전독시의 독자이고, 나도 그 이야기를 다 아니까 저 말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서 이거 볼때마다 운다...

    • @김은희-g6c9y
      @김은희-g6c9y Год назад

      이거 몇화에요?

    • @roce594
      @roce594 Год назад +1

      ​@@김은희-g6c9y ―Episode 51. 거대 설화 (2), (3)

    • @김은희-g6c9y
      @김은희-g6c9y Год назад

      @@roce594 감사합니다.

    • @문지영-u1c
      @문지영-u1c Год назад

      이제 곧있으면 외전 나온답니다

    • @해이-b1i
      @해이-b1i Год назад

      외전 많이 진행됐어요. 어서 가서 보시죠.

  • @수민-r5r
    @수민-r5r Год назад +27

    미쳤다.,.,.진짜 전독시 엄청난 팬인데
    정말 웃기도 울기도 한 소설
    드라마? 영화화 된다늘 말이 있는데
    캐스팅미스나면 진짜 들고 일어날 정도

  • @회색겨울
    @회색겨울 Год назад +47

    이 문장 나오면서 애들 얼굴 하나씩 보여줄거 생각하니깐 너무 좋다ㅜ웹툰화 존버ㅜㅜㅜㅜㅜㅜㅜ

    • @놀란_햄찌_쓰담쓰담
      @놀란_햄찌_쓰담쓰담 Год назад +1

      (1년뒤)
      드디어...!

    • @유킹
      @유킹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이제 2년정도 더 기다리면 될듯.. 그래도 곧 구마...ㅠ

    • @수영-b8t
      @수영-b8t Месяц назад

      ⁠​⁠@@유킹73번째마계가 한6개월 분량인거같고 환쟁자의섬, 미식협인데 미식협은 좀 각색해서 빠른전개한다치면 1년정도면 볼수잇을려나?

  • @Qkdxj
    @Qkdxj Год назад +7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짐과 동시에 먹먹해짐.
    전독시는 진심 말도 안되는 세계관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싱숑의 필력이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 @서월-j6b
    @서월-j6b Год назад +20

    내 인생을 바꿔준 이야기
    내가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이야기
    내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 @wktkfakfuqsp
    @wktkfakfuqsp Год назад +8

    전 이 영상을 보고 귀찮아서 미뤄왔던 전독시 소설 정주행을 시작했어요…
    이거 영상 만든 사람 천재임

  • @보련-w2b
    @보련-w2b 15 дней назад

    진짜.. 이 구절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온몸에 전율이 오는 것 같고, 눈물이 날 것 같음... 「인연을 잃고 상처 받은 검귀가 있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니... 한수영과 김독자가 어느새 정말 서로를 위하는 사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울컥했어요..

  • @sswim_
    @sswim_ Год назад +12

    와 정말… 브금이나 편집이나 흠잡을 데가 없다..🥹

  • @해이-b1i
    @해이-b1i Год назад +12

    전독시는 진짜 다 하나하나가 명대사였음. 곱씹으며 봐야 진국임😊

  • @hong2nara
    @hong2nara Год назад +55

    [거대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라이-n1l
    @라이-n1l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일하게 끝까지 잡고 있고 읽는 소설이 전독시임… 매순간 읽은 때마다 새로운 느낌에 안타깝고 또 울컥한 감정들을 섞은 기분이여서… 아 정주행하러 가야겠다😢

  • @대상혁화이팅
    @대상혁화이팅 Год назад +18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당시를 회상합니다.]

  • @문지영-u1c
    @문지영-u1c Год назад +18

    전독시 팬으로 흠잡을 장면이 없네요

  • @나상희-b2j
    @나상희-b2j Год назад +6

    전독시를 다읽고봐야 마음이진정 슬퍼지는 동영상ㅜㅜ

  • @다크초코-t9o
    @다크초코-t9o Год назад +2

    진짜 소름이 쫙 돋네요...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 @테온-z5i
    @테온-z5i Год назад +4

    ...가슴이 웅강해진다..진짜 저 때 저거 읽는데..울컥함......진짜..ㅠㅠ고생했다 세끼들아ㅠㅠ

  • @guguggu21
    @guguggu21 Год назад +6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전독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연출인 듯

  • @un_known0916
    @un_known0916 Год назад +5

    이 장면은 뭐...할 말이 없죠 그냥 올타임 레전드 싱숑입니다

  • @박수영-s7n
    @박수영-s7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이대사봤을때 울었었는데 감동해서
    다시생각해도 눈물나네

  • @쿵쿵따리쿵쿵-m3r
    @쿵쿵따리쿵쿵-m3r Год назад +15

    진짜 첫대사부터 처음시작된 에피소드까지 완결난 에피소드까지 그냥 뇌에서 스쳐지나감.. 왠지 나밖에 모르고 나만 응원하던 무명작가의 작품이 어느새 오래토록 연재했던 작품이 완결나는 동시에 그 무명작가가 은퇴한다는 느낌임..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음..

  • @망고-i3i4h
    @망고-i3i4h Год назад +3

    [당신의 첫번째 '거대 설화'가 완전히 발아합니다]
    [거대 설화 '마계의 봄'울 획득하였습니다]

  • @OuOGA.
    @OuOGA. Год назад +1

    전독시는 그냥 ㄹㅈㄷ다.. 이말밖에 할말이 없다..

  • @아이스크림-w8p
    @아이스크림-w8p Год назад +27

    이 대사가 최고였지 스토리는 물론 결말까지 관통하는 대사

  • @겨울나무-w2i
    @겨울나무-w2i Год назад +9

    전독시 5회차 독자인데....완독자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려오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글귀 하나하나가 독자가 쌓아온 설화들이 겹치면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게 하네요...👏👏

  • @조예영-i5m
    @조예영-i5m Год назад +2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다
    와!!!!!!!!!!!!내 최애 명대사!!!!!!!!!!

  • @Poop_poppy
    @Poop_poppy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거대설화 처음 얻었을때 "누군가에겐 신화나 설화일수도 있지만 우리에겐 생존일지였다." 이 문장이 진짜 좋았어요

  • @금승민-u7z
    @금승민-u7z Год назад +5

    슬프네요 독자와 함께하는 김독자 컴퍼니가 그리워요 외전은 더이상 독자는 없고 1864의 독자와 일행들은 죽고 그중 김독자는 영혼이 산산조각 났어요 제가 기억하는 김독자가 그리워요😢😢 제가아는 독자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

  • @91_dokja-u9f
    @91_dokja-u9f Год назад +9

    구원의 마왕.즉 김독자에게는
    구원하지 못한 단한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김독자 자신이다

  • @minimouse_10301
    @minimouse_10301 Год назад +1

    그때 그 기분을 다설명은 할수없지만 처음 엔딩을 봤을때 허무함과 동시에 서글프고,화나고,먹먹해진다

  • @돌아와도될까
    @돌아와도될까 3 месяца назад

    ㅜㅜㅜㅜㅜㅜㅜㅜ김독자 ... 새벽에 화장실에서 몰폰하다 날 울린..❤❤❤❤❤

  • @박은채-l8l
    @박은채-l8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 이야기는, 하필 그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 @고란니
    @고란니 Год назад +32

    유중혁을 이렇게 부르죠
    “모든 별들의 공포”
    “스타스트림의 사상 최강의 화신”
    “가장 오래된 꿈의 꼭두각시”
    “철혈의 패왕”

    • @성의고-j3z
      @성의고-j3z Год назад +11

      '어마무시한 음치'

    • @Shako_master
      @Shako_master Год назад +2

      @@성의고-j3z 이건ㅋㅋㅋㅋㅋㅋ

    • @나일론마스크-l3v
      @나일론마스크-l3v Год назад +9

      -테러범, 패왕 유중혁 (33, 무직)

    • @유한킴-n9l
      @유한킴-n9l Год назад +2

      개복치

    • @림혜-f4r
      @림혜-f4r Год назад +1

      ​@@나일론마스크-l3v아 진짜ㅋㅋㅋㅋ 이거 보고 한참동안 웃었는데ㅋㅋ큐ㅠㅠㅠ

  • @space-milkyway-cat
    @space-milkyway-cat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영상 한 두 달 전에 처음 봤는데 매일 돌려보는 중입니다!

  • @최태욱-s7q
    @최태욱-s7q Год назад +1

    내가 처음으로 소장한 웹툰. 진짜 개 재밌어서 업로드 할 때마다 지르고 몰아서 자주 봄

  • @91_dokja-u9f
    @91_dokja-u9f Год назад +2

    김독자의 구원은 잔혹하다.
    칼끝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처럼.
    그에게 구원받는 사람은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입는다.
    Episode.93 전지적 작가시점(2)

  • @user-hv4hc6yv4k
    @user-hv4hc6yv4k Год назад +3

    [성좌 '운명을 거스르고 싶은 심연의 절망'이 당신의 {설화}이야기를 보고 희망을 찾았습니다]

  • @진지충-i7m
    @진지충-i7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 ㅆㅂㅠㅠㅠ

  • @김두호-p5q
    @김두호-p5q Год назад +1

    너무 잘만들었다 몇분째 계속보는중

  • @김다은-r4g2o
    @김다은-r4g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음을 울리는 대사네요ㅠㅠ..

  • @크핫-p4i
    @크핫-p4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는 모두 작가이면서 독자이다

  • @2-ci1sp
    @2-ci1s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우리 이야기는 영웅 일대기도,창세 설화도 아니었다. 이이야기는 우리의 '생존기록' 이었다

  • @user-asdfg01
    @user-asdfg01 Год назад +2

    캬.. ㅠㅜ 멋집니다 짝짝!!❤❤❤❤

  • @BcujnqKeywbxiqla
    @BcujnqKeywbxiqla Год назад +1

    [거대설화 '마계의 봄'이 당신을 배웅합니다.]

  • @은기대-유닛_늘일상
    @은기대-유닛_늘일상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독시 웹툰 4년치를 3일만에 다 본 팬은 오늘도 울고있습니다..

  • @Measalhwa
    @Measalhw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명대사 쩔죠 ㅠㅠㅠ 제가 젤 좋아하는 파트죠 ㅠㅠㅠㅠ❤❤❤❤

  • @ファンのアカウント
    @ファンのアカウント Год назад +1

    “전독시를 빛내는 한명의 독자”

  • @끝나지않는이야기
    @끝나지않는이야기 Год назад +6

    이건 행복한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비극적이고 비극적이라고 하기에는 한줄기의 구원이며 구원적이라고 하기에는 애달프며 애달프다기에는 달콤한... 이 모순은 마치 노란 꽃과 같네요. (노란 꽃은 애정과 그리움 그리고 미움을 의미합니다)

  • @신성한파괴자
    @신성한파괴자 Год назад +8

    「거대 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잃고 상처 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이다.」
    「거대 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마칩니다.」

  • @두루만두
    @두루만두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독자를 보고 미쳐버렸어요😭

  • @Seonah_dokjil320
    @Seonah_dokjil320 Год назад +1

    저 내용이 소설 완결에 있는건가.....?
    아니면 화 끝날 때 마다 나오는 문장 연결인건지...
    근데 웹툰에서 이 문장 나올 때 마다 애들 얼굴 보여주고 끝날거라고 생각하면 찡함...😢

  • @뜨거운비빔면좋아함
    @뜨거운비빔면좋아함 Год назад +1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당신의 길을 배웅합니다.]

  • @to.-q3s
    @to.-q3s Год назад +2

    걍 눈물만 나와요,,

  • @silverlee8359
    @silverlee83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계의 봄 에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예요

  • @츄르-y6h
    @츄르-y6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멸살법을 읽은 독자이면서. 동료를 지키기 위해 홀로 자신을 바쳐간 독자는. '구원의 마왕'이었다.

  • @문어숙회-j7x
    @문어숙회-j7x Год назад +1

    [설화 '구원의 마왕'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수영-b8t
    @수영-b8t 14 дней назад

    마계의봄이 확실히 김독자컴퍼니들의 성격 행적 목표 이런게 함축된 구절이라 처음 봤을때 되게인상깊었음

  • @이시우-b8t
    @이시우-b8t Год назад +1

    이대사 나왔을때의 그 전율 못잊어

  • @로봇일까
    @로봇일까 Год назад +1

    캬ㅏㅏ 이게 전독시지

  • @Cloud-cat
    @Cloud-cat Год назад +1

    진짜 띵작ㅠ

  • @Shako_master
    @Shako_master Год назад +1

    제 최애 명대사가 이거였는데... 제가 봤던 거대설화 (2)이거 미쳤죠... 다시 보러 갈게요!

  • @Seven-d6l
    @Seven-d6l Год назад +1

    [어떤 웹툰을 좋아하는 한 성좌가 말합니다]
    “이 장면과 대사는 감동 그 이상이니…“
    [어떤 웹툰을 좋아하는 한 성좌가 이 웹툰에게 5,000코인을 후원했습니다)

  • @김태호-o3d1b
    @김태호-o3d1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계 에피소드는 전독시중 다연지사 최고임

  • @달수김-q2y
    @달수김-q2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아애앙ㄷ강가아ㅏㅏ아아ㅏ아 진짜 왜그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나 울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ㅇ어엉ㅇ엉

  • @하이염-m4y
    @하이염-m4y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안 보면 이해하기 존나게 힘듬 그래서 보려고.

  • @root365_
    @root365_ Год назад +2

    진짜 소름이 돋는다

  • @디오사이드
    @디오사이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있었다.
    마계의 봄중 가장 당황스러웠고 놀란 대사에요.
    딱히 공필두에게 관심을 안뒀는데...
    저 대사를 보니까 십악이 된이유가 느껴지더라고요.
    라인하이트도 그렇고 참...
    십악이 십악이 아니야...

  • @최주영-k2d
    @최주영-k2d Год назад +1

    깊고 담백한 비유네요

  • @특인-z7c
    @특인-z7c Год назад +1

    잘 만들었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 @hate2284
    @hate2284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리 생각해도… 영원불멸의 지옥도를 걸은 유중혁보다… 전 세계가 멸망할것을 알면서도 글을 써서 김독자를 살린 한수영이 진짜 정실이지 않을까?

  • @ЅҤіҎ
    @ЅҤіҎ Год назад +1

    공필두 파트에서 울컥함..

  • @cocodas0
    @cocodas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금 완결까지 다 보고 왔습니다 ㅠㅠ
    이제야 모든게 이해가 되네요 ㅠㅠ

  • @혜와-k2k
    @혜와-k2k Год назад +1

    볼때마다 눈물난다..

  • @user-pr4ub7xr7j
    @user-pr4ub7xr7j Год назад +1

    마계의봄 진짜 재밌었는대 내년즘에볼수있겠지

  • @케이젠
    @케이젠 Месяц назад

    [거대설화'신화를 삼킨 성화'가 포요합니다]

  • @winter_night12
    @winter_night12 Год назад +4

    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 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

  • @깜깜이
    @깜깜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딩까지 보고 오겠습니다
    따악 기다리쇼

  • @신재훈-u8j
    @신재훈-u8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대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 @Lou_56851
    @Lou_56851 3 месяца назад

    설화,[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도화지-g4x
    @도화지-g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설화, '귀환자의 제자'가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 @Eridyll
    @Eridyll Год назад +50

    [거대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Dumuge0510
      @Dumuge0510 Год назад +14

      [거대설화 ‘신화를 삼킨 성화’가 포효합니다.]
      [거대설화 ‘빛과 어둠의 계절‘이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 @kimchill8
      @kimchill8 Год назад +1

      이분 여기서도 이러고 계시네ㅋㅋㅋ

    • @유다리-o9v
      @유다리-o9v Год назад +2

      [거대설화 '잊혀진 것들의 해방자'가 예기 하고 싶어합니다

    • @Yoon-jms3
      @Yoon-jms3 Год назад +3

      [거대설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고란니
      @고란니 Год назад +1

      [거대설화 ‘고독한 멸망의 순례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학생19전해윤
    @학생19전해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브금 너무 좋다

  • @해니주니
    @해니주니 Год назад +2

    레전드다

  • @모시-f9g
    @모시-f9g Год назад +1

    진짜 거대설화ㅠㅠ

  • @ively1767
    @ively1767 Месяц назад

    마계의 봄.... 그저 갓싱숑

  • @김성현-u9o
    @김성현-u9o Год назад +7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이제 몇 개는 잊어버렸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것은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는 다는 사실이다.]

    • @user_hidden_darkness
      @user_hidden_darkness Год назад +1

      근데 기억력이 얼마나 안좋으면 3개 중에 2개를 잊어버림?

    • @미술의숲
      @미술의숲 Год назад +1

      ​@@user_hidden_darkness3개임

  • @애플-l1e
    @애플-l1e Год назад +4

    ”거대한 설화의 담화자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 @jellytoc4816
    @jellytoc4816 Год назад

    마계의 봄이네 봄이왔어.

  • @사과-k1k
    @사과-k1k Год назад +3

    그 뭐였지? 태양열차 운전하던 애도 개멌있었죠......

  • @peobeu9299
    @peobeu9299 Год назад +2

    이 곡 재목을 알고싶네요😊

  • @희별-r7b
    @희별-r7b Год назад +2

    전독시는 어디서 볼 수있나요?

  • @복싱-gxe
    @복싱-gx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읽고 상처 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 @유타-e5e
    @유타-e5e 5 дней назад

    마계의 봄.....

  • @Villain_L-b6f
    @Villain_L-b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윽........(털썩)

  • @빵빵아-k9u
    @빵빵아-k9u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ㅏ아아ㅏㅏ아아ㅏ아아아ㅏㅏ 몇개윌째 이 개쩌는 노래 차꼬있는데 이름을 모르겠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