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구절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온몸에 전율이 오는 것 같고, 눈물이 날 것 같음... 「인연을 잃고 상처 받은 검귀가 있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니... 한수영과 김독자가 어느새 정말 서로를 위하는 사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울컥했어요..
「거대 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잃고 상처 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이다.」 「거대 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마칩니다.」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읽고 상처 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전독시 팬으로써 몇번을 다시봐도
....이 느낌을 마땅히 표현할 말이 없네요
ㄹㅇ..
ㄹㅇ
ㅇㅈ
형용할 수 없는 이야기.....
저는 재인적으로 마치 '제 4의 벽을 두루고 있는 독자의 얼굴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ㅇㅈ
전 개인적으로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이게 좀 찡했어요 원래는 십악이었을 공필두의 내면에는 이런 아픔이 있었다는 그런게 좀 찡하더라고요.😢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진짜 내가 좋아하는 명대사ㅠㅠㅠ
책을읽는사람
단하나뿐인아들
와이거표현지린다
이거 몇화에요?
270화 언저리에 있을거에요
@@백-r3tEP.51 거대설화(2) 41% ~EP.51 거대설화(3) 52%
@@백-r3t아마 거대설화 마계의봄때일걸요
하 진짜 독자 이름이 너무 찰떡임... 독자애비 정말 개같지만 이름 독자로 지어준건 존나 칭찬함...... 싱앤숑 당신은 신이야...... 제발 외전보세요 독자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만 좔좔흘림
스포주의
49퍼 독자 51퍼 독자ㅠㅠㅠㅠ
외전 2부 나왔던딩
외전에 무슨일이 있나요?
님들 궁금해서 그러는대 찐 책 말하는거?그러니까 소설 욉툰 말고
제가 단행본으로 사서는 읽어봤는데 거기 에필로그가 외전인가여?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몰려오는 무언가.
내가 전독시를 읽을때마다 느꼈던 기분.
독자라면 알것이다
[이건 단 한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나는 언제까지고 영원히, 너를 위한 종장을 쓰겠다고.
우리 이야기는 이제 유료야
전독시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젠 이 명대사만 봐도 위로를 받아....
난 전독시의 독자이고, 나도 그 이야기를 다 아니까 저 말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서 이거 볼때마다 운다...
이거 몇화에요?
@@김은희-g6c9y ―Episode 51. 거대 설화 (2), (3)
@@roce594 감사합니다.
이제 곧있으면 외전 나온답니다
외전 많이 진행됐어요. 어서 가서 보시죠.
미쳤다.,.,.진짜 전독시 엄청난 팬인데
정말 웃기도 울기도 한 소설
드라마? 영화화 된다늘 말이 있는데
캐스팅미스나면 진짜 들고 일어날 정도
이 문장 나오면서 애들 얼굴 하나씩 보여줄거 생각하니깐 너무 좋다ㅜ웹툰화 존버ㅜㅜㅜㅜㅜㅜㅜ
(1년뒤)
드디어...!
와 이제 2년정도 더 기다리면 될듯.. 그래도 곧 구마...ㅠ
@@유킹73번째마계가 한6개월 분량인거같고 환쟁자의섬, 미식협인데 미식협은 좀 각색해서 빠른전개한다치면 1년정도면 볼수잇을려나?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짐과 동시에 먹먹해짐.
전독시는 진심 말도 안되는 세계관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싱숑의 필력이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을 바꿔준 이야기
내가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이야기
내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전 이 영상을 보고 귀찮아서 미뤄왔던 전독시 소설 정주행을 시작했어요…
이거 영상 만든 사람 천재임
진짜.. 이 구절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온몸에 전율이 오는 것 같고, 눈물이 날 것 같음... 「인연을 잃고 상처 받은 검귀가 있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니... 한수영과 김독자가 어느새 정말 서로를 위하는 사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울컥했어요..
와 정말… 브금이나 편집이나 흠잡을 데가 없다..🥹
전독시는 진짜 다 하나하나가 명대사였음. 곱씹으며 봐야 진국임😊
[거대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유일하게 끝까지 잡고 있고 읽는 소설이 전독시임… 매순간 읽은 때마다 새로운 느낌에 안타깝고 또 울컥한 감정들을 섞은 기분이여서… 아 정주행하러 가야겠다😢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당시를 회상합니다.]
전독시 팬으로 흠잡을 장면이 없네요
전독시를 다읽고봐야 마음이진정 슬퍼지는 동영상ㅜㅜ
진짜 소름이 쫙 돋네요...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가슴이 웅강해진다..진짜 저 때 저거 읽는데..울컥함......진짜..ㅠㅠ고생했다 세끼들아ㅠㅠ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전독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연출인 듯
이 장면은 뭐...할 말이 없죠 그냥 올타임 레전드 싱숑입니다
진짜 이대사봤을때 울었었는데 감동해서
다시생각해도 눈물나네
진짜 첫대사부터 처음시작된 에피소드까지 완결난 에피소드까지 그냥 뇌에서 스쳐지나감.. 왠지 나밖에 모르고 나만 응원하던 무명작가의 작품이 어느새 오래토록 연재했던 작품이 완결나는 동시에 그 무명작가가 은퇴한다는 느낌임..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음..
[당신의 첫번째 '거대 설화'가 완전히 발아합니다]
[거대 설화 '마계의 봄'울 획득하였습니다]
전독시는 그냥 ㄹㅈㄷ다.. 이말밖에 할말이 없다..
이 대사가 최고였지 스토리는 물론 결말까지 관통하는 대사
전독시 5회차 독자인데....완독자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려오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글귀 하나하나가 독자가 쌓아온 설화들이 겹치면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게 하네요...👏👏
약0.05 킬러킹이시네요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다
와!!!!!!!!!!!!내 최애 명대사!!!!!!!!!!
개인적으로 거대설화 처음 얻었을때 "누군가에겐 신화나 설화일수도 있지만 우리에겐 생존일지였다." 이 문장이 진짜 좋았어요
슬프네요 독자와 함께하는 김독자 컴퍼니가 그리워요 외전은 더이상 독자는 없고 1864의 독자와 일행들은 죽고 그중 김독자는 영혼이 산산조각 났어요 제가 기억하는 김독자가 그리워요😢😢 제가아는 독자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
구원의 마왕.즉 김독자에게는
구원하지 못한 단한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김독자 자신이다
그때 그 기분을 다설명은 할수없지만 처음 엔딩을 봤을때 허무함과 동시에 서글프고,화나고,먹먹해진다
ㅜㅜㅜㅜㅜㅜㅜㅜ김독자 ... 새벽에 화장실에서 몰폰하다 날 울린..❤❤❤❤❤
[그 이야기는, 하필 그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유중혁을 이렇게 부르죠
“모든 별들의 공포”
“스타스트림의 사상 최강의 화신”
“가장 오래된 꿈의 꼭두각시”
“철혈의 패왕”
'어마무시한 음치'
@@성의고-j3z 이건ㅋㅋㅋㅋㅋㅋ
-테러범, 패왕 유중혁 (33, 무직)
개복치
@@나일론마스크-l3v아 진짜ㅋㅋㅋㅋ 이거 보고 한참동안 웃었는데ㅋㅋ큐ㅠㅠㅠ
이 영상 한 두 달 전에 처음 봤는데 매일 돌려보는 중입니다!
내가 처음으로 소장한 웹툰. 진짜 개 재밌어서 업로드 할 때마다 지르고 몰아서 자주 봄
김독자의 구원은 잔혹하다.
칼끝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처럼.
그에게 구원받는 사람은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입는다.
Episode.93 전지적 작가시점(2)
[성좌 '운명을 거스르고 싶은 심연의 절망'이 당신의 {설화}이야기를 보고 희망을 찾았습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 ㅆㅂㅠㅠㅠ
너무 잘만들었다 몇분째 계속보는중
마음을 울리는 대사네요ㅠㅠ..
우리는 모두 작가이면서 독자이다
하지만 우리 이야기는 영웅 일대기도,창세 설화도 아니었다. 이이야기는 우리의 '생존기록' 이었다
캬.. ㅠㅜ 멋집니다 짝짝!!❤❤❤❤
[거대설화 '마계의 봄'이 당신을 배웅합니다.]
전독시 웹툰 4년치를 3일만에 다 본 팬은 오늘도 울고있습니다..
이 명대사 쩔죠 ㅠㅠㅠ 제가 젤 좋아하는 파트죠 ㅠㅠㅠㅠ❤❤❤❤
“전독시를 빛내는 한명의 독자”
이건 행복한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비극적이고 비극적이라고 하기에는 한줄기의 구원이며 구원적이라고 하기에는 애달프며 애달프다기에는 달콤한... 이 모순은 마치 노란 꽃과 같네요. (노란 꽃은 애정과 그리움 그리고 미움을 의미합니다)
「거대 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잃고 상처 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이다.」
「거대 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마칩니다.」
몇화였죠?
독자를 보고 미쳐버렸어요😭
저 내용이 소설 완결에 있는건가.....?
아니면 화 끝날 때 마다 나오는 문장 연결인건지...
근데 웹툰에서 이 문장 나올 때 마다 애들 얼굴 보여주고 끝날거라고 생각하면 찡함...😢
소설완결엔 없고 작중 설화 얻는 과정에서 나오던 대사였던것같아요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당신의 길을 배웅합니다.]
걍 눈물만 나와요,,
마계의 봄 에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예요
멸살법을 읽은 독자이면서. 동료를 지키기 위해 홀로 자신을 바쳐간 독자는. '구원의 마왕'이었다.
[설화 '구원의 마왕'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마계의봄이 확실히 김독자컴퍼니들의 성격 행적 목표 이런게 함축된 구절이라 처음 봤을때 되게인상깊었음
이대사 나왔을때의 그 전율 못잊어
캬ㅏㅏ 이게 전독시지
진짜 띵작ㅠ
제 최애 명대사가 이거였는데... 제가 봤던 거대설화 (2)이거 미쳤죠... 다시 보러 갈게요!
[어떤 웹툰을 좋아하는 한 성좌가 말합니다]
“이 장면과 대사는 감동 그 이상이니…“
[어떤 웹툰을 좋아하는 한 성좌가 이 웹툰에게 5,000코인을 후원했습니다)
마계 에피소드는 전독시중 다연지사 최고임
아아애앙ㄷ강가아ㅏㅏ아아ㅏ아 진짜 왜그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나 울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ㅇ어엉ㅇ엉
개인적으로 안 보면 이해하기 존나게 힘듬 그래서 보려고.
진짜 소름이 돋는다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있었다.
마계의 봄중 가장 당황스러웠고 놀란 대사에요.
딱히 공필두에게 관심을 안뒀는데...
저 대사를 보니까 십악이 된이유가 느껴지더라고요.
라인하이트도 그렇고 참...
십악이 십악이 아니야...
깊고 담백한 비유네요
바앗!
@@미술의숲앜ㅋㅋㅋ 그 비유가 아니잖아
잘 만들었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원불멸의 지옥도를 걸은 유중혁보다… 전 세계가 멸망할것을 알면서도 글을 써서 김독자를 살린 한수영이 진짜 정실이지 않을까?
공필두 파트에서 울컥함..
방금 완결까지 다 보고 왔습니다 ㅠㅠ
이제야 모든게 이해가 되네요 ㅠㅠ
볼때마다 눈물난다..
마계의봄 진짜 재밌었는대 내년즘에볼수있겠지
[거대설화'신화를 삼킨 성화'가 포요합니다]
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 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브금뭐야
Escort 입니당...
엔딩까지 보고 오겠습니다
따악 기다리쇼
거대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설화,[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설화, '귀환자의 제자'가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거대설화 '마계의 봄'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설화 ‘신화를 삼킨 성화’가 포효합니다.]
[거대설화 ‘빛과 어둠의 계절‘이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이분 여기서도 이러고 계시네ㅋㅋㅋ
[거대설화 '잊혀진 것들의 해방자'가 예기 하고 싶어합니다
[거대설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설화 ‘고독한 멸망의 순례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브금 너무 좋다
레전드다
진짜 거대설화ㅠㅠ
마계의 봄.... 그저 갓싱숑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이제 몇 개는 잊어버렸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것은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는 다는 사실이다.]
근데 기억력이 얼마나 안좋으면 3개 중에 2개를 잊어버림?
@@user_hidden_darkness3개임
”거대한 설화의 담화자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마계의 봄이네 봄이왔어.
그 뭐였지? 태양열차 운전하던 애도 개멌있었죠......
수르야!
지고한 빛의 신
근데 태양 마차로 아폴론
황금열차
이 곡 재목을 알고싶네요😊
전독시는 어디서 볼 수있나요?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읽고 상처 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마계의 봄.....
윽........(털썩)
아ㅏ아아ㅏㅏ아아ㅏ아아아ㅏㅏ 몇개윌째 이 개쩌는 노래 차꼬있는데 이름을 모르겠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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