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 취급하는게 아니고, 사연자 본인이 아직은 미성숙한거 같고, 김달님이 이미 답을 주었는데, 계속 2차,3차 물어본다는건 미련을 제대로 못 버렸다는건데... 아쉽지만, 미련을 버려야 할듯 합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 본인을 조금 더 발전 시키고 성숙할 시간을 가지셔야 할듯 ㅜㅠ
근데 진짜 다들 성숙한 사랑만 하시나..ㅠㅠ 다들 저럴때 있었지 않나요 자기일 아니라구 다들 너무 이성적으로 말씀하시는거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 들어보니까 엄청 힘들었던것 같은데 계속 질문 할수도 있죠 ㅠㅠ 투정 받아줄만한 곳도 많지 않아보이셨는데.... 그래도 화해 하셨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앞으로 더 예쁜 사랑하실 준비를 하는 분으로 보여요!
@@boyundercover9731 맞아요 책임져야 하는거 백번 맞아요 그래도 달님처럼 웃으면서 어린친구구나~ 하고 잘 될거라는 말로 넘어갈수 있는걸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듯한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속상했을 뿐이에요ㅠㅠ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다 안다는듯이 말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이 영상속 여성분도 댓글 보고있으실수도 있는데...8_8
달님 달래주는거 대박..오구오구 해주는거봐 말 되게 이쁘게 해주네 에구 진짜 애기다 ㅠ 이런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보고 구질구질 해보고 매달려도 보고 그러는거지 지금은 그냥 맘 가는대로 해요 ㅎㅎㅎ 달 사진 찍어 보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궄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ㅋㅋㅋㅋ
그러게요 달사진 너무 순수하구 예쁘네요 얼마나 좋으면 저는 이런게좋던데 그냥 좋으면 좋은데로 속상한데로 그래도 좋으니까 티나는게 당연 왜다들 힘들게 머리굴림하듯 연애하는지 그냥 순수하게 하고 좀 이쁘게 귀엽게 사랑스럽게 봐줄순없을지 이게 진정 사랑하는것이 아닐지 마음아프네요 순수한어린양이,,
같이 영상보면서 진짜 아이고 아가야..,.,.같이 내뱉음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대로 그냥 하시고 직접 겪으시는게 성숙해질수있는 계기가 될듯,.,..계속 원하는 방향으로 답변이 나올때까지 같은 질문을 계속 하시는거 같음 ㅠㅠ 듣는 입장에서는 지쳐요.,.,. 고민상담해줬던 친구분들한테 잘해드려요.,.,....
애기일때 배울 수 있는게 있고 불혹일때 배울 수 있는게 있었어요 ㅡ 어차피 깨달음은 끝이 없어요ㅡ 저 친구는 저렇게 배울 시기인거에요 이모도 조금 다르고 어려운걸 계속 깨닫고 있으니 ... 배움이 살아가는 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오는데 시간낭비하지 않으려면 술은 줄이는게 좋아요 ;)
아니 근데...사연자분 왤케 귀엽냐...울먹거리면서 이야기하는거 순수하네 진짜 ㅎㅎㅎ 저런 여친이면 순수해서 힘들게 하는것도 있지만 사랑스러움이 그 몇배는 이긴다 ㅎㅎㅎ 화해한거 축하합니다~!!!! 진짜 일주일 기다리고 했나봐 ㅎㅎ 말도 잘 듣고 진짜 ㅎㅎ 너무 귀여워 ㅜ.ㅜ
실연의 아픔을 낫게 해주는 약이 있는데 시간은 한약이고, 사람은 양약이라고 생각해요. 한약은 느리지만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양약은 빠르지만 아픈 부분만 집중 케어해서 근본적인 치료는 우리의 면역력에 기대야하죠. 뭐가 낫다 아니다라고는 말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양약은 조심하세요. 부작용은 불현듯 찾아와 약물남용이 되면 스스로도 무너지게 되니까요.. 실연에 아픈 우리네들, 이 모두 다 지나서 돌이켜보면 술 한잔의 추억입니다. 훌훌 털어내서 자신을 더 발전시키면 언젠가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행복하세요.
여자 분 성향이 상당히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 .. 저도 16년도 8월 무렵에 전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거의 저 분 못지 않은 멘붕 상태였는데 그 때 당시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재회관련 상담 컨설팅 사이트부터 연애 관련 영상 이리저리 엄청 찾고 있었어욥 ㅋㅋㅋ 그러다가 아프리카 티비에서 연애 관련 컨텐츠 검색하다가 실시간으로 낯선 남성 BJ 분이 연애상담 해준다길래 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들어갔고 상담 비용으로 별풍선까지 쏘면서 재회하고 싶다는 내용을 속시원하게 실시간으로 말한 경험이 있네요 ~ 해결이 100퍼센트 되었던 건 아니지만 그 때 당시 우울했던 마음 한 켠에 큰 위로가 되어주었던 그 분이 그 때 당시 'BJ김달' 이라는 활동명을 쓰고 계신 지금의 달님이었습니다 ^^ 그 때 당시 카톡 프로필 사진이 그레이 색으로 탈색한 머리의 사진이었는데 4년전 그 때의 고맙고 부끄럽던 기억이 이 여성분 상담 내용 들으니깐 그 때의 저를 보는 거 같아서 달님에게 감사를 표할겸 한 번 남겨봅니당 ㅎㅎ 오늘 날 연애 유튜버 탑을 찍고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욥 ㅎㅎ 고맙습니다 달님 ^^
남자친구분은 최대한 믿음을 주기위해 캡쳐해보냈는데 그냥 단지 그 인스타 다이렉트로 인해서 마구 뭐라고 한건 여자분이 너무 경솔 한거 같아요! 말하는거 보니까 여자분이 많이 생각이 어리신거 같아요 ...... 뭐 잘 해결되고 화해하셨다는댓글기 있는데 이 계기로 좀 더 성숙해ㅈ길 응원합니다
내 보기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한데 뭐 죄다 어리네 미성숙하네.. 사연자에게로 화살을 돌리네. 감정적으로 대처한건 분명 잘못이지만 평소 신뢰를 쌓아준 남자라면 저상황까지 가지 않았을 뿐더러, 나이처먹고 얼마나 거지같이 자기관리를 했으면 전 여친이 현 여친한테그런 디엠이나 보내게 그냥 두고 어휴... 댓글만 보면 사연자가 첨부터 끝까지 잘못인줄.
인정 저 나이에 지극히 평범한 연애 하고 있는건데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연애상담에 물론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차갑게까지 말 할 필요있나 싶음 저땐 원래 울기도 하고 마음 아파보고 매달려도보고 구질구질해지기도 하고 진짜 설레서 잠 못 자기도 하면서 그런 진짜 순수한 연애 할때 인데 나이에 맞게 연애하는건데 너무 엄격한 듯 저때 지나면 저런 순수한 연애도 못하는데 언제 해보라구
어릴 때 다 그렇죠 저도 이해해요 무슨 마음인지 잘 알고 여기 있는 분들도 저 상황 되면 자기가 말한 거 처럼 딱 끊어낼 사람 거의 없어요 ^^ 구질구질하게 보여도 그걸로 인해 얻어내는 것이 있으면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저런 경험해봐야 거기서 배워서 고쳐나가면서 성장하는 거죠 다시 만나고 싶다면 본인을 고쳐야한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좋아했다면 고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기까지밖에 안 좋아한 거겠죠 많이 울고 아파해보는 것도 그래도 어린 나이에 경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경험담인데 그냥 연기 안 난다. 다 이유가 있지 그런 디엠에는 ㅎㅎ 남자친구는 당연히 아니라고 하지 그럼 남자친구 믿었다가 나중에 알았다 행동거지를 보고 뿌린대로 거두는 것을. 믿든 안 믿든 개인의 선택이지만.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빨리 치우는게 맞아 물론 절대 잘 안 되겠지만.
어리니까 이런 경험 하면서 크는거죠 뭐... 처음부터 누가 성숙한 연애를 하나요. 나이가 들면 본인 행동이 미성숙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고, 그 남자 또한 분명히 잘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거예요. 그리고 원래 본인 연애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다시 만나지는 마요. 다시 만나면 또 이런 이유로 싸우게 돼서 지리멸렬하게 끝나게 될거예요.
저 20대 초반에는 집착 미련 찌질 삼박자 다 갖춰서 진짜 흑역사 썼어요. 올해 서른셋인데 이 영상 보면서 제 어린시절 연애를 떠올려보며 그 시절을 다 겪고 성숙해져있는 제가 대견하네요ㅎㅎㅎ 사연자분도 나중에는 성숙한 연애 할 날 올거예요~ 지금은 그래도 돼요~ 괜찮아요 토닥토닥. 마음껏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보세요.
여성분 같은 여자를 만나봤기에 느끼는거지만 상당히 고달픈 연애가 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인듯 합니다. 미성숙한점이 있어 그것이 마찰의 원인이 되면 그것을 일일히 설명해주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생긴 상처는 처음 몇번은 넘어가도 그 이후에 또 반복되면 쌓이고 쌓여서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이 됩니다. 서로를 동등한 입장에서 보아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 애를 조금 낮추어보게 되더라고요. 끝까지 성장하길 기다려줄 인내심과 사랑이 있으면 과정은 고되도 결국 더 돈독한 관계가 될수 있겠지만 그런 기다림이 부족하면 헤어지는것 밖에 없습니다. 여성분이 무조건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조금 생각이 여린것은 아직 경험이 적은 누구나가 다 그렇습니다. 다만 서로간의 다툼에 있어 그 미숙함이 많은 기여를 했다는건 맞을듯 합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이 기회를 통해 더 성장하셔서 더 사랑받고 사랑하는 연애 하시길 빕니다
@@journala2296 남성이신지 여성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성별이 어떻든 중요한건 일단 모든면에서의 믿음인것 같습니다. 서로 의심하고 집착하는 그런 단순한 믿음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부분인, 예를들어 어떤 실수로 갈등이 생겨도 그저 실수로 인한 단순한 헤프닝 그정도로만 끝나는 믿음, 하나의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곧 믿음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무슨 실수를하고 오해를 했던간에 거기서 그치고 고쳐나가고 바꿔나가는 모습과 그것을 보여줌으로써의 신뢰를 쌓는것. 얘가 또 실수하긴했는데 저번처럼 고쳐나가겠지. 하게끔 생각할수있도록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엥? 이게 왜 성숙한 연애에서 제일 중요한거지? 의문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사실 성숙하다는것의 의미는 상대적이고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릅니다. 단순하게보면 인내, 넓은 사고 이러한 것으로 볼수있겠지만 그것은 기본적인것이고 연애에 있어서의 성숙함이란 너무나 광범위합니다. 맺고 끊음의 시기를 적절히 파악하는것,이것도 성숙이고 집착과 의심을 하지 않는것, 이또한 성숙이며 개인의 생활을 존중하고 과하게 침범하지 않는것 이것또한 성숙입니다. 그냥 연애에 있어서 모든 주관적면에서의 긍정적 행실이 전부 연애에 있어서의 성숙입니다. 이 성숙은 대체로 경험에 의해서 쌓입니다. 부족한 연애를 하고 극복해낼때, 자신을 돌아볼때 생겨나죠. 그런데 한 사람과 만나서 성숙해지기란 꽤나 어렵습니다. 누군가와 만날때는 다툼과 갈등이있고 문제가 있어도 그것을 깊게 고민할 여유와 의지가 부족합니다. 그저 닥친 상황을 해결하려고만 들죠. 대다수들은 그럽니다. 교제중에 성숙해지고자 하려면 단순합니다. 계속 고뇌하세요. 이게 맞나? 내 생활은 성장하고 있나? 저 사람은? 무얼해야 다투지 않을까? 그 무엇은 내게 독일까 약일까? 내 생활에 교제가 부정적인가? 어디까지가 인내이고 배려일까? 등등.... 고민하세요. 계속 생각하세요 이 생각들이 결국 그 사람과의 믿음을 돈독히하는 과정입니다. 믿음을 얻는것은 어렵고 그 어려운것을 해나가는것은 자신을 성숙하게 끔하는것이죠. 그렇기에 믿음을 쌓는것, 이것이 누구든 성숙함과 연결될수있는 하나의 맹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챙기고 그나 그녀를 챙기세요. 단순한 해결이 아닌 내 안의 오점을고쳐서 갈등을 없애세요. 그 모든게 성숙함으로 이어지고 연애뿐만 아니라 인간 그자체로서의 성장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미숙한데 그로인해 괴롭고 한숨만이 나오는데 그 연을 놓고싶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을 믿고 자신의 생각을 주저없이 말하세요 그사람이 변할수있게 만약 이것이 다툼의 원인이되어 심각할정도로 간다면 그때는 포기하세요. 고작 자신에게 듣기싫은 말을했다고 받아들이긴 커녕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악화시키는것은 그 사람에게 당신은 그정도밖에 안되는 존재라는것이며 함께 노력할 의지가 없다는것이고 성장의 여지가 없다는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누군가에게 내면의 깊은 얘기나 듣기는 싫지만 그 사람을 위한 따끔한 조언을 할때 그 사람의 깊은 이야기에 질려, 듣기 싫은 소리에 고개를 저으며 거리를 벌린다면 그 사람에게 당신은 그정도밖에 안되는 것이라는 의미며 변화의 의지도 없다는것을 친구든 연인이든 누구든 말입니다. 부디 행복한 연애 하시고 모든 면에서 성장하셔서 더 나은 생활을 하시길 빕니다.
만약 천천히라도 그 사람이 성장하고 변화한다면 당신이 할 일은 계속해서 조언하고 성장을 도우며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누가 만일 당신을 기다려주었다면 그 사람한테 정말 잘해주세요. 버리고 새로 쓰는것은 쉽지만 녹이 달아 없어질때까지 다듬어주고 지켜보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요.
비슷한 이유로 전남친과 헤어졌다가 후회하면서 내가 너무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엉엉 울면서 붙잡았고 온갖 재회법 공부 다 해서 붙잡으려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는 3주라는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제 자신이 자존심 상해가면서 누군가를 붙잡는게 비참하고 힘들어졌어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던 사람인지 다시 한번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3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연락이 왔는데 그 사람이 먼 본가로 돌아가는 상황이 되어서 다시 만날수 없게 되었지만 저는 이미 정이 떨어져서 만나고 싶지 않더라고요. 3주라는 시간만큼을 내가 5키로가 빠지면서까지 내 몸을 혹사시킬 가치가 있는 사람이 아니었더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났고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동을 받고 사랑이라는걸 배우고 있습니다. 매 순간 정말 행복하네요. 내 자신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절대 잊지마세요. 어린 여자친구의 실수를 더 이상 붙잡지 않는건 그만큼 사랑할 자신도 없고 능력도 없기때문인거에요. 사연자님한테 사랑의 열정을 쏟는 사람을 꼭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 그리구 달님 영상 10개만 보세요~!
불과 한 10개월?9개월?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ㅠㅠㅠ 저도 미련이 엄청 많이 남은 상태로 헤어졌었고 연락도 헤어지고 한달까지 제가 먼저 몇 번 했었는데 상대방은 안받아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렵게어렵게 잊고..(길 가다가도 갑자기 울어서 제 친구가 많이 어려워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나네요.. 고맙다 친구야...) 지금은 잘 지내고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좋아해보고 말이에요 ㅎㅎ 근데 헤어지고 한 6개월? 지났을때 상대방이 연락이 왔었어요. 그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던 상태라 거절을 했구요. 상대방쪽에서 다시 연락이 오는 일은 없었어요 ㅋㅋ 솔직히 저는ㅋㅋㅋㅋ 이 사람의 나를 좋아하는 마음은 이렇게 쉽게 포기할만큼 작았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때 상대쪽에서 그 xx보다 행복하게 해주겠다!!! 다시 예쁘게 만나보자! 이런 박력넘치는 말을 해주길 내심 바라긴 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었던게 다행라고 생각해요 ㅎ 뭔가.. 이 전에 만났던 사람을 만나면 나도 다시 그때의 나로 돌아갈것같은 느낌? 예... 그사람과의 '끝'이 있었기에 많이 아팠던 만큼 저의 생각이나 마음도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전남자친구앞에서처럼 어리광부리고 똥고집피우던 저는 많이 없어진것같거든요 ㅋㅋㅋㅋ 오빠를 다시 만났으면 저는 여전히 어리광쟁이였을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사연자분도 본인의 성장을 위해 그 연은 놓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지만ㅠㅠ 아직은 무슨 말인지 모를거에요 제가 헤어지고 한달동안 정신을 못차렸던것처럼.. 저는 진짜 ㅋㅋㅋㅋ 헤어졌어도 그사람이랑 결혼하면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그생각을 했던 저에게 꿀밤을 때려주고싶습니다 ㅋㅋ 음.. 사연자분.. 물론 지금 많이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오래 함께 하는 게 제일로 좋겠지만 만약에 언젠가 다시 헤어지는 날이 오게 된다면 그땐 많이 아프셔도 잡지않고 잡히지않는 .. 그런 끝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 뒤돌아보면 울고있는 본인을 토닥여줄 수 있는 날이 와있을 거에요. 그래도 지금은 사연자분께서 상대를 많이 사랑을 하시니까, 부디 그의 옆에서 성장을 해가며 점점 무르익어가는 사랑을 하셨으면 최고로 좋겠네요!! 예쁘게 오래오래 사랑 하시길!!
1. 남친이 진짜 무죄인지 모르겠음. 그 시간에 있었던 걸 캡쳐해서 보냈다는데 매시간 매분 매초가 다 기록으로 남은게 아니기때문에 제대로 된 해명이 되기 어려움. 불신이 자리잡아서 앞으로도 100프로 믿기는 어려움. 2. 여성분이 미성숙함. 제대로 헤어질 생각도 없이 헤어지자고 내뱉고, 제대로 해명도 안되었는데 다시 잡고싶어하고 문자보낸 내용도 미성숙함. 3. 남친이 사연자분 만나는 걸 sns에 티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을까? 접점이 있는 거죠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거치거나. 4. 그런 미저리같은 구여친이 힌트를 준 것 이든 떨어지라고 티낸 것이든. 그런 사람이 남친주변을 맴도면 예민해지고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시 만나더라도 어쩔 수는 없지만 100프로 다 믿지는 마시길.
@@김현태-g6x 의심이 0이 될만한 증거가 있을 수가 없다는 말이에요~ 연락온 여자가 그 남자랑 잤고 그 남자는 여러 여자들이랑 가볍게 만나는 남자인양 이야기했잖아요 그 가능성이 있는 기간을( 몇달 며칠 몇분 몇초 )다 녹화했고 그걸 보지 않는한 의심이 다 풀릴 수는 없다는 거고요 몇날며칠을 녹화했을 리는 없으니 의혹이 0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거지요 남자가 그날은 어디에 있었다며 캡쳐해주고 도리어 화를 냈다는 정도로 가능성있는 모든 시간이 해명이 될 수는 없죠 (남자들 억울할때도 화내지만 찔려도 화냄) 몸이 가볍다라는 의혹이 0이 될 정도의 증거가 나오진 않았으니 무죄인지 모르겠다는 거고요 ~ 너무 사랑해서 이번에 그냥 넘어가도요 남자가 확실히 무죄임을 밝혀질수가 없는 상황이니 미심쩍은 빈시간들이 마음에 걸릴거고 불신이 스물스물자라나서 앞으로 이전처럼 믿기는 어려울거라는 말이였어요~~ 어찌보면 남자가 무죄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연자가 무죄라고 온전히 믿고 신뢰를 모두 회복할만큼. 약간의 의혹도 모두 없어질만큼의 상황이냐가 중요한거죠 그게 아니니까 문제로 지목한겁니다~~
@@김현태-g6x 집에만 지내던 백수시절에도요 몸이 가벼운 사람이면 제버릇남못줘요~~ 횟수가 적을 뿐이죠~썩을 놈이면 몇달에 한번 자는척, 마트가는척, 친구랑 당구장가는척, 몇달에 한번 친구랑 술마시는척 하면서 할거 합니다~~ 그 일본인여자가 (현여친과 남자가 사귀는 기간에)남자랑 잤다, 그 남자는 다른 여자들이랑 가볍게 만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없던 일로 만들만큼 의혹 0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문제가 될거라는 말입니다~~ 만일에 그 일본인여자가 특정 날만 지목해서 남자랑 잤다느니 그날에 그 남자가 다른 여자들이랑 지냈다느니 했는데 현여친이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소명되면 몰라두요 dm내용보면 특정날로 지정된게 아니고 해명도 캡쳐, 화낸거 뿐이니까요 의혹해명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서 커플사이에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사연자의 남친이 사연자와 만나는 도중에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둥~여러 여자와 가볍게 만난다는둥 이야기를 듣고 헤어지자고 했었잖아요 그 말을 듣고 남자가 화내고 캡쳐보내는 걸로는 확실히 저 의혹이 0이 되긴 어려운 상황이니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범법행위에 대한 의혹을 받거나 불륜 의혹을 받는다면 적어도 그부분에 대한 소명이 제대로 되어야 무죄가 되는건데요 사연자만나는 동안 다른 여자와 잤다 여러 여자와 가볍게 만나는 사람이다라는 의혹에 대해 소명이 제대로 되어야 무죄가 되는건데 특정일 캡쳐에 남자 화내는 걸로는 소명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양다리 문어다리인지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확실히 소명이 안되는 상황일 수밖에 없어서 찜찜함이 남은 채로 연애하면 불신이 한번씩 튀어나와 문제가 될거라는 겁니다~ 남자가 저런 의혹을 받았는데 여친이 믿음으로 똘똘 뭉쳤다면 상황은 다르지요 믿음으로 똘똘뭉치고 그런 거에 초탈한 사람이면 불신도 안생기고 의심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하지만 사람인지라 사랑에 빠진 사람인지라 초탈하기 어렵죠 그정도급의 제보와 남친의 저정도 해명으로는..헤어지기 싫어서 그냥 넘어가도 의심의 씨앗이 남을 수밖에 없으니 문제라는 거죠 더군다나 의혹이야기를 듣고 확인도 안해보고 의심으로 헤어졌었던 사람이면요 그 의혹이 저정도의 해명으로는 없던 일이 될 수 없으니 화해해도 의심불씨가 남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의심은 연인 관계를 망치고 제살을 깎아먹게되니 문제라는 겁니다 저런 제보를 탈출하라고 힌트준거든 엿되어라고 알려준거든~ 성급하게 헤어짐을 외치기 전에 최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고 조금이라도 의혹이 안남고 믿음이 튼튼할때 계속 만났다면 더 좋았을 거예요 의혹의 말만 믿고 헤어졌다가(기본적으로 남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상태) 의혹 소명도 제대로 안되었는데 외롭고 헤어짐이 힘들어서 다시 붙잡는 건..현명하지는 않았다는 거죠~~
싸운이유상황은 다르지만 저 여자분과 전 남자친구 상황이 딱 일년 전 제 모습 같아서 놀랐어요. 이걸 보면서 웃을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놀랍구.. 저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에 그냥 정말 어려서 그랬구나.. 라는 안도감도 드네요.. 정말 좋아서 마냥 좋아서 그랬었는데 그 때 당시 남자친구 마음도 저랬었겠구나 생각도 들고.. 앞뒤 두서 없지만 밤중에 보구 댓글달아봅니다
이런일 은근 흔하다..... 당연하게 남자는 아니라해요. 다시 만나도 결국 같은이유로 헤어집니다 선택은 결국 본인이지만 ....과거를 보는거같아 너무 안쓰럽다.... 진실은 그저 빙산의 일각일수도 있단 사실을......모든 사실을 알았는데 모르는척 하는날이 오실거같은데....지치고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해서 결국 놓아버릴날이 올거에요.... 나도 어떤여자한테 욕까지 들으면서 메시지 온적도 있고 그땐 이 여자가 무슨 억하심정에 나한테 이런가했는데... 근데 그게 지금지나고 모든걸 알게되니까 하나하나 다 맞춰져가서 사람의 밑바닥을 다 들여다본 그느낌과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이 맞는지 어쩌면 내가 보고싶은거만 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은 더이상 엮이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지경까지 오게 돼요 ㅎㅎ 마음 다 쏟아봐요 후련해질때까지
의심의 싹이 튼 시점부터는 한도 끝도 없더라. 예외적으로 의심의 싹을 연애하는 상대가 만드는경우도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본인이 만들게되더라고요 하지만 90% 어떤 계기로 의심이 생길만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생각함.. 평소엔 믿다가도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의심하게되고 싸우고.. 참 그 연애의 끝은 결국 이별이거나 혹은 애처롭게 잡고있는 벼랑끝의 나뭇가지같은것. 지금 딱 제 모습이기도해서 웃프네요. 여러분들 본인이 연애하면서 억지로 괜찮다 스스로 위로하며 감수하실 필요없어요 그사람이 소중한만큼 여러분들도 소중하다 생각하셔야합니다.불행보단 행복한 길을 선택하시길바래요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고 이별후에 행동도 너무 비슷했어요 그런데 김달님 말씀처럼 정말 상대방이 힘들고 지치고 이럴때 연락하게 돼면 다시 만날수있는것도 못만나게돼요 상대방이 여유를 가지고 서로 연락도 안하고 서로가 없는 시간을 가지게돼면 연락와요 연락하고싶은거 조금만 참고 연락하지마세요
우선은 누구에게 어떤말을 들었든지 남친분한테 확인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게 먼저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남친분 입장에서는 내얘기는 듣지않고 믿지않고 누군지도 모르는 전여친이라는 사람에게 휘둘린거 같아 그것도 씁쓸하기도 하고 마음이 안좋기도 하네요. 이런일도 다 있구나 하고 내가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시고 경험한번 크게 했다 생각하세요.. 다시 그 남자분과 잘되더라도 어떤 문제 하나때문에 또 의심하게 될거라서 부딪힐건데 그게 힘들거라는 거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미 한번 남친분을 의심을 먼저 했고.. 근데 참 순수하신 면도 있는거같기도 하고 모르는 전여친에게 온 DM.. 그상황에 당황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심정은 이해 가지만 상황은 참 안타깝네요ㅠ
너무 귀여우시당ㅋㅋ 근데 인스타에서 그런 디엠이 오면 의심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것같아요.. 물론 남자분도 신뢰를 주시려고 노력하신것같은데, 그래도 화해하시고 잘 풀리셔서 다행입니다. 이 나이때 집착하고 지지고볶고 싸우다가 후회해 보는거져ㅎ 앞으로는 경험이 쌓였으니 좀 더 어른스러워 지셨을거예요~ 화이팅!^^
![[Ep.3] 5년 만난 애인이 저의 20년 지기 친구와 바람을 폈습니다](http://i.ytimg.com/vi/kijOStzGmN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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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인성논란 1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달 ㅍ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생방 재밌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달보면 인사하지마라~~~~~ 인사 안받아준다~~~
8:29 “제가 잘 몰라요 ( 저좀 가르쳐주세요) “ 너무 간절한 목소리에 눈물 났다 ㅠㅠ 다들 있지 않았나여 저 간절했던 마음 ㅠㅠ 가슴이 매어지네요 ㅠㅠ
나이 어리다고 무작정 애기야라고 말하는 건 지양하는 사람인데 영상 속 사연자분은 아직 어린 게 보이네요. 달님 말씀처럼 이런 일이 있으면 본인에게 확인을 하는 게 먼전데 분명 이번 사건 말고도 비슷한 일이 있었을 거고 남자 쪽도 서서히 지쳐갔을 듯
어린애 취급하는게 아니고, 사연자 본인이 아직은 미성숙한거 같고,
김달님이 이미 답을 주었는데, 계속 2차,3차 물어본다는건 미련을 제대로 못 버렸다는건데...
아쉽지만, 미련을 버려야 할듯 합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 본인을 조금 더 발전 시키고 성숙할 시간을 가지셔야 할듯 ㅜㅠ
답정너 기질도 있음
그놈의 미련때문에..그리고 정말 심각하게 생각 안해본듯 하네요..무엇이 중요한지..
@@whaleofeuropa 답정너 기질은 누구나 있어요.
@@eunjoo4yoo ㅇ
화해했다고 마지막에 나왔어여..
근데 진짜 다들 성숙한 사랑만 하시나..ㅠㅠ
다들 저럴때 있었지 않나요
자기일 아니라구 다들 너무 이성적으로 말씀하시는거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
들어보니까 엄청 힘들었던것 같은데
계속 질문 할수도 있죠 ㅠㅠ
투정 받아줄만한 곳도 많지 않아보이셨는데....
그래도 화해 하셨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앞으로 더 예쁜 사랑하실 준비를 하는 분으로 보여요!
E K 저럴 수 있죠 근데 그런 행동에 대한 책임도 오롯이 본인이 져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가까이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냥 귀엽네요~
그냥 귀엽게 봐주면 되는거 아닌지ㅋㅋ
@@boyundercover9731 맞아요 책임져야 하는거 백번 맞아요
그래도 달님처럼 웃으면서 어린친구구나~ 하고 잘 될거라는 말로 넘어갈수 있는걸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듯한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속상했을 뿐이에요ㅠㅠ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다 안다는듯이 말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이 영상속 여성분도 댓글 보고있으실수도 있는데...8_8
목소리가 계속 울먹거려ㅠㅠㅠㅠ
달님 우쭈쭈 해주는거 첨 봄 ㅋㅋㅋ
마쟙 ㅠㅡㅠ❤️💗❤️
우쭈쭈가 허용돼는 나이인거죠.... ㅜㅜ
애기니까..2ㅋㅋㅋㅋㅋㅋㅋ
달이 너무 예쁘길래 달 사진 찍어 보냈대 귀ㅕ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여자가 짜둔 시나리오대로 그대로 놀아줬네...
진짜 애기다..
이 사연분 전남자친구는 진짜 지치고 질려서 헤어진것 같음. 연락은 오겠지만 좋은 미래는 생각하면 안될듯. 이런 사례를 많이 봤지만 이 인연은 여기서 끝인것 같음. 맘 정리하시길
ㅇㅈ 이번 계기가 확실해서 끝낸 듯
엥 화해하셨다는데요?
ㅋㅋㅋ또 반복의굴레겠지 뭐 뻔하다고 봅니다,,.
@@조민영-x6l 화해를 하는건 가능함 근데 다시 사겼다는 말은 없음
@@조민영-x6l 내가 저 사연 여자분이랑 똑같았던 적이 있어서 알아요. 그냥 헤어지고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고 변하는게 여자분한테 이득이에요ㅠㅠ 아쉽겠지만..
달님 달래주는거 대박..오구오구 해주는거봐 말 되게 이쁘게 해주네 에구 진짜 애기다 ㅠ
이런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보고 구질구질 해보고 매달려도 보고 그러는거지 지금은 그냥 맘 가는대로 해요 ㅎㅎㅎ 달 사진 찍어 보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궄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ㅋㅋㅋㅋ
그러게요 달사진 너무 순수하구 예쁘네요 얼마나 좋으면 저는 이런게좋던데
그냥 좋으면 좋은데로 속상한데로 그래도 좋으니까 티나는게 당연
왜다들 힘들게 머리굴림하듯 연애하는지
그냥 순수하게 하고 좀 이쁘게 귀엽게 사랑스럽게 봐줄순없을지
이게 진정 사랑하는것이 아닐지
마음아프네요
순수한어린양이,,
애기당ㅠ 상처받은 목소리가 맘아프다ㅠ 이제는 보내세요 사연자님
마지막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두분 화해 하셨답니닼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박민정 아진짜요???잘 되셨다앙
와 못보고 정지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에휴
에휴...
아이고..
그리구 사연자분 이미 끝났는데 이렇게하면 구질구질하겠죠? 질릴까요? 이런생각하지마요ㅠㅠ 그냥 하고싶은거 다해요 그래야 후회안해요!!
근데 지금 댓글에 엄청 어른인척 충고하는 사람들 자기 연애나 인생에선 그렇게 못할거같은 사람이 반 이상일듯ㅋㅋㅋ 그러니까 김달 유튜브 보지 이미 판단력이 그렇게 으른이면 굳이 연애인생충고하는 방송을 왜보겠냐 이미 답을 아는데ㅋㅋㅋ 행동하기 바쁘겠지...
엌ㅋㅋㅋ 맞는말이네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밋어서 보는건데..
연애 지쳐서 안하고있어요
할수있는거란 고백 하게만들기랑 헤어지자는 소리 듣기라..
근데 원래 항상 남 이야기에는 이성적으로 충고해주고도 자기가 비슷한 상황을 마주치면 꼭 이성적으로 상황을 풀어나가지는 못하죠 대부분 사람들이
같이 영상보면서 진짜 아이고 아가야..,.,.같이 내뱉음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대로 그냥 하시고 직접 겪으시는게 성숙해질수있는 계기가 될듯,.,..계속 원하는 방향으로 답변이 나올때까지 같은 질문을 계속 하시는거 같음 ㅠㅠ 듣는 입장에서는 지쳐요.,.,. 고민상담해줬던 친구분들한테 잘해드려요.,.,....
애기일때 배울 수 있는게 있고
불혹일때 배울 수 있는게 있었어요
ㅡ 어차피 깨달음은 끝이 없어요ㅡ
저 친구는 저렇게 배울 시기인거에요
이모도 조금 다르고 어려운걸 계속 깨닫고 있으니 ... 배움이 살아가는 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오는데 시간낭비하지 않으려면 술은 줄이는게 좋아요 ;)
이사람 보고 미성숙하다 어린애같다고 하는데 다들 이 상황 되봐요. 더했으면 더했지.
나도 어릴때 이렇게라도 해볼껄 그랬다. 너무 쿨하게 잡아본적 한번 없어서 이 나이 될때까지 미혼으로 산다.
미혼으로 산다. 찍어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혼으로 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댓글보고 빵 터진건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릴 땐 찔찔짜면서 잡아도 보고 울고 불고 화내보고 몇일동안 혼자 쑈하면서 술마시기도 하도 그러면서 연애적으로 성숙해지는 듯여 가끔은 이런 찌질?하고 집착하는 연애가 그리울 때가 있어욬ㅋㅋ 다신 하고 싶지 않지만 ㅋㅋ
아니 근데...사연자분 왤케 귀엽냐...울먹거리면서 이야기하는거 순수하네 진짜 ㅎㅎㅎ 저런 여친이면 순수해서 힘들게 하는것도 있지만 사랑스러움이 그 몇배는 이긴다 ㅎㅎㅎ
화해한거 축하합니다~!!!! 진짜 일주일 기다리고 했나봐 ㅎㅎ 말도 잘 듣고 진짜 ㅎㅎ 너무 귀여워 ㅜ.ㅜ
실연의 아픔을 낫게 해주는 약이 있는데
시간은 한약이고, 사람은 양약이라고 생각해요.
한약은 느리지만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양약은 빠르지만 아픈 부분만 집중 케어해서 근본적인 치료는 우리의 면역력에 기대야하죠.
뭐가 낫다 아니다라고는 말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양약은 조심하세요. 부작용은 불현듯 찾아와 약물남용이 되면 스스로도 무너지게 되니까요..
실연에 아픈 우리네들, 이 모두 다 지나서 돌이켜보면 술 한잔의 추억입니다. 훌훌 털어내서 자신을 더 발전시키면 언젠가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행복하세요.
양약=한약 ->그냥 서로 다른 나라의 민간요법임
한의학=양의학 ->다른 나라의 민간요법
전 세계 연구의 집합체인 현대의학이라고 해야함
좋은비유인듯
@@피린이-f3t ㅉㅉ
@@Whoami-s1m 너도 양방병원 다니니? ㅋㅋㅋ
@@피린이-f3t ㅉㅉㅉㅉㅉㅊㅉ
여자 분 성향이 상당히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 .. 저도 16년도 8월 무렵에 전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거의 저 분 못지 않은 멘붕 상태였는데 그 때 당시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재회관련 상담 컨설팅 사이트부터 연애 관련 영상 이리저리 엄청 찾고 있었어욥 ㅋㅋㅋ 그러다가 아프리카 티비에서 연애 관련 컨텐츠 검색하다가 실시간으로 낯선 남성 BJ 분이 연애상담 해준다길래 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들어갔고 상담 비용으로 별풍선까지 쏘면서 재회하고 싶다는 내용을 속시원하게 실시간으로 말한 경험이 있네요 ~ 해결이 100퍼센트 되었던 건 아니지만 그 때 당시 우울했던 마음 한 켠에 큰 위로가 되어주었던 그 분이 그 때 당시 'BJ김달' 이라는 활동명을 쓰고 계신 지금의 달님이었습니다 ^^ 그 때 당시 카톡 프로필 사진이 그레이 색으로 탈색한 머리의 사진이었는데 4년전 그 때의 고맙고 부끄럽던 기억이 이 여성분 상담 내용 들으니깐 그 때의 저를 보는 거 같아서 달님에게 감사를 표할겸 한 번 남겨봅니당 ㅎㅎ 오늘 날 연애 유튜버 탑을 찍고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욥 ㅎㅎ 고맙습니다 달님 ^^
연제동한량 김달님 이글 보고 감동 먹으시겠당
저도..
근데 의심할만은해요 아무근거없이 저런일들이 생기지는않더라구요 믿어주는것도 좋지만 객관적으로 잘보려고해야돼요ㅋㅋ 믿어달라는것도 바람핀애들이 그런말 많이해서 그렇게 살아오기도했으니 그런연락도 오는거..아닐까요 그와중에 달님 충분히이해해 이부분 너무 따뜻ㅠ
사연자분 뭔가 순수하고 귀엽고 ㅠㅠ 김달님은 사연자분 애기처럼 귀엽게 보는것도 훈훈?하고 ㅠㅠㅎㅎ
애기애기네ㅋㅋㅋㅋ
어릴때 하고 싶은거 다해요.
사랑에 한계가 어딨어
내 구질구질함과 찌질함의 한계도 보고
다시 연애한들 남친 계속 못믿을껀데 안만나는게 좋을듯
정지훈 이거지
그것도 맞는데 여자가 생각하기에 남자가 결백하구나를 인지하면 더 돈독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해프닝이였다..하구
송자유 이미 깨진 마음이라 복구가 어려울듯요 서로
쌉인정
믿음이 가겠나... 글구 이런 연락까지 오는 남자면... 그냥 다른 남자랑 걱정없는 이쁜 연애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 지금 너무 오랜만에 봐서 연속 재생 중인데 김달님 왤케 착해지신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보스 강림하신듯 예전에는 뭔가 렛잇고 눈발이라도 맞은 사람처럼 무서웠던 것 같은데
김달님이 어이구 어떡해ㅜㅠ 하면서 우쭈쭈해주시는걸 처음봐서 중독되어가지고 계속 보는중ㅠㅋㅋㅋㅋ
6:20 다 각자 할말 하는데 깁스한 손 너무 아프다는 왜 채팅 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개비 개웃개웃 ㅠㅠㅋㅋㅋㅋㅋㅋ테
남자친구분은 최대한 믿음을 주기위해 캡쳐해보냈는데 그냥 단지 그 인스타 다이렉트로 인해서 마구 뭐라고 한건 여자분이 너무 경솔 한거 같아요! 말하는거 보니까 여자분이 많이 생각이 어리신거 같아요 ...... 뭐 잘 해결되고 화해하셨다는댓글기 있는데 이 계기로 좀 더 성숙해ㅈ길 응원합니다
생각이 없는듯요
쉽게 모략에 넘어갈 분이네 ㅋㅋㅋㅋㅋ
끝난 인연 집착하지맙시다 다음인연 기다리고 있잖아요. 타이밍이 안맞는것도 인연이라는 범주에 포함된거라고 합니다 인연이 아닌거죠
이거랑은 다른이야기지만..혼자 속초여행갔다가 부모님하고 같이온 남자분 번호 물어볼까하다 못물어봤는데 아직까지 후회되고 5일째인데ㅜㅜ 못물어봐서 제가 인연을놓친거같아요ㅠ
@@Lovely______jeong 그래서요?.. 그런 사연은 김달님께 가서 말씀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5:34 부터 김달 웃는거 개설레
달사진 찍어보낸거.
하 귀여우면서도 슬프네요... ㅠㅠ
전여친분 만난거거나 연락은 하고 있던거 같은느낌..? 여친이 누군지 어떻게 알고 디엠으로 연락을 했으며,,, 따로 들어간거는 어떻게 알게됐는지,, 의문인데,,,,,,, 그리구 갑자기 뜬금없이 그렇게 방해한다고 디엠을 할리가 없을거같은데요ㅠ
인스타 전체공개면 충분히 가능하지않나
Ll L 5:10 에 인스타에 여친인거 안올렸다고 나와요
@@박하-m1m그런데 이게 인스타로 소개를 해야지만 알수 있는 문제일까요? 건너건너 알게 되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술 마시다 친구한테 한 말이 전여친한테 전해질수도 있죠 저는 다짜고짜 의심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ㅜㅜ
Ll L 다짜고짜 화내고 욕한건 감정적인 행동이 맞지만 충분히 의심해볼만 하다고 봐요
길길이 날뛰는게 갓리적 킹심
그냥 놓아줘라... 지금은 죽을것 같아도 다 잊혀집니다. 앞으로 그렇게 실수하지 않음 됩니다 그렇게 매시간 신경쓰고 전화하고 연락그렇게 하면 더 멀어집니다...아이고
정말 문제는 안 잊혀져요!
아이고 애기야~ 하는거 왜케 설레유😭
내 보기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한데
뭐 죄다 어리네 미성숙하네.. 사연자에게로 화살을 돌리네.
감정적으로 대처한건 분명 잘못이지만 평소 신뢰를 쌓아준 남자라면 저상황까지 가지 않았을 뿐더러,
나이처먹고 얼마나 거지같이 자기관리를 했으면 전 여친이 현 여친한테그런 디엠이나 보내게 그냥 두고 어휴...
댓글만 보면 사연자가 첨부터 끝까지 잘못인줄.
사연자에게 화살을 돌리는게 아니고 가장 현실적인 충고를 주는겁니다.
냥이님이 만약에 이런식으로 연애한다면 동반자가 누가됐든 많이 힘들것 같아요
인정 저 나이에 지극히 평범한 연애 하고 있는건데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연애상담에 물론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차갑게까지 말 할 필요있나 싶음 저땐 원래 울기도 하고 마음 아파보고 매달려도보고 구질구질해지기도 하고 진짜 설레서 잠 못 자기도 하면서 그런 진짜 순수한 연애 할때 인데 나이에 맞게 연애하는건데 너무 엄격한 듯 저때 지나면 저런 순수한 연애도 못하는데 언제 해보라구
남탓 남탓
여기서 남자탓을 하네ㅋㅋㅋㅋ 궁예질 리스펙
어린건지 멍청한건지 귀여운건지 이 모를 답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랑 정신적 성숙이랑은 관계가 없따.. .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함을 갖출수있는, 어느 남자가봐도 매력있고 놓치기싫은 사람이 되어라.
너무 답답했는데 달사진보냈다는 얘기부터 너무 귀여워서 계속 웃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ヲ 여자분 화해하셨다는데 바뀌지않으면 또 헤어지게 되실 수 있으니 꼭 서로 변화해서 성숙한 연애하시고 결혼까지 하세요☺️
어릴 때 다 그렇죠 저도 이해해요 무슨 마음인지 잘 알고 여기 있는 분들도 저 상황 되면 자기가 말한 거 처럼 딱 끊어낼 사람 거의 없어요 ^^ 구질구질하게 보여도 그걸로 인해 얻어내는 것이 있으면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저런 경험해봐야 거기서 배워서 고쳐나가면서 성장하는 거죠 다시 만나고 싶다면 본인을 고쳐야한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좋아했다면 고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기까지밖에 안 좋아한 거겠죠 많이 울고 아파해보는 것도 그래도 어린 나이에 경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저 상황이었으면 팔딱팔딱 뛰고 그랬을 거 같음 남친한테 화내지 누군들 안 그러겠냐...
아 화해했ㅋㅋㅋㅋ다행이닼ㅋㅋㅋㅋㅋㅋ
달 사진보낸거 개웃기네ㅋㅋㅋ
경험담인데 그냥 연기 안 난다. 다 이유가 있지 그런 디엠에는 ㅎㅎ
남자친구는 당연히 아니라고 하지 그럼
남자친구 믿었다가 나중에 알았다 행동거지를 보고
뿌린대로 거두는 것을.
믿든 안 믿든 개인의 선택이지만.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빨리 치우는게 맞아
물론 절대 잘 안 되겠지만.
혼자 또 뇌피셜을...
어리니까 이런 경험 하면서 크는거죠 뭐... 처음부터 누가 성숙한 연애를 하나요. 나이가 들면 본인 행동이 미성숙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고, 그 남자 또한 분명히 잘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거예요. 그리고 원래 본인 연애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다시 만나지는 마요. 다시 만나면 또 이런 이유로 싸우게 돼서 지리멸렬하게 끝나게 될거예요.
저 20대 초반에는 집착 미련 찌질 삼박자 다 갖춰서 진짜 흑역사 썼어요. 올해 서른셋인데 이 영상 보면서 제 어린시절 연애를 떠올려보며 그 시절을 다 겪고 성숙해져있는 제가 대견하네요ㅎㅎㅎ 사연자분도 나중에는 성숙한 연애 할 날 올거예요~ 지금은 그래도 돼요~ 괜찮아요 토닥토닥. 마음껏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보세요.
여자분 말투 매력적이에요ㅎㅎ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른이 되고 성숙한 연애를 할거니까 넘 걱정말구 행복하세요^^
여성분 같은 여자를 만나봤기에 느끼는거지만 상당히 고달픈 연애가 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인듯 합니다.
미성숙한점이 있어 그것이 마찰의 원인이 되면 그것을 일일히 설명해주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생긴 상처는 처음 몇번은 넘어가도 그 이후에 또 반복되면 쌓이고 쌓여서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이 됩니다. 서로를 동등한 입장에서 보아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 애를 조금 낮추어보게 되더라고요. 끝까지 성장하길 기다려줄 인내심과 사랑이 있으면 과정은 고되도 결국 더 돈독한 관계가 될수 있겠지만 그런 기다림이 부족하면 헤어지는것 밖에 없습니다.
여성분이 무조건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조금 생각이 여린것은 아직 경험이 적은 누구나가 다 그렇습니다. 다만 서로간의 다툼에 있어 그 미숙함이 많은 기여를 했다는건 맞을듯 합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이 기회를 통해 더 성장하셔서 더 사랑받고 사랑하는 연애 하시길 빕니다
ㅇㅈㅇㅈ
@@journala2296 남자세오 여자세요?
@@journala2296 남성이신지 여성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성별이 어떻든 중요한건 일단 모든면에서의 믿음인것 같습니다. 서로 의심하고 집착하는 그런 단순한 믿음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부분인, 예를들어 어떤 실수로 갈등이 생겨도 그저 실수로 인한 단순한 헤프닝 그정도로만 끝나는 믿음, 하나의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곧 믿음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무슨 실수를하고 오해를 했던간에 거기서 그치고 고쳐나가고 바꿔나가는 모습과 그것을 보여줌으로써의 신뢰를 쌓는것. 얘가 또 실수하긴했는데 저번처럼 고쳐나가겠지. 하게끔 생각할수있도록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엥? 이게 왜 성숙한 연애에서 제일 중요한거지?
의문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사실 성숙하다는것의 의미는 상대적이고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릅니다. 단순하게보면 인내, 넓은 사고 이러한 것으로 볼수있겠지만 그것은 기본적인것이고 연애에 있어서의 성숙함이란 너무나 광범위합니다. 맺고 끊음의 시기를 적절히 파악하는것,이것도 성숙이고 집착과 의심을 하지 않는것, 이또한 성숙이며 개인의 생활을 존중하고 과하게 침범하지 않는것 이것또한 성숙입니다. 그냥 연애에 있어서 모든 주관적면에서의 긍정적 행실이 전부 연애에 있어서의 성숙입니다. 이 성숙은 대체로 경험에 의해서 쌓입니다. 부족한 연애를 하고 극복해낼때, 자신을 돌아볼때 생겨나죠. 그런데 한 사람과 만나서 성숙해지기란 꽤나 어렵습니다. 누군가와 만날때는 다툼과 갈등이있고 문제가 있어도 그것을 깊게 고민할 여유와 의지가 부족합니다. 그저 닥친 상황을 해결하려고만 들죠. 대다수들은 그럽니다. 교제중에 성숙해지고자 하려면 단순합니다. 계속 고뇌하세요. 이게 맞나? 내 생활은 성장하고 있나? 저 사람은? 무얼해야 다투지 않을까? 그 무엇은 내게 독일까 약일까? 내 생활에 교제가 부정적인가? 어디까지가 인내이고 배려일까? 등등.... 고민하세요. 계속 생각하세요 이 생각들이 결국 그 사람과의 믿음을 돈독히하는 과정입니다. 믿음을 얻는것은 어렵고 그 어려운것을 해나가는것은 자신을 성숙하게 끔하는것이죠. 그렇기에 믿음을 쌓는것, 이것이 누구든 성숙함과 연결될수있는 하나의 맹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챙기고 그나 그녀를 챙기세요. 단순한 해결이 아닌 내 안의 오점을고쳐서 갈등을 없애세요. 그 모든게 성숙함으로 이어지고 연애뿐만 아니라 인간 그자체로서의 성장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미숙한데 그로인해 괴롭고 한숨만이 나오는데 그 연을 놓고싶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을 믿고 자신의 생각을 주저없이 말하세요 그사람이 변할수있게 만약 이것이 다툼의 원인이되어 심각할정도로 간다면 그때는 포기하세요. 고작 자신에게 듣기싫은 말을했다고 받아들이긴 커녕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악화시키는것은 그 사람에게 당신은 그정도밖에 안되는 존재라는것이며 함께 노력할 의지가 없다는것이고 성장의 여지가 없다는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누군가에게 내면의 깊은 얘기나 듣기는 싫지만 그 사람을 위한 따끔한 조언을 할때 그 사람의 깊은 이야기에 질려, 듣기 싫은 소리에 고개를 저으며 거리를 벌린다면 그 사람에게 당신은 그정도밖에 안되는 것이라는 의미며 변화의 의지도 없다는것을 친구든 연인이든 누구든 말입니다.
부디 행복한 연애 하시고 모든 면에서 성장하셔서 더 나은 생활을 하시길 빕니다.
만약 천천히라도 그 사람이 성장하고 변화한다면 당신이 할 일은 계속해서 조언하고 성장을 도우며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누가 만일 당신을 기다려주었다면 그 사람한테 정말 잘해주세요. 버리고 새로 쓰는것은 쉽지만 녹이 달아 없어질때까지 다듬어주고 지켜보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며 저만의 생각일뿐입니다
라이브 채팅치는 분들은 다 너무 착한분들인듯.. 오구오구해주고ㅋㅋ.. 영상으로 보면 되게 답답하고 미성숙해 보이는데 그럴때니까 그런가보다 하지 더 나이먹고도 저러면 진짜...
사연자 노답ㅋㅋㅋㅋ
나같으면 절대 안만난다
왜?
계속 반복될게 뻔하거든
사연자도 님 안 만나는골,,,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귀여운데 나도 하루종일 그사람이 자체였던 적이 있어서ㅋㅌㅋㄷㄱ 저때 되게 힘들긴 하지..이해는 가는데... ㅋㅌㅋ
비슷한 이유로 전남친과 헤어졌다가 후회하면서 내가 너무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엉엉 울면서 붙잡았고 온갖 재회법 공부 다 해서 붙잡으려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는 3주라는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제 자신이 자존심 상해가면서 누군가를 붙잡는게 비참하고 힘들어졌어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던 사람인지 다시 한번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3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연락이 왔는데 그 사람이 먼 본가로 돌아가는 상황이 되어서 다시 만날수 없게 되었지만 저는 이미 정이 떨어져서 만나고 싶지 않더라고요. 3주라는 시간만큼을 내가 5키로가 빠지면서까지 내 몸을 혹사시킬 가치가 있는 사람이 아니었더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났고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동을 받고 사랑이라는걸 배우고 있습니다. 매 순간 정말 행복하네요. 내 자신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절대 잊지마세요.
어린 여자친구의 실수를 더 이상 붙잡지 않는건 그만큼 사랑할 자신도 없고 능력도 없기때문인거에요. 사연자님한테 사랑의 열정을 쏟는 사람을 꼭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 그리구 달님 영상 10개만 보세요~!
진짜 두분 화해하셔서 다행이고 여성분께서 조금만 달형 말씀대로 성숙할 필요가 있는것같아요
이번 계기로 성숙해져서 두분 결혼까지 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달형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
13:15 결말
불과 한 10개월?9개월?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ㅠㅠㅠ 저도 미련이 엄청 많이 남은 상태로 헤어졌었고 연락도 헤어지고 한달까지 제가 먼저 몇 번 했었는데 상대방은 안받아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렵게어렵게 잊고..(길 가다가도 갑자기 울어서 제 친구가 많이 어려워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나네요.. 고맙다 친구야...) 지금은 잘 지내고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좋아해보고 말이에요 ㅎㅎ 근데 헤어지고 한 6개월? 지났을때 상대방이 연락이 왔었어요. 그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던 상태라 거절을 했구요. 상대방쪽에서 다시 연락이 오는 일은 없었어요 ㅋㅋ 솔직히 저는ㅋㅋㅋㅋ 이 사람의 나를 좋아하는 마음은 이렇게 쉽게 포기할만큼 작았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때 상대쪽에서 그 xx보다 행복하게 해주겠다!!! 다시 예쁘게 만나보자! 이런 박력넘치는 말을 해주길 내심 바라긴 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었던게 다행라고 생각해요 ㅎ 뭔가.. 이 전에 만났던 사람을 만나면 나도 다시 그때의 나로 돌아갈것같은 느낌? 예... 그사람과의 '끝'이 있었기에 많이 아팠던 만큼 저의 생각이나 마음도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전남자친구앞에서처럼 어리광부리고 똥고집피우던 저는 많이 없어진것같거든요 ㅋㅋㅋㅋ 오빠를 다시 만났으면 저는 여전히 어리광쟁이였을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사연자분도 본인의 성장을 위해 그 연은 놓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지만ㅠㅠ 아직은 무슨 말인지 모를거에요 제가 헤어지고 한달동안 정신을 못차렸던것처럼.. 저는 진짜 ㅋㅋㅋㅋ 헤어졌어도 그사람이랑 결혼하면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그생각을 했던 저에게 꿀밤을 때려주고싶습니다 ㅋㅋ 음.. 사연자분.. 물론 지금 많이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오래 함께 하는 게 제일로 좋겠지만 만약에 언젠가 다시 헤어지는 날이 오게 된다면 그땐 많이 아프셔도 잡지않고 잡히지않는 .. 그런 끝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 뒤돌아보면 울고있는 본인을 토닥여줄 수 있는 날이 와있을 거에요. 그래도 지금은 사연자분께서 상대를 많이 사랑을 하시니까, 부디 그의 옆에서 성장을 해가며 점점 무르익어가는 사랑을 하셨으면 최고로 좋겠네요!! 예쁘게 오래오래 사랑 하시길!!
남자친구라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먼저 아니었을까.. 다짜고짜 뭐라고 하는 것보다 DM 보낸 사람을 먼저 의심하는 게 맞지..
의뢰인은 심각하고 훌쩍이는데 왜이리 귀엽지 귀여워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 화해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 여자랑 사귀면 피곤하겠다
재회하면 잘 안될거 알텐데
너무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만 얘기해준다
성별이 바뀌어도 그랬을까?
화해해서 다행이다 ㅠㅠㅠ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몰랐을텐데 이 계기로 달님 조언 듣고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셨길
1. 남친이 진짜 무죄인지 모르겠음.
그 시간에 있었던 걸 캡쳐해서 보냈다는데 매시간 매분 매초가 다 기록으로 남은게 아니기때문에 제대로 된 해명이 되기 어려움. 불신이 자리잡아서 앞으로도 100프로 믿기는 어려움.
2. 여성분이 미성숙함.
제대로 헤어질 생각도 없이 헤어지자고 내뱉고, 제대로 해명도 안되었는데 다시 잡고싶어하고 문자보낸 내용도 미성숙함.
3. 남친이 사연자분 만나는 걸 sns에 티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을까?
접점이 있는 거죠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거치거나.
4. 그런 미저리같은 구여친이 힌트를 준 것 이든 떨어지라고 티낸 것이든. 그런 사람이 남친주변을 맴도면 예민해지고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시 만나더라도 어쩔 수는 없지만 100프로 다 믿지는 마시길.
@@김현태-g6x 의심이 0이 될만한 증거가 있을 수가 없다는 말이에요~
연락온 여자가 그 남자랑 잤고 그 남자는 여러 여자들이랑 가볍게 만나는 남자인양 이야기했잖아요
그 가능성이 있는 기간을( 몇달 며칠 몇분 몇초 )다 녹화했고 그걸 보지 않는한 의심이 다 풀릴 수는 없다는 거고요 몇날며칠을 녹화했을 리는 없으니 의혹이 0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거지요
남자가 그날은 어디에 있었다며 캡쳐해주고 도리어 화를 냈다는 정도로 가능성있는 모든 시간이 해명이 될 수는 없죠
(남자들 억울할때도 화내지만 찔려도 화냄)
몸이 가볍다라는 의혹이 0이 될 정도의 증거가 나오진 않았으니 무죄인지 모르겠다는 거고요 ~
너무 사랑해서 이번에 그냥 넘어가도요
남자가 확실히 무죄임을 밝혀질수가 없는 상황이니 미심쩍은 빈시간들이 마음에 걸릴거고 불신이 스물스물자라나서 앞으로 이전처럼 믿기는 어려울거라는 말이였어요~~
어찌보면 남자가 무죄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연자가 무죄라고 온전히 믿고 신뢰를 모두 회복할만큼. 약간의 의혹도 모두 없어질만큼의 상황이냐가 중요한거죠 그게 아니니까 문제로 지목한겁니다~~
힐링중이에요 인정이에요 ㅎㅎ증거가 있어도 이상하고 ,, 대체 안했다는 증거가 어딨어 ㅎㅎ 물어봐도 당연히 아니라 하겠지 ㅎㅎ
힐링중이에요 근데 집에만 박혀있는 경우인데 저렇게 여자친구한테 dm와서 트러블이 생길경우 억울할것같긴함 집에서 사진찍진않으니까 증거도 없고 방송하는 사람아닌이상 알리바이도 없으니까 집주변 cctv라도 증거로 애인한테 줘야할듯함
@@김현태-g6x 집에만 지내던 백수시절에도요 몸이 가벼운 사람이면 제버릇남못줘요~~ 횟수가 적을 뿐이죠~썩을 놈이면 몇달에 한번 자는척, 마트가는척, 친구랑 당구장가는척, 몇달에 한번 친구랑 술마시는척 하면서 할거 합니다~~
그 일본인여자가 (현여친과 남자가 사귀는 기간에)남자랑 잤다, 그 남자는 다른 여자들이랑 가볍게 만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없던 일로 만들만큼 의혹 0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문제가 될거라는 말입니다~~
만일에 그 일본인여자가 특정 날만 지목해서 남자랑 잤다느니 그날에 그 남자가 다른 여자들이랑 지냈다느니 했는데 현여친이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소명되면 몰라두요 dm내용보면 특정날로 지정된게 아니고 해명도 캡쳐, 화낸거 뿐이니까요
의혹해명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서 커플사이에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사연자의 남친이 사연자와 만나는 도중에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둥~여러 여자와 가볍게 만난다는둥 이야기를 듣고 헤어지자고 했었잖아요
그 말을 듣고 남자가 화내고 캡쳐보내는 걸로는 확실히 저 의혹이 0이 되긴 어려운 상황이니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범법행위에 대한 의혹을 받거나 불륜 의혹을 받는다면 적어도 그부분에 대한 소명이 제대로 되어야 무죄가 되는건데요 사연자만나는 동안 다른 여자와 잤다 여러 여자와 가볍게 만나는 사람이다라는 의혹에 대해 소명이 제대로 되어야 무죄가 되는건데 특정일 캡쳐에 남자 화내는 걸로는 소명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양다리 문어다리인지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확실히 소명이 안되는 상황일 수밖에 없어서 찜찜함이 남은 채로 연애하면 불신이 한번씩 튀어나와 문제가 될거라는 겁니다~
남자가 저런 의혹을 받았는데 여친이 믿음으로 똘똘 뭉쳤다면 상황은 다르지요 믿음으로 똘똘뭉치고 그런 거에 초탈한 사람이면 불신도 안생기고 의심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하지만 사람인지라 사랑에 빠진 사람인지라 초탈하기 어렵죠 그정도급의 제보와 남친의 저정도 해명으로는..헤어지기 싫어서 그냥 넘어가도 의심의 씨앗이 남을 수밖에 없으니 문제라는 거죠 더군다나 의혹이야기를 듣고 확인도 안해보고 의심으로 헤어졌었던 사람이면요 그 의혹이 저정도의 해명으로는 없던 일이 될 수 없으니 화해해도 의심불씨가 남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의심은 연인 관계를 망치고 제살을 깎아먹게되니 문제라는 겁니다
저런 제보를 탈출하라고 힌트준거든 엿되어라고 알려준거든~
성급하게 헤어짐을 외치기 전에 최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고 조금이라도 의혹이 안남고 믿음이 튼튼할때 계속 만났다면 더 좋았을 거예요
의혹의 말만 믿고 헤어졌다가(기본적으로 남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상태) 의혹 소명도 제대로 안되었는데 외롭고 헤어짐이 힘들어서 다시 붙잡는 건..현명하지는 않았다는 거죠~~
좀 기다리면 뭔가 반응이 올 것 같은데. 지금 남자는 심적 갈등 중 아닐까요.
아하. 이미 화해하셨구나 ㅋㅋㅋㅋ 잘 됐네요.
이별후는 주절주절 연락 보내지말고 상대방 부담스럽지않게 간결하게 보내용 이미 상대방은 끝난 상태니 함께 어떻게 하자는건 보내지 마시구용 원하시는대루 되길 바랄게요..ㅠㅠ
이십대초반에 생각나네요ㅋㅋㅋ애기맞습니다 그때 저는 사랑에있어서 애기였거든요..ㅋㅋ
ㅋㅋㅋ뻔히보인다 끝났네 빨리 깨달아야하는데 본인도 알고있는데 믿기싫어서 부정하는거같음
내가 지금 뭘본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 저렇게 문자를 보내면 우케...ㅜㅜ
네 하는대답소리가 울먹이는게슬픔ㅠㅠ
맘아픔...예전 연애시절이 생각났음..ㅠㅠ 힘내요 홧팅...
본인이 너무 잘알면서 왜 자꾸 물어ㅋㅋ
충분히 구질구질 하다
그냥 싫어진거야 맘 접어
근데 차라리 구질구질 하더라도 전화하고싶은만큼 하고 톡 하고싶은만큼 하는게 나음. 그러면 며칠 지나면 그런 내가 쪽팔려서 그사람한테 정 떨어지던데
카톡 보낸거 읽은거만큼 쪽팔린게 없다고 ..ㅠㅠ
마지막에 두분 화해하셨답니다가 왤케 웃기죠...ㅋㅋㅋ 보는 내내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오히려 집중해서 봤네요ㅋㅋ
사랑스럽네요 순수한 연애를 겪는 사연자분이 부러워요
11:14 달님 귀여워❤️ 근데 마지막에 당황하셨어ㅋㅋㅋㅋㅋㅋ
싸운이유상황은 다르지만 저 여자분과 전 남자친구 상황이 딱 일년 전 제 모습 같아서 놀랐어요. 이걸 보면서 웃을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놀랍구.. 저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에 그냥 정말 어려서 그랬구나.. 라는 안도감도 드네요..
정말 좋아서 마냥 좋아서 그랬었는데 그 때 당시 남자친구 마음도 저랬었겠구나 생각도 들고..
앞뒤 두서 없지만 밤중에 보구 댓글달아봅니다
역지사지라는 말 모르나... 본인이 생각했을때 싫은 행동 남한테 하지를 마
남자는 이렇지 않나요 저렇지 않나요,, 성별따위에 원칙이 있는것 같아? 남자도 사람인데 그냥 사람이면 싫어할만한 행동 하지말라고
연애가 별거냐 사람끼리 존중하며 깊이 사귀는거지
이런일 은근 흔하다..... 당연하게 남자는 아니라해요. 다시 만나도 결국 같은이유로 헤어집니다 선택은 결국 본인이지만 ....과거를 보는거같아 너무 안쓰럽다.... 진실은 그저 빙산의 일각일수도 있단 사실을......모든 사실을 알았는데 모르는척 하는날이 오실거같은데....지치고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해서 결국 놓아버릴날이 올거에요.... 나도 어떤여자한테 욕까지 들으면서 메시지 온적도 있고 그땐 이 여자가 무슨 억하심정에 나한테 이런가했는데... 근데 그게 지금지나고 모든걸 알게되니까 하나하나 다 맞춰져가서 사람의 밑바닥을 다 들여다본 그느낌과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이 맞는지 어쩌면 내가 보고싶은거만 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은 더이상 엮이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지경까지 오게 돼요 ㅎㅎ 마음 다 쏟아봐요 후련해질때까지
여자분 졸귀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 달사진
애기애기하넹ㅠㅠ 화해하셔서 다행이에요:)
이십대에 내가 이랬건거 같은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기억도 안나는 내 20대의 지난시간을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좀더 성숙해져서 좋은남자와 아닌 남자를 구별할 줄 알아야될거같아요..화이팅! 같이 힘내요~!
여자분 뭔가 공감되고 혼자 안절부절하는 마음이 이해된다ㅠㅜㅜ
나이가 어리든 많든 진짜사랑인 앞에서는 거의 다 똑같다
달님 오늘 되게 의사선생님 같다ㅋㅋ
얘기듣고 진단해주시는것같엌ㅋㅋ
어떡해 사연자 울먹일 때 저도 같이 울었다ㅜㅜ 너무 순수해서 귀엽고 슬프다......
하 진짜ㅠㅠ 처음에는 사연자분께사 넘 횡설수설해서 뭔소린지 몰라서 답답했는데 아이고 애기라서 마음이 좀 안좋네여ㅠㅠㅠㅠㅠㅠ 사연자분 마음단단히 먹구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5:27
11:10
우쭈쭈 모먼트
사연자분 넘 귀엽 ㅠㅠ
의심의 싹이 튼 시점부터는 한도 끝도 없더라.
예외적으로 의심의 싹을 연애하는 상대가 만드는경우도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본인이 만들게되더라고요 하지만 90% 어떤 계기로 의심이 생길만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생각함.. 평소엔 믿다가도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의심하게되고 싸우고..
참 그 연애의 끝은 결국 이별이거나 혹은 애처롭게 잡고있는 벼랑끝의 나뭇가지같은것. 지금 딱 제 모습이기도해서 웃프네요. 여러분들
본인이 연애하면서 억지로 괜찮다 스스로 위로하며
감수하실 필요없어요 그사람이 소중한만큼 여러분들도 소중하다 생각하셔야합니다.불행보단 행복한 길을 선택하시길바래요
King ean 의심의 싹을 상대가 만든거면 헤어지는게 답이겠죠?
@@Emily-bh5un 어떤것으로 의심을 하게되었는지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이성으로 인한것이라면 ,
앞으로 연애에 있어서 걸린다거나 계속 본인이 의심하게될것같으면 정리하는게 맞겠죠
지금 당장이야 괜찮지만 분명 싸우게 되있더라구요
King ean 썸탈때부터 거짓말로 의심을 준적이 있는데 나중에 저몰래 다른남자랑 연락하다 걸리니 헤어지자하더라고요 ㅋㅋ 애초에 시작했으면 안되는 연애였는데ㅜㅜ
@@Emily-bh5un 과감하게 놓으세요. 계속 가기엔 님께서 너무 힘들것이 눈에 보이네요 때문에,
당장의 미련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했다고 웃을 날이 올겁니다.
King ean 헤어지자해서 바로 알았다 하고 정리했습니다 저도 계속 이어나가면 불행해질게 눈에 뻔히 보였거든요 그래도 정을 많이 줬던 사람이라 힘들때가 있네요 킹님 말씀대로 그런 날이 오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많이 아파하는게 느껴졌는데..화해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예쁘게 사랑 잘 하시길 바래요~^^
사람은 변하기가 정말 힘든다는걸 알면서도
응원을 해준다고 저 분한테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재회를 하더라도 나중에는
더 큰 아픔이 찾아올거라는걸
당신들은 알잖아요..
재회를 축하해준 당신들은 악마👿
세월이 흐르면 조금 더 성숙해지긴 하겠죠 ㅋㅋ
아이고 애기야 할때 넘 달달...ㅠㅠ 다정보스 김달님🌙🌙
아앀ㅋㅋㅋㅋㅋ들으면서 위로 해드리려고 열심히 댓글 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두분 화해하셨답니다 나오네.. 힘들게 적던 장문 삭제..
ㄲ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달님 쓴소리 안하고 이렇게 달래주는거 첨 봐욬ㅋㅋㅋㅋ스윗...하 근데 영상은 너무 답답해ㅠㅠㅠㅠ
에고 여자분 정신차리세요
와 이분 오늘 처음 보는데 아이구 아가야~에서 치여버렸다 여기에 묻혀서 영상 봐야겠다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고
이별후에 행동도 너무 비슷했어요
그런데 김달님 말씀처럼 정말 상대방이 힘들고 지치고 이럴때 연락하게 돼면 다시 만날수있는것도
못만나게돼요 상대방이 여유를 가지고
서로 연락도 안하고 서로가 없는 시간을 가지게돼면
연락와요
연락하고싶은거 조금만 참고 연락하지마세요
근데 다들 저런 시절 보내면서 단단해지는거 아닌가요? 20대 초반에 하나 하나에 울고 웃고 다들 그렇게 단단해지고 성숙해지고 그렇게 하루 하루 걸어가며 사는거 아닌가요? 🤗🤗🤗
12:28 나도 모르게 같이 웃음이 지어지는 웃음이다
근데.. 진짜 너무 좋아하면.. 저렇게 눈 돌아가기도 해요..
진짜 너무너무 사랑했으니까 그게 울컥하고.. 터져버린거죠..
한번 경험했으니 .. 두번은 안그러시겠죵!
ㅠㅠ귀여워요ㅜㅜㅜ사연자분ㅠㅠㅠ
우선은 누구에게 어떤말을 들었든지 남친분한테 확인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게 먼저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남친분 입장에서는 내얘기는 듣지않고 믿지않고 누군지도 모르는 전여친이라는 사람에게 휘둘린거 같아 그것도 씁쓸하기도 하고 마음이 안좋기도 하네요.
이런일도 다 있구나 하고 내가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시고 경험한번 크게 했다 생각하세요..
다시 그 남자분과 잘되더라도 어떤 문제 하나때문에 또 의심하게 될거라서 부딪힐건데 그게 힘들거라는 거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미 한번 남친분을 의심을 먼저 했고..
근데 참 순수하신 면도 있는거같기도 하고 모르는 전여친에게 온 DM..
그상황에 당황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심정은 이해 가지만 상황은 참 안타깝네요ㅠ
애기다애기야 어리니까 이해합니다
남자친구가 그동안많이참아왔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괜찮아요 사람이 실수도할수있죠 앞으로 힘내세요
너무 귀여우시당ㅋㅋ 근데 인스타에서 그런 디엠이 오면 의심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것같아요.. 물론 남자분도 신뢰를 주시려고 노력하신것같은데, 그래도 화해하시고 잘 풀리셔서 다행입니다. 이 나이때 집착하고 지지고볶고 싸우다가 후회해 보는거져ㅎ 앞으로는 경험이 쌓였으니 좀 더 어른스러워 지셨을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