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마음을 재차확인하는 모자

[@王浩-b8d7j]

티쳐들도 포기했네ㅋㅋ

[@DanzPark]

3자가 봐도 아들은 공부가 길이 아닌거 같고 어머니는 너무 전문가인데 참 보는 사람입장으로서도 아쉽네요 ㅠ 형은 참 네가 부럽다

[@아마치-p7r]

저게 큰아이라 아들이 문제 인거 같지만....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자식을 저런식으로 대했으면 엄마 아들이 사이가 좋을수 없음. 저 엄마의 말들이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더더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말들임..

[@파랑-t6n]

사실 닥쳐보면 누구든지 저 엄마처럼
된다. 처음부터 그랬겠나., 좋게 말해도 똑같았겠지..

[@suddenly_what]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부모? 아 정말이지... 나이브할 수 있음에 평생 감사하길 바란다.

[@王浩-b8d7j]

교만의 끝판왕

[@이무건-c5n]

저게 바로 복에 겨워 요강에 똥싼다고 하지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얼마나 복받는지 모르고 있네 어머니가 전문가인데 변명만 늘어놓고 있으니 저런 든든한 내편의 무기를 가진 집안이 과연 대한민국에 몇집이나 있을까?

[@munsini4551]

풉 집에계신 인재 활용을 못 하는 아들. 복에 겨우신듯. 밖에서 궃은 일 좀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여행 보내고 그럴 필요 없어요. 혼자 돈 벌어봐야 부모 고생이 눈에 보이고 얼마나 호강하고 사는지 알아요. 어머니 최선을 다해주시는거 눈에 보여요. 아들과도 의 상하는 거 생각하시고 느긋 하게 생각하세요.

[@amber830918]

집에서 바로바로 엄마한테 모든 지식을 가르침 받을수있는게 얼마나 큰 이득인지모르는게 안타깝네요. 제친구중에 쌍둥이인데 아빠가 학원 선생님이었어요. 학원에서 진짜 스파르타로 배우고 아빠니까 더 엄격했죠. 아빠가 하라는대로 잘따른 언니는 학교잘 갔고 둘째는.. 조금 반항? 하다가 조금 낮은 학교갔는데..나중에 후회하고 재수 하더라구요.

[@츠츠츠-e2r]

아빠랑 있을때 딱 나이에 맞고 솔직해지네요.

[@thankUflower7637]

고등학생때 누구나 저런 마음 한 번쯤 다 들고, 엄마 속상하게 하는 말 한번씩 다 하면서 후회하고 그렇지 않나요 ㅠ 어린 학생한테 다들 너무 엄격한 것 같네요 ㅠ

[@원찬김-p2i]

진짜 너무 맞는말 .. 다 큰 입장에서는 저게 옳고 아니고가 보일수잇지만 누구나 저 시절이 잇엇음 그걸로 봣을땐 저정도는 전혀 문제될건 없고 엄격하게 하기보단 이해해줘야 더 좋아보임

[@박수정-b8u]

아들은 선생님이 아닌 엄마를 바라고 엄마는 직업이 선생님인지라 공부관련해서는 아들을 학생으로 대하는거 같네요

[@아몬드봉봉-l8u]

우라아이도 고3올라가는데….엄청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인데 정말 안하고 있으니 답답하다~~저렇게두면 결과는 뻔히 보이고 앞으로 인생이 더 꼬일듯한게 보이니….계속 잔소리 나옴

[@TV-pm7pg]

음 공부는 니 길이아니다.
그냥 공부는 너한테 매력이 없잖아
기술배워라

[@야마꼬-u5k]

내아이는 못 가르칩니다
그냥 다른 샘에게 위임하세요

[@물이좋아-j4q]

저 시기가 지나면 다시 좋은 아들로 돌아올듯.그 누구탓도 아니고 내탓이야.

[@주자-m1k]

ㅋㅋㅋ생긴게 30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uvwilly8296]

이제 엄마탓하냐

[@꽃잎-h9v]

안맞는 엄마와갈등은 평생살면서 개선하거나 조금덜보거나 여러선택의 여지가 있다 지금은 받아들이고 공부해서 그곳에서 벗어나는게 맞지않나 물론 안되니꺄 더 스트레스받는거겠지만 쓸데없는곳에 서로 에너지낭비하는듯

[@nuguri31]

당근과 채찍이...각각 타이밍에 맞게 얘기해준다면 더 좋을 듯 하네요

[@Travellers-l3c]

그려 공부가 문제였네 ㅋ 억지로 하지마소

[@Love_you_Hayoung]

항상 억지로 뭔갈 하는 건 독이 되는 듯. 나 같은 경우도 학원에서 억지로 하던 공부를 학원 때려치고선 혼자 하니 훨씬 더 흥미도 생기고 잘 했음ㅋㅋㅋㅋ 이렇듯, 어떤 활동, 특히 공부 같은 경우엔 의무로서 이를 하기보단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상-l3u]

할많하않

[@개청래]

인성부터.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