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업로드 해 주신 신부님의 강의들 계속 듣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오랜기간 해 왔던 성경공부가 진주 목걸이를 꿰듯이 요약•정리가 됩니다. 어떻게하면 신자들에게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성경말씀을 전할수 있을까 하고 정성껏 준비하시는 신부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강의는 요한묵시록까지 꼬~옥 가야합니다. 꼬~옥입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studybible 채널 이름부터 영어판을...Bible study with Fr. Paul... Face to face online Bible study...Bible tutor, Fr.Paul, Personal Bible study, Let's study Bible with Fr.Paul....좀 진부한가요? ㅋㅋㅋㅋ쌈박한 채널 이름이었으면 좋겠는데...창의력이 부족하네요.
와...열 번 씩이나 보셨어요.. 저보다 더 많이 보신것 같아요^^; 아무튼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원래 가톨릭 성경 표기 원칙에 따르자면 그 자막은 1사무1,11 이렇게 표기되어야 하는데, 이 채널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화면 구성을 위해서 반복되는 글자수를 줄이기 위해서 책 이름(1사무)은 빼고 장,절만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1,11 이렇게요). 원래 의도는 이런거였습니다 => 나지르인 설명: 1사무1,11
사무엘기 상권 13장 1절에 보면, 사울이 2년간 통치한 것으로 나오지만, 사도행전13,21에 보면 사울은 40년간 통치한 것으로 나옵니다. 어느 한 쪽이 잘못된 기록일 수 있고, 둘 다 나름대로의 전승 자료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유다 역사가 요세푸스의 의견으로는 사울의 수많은 행적을 고려했을 때, 사울은 최소 20년 아니면 40년을 통치했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사울이 2년을 통치했을 것이란 학자들의 의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부님 바쁘실텐데 이리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머리와 가슴에 쏙쏙 들어옵니다^&^ 신부님을 통해서 성경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 가는 여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나이들어서 이해력이 떨어지는데 신부님 동영상은 너무 재밌고 부족할땐 다시 돌려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은총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ruclips.net/video/rMHgG6lsnA0/видео.html 본 채널 판관기 입문 영상 링크입니다^^ 그리고 그 텍스트로 된 답변도 함께 전합니다 : 이 책에 소개되는 인물들은 전체적으로 “판관”이라고 불리는데, 이 명칭의 정확한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이 칭호의 복수는 2,16-18에만 나오는데,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구원하려고 선택하신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용례는 성경 본문 자체에서 흔하지 않다. 반면에, 왕정 이전의 시기를 ‘판관 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성경의 전통에서 잘 알려져 있다. 사실상 판관들의 이야기 자체에서는 ‘판관’이라는 칭호가 사용되지 않는다. 그 대신에 이 명사와 같은 어근에서 나오는 동사 샤팟, 곧 우리말로 ‘재판하다’, 그리고 판관기에서는 특별히 ‘판관이 되다, 판관으로 일하다’로 옮길 수 있는 동사가, 이 책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활동을 서술하는 데에 상당히 자주 쓰임을 볼 수 있다. 또 이 동사가 해당 판관 이야기의 틀을 이루는 부분에서 가장 흔히 사용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사실은 이 쓰임이 편집자들에게서 유래하는 것임을 가리킬 수 있다. 그러한 경우에 이 동사는 단순히 ‘재판하다’, 그래서 ‘정의를 펼치다’라는 뜻만이 아니라, ‘지휘하다, 지배하다’라는 뜻까지 담고 있다. 이 동사를 일반적으로 ‘재판하다’로 옮기고, 판관기에서는 ‘판관이 되다’, ‘판관으로 일하다’로 번역해 오고 있지만, 우리는 그 의미를 넓게 이해해야 한다. 사실 히브리 말에서는 이 동사가 권위와 권한을 행사하는 실질적 직책을 가리키는 데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판관으로 일한다’는 것은 재판정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지도와 통치까지도 내포한다. 이러한 쓰임은 이웃 민족들의 언어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특정한 인물들이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재직하였다고 할 때, 이 판관기에서 무공을 전해 주는 이들이 모두 실제적으로 이 직책을 가졌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우리가 ‘판관’이라고 부르는 이들의 업적을 서술하는 또 다른 용어, 곧 ‘구원하다’라는 동사가 있기 때문이다. 오트니엘과 에훗이 바로 “구원자”로 불린다(3,9.15). 일반적으로 말하면, 하느님 자신이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어떤 사람을 선택하셔서 당신의 구원을 실현시키신다. 이로써 ‘구원자 인간’과 ‘구원자 하느님’이라는 표현의 이원성을 보게 된다. 이것은 아마도 판관기를 봉독할 때에 드러나는 인간적 전망과 신적 전망의 이중성을 가리키는 표지가 될 것이다. 이 책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졌는지는 확실하게 말하기가 어렵다. 우선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서로 직접적인 관련 없이 형성되어 내려오던 여러 전통 또는 이야기 모음들이다. 이른바 ‘소(小)판관들’에 관한 기술은 간략한 내용만 전하는 옛 명단에서 유래하였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이 ‘소판관들’의 명단 가운데에 자리한 입타의 이야기는(10,6─12,7), 어떻게 ‘판관’에서 ‘구원자’로 넘어갈 수 있었는지 확인하게 해 준다. 입타는 ‘판관’이면서 동시에 ‘구원자’였다. 다른 판관들의 이야기는 옛 전통들에 근거하여 확장되고 보충되고 합쳐진 것이다.
너무 재밋게 듣고 있습니다.
찬미예수님!
성경학교 2학년이되어서
사무엘기로 하느님과
만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구약을 이해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같은 하느님을 믿어도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올바른 신앙도 되고 우상 숭배도 되네요. 세상의 힘, 세상에 구현하려는 하느님 나라.
바오로 신부님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복습하겠습니다
고퀄리티의 성경공부를 할수있어서 기쁘고, 신부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작은 도움이 될수 있어서 기쁘네요
신부님...차근차근 다시 복습하니 너무 좋습니다😀
봐도 봐도 이렇게 재밌는 구약성경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마구 자랑하고 싶네요... 여기로 오세요🔉🔉🔉🔉🔉
진심다해..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
진심이 전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화면없이 듣고
다시 화면과 같이 들었는데 역시 공을 많이 들인 화면과 함께 듣는게 지루하지도 않고 몰입과 이해에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몰라서 화면을 보지 않고 음성만 듣는다는 가정하에 영상을 만들지만 그래도 영상이 함께 하면 훨씬 좋지요..^^
신부님! 사무엘기 잘 듣겠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 합니다~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진짜 신부님 강의 소장해서 두고두고 듣고싶고 다른사람들 한테도 알려주고 있어요
요즘 신부님 때문에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심부님목소리에 빠져서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다윗 이야기 흥미진진입니다^^
신부님 ~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영상을 정말 잘 만드셨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정리도 잘 됩니다. 신부님의 목소리와 발음도 방송인 수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저희를 위해 열심으로 수고 해주심에 기도와 성경공부로 대신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길 🙏♡
기도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늘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합니다 .하느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우와~~~이제 날마다 신부님 영상 안보면 결석생이 된 것 같습니다.
진정한 최고의 성경강의라 확신합니다.
오늘 출석2등!!! 아...아쉽다...
출석체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이 동영상으로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다른 분들께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분들께 말로 전하는, 복음의 연결다리를 놓는 마음으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추천 = 선교입니다 ^^
@@studybible 제가 듣고 있는 신부님 동영상은 동영상 뿐아니라, 댓글까지도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업로드 해 주신 신부님의 강의들 계속 듣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오랜기간 해 왔던 성경공부가 진주 목걸이를 꿰듯이 요약•정리가 됩니다. 어떻게하면 신자들에게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성경말씀을 전할수 있을까 하고 정성껏 준비하시는 신부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강의는 요한묵시록까지 꼬~옥 가야합니다. 꼬~옥입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
저도 찬성요 ㆍ💞💞💞👍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최고의 성경 강의입니다. 그동안 구약성서가 너무 어려웠는데 전체적인 내용을 다양한 기법으로 쉽게 설명해주시니 감동입니다. 신부님으로 인해 성경을 가까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조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최고입니다. 잠만오던 성경말씀을 이렇게 재밌고 유익하게 감동입니다. 다윗왕관련 자료 감사합니다 .
감탄하며 강의 준비하며 듣습니다. 샬롬.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참 기쁩니다^^ 축복합니다!
앗! 성가불러주시는 신부님 맞으세요? 성경공부할 때 항상 감동적으로 듣고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
네 성가도 불러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넘넘행복합니다~며칠전에 우연히알게됐어요
창세기부터~ 멈출수가없어요 잠잘때도 틀어놓고잡니다
하느님아빠감사합니다
하느님찬미받으소서~♡
아~신부님 지난주 신학원 레포트 다윗을 썼습니다 몰아보기 너무 좋아요 물론 신부님 영상이 큰도움 되었습니다~^^
그래서 졸업논문을 성경과목으로 결정했습니다 신부님의 성경공부가 큰용기 주셨습니다 벌써부터 걱정이 큽니다
잘 써야하는데 교수신부님께 벌써부터 죄송하네요 ~^^
다윗 이야기가 정말 흥미 진진하기도하고... 인간적으로도 묵상할 것들도 많고 참 좋습니다^^
강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다른 강의 못듣겠어요ㅠ 강의도 시대에따라 변화되어야 한다는 걸 느껴주시게 하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청각적인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쓴 것이 요즘 트렌드에 잘 맞나봐요.. 감사합니다!
와우!!!정답^^
성경통독 하는 분들과 공유할께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강의는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 이런 Bible study는 없을 것 같아요. 깨달음이 있고,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과외 받을 수 있다니...큰 은총 입니다!^^
한글 자막도 겨우 달긴 했지만.. 저도 영어 자막을 달 수 있다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해요. 어디 봉사해주실 분 없을까요?^^;
@@studybible 채널 이름부터 영어판을...Bible study with Fr. Paul... Face to face online Bible study...Bible tutor, Fr.Paul, Personal Bible study, Let's study Bible with Fr.Paul....좀 진부한가요? ㅋㅋㅋㅋ쌈박한 채널 이름이었으면 좋겠는데...창의력이 부족하네요.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중에서 골라도 될 것 같은데요?ㅎ
항상 성경을 읽을때 지형이 생소하였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다윗의 도피 경로가 복잡해서... 기왕 읽는 것, 지리를 알고 읽으면 머릿속에 그림도 그려지고 훨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건 나눠야죠 😍
공유합니다
공유는 선교입니다^^
마지막 캡쳐 사진까지 배려해 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세번째 통독중 구약 이해에 가장 큰 도움을 받는 채널이며 쏟아부으시는 노력으로 은혜롭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존경합니다 신부님❤❤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는 여정에 희망을 두게 되었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이렇게 유익한 싸이트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구독했습니다. ㅎㅎ
환영합니다^^ 은총과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구독 감사해요 ㅎㅎ
신부님, 저는 개신교신자이지만 신부님의 강의가 너무너무 재밌고 꿀송이보다 더 달게 느껴져서 요즘 성경읽는 것이 즐겁습니다. 또 배경설명이 성경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반갑습니다! 환영과 축복의 인사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신부님의 명쾌한 해설로 성경의 깊은 뜻을 알아 갑니다
예전에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제가 놓쳤던 부분을 명쾌하게 짚어주시고 설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보통 천주교 동영상 강의는 좀 고리타분하고 요즘 정서에 잘 안맞는데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환영합니다! ^^
고리타분? 그렇게 보는 자기 수준부터 성찰하기를! ㅉㅉㅉ
❤❤❤ 0:12
저희 성당 성경공부반에서 예전에 공부했었는데 복습하는 마음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
당시 당나귀 =리무진 ㅎㅎ신부님 유머에 빵 터졌습니다 👍😄
그러니 당시에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ㅋㅋ
03:07 "구약성경 그린마더스
클럽"
늘 느끼지만 바오로 신부님의 이런 유머와 위트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제 생각에는 예수님도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분이었을 것 같아요^^
예수님을 닮은 바오로 신부님♡♡♡
세상 진지하기만한 예수님 상상하기 어렵죠..^^ 그분을 닮고싶습니다 ㅎ
제 생각인데요...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이 좋은 강의를 책과 DVD로 출간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설명과 목소리, 화면의 구성과 배경음악까지...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가 않아서요. 남녀노소 필수 소장 성경이 될 듯 합니다.
^^;;;
정말 정답~~~예비신자 교리 때도...전국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studybible 신부님. 적극적으로 검토할만한 의견입니다. 저는 성서못자리를 강의해주신 안병철신부님의 USB를 가지고 있는데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고 유익했거든요.
오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성경을 재밌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접하는데 좋은 교재가 될것 같아요
창의성, 유용성, 가독성, 접근성
모두 🌟 다섯입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니, 왜? 하는 지점에서 신부님의 풀이가 답을 줍니다. 공부하지 않고 읽기만 한다면 하느님의 뜻을 오해할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어서 기쁘네요..^^
정말 다른 성경 강의는 못 듣겠습니다~~비교가 돼서...ㅠㅠ
아닙니다ㅠ 저는 다른 분들의 강의나 연구 자료도 많이 참고합니다^^; 다만 그걸 이야기식으로 풀어서 설명하다보니 좀 더 편안하게 느껴져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삼일전에 우연히 듣다가 깜짝놀라 계속 듣고있습니다.
이목소리 신부님은
어느교구신부님일까?
신부님의 이름과세례명은?
많이 많이 궁금해 하며 듣고 있습니다.
성경과외와 성가도 불러드리는 바오로 신부로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ㅅㄷ
신부님!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02:04 (나지르인 1,11) 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사무엘 상권 1,11) 이 아닐까요?
이 영상을 열번 이상 보았는데 오늘 새삼스레 이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와...열 번 씩이나 보셨어요.. 저보다 더 많이 보신것 같아요^^; 아무튼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원래 가톨릭 성경 표기 원칙에 따르자면 그 자막은 1사무1,11 이렇게 표기되어야 하는데, 이 채널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화면 구성을 위해서 반복되는 글자수를 줄이기 위해서 책 이름(1사무)은 빼고 장,절만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1,11 이렇게요). 원래 의도는 이런거였습니다 => 나지르인 설명: 1사무1,11
@@studybible 아~~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감사합니다!
어쨌든 제 표기 실수가 맞아요..^^; 오해 없도록 해야했는데
신부님 사울왕은
고작 2년을 통치 하는데
우째 다윗은 13년을 도망 다니나요?
사무엘기 상권 13장 1절에 보면, 사울이 2년간 통치한 것으로 나오지만, 사도행전13,21에 보면 사울은 40년간 통치한 것으로 나옵니다. 어느 한 쪽이 잘못된 기록일 수 있고, 둘 다 나름대로의 전승 자료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유다 역사가 요세푸스의 의견으로는 사울의 수많은 행적을 고려했을 때, 사울은 최소 20년 아니면 40년을 통치했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사울이 2년을 통치했을 것이란 학자들의 의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부님 바쁘실텐데
이리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머리와 가슴에 쏙쏙 들어옵니다^&^
신부님을 통해서
성경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 가는 여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나이들어서 이해력이
떨어지는데 신부님
동영상은 너무 재밌고
부족할땐 다시 돌려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은총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판관이라는 명징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ruclips.net/video/rMHgG6lsnA0/видео.html 본 채널 판관기 입문 영상 링크입니다^^ 그리고 그 텍스트로 된 답변도 함께 전합니다 : 이 책에 소개되는 인물들은 전체적으로 “판관”이라고 불리는데, 이 명칭의 정확한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이 칭호의 복수는 2,16-18에만 나오는데,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구원하려고 선택하신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용례는 성경 본문 자체에서 흔하지 않다. 반면에, 왕정 이전의 시기를 ‘판관 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성경의 전통에서 잘 알려져 있다. 사실상 판관들의 이야기 자체에서는 ‘판관’이라는 칭호가 사용되지 않는다. 그 대신에 이 명사와 같은 어근에서 나오는 동사 샤팟, 곧 우리말로 ‘재판하다’, 그리고 판관기에서는 특별히 ‘판관이 되다, 판관으로 일하다’로 옮길 수 있는 동사가, 이 책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활동을 서술하는 데에 상당히 자주 쓰임을 볼 수 있다. 또 이 동사가 해당 판관 이야기의 틀을 이루는 부분에서 가장 흔히 사용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사실은 이 쓰임이 편집자들에게서 유래하는 것임을 가리킬 수 있다. 그러한 경우에 이 동사는 단순히 ‘재판하다’, 그래서 ‘정의를 펼치다’라는 뜻만이 아니라, ‘지휘하다, 지배하다’라는 뜻까지 담고 있다. 이 동사를 일반적으로 ‘재판하다’로 옮기고, 판관기에서는 ‘판관이 되다’, ‘판관으로 일하다’로 번역해 오고 있지만, 우리는 그 의미를 넓게 이해해야 한다. 사실 히브리 말에서는 이 동사가 권위와 권한을 행사하는 실질적 직책을 가리키는 데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판관으로 일한다’는 것은 재판정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지도와 통치까지도 내포한다. 이러한 쓰임은 이웃 민족들의 언어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특정한 인물들이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재직하였다고 할 때, 이 판관기에서 무공을 전해 주는 이들이 모두 실제적으로 이 직책을 가졌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우리가 ‘판관’이라고 부르는 이들의 업적을 서술하는 또 다른 용어, 곧 ‘구원하다’라는 동사가 있기 때문이다. 오트니엘과 에훗이 바로 “구원자”로 불린다(3,9.15). 일반적으로 말하면, 하느님 자신이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어떤 사람을 선택하셔서 당신의 구원을 실현시키신다. 이로써 ‘구원자 인간’과 ‘구원자 하느님’이라는 표현의 이원성을 보게 된다. 이것은 아마도 판관기를 봉독할 때에 드러나는 인간적 전망과 신적 전망의 이중성을 가리키는 표지가 될 것이다.
이 책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졌는지는 확실하게 말하기가 어렵다. 우선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서로 직접적인 관련 없이 형성되어 내려오던 여러 전통 또는 이야기 모음들이다. 이른바 ‘소(小)판관들’에 관한 기술은 간략한 내용만 전하는 옛 명단에서 유래하였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이 ‘소판관들’의 명단 가운데에 자리한 입타의 이야기는(10,6─12,7), 어떻게 ‘판관’에서 ‘구원자’로 넘어갈 수 있었는지 확인하게 해 준다. 입타는 ‘판관’이면서 동시에 ‘구원자’였다. 다른 판관들의 이야기는 옛 전통들에 근거하여 확장되고 보충되고 합쳐진 것이다.
@@studybible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이 영상도 배경음이나 효과음 없이 신부님 목소리만 나오게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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