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가볍기때문에 얇은 면이 어울립니다만, 스파게티면을 쓰신다면 영상에 옵션이라고 설명했던 치킨스톡을 써서 감칠맛을 더 내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샬롯은 양파보다 좀더 달콤하고, 수분량이 적어 조금더 딱딱?질긴?느낌이 있어요. 어차피 익으면 상쇄되는 부분이긴합니다ㅎㅎ 양파다진거 두큰술 정도로 대체해도 좋아요~~!!
말씀하신 방식은 카펠리니로는 어려울것같습니다. 대부분의 캐주얼한 업장에서는 스파게티면을 미리 반쯤 삶아놓고 오일발라서 1인분씩 소분하여 준비한다고 합니다. 반만 익히고 건져내도 식히는 시간동안 조금 더 익게 되고요. 그 상태로 냉장보관해서 이틀이상을 넘기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카펠리니면은 얇아서 위의 방식으로 미리 삶아놓았을때 면이 너무 많이 불어버릴것같습니다. 그때 그때 간편하게 휘릭 볶아서 드시고싶으신거라면, 찬물에 30분정도 불렸다가(혹은 면이 부드럽게 휘어질때까지 불리거나) 건져내서 냉장보관하세요. 당면 물에 불리듯이 미리 불려놓으면 조리시간을 굉장히 줄일 수 있습니다. 불린 면을 팬에 투하하고 잠깐만 열을 가해도 금방 익어버립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내일 올라갈 영상에 짧게 언급했습니다. . 얼마나 오래 보관하길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면을 미리 삶든 불리든.. 어떤 방식으로도 장기 보관하는건 어려울것같네요ㅠ
안녕!!
인사성이~~^^
간단.쉽게. 따라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ㅋㅋㅋ 감사해요 ㅎㅎ 간단할수록 깊은 풍미는 떨어지지만, 가볍고 상큼하게 한끼먹기에는 모자람이 없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스파게티 얇은 면 검색하다 들어왔어요 군침나게 맛나보입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최근에 데체코 카펠리니 면을 요리해서 먹어보았는데, 제가 한 건 잔치국수처럼 된 거 같아서 배우고 싶어서 보러 왔습니다. 카펠리니는 콜드 파스타가 더 어울린다는 것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골뱅이소면과 같은 음식에 소면대신 카펠리니를 쓰는 술집들도 있습니다. 딱히 구애받지말고 소면 대체품으로 여기저기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근 몇달간 이 파스타 정말 자주 해먹어쓰요 진짜 간단하고 맛있음 감사합니다🥹 열 번은 만든 거 같은데 순서를 매번 헷갈려서 할 때마다 영상 찾네요 하하하 ^ㅁ^…
헐.. 혜주님 댓글보니까 다시 유튜브시작해야하나 고민되네요ㅋㅋㅋ 너무 감사해요. 카펠리니가 후딱 만들어먹기도 쉽죠
샬롯이라는 식재료는 처음봐요~ 그냥 스파게티면 쓰라고하셔서 역쉬 넘 맘에 듦!!^^ ㅎㅎ👍
맛이 가볍기때문에 얇은 면이 어울립니다만, 스파게티면을 쓰신다면 영상에 옵션이라고 설명했던 치킨스톡을 써서 감칠맛을 더 내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샬롯은 양파보다 좀더 달콤하고, 수분량이 적어 조금더 딱딱?질긴?느낌이 있어요. 어차피 익으면 상쇄되는 부분이긴합니다ㅎㅎ 양파다진거 두큰술 정도로 대체해도 좋아요~~!!
카펠리니요리 잘배웠습니다
잼있는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 이거 존나 먹고싶다..
카펠리니로 만들면 만드는데 10분컷 쌉가능이죠
혹시 카펠리니 면 대량으로 삶아놓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말씀하신 방식은 카펠리니로는 어려울것같습니다. 대부분의 캐주얼한 업장에서는 스파게티면을 미리 반쯤 삶아놓고 오일발라서 1인분씩 소분하여 준비한다고 합니다. 반만 익히고 건져내도 식히는 시간동안 조금 더 익게 되고요. 그 상태로 냉장보관해서 이틀이상을 넘기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카펠리니면은 얇아서 위의 방식으로 미리 삶아놓았을때 면이 너무 많이 불어버릴것같습니다. 그때 그때 간편하게 휘릭 볶아서 드시고싶으신거라면, 찬물에 30분정도 불렸다가(혹은 면이 부드럽게 휘어질때까지 불리거나) 건져내서 냉장보관하세요. 당면 물에 불리듯이 미리 불려놓으면 조리시간을 굉장히 줄일 수 있습니다. 불린 면을 팬에 투하하고 잠깐만 열을 가해도 금방 익어버립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내일 올라갈 영상에 짧게 언급했습니다.
.
얼마나 오래 보관하길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면을 미리 삶든 불리든.. 어떤 방식으로도 장기 보관하는건 어려울것같네요ㅠ
@@hippostyles4672 매장에서 신메뉴로 사용해보려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조수환-h8n 업장하시는분이면 저보다 훨씬 잘 아실텐데.. 아는척해버렸네요ㅠ 대박나세요 수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