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으면 아무와도 진실된 사랑을 나눌수 없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자꾸만 의구심이 드니까.그리고 스스로를 동굴 속에 가두고는 한다.아무도 말을 걸지 않도록.상처가 너무 깊게 나면 뭘 발라도 그냥 아프기만해서 자꾸 숨게 되더라고.그런건 내가 참 잘 안다.왜냐하면 내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어떤 친구가 내게 이렇게 말해준 적이 있다.넌 정말 가치있는 사람이니까 상처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그런데 그러면 뭐하나 가치있는 사람이어도 누가 내 옆에 없으면 그냥 흩날리는 사람이 된 느낌인걸.나에게 친구란 나 자신밖에 없는걸.그렇게 살다보니 요즘엔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내가 정말 원하는건 내게 별을 따다줄 사람이 아니라 내 옆에서 함께 별을 바라봐줄 사람이란 것을. 이 영상을 보고 순간 울컥해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서 많이 투박한 글이지만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한명쯤은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에 용기내 올려봅니다..
마음까지 쓸쓸한 성탄절에... 정말 위로가 되는 따스한 작품이네요~^^ 때로는 아무리 영상이 좋아도 내레이션이 거슬리면 끝까지 시청하기가 어려운데 월트의 영감노트님은 정확한 딕션과 따뜻하고 안정된 말투, 오버하지 않는 듣기 편안한 좋은 음성으로 감동이 배가 되고 더욱 작품을 빛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살아온 세월이 아주 많이 쌓였음에도 아직도 제 모습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제 모습이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양새는 똑부러진 모습인데 스스로 느껴지는 모습이 너무나 형편없어서 모든 걸 포기하려고만 하게 되네요. 현명하게 사는 법도 결국은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을 알고 있지만 저는 여전히 뚱뚱한 애니메이션의 여자로 살고 있어요. 저 여자처럼 허물을 벗어 버리고 원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신데렐라, 소공녀 이런 류들의 동화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저는 이런 류의 작품을 접할 때마다 감동보다 허망함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동화 속 이야기는 사실 왕자나 소공녀에서 죽은 아버지의 동료가 찾아와 구원을 해주지 혼자 이겨내지 못하죠. 이 영화 속에서도 남자가 오랜 시간 여자의 곁에서 여자를 사랑하고 응원을 해주죠. 결국 귀인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 이야기 같아요. 현실에서는 그런 사람이 거의 없는데. 버티고 버티고 또 버텨도 왕자님은 오지 않고 더 차가운 추위만 몰아칩니다.. 제가 너무 고통 속에서 자라 그런 부분만 보이는 걸지도 모르지만, 제 눈에는 일방적인 구원만 보이네요. 사실 동화가 아름다운 이야기는 현실에 없는 환상이라 그런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책 읽기 모임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네요 이런 이야기는 책 속에만 있잖아요 라고 자주 말하시는 분이 있거든요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런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늘 이 애니의 여자가 아닌 남자로 누군가의 구원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지요 당신이 그 일을 넉넉히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모두 "있는 그대로의 누군가"를 사랑합니다.. 조건도 외모도 모두 그 사람의 일부이니까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은 겉모습은 집에 두고 영혼으로 날아다니나요?? 내 외모도 분명히 "나"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라는 건 모든 사람이 동등하지 않습니다.. "남보다 더 나은 그대로의 나"가 사랑받을 확률이 더 높은 것 뿐입니다.. 장원영 차은우가 쌩얼에 츄리닝만 입고 있어도 좋다면 그것도 그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겁니다..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남보다 부족한" 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것이겠죠.. 외모는 "나"에서 분리하고, 내면을 봐주기를 바라는 것이겠죠.. 다만.. 조건 없는 사랑, 내면의 사랑이 가치있다고 하면서 그런 사랑을 상대방에게만 요구하는게 문제죠.. 정작 본인이 상대방의 여러 조건이나 겉모습에서 기대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에 상대에게도 같은 마음을 요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뚱뚱한거랑 마른거 골라야 한다면 마른거 고르실거죠? ㅎㅎ 이렇게 말하면 갑자기 왜 시비야 라고 생각 드실거에요 지금 댓글이 좀 그래 보이거든요 사실 누가 더 힘드네는 의미가 없어요 저 힘든거 님이 모르고 님 힘든거 제가 모르는거 같이 개인이 느끼는점은 타인이 절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공격적인 태도부터 그만 두시는게 맞다고 봐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으면 아무와도 진실된 사랑을 나눌수 없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자꾸만 의구심이 드니까.그리고 스스로를 동굴 속에 가두고는 한다.아무도 말을 걸지 않도록.상처가 너무 깊게 나면 뭘 발라도 그냥 아프기만해서 자꾸 숨게 되더라고.그런건 내가 참 잘 안다.왜냐하면 내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어떤 친구가 내게 이렇게 말해준 적이 있다.넌 정말 가치있는 사람이니까 상처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그런데 그러면 뭐하나 가치있는 사람이어도 누가 내 옆에 없으면 그냥 흩날리는 사람이 된 느낌인걸.나에게 친구란 나 자신밖에 없는걸.그렇게 살다보니 요즘엔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내가 정말 원하는건 내게 별을 따다줄 사람이 아니라 내 옆에서 함께 별을 바라봐줄 사람이란 것을.
이 영상을 보고 순간 울컥해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서 많이 투박한 글이지만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한명쯤은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에 용기내 올려봅니다..
힘내요^^
저의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타인에게서 무어라도 찾으려는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는 거 같아요.
타인에게 주려 하고
타인의 곁에 머물러 주는 게 정답 같아요.
꼭 옆에서 같이 별을 볼 사람을 만날거예요.심내서요❤
와... 정말 통찰력 있는 말씀이에요
별을 따다 주는 사람은 행복이 되어주고, 함께 바라봐주는 사람은 위로가 되어주죠
건강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 모두 건강한 정신과 마음이 필요하네요.
맞아요.. 그리고 포동한 분들만의 포근한 느낌이 있고 사람마다 느껴지는 매력이 다 달라서 우리모두는 매력덩어리들입니다 그 누구에게는요...
외모때문에 늦은 50대가 되어도 열등감이 많아요 얼큰이거든요 내 자신이 싫더라구요 자신감도 없고 나가기도 싫고 ᆢ보다가 울었네요 감동입니다
저는 여자든 남자든 얼굴 작은 사람 너무 싫습니다.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당신은 늘 소중한 존재입니다😊
얼굴이 크면 몸을 키우세요
얼굴 이외로 몸,옷,자신감넘치는 말투와 표정 이런것들로도 충분히 나 자신을 꾸밀 수 있어요
마음까지 쓸쓸한 성탄절에... 정말 위로가 되는 따스한 작품이네요~^^ 때로는 아무리 영상이 좋아도 내레이션이 거슬리면 끝까지 시청하기가 어려운데 월트의 영감노트님은 정확한 딕션과 따뜻하고 안정된 말투, 오버하지 않는 듣기 편안한 좋은 음성으로 감동이 배가 되고 더욱 작품을 빛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외모는 그냥 자신감이 반이에요...안이뻐도 자신있으면 이뻐보여요...
와 이 만화는 진짜 너무 큰 감동이네요. 크리스마스날 이 콘텐츠를 보게 된 게 너무 선물 같아요 🎁 나의 상처 나의 동굴 .. 그리고 친구를 사랑으로 기다려주는 맘 .. 많은 걸 깨닫게 합니다 ❤
제 이야기 같네요, 열심히 살고 겉만 열심히 가꾸었지만 속은 텅비고, 아직도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남 비위만 맞추고,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들어도 알아도 그때뿐이네요.
저두 그래요 친구들은 다 잘났고
평범한 가정에 행복한데
저는 ㅜㅜ결혼도 못 하고 잘 가꾸지도 않게되고 힘드네요
저도 알고 싶네요
근데 이제 자꾸 포기가 되요
맞아요~
아무말 없이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답니다❤
공백을 메꾸려 듯
무언가 해 주어얀다는 압박으로 전하는,
또는 짧은 생각으로 전하는
위로를 가장한 상처로
더 아프기도해요
나 우냐 ㅠㅠㅠ 너무 슬프다 너무 나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 저렇게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한결 같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제 자신도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이다 .... 내가 다 저 소년한테 고맙네..
월트의 영감노트를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돌같이 굳어있는 제 마음에 따듯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와 생각도 못했네요. 울컥한다......
진짜.. 옆에서 아무리 예쁘다 말 해줘도 내가 보는 거울 속 나는 아니더라구요.
저도 저렇게 어떤 계기로든 거울 속 나 자신을 예쁘게 바라볼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백수생활이 길어지면서부터 저도 저를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었는데 조금의 위로가 되네요
힘내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르는 감동적인 영화에요.
사랑은
함께 있어주는것,
진짜 자기를 찾아서
일어날 힘이 날때까지 기다려주는것이라는걸
깊이 깨닫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아봐주는
남편에게 고마워졌네요 ❤
늘 좋은 영상보며 울며웃으며 감동 받고있어요 따뜻한 연말되시고 내년에도 좋은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겠다. 난 아무도 없지만.. 건강관리 엄청하는데.. 초라해지기 싫어서
가까운곳에 따뜻한분이 있을수도 있고 거의 왔을수도 있어요.
힘내요.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잘하고있어요.
심각히 아파보니까….이거 만큼 최악은 없음ㅎ
가장 중요한 건 타인의 눈초리에 또는 사랑받기 위해서 보다는 나 스스로를 위해서 건강을 찾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매일 건강관리라니 멋지십니다👍
인생은 있으나 없으나 외롭답니다
혼자 날 잘 돌보고 잘사는 사람은 타인과도 잘 지낸답니다. ❤
누구나 혼자..입니다
진심 올려주신 영상 다 감명깊게 봤어요...보다가 울었던 영상도 있고...
나이먹고 감정에 무뎌진 시간들이 많았고 감정도 닫고 살았는데 영상 보니 너무너무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온 세월이 아주 많이 쌓였음에도 아직도 제 모습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제 모습이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양새는 똑부러진 모습인데 스스로 느껴지는 모습이 너무나 형편없어서 모든 걸 포기하려고만 하게 되네요. 현명하게 사는 법도 결국은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을 알고 있지만
저는 여전히 뚱뚱한 애니메이션의 여자로 살고 있어요. 저 여자처럼 허물을 벗어 버리고 원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자분의 사랑 ~~~~~~정말 멋집니다 😊😊😊😊😊😊
오늘도 따뜻한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위로이며 본인 스스로의 위로인듯 해서 생각이 깊어지네요...😐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진정한 위로가 무엇인지~~~
응원합니다
기다림, 설레임 기득한 마음으로, 나에게 다가올, 너에게 다가갈 모든일에^^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좋아서 더몰입이 잘되네요 좋은 애니메이션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받고갑니다
와.. 너무 좋아요ㅜㅜ 자려고 누웠다가 펑펑 울었네요ㅠ 좋은 영상 계속 꾸준히 올려주세요🥺🥺
영상도 좋지만 나레이션이 너무 따뜻해서 좋아요. 😊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소개해주신 작품을 봤는데 항상 좋은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시켜주신
애니메이션들이 너무
감동이라 영상 다 보았어요~
눈물이 자꾸 나요...
저도 만화가를
꿈꾸었었는데..
영상자주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달콩님🥹 달콩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들이었다니 감사하네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던 사람이 있었는데 난 그러지 못했고 떠나버렸어요..
감동이네요ㅠ 소름이...
올 연말... 월트의 영감노트를 만난 것에 감사한 동짓날 밤입니다 🙏 좋은 영상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깜짝 놀랄만한 작품으로 찾아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애니와 감동적인 멘트 감사합니다.
구독자 3만명 축하드립니다👍👍👍👍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신데렐라, 소공녀 이런 류들의 동화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저는 이런 류의 작품을 접할 때마다 감동보다 허망함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동화 속 이야기는 사실 왕자나 소공녀에서 죽은 아버지의 동료가 찾아와 구원을 해주지 혼자 이겨내지 못하죠. 이 영화 속에서도 남자가 오랜 시간 여자의 곁에서 여자를 사랑하고 응원을 해주죠. 결국 귀인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 이야기 같아요. 현실에서는 그런 사람이 거의 없는데. 버티고 버티고 또 버텨도 왕자님은 오지 않고 더 차가운 추위만 몰아칩니다.. 제가 너무 고통 속에서 자라 그런 부분만 보이는 걸지도 모르지만, 제 눈에는 일방적인 구원만 보이네요. 사실 동화가 아름다운 이야기는 현실에 없는 환상이라 그런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책 읽기 모임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네요 이런 이야기는 책 속에만 있잖아요 라고 자주 말하시는 분이 있거든요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런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늘 이 애니의 여자가 아닌 남자로 누군가의 구원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지요 당신이 그 일을 넉넉히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박선영-h4k 여자 주인공이길 바라는게 아니라 남자 주인공이 되어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거 같아요...부부생활 오래하신분들은 다 공감하실 것 같아요 😅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누군가는 이 댓글을 보고 너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넘 공감되요. 결혼 생각 있는 남친이 있음에도.
세상은 따뜻한 내용의 애니와 동화와 다르게 차갑고 사람으로서 치유되기 보다는 상처를 굳은살로 만들어 이겨내다보니 이런 내용은 냉소적으로 보게되요
냉소적인건 너무나도 쉽지만 사랑을 주는건 정말 어렵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여러분 냉소적인 사람이 되지 맙시다!!
오늘도 역시 감동적인 영상과 리뷰를 올려 주셨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는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감사^^ ❤
행복한 성탄절 맞으세요.
새로 나신 아기예수님의 축복과 사랑이 월트님과 가족들에게 듬뿍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네 감사드려요! minki님도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좋네요.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꾸 바꾸라고 하는데. 내가 그 마음을 버려야 하는데. 쉽지않네요.
나레이션이 넘 멋집니다..
공유합니다^^
나에게도 저런 소년이 필요하다~~
정말 좋은 작품이네요.. 많은것을 깨닫게되는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
돈 많으면 됨
진짜 이런 사람 만나야 함..
너무 너무 좋음
마음의 동굴 속에서 아직도 웅크리고 있는 내 모습... 이 애니메이션 보고 날 보는 듯 해서 눈물이 쏟아졌다ㅡㅡ
이미 사람들은 모두 "있는 그대로의 누군가"를 사랑합니다..
조건도 외모도 모두 그 사람의 일부이니까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은 겉모습은 집에 두고 영혼으로 날아다니나요??
내 외모도 분명히 "나"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라는 건 모든 사람이 동등하지 않습니다..
"남보다 더 나은 그대로의 나"가 사랑받을 확률이 더 높은 것 뿐입니다..
장원영 차은우가 쌩얼에 츄리닝만 입고 있어도 좋다면 그것도 그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겁니다..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남보다 부족한" 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것이겠죠..
외모는 "나"에서 분리하고, 내면을 봐주기를 바라는 것이겠죠..
다만.. 조건 없는 사랑, 내면의 사랑이 가치있다고 하면서
그런 사랑을 상대방에게만 요구하는게 문제죠..
정작 본인이 상대방의 여러 조건이나 겉모습에서 기대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에
상대에게도 같은 마음을 요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와우… 정말 인사이트 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있는 그대로의 나”라는 표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정에따라 머리 카락 움직이는거 졸귀
마른 사람도 컴플렉스 커요. 통통하면 함부로 말안하면서 마른사람보고는 함부로 말랐네 어쩌네 몸평질도 하지말아야.
그래도 뚱뚱한거랑 마른거 골라야 한다면 마른거 고르실거죠? ㅎㅎ 이렇게 말하면 갑자기 왜 시비야 라고 생각 드실거에요 지금 댓글이 좀 그래 보이거든요 사실 누가 더 힘드네는 의미가 없어요 저 힘든거 님이 모르고 님 힘든거 제가 모르는거 같이 개인이 느끼는점은 타인이 절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공격적인 태도부터 그만 두시는게 맞다고 봐요^^
소녀를 기다려주는 소년의 찐사랑이네요~*
잠시 골똘히 생각게 하는 내용(울컥)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새로운 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근데 통통할때가 더 귀엽긴하네요..ㅎㅎ
나에게 해주는 얘기 같아요.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이 사랑이라고했는데 저 소년는 진실로 소녀를 사랑했네요.
동화를 기다리는 한사람 입니다.
감동적인 동화 많이 발굴해 주세요
이런 사람 만나고 싶다...
남자복이있었네...부럽.
그런분들가끔있던데
난.없음..
나에겐 엄마 ❤ 사랑해요 ❤ ㅠㅠ
컨디션은 괜찮으신가요? 목소리가 조금 힘들어 보이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올리시는 영상처럼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건강까지 걱정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이 채널이 월트님께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우와....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정말 따뜻한 댓글이에요... 감사합니다🩷
왜인지 눈물이 나네...
진짜..모습..진짜..마음😊😊😊가짜모습..가짜마음..🎉🎉🎉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La Maison en Petits Cubes
도 듣고 싶어요!!
나 자신이 나를 안아줘야 한다.❤
왜 눈물나지
진심은 통할거라는 그믿음이 난 ,,,너무좋다,,내겐 희망이니깐
영상감사합니다구독,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사회의 시선속에서도 자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저는 타인에게 위로를 줄수있는
사람인가 잠시 생각해봅니다
이런 영상은 어느 프로그램을 잘 다뤄야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프리미어 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삐뚤어지게 보면 결국 뚱뚱하면 사랑 못받는다는 소리 아닌가..? 현실도 그렇고.
청하지도 않은 조언말고 아구찜이나 사주세요
아구찜, 닭발❤❤❤❤
무섭네요 초반에 계속 앞집에서 바라보고 편지보내고
나도 용기내볼래
..... ᆢ..마 자 여 😢~....
❤ 기다려 주고 ...
재촉하지도 보채지도 않으며
마음을 다하는것 😦❤❤❤
마음이 따뜨읏 해 집니다🥲😍
어디사 볼 수 있어요?
네 영상 설명란에 제가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해당 링크에서 시청 가능하세요😊
제 이야기인줄알았어요ㅜㅜ
결국 뚱뚱한 여자를 사랑했던 건 아니네용? 역시 말라야...
갑자기 눈믈이나네...
결국 못생기고 뚱뚱하면 안된다는건가…..
진짜 불쌍한건 댓창에 역시 뚱뚱하면 사랑 못받는다고 하는 사람들. 이영상에 메세지는 그게 아닙니다.
확실히 뚱뚱한건 안된다는거네
결국
살은 용서받지 못 한다. 이건가?
네 정확합니다
당연하죠. 뚱뚱한 게 문제가 아니고 관리의 문제지.
건강한 모습이 더 매력으로 다가오는 건 본능.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저체중도 건강과는 거리가 먼데 용서받는 걸 떠나 선호되는 듯…
말이 쉽지
그래 진짜 저정도로 뚱뚱했으면 사랑받기 힘들었겠지
또또또또 지만 멋있는 거 하지
감성팔이 아닌가요?? 적당히 먹어야지 이해하지
찐따와 찐따 남의 만남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로 대신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