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스페이스공감] 어반자카파 - 코끝에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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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1146회 - 스파클링 스테이지 솔루션스
2015-08-06
친숙한 멜로디와 개성있는 보컬로 일상의 순간들을 감미롭게 담아내는 어반자카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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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지 않아도 좋은 하루
어반자카파 Urban Zakapa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매끄러운 소울의 조화
영화 속 연인들은 매일이 행복하고 한없이 사랑하지만, 막상 현실의 연애는 그렇지가 않다. 서로 익숙해져 가고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보통의 연애’라고 말하는 두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 친숙한 멜로디와 개성있는 보컬로 일상의 순간들을 감미롭게 담아내는 어반자카파(Urban Zakapa)이다. 도시적이고 (Urban) 눈에 띄면서도(ZAppy) 변화무쌍하고(KAleidoscopic) 열정적인(PAssionate) 음악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어반자카파는 2009년 ‘커피를 마시고’라는 곡을 발표, 누구나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와 보컬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2011년부터 매년 한 장 씩 정규 앨범을 내며 착실하게 음악적 성장을 이뤄온 그들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매끄러운 소울의 유려한 조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일상의 단편을 담은 공감과 위로의 음악
데뷔 이후 쉬지 않고 네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공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어반자카파는 최근 두 장의 EP를 발표했다. 먼저 공개된 「Get」(2015)은 R&B 성향의 경쾌한 곡들로, 원하는 일 앞에서 늘 망설이는 수많은 이들에게 한 번쯤은 과감하게 질러보아도 좋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어 발표한 「UZ」(2015)는 각각의 남과 여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요리를 하고 책을 읽는 지극히 일상적인 순간들을 그려내며 성숙한 감성을 담아냈다. 오랜 시간 공감과 위로가 되는 음악으로 팬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싶다고 말하는 어반자카파. 때론 휴식과 같은 음악으로, 때론 모두를 웃음 짓게 하는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그들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오른다. 그들의 음악과 함께라면, 반짝이지 않는 일상의 모든 순간들조차 새롭게 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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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조현아 작사작곡이구나... 잘 만든 건 둘째치고 진짜 깊은 감성을 가진 사람인듯
줄게.....
수없이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 무너져버릴때가 있지 , 아무것도 아니였던 내 걱정, 고민, 슬픔 결국 시간이 지나 계절이 바뀌듯 점차 나아지게 되거나 무감각해져 내삶에 중요하지 않았던 부분인걸 깨닫게 될 때가 있지
2:32 이 부분에서 저 형님은 진짜 대단한거같다. 다른파트가 아니라 이 부분때문에 이 노래들음 첨엔 여잔줄
점차나아지겠지...혼자내렸던 그모든 결론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버리던 날..
조현아씨 작사작곡 엄청하셨네 대단하시다
어반 자카파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라이브도 역시 최고.
진짜 개명곡.. 겨울 스키장가다 친구가 틀어준 노래를 듣고 아직까지 듣고 있는데 벌써 8년이 지났네 ㅠㅠ
사시사철 다 듣고
늦가을 되면 이노래 밖에 생각안나고
컬러링,벨소리,카톡 프로필뮤직
늦가을에 다 이걸로 바꾸는게 몇년째..
이상하게 이 노래처럼 난 겨울만 되면
다시 혼자가 되서 시린 겨울을 마주한다
환절기 필수곡
어반자카파는 진짜 겨울 감성이 지림 ㅠ
내인생곡
김 김 ㅇ유ㅠㅠㅠㅠㅍ
저두요ㅠㅠㅠ
나도
야너두 응나두
오늘도 이 곡을 들으며 마음에 위로를 얻네요..
이 노래는 후렴보다 마지막 슬퍼 눈을 감아 이 부분이 진짜 좋은 듯
가사가 진짜 좋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점차 나아지겠지 혼자 내렸던 그 모든 결론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그저 한숨만 내쉬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계절
코끝에 먼저 와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함께 나누던 공기 함께 나누던 그 모든 기억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붉어진 눈으로 거릴 헤매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이별
코끝에 먼저 와 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슬퍼 눈을 감아.
코 끝에 겨울 온다.
슬퍼 눈을 감아.
겨울은 설레임보다는 공허함을 더 느끼게 되는 계절. 그에 너무 잘맞는 곡 이라고 생각한다 내 외로움을 후벼파줌과 동시에 위로가 되어주는 느낌••
와 전역 직전에 나와서 그렇게 많이 들었던 곡을 몇 년간 잊고지내다가.... 유튜브여행중 발견해버렸따ㅠㅜㅜㅜ 하 오늘 잠 다잤다..
조현아 음색은 진짜 대박인듯 ... 너무좋다
겨울이라 그런가 더듣기좋네
헐 조현아 작사작곡ㄷㄷ
10월 말에 수능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생각느는 노래인데.. 꼭 콘서트가서 들어보는게 제 소원이네요...ㅎㅎ
가사가 너무 예쁘다
겨울에 들어야 쓸쓸함과 너무 잘어울려 진짜 좋은데!!! 여름에 들어도 좋에요~
공감합니다 이노래 나왔을때가 3년전 겨울이였는데 겨울이랑 정말 어울리는듯 해요 ㅋㅋㅋ
똥쌀때 들어도 좋네요
진짜 추운날 마음까지 시렸던 시절이 생생히 기억나네ㅠ 내청춘ㅠ 아팟던 그 느낌도 그립네..ㅠ
원나잇 푸드트립 보고 순일님 찾아 너무 좋아서 밤새 듣는곡
2년전 1월쯤 군대에 있을 때 힐링송으로 듣다가 어느새 인생곡이 되어버린 이 노래.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감미로웠지만 내가 반했던건 마지막에 연주부분....거기가 너무 좋았던....ㅠㅠ
도야 저랑 비슷한 군번이싱가봄 ㅠㅜㅜㅜㅜ흐ㅓ어어엉엉ㅇ어
13군번.. ㅎㅎ
LT 도야 2222222 12군번인데 씨디플레이어로 들었는데 인생곡👍🏿
지금도 손시려워지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곡..
노래 너무 좋아~끝없이 나를 저 깊은 곳으로 끌어당긴다.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조현아 작사작곡 클라스 지리네..
혼자랑 더불어 어반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미친 감성이다
라이브 진짜 미쳤어
줄게 보고왔습니다..
이제알게된어반자카파
너무좋아요
이 노랜 나왔을때부터 진짜 매년 가을 겨울 듣는듯
오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니 생각나서 듣네요~
저도 겨울 향이 나는거 같아서 찾아왔어요!
넘 좋다 몇년을 들어도 좋다
밴드와 목소리와 합이 미쳤다♡♡♡♡
Wow! Perfect combination. Great song. Who would’t fall in love with Hyun-Ah when she sings with such emotion. Also, the falsetto of Soon-il was flawless. While Yong-in brings his own distinct style & voice into the group.
와 이 분들 너무 좋네요.
노래에서 겨울이 느껴짐
6년전에 맨날 걔네집 댈따주고 귀가하는 길에 들었는데 사무치게 보고싶다
마지막부분에 마음이 치유되는기분..
겨울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노래 ㅠㅠ❤
겨울되면 생각나는 노래
노래너무좋아요
너무좋음♥
점차 나아지겠지 혼자 내렸던 그 모든 결론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갓순일 음색 뒤진다..
조목밤 보고 여기로 온 사람
겨울이 생각나는 노래
늦 가을 겨울 들어가는 계절에 매년 찾아올것이다..이곳을
겨울을 알리는곡
윤형빈씨 노래도 잘하네요
정말 명곡..
장롱에 묻혀있던 패딩을 꺼내면서 이노래가 떠오르더군요 ㅋㅋ
술먹고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노래
슬퍼 눈을감아
겨울 온 거 같아서 왔습니다
눈물남..
유상무 김지민 윤형빈 노래 잘하네
뮤비보다 라이브가 더 좋음
엄청나...
2023.6 8년째 들어도 너무좋다
좋네
다시 겨울이 오고 있다
다시 겨울이다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다시 겨울
굿노래다
길이 있기만을 바랍니다..
겨울뒤겨울
봄여름가을어찌지나간건동모르것다
넘나좋아..
잘지내는지 묻고싶어진다
피아노 전주 나오자마자 감정을 깊이 보내버리는
현아누나 이날 컨디션 좋았네
매년 찬바람 불때면 생각남
3:01 건반 이놈 ㅋ 중요한 부분에서 삑사리 내네 ㅋㅋ
이주영 건반이 아니라 베이스인듯한데요?ㅋㅋㅋ
2021.11.15
2절 싸비 베이스 뭐하노... C 안치고 G를...
ㅠㅠㅠㅠ 하필 터지는 부분에서 ㅠㅠㅠ
안타깝..
어쩐지 잉? 하게되던데 그거때문이구나
ㅋㅋㅋㅋㅋ이 라이브영상의 묘미임
100번 넘게 들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여기..죠?
조현아씨가 이제 작사 작곡 하세요,.....줄게 말고,.
음악 다 좋은데 건반 치시는분 왼손 좀... ㅋㅋ
2023.12.23 - 00:36
휴
내꾸
점차 나아지겠지 혼자 내렸던 그 모든 결론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그저 한숨만 내쉬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계절
코끝에 먼저 와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함께 나누던 공기 함께 나누던 그 모든 기억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붉어진 눈으로 거릴 헤매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이별
코끝에 먼저 와 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슬퍼 눈을 감아.
코 끝에 겨울 온다.
슬퍼 눈을 감아.
점차 나아지겠지 혼자 내렸던 그 모든 결론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