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공장 옆 그 동굴은 코발트 광산이라고 옛날 무기만들때 주 재료로 들어간 광물이 있는 동굴인데 당시 6.25때 민간인이 공산주의로 몰려 거의 2만명 가까이 학살 당했던 곳입니다. 수평 1,2굴 수직 1굴이 있는데 수직굴은 절대 가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살 때 사람 여러명을 포승줄로 묶고 맨 앞사람을 총으로 쏴서 줄줄이 떨어지게 했는데 이만큼 잔인한게 없었다고 하네요.. 이때까지 경산에 사시는 저희 증조할머니 증언이였습니다
찾아보니 2~3천명 정도의 보도연맹원들을 죽였다고하네요..휴전성사후 체포된 보도연맹원들을 줄로 엮은다음 수직갱도로 떨어트리고 밑에 기름을 붙고 총을 쏘고 고폭탄과 소이탄까지 사용했다는 추측도 나오고있다고합니다.. 소이탄...정말 잔인한 무기라 국제 전쟁에서도 화염방사기 생화학무기와 함께 사용 금지된 무기인데..
안녕하세요, 경산 사는 사람 입니다. 그냥 여긴 아무 것도 모를 때에도 지나가기만 하면 항상 소름이 쫙 끼치고 갑자기 울컥? 하기도 하는 곳이었어요. 경산 사람이라도 나이 드신 분들 아니면 모르는 이야기였는데 몇년 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는..ㅋㅋㅋ 아무튼 동네분들은 기 약한 사람은 가지 말라고 하시긴 하지만 장난으로라도 가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담력체험이니 뭐니 호기심에 가기엔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요ㅠ
@@산마루으름e 저때 서명했단이유로 일하다가 낮잠자다 끌려나가서 소수의 진짜 빨갱이를 솎아낸다고 거의 동네 많은분들이 억울하게 희생되셨죠 .. 하지만 북한을 괜찮게 옹호하면 빨갱이라고 하는건 모르고 짖거리는건 아닙니다 .. 그냥 북한이 여태 한짓 .. 그리고 지금도 우리정부를 욕하고 비난하죠 .. 그래서 북한은 아무리 지금 정권에서 바꾸려고해도 주적은 주적입니다 ..
아... 저 안경공장 관련해서 고등학생 졸업하고 동네가 발칵 뒤집어 진 적이 있었는데... 저 안경공장이 대구옆 경산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제가 스무살 때 동네 친구들이 무슨 얘기를 하다 경산안경공장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기 가면 절대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곳인데 친구4명이 담력시험한다고 차를 타고 갔다가 오늘 길에 차가 전복되서 4명이 그자리에서 즉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동네가 아주 작은 촌동네고 다 아는 동창이고 어릴적 친구들이라 한동안 마을전체가 초상집 분위기였던 기억...
경산안경공장 근처 주택가 사는데 심야괴담회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실제로 철문으로 굳게 닫힌 동굴에서 학도병들이나 죄없는 사람들등 학살 당한 곳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요. 그거랑 연관있는지는 모르지만 저희동네 어르신들이 옛날에 하천에 흐르는 물이 온통 핏물로 물든적이 있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어요.
경산 코발트광산. 여름에 가도 얼음골마냥 시원한 바람이 나옴. 학살이라는 슬픈 역사적 현장이며 수평굴은 철문으로 막혀있으며 수직굴은 가까이 서기도 무서운데 거기로 사람을 빠뜨렸다는게 끔찍함. 현재 근처에 요양병원이 있으며 추가 병원건설중임. 발굴된 유해를 임시 보관했던 빈 컨테이너도 있음.
대구사람입니다 . 어릴때 호기심 영웅심에 자주 갔었죠 총 열번정도 갔던것 같은데 아주 예전엔 현재 파티마 요양병원 구석 동굴이 개방이 되어있었습니다. 동굴안 바닥은 물이 엄청 많았고 천정엔 무속인분들이 오셔서 오색 천? 같은것도 많이 달아 놓으셨고요. 지금은 판넬로 입구를 막아 놓은걸로 압니다. 파티마요양병원 가기전 우측골목길 들어가보면 위령탑도있구요. 예전에 동굴 입구쪽 컨테이너 내부에 사람 유골이 너무 많았었죠... 저도 몇번 가며 희안한일을 겪었는데 한번은 파티마요양병원에 주차를하고 병원건물을 돌아 동굴앞까지 갔다가 다시 건물을 지나 차량으로 향하는데 제사할때 피우는 향?? 그 향냄새가 동굴을 향할땐 안나다가 차로향할때 너무 심하게났는데 웃긴건 일행 네명이 동시에 서로 처다보면서 향냄새난다고 소름끼친적도 있고. 한번은 새벽 한두시쯤 친구들과 차를타고 수평동굴 수직동굴 여기저기 갔다가 한명이 머리가 너무아프데서 집에가자 해서 가는데 큰도로로 나가기전 도로가 원래는 많이 어두운데 몇년전 가로등이 설치가 되서 그나마 좀 밝거든요 . 그렇게 도로로 진입하려 하는데 한 50~60미터 진입하기전 저희가 나가는 방향으로 가로등이 무슨 공포영화처럼 딱 딱 딱 딱 세네개가 차례대로 꺼지는겁니다. 그래서 차량 멈추고 전부 식겁을하고 차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차량한대가 저희를 추월해서 지나가더라구요. 엠블런스 였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요양병원에서 엠블런스가 사이렌 하나도 없이 나오는거면 돌아가신분 모시고 나오는거라 하더라구요.. 그 계기로 안가게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넘 궁금해서 가시려거든 장난끼없이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 곳이에요.
2005년 군인시절 국군병원에 입원 했을때 같은 병실 쓰던 대구 사람 있었는데 그사람 학교가 저 안경공장 근처여서 친구들이랑 한번 갔었다가 한명은 바보돼서 나왔답니다 그때 저는 대구안경공장이 뭔지도 몰랏던 때여서 그냥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소름돋네요 쓸대없는 생각으로 절대 가지마세요
01년도에 건물 골조만 있었고, 들어가면 안쪽에 동굴 입구를 막아 놨던걸로 기억 합니다. 길을 잘 아는 친구도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길을 엄청 헤매서 갈 정도로 길이 이상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그 공장에서는 딱히 특이한 점은 없었는데...그 당시 쓰레기 매립장? 이 근처에 양쪽에 가로수가 있는 길이 너무 심뜩했던 기억이 있고 그 근처인가 빨간 벽돌집이 있었는데 현관 쪽에 불이 켜져 있었고 분명 사람이 그 창가를 지나가는 것을 4명 보고 이런데도 사람이 사는구나. 하고 내려와서는 별거 없네.라고 그렇게 내려왔는데. 한 친구가 다음날 낮에 그 집을 다시 가보자고 해서 다시 갔는데 그...새벽에 사람이 산다고 생각했던 그 집이 앞면과 옆면만 남은 철거 된 집이 였던겁니다. 그거 보고 한 친구는 그 자리서 기절하고 차 돌려서 미친듯이 내려 왔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네요...벌써 20년도 지난 일인데...
근데 찐무당이라 하는 사람들도 믿을 건 못 됨 내 친구 할머니가 선무당이셨는데 직접 말씀 해주심 진짜 무당은 손에 꼽고 그마저도 신빨 떨어져서 연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어디든 사람의 손길이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가는 게 아님 현실적으로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서 굉장히 위험하고 사유지라면 불법 침입이기에..
저도 경산살았어 잘알아요 그와중에 근처에 살아서 옛날에 대통령님하고 국회의원 들 와서 묵념 하고 가는것도 봤어요 그리고 방송에서 가끔씩 나오는 짜증나는 실수로 경북 영천시 인데 자꾸 대구영천시로 말하거나 포항하고 하양 경산시 대부분을 대구에 속해있다고 말하는 것 가끔씩보면 화가나요 지역 정보와 위치도 모르면서 조사도 않하고 방송에 그대로 나오는게 싫습니다 사연 읽는거라도 사연을 받고 지역 검토좀 해줬으면 합니다
경산에 있는곳이군요. 거기 다녀온지 벌써 20년이 넘은것 같네요. 그때도 폐건물처럼 방치 되어있었고. 공장 바로앞에는 철창살이 쳐진 동굴이 있었고 동굴앞에는 동굴쪽에서 물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는데. 철창때문에 동굴안쪽은 못 들어가봤네요. 그때도 방송내용처럼 귀신체험 한다고 동생과 동생친구들 총4명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층이 총 3층건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방송처럼 그렇게 크진않고 계단을 통해서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근데 뭐 별건 없었어요~ㅋㅋ 저렇게 귀신이 씌어서 발작한것도 없고 그냥 옥상까지 갔다가 시시하게 돌아온 걸로 기억하는데 분위기는 정말 음침했습니다. 동굴앞에는 진짜 기분나쁠정도였구요. 건물은 달이 밝은 밤에 가서 그런건지 그렇게 어둡지도 않았고..그냥 재미있는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구에서 거주중이구요. 5년 전 쯔음 안경공장에 호기심으로 가봤는데 확실히 긴장한 탓인지 으스스한 느낌이었구요. 정확하진 않지만 그 당시 안경공장 건물이 정신병원인가 요양원으로 바껴져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공장 인근 앞에 동굴 있는데 부적 엄청 붙어있고 내부에 썩는 냄새 엄청 납니다. 두번은 안갈 것 같아요.
안경공장은 지금 정신병원이 들어와있구요. 옆에는 인터불고 경산 골프장이 있어요. 예전 코발트 광산은 갱도랑 입구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제가 대구한의대학교 다닐때 동기들이랑 호기심에 가봤어요. 입구까지. 입구는 큰 터널처럼 되있고 철문으로 잠겨있는데 온갖 위령비, 위령패, 종이 같은거랑 알록달록한 옛날 서낭당 나무에 걸리는 실 같은게 도배가 되어있구요. 정문 입구 뒤쪽으로 가면 수직갱도도 있어요. 대력 3천명 정도 되는 일반 국민들이 보도연맹 명단에 이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당시 반공청년단체와 국군에 의해서 무참하게 학살된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죽이다보니 그냥 갱도로 밀어넣은 다음 수류탄, 기관총을 난사해서 마구잡이로 죽였다고하지요. 아무튼 저포함 5명이서 거기 다녀온 후로 3명이 일주일을 앓아누웠어요. 저는 다행히 심하지는 않았고 두통증상이 조금 있었는데 갑자기 건강하시던 그 당시에 50대 초반이시던 어머니 목이랑 어깨에 마비가 와서 몇 개월을 병원 다니시면서 물리치료부터 온갖 것을 다 하고 안 나으시다가 절에 가서 천도제 한번 지내고 나니까 씻은듯이 나으셨어요. 다시는 그런곳 가지말라고 저는 호되게 스님이랑 아버지, 어머니께 혼났구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진짜 겪어본 일이라서 솔직하게 적어봐요. 이상하고 소문 안 좋고 터 안 좋고 꺼림칙한 곳은 그냥 가지마세요. 여러분 안경공장이랑 코발트광산은 국가에서 천도제를 지내고 유골발굴을 하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빙의가 제일 잘 되는 스팟으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유골발굴은 중단되어서 3천구 중에 천 구도 발굴을 못 한 상태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곳이에요...아직도ㅠㅠ
이거 보고 제발 저 장소에 관심 가지지 마시길 가슴에 새겨야하는 아픈 역사입니다. 유희거리로 방문해서 귀신체험하는 곳이 아닙니다. 한국전쟁 때 억울한 누명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대부분인 끔찍한 학살의 현장입니다. 그런 곳을 재밌자고 방문하는 것은 독일 여행가서 아우슈비츠에 "OO다녀감ㅋ" 이딴거 건물에 매직으로 쓰고 거기서 웃고 떠들고 오는거나 마찬가지인 행위입니다. 본인 역사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가지세요 흉가체험 한답시고 저기 다녀오신, 갈 생각이신 분들
진짜 큰일날뻔 하셨음. 저는 백령도에서 7살때 몸안좋아 누워있었는데 현관앞에 하얀옷 입고 얼굴을 머리로 가린 여자분이 계셔서 부모님이 저 업고 현관 나간 순간 기억이 끊겼음. 나중에 어머니가 말씀하셨는데 밖에 나가자마자 축제가서 먹은 음식들 다 토하고 눈알이 흰자의 된상태로 병원가서 주사맞고 몇시간 후에 내가 깨어났다함. 이사오기 한달전에 군가족분들이 살고 계셨는데 그 관사가 불나서 남편분만 살도 아내와 아이들이 갇혀서 숨졌다고 했는데 아마 그 아내분의 모습을 내가 본거 같음
실제로 경산 사는 사람이고 안경 공장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그 초등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서 몇 십년 전 까지만 해도 대구 미래 대학교에는 학생들이 진짜 많았고 대구 한의대가 생기면서 대구미래 대학교가 폐교가 됐는데 자진 폐교라고 하시는 분 들이 많더라고요… 대구한의대가 생겨서 하루에 2시간 씩 걸어서 등교하는 사람도 대구한의대로 옮기면서 서서히 학생수가 줄어들어서 폐교를 했는데 썸네일도 “경산 안경 공장” 이라고 바꿔 주셔야 할 거 같네요
처음에 내용에 몰입해서 보다가 점점 배우님들 연기가 느시니까 나중엔 감탄하면서 오 연기~ 이러고 보고 있음ㅋㅋㅋㅋ그리고 배우님들 그냥 배우님이라고 합시다 굳이 재연배우라고 부를 필요가 없는게 똑같이 시나리오 보고 연기하는건데 전혀 차이점 없어요 지어낸 이야기를 연기하는거랑 실화를 재연하는거의 차이뿐이지 어차피 받아든 스크립트 대로 연기하는건 똑같은데 심지어 짧은 시간안에 많은 회차를 연기해야해서 더 하트코어합니다 대단한신거에요
동굴에 전체 깊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철창을 통과할정도로 체구가 작아 대략 300m? 안까지 들어갔었고 더 가면 귀찮아서 다시 돌아왔는데 내부에는 동물뼈와 냥이사체를 본거외에는 큰 이벤트는 없었네요. 아 그리고 하나 기억에 남는게 동굴에 적혀있던 문구였는데 正 자로 대충보기에도 500자는 넘게 벽면에 있었는데 날짜를 샌건지 그냥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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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심야괴담회는 엠씨들이 얘기잘하는 것도 있지만, 재연배우님들 연기가 최고인 것 같음... 퀄리티 오짐... 웬만한 공포영화 뺨침..
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ㅋㅋㅋ
웬만한
ㅆㅇㅈ
@@user-wz6hl7wb8d 감사
대구 사는 사람인데도 경산 안경 공장은 유명했음 어릴 때 차타고 그 공장 보이는 도로 지날 때마다 부모님들이 공장 얘기 하면서 저기가 기운이 그렇게 안 좋다더라 얘기 많이들 하셨던 기억이 있음 근데 여기서 보니까 괜히 반갑네 ㅋㅋ
여기서 보니까 반가운데
거기 직접가면 안 반갑지 않을까요??ㅋㅋㅋ
ㅋㅋㅋㅋ 와 지금 사동에 살고 있는데 거리보니까 조금 쫄리네요 ㅋㅋㅋㅋㅋ
@@zkvmfl123 헐..저도 사동 살아염!!
@@user-mm4yc8it2s 전 105동 살아요
@@user-ls3bg8kb4j 난 106동
심야괴담회 몇번씩 돌려보는 저도 처음엔 초치는?김구라 씨와 박사님이 미웠는데 방송통심위 법?에 따르면 미신을 너무 조장하면 안돼서 김구라 씨와 박사님이 한쪽으로 안 치우쳐지게 조절을 하는 역할이라더라구욬ㅋㅋ
너무 미워하지말아요 우맄ㅋㅋ
오.. 그런게 있군요
아니 그래서 김구라가 뭔 역할을 했냐고ㅋㅋ
솔직히 박사님은 나름 토막상식 알아가는 느낌이라 난 별로 반감 없음
애초에 괴담을 실제라고 믿고 과몰입하는 애들이 이상한 거지
예전에 이야기속으로가 시청률30프로가 넘었는데도 폐지가되었던게 이런이유에서였어요~그래서 프로그램상 중재역할이필요해서 김구라씨랑 박사님 두분이 맡으시는거구요ㅋㅋ
@@user-vw7oe7ub5l 이야기 속으로 폐지되고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깡소주 나발로 두병까고 실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나한테는 냄비 아니 여친 그 이상이었음
@@user-mg6dx4ee6q ㅌ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연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네요.
김구라씨의 공감하는 연기도 발전하길 바랍니다....
ㄹㅇ 뭐하러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메인 mc인데;;
팩폭자제 부탁드립니다.
구라씨는 그런거 못하거든요~
잘하기만 하는데 왜
그래도 처음 보단 나아진거 같음...
처음에 존나 왜 나오나했는데
아직도 그렇게 느낌
김구라님은 귀신을 전혀 안믿으니까 공감을 못하죠....
안경공장 옆 그 동굴은 코발트 광산이라고 옛날 무기만들때 주 재료로 들어간 광물이 있는 동굴인데 당시 6.25때 민간인이 공산주의로 몰려 거의 2만명 가까이 학살 당했던 곳입니다. 수평 1,2굴 수직 1굴이 있는데 수직굴은 절대 가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살 때 사람 여러명을 포승줄로 묶고 맨 앞사람을 총으로 쏴서 줄줄이 떨어지게 했는데 이만큼 잔인한게 없었다고 하네요.. 이때까지 경산에 사시는 저희 증조할머니 증언이였습니다
2만명은 동북아 학살 사건에 아마 랭크될정도인것같은데..진짜 2만명이나 학살당하셨나요?
찾아보니 2~3천명 정도의 보도연맹원들을 죽였다고하네요..휴전성사후 체포된 보도연맹원들을 줄로 엮은다음 수직갱도로 떨어트리고 밑에 기름을 붙고 총을 쏘고 고폭탄과 소이탄까지 사용했다는 추측도 나오고있다고합니다..
소이탄...정말 잔인한 무기라 국제 전쟁에서도 화염방사기 생화학무기와 함께 사용 금지된 무기인데..
@@panda_king1998 보도연맹사건이 진짜 슬픈사건이져 ㅠ 이승만...
안타깝지만..그당시로서는 무식하지만...어쩔수 없었던 선택....
옛날에 7년전?8년전에 수직굴 (산길쪽으로 올라가서 있는곳) 거기로 친구들끼리 가위바위보해서 내려가기 해서 한명내려갔다왔음.. 지금은 출입금지 접근금지지만 옛날에는 그런게없었어요ㅋ.ㅋ
안녕하세요, 경산 사는 사람 입니다. 그냥 여긴 아무 것도 모를 때에도 지나가기만 하면 항상 소름이 쫙 끼치고 갑자기 울컥? 하기도 하는 곳이었어요. 경산 사람이라도 나이 드신 분들 아니면 모르는 이야기였는데 몇년 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는..ㅋㅋㅋ 아무튼 동네분들은 기 약한 사람은 가지 말라고 하시긴 하지만 장난으로라도 가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담력체험이니 뭐니 호기심에 가기엔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요ㅠ
맞아요…. 저기서 국군이 학살했었음
슬픈역사의 한이 서려있는곳이었군요..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더불어 다신 이런 슬픈역사가 반복되지않길 바랍니다.
가보면 귀신 볼거같다
너무 안쓰러워서 제사밥이라도 한번 차려드리고싶네요......이제는 편히쉬시길...
@@CRUISERLEE 아 공산군이 아니라 국군임??
무서운 귀신 보다 날 더 놀라게 한건 갑작스러운 신나는 노래의 광고 영상..
광고 영상 넣은 거 절묘하누
코로나로 인간들이 매일 죽는데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말로만 잇다고 1만년도 안되는 6000년 고대신화 창.조신사.기 그만치세요 ??우주나이가 100억년이 넘는다 맹신 바보나 속는 천동설 사기치는 수준이다 양.심불.량 종.교사기 그만치자 나도 옛날엔 속앗다 공부해보니 인간들이 무지한 고대신화 일뿐이다 더이상 사기치지마라 진짜 있으면 보여줘라 당장 믿는다 종교통일된다 세상돌아가는꼴봐라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전지전능창.조신이 있다면 왜 십.일조달라 헌.금달라 하니 종교사기그만쳐라 맹신바보다 속는것이다 정신차려라 21세기에 초딩도 아는 사기 그만치고 좋은사람이 되어라 인터넷다음네이버구글에서 성..경짜.집기 검..색 영어로도 검..색 답답해서 알려준다ok00
ㅋㅋㅋ
ㄹㅇ...
@@user-so7lp8ge7j 니 엄마
코발트광산은 담력체험으로 가는곳이 아닙니다
무고히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처참히 희생된곳입니다 저곳은 재미로 가는곳이 아닙니다 가지마세요
곤이는 코발트 블루가 어울리더라~
코로나로 인간들이 매일 죽는데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말로만 잇다고 1만년도 안되는 6000년 고대신화 창.조신사.기 그만치세요 ??우주나이가 100억년이 넘는다 맹신 바보나 속는 천동설 사기치는 수준이다 양.심불.량 종.교사기 그만치자 나도 옛날엔 속앗다 공부해보니 인간들이 무지한 고대신화 일뿐이다 더이상 사기치지마라 진짜 있으면 보여줘라 당장 믿는다 종교통일된다 세상돌아가는꼴봐라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전지전능창.조신이 있다면 왜 십.일조달라 헌.금달라 하니 종교사기그만쳐라 맹신바보다 속는것이다 정신차려라 21세기에 초딩도 아는 사기 그만치고 좋은사람이 되어라 인터넷다음네이버구글에서 성..경짜.집기 검..색 영어로도 검..색 답답해서 알려준다ok00
@@oraeteo5802 지소게하노 ㅂㅅㅋ
@@user-so7lp8ge7j 소개
공감해요. 멍청하니까 저러고 사는거죠. 잘못하면 살끼는데 ㅋ 뭐가 뭔질 모르고 흉가체험이니 담력테스트니.
학살의 현장에서 장난치고 깝쳐댔으니 원혼들이 얼마나 빡쳤겠냐....
빙의되던 미치던 다 자업자득이죠....
ㅇㅈ
코로나로 인간들이 매일 죽는데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말로만 잇다고 1만년도 안되는 6000년 고대신화 창.조신사.기 그만치세요 ??우주나이가 100억년이 넘는다 맹신 바보나 속는 천동설 사기치는 수준이다 양.심불.량 종.교사기 그만치자 나도 옛날엔 속앗다 공부해보니 인간들이 무지한 고대신화 일뿐이다 더이상 사기치지마라 진짜 있으면 보여줘라 당장 믿는다 종교통일된다 세상돌아가는꼴봐라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전지전능창.조신이 있다면 왜 십.일조달라 헌.금달라 하니 종교사기그만쳐라 맹신바보다 속는것이다 정신차려라 21세기에 초딩도 아는 사기 그만치고 좋은사람이 되어라 인터넷다음네이버구글에서 성..경짜.집기 검..색 영어로도 검..색 답답해서 알려준다ok00
차피 이미뒤진거 원혼 운운하노 ㅋㅋㅋㅋ
@@user-bl8bg8ez5p 나쁜말 때찌🖐
@@Young10S2S2 ㅇㅋㅈㅅ
와 다섯 여섯은 예상했는데 나가면 될거아니야..이건 진짜 충격이다
그 부분은 제작진이 만들어낸거일듯
@@May-sc6iu 인터넷에 괴담 찾아보니 그 부분도 글에 있더라고요 제작진이 만든건 아닌듯해요
재연배우님들이랑 촬영스텝분들 정말 고생은 둘째치고 잘 찍으시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요. 단편영화로도 한번 보고싶은 욕심이 나네요. 짝짝짝
손정민사건은 제2이용구사건 입니다
@@user-wq6nj1sv8r
근거가 뭐임?
그 경산그쪽은 촬영 안가는게 좋아요
거기컨테이너에 시체 있어요
심야괴다회는 댓글창열어놓고 봐야함 무서운데 사람들 수근대는거 보고있으면 마음이 놓임 ㅠ
저두 지금 그렇게 보는 중ㅠㅠ
ㅇㄱㄹㅇ
이번 심야괴담회는 가지말라는 곳 굳이 가서 탈나는 특집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
ㅇㅈㅇㅈㅋㅋㅋㅋ
코로나로 인간들이 매일 죽는데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말로만 잇다고 1만년도 안되는 6000년 고대신화 창.조신사.기 그만치세요 ??우주나이가 100억년이 넘는다 맹신 바보나 속는 천동설 사기치는 수준이다 양.심불.량 종.교사기 그만치자 나도 옛날엔 속앗다 공부해보니 인간들이 무지한 고대신화 일뿐이다 더이상 사기치지마라 진짜 있으면 보여줘라 당장 믿는다 종교통일된다 세상돌아가는꼴봐라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전지전능창.조신이 있다면 왜 십.일조달라 헌.금달라 하니 종교사기그만쳐라 맹신바보다 속는것이다 정신차려라 21세기에 초딩도 아는 사기 그만치고 좋은사람이 되어라 인터넷다음네이버구글에서 성..경짜.집기 검..색 영어로도 검..색 답답해서 알려준다ok00
그니까요ㅋㅋ 공포영화 볼때도 하지말라는거 해서 죽는 사람들보고 답답해죽겠더니 이게 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영화에 그대로 나왔었나봄 ㅋㅋ
+) 놀라울정도로 둔감하고 위기의식없는사람들 모임
역대 최고 빙의 연기였습니다... 여자배우분 진짜 매편마다 소오름...
헐̑̈ 마침 딱 그 부분보는데 이 댓글 봐서 이 댓도 소름...내 마음 읽은줄
그러니까...존나 연기에 진심이야...열정 넘친다
여자분 단골인 것 같은데 귀신 들린 연기 일품이네요
좀 안타깝네요
단순히 귀신 나오는 폐공장으로 소비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도연맹사건으로 학살이 벌어졌던 현장인만큼 귀신터가 아닌 추모의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난으로 가거나 흉가로 소비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역시 보도연맹 사건 맞군.
근데, 6.25에 물타기 하나 모르겠음.
보도연맹 사건은 죄없는 민간인들을 이승만이 학살한 사건인데...
@@user-oz7kk2dc4r 뭔개솔이냐?.ㅎㅎㅎㅎ 625가없었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너 절라도놈이지? 625를 일으킨김일성일가는 욕을하지않고 이승만만욕하는벌러지종자샊기들....
죄없는 민간인들을 개승만이 군인 경찰 동원해서 동굴에 가둬놓고 학살한 사건이죠 비극임
진지충 나오셨네
@@user-vi5bx6sk9f 억울하게 사람이 죽었는데 진지하지 가볍나요. 생각좀 하고 얘기하세요😮
국민보도연맹 코발트광산 학살사건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이제서야 그 참극을 알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슬프네요.. 아직도 뭐 북한에 대해 괜춘한 언급하면 니 빨갱이가? 이러고 있으니까요. 웃긴건 그런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뜻도 모르면서 지껄이죠.
@@산마루으름e 저때 서명했단이유로 일하다가 낮잠자다 끌려나가서 소수의 진짜 빨갱이를 솎아낸다고 거의 동네 많은분들이 억울하게 희생되셨죠 .. 하지만 북한을 괜찮게 옹호하면 빨갱이라고 하는건 모르고 짖거리는건 아닙니다 .. 그냥 북한이 여태 한짓 .. 그리고 지금도 우리정부를 욕하고 비난하죠 .. 그래서 북한은 아무리 지금 정권에서 바꾸려고해도 주적은 주적입니다 ..
진짜명복을 빕니다
아... 저 안경공장 관련해서
고등학생 졸업하고 동네가 발칵 뒤집어 진 적이 있었는데...
저 안경공장이 대구옆 경산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제가 스무살 때 동네 친구들이 무슨 얘기를 하다 경산안경공장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기 가면 절대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곳인데 친구4명이 담력시험한다고 차를 타고 갔다가 오늘 길에 차가 전복되서 4명이 그자리에서 즉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동네가 아주 작은 촌동네고 다 아는 동창이고 어릴적 친구들이라 한동안 마을전체가 초상집 분위기였던 기억...
@@user-pw3bz4vw4l 친구야...제발..제발 글을 읽고
감각 뉴런과 연합 뉴런을 거치고 운동 뉴런을 거쳐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글을 써주었으면 좋겠다.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뇌를 거쳐서 적절하게 판단을 하고 글을 쓰자.
@@user-pw3bz4vw4l 진짜 재미도 감동도 없는 좆같은 댓글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w4fv4zv5t 모라구 햇는데요??궁그매요
@@user-iw4fv4zv5t 뭐라고 달았길래 ㅋㅋㅌㅌㅌ
예전에 여기 썰 올라온거 봤는데
여기는 다른데랑 레벨이 다르다고
절대로 가지말라고 그랬는데
보통 다른데 영가들은 그 터에 묶여서 일정거리 이상 안따라온다고 했는데 거기는 애들이 그런거 없고 계속 따라온다고
절대 가지말라고 했던 글이 있었지...
지박령이 아닌가보네요..ㄷㄷ
그 곳이 얼마나 원한이 깊은 곳인데 지들은 호기심이라치고 들어가서 깔깔거리면서 웃고 장난치는데 한많은 원혼들이 가만히 놔둘리가있겠음?
가장 기가 약한 애가 걸리는거임 원혼한테.
제발 가지 말라는 곳엔 가지마라.
기가 약하다는게 뭐임 항상 궁금했는데
@@temporaryhandle2542 가위 잘 눌리고, 그런 거 아녀?
@@temporaryhandle2542 안경공장 가보면 압니다.
애초해 안믿으니까 그냥 재미삼아 가는 걸지도
호기심☆천국
원혼들이 불쌍하고 맘이 아프네요. 더이상 괴로워하지 말고 이승에 대한 미련 버리시고 좋은곳에 가셔서 행복한 삶으로 환생 하셨음 합니다.비나이다~~
경산안경공장 근처 주택가 사는데 심야괴담회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실제로 철문으로 굳게 닫힌 동굴에서 학도병들이나 죄없는 사람들등 학살 당한 곳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요. 그거랑 연관있는지는 모르지만 저희동네 어르신들이 옛날에 하천에 흐르는 물이 온통 핏물로 물든적이 있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어요.
북한 공산당들의 이런만행은 왜 역사책에 없는걸까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말했다고9살 아이의 입을찢고 그 아이의 동생들을 잔인하게 칼로 난도질 해 죽이는 공산당을 왜 역사책으로 이야기 안하는걸까요?
@@son3048 공산당이 저지른일이 아니라 보도연맹학살사건이니까요
@@son3048 공산당은 싫지만 이승복 어린이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blueangela87 이승만이 아니라 이승복입니다.
@@leerui7537 어머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저 괴담 저도 많이 들었었는데 본인 등판이였군요. 집 근처인데다가 우리 아버지도 기자 출신이셔서 어릴 때부터 역사에 대한 얘기를 해주셔서 저기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아픈 과거의 현실이 남아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추모공원처럼 만들어놨어요.
경산 코발트광산. 여름에 가도 얼음골마냥 시원한 바람이 나옴. 학살이라는 슬픈 역사적 현장이며 수평굴은 철문으로 막혀있으며 수직굴은 가까이 서기도 무서운데 거기로 사람을 빠뜨렸다는게 끔찍함. 현재 근처에 요양병원이 있으며 추가 병원건설중임. 발굴된 유해를 임시 보관했던 빈 컨테이너도 있음.
@카라멜마끼아또 실제로 생존자있음.. 고발트광산에 시체가엄청쌓여서 쿠션역활해주어서
총상입은체로 살아나온분도..
근데 오래살지못함ㅜㅜ
2년 전 컨테이너에서 뼈를 봤었는데 아직도 있을진 모르겠네요
나어렸을때 우리할아버지가 거기요양병원에계셨는데 동생이랑 요양병원돌아다니다가 요양병원뒤쪽으로 갔었는데 진짜알수없는 싸한 기분이들더라 나중에 거기가 학살자였다는거 듣고 소름 10년도 더된일이지만
@@user-wy5kp7wf3i 엥 병원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여
@@user-px7mc6by9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공장 옆은 뼈동굴은 코발트광산으로 625 때 보도연맹학살 사건이 발생한 곳이죠. 그 뼈들 다 그 때 학살 당한 분들의 유골입니다. 다큐로 여러번 나왔죠.
대구사람입니다 .
어릴때 호기심 영웅심에 자주 갔었죠
총 열번정도 갔던것 같은데
아주 예전엔 현재 파티마 요양병원 구석 동굴이 개방이 되어있었습니다.
동굴안 바닥은 물이 엄청 많았고 천정엔 무속인분들이 오셔서 오색 천? 같은것도 많이 달아 놓으셨고요.
지금은 판넬로 입구를 막아 놓은걸로 압니다. 파티마요양병원 가기전 우측골목길 들어가보면 위령탑도있구요.
예전에 동굴 입구쪽 컨테이너 내부에 사람 유골이 너무 많았었죠...
저도 몇번 가며 희안한일을 겪었는데
한번은 파티마요양병원에 주차를하고 병원건물을 돌아 동굴앞까지 갔다가 다시 건물을 지나 차량으로 향하는데
제사할때 피우는 향?? 그 향냄새가 동굴을 향할땐 안나다가 차로향할때 너무 심하게났는데 웃긴건 일행 네명이 동시에 서로 처다보면서 향냄새난다고 소름끼친적도 있고.
한번은 새벽 한두시쯤 친구들과 차를타고 수평동굴 수직동굴 여기저기 갔다가 한명이 머리가 너무아프데서 집에가자 해서 가는데 큰도로로 나가기전 도로가 원래는 많이 어두운데 몇년전 가로등이 설치가 되서 그나마 좀 밝거든요 . 그렇게 도로로 진입하려 하는데 한 50~60미터 진입하기전 저희가 나가는 방향으로 가로등이 무슨 공포영화처럼 딱 딱 딱 딱 세네개가 차례대로 꺼지는겁니다.
그래서 차량 멈추고 전부 식겁을하고 차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차량한대가 저희를 추월해서 지나가더라구요.
엠블런스 였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요양병원에서 엠블런스가 사이렌 하나도 없이 나오는거면 돌아가신분 모시고 나오는거라 하더라구요..
그 계기로 안가게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넘 궁금해서 가시려거든
장난끼없이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 곳이에요.
대구 사람들은 거진 알지 … 처음에 안경공장? 워낙유명해서 뭐야 이걸로 돈벌러 먹을려고 제보하네? 생각했는데 ㄷ ㄷ 본인등판!! 실제로 겪었다고 하시니 얼마나 무서울꼬
겪
겪
이 안경공장은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호기심이라도 가지마시고 가시더라도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도록해주세요
2005년 군인시절 국군병원에 입원 했을때 같은 병실 쓰던 대구 사람 있었는데 그사람 학교가 저
안경공장 근처여서 친구들이랑 한번 갔었다가 한명은 바보돼서 나왔답니다 그때 저는 대구안경공장이 뭔지도 몰랏던 때여서 그냥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소름돋네요 쓸대없는 생각으로
절대 가지마세요
되서xxx돼서ㅇㅇㅇ
@@ok-sk 고마워요!! 앞으로 참고해서
사용하겠습니다 ^-^
마음을 불태워라 !!
와… 빙의하는 연기 웬만한 공포영화들보다 퀼리티 쩐다 ㅎㅎㅎㅎ대박이야
@@ourownsummer23 꺅
@@user-km7oc9xc2x 엌ㅋㅋ귀여웤ㅋ
귀신들린 여선배,남선배 공통점:
둘 다 촛불을 켬
불 나서 죽은 폐공장에서 라이터를 켜서 화난 영가들이 씌이고 몸이 뒤틀렸던건 타죽을때 몸이 오그라들어서 뒤틀리고 고통스러웠던게 아닐까
마지막에 나온 귀신 들린 여자 역할 하신 여배우님 다른 재연에서도 연기 잘하시는 듯.....그래서 사연이 더 무서워,,,,,,,,
저분 심야괴담회 고정 재연배우이시죠 ㅎ
마자요 여자배우님 연기 너무너무 잘하셔서 소름돋아요...
나중에 좋은 작품으로 보고싶다..
약간 딴소린데.. 저 귀신씌인 역 여자 연기자분 재연배우로 고정이신거 같은데 여기서 너무 예쁘게 나와서
진짜 깜놀, 연기자들은 확실히 다르구나 싶었음
배역마다 얼굴이 달리보이는게 신기함
잘보고갑니다
저분 진짜천의얼굴 대학생역 어머니역 무당역 정말 다양하게 다 소화하고 쩔어요
오 안그래도 저도 저분 연기가 너무 인상깊고 배역마다 찰떡이라 제일 눈여겨보는 배우님인데 댓글에 언급되어 반갑네용ㅎㅎ
진짜 나중에 좋은 작품 만나서 잘되셨으면..
01년도에 건물 골조만 있었고, 들어가면 안쪽에 동굴 입구를 막아 놨던걸로 기억 합니다.
길을 잘 아는 친구도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길을 엄청 헤매서 갈 정도로 길이 이상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그 공장에서는 딱히 특이한 점은 없었는데...그 당시 쓰레기 매립장? 이 근처에 양쪽에 가로수가 있는 길이 너무
심뜩했던 기억이 있고 그 근처인가 빨간 벽돌집이 있었는데 현관 쪽에 불이 켜져 있었고 분명 사람이 그 창가를
지나가는 것을 4명 보고 이런데도 사람이 사는구나. 하고 내려와서는 별거 없네.라고 그렇게 내려왔는데.
한 친구가 다음날 낮에 그 집을 다시 가보자고 해서 다시 갔는데 그...새벽에 사람이 산다고 생각했던 그 집이
앞면과 옆면만 남은 철거 된 집이 였던겁니다. 그거 보고 한 친구는 그 자리서 기절하고 차 돌려서 미친듯이 내려
왔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네요...벌써 20년도 지난 일인데...
영혼은 분명 있다...ㄹㅇ
경험하셨던 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짜릿하네요 한번 들려볼까해요
ㅋ ㅋ ㅋ ㅋ 김숙ㅋ ㅋ ㅋ ㅋ 엄청 진지하게 "그래서 안경을 쓰고나왔구나....(심각)"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개그포인트 놓치지않을거에요
받아치면서 안경 치켜세운 황제성돜ㅋㅋㅋㅋ 졸귀
사람 수 셀 때 하나.. 둘... 셋... 하고 배민 광고 나왔는데 이렇게 방가울수가..ㅜㅜㅠㅠ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그곳인가요..
우리의 아프고 서러운 역사를 가진 그곳....
허어
그곳맞음
코로나로 인간들이 매일 죽는데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말로만 잇다고 1만년도 안되는 6000년 고대신화 창.조신사.기 그만치세요 ??우주나이가 100억년이 넘는다 맹신 바보나 속는 천동설 사기치는 수준이다 양.심불.량 종.교사기 그만치자 나도 옛날엔 속앗다 공부해보니 인간들이 무지한 고대신화 일뿐이다 더이상 사기치지마라 진짜 있으면 보여줘라 당장 믿는다 종교통일된다 세상돌아가는꼴봐라 무슨 전지전능한 창조신이 있는가 전지전능창.조신이 있다면 왜 십.일조달라 헌.금달라 하니 종교사기그만쳐라 맹신바보다 속는것이다 정신차려라 21세기에 초딩도 아는 사기 그만치고 좋은사람이 되어라 인터넷다음네이버구글에서 성..경짜.집기 검..색 영어로도 검..색 답답해서 알려준다ok00
@@user-so7lp8ge7j ㅂㅅ임?
@@Danbaek01 머 ㅂㅅ아
대구안경공장 일했음 3공단에서 ....진짜 무서운거는 안경테 당시 94년 원가 가 900원이였는데 시중에 30000원에 팔렸음
ㄷㄷㄷㄷ 그게 젤무섭다 귀신보다 도둑노무새키들이
소름돋네
그냥 일반적인 안경 25년전 안경값이랑 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음 물가가 이렇게나 올랐는데 .....
근데 안경공장은 찐무당도 흉가가 맞다고 인정한 곳임
쎈영가들 많다고
근데 찐무당이라 하는 사람들도 믿을 건 못 됨 내 친구 할머니가 선무당이셨는데 직접 말씀 해주심 진짜 무당은 손에 꼽고 그마저도 신빨 떨어져서 연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어디든 사람의 손길이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가는 게 아님 현실적으로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서 굉장히 위험하고 사유지라면 불법 침입이기에..
@@SCUDERIA-FERRARI. 선무당이요?
선무당: 서툴고 미숙한 무당
@@zxcv1042 이런애들이 귀신한테 잘못걸림ㅋㅋㅋㅋ
소피 shophie
ㄷㄷ 레전드네ㅋㅋㅋㅋㅋ선 무당 단어 사전에
명시 된 뜻은 아시나요
선 무당이 사람 잡는 다는
말도 있죠
뭐야 나 어둑시니픽 다 봤어...와...내 5시간 순삭...뭐예요 돌려줘요...얼른 그 다음편 달라구요 와 진짜 재밌어...본방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네 ㅠㅠ
13년전에 군대에 있을때 후임한테 대구 공장 괴담에 대해 들은적 있습니다.. 공장 자체가 굉장히 유명한거 맞네요..이야기는 다르지만..
그때 정말 들으면서 소름이..
와....배우분들....너무 대단하셔요 몰입도 최강이에요ㅠㅠ 무서워요ㅠㅠㅠ
경산사람인데요 거기 경산 안경 공장입니다 그곳은 한때 학살 지역으로써 아직도 동굴속에서 뼈가 나오는곳입니다 함부로 가지 마세요~ 진짜 죽을수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귀신이 빡쳐서 나갔다는게 학계의 정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칠만하지요 소금 떤지고 기도문 외우고
십자가 날리고 ㅎㅎㅎ 인간이 더 무섭다는게 학계의 정설
누가 이기나 버티기 시공
괜히 여자몸에 들어갔다가 온갖미신쫓기에 당해버리니 빡치는게 당연사
종교돌려깍기에 질려서 도망갔다는게 학계의 정설
학살얘기 너무너무 잔인하다ㅠㅠㅜ
차라리 총살되서 한방이 죽은것도 아니고
그냥 떨구고 폭탄이라...
분명 크게 다친채 살아계셨던 분 한두명 아니였을수도 있는데
얼마나 억울하게 죽어가셨을지.....
너무 무서움.....
아니 근데 염주하고 십자가를 같이 하면 어떡해ㅋㅋㅋㅋ
원래 사람들은 위기의 순간에 부처님 하나님 둘다 찾더라고요. 가끔 알라신도 찾음
@@user-tb9be6sg3i 알라신 ㅋㅋㅋㅋㅋㅋ 꽤 찾죠
저라면 소금을 뿌리고 십자가를 사용하겠어요.
제가 천주교 신자라서요.
어느것하나 걸려라 늬낌으루~
근데 진짜 무서우면 다찾음.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알라신, 천지신명님, 산신령님, 조상신님 다 찾음
진짜 개쫄보인데 그래도 이건 너무 보고싶어서
아침 출근길에 사람 많은 전철 안에서 보는 나ㅋㅋㅋㅋ
나는 이른 퇴근 지하철서 ㅎㅎㅎ
응아니야
대댓글중에 그래도 출근길 지하철엔 양기가 더 많고 젊은이도 많이 타니까요
17년전에 남자4여자2 이렇게 새벽에 안경공장에 갔었는데 입구가기전에 좁은길에 양옆은 풀로 덮여 있었고 입구는 출입금지 표지판과 철조망 쳐져있었어요. 여자2명은 무섭다고 못가겠다고 해서 남자1명이랑 차에서 기다리고 남자3명이서 안경공장에 들어갔었는데 벽에는 붉은색 낙서같은게 많았고 창문은 틀만 남아있었던 상태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창틀에 나무 그림자라고 생각했던것들이 무의식적으로 계속보고 있으니 쓱~ 움직였던거
와ㅠ 무서웠겠어요..ㅠ 17년 전이라니
응 헛것
그 때는 빛이 살짝만 달라져서 그림자가 움직여도 그때는 ㄹㅇ공포임. 헛것이어도 그때는 절대 헛곳이라고 생각을 못함.
뭔가 듣거나 보여도 자세히 들으려, 더 자세히 보려 집중 하시면 안됩니다.그러면 헛것이 고이고, 헛것이 들립니다.홀려 버립니다.약간 무딘 감각으로 감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homin759 ㄹㅇㅋㅋ
꼭 하지말라는거 쌘척하느라 해놓고선 트라우마라고 찡찡대는 스토리들이 너무 웃김 ㅋㅋㅋ
저렇게 센척하는애들은 걍 뒤져야함ㅋㅋㅋㅋㅋ자업자득
쎈척/허세부리다가 혼자 죽으면 그만인데 꼭 남에게 민폐끼침
ㅋㅋㅋㅋㄹㅇ
오! 저 대학교때 다닐때 듣던 소문이네요! 엄청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소문으로는 택시 기사아저씨께 밤9시 넘을때 안경공장 근처로 가달라고 하면 왜가냐고 승차거부 할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저렇게 않좋은 일이 있던 곳에 막 들어가면 꼭 귀신이 없더라도 분위기랑 기분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 질수도 있을건 같음
안
그럼? 애완 견 과 같이가면
@@강령-q8e 애완견이 미칠수도? 아님 짖어서 귀신 있다는 신호를 보내서 더 오싹해질듯 ㄷㄷ
@@user-ql6kf8ij2u 철수
@@user-ql6kf8ij2u 철수
와 얘기도 진짜 재밌게 하시고 연기하시는 것도 진짜 대박...ㅠㅠㅠㅠ너무 무서웠어요
대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 괴담 엄청 유명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위치에서
1시간 거리인 경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 그렇군요^^
경산에 있는 안경공장 말하는건가?
유명하다고 들어봤네요. 공장 뒷편 광산에서
학살사건으로 안좋게 돌아가신 분들이 많으시다고ㅜㅜㅜ
다른 유튜브 채널에도 많이 언급되는 곳
@@h.j345 깡이 대단하네...
아무일도 없는데 10번이나 갈정도면 오지게 할일이 없나본데...
경산 안경 코발트공장 말하는 듯
제가 대학생 때 경산에 살았었는데 안경공장의 괴담은 심야괴담회를 통해서 처음 알았어요. 제가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방 사수할 때 정말 부끄러웠어요.
양민학살
와 안경공장 코발트 광산 그 얘기 예전 네이트판에서 유명했던 박보살꺼 읽었던거 생각난다 진짜 너무 무서웠음 ㅠㅠ
이번에 심야괴담회 하숙집형 썰 보다 박보살생각났는데 진짜 역대였죠 박보살시리즈
저도 경산살았어 잘알아요 그와중에 근처에 살아서 옛날에 대통령님하고 국회의원 들 와서 묵념 하고 가는것도 봤어요 그리고 방송에서 가끔씩 나오는 짜증나는 실수로
경북 영천시 인데 자꾸 대구영천시로 말하거나 포항하고 하양 경산시 대부분을 대구에 속해있다고 말하는 것 가끔씩보면 화가나요 지역 정보와 위치도 모르면서 조사도 않하고 방송에 그대로 나오는게 싫습니다 사연 읽는거라도 사연을 받고 지역 검토좀 해줬으면 합니다
달서구사는데 달성군보고도 달서구라하는사람도 많아요 ㅋㅋㅋㅋ군이랑 구는 틀린데ㅠㅠ
인정
먼가 영천 대구 경산 금호 하양은 묶어치는 느낌 ㅋㅋㅋㅌ
빙의된 남자분 연기잘한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여자분 완전 연기의 끝판왕이네요
경산에 있는곳이군요. 거기 다녀온지 벌써 20년이 넘은것 같네요. 그때도 폐건물처럼 방치 되어있었고. 공장 바로앞에는 철창살이 쳐진 동굴이 있었고 동굴앞에는 동굴쪽에서 물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는데. 철창때문에 동굴안쪽은 못 들어가봤네요. 그때도 방송내용처럼 귀신체험 한다고 동생과 동생친구들 총4명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층이 총 3층건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방송처럼 그렇게 크진않고 계단을 통해서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근데 뭐 별건 없었어요~ㅋㅋ 저렇게 귀신이 씌어서 발작한것도 없고 그냥 옥상까지 갔다가 시시하게 돌아온 걸로 기억하는데 분위기는 정말 음침했습니다. 동굴앞에는 진짜 기분나쁠정도였구요. 건물은 달이 밝은 밤에 가서 그런건지 그렇게 어둡지도 않았고..그냥 재미있는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거 완전 조금이라도 기 빨린 모습 보였다가는 훅 가겠네요...
대낮에 가서 그럼
@@cloudnine486 난독?
@@cloudnine486 글 제대로 읽자 ㅋㅋㅋㅋ
가슴아픈 추억들이 있는 곳인데 재미로 갔다라...
와 끝났겠거니 싶어서 긴장 놓고 봤는데, 나가면 될거 아냐!!! 할 때 완전 놀람
재연 배우분들 진짜 연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짱!
대구 미래대가 수성구 쪽에 있는대 대구 안경공장이 아니라 경산 입니다 대구는 광역시구여 경산은 경상북도 일반시 입니다. 방송 하시는 분들이 잘 모르셔서 사연대로 읽은거 같은대 오해 안하셧으면 합니다.
경산 사람들이 보통 본인들이 대구출신이라고 말해서 그래요 ㅎㅎ
경산이라믐 잘 모름 그래서 걍 대구라고 하는거임 ㅋㅋㅋ
오 나랑 똑같다 굿
지금은 폐교됬지만 대구 미래대는 경산에 있었어요
대구 수성대가 수성구에 있어요:)
경산놈들 여권들고 대구와야함 ㅋㅋㅋㅋㅋ
실제로 대구에서 거주중이구요. 5년 전 쯔음 안경공장에 호기심으로 가봤는데 확실히 긴장한 탓인지 으스스한 느낌이었구요. 정확하진 않지만 그 당시 안경공장 건물이 정신병원인가 요양원으로 바껴져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공장 인근 앞에 동굴 있는데 부적 엄청 붙어있고 내부에 썩는 냄새 엄청 납니다. 두번은 안갈
것 같아요.
안경공장은 지금 정신병원이 들어와있구요.
옆에는 인터불고 경산 골프장이 있어요.
예전 코발트 광산은 갱도랑 입구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제가 대구한의대학교 다닐때 동기들이랑 호기심에 가봤어요.
입구까지.
입구는 큰 터널처럼 되있고 철문으로 잠겨있는데 온갖 위령비, 위령패, 종이 같은거랑 알록달록한 옛날 서낭당 나무에 걸리는 실 같은게 도배가 되어있구요.
정문 입구 뒤쪽으로 가면 수직갱도도 있어요.
대력 3천명 정도 되는 일반 국민들이 보도연맹 명단에 이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당시 반공청년단체와 국군에 의해서 무참하게 학살된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죽이다보니 그냥 갱도로 밀어넣은 다음 수류탄, 기관총을 난사해서 마구잡이로 죽였다고하지요.
아무튼 저포함 5명이서 거기 다녀온 후로 3명이 일주일을 앓아누웠어요.
저는 다행히 심하지는 않았고 두통증상이 조금 있었는데 갑자기 건강하시던 그 당시에 50대 초반이시던 어머니 목이랑 어깨에 마비가 와서 몇 개월을 병원 다니시면서 물리치료부터 온갖 것을 다 하고 안 나으시다가 절에 가서 천도제 한번 지내고 나니까 씻은듯이 나으셨어요.
다시는 그런곳 가지말라고 저는 호되게 스님이랑 아버지, 어머니께 혼났구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진짜 겪어본 일이라서 솔직하게 적어봐요.
이상하고 소문 안 좋고 터 안 좋고 꺼림칙한 곳은 그냥 가지마세요. 여러분
안경공장이랑 코발트광산은 국가에서 천도제를 지내고 유골발굴을 하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빙의가 제일 잘 되는 스팟으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유골발굴은 중단되어서 3천구 중에 천 구도 발굴을 못 한 상태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곳이에요...아직도ㅠㅠ
형이 가장 최신 경험자네요 그럼 지금은 공장은 다 철거하고 병원이랑 골프장 세운거에요?
이거다. 이게 최신인듯?
지나가는 길에 뭐 좀 여쭤봐도될까요. 유골발굴은 현재 무슨 이유로 중단된건가요?
스토리도 무섭고 재연도 무섭고 황재성 표정도 무섭다
쓰리콤보네 근데 재밌고 좋다 매력있어;
호기심이 공포영화에서 조연들 다 죽이는걸 알면서...
꼭 그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저렇게 되더라...
그 호기심이 후회로 바뀌게 됨ㅋㅋ
그런데 저런 사람들이 있는 덕분에 재밌는 이야깃거리로
우리가 들을 수 있어 좋으니 참 아이러니..
경산 안경공장하면 바로 근처에 코발트광산이 같이 엮여서 나오죠.. 그 근처 대학교 다니기도 했고 과제로 해당 사건에 관한 기사과 책도 찾아봤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런공포괴담이 재밋는 이유는 사람이 아니라 귀신이라서 믿거나 말거나라 진짜 유희로만 소비할 수 있음 저 쳐다보던게 진짜 살인마같은 강력범죄자였으면 보지도않음
넘모넘모 무서워성 막 우렀떵ㅠㅠ 힝 ㅠㅠ!! 둥이 무셔웡
옛날에 네이트판에 유명했던 그 박보살 글에 여기 에피소드 있었던 것 같당,, 뭔가 반갑,, 가지말라는데는 가지맙시다ㅠㅠㅠㅠ
네. 그 글에 코발트 광산 나오던데 그 근처가 안경공장이에요.
박보살 오랜만 ,,
이 댓글보고 박보살 몇년만에 정주행하고 왔어요 ㅎ휴ㅠㅋㅋ
장난으로도 가지마세요 진짜루 가셨다가 빙의 되었다는 동생친구 이야기 들었는데 내용이 너무 비슷하네요 딱 저렇게 잠시동안 정신이 없어지고 깨고나서 아무것도 기억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보고 제발 저 장소에 관심 가지지 마시길
가슴에 새겨야하는 아픈 역사입니다.
유희거리로 방문해서 귀신체험하는 곳이 아닙니다.
한국전쟁 때 억울한 누명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대부분인 끔찍한 학살의 현장입니다.
그런 곳을 재밌자고 방문하는 것은 독일 여행가서 아우슈비츠에 "OO다녀감ㅋ" 이딴거 건물에 매직으로 쓰고 거기서 웃고 떠들고 오는거나 마찬가지인 행위입니다.
본인 역사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가지세요 흉가체험 한답시고 저기 다녀오신, 갈 생각이신 분들
광고가 이렇게 나한테 도움이 되는 존재였다니..
김선자 빙의연기도 잘한다!
여기가 어디에요? 하면서
쌍화탕 줄 듯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쌍화탕ㅋㅋㅌㅌㅌ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이없는데 웃기네욬ㅋㅌㅌㅌ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
김선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옛날에 여름 방학때 어린 시절이 생각 나네요. 시골집 놀러가면 밤에 동네 언니들 무서운 이야기 하고, 그리고 전설의 고향 납량 특집 보면서 서로 등뒤에 숨고 했는데... 너무 재미있다, 서로 둘러 앉아서 무서운 이야가 하고, 기발 아이디어, 제작진팀들 👍👍👏👏👏👏
이거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방송 나온곳인데....안경공장 그쪽 근처터가 우리나라 역사적 아픔이 큰 곳이더라구요.ㅠㅠㅠ 억울하게 돌아가신 유족분 아들이 나와서 직접 현장에가서 시체 찾던거 그알에서 봤는데 너무 슬펐었음..
2007년에 폐가 갔을때 친구 빙의 된거랑 스토리가 비슷 지박령이 제일 힘이 쎄니까 기가 약한사람은 폐가 가지 마세요 :)
꼭 저렇게 도발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저런곳을 친구들을 끌고가는 도발을 일삼는 인간들은
인간사에서도 별 볼일없는 인간들이야
그것이 알고싶다 956회 - 뼈동굴의 비밀 참조
죄를 지을지 모르니 미리 죽인다
라고 한국판 마이너리티 리포트라고 딱잡아 막할 정도로 참담한 보도연맹 중 한 사건임.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호기심에 갔던 2006년의 나에게 기때기를 때려서라도 가지마라하고싶음...진짜 ...진지하게 저긴 가면안됨 지림
혹시 거기 진짜 있나요? 본인 경험담이라면 조금만 말씀해주실수있나요?
그때 친한친구들이랑 갔는데 저는 무서워서 차에있었고 그때 같이 차에있던 친구랑 동시에봤어요 친구는 백미러 저는 사이드미러에 비친 엄청많은 사람들(생각해보면사람형체의 어떤것 이었던거 같기도..) 운전하던 친구 소리지르고 갔던애들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욕하고 난리나고 라이트도 제대로 안켜고 미등상태로 미친듯이 밟고 왔습니다 그 후로는 그근처로도 안갔어요 ... 나중에차에서내려서 간 친구들말에의하면 안은 철조망? 철팬스? 아무튼 못들어가게 쳐져있고 상상했던거보다 섬득한 느낌은 들었다고 했었는데 그친구들은 아무것도 못봤대요
그리고 저는 그날이후 몇달동안 계속 같은여자가 담벼락위에앉아서 저를 쳐다보는꿈을꾸었습니다
@@김스-p2n 헐... 무서우셨겠네요. 그래도 동굴로 간분들은 안다치셔서 다행이에요
진짜 큰일날뻔 하셨음. 저는 백령도에서 7살때 몸안좋아 누워있었는데 현관앞에 하얀옷 입고 얼굴을 머리로 가린 여자분이 계셔서 부모님이 저 업고 현관 나간 순간 기억이 끊겼음. 나중에 어머니가 말씀하셨는데 밖에 나가자마자 축제가서 먹은 음식들 다 토하고 눈알이 흰자의 된상태로 병원가서 주사맞고 몇시간 후에 내가 깨어났다함.
이사오기 한달전에 군가족분들이 살고 계셨는데 그 관사가 불나서 남편분만 살도 아내와 아이들이 갇혀서 숨졌다고 했는데
아마 그 아내분의 모습을 내가 본거 같음
두번째 일행 여자분 진짜 연기 잘함...
경산의 안경공장.... 유명하죠!!
실제로 경산 사는 사람이고 안경 공장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그 초등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서 몇 십년 전 까지만 해도 대구 미래 대학교에는 학생들이 진짜 많았고 대구 한의대가 생기면서 대구미래 대학교가 폐교가 됐는데 자진 폐교라고 하시는 분 들이 많더라고요… 대구한의대가 생겨서 하루에 2시간 씩 걸어서 등교하는 사람도 대구한의대로 옮기면서 서서히 학생수가 줄어들어서 폐교를 했는데 썸네일도 “경산 안경 공장” 이라고 바꿔 주셔야 할 거 같네요
여기는 영가들을 추모해야 하는곳입니다..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입니다..
공군 흔련소 3소대 귀신 썰도 꼭 방송 통해서 썰을 듣고싶네요 존버 합니다
720기 손
제보해주세요!
진주 교육사 2대대 화장실이야기도 있었고, 11비 자살초소 이야기도 있었고 전부 검증 안 된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런거 진짜 많았는데 ㅋㅋ
715기!
@@qmffnfkdldhswm 헐 전 군수사 군전소 있었어요 ㅋㅋ
우리나라 여러 공중파에서 실제로 많이 다뤄서 방영했죠. 근데 역사적으로 아픔이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 내용에 몰입해서 보다가 점점 배우님들 연기가 느시니까 나중엔 감탄하면서 오 연기~ 이러고 보고 있음ㅋㅋㅋㅋ그리고 배우님들 그냥 배우님이라고 합시다 굳이 재연배우라고 부를 필요가 없는게 똑같이 시나리오 보고 연기하는건데 전혀 차이점 없어요 지어낸 이야기를 연기하는거랑 실화를 재연하는거의 차이뿐이지 어차피 받아든 스크립트 대로 연기하는건 똑같은데 심지어 짧은 시간안에 많은 회차를 연기해야해서 더 하트코어합니다 대단한신거에요
아 근데 대구 아니라 경산임..존나 멀어여...제작진님들 지역 체크 좀 하셔야 할 듯
와 이거 찐이다 괴담 공포좋아하는데 겁나 소름돋네 연기가 한몫했다
김구라님 초반에는 가운데 중립이였는데
회차 갈수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믿으시는거같음
동굴에 전체 깊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철창을 통과할정도로 체구가 작아 대략 300m? 안까지 들어갔었고 더 가면 귀찮아서 다시 돌아왔는데 내부에는 동물뼈와 냥이사체를 본거외에는 큰 이벤트는 없었네요.
아 그리고 하나 기억에 남는게 동굴에 적혀있던 문구였는데
正 자로 대충보기에도 500자는 넘게 벽면에 있었는데 날짜를 샌건지 그냥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동물뼈 => 사람 뼈
그 숫자가 동굴에 밀어넣어 죽인 사람 수를 샌건가...;;
귀찮아서 돌아온거 맞습니까?
@@qqqqqqqq-r4o 헉...그런건가..?ㄷㄷ
어제 안경공장2 보고 온사람 손
네이트판에 귀신 볼 줄 아는 사람이 말했는데 저 대구안경공장은 귀신이 사람을 찾는다고 들었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강우님이 나오셨다니ㅜㅜ!!너무 좋다아ㅜㅜ❤
김강우 시로
그래서 안경을 쓰고 나왔구나를 왜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발 지방도 정규편성해주세요😭
이런건 사람 많은 환한 지옥철에서 봐야해 ㅠㅠ
억. 나 퇴근중에 지하철서 세로모드로 보는데 소름
그런 사람많고 습하고 지하인 곳에 젤 귀신많음 옆에서 같이 낑겨있는 사람이 귀신일슈도
ㅋㅋㅋ 학원가면서 에어팟 끼고 보는중
저임
어머나 공장사장이 진짜 악덕이였네요 억울하게 죽은사람들 참 ㅜㅜ 안타깝네요ㅠㅠ
1:57 와 괴담 클리셰 싸그리 모아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지암도 원장이 미쳐서 불지르고 환자들 죽이고 자살했다고 하고 괴담은 역시 괴담인가벼..
위험하다 싶으면 119를 부르자 친구한테 전화 말고..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을 가자. 집으로 대리고 오지말고
시즌2 보고 기억안나서 다시 보러온사람
저두... Me too
재밌게 봤는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 보러왔오요 ㅋㅋㅋㅋㅋ
발작 일으킨 형과 여성분 돌아가셨을수도 있겠네요
이 영상 처음 봤을땐 몰랐는데 오늘 안경 공장 2편 보고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저도 경산에 잠시 살때 들었던 이야기 인데 택시기사님들도 가기 꺼려하는 곳이 안경공장이라고 하시더라구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