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전에 산에서 신비로운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우리 동네 뒷산을 오르다가 발을 헛디뎌서 뒤로 자빠졌는데 뒤에서 어떤 노인분이 (목소리가 노인분이었습니다.) '어이쿠! 조심혀, 총각'하고 손으로 받쳐주셨습니다. 바로 뒤에서 목소리까지 들었는데, 감사를 표하려고 뒤를 돌아보니까 제가 나무에 기대고 있더군요. 주위에는 사람이라고는 저밖에 없었구요. 그 산의 산신령님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중간에 영수가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았더라면...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할아버지 유령이 젊은 청년 잘못 될까봐 자기 집(무덤)에서 돌봐주고, 그 다음날 아침에 새소리와 함께 무덤가에서 깨어나서... 행복한 결말이었을텐데.... 막 사연자가 나중에 무덤가 찾아와서 꽃도 두고 가고 그러는 훈훈한 엔딩이었을듯... 영수씨 왜 그랬어......
와 내가겪은이야기랑 너무비슷하다가 틀리네요. 제 작은아버지랑 저랑 북한산에 올라갔다가 그날따라 안가던곳을 살짝빠져서 가보기로함.버섯이 많이있다는소문을 듣고갔음.정말 올라갈수록 어마어마하게 있었음 근데 난 날이 좀 저물려면 좀 더 시간은 남았지만 날씨가 좀 흐려서 비가올거같아서 돌아가자고했는데 작은아버지는 완전 버섯에 꽃히셨음.나보고 먼저내려가라고하심. 밑에서 기다리라고.막걸리한잔하고 가자고.그래서 발리오시라고하고 내려왔는데..한시간이 지나도 안내려오심..비가 살짝내리기시작하고 어두워지는데.. 그래서 내가 다시 올라가는데저 멀리서 엄청나게 빨리 뛰어내려오심..근데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나를 그냥 지나치고 밑으로 달려가심..나도 쫓아서 밑으로내려가서 작은아버지를 진정시키고 차를 마시는데..그대도 살작 정신을 놓으셨음..쉬다가 집에가는길에 이야기해주셨는데 본인이 버섯을 정신없이 좋은게 나타나니 미쳐서 캐다보니 점점 험한곳으로가는거같아서 뭔가 좀 아니다싶어서 돌아오려는데 모르는길이 딱 기다리고있어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여기저기 둘러봐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버섯에 홀렸던건지 길을 전혀모르겠고 날이 어두워져서 큰일났다싶었는데 진짜 옛날 시대에나오는 하얀수염기른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어디가느냐고 물어보고선 자기만 따라오면 됀다고..믿고 갈수밖에 없는상황..근데 할아버지 걸음이 너무빨라서 부지런히 쫓아감..게속 말도없이 빨리가서 쫓아가다보니 아~~ 이길이 나오는구나하고 아는길이나오니 좀 안심하고 할아버지한테 고맙다고 인사하고 혼자가도된다고 말하려고 봤더니 안보임.. 그렇게 사람이 없어지나?하고 뒤를봤더니 우리가 항상 등산할때마다 지날때보는 묘지가 하나있었음.이쪽 등산로 등산객 왠만한사람들은 거의아는 묘지임.할아버지는 딱 그묘지를 지날때부터 안보였던거같다며 혹시나하면서 겁에질려 막 뛰어왔다고..생각해보면 버섯에 정신이 팔릴때도 뭔가에 홀렸던거같고 할아버지는 알고보면 산에 사는 착한귀신은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함.
@@user-le6il9cd4l 친오빠도 익숙한 산에서 그런적 잇엇음.. 평소 자주가던 산인데도 방향감각 상실하면 멘탈도 부서지고 님 말대로 무조건 내리막길로만 가다가 막다른길이나 낭떠러지 만낫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빠랑 삼촌들 만나서 안전하게 돌아왔어요. 이 일이 낮에 있었던 일인데다 오빠가 20대 중반에 있었던 일임..ㅜㅜ
오히려 어두운 산속에 라이트도 없이 혼자 돌아다니면 실족사 할 수도 있고 위험하니까 부른 것 같은데... 가만히 있다가 날 밝으면 내려가라고 ㅇㅇ. 아마 자고 일어나면 무덤 앞이겠죠. 음식은 귀신이 대접하니까 찬 것이고 영수가 사람이 길 잃었다고 알려준 점, 할아바지가 영수가 나오면 청년이 무서워 한다고 호통친 점. 그리고 영수가 간다고 하니까 화낸다. (영수아재 : ㅅㅂ 와꾸가 중요하나 나도 인사하고 싶다고 문 열어줘! 기껏 구해주니까 간다고? ㅡㅡ 위험하니까 그냥 짜져 있어라)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그럼에도 결국 탈출하니까 싸돌아 다니다가 어디 굴러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어휴 ㅅㅂ 걍 기절시켜 버린 것이고... 아마 얌전히 자고 일어 났으면 할아부지 지켜줘서 고맙십니데이 하고 내려왔을 듯.
산이 진짜 무서운게 우리나라엔 앞에도 산 뒤에도 산 산투성이라 내적친밀감 오지는데 실제로는 사람이 자주오가서 길닦인곳아니면 길잃기 딱좋음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반복되서 방향감잃기 너무쉽고 우리나라는 멧돼지만 아니면 위험한 동물은 없지만 그래도 저체온증으로도 사람은 죽을수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함 대학다닐때 교수가 자기 공강에 운동삼아 뒷산좀 갔다가 길잃어서 2시간 헤매고 겨우길찾아 내려와서 식겁했다함 ㅋㅋ
20대때 친구랑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등산을 다님, 그것도 야간 등산도 자주감! 그러다 지리산에서 밤에 길을 잃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당시 난 왜 그런줄 몰랐음. 또 난 길을 잃었다 생각도 안했기에 나만 따라 오라고..사실 우리가 어디 있는진 몰라도 이상하게 본능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를 알겠더라고..그렇게 별헤맨것 없이 삼신고개?(27년전이라 정확히 기억안남)를 넘어 드디어 집몇채 인가집를 찿아 하루밤 묵는데..그때 친구가 그러더라고..뭔가 허연게 자꾸 따라 오는데 너무 무서우니 도저히 말을못하겠더라고, 그런데도 나는 허연 물체쪽으로 후레쉬를 비추면서 '저 뭐야? 혹 귀신야?ㅎㅎㅎ' 친구는 그때 바로 울음이 터졌다함ㅎㅎ 우리가 귀신을 눈치챘으니 대놓고 다가 올것 같아서.. 근데 내가 넘 무서워 않고 웃고 농담하고 여유로우니,꾹 참고 따라 왔다면서.. 막 나를 때리면서, 그렇게 무서운 상황에서 어떻게 귀신을 입에 담을수 있냐면서 화내더라고.. 근디 난 진짜 안 무서웠거든.. 더 무서운건 엄마가 되니 자식들이 세상에 아무일 잘 커는 걱정이 더 무서움
저는 몇년전에 산에서 신비로운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우리 동네 뒷산을 오르다가 발을 헛디뎌서 뒤로 자빠졌는데 뒤에서 어떤 노인분이 (목소리가 노인분이었습니다.) '어이쿠! 조심혀, 총각'하고 손으로 받쳐주셨습니다. 바로 뒤에서 목소리까지 들었는데, 감사를 표하려고 뒤를 돌아보니까 제가 나무에 기대고 있더군요. 주위에는 사람이라고는 저밖에 없었구요. 그 산의 산신령님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와..진짜 신기해요
워매 대박...
어우... 소름
조상일지도
소름...
성우분들 섭외해 달라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진짜 섭외해 주셨네요!! 👍👍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몰입감 쩔어요~!
프로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코카콜라 왜 그래요...ㅠㅠ
@코카콜라 AV애들 허벌일거같은데
@코카콜라 왜 상관도 없는 댓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재미 하나도 없고 굉장히 무례해요.
@코카콜라 이딴글 쓰지마요
성우분 목소리 때문에 할아버지 집 보여줄때 자연인 집 소개하는 것 같네ㅋㅋㅋㅋㅋㅋㅋ
아...어디서 많이.듣던 목소린데 했는데.... 자연인 이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아
승윤씨 자연인의 집에 도착했네요 그럴꺼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내 채널 들어와오조조호 호호호
중간에 영수가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았더라면...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할아버지 유령이 젊은 청년 잘못 될까봐 자기 집(무덤)에서 돌봐주고, 그 다음날 아침에 새소리와 함께 무덤가에서 깨어나서... 행복한 결말이었을텐데.... 막 사연자가 나중에 무덤가 찾아와서 꽃도 두고 가고 그러는 훈훈한 엔딩이었을듯... 영수씨 왜 그랬어......
듣고 보니 영수씨가 잘 못 했네ㅋㅋㅋ
그러고 보니 우리 회사 폐급 후배 이름도 영수임. 영수가 잘못한거 맞음
영수 덱끼 ㅋㅋㅋㅋ
허허.. 순진한 분 많으시네.. 돕는거 아니었습니다
끝까지 있었으면, 함께 저승길 갔을거에요..
군에서 훈련때 모르는 무덤가에서 자주 쉬어가고 잔적있는데 바람도 막아주고 푹신하고 달 보는것도 좋았는데
7:05 진짜 성우는 다르다 그냥 설명 하다가 바로 할아버지 목소리로 바뀔 때 몰입감 개미쳤다....
아 헉 저 무서워서 영상 안보고 듣고만 있어가지고 재연배우분 목소리인가했는데 성우분 연기였군요..!진짜 대박...
헐 진짜네
ㅇㅈ
ㄹㅇ개쩔어
설아병원
명절용돈자갸 내화장품 앰플 2개 챙겨줘요 이따가
와진짜 성우분 표정연기랑 몸짓표현이 진짜 더 무섭게 잘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멋지심다...
ㅇㅈ
@시비충 2A 니 면상은 괜찮고?이런데 와서 시비 떨지 마라 니보다 배우신 분이니까
찾아보고 깜짝놀람. 73년생 48세.. 엄청난동안인듯
@시비충 2A 왜그래
@@anamtiger 쟤는 단세포얌
성별이 없엄.......
이 분의 최고의 연기력과 김구라의 무영혼 리액션은 마치 최강의 창과 방패를 보는 듯 했다
진심 영혼없음ㅋㅋㅋㅋㅋㅋ 비지니스 100%
좋아요 소름돋음 444개임
제가 웬만한 공포영화 매니아인데...
이 프로는 본방사수는 못하겠더라구오..ㅋ
늘 낮에만 본다능...몰입감 쵝오.
근데 증말 구라는 왜 섭외했나요?
정규 프로에서는 존재감 있던가요?? 궁금...
김구라 저 컨셉 지금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씨
개인적으로 난 이게 레전드 귀신등장 하는것도 아닌데 분위기 하나로 압도, 그냥 "니가 나오면 이청년이 무서워해" 이대사가 뭐라고 그렇게 무섭던지
인정이여ㅠㅠㅠ 저두 보면서 덜덜 떨면서 봄 ㅠㅠㅠㅠㅠ
저도요 그부분이 제일 무서워요
와 내가겪은이야기랑 너무비슷하다가 틀리네요. 제 작은아버지랑 저랑 북한산에 올라갔다가 그날따라 안가던곳을 살짝빠져서 가보기로함.버섯이 많이있다는소문을 듣고갔음.정말 올라갈수록 어마어마하게 있었음 근데 난 날이 좀 저물려면 좀 더 시간은 남았지만 날씨가 좀 흐려서 비가올거같아서 돌아가자고했는데 작은아버지는 완전 버섯에 꽃히셨음.나보고 먼저내려가라고하심. 밑에서 기다리라고.막걸리한잔하고 가자고.그래서 발리오시라고하고 내려왔는데..한시간이 지나도 안내려오심..비가 살짝내리기시작하고 어두워지는데.. 그래서 내가 다시 올라가는데저 멀리서 엄청나게 빨리 뛰어내려오심..근데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나를 그냥 지나치고 밑으로 달려가심..나도 쫓아서 밑으로내려가서 작은아버지를 진정시키고 차를 마시는데..그대도 살작 정신을 놓으셨음..쉬다가 집에가는길에 이야기해주셨는데 본인이 버섯을 정신없이 좋은게 나타나니 미쳐서 캐다보니 점점 험한곳으로가는거같아서 뭔가 좀 아니다싶어서 돌아오려는데 모르는길이 딱 기다리고있어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여기저기 둘러봐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버섯에 홀렸던건지 길을 전혀모르겠고 날이 어두워져서 큰일났다싶었는데 진짜 옛날 시대에나오는 하얀수염기른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어디가느냐고 물어보고선 자기만 따라오면 됀다고..믿고 갈수밖에 없는상황..근데 할아버지 걸음이 너무빨라서 부지런히 쫓아감..게속 말도없이 빨리가서 쫓아가다보니 아~~ 이길이 나오는구나하고 아는길이나오니 좀 안심하고 할아버지한테 고맙다고 인사하고 혼자가도된다고 말하려고 봤더니 안보임.. 그렇게 사람이 없어지나?하고 뒤를봤더니 우리가 항상 등산할때마다 지날때보는 묘지가 하나있었음.이쪽 등산로 등산객 왠만한사람들은 거의아는 묘지임.할아버지는 딱 그묘지를 지날때부터 안보였던거같다며 혹시나하면서 겁에질려 막 뛰어왔다고..생각해보면 버섯에 정신이 팔릴때도 뭔가에 홀렸던거같고 할아버지는 알고보면 산에 사는 착한귀신은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함.
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겁이 많거나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절때로 혼자서 밤에 산에 오르거나 바닷가 해안, 강가, 인적이 없는 장소, 기타 등에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겁이 많거나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3명이상 모여 밝은 날씨에 등산을 하거나 여행을 해야 합니다.
생각만해도 소름돋네요..
전제가 잘못 되었습니다 겁 많은 사람은 그런 곳을 애초에 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저에요)
문득 가고싶은 날에도 가지 말아야 합니다..
산이 진짜 무서운곳임
그럴땐 항마진언 속으로 열심히 외우면 됩니다 항마진언 추천
이분 고정됐음 좋겠다 딕션쩔어
그냥 읽어주기만 해도 무서워요
@시비충 2A ㅋㅋㅋㅋㅋㅋ
@시비충 2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하네
와..쌉ㅇㅈ 이요
진짜 본인이 겪은 이야기 해주는거 같아요 ㄷ ㄷ
목소린도 너무 꿀이심
스토리도 좋고 성우분의 목소리 연기도 일품이고 성우목소리에 연기자분의 입모양까지 딱 맞춘 영상편집까지...진심 모든것이 완벽했다.ㅋ
@@AJLee1118 kbs 공채성우분 맞으셔요 ㅎㅎ
역시 자연인 성우라 그런지 산속 이야기를...
자연인 프로가 여럿 먹여살리네
ㅋㅋㅋㅋㅋㅋ아 맞네욬ㅋㅋㅋㅋㅋㅋㅋ
헐랭 나는 자연인이답 보면서 내레이션 목소리 너무 좋다했는데..
아 저분이 자연인이다 성우분이셨군요
서프라이즈 성우님 제발
귀신은 사람과 반대로 행동한다죠.
그 할아버지가 차가운 물을 차로 내오셨다고 하는데 그건 귀신이었기에 그런거 아닐까요.
무덤 2개라고 하셨는데 그건 영수무덤과 나머지 하나는 그 할아버지의 무덤이었을지도..
@정철 노 뜨거운차
그것도 있음. 저승사람이 주는 음식을 이승사람이 먹으면 그 사람도 저승사람이 된다는 이야기
ㅐ
좋아요 444개 ㄷㄷㄷ
개인적으로 성우분들 자주 나오셨으면ㅋㅋ 진짜 몰입이 장난 아님ㅋㅋㅋ
대박...나는 이 프로 보면서 역시 프로들은 프로구나 하면서 존경심 생김... 여튼 다 리딩이자너...ㅠㅠㅠ
리딩이 뭐애요?
맛깔나게 읽어서 몰입이 잘 되죠
@@user-fx6ks3sx6x reading
뜻은 읽기 에요
@@user-ou4jq8yf9h ㅏㅜㅜㅜㅏㅜㅝㅏ. ㅜㅏㅏㅜㅏㅏ ㅑ
김구라님 추임새가 왜 무서움을 사라지게 하는지 알겠어ㅋ 다른 사람들은 무서워하는데, 김구라님만 사실관계를 설명하는 추임새를 함~근데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있음 ㅋㅋㅋㅋㅋㅋ괴담속 웃음 포인트 ㅋ
그냥 김구라 자체가 미스캐스팅
저 프로에 1도 도움될만한게 없는 미스캐스팅
너무 무서울땐 과몰입을 깨줘서 전 좋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구라아조씨 그래서 겁나 고마움.. 난 처음부터 좋았어 ㅋㅋㅋㅋ
짜증난다는 반응도 많던데 이해가 가면서도 전 솔직히 재밌어요 ㅋㅋㅋㅋ 아하~ 어~ 이런 리액션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요즘은 노력도 하고계심.. 근데 하나도 안무서워서 사실관계만 말씀하시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어허~그렇군요~이런거 진짜 개웃기던데ㅋㅋㅋ
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으심..
이야기도 무서웠는데.. 읽는분이..와........마치 자신의 일처럼 말하고, 몰입도가...역시 성우라 목소리로 감정전달이... 와 진짜 다르다..... 작은 리액션까지 진짜 몰입도 ㅜㅜㅜ
성우들끼리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졌으면좋겠다 진짜 몰입감장난아니다
자연은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됨.. 잠깐 방심하면 진짜 죽음으로 까지 갈수도… 옛날에 대학생들ㅇ었나? 3명이 길도 모른체 설악산에 올랔ㅅ다가 대피소를 코앞에드고 조난당해 죽었던 사건이 떠오름… ㅠㅠ
@경고등 핸드폰안터지나요??경찰에연락을안햇나?ㅠ
@@marcia2740 개발이 안된 나무 많은 산에는 전파가 잘 안터지는 경우가 있어요
경북대학교 재학생들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까? 그냥 아래로만 계속 내려가면 되지않나?
@@user-le6il9cd4l 친오빠도 익숙한 산에서 그런적 잇엇음.. 평소 자주가던 산인데도 방향감각 상실하면 멘탈도 부서지고 님 말대로 무조건 내리막길로만 가다가 막다른길이나 낭떠러지 만낫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빠랑 삼촌들 만나서 안전하게 돌아왔어요. 이 일이 낮에 있었던 일인데다 오빠가 20대 중반에 있었던 일임..ㅜㅜ
성우분 목소리 너무듣기 좋은톤이에요 대박
500 깨버리기
이야기 몰입도,재연장면,섭외 게스트까지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어가서 너무 좋아요 이번주는 무속인이 나오신다는데 진짜 기대됩니다 ^^
성우님 딕션, 표현, 연기 최고ㅠㅠㅠㅠㅠㅠㅠ
북한산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을 못찾고 계속 빙빙돌다가 해질 시간되고 지치기도해서 그냥 샛길로 내려감 내려가면서 길이 좀 험해져서 잘못왔나 싶었는데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계속 내려갔더니 공동묘지였음
헐 귀신들이 떠드는 소리네ㄷㄷ
북한산은 물론 근처에도 공동묘지가 없는데요?
@@user-ec2mk8pn8p 방학동공동묘지였어요
@@dhqhd1217 근데 오히려 다행이네요 공동묘지엔 길이나있어서 길찾아내려갈수있으니 ~
어머 미치겠다 진짜 이런거 대비해서 산에 뭐라도 해놓으면 좋겠음 하
이 회차가 진짜 거를타선없이ㄹㅇ
다 재밌었음ㅋㅋㅋ 같이보던 엄마도
이번편이 제일 재밌다그러고ㅋㅋ
8:53 차가운 차라니...비오는 산속에서도 얼죽아를 실천하시는 할아버지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미친
두 번 읽었따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얼죽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국인이 아.아의 민족이라는걸 곧 죽어도 보여주시는 할아버지...
무서운 경험이었겠지만 사실 조난당해 위험할지 모르는 사람을 할아버지령이 구해준건 아니었을까..
해 뜨면 보내주려고 한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계속 있었으면 죽지 않았을까요?
도망안쳤음 무덤으로 같이가는거같은데 ㅜ
무덤 옆에서 비 맞고 있는데, 호의든 악의든 좋은 의미는 아니었을듯
@이꿍나랑살자 실제로 저 집에서 뛰쳐나간 뒤 산에서 쓰러져있다가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그걸로 보아 별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귀신공간으로 간 거라
계속 있다간
무덤속으로 실종될 가능성
이분 유튜브 책 읽어주는 컨텐츠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진짜 계속 듣고싶은 목소리...!
그럼 현실에서 주인공은 비오는 산속의 2개의 무덤앞에 혼자 앉아있었던거네ㄷㄷㄷㄷ그 상황을 상상하니까 생각하니까 졸라 소름돋는다
잘 보신듯
도움 주는 착한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배신감 들어...ㅠㅠ 뭔가 죽은 아들? 잊지 못해서 떠돌아다니는거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고...
난 도와줄려던거 같은ㄷ ㅔ 오히려 영수 보면 무서워 한다는점이, 얼굴이.흉해진 귀신이라 무서워 할거고, 안정시키고 날밝을때까지 도와주는 착한사람같아보임
@@user-fn8et9tu5u
오... 님 천재심?? 왜 그 생각을 못했지? 듣고 보니가 진짜 그러네... 좋은 사람이었구나! ㅠㅠ
그 두 무덤 중 하나가 할아버지 무덤..
그 집은 홀려서 망상의 집.. 거긴 무덤이었음
오히려 어두운 산속에 라이트도 없이 혼자 돌아다니면 실족사 할 수도 있고 위험하니까 부른 것 같은데... 가만히 있다가 날 밝으면 내려가라고 ㅇㅇ. 아마 자고 일어나면 무덤 앞이겠죠. 음식은 귀신이 대접하니까 찬 것이고 영수가 사람이 길 잃었다고 알려준 점, 할아바지가 영수가 나오면 청년이 무서워 한다고 호통친 점. 그리고 영수가 간다고 하니까 화낸다. (영수아재 : ㅅㅂ 와꾸가 중요하나 나도 인사하고 싶다고 문 열어줘! 기껏 구해주니까 간다고? ㅡㅡ 위험하니까 그냥 짜져 있어라)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그럼에도 결국 탈출하니까 싸돌아 다니다가 어디 굴러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어휴 ㅅㅂ 걍 기절시켜 버린 것이고... 아마 얌전히 자고 일어 났으면 할아부지 지켜줘서 고맙십니데이 하고 내려왔을 듯.
@@user-bu6vn7gi1y 단언하기 어렵네요
12:07 성우님 비명지르실때 옆에 남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몇번 돌려봣는지 몰라욬ㅋㅋ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머리감으시는지 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
??? 아..이 대굴빡이~~우리 집안 사람 같드라고 골격도 그랗고
@@zxcv4443 ㅈㄴ 재미없네
산에서 조난당하면 물소리(계곡) 찾아서 그 옆길로 내려가야 탈수도 해결할 수 있고 하산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만약 계곡이 없는 산이거나, 비까지 와서 이게 빗소린지 계곡물 흐르는 소리인지 구별 못하게 되면 그냥 답이 없는듯
네 계곡따라 내려가묜 하산된다고 들었어욧
근데 보통 계곡 옆길이 등산로라.. 그냥 한번 다른데 빠지면 ㅈ됨.
걍 구글맵키고 내려오면 되는데
그래서 은장도를
@@백상훈-w3y 뭔 소리야...
무속인 bj가 한말이 생각남 흉가가서 물건 건드리다 두통생기고 탈나지말고 귀신을 굳이 느끼고싶으면 밤에 이슬비내리는날 산에 무덤있는곳으로 올라가보세요. 뭔가 흐릿하게 보여지거나 느껴지는게 있을거에요. 라고말한거 생각나네요
헐 진짜예요?
그것보다 확실한거 새벽 4시 44분에 화장실 가서 촛불들고 거울 보셈
기가 허약하면 잡귀 망나니가 보이죠
@@user-hq9fz4we5t 기가 약한거랑상관없는걸로 아무상관없음
@@user-mu6xx4ck7g 근거가?
아놔ㅠㅠㅠㅠ진짜 성우는 성우시다ㅠㅠㅠ너무 몰입해서 보다가 재연 배우랑 같이 소리지름ㅠㅠㅋㅋㅋㅋㅋ어우...ㅠㅠㅠㅠ
ㅏㅛ
여기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차가운 차가 제일 중요한겁니다
이건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어요 몽골에서 시골여행할때 들었는데 영화 촿영스태프들이 귀신에 홀려서 차가운 차를 대접받았는데 그다음 거의 다 죽었다고 가이드가 얘기해주더군요
유명한 이야기죠
그 친구도 더 오래 있었으면 죽었을거임..
뛰처나와서 그나마 산 거임.
그 차가 머길래...
죽음의 차. 귀신 차
@@qqqqqqqq-r4o 저승의 음식을 먹으면 살아돌아올수 없다는 설화가 많아요
@@qqqqqqqq-r4o 그리스 로마신화에도 나온적 있는데 저승의 음식이나 물을 마시면 이승으로 돌아올수 없는 귀속된 몸이 된다는군요..대표적으로 목이 말라 먹은 석류(한 알이었나 하나였나)때문에 돌아오지 못한 페르세포네(가 맞나요..? 기억이 잘;;)이 있습니다
이게 진자 연기력이지...ㄷ
단편영화라도 본 느낌이었습니다bb
귀신이라고 해도 좋은 할아버지 같은데? 무섭게 나온 영수씨도 사실 저러다 어떻게 될까 걱정해서 자기 집(?)으로 데려온 거 같은데 또 자기 모습이 무서울까 직접 안 나타나고 할아버지한테 대신 나가보라고 했던 섬세한 귀신 같음...
오해..죽이려한거임.. 잡아놓으려고 한 수작이지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ㅎㅎ
갑자기 웃음이 빵터짐요
맞는거 같은데 웃음이 ㅋㅋ
@@user-jp7gw9rt1s 맞아요 정말 잘 보셨음 👌
여기 얼빠진 사람들 많음.. 그러니 사기당하고 피싱당하지 ㅉㅉ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잘보셨기는 무슨 사실파악이안되는 이야기인데 자기말만 맞다는듯이 표현하고싶습니까?ㅋㅋㅋ
@@윤준호-i8q 준호야 실화 맞아 😄ㅗ
할아버지= 영수의 하수인...ㅋㅋㅋㅋㅋ그와중에 관계정리 들어가는 김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너무 무서우면 김구라의 영혼없는 리액션에 공포가 조금 사라져서 감초역할로 생각합니다.
역할
@@liliiliil2649 수정완료
ㄴㅋㅋㅋㅋㅋ
저도요ㅋㅋㅋㅠㅠ없어선안될존재 김구라아저씨 없으면 무서워서 화장실못감
ㅋㅋㅋㅋㅋ 저도 김구라 표정이 너무 웃겨서 봄 ㅋㅋㅋㅋㅋ
평소 김구라 되게 싫어하는데 ㅋㅋㅋㅋ
역시 성우는 프로라 확실히 듣기 좋다..
산이 진짜 무서운게 우리나라엔 앞에도 산 뒤에도 산 산투성이라 내적친밀감 오지는데 실제로는 사람이 자주오가서 길닦인곳아니면 길잃기 딱좋음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반복되서 방향감잃기 너무쉽고 우리나라는 멧돼지만 아니면 위험한 동물은 없지만 그래도 저체온증으로도 사람은 죽을수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함
대학다닐때 교수가 자기 공강에 운동삼아 뒷산좀 갔다가 길잃어서 2시간 헤매고 겨우길찾아 내려와서 식겁했다함 ㅋㅋ
헐 2시간이나 헤매고, 힘드셨겠네요
교수가 빙신이네 ㅉㅉ
@@로베르피레스-v5d 너겠지
@@user-gv3vk2vs8r 월월
@@로베르피레스-v5d 말하는 꼬라지 🤦♂️🤦♀️🤦
와 성우님 목소리 대박이다,,
연기도 대박
@@gonigonig 자연인 성우이심 ㅋㅋㅋㅋ
@@user-hn4jk9tb4d 네 알아여 이렇게 들으니까 더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
기본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듯 완전 내 스타일
"우리 영수가 화가 났잖아!!" 할아버지 호통...ㅎㄷㄷ
살다보면 진짜 귀신에 홀리는 그런 오싹한경험 겪는거같다.. 나도 무덤가있는 산속 근처에 차박했었는데..그때 자동차 창문바로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비웃으며 나를 빤히쳐다보고 있어서 깜짝놀래서 밖에나가서 왜쳐다보냐고 항의했고 그아저씨랑 실랑이를 버리다 눈을 떳는데 깨어보니 그때의 주변형상이나 조명불 같은게 꿈에서 꾼거랑 너무일치하고 선명해서 이게 꿈이었는지 실화였는지 개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음..
귀신과 맞짱떠서 이김
역시 성우분의 내공이란..... 성우분들 섭외 많이 해주세요!
이거보고 건전지 하나 넣는 작은 손전등 하나 삼. 뭔 일을 겪을지 모르는데 폰 배터리는 최대한 아껴야함.
중요할 때 고장나는게 국룰
꼭 전화나 문자 안터짐
귀여워ㅎㅋㅋ
@@charlie_0712 ㅇㅈ
@@harinlee5403 ㅇㅈ
어머나 목소리무슨일이야 완전 심쿵앤소름 ㅠㅠ
영수가 나가보라고 한것, 청년이 간다니까 영수가 화가 났다는것 자체가 저 청년의 몸을 노린게 아니었을까 싶다. 귀신들이 노리는게 사람의 육신이라고 하지. 더 있었다면 빙의됐을지도 모름
12:03 설명하시다가 영상보고 진짜 놀라신거같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 피드백 너무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편도 무섭고 넘 좋았슴니다,,, 무서우니 불키고자야지,,, 성우분 나오니까 더 몰입감이 생기고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부탁드려욯ㅎㅎ
진짜 있었던 일인가요
연기력때문에 몰입감이 장난아니네
형이 왜 여기서나와
와 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몰입도 장난 아니에요 연기도 잘하시고!
앞으로도 성우님들 많이 불러주면 좋겠어요.. 고정출연 원츄
진짜 무서운데 친구들한테 무서운 얘기해주려고 찾아본다ㅠㅠㅠ 한편보면 내상있어서 3일에 한편씩봄
귀여워
기욤
성우분 반고정이라고 시켜주시면안될까요
너무 몰입도 있게 오랜만에 무서운예기들었네요
댓글 적극 반영하고 다 보고있다 느껴지니까 댓글도 정성스럽게 적게 되네요
성우분이셨구나. 어쩐지 본방으로 봤는데 귀에 쏙쏙박히더라니.
확실히 성우 클라스가 다르네 ㄷㄷ
와 진짜 성우분이 하시니깐
이야기에 살이 어마어마하게 붙는다
가만히 들어보면 이야기 자채는 그리 무섭지 않은데 사연 읽어 주신분이 정말 최고네요.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게 함!!
얼떨결에본 티비에서 이장면을보고 너무소름이끼치고 생각이나서 심야괴담회팬됐어요! 너무재밌는데 목요일마다 기다릴게요~!
이분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분이신가요?
그래선지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목소리 넘 매력있어요^^
내가 이래서 등산을 안함
굿
저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성동일님이그랬죠 산은 그냥 보는거라구요 ㅋㅋ
저도^^
저도 하산하던중 비를 만나 허겁지겁 잰걸음으로 내려오다가 뒤따라 내려오시던 할머니를 봤어요. 그래서 안심하고 잠시 후에 뒤돌아보니깐 없더라구요. 불과 5초만에 사라지셨더라구요. 지금도 의아합니다.
지금까지 나오신 분들중에 이분이 최고넼ㅋㅋㅋㅋㅋ
몰입감 쩔어😄👍👍
ㅋㅋㅋ 김구라 "자전거는 어따 놔두고 오는거야??!!" 빵터짐
진짜.. 몰입감 미쳤다...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괴담 들으면 공통점이 꼭 하지말란거 하거나 의심되면서도 실행하다가 봉변 당하는 듯 ...
길 잃었다 싶을 때 미리 연락 하던지 하지ㅜㅜ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평소에 산을 좋아하셔서 산에 자주 가시는데 젋으셨을때 혼자 산에 가시다가 길을 잃어버려서
꼬박 하루가 지나고나서야 겨우 마을로 돌아올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도 없고 진짜 죽을뻔 하셨다고...
사람 많은 산, 길 잘 되어있는 산 가세요 제발 ㅜㅜ
산에는 절대 혼자가면 안돼요 특히 비오는날이나 밤에 이분도 홀린거 같네요
역시 성우는 성우다.... 몰입감 장난없고.. 목소리 너무 좋아여..
성우님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시당
느끼하지도 않고 차분한데
또 아주 낮은 저음도 아니고
듣는사람 완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
자주자주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기다려집니다!!!!!
목소리가 예술이다 ..했더니 성우시구나ㅠㅠ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asmr해도 대박날듯... 완전 편안하고 노곤노곤해용
이분 딕션만 쩌는게 아니라 이야기가 풍부하고 전달력 흡입력 역대 최고
성우님 죄송한데 김용명씨가 겹쳐보여요..
ㅏ 이 댓글보니깐 그렇개 밖에 안보이잖아요;;
집중이 안되고 있다.
진짜 혼자 웃참하면서 보는 중
고마워요 무섭다 안심 했어요
잘생긴 목소리에 잘생긴 김용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촉촉해서 누구시지 했는데 성우셨어....
와 지렸다....... 진짜 저거 다른사람이 말했으면 노잼테크인데 진심 이야기 개잘하네 ㅋ
성우분아니여도 다개쩜 ㄹㅇ 패널티에 계시는 예능인분들도 지림
@성이름 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와 진짜 몰입도 미쳤다ㅎㅎ 할아버지 대사하실때 진짜 할아버지 목소리 같아요
심야괴담회 보다가 김구라하고 황제성때문에 웃는것 같아ㅋㅋㅋ 황제성은 그냥 얼굴만 봐도 웃김ㅋㅋㅋㅋ
자연인 성우님이라서 사연에서도 자연인 할아버지가 구해주는구나 했더니ㅎ
빙고ㅋ
20대때 친구랑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등산을 다님, 그것도 야간 등산도 자주감! 그러다 지리산에서 밤에 길을 잃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당시 난 왜 그런줄 몰랐음. 또 난 길을 잃었다 생각도 안했기에 나만 따라 오라고..사실 우리가 어디 있는진 몰라도 이상하게 본능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를 알겠더라고..그렇게 별헤맨것 없이 삼신고개?(27년전이라 정확히 기억안남)를 넘어 드디어 집몇채 인가집를 찿아 하루밤 묵는데..그때 친구가 그러더라고..뭔가 허연게 자꾸 따라 오는데 너무 무서우니 도저히 말을못하겠더라고, 그런데도 나는 허연 물체쪽으로 후레쉬를 비추면서
'저 뭐야? 혹 귀신야?ㅎㅎㅎ'
친구는 그때 바로 울음이 터졌다함ㅎㅎ
우리가 귀신을 눈치챘으니 대놓고 다가 올것 같아서..
근데 내가 넘 무서워 않고 웃고 농담하고 여유로우니,꾹 참고 따라 왔다면서..
막 나를 때리면서, 그렇게 무서운 상황에서 어떻게 귀신을 입에 담을수 있냐면서 화내더라고..
근디 난 진짜 안 무서웠거든..
더 무서운건 엄마가 되니 자식들이 세상에 아무일 잘 커는 걱정이 더 무서움
이렇게 기쎄사람은 귀신도 안붙어ㅋㅋㅋ
님 강심장인거 같아요..
이 채널 영상은 다 보고 앰뚜루마뚜루 영상들 보고 있었는데 진짜... 편집 편안...
14:38 누구 한분 전기의자 고문당하시는거같은데..
성우,배우,괴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행복해욥
김구라님 추임새가 너무 ㅋㅋㅋ인위적이야 무섭다가~중간중간 들려오는 김구라님 목소리에 무서운이 사라짐 ㅋ
난 그래서 좋음 ㅠㅠ 겁이 너무 많아서 ㅠㅠ
자연인은 재탕,삼탕까지 보는데..
목소리는 정말 최고..👍👍👍
와 진짜 집중 잘 되고 ,, 몰입감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안무서운데 성우분이 너무 연기를 잘하셔..ㅠㅜ
우와~~~대박 몰입감 갑!!!!
여기영상보면 기절을 자주하는데 내가겪어보니까 심장이 놀라면 기절하는거같음..
님은보시면안되겠네요 영상이목숨을위협하네..
@@user-co2gc6ik7j ㅎㅎ걱정감사합니다
기절은 ㄹㅈㄷ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이 타이밍에 나오겠지 놀라겠지 생각해도 깜짝깜짝 놀랐네요...
성우님 목소리도 좋으신데 연기도 기가 막히십니다ㅠㅠ재연연기도 실감나서 확 몰입했어요.
와 성우 분들 더 초대해주셨으면 좋겠다ㅜㅠㅠㅠ
와 성우분들 많이 모셔요!!!! 너무 좋다ㅋㅋㅋㅋ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듣기만해도 졸음이 와ㅏ..❤️
와 황병기 미궁은 진짜 화이트데이때부터 완벽한 브금이다.....그럴 의도가 아니셨겠지만 너무 찰떡이에요.....
15:20 카이스트에서 화학 공부 ㅋㅋㅋㅋ설명봐 진짜ㅠ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 오너전 몰입해서 들었네요 예전 전설의 고향처럼 오랜만에 제대로 무서웠어요
이번 편 레전드다...성우분 몰입도 대박..
이분 나는자연인이다
그기에 나오는 분이신데
목소리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