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없는 아픔을 내 삶의 빛으로 만드는 방법 - 김창옥 [정기강연 e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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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살면서 예상치 못한 아픔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견딜 수 있을 때도 있지만 도저히 견디지 못할만큼 큰 아픔들도 있죠. 그 아픔들을 내 삶의 빛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김창옥 강사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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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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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사랑하는 아들이 군대에서 훈련 중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살아가야할 의미도 모르겠고 살아 있는 것이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아들에게 가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아있는 가족들의 고통과 슬픔과 상처가 극에 달할것 같아 남은 가족들을 위해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일을하다 운전을 하다 길을 걷다 미친사람처럼 주저 앉아 주체없이 울곤 합니다 가슴이 아프다는 말로는 부족할만큼의 고통 정말이지 창자가 끊어질것 같은 고통이 느껴집니다 '참척'의 고통이라고 하더군요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떠나 보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우리는 2일전 통화로 수료식때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즐거운시간 보내자 보고싶지만 조금만 참을게 라는 말이 마지막 통화가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가족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어제는 고3 딸이 저에게 왜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스스로를 위로 해 보려 선생님 강의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저와 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의 사연이 많더군요
사연없는 사람이 아픔없는 사람이 없다지만
꽃한번 피워보지 못한 꽃다운 나이 2004년생 우리 아들이 너무나도 사무치도록 그립고 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견딜 수 없는 이 아픔을 삶의 빛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주부입니다...
위로라는 말이... 참...
정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셔요.🙏
@@yunhee0990 에고~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실까 감히...
30년전 저도 막내동생을 25세에 .. 힘내십시오!!!! 부디!!!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우선 하루하루 끼니걸르는 일 마시고 그래도 살아내셔야합니다..
이루말할수없는 단장지애의 고통을 겪고계신 분에게 위로할수없는 위로의 말씀이나마 드립니다
아드님은 본인이 사랑하는 엄마가 남은여생 행복해하시길 바라고 계실겁니다
나중에 먼훗날 아드님을 만나뵙게되었을때, 아드님이 "엄마 행복하게 잘 살아줘서고마워"
라고 말할수있도록 살아가셨으면좋겠습니다
멀리서나마 보이지않는 응원과 감당할수없는 슬픔에 대한 작은 공감이나마 보냅니다
그리움이 사무칠땐 목놓아 큰소리로 우셔도 됩니다. 힘들면 힘들다 그리우면 그립다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위로를 나누세요.서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슬픔을 참지마세요 ..마음 가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아버님.. 그럼에도 꼭 살아내시기를 ....가족의 손을 꼭 잡고 놓치지 마시고 매일 매일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부모를 잃은 자식은 "고아"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아픔이너무 커서 부를 마땅한 호칭이 없다"....자식을 잃은 부모는 더 이상 잃을게 없다...무슨 위로의 말이 부모의 깊은 상심에 위로가 될수 있을까.
그저 조용히 마음의 담요를
꺼내어 덮어 드리고 싶다.
3년전 내나이48에 신랑은49에 암으로 먼저 보냈어요
근데 사람들이 아이들봐서라도 살아야한다고 근데 솔직히 살아갈 자신이 여전히...아직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하루하루 계속 보고싶은건 똑같고 이야기하고 싶고 일상생활속에 다른부부의 모습이 그저 부럽기만 하고
왜 나는 신랑이 옆에 없나 억울하기도 하고 여전히 우울감에 허덕이고 있긴하지만 그또한 이겨내고 살아가는것도 힘이부치네요
위로 드립니다.
힘내시구요.
살아내셔야 하지요 어머님 힘내세요 당신의눈물이 구술이 되어 꿰매지여 아이들의 눈물도 꿰매주시여요아이들도 이시간 아플거예요ㅠㅜ
저 날 볕이 엄청 뜨거웠답니다. 김창옥교수님 그 볕 다 맞아가면서 2시간 반쯤 하셨던 것 같아요~ 강의 듣는데 감사하기도 하고 교수님 얼마나 따갑고 힘드실까 그 생각도 들더군요. 덕분에 너무 행복한 순간들 추억 담았습니다.♡
강사님은 신이주신 그볕까지 감사할분이신걸요😅😅😅😅❤❤❤❤마음이 참 이쁘세요
어린 아들을 떠나 보내서 너무
힘들 두분 하나님의 은혜가 같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심장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천국으로 아드님 보내신 어머님....매일 기억나면 기억하시고 떠올리세요.
애써 피하시지 마시고 대면하세요.
아이와의 기억과 추억들~~~ 그립고 그리운 얼굴을 그냥 기억 하시고 떠올려지면 떠올리시고 희미한 미소로 답하시고
매일 만나세요.
가슴으로 따뜻한 심장으로 그리움으로 맞이 하십시요~~자그마한 위로 드립니다... 4:28
저는 20대 초반에 40대 후반이셨던 어머님을 천국에 보내드렸어요. 일상이 이어질 수 없을만큼 너무 큰 슬픔과 깊은 고통으로 삶의 이유조차 잃어버리고 살았어요. 엄마는 강한 분이셨고 저희에게 삶의 방향을 알려주신 분이셨어요. 그럼에도 그 슬픔이 너무 커서 저는 한동안 삶의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대신 닥치는 대로 무엇이든 했어요. 마구 우는 것과 아무것도 안하는 것과. 못해봤던 것과 즐거운 것들을 다 했어요. 엄마가 없는 삶의 챕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비록 살았다기보다 그냥 생존해갔다는 표현이 맞을수도 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 사람의 인생이란게 별게 없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시 저의 자리를 잡아갈 쯔음이 되니 엄마를 너무 아프지 않게 추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이 말이 참 진부한데.. 정말로 시간이 약이고 답이라.. 부디 여기저기에서 예상치 못한 위로로 큰 위안이 되시길... 어머니 아버지도 아픈 아이를 돌보느라 일상적으로 못하셨던 것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서 그런것도 꼭 햐보시길..
힘내세요.
저도 큰아들을보내고 힘들었지만 감당할만큼 주신다는 말씀 믿고 잘견뎌내고 있습니다 창옥님 강의들으며 많이 위로 받고 또 힘을 내봅니다 언젠간 가는길 먼저 가고 나중가든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아름다운 제주 곧 가야겠네요 아들과의 추억을 찾으러 한라산 등반을 꿈꾸는 아줌
교수님 눈시울 붉어지는 모습이 애잔합니다.
저도 건강했던 남편이 갑자기 하늘로 소풍을 떠나 일년 반이 되도 오지를 않네요.
아파도 살아내보자구요.
눈물나게 아름다운 강연입니다. 특히 마지막 메밀밭의 모습에서는 울고 말았어요.
죽음이 우리에게 슬픔만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함께 나눈 시간을 아름답게 기억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목소리도 있을 겁니다.
3살 딸을 교통사고로 품안에서 보냈어요.
9년이 흘렀네요.
지금도 마지막 아이와 헤어지던 모습이 눈에 선하고 3살 여아는 그저 바리마 봅니다.
늘 생각나고 보고싶어요~지금도요
만지지도 못해요.아픔이 너무 큽니다.
ㅜㅜ 가장 사랑스럽고애교많을 3살
ㅠ
어머님 아가와 함께 순간순간 함께 하시니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아가는 이세상에서 큰자가 되어 분명 아픔없는 천국에서 잘있을거라믿어요 넘 아파하시면아가가 맘 아플거예요 ❤❤❤❤❤사랑합니다
울면서 움직여야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창옥샘~~ 얼마나 많은 이들이 당신의 강의를 듣고 삶을 버티며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늘 건강하세요~
너무아름답다...
어떤위로도 위로가되지않겠지만 어머니 힘내세요
아이가 천국에서 아프지않게 놀면서 어머니 아버지 기다릴꺼예요
지금 살아있다면 40세가 넘었을 우리딸이 뇌종양으로 12세때 짧은 생을 마쳤을 때 저에게는 더 이상의 눈물 흘릴 일도 웃을 일도 없었습니다
우리 딸 자기가 곧 죽을 병에 걸린지도 모르고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와 엄마를 위해 기도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낍니다ㅠㅠ
❤❤❤❤❤❤❤❤❤❤❤우리아들도 3년전 악성뇌종얌으로 천국을 갔는데ᆢ가는 순간까지 엄마에게 미안하다고ㅠㅠ
어머님 최선을 다하셨어요
❤❤ 사랑하고 기억하겠습니다 ❤❤❤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1년 사이에 돌아가시고 몇년간 넘힘들었어요. 세상이 다 사라져버린 느낌... 밥먹다가도 빨래하다가도 길가다가도 티비보다가도 울컥 눈물이 쏟아지곤 했어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지금도 한번씩 눈물이 나요. 천국가서 꼭뵙기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저도 제주강연 참석했는데 메밀밭에서 꿈같이 힐링했어요.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잔잔히 남아있습니다^^
8년전 어머니를 하늘로 보내드린 20대 청년입니다. 김창옥강사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여운이 다 없어지진 않습니다. 가장 소중했던 나를 가장 사랑해줬던 사람을 잃은 것이라 아마도 평생 완전히 없어지진 않을 것 같아요. 내가 어머니가 계신 곳으로 가서 그분을 만날때에 모든 의문과 감정이 다 풀리겠죠. 한 사람의 생명이 이리 귀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감정은 희미해지고 강물처럼 흘러갈 것입니다. 꼭 좋은 사람을 만나시길~~
신은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역설적으로 지금 우리 삶이 기적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참~ 멋진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았는데요.. 오늘 저희 아이도 15년간 몰랐던 병명을 알았어요. 잠깐 지나가댜보았지만, 어머님의 마음이 만져지셨기를 바래봅니다. 강사님도 건강하시기를요
첫장면 보자마자 가슴이 아리네요~~힘내세요~~
그 이야기를 저 자리에서 들었었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눈물보다 먹먹함이였던 건 같아요. 힘내시란 말밖에 저도 할 말ㅇㅣ ...
어린아들 천국 보내시고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실지 백프로 만프로 공감이갑니다.. 저도 스물네살 건강하던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낸지 일년되었네요 매순간 순간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 우리 힘내서 남은가족들 생각하며 버티다 보면 조금은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ㅠ
창옥쌤 자체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그저 빛입니다♥
김창옥 교수님
태어나주어서고맙습니다🎉🎉
저는 아들이랑 밥 먹고 여행가고 놀러가는 게 삶의 낙이었는데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이 곧 군대 입대를 하네요 ...ㅠㅠㅠ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라 너무 불안하고 걱정도 많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교수님 강연보고 훨씬 괜찮아졌습니다. 저와 같은 감정을 이미 수십만명의 어머니들이 느끼고 극복하셨기에 지금의 저희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거겠죠. 지금은 아들이 자랑스럽고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식사 잘챙겨드세요.
아이를 천국으로 유학 보냈다는 표현이 짠하네요 아이도 엄마에 사랑에 감사하고 하늘에서 지켜 볼꺼예요 힘내시고 앞으로 즐거운 삶을 위해 그동안 못해본 일들을 하면서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50에 딸29살26살 아직도 자신에 길을 못 찾고 세상이두렵다고 하는 둘째 ㆍ 첫째는 10년째 공황장애 ㆍ외상우스트레스 아주민감해서 모든통증을받고 살고있는아이 이젠 긍정적인 힘도 넌 잘될거냐라는 말도 이제 뭐라까 자신감이 떨려지네요 언제쯤 이 아이가 쾐찮아질까 언제쯤 이 아이가 세상밖에서 자신에 모슴ㅂ을찾으면서 살까 김창욱샘에 좋은 애기 아니 위로도받고싶네요
힘내세요. 혜숙님
자식잃은 마음을 누가
알까요?그저 힘내시란말밖에는~~~
세계 최고의 강연 배경이네요 배경 자체가 평온을 주네요
너무 아름다운 그곳에 아름다운 분이 강연을 하셨습니다 항상 모든 사람들께 위로를 드리려 노력하시는 김창옥 교수님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든 생각이 저는 나중 교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꼭한번은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연 오신분 중에 한분 이야긱ㅏ 너무 많이 슬프네요 자식을 잃은 마음이야 오죽 하겠냐만은 저 하늘과 땅 돌과흙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없는 깊고 깊은 큰 슬픔을 가진 분이 교수님께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강의가 너무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하셨을때 교수님도 참 이런 상황을 맞이하면 할말을 잃겠구나 상대의 마음이 너무 깊게 와닿고 힘들어서 어떤 위로를 해야 도움이 될지 너무 힘드실꺼 같다 생각이 들어서 나는 나중에 교수님 보면 밝게 웃어드리고 부담을 드리지 말아야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봉평 메밀밭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제주 메밀밭 강연 너무 아름답습니다
꼭 힘내세요 자식 키우시는분은 그마음 알아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꼭 용기 내세요
메밀밭 풍경을 볼때 너무 따뜻하고 애뜻했어요 저 너머 보이지않는 풍경이김창옥 강사님 눈빛을 그대로 닮아있네요 건강하세요❤
충분한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저는 39에 미국에서 남편을 먼저 천국에 보냈는데 그때 제가 한 일 이라곤 근처 공원에 가서 아침저녁으로 걸으면서 울고 또 울었어요. 그걸 2년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으로 다시 미국으로...자식을 보내는것은 더 힘들것 같아요. 뭐라 말할수 없이 맘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식사 잘챙겨드세요.
마음 고생이...😢 힘내셔요..🙏
오늘 저도 고마운 제 동생의 죽음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젊고, 미혼의 귀한 아들로 태어난 동생인데, 그렇게 허망하게 간 사실이 믿기지가 않고.. 가슴이 무너지는 슬픔과 안타까움에 너무도 괴롭네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제 동생의 명복을 빌 뿐이네요...
옆집오빠~~ 저는 엄마가 치매가 심해지면서 건강도 많이 안좋아지고 있어요.. 날마다 "오늘 엄마의 모습이 마지막 이려나 " 하고 염려하며 엄마를 만나고 있어요..결혼하고 30년 가까이 시어머니께 효도 하느라 같은 마을에 사시는 엄마는 얼굴도 잘 보지 못했는데 ..엄마가 많이 아프게 된 뒤에야 우리 7남매는 엄마께 매달리고 있어요..
엄마의 아픔이 남매가 한마음이 되게 만들었어요.. 너무 늦게 엄마를 챙기게 되서 정말 후회되고 마음이 아파요..ㅠㅠ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너무 미안하고 이게 도데체 뭔가 싶어요 ㅠㅠ
자녀를 보낸 어머니의 마음 어떠실까 얼마나 아프실까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도 39 된 여동생을 먼저 보내고 오빠 언니를 암으로 보내고 지난 토요일 날 지인을 떠나 보내고 그 어머니의 마음이 어떠실지 공감이 됩니다 그냥 안아 드리고 싶어요
메밀밭이 몽환적인데다 너무 슬픈이야기에
천국이 저렇게 아름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국은 누구와 있느냐로 좌우된다는 말도 있죠
김창옥 교수님이 계신 메일밭은 천국인듯합니다 😊
도저히 위로할수 없는 마음을 어떻게 대할수 있는지 보았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그리고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세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함께 울고 함께 위로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가끔 살아계시지 하는 현실감(?)이 느껴졌다가 아니지 하는 자각이 들어요
아빠는 암 4기신데 자유롭게 움직여서 그나마 다행이셨는데 넘어지셔서 골절되신 후로 제대로 못 움직이세요
그 이후 혈액투석도 집중치료실서 3일하셨어요
병원에서 2주 더 치료하시고 집에서 모시고 있답니다
긴장과 불안의 시간이지만 많이 드시진 못해도 드시고 싶은 게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
현재 가장 좋은 걸 선택하며 살아요.
걱정보단 할 수 있는 걸 행동하며 살아요.
블행한 상황이라도 삶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선택하며 살아요.
어떤 상황이든 행복을 선택하세요.
제주메밀밭에서 김창옥 님 의 강이를 들으시는분들 부럽습니다
같이 저녁 식사 하시죠 했을 때 잠시 흐르는 반짝 웃음.. 그런 반짝이는 1초 1초로 메꾸어질 거에요. 힘내세요, 부모님. 희귀병 환자로 살아가는 1인입니다. 저 없이 혼자 남을 남편이 늘 마음에 걸립니다. 그저 살아남아주세요. 잘 견뎌주세요. 누군가에겐 두분의 생존과 안녕이 삶의 근거와 증거가 힘이 되실 거에요. 제 남편에게도요. 감사합니다❤
힘내셔요🙏
아름답고 맑습니다. 김창옥님도, 같이 하신 분들도, 자연도. . . 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암과18년차 친구하고 살어가는60대중반입니다 몇일전 사위를 췌장암으로 하늘 여행 보냇어요 그런데 저 아픈것보다 젊은사위 보냄이 너무 충격 가슴한쪽을 도려낸것같이 너무 아픔니다 아직도 믿겨지지않고 현실부정이옵니다
김창옥 교수님 제가 교수님을 처음뵌건 제가 20대 시절 다녔던 교회에 강연자로 오셨을때입니다. 그때의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뭐가 문제인지 그 어느것도 눈에 보이지 않았을때였습니다. 믈론 지금도 저는 어떤것이 정답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인생을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당신의 따뜻한 말한마디를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 예수도 부처도 그 어느 누구나 아는 신은 아니지만,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겪어왔던 인생의 이야기를 저는 잊지 못하고 다시 한번 저의 갈림길에 지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당신도 주어진 인생에 정답에 맞는 인생에 살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저에게 당신은 힘들때 찾아 볼 수 있고 한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신앙이지만 당신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갓 브레스 유
멜버른에 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 이 댓글 창옥님 눈에 띄게 하려고 하트를 많이 찍음 ❤❤❤❤❤❤❤❤❤❤❤❤❤❤❤❤❤❤❤❤
아버지 폐암 4기라는 얘기 듣고 최종 전이가 어디까지 됐는지 검사결과 들으러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보게 됐어요.
갑자기 닥친 상황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어떻게 대처하는게 자식된 도리일까 마음이 복잡했었는데
교수님 강연 듣고 숨 한번 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사연자분들에게 이번 강연의 시간이 큰 위로가 되시는 ❤시간이 되셨을거 같아요~ 인생에서 이런 기회를 얻으셨으니~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고 감사한일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창옥강사님께서 이야기하시는 이곳엔 슬픔의 사연들이 들렸지만, 뒷배경으로 보여지는 웨딩사진 찍는 모습이 우리의 인생을 보여주는듯 하네요~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인생이기에 ~ 그 어느것 하나만으론 영원하지 않다! 빛과 어둠에 대한 설명 또한 빛이 사라진뒤, 어둠이 오고~ 어둠이 지나간뒤 빛이오듯~ 그렇게 빛이 찾아올꺼라 생각됩니다☺️ 보롬왓에서 하시는 강연❤ 너무너무 좋아요🥹 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5년전쯤 여동생 떠나고 날아가는 새도 동생 같더라구요
2년전 친정 아버지 보내 드리고 참 삶과 죽음앞에 할 수 있는게 없는것 같은 무력감이 더 힘들었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우리도 다 떠날곳이라 생각하며 마지막 인사도 했었네요
“먼저 가 있으라고..”요
안 떠날 사람은 없으니..까요
듣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어떤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하나님께 가서 잘지낼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어떤말로도 이마음이 닿지 않을 것 같아요 …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깊이 고민하며 조심스레 마음다해 하트를 남깁니다❤❤❤❤❤❤❤❤❤
목이 메이게 흐느껴 우시는 모습보니 너무 가슴아파서 같이 울어지네요.. 무슨말로든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충분히 애도하시면서 마음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김창옥,창옥~
왜 그리 멋있게 따뜻하니?
모든 부모들이 창옥쌤에게 사랑을 퍼붓는다.
아부지 사랑 젤 밑바닥인데~
훌륭해요. 우리 70대들까지 창옥을 벗삼아 ~
그말을 가슴으로 음미하며 편안한 맘이 됀다.❤
같이 울고 있어요. 저도 엄마니까. 우리...죽으면 다시 만나요. 반갑게...반갑게 다시 만날 거예요. 그때까지 울다 웃다 울다 웃다 하며 잘 견디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10년 연애한 멋지고 지혜로운 남친도 힘겨운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분명 우리가 보지 못한 영계에서 평안히 지내고 있을겁니다~ 그곳이 원래 돌아갈 곳이래요.
어머님께 감히 기도드립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5개월전에 소천하셨습니다.또한 어머니께서 최근에 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자식을 잃은 어머님께 신께서 늘 함께하시길...
자식을 먼저보낸단건 어느누구도 그 맘을 헤아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시란 말씀 조심히 드려봅니다..한편론 저는 일찍이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슬픔보단 그분의 원망이 더 큰게 참 안타깝습니다 생전에 친엄마이지만 계모보다 못하게 키우셨기에 늘 맘이 힘듭니다..어느날부턴가 교수님 강의들으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영상보자마자 눈물이 납니다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김창옥 강사님 정말 힐링과위로의 축복을 받으신분이라 생각합니다 최고의강사님👍
걷다가 걷다가 걷기만한 인생길
쉬어가게 하는 쉼터가 상처와병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도 쉼은 늘 미뤄 두는 어리섞음
아프기 전 상처 되기전 좀 쉴걸😊
이제 비로서 쉬어보니 참 바보처럼 열심히도 살아왔네요ᆢ
삼십년전 육종암으로 얼굴반쪽과 입천장 반 치아12개와 잇몸을 반쪽 잘라내고 잘 견디고 열심히 살아온 제 53년된 소꼽친구와 같이 현장가서 강의 듣고 싶어 지네요
대전 강의도 자연속 야외서 힐링 시간 부탁드려요
오백리길 야외 너무이뻐요
❤❤❤❤❤❤❤
두 분,
머지않아 천국에서 아드님 만나실테니
만나실 때까지 이 땅에서 두 분의 사명 잘 감당하시다가
천국에서 기쁘게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 날을 기대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도 너무 감사하네요
밥값은 교수님이 내세요^^
제 조카도 만 21년간 지적장애로 열심히 살아내다가 이번 5월 3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감당하기엔 너무 큰 충격 상처 아픔이지만 다시만날 날을 기다리며 살아내야죠 말은 이렇게 하지만 현실은 너무 아프네요
김창옥교수님, 전화기 자판으로 손가락을 저절로 옮기게하시네요. 한가지만 해라.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생각만하라. 길을 걸으면서 길만 봐라. 제 머리를 치는 기막힌 말씀입니다.
그저 눈물이 나오네요
저도 모르게~~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힘내셔요
그말밖에 할말이 없네요ㅠ
우리모두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아요
메밀밭에서의 추억 많이 담아가세요
내년에 기회가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힐링하세요
여적 본적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콘서트입니다...
꼭 엄마 아빠 모시고 함께 하겠습니다~
매밀 밭 에서 강의 너무 좋네요
현장에가서보니 사연도많고 내용은 더 아프고 슬프고 위로받고 공감되는 힐링의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 감사했고 행복하십시요 내년에도 좋은기회 만들어주심 꼭 다시 찾아뵙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당
메밀꽃밭이 이곳이군요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에서의 콘서트 멋지네요
생각이 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며 저도 이룰 꿈에 대해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네요
창옥쌤 강의는
내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적절할때 꼭 알맞은 실용적인 제안 을 해주시니 김 교수님 의 격려는 항상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마지막에 눈물이 나네요. 참 좋은 영상입니다.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말씀이 넘좋
습니다모든사람
에게도 웃음을
줄수있어감사합니다 처음듣고
있어요
점점 더 멋있어지는 김창옥 교수님 사랑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야요 ~~
와~
역시제주좋아요
메밀꽃이고귀한꽃같아요
아름답네요
14살 노견강아지 간암말기 시한부받고 하루하루 숨쉬기도힘든데 젤떠오른게 김창옥교수님이었어요. 교수님강의면 날위로할수있겠구나....제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깨달은걸 김창옥교수님이 다말씀해주시네요.
울고싶을땐 소리내 펑펑울어댓더니, 이제는 이고통또한 감사함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김창옥교수님~~도대체 어느별에서 오신거에요♡❤😢
클릭하자마자 어머니 말씀에 같이 울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늘~~힘이 되주시는 창옥쌤 함께 울어주시고 웃어주시고 소통에 대마왕님 💜 😂땡쓰
교수님 직접 한번 뵙고싶어요 그럴수 없는 제 처지가 안타깝고 이시간 서글프네요
눈물샘자극해주셔서 뭉클울컥합니다
삶이란 늘 나를 세우기 위한 연습 무대라고 생각합니다.하나씩 견뎌 내면 더욱 단단해지고 타인에게도 너그러워지고 있네요.
선생님~ 뒷배경은 천국같아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맞네요.. 아름다워요~💚
눈물이나고 마음이아프네요 어머님 힘내세요.
늘 행복하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
그날 사연의 부부에게 아들 역할 해주신 강사님 감동이였어요
평생잊지 못할 추억이였어요
자식을 보내고 가슴에 묻어놓고 산다는게 어찌 말로 다 형용 할수가 있을까 누구도 모를 가슴앓이 어찌하오리 그러나 누구나 한번 가는거 조금 빨리 갔지만 자식의 삶 까지 더 행복을 찾아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창옥쌤 감사합니다.
힘든하루끝을 좋은강의 듣고 잠을청해 봅니다.
그냥 눈물이 납니다.
메밀밭이 넘아름답네요!!!!!!!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제주의 하늘
메밀꽃들의 합창
관객들의 웃음
창옥샘의 깊은 우물에서 퍼올린 지혜의 말씀
또렷한 음향
김창옥쇼 보는 재미로 살다가 종료를 하여
듣고싶고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멋진영상과 음향으로 만나게 되니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아요~♡♡
저는 10년전 3살된 예쁜 딸을 먼저 천국에 보낸 엄마랍니다.
울다가 살다가 울다가 살다가를 하다보니 먼저 간 딸을 잊지는 않으면서도 아프지 않게 그리워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창옥샘님 늘 건강하셔요!!
보름왓에서 말씀도 너무 좋아서 다음엔 꼭 참석하고 싶어요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많은 사람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더해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 메밀밭 아름답습니다 장소가 어디인가요?😊
감사하고 또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김창옥강사님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하나님은 감당할수 있는 시련을 주신답니다. 힘내세요
보고 싶었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아픈 자녀를둔 엄마로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힘들다했던 제가 부끄러워지구요
그냥 거기 있어라 그대
뭘 하려고도 하지말고
그냥 하늘을 보고
당신의 얼굴을 하염없이 보고싶다
언젠가 당신을 못 만나게 될 때
선명하게 내 눈앞에 보듯이 떠오르도록 생각이나도록
너는 죽으면 끝이라 말했지만
끝은 없을것같다. 바다와 하늘은 같은 색을 띄듯
나는 너를 떠나본적이 없다
나는 너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
나는 너를 떠나본적이 없다.
바다와 하늘처럼 단 한 찰나도